철도시설공단, 740억원 규모 '이천~충주 철도건설 제4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발주

 

 

 

 

공 사 명 : 이천~충주 철도건설 제4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설계금액 : ₩74,795,000,000-

(추정가격 : ₩74,795,000,000-, 부가가치세 : 영세율)

공사기간 : 57개월

공사현장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 충주시 중앙탑면 일원

부기(현) 32km320.00  ~ 부기(현) 41km400.00(L=9km080.00)

 

공사개요

연 장 L=9km080.00

토공 : L=4km334, 교량 : L=0km956 , 터널 : L=3km790

정거장 : 1개소(221정거장)

 

입찰 및 계약방식

최저가낙찰제, 물량내역수정입찰제 대상공사로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및 물량산출 적정성심사대상 공사

주계약자관리방식에 의한 공동계약

입찰서 제출 및 개찰

전자입찰서 제출기간 : 2014. 11. 14(금) 09:00 ~ 2014. 11. 20(목) 14:00

개찰일시 및 장소 : 2014. 11. 20(목) 15:00 (우리 공단 입찰집행관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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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1240억원 규모 이천~충주 철도건설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발주

 

 

 

공 사 명 : 이천~충주 철도건설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설계금액 : ₩124,120,000,000-

(추정가격 : ₩124,120,000,000-, 부가가치세 : 영세율)

공사기간 : 57개월

공사현장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 충주시 앙성면 마련리 일원

부기(현) 21km145.00  ~ 부기(현) 32km320.00(L=11km175.00)

 

공사개요

연 장 L=11km175.00

토공 : L=2km204, 교량 : L=0km180 , 터널 : L=8km791

 

입찰 및 계약방식

최저가낙찰제, 물량내역수정입찰제 대상공사로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및 물량산출 적정성심사대상 공사

주계약자관리방식에 의한 공동계약

입찰서 제출 및 개찰

전자입찰서 제출기간 : 2014. 11. 14(금) 09:00 ~ 2014. 11. 20(목) 14:00

개찰일시 및 장소 : 2014. 11. 20(목) 15:00 (우리 공단 입찰집행관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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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진례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2020년 개통된다

사업실시계획 승인지연으로

2019년에서 2020년 준공

 

부전~마산 및 부전~진례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노선현황,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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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부전역에서 경남 김해 진례면을 잇는 복선전철화 사업이 당초보다 1년 늦은 오는 2020년께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1시간 반 만에 달리는 급행 철도를 운행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30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에 따르면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이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 사업 승인 늦어 부전~태화강역 급행 추진당초 2019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사업실시계획 승인 지체로 인해 착공이 늦어지면서 전체 사업기간도 1년 길어진 것이다.

영남본부 관계자는 "사업실시계획 승인이 나야 용지보상과 착공이 이뤄지는데, 지난해 신설 역 추가와 역위치 논란, 완충녹지 확대 등에 대한 지자체 등과의 협의가 필요해 사업진행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부산에서 마산간 철도 노선 이용 시 삼랑진으로 우회해 1시간 33분이 소요되나, 부전~진례 32.7㎞ 복선전철이 건설되면 부전~마산 구간은 38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이는 복선전철화로 운행구간이 기존 87㎞에서 51㎞로 줄어들기 때문이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2019년 완공될 부전~울산 구간과 연결돼 마산~울산이 한 라인으로 연결되게 된다.

이럴 경우 철로의 특성상 부전~마산은 시속 180㎞ 안팎의 ITX급으로 운행하게 되며, 부전~울산 구간은 정차역을 대폭 줄인 급행열차도 운행할 수 있다는 게 철도공단 측의 설명이다.

급행노선은 부전~울산 구간 22개역 가운데 부전역~송정역~일광역~망양역~울산 태화강역으로 5개 구간만 운행하게 된다. 부전~울산의 경우 기존 운행시간은 2시간 44분이나 급행으로 가면 1시간 12분 단축된 1시간 32분 정도 걸리게 된다.

철도공단 영남본부 관계자는 "완공 시점에 운영 주체가 어느 곳이냐에 따라 급행, 완행 구간도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일보 배동진 기자 dj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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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개 권역별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공모 실시

권역별 도시재생 시급한 지역 대상, 주민·자치구 추진의지와 실현가능성 높은 곳 
‘낙후·쇠퇴지역 활성화’, 권역별 도시재생기본전략 고려한 ‘지역경제 부활’ 담아내야
10월 14일(화) 사전 설명회, 11월 공모 접수, 12월 중 선정 발표 예정
사업별 100억 원(서울시 90, 자치구 10), 내년 계획 수립에 최대 5억원 지원
시, “공동체 회복 가능한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모델 발굴해 전역으로 확산 할 것”

 

[시범사업 지정 추진일정]

 

 

 

서울시가 창신·숭인에 이어 동남·서남·동북·서북권 4개 권역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모델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인프라·안전 등 생활여건이 열악해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그 지역주민과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낙후·쇠퇴지역 활성화’, ‘지역경제 부활’이라는 두 개의 목표를 실현하는 권역별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 이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일(수) 4개 권역별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한 창신·숭인 지역이 중앙정부의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라면, 이번 4개 권역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은 시가 지원하는 첫 도시재생사업인 셈.

 

이번 공모 유형은 근린재생형으로, 생활권 단위의 생활환경개선,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이 필요한 지역과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 지역의 기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되 권역별 도시재생전략 기본  방향을 고려해 지역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부활로 이끌 수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한다.

 

권역별 도시재생전략 기본방향은 ▴동남권은 국제적 기능 강화 및 관광, 문화 기능 확대 ▴서남권은 신성장 산업 거점 및 시민 생활기반 강화 ▴동북권은 자족기능 및 고용기반 강화 ▴서북권은 창조 문화산업 특화다.

 

예컨대,

 

①역세권 쇠퇴지역 활성화

②전통시장 주변 쇠퇴지역 활성화

③마을기업을 통한 지역밀착형 경제 활성화

④서민주거안정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⑤역사문화마을

⑥문화예술 창작촌

⑦어린이들의 천국

⑧ 고령자 친화마을

⑨집짓는 주민들의 마을

⑩(대학)창업마을

⑪환경공생마을

⑫여성안심․안전안심마을

 

등의 유형으로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 자치구가 함께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시범사업 응모자격은「도시재생활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권자인 자치구청장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화)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도시재생의 개념 및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대상사업, 공모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11월 중 공모접수를 받아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12월중 시범사업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석간]서울시, 4개 권역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모델 만든다.hwp (223744 Bytes)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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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34층 몽골 샹그릴라호텔 준공 앞두고 화재 Shangri-la Hotel Mongolia: Blaze breaks out on

외벽 일부 불에 타, 전기합선 추정

준공에 차질 예상

 

 

몽골 울란바토르 도심에 삼성물산이 공사 중인 34층 샹그릴라호텔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대피하고 건물 외벽이 불에 탔다.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지업체와 컨소시엄으로 공사 중인 이 호텔은 내년 봄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공기 미준수시막대한

지체보상금도 예상해야한다.

 

샹그리라호텔은 아시아, 중동, 북아메리카, 유럽의 호텔 체인이며 Business Mongolia (BM)가

5억불을 투자를 해 시공 중이었다.

<에디터 황기철>

 

Shangri-la Hotel Mongolia: Blaze breaks out on

seventh floor of building

 

A fire broke out at the high rise Shangri-la Hotel in Mongolia, with smoke and flames visible throughout the afternoon.

 

The fire could be seen climbing up the luxury hotel in downtown Ulaanbaatar, Mongolia's capital on Tuesday. The hotel is still under construction and is due to be completed by 2015.

 

Local journalist Lisa Gardner told The Independent the fire broke out at 12.45pm and 23 people are believed to have been evacuated from the site. The blaze is understood to have started on the seventh floor of the building.

 

It was extinguished by 2.40pm local time. Business Mongolia (BM) said initial reports suggest there were no deaths or injuries from the incident as construction workers were on lunch and had left the premesis.

 

Pictures show Ulaanbaatar building covered in flames

 

Flames could be seen emerging from the building (pic: Michael Riera) It said the fire was caused by an electrical wire, although this has not been officially confirmed.

 

The hotel is part of a chain of five-star lodgings across Asia, the Middle East, North America and Europe.

 

BM reports that $500 million has been invested in the Ulaanbaatar hotel.

in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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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D등급’ 남서울아파트 재건축사업, 표류 7년만에 재개 물꼬

영등포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수립

11월께 서울시 승인 요청

 

 

 
건설한지 40년이 넘은 서울 신길동 남서울아파트가 재건축사업 표류 7년만에 사업 재개의 물꼬를 텄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안전등급 ‘D’를 받아 재난위험시설물로 관리해오던 남서울아파트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립하고 지난 15일부터 주민 공람공고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남서울아파트는 1974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건물 균열과 콘크리트 탈락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비가 올 때는 누수가 심각하고 급배수관이 수시로 파열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지난 2005년 실시한 안전진단에서는 즉시 보수ㆍ보강을 해야 하는 ‘D등급’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이에 따라 2007년 11월 남서울아파트와 인근 지역을 묶어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개발 이익에 대한 주민들간 대립으로 갈등만 키우면서 재건축사업이 표류했다.

수년이 지나도 사업 진전이 없자 결국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직접 중재에 나섰다.
 
아파트 입주민과 상인회가 참여하는 개별 및 합동회의, 토지 등 소유자 개별면담, 주민설명회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면서 이견은 좁혀졌고 지난 7월에는 합의를 도출했다.

영등포구는 재정비촉진계획의 방점을 주민 부담 최소화에 뒀다.
 
주민이 부담해야할 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은 최소화하면서 건축 배치, 높이 조정 등을 통해 세대 밀도를 높였고, 공공용지로 무상 귀속해야 하는 기반시설 순부담면적을 약 30% 줄였다. 또 용적률을 상향 조정해 이전보다 분양세대를 175세대나 늘렸다.

영등포구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공람공고와 구의회 의견청취가 완료되면 11월께 서울시에 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 ‘민원 해결의 정답은 현장에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면서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출처 영등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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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철산8·9단지 재건축사업, GS-포스코 ‘격돌’

27일 대의원회에서 ‘GS건설’의 입찰자격 인정, ‘대림산업’은 입찰 철회
최저평균 무상지분율 GS 120%·포스코 118% 제시, 12일 총회서 판가름

 

 

 

 

시공자 선정과정에서 수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에서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3개사가 시공권을 놓고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됐다.

 
최근 열린 대의원회에서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GS건설은 입찰자격이 인정된데 반해 대림산업은 ‘입찰철회’가 그대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나아가 입찰마감 이후 대우건설이 소극적인 수주활동을 펼치면서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7일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수남)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대의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사안은 ‘GS건설 입찰참여자격 의견의 건’이었다. 당초 GS건설은 사업제안서 안에 간인을 하지 않은데다 일부 양식에 서명을 하지 않은 채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를 두고 일부 경쟁사들은 GS건설의 입찰자격 여부에 대한 논란을 제기했다. 심지어 입찰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대의원회에서 GS건설은 총 10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63명의 찬성표를 얻어 입찰자격을 인정받았고, 총회에서 수주 경쟁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대림산업은 입찰철회가 결정됐다.

 
당초 대림산업의 경우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후 마감시간 전에 수정안을 다시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린 대의원회에서 수용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던 중 대림산업은 돌연 입찰철회 의사를 밝혔다.

 
지난 23일 GS건설의 입찰자격 박탈과 함께 대의원회 개최 전 경쟁사들의 사업제안서가 배포된 것을 부당하게 여기고 입찰을 철회하겠다며 조합에 공문을 발송한 것이다. 이에 대해 대의원회는 대림산업의 입찰철회를 받아들였다.


이처럼 이번 대의원회의 결과에 따라 향후 12일 개최될 예정인 총회에 상정될 건설사로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3개사가 최종 낙점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의 ‘2파전’을 예견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는 반면 대우건설은 한발 물러나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현재 철산주공8·9단지에서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 양사 모두가 수주인력을 총동원해 수주전에 나서고 있다”며 “양사가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만큼 얼마나 우수한 사업조건을 제시했는지에 따라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부 조합원들에게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지분율, 공사비 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당초 조합에서는 입찰지침서를 통해 ‘기본안’(현재 설계안 기준)과 ‘BEST안’(향후 설계변경 기준) 등으로 나누도록 했고, 여기에 분양가를 상한·중간·하한가 등으로 차등을 둬 각각의 지분율을 제시하도록 정했다.


먼저 GS건설이 제시한 BEST안에 따르면 상한가 평균 무상지분율로 133.5%(조합원 분양가 1천670만원·일반 분양가 1천839만원)를, 하한가 120.9%(조합원 1천517만원·일반 1천668만원)를 각각 제시했다.

 
여기에 GS건설은 기본안과 BEST안 외에도 ‘GS대안’을 통해 평균 무상지분율로 최고 138%를 제시했다.

 
이에 반해 포스코건설은 상한가로 146.88%(조합원 1천607만원·일반 2천6만원), 하한가로 118.04%(조합원 1천253만원·일반 1천566만원)를 써냈다.


양사의 조건은 공사비 부문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3.3㎡당 공사비로 442만원을 제시한 반면, 포스코건설은 385만9천원을 제안했다.

 
지분제 방식인 만큼 공사비가 높은 쪽이 조합원들에게 유리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무이자사업비 부문에서도 GS건설이 한도가 없는 조건을 제시했고, 포스코건설은 1천847억원으로 제한했다.


한편 철산주공8·9단지는 대의원회를 마쳤지만 시공자 선정과 관련된 논란은 여전한 상황이다. 현재 GS건설과 포스코건설 간에 벌어진 사업제안서에 대한 신경전 때문이다.


조합 측에 따르면 입찰조건에서 밀린 포스코건설이 ‘관리처분 총회에서 일반분양가를 평균 1천670만원으로 결정할 경우 무상지분율을 126%로 확정하겠다’는 내용을 사업제안서에 포함시켜 줄 것을 지난 25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GS건설은 사업제안서 수정은 엄연한 입찰위반에 해당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하우징헤럴드

최영록 기자 rok@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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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9월 30일(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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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2014년 9월  30일(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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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OVERED VIDEO

 일성건설, 1802억원 규모 후평제2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새만금 교량 건설 축소 조정된다...한강 교량 수보다 많아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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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npaper.tistory.com/22025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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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교량 건설 축소 조정된다...한강 교량 수보다 많아

새만금 90개 vs 한강 29개

 


 

한강 교량보다 3배 가량 많은 새만금 복합도시용지 내 교량이 축소 조정된다.

 

수변도시로 꾸며질 새만금 복합도시 용지내 전체 교량은 90개 가량으로 이 가운데는 200m 이상인 장대 교량도 다수 포함돼 있다.

 

정부는 새만금 지역내 인공수로 등으로 내부 교량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사업시행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축소하는 방안을 이번에 변경한 새만금 기본계획에 담았다.

 

이에 따라 새만금 복합도시 용지내 교량은 인공수로와 교량 인접 용지 등을 일부 조정하는 방식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한강에는 철교를 포함해 29개 교량이 건설돼 있으며 다리가 추가로 세워지고 있어 30개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사업 면적은 매립 291㎢와 담수호 118㎢ 등 409㎢로 방조제(33.9km)는 네덜란드 쥬다찌 방조제(32.5km)보다 길다.

전북CBS 김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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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1802억원 규모 후평제2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후평제2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출처 후평제2아파트 재건축조합

 

일성건설(013360)은 30일 강원도 춘천시에 1802억원 규모의 후평제2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69.75%에 해당한다.

서울=NSP통신 성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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