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도시기본계획] 서울 주요 재건축단지 스카이라인 바뀐다

 

 

[경과]

향후 20년 서울의 미래공간전략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확정

https://conpaper.tistory.com/106567

 

 

[해설]

 

 대치 미도 50층, 여의도 시범 65층, 이촌 한강맨션 68층

주요 재건축 단지 ‘35층 룰’ 뚫고 초고층으로 탈바꿈

 

국내 사교육의 본산으로 꼽히는 서울 대치동의 한보미도맨션(대치 미도 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가 2014년 만든 이른바 ‘35층 룰(rule)’, 즉 서울 모든 아파트 단지가 최고 35층을 넘지 못하도록 한 규제를 철폐하는 내용의 신속통합기획안(이하 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지난달 21일 밝히면서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 3월 새로 발표한 ‘2040 도시기본계획’에 의거, 창의적인 스카이라인을 위해 35층 규제를 폐지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미도 아파트는 19만5080㎡ 부지 중심부에 최고 50층짜리 타워형 주동(住棟)을 배치하고 주변은 중저층의 동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용적률(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값)은 300%가 적용된다.

 

[2040 도시기본계획] 서울 재건축단지 스카이라인 바뀐다
지상 최고 65층 2500가구로 탈바꿈할 서울 여의도 시범 아파트. [연합뉴스]

 

 

오세훈 시장 ‘디자인 서울 시즌2’ 탄력

이로써 현재 최고 14층인 미도 아파트의 경우 재건축에서 최고 50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이뿐 아니라 올해 서울시의 심의 통과로 잠실주공5단지와 여의도 한양 아파트가 각각 최고 50층으로, 이촌 한강맨션은 68층으로, 대치 은마 아파트와 잠원 신반포2차는 49층으로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서울시의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지자체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결합된 정비 계획안을 짜서 사업을 지원하도록 마련됐다. 재개발·재건축의 복잡한 사업 단계를 확 줄인다는 것이다. 미도 아파트는 주민들이 신통기획을 토대로 하는 정비계획안을 서울시에 제출하면 열람 공고 과정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2040 도시기본계획] 서울 재건축단지 스카이라인 바뀐다
그래픽=남미가 na m.miga@joongang.co.kr

 

이렇게 되면 지난달 초 신통기획 재건축이 확정된 여의도 시범 아파트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신통기획 재건축 단지가 된다. 시범 아파트는 최고 65층 250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바뀌게 된다. 이는 지난해 4월 취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디자인 서울’ 정책 기조가 작용 중이라는 평이 나온다. 오 시장은 2006년 첫 서울시장 취임 당시 무색무취(無色無臭)의 서울 풍경을 바꾸겠다며 2011년 사퇴 전까지 디자인 서울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그 2기인 셈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주요 재건축 단지의 신통기획이 속속 발표되면서 주변 단지도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며 “유연한 규제를 바탕으로 미도 아파트 등이 사업성과 공공성을 모두 갖춘 재건축 사업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40 도시기본계획] 서울 주요 재건축단지 스카이라인 바뀐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당지 조감도

 

 

서울시의 이 같은 정책 추진엔 크게 두 가지 목표가 작용 중이다. 하나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 수준으로 탈바꿈한다는 것이다. 1971년 준공돼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인 시범 아파트의 경우 현재 최고층이 13층이다. 인근에 250m 높이의 ‘63빌딩’과 333m짜리 오피스 타워인 ‘파크원’이 존재하는 등, 여의도가 초고층 건물이 즐비한 국내 금융 중심지로 성장했음에도 정작 스카이라인은 시범 아파트 등 노후했으면서도 낮은 주거지 건물들로 인해 홍콩 같은 매력적 분위기를 자아내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을 정책으로 해소하겠다는 얘기다. 신통기획에 따르면 시범 아파트는 서울시내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은 65층이 되면서 63빌딩·파크원 등과 어우러져 여의도에 ‘U’자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윤 대통령 공약 ‘안전진단 기준’도 완화

다른 하나는 도심 즉, 주택 수요가 있는 지역에서의 주택 공급이다. 서울에는 집을 새로 지을 땅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서울에서 주택을 공급하려면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 외에는 방법이 없는 셈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정부는 다음 주 중 재건축 사업의 첫 단계인 안전진단 절차 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전진단 평가 항목 중 ‘구조 안전성’의 가중치를 현행 50%에서 30%로 대폭 낮추고, 2차 정밀 안전진단(적정성 검토)도 지자체에 권한을 위임해 제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현실화하면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와 노원구 상계주공 등 재건축 초기 단계 단지들의 사업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전망이다.

 

그래픽=남미가 na m.miga@joongang.co.kr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재건축 사업의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내걸었던 것과도 관련이 깊다. 윤 대통령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해 도심에서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윤 정부는 규제 완화 공약 이행이 집값 불안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심각해지면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공식석상에서 “2차 정밀 안전진단을 원칙적으로 없애야 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며 재건축 관련 대대적 규제 완화를 예고한 바 있다.

 

부동산 경기 급랭 속에서도 주민들의 재건축 추진 의지가 여전히 강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에서 최근 한 달 사이 재건축 등 정비 사업에 속도가 붙은 아파트만 3만4847가구에 달한다. 은마 아파트와 시범 아파트 외에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와 목동신시가지 등의 대규모 단지가 여기에 포함됐다. 오세훈 시장 취임 이전까지 10년 넘게 사업이 중단되면서 주거환경이 더 악화한 영향이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손을 놨다가 반등이 본격화해 주택 공급이 부족하면 집값 폭등 악몽이 재현될 수 있어 정부와 서울시가 사전 공급 확대에 만전을 기한다는 의미로 신통기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해석했다.

 

그래픽=남미가 na m.miga@joongang.co.kr

 

 

 

스카이라인을 확 바꾸면서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는 취지 자체는 좋지만 실효를 거두기까진 과제도 적잖다는 분석이다. 막대한 재정 투입에 따른 부담, 대규모 개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해관계자 간 갈등, 가뜩이나 교통난이 심각한 서울에 더해질 고통 등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서울시는 상업 건물의 법적 상한 용적률인 1500%를 넘어서는 창의적 디자인의 초고층 건물까지 들어서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실현되면 555m 높이의 잠실 ‘롯데월드타워’보다 높은 건물도 들어설 수 있다. 문제는 그러면서 부동산 가격 폭등이라는 악몽이 재현될 가능성도 커진다는 데 있다. 가뜩이나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용산 등이 초고층의 상업 시설을 유치할 확률이 높기에 우려도 그만큼 크다.

 

목동·반포주공 등 3만4847가구 가속도

용산정비창의 경우 공공에서 12조원가량을 투자해 인프라를 조성하면 민간이 들어와 세부 개발에 나서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막대한 개발 이익을 놓고 특혜 시비가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야권에선 반발 목소리가 높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공의 땅을 헐값에 매각해 1500% 용적률을 제공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시민사회에선 부동산 경기 침체기 초고층 복합개발 추진에 따른 도심 주거·상업 공간의 공급과잉을 우려하는 한편, 이에 따른 공실 증가로 시장 연착륙 대신 경착륙만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교통난 등 재개발·재건축 이후 불거질 문제에 대한 마땅한 대책이 있느냐는 목소리 역시 높다.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이에 전문가들은 단순한 규제 완화 수준을 넘어선 구체적 로드맵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권영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정도만 지나도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교통수단이 (지금과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신기술과 미래 변화상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정비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형태와 고소득층을 위한 주거 형태의 공존, 10년 후 도시 인구 구조의 변화, 신혼 가구나 1인 가구 수요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계획을 세워 이행할 때 스카이라인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희선 연세대 도시공학과 특임교수도 “생태도시 등 지속가능한 미래 지향적 도시로의 개발을 위해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건물들을 짓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에선 과도한 규제 완화가 외려 난개발을 부추길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체들이 최대 용적률과 최고층 달성 실현에 집착하면서 도시의 전체적인 경관과 무관하게 고층 건물만 즐비해 시민들이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는, 삭막한 스카이라인이 만들어질 수도 있어서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35층 룰 등의 규제 폐지로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환골탈태하는 건 반갑다”면서도 “조망권 침해를 둘러싼 갈등 등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건물들이 주변과 조화로이 자리 잡도록 하고, 층수 상향과 (재건축에 따른) 수익률 상승에 대한 공공 기여가 있도록 정책을 짜임새 있게 설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창균·신수민 기자 smilee@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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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Qatar World cup]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이후 경기 일정

 

 

[2022 Qatar World cup]

[2022 Qatar World cup]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이후 경기 일정
3DOcean

 

 한국 축구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인 세계 최강 브라질이다.

 

[2022 Qatar World cup]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이후 경기 일정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 경기 일정 및 16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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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금 도난사건, 북한에서 발생

 

“미국 영화 따라했다”

트럭 바닥 구멍 뚫고 김정은 금 200kg 훔친 도적들

 

지난 11월 중순 평양으로 운반되던 금 도난 사건과 관련해 다양한 북한 내부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미국 은행 강도 영화를 모방해 차량 바닥에 구멍을 뚫는 방식으로 금을 탈취했다는 증언과 강도단의 호송차량 습격설 등이다. 이 사건으로 신의주와 북중 국경 일대가 발칵 뒤집혔고, 북한 당국이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도 범인을 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평북의 금광에서 생산된 금을 제련해 평양으로 호송하던 중 사고가 났다”며 “범인들은 철제 상자와 트럭 바닥에 미리 구멍을 뚫어 상당량의 금을 탈취했다”고 전했다. 차량이 신의주-평양 도로를 달리면서 금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200kg이상 사라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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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는 39호실 직원 3명과 무장군인 2명, 운전기사까지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금이 떨어지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앞서 외신은 복면 강도 3명이 차량을 습격해 호송인원들을 제압하고 금괴를 훔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사건의 범인이 북한 특수부대 출신일 수 있다는 증언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소식통은 “금 운반 정보를 잘 아는 내부자와 공모한 강도단이 차량 바닥에 구멍을 뚫는 방법으로 금을 탈취했다”며 “조사 나온 보위원들이 미국 영화에서 하던 수법을 그대로 모방 했다는 얘길 한다”고 했다. 현재 국가보위성과 안전성 조사반은 중국으로 금이 밀수출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을 상대로 ‘금을 소지하거나 금 밀수선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즉시 신고하라’는 내용의 회람문(전단지)을 돌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평북도와 신의주 인근으로 출장을 다녀온 주민들을 상대로 도로에서 금을 발견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금 생산기지는 평안남도 회창광산을 포함해 황해남도와 평안북도, 양강도 등지에 자리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금 생산량은 한해 2톤~4톤정도로 알려졌다. 2일 기준 금 시세는 1g당 약 7만4800원으로, 북한이 탈취당한 200㎏은 150억여원어치다.

김명성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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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전, 바라카 원전 1·2호기 운영시험 공짜로 해줬나?

[경과]

UAE 바라카 원전 2호기 최초임계 성공적 도달...본격 운영 단계 돌입 [KEPCO] Second Barakah unit starts up

UAE 바라카 원전 2호기 준공 불구 한전은 왜 쉬쉬할까

 

 

바라카원전 용역 청구서 거절당한 한수원

의원실엔 거짓 해명

[단독]

 

ENEC, 바라카원전 1·2호기 운영시험 청구서 거부

계약없던 추가용역 수행 이유 질의에 ‘거부 없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UAE원자력공사(ENEC)로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운영시험 청구서를 거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주사의 대금 정산 기약이 없는데도 계약에 없던 추가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이유를 묻는 모 의원실 측에 한수원은 ‘거부당한 적이 없다’는 거짓 해명을 내놔 그 배경을 놓고 의혹이 쌓이고 있다.

 

“호의적 추가역무, ENEC 이직 고위층 연관 가능성”

한수원 “계약변경 4월 발주사로 제출돼 협상 중”

 

한수원 한전, 바라카 원전 1·2호기 운영시험 공짜로 해줬나?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첫 시험가동에 환호하는 원전 기술진들 donga.com edited by kcontents

 

 

2일 쿠키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바라카원전 완공 후 한수원의 시운전이 종료되면 운영지원용역(OSS) 계약에 따라 ENEC 자체적으로 운영에 들어가야 하지만, 운영 직전 ENEC 측이 계약 외의 운영시험 선수행을 요구해왔고 한수원은 추가 역무계약 없이 2019년 8월부터 바라카원전 1·2호기의 운영시험을 진행했다.

 

이후 2020년 6월 한수원이 한국전력에게 1·2호기 운영시험 비용을 ENEC에 청구할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으나, 한전은 ENEC과 이견이 있다며 비용 청구서 제출을 보류했다가 올해 4월에서야 1·2호기 정주기시험 부분의 238.7억원의 추가역무비용을 청구했다.

 

사실상 계약서에도 없던 바라카원전 운영시험의 절반 이상이 지금까지 대금정산 없이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한수원은 나머지 3·4호기 역시 마찬가지로 운영시험을 먼저 수행한 후 기존 계약을 수정해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지만, 한차례 거부당했던 계약변경과 비용정산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첫 바라카원전 운영시험 이후 ENEC 측과 추가비용이 초기계약에 포함된 금액인지 여부를 놓고 이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수원의 추가역무비용 청구가 거부됐다는 사실은 한수원 내부 문건 몇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키뉴스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월 작성된 한수원의 ‘2~4호기 추가 PM 및 정주기시험 수행계획 검토’ 내부문건에는 ‘Nawah(UAE원전 운영회사)의 요구로 수행한 1·2호기 추가 PM 및 정비분야 정주기시험 CCR(계약변경요청)에 대한 ENEC의 리젝션(거부) 의견이 있다’ 면서, ‘향후 잠재적 손실과 인력운영 부담 경감을 위해 추가PM(유지보수 활동) 축소가 필요하다’고 적혀있다.

 

검토의견에는 ‘추가PM과 정비분야, 운전분야 정주기시험의 CCR 수정 혹은 추가발행이 필요하다’고 돼 있다.

 

또 같은 해 4월 작성된 ‘OSS 계약 쟁점사항 검토 및 조치방안 보고 문건’에는 ‘2020년 6월 한전에 제출한 CCR이 ENEC과의 이견으로 제출 보류됐다’고도 명시돼 있다.

 

 

바라카원전 1·2호기의 운영시험을 수행한 한전과 한수원이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계약서를 변경할 것을 현지업체에 요청했다가 거부당한 것이다.

 

한수원 한전, 바라카 원전 1·2호기 운영시험 공짜로 해줬나?
바라카원전 추가역무비용 계약변경이 거부됐다는 내용이 담긴 한수원 문건 중 일부.

 

연료도달시점부터 연료장전 이후의 발전소 운영은 발주자 책임사항이라는 입장을 바라카원전 계약 전부터 견지해왔던 한수원은 기존에 없는 추가 업무를 수행할 경우 단점들을 파악해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기도 했다.

 

한수원과 Nawah 직원이 한 사무실에 혼재해 근무하는 형태로 한수원 직원들의 불만이 발생했고 일방적인 업무지시나 모니터링 증가, 불필요한 자료 요구 및 업무간섭 등 위화감이 조성됐다는 내용이 문건에 담겼다.

 

또 운영시험 착수 조건으로 기존 문제점에 대한 실효적 방지책 수립 등을 요청하며 ‘호의적인 추가역무 수용이기 때문에 수행 결정 권한은 한수원이 가진다’는 준수사항을 추가하기도 했다.

 

선수행 역무비용 청구가 거부된 바 있다는 내부 문건이 명확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은 지난 9월 모 의원실의 관련 내용 질의에 ‘그런 적 없다’는 답변을 반복했다.

 

당시 한수원의 계약 외 용역 수행과 관련해 국감 질의를 준비하던 의원실 측은 “CCR 청구액이 실제 받을 수 있는 돈이 맞느냐고 물었더니 통상 이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ENEC에서 검토 중일테니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며 “ENEC에서 거부의사를 한 번도 표시한 적이 없냐고 한전과 한수원을 세 번 정도 접촉해 물었지만 양 쪽 모두 한 적이 없다고 답변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우리 쪽도 내부 문건을 갖고 있었지만 국감 현장 질의 전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제보자 보호를 위해 한전과 한수원에 입수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며 “필요 이상으로 호의적인 추가역무 수행이 과거 ENEC으로 이직한 한수원 고위층들과 연관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의원실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Nawah로 이직한 한수원 출신 전문인력에 의해 바라카원전 원전 관련 국가핵심기술이 유출되면서 한수원의 원전 기밀 및 인력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이 인 바 있다.

 

또 지금은 폐기된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운영시험과 하자검토 관련 계약을 체결했던 전 한수원 고위 관계자 역시 ENEC로 이직하면서 계약과 관련해 검찰조사까지 받았다.

 

이에 대해 한수원 측은 “계약변경은 최종적으로 올해 4월 한전에서 발주사로 제출돼 협상 중에 있으며, 역무는 공식 계약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축소되거나 제출이 보류되지 않았다”는 해명을 내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역무축소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부 문건이 있음에도 축소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1, 2 호기의 잘못된 선례에도 불구하고 3, 4호기 역시 Nawah 의 요구대로 수용해 강행했다는 의미”라며 “본계약에도 시운전 기간 중 발생하는 간단한 유지보수 추가역무만 CCR로 청구한다고 정해져 있는데, 애초 운영시험은 CCR로 청구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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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중단해야할 몸의 변화

 

 

  커피 없는 하루를 상상하기 힘든 사람이 많다. 실제 한국 성인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이 약 2잔이라는 국내 조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커피를 피하는 게 좋다.

 

커피를 한 잔만 마셔도 머리가 아프거나, 잠이 오지 않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긴장되며 짜증을 느끼거나, 배뇨가 과도하게 잦아지거나, 근육 떨림이 생기는 사람은 커피를 피해야 한다. 이런 증상은 커피 속 카페인이 몸의 교감신경을 증진시켜 나타난다. 보통 커피를 과도하게 마셨을 때 이런 증상이 생기는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단 한 잔의 커피만으로 몸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커피를 중단해야할 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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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카페인이 식도하부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에 있던 내용물이 쉽게 식도로 역류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에페드린, 테오필린, 에키네시아 성분의 약물을 먹을 때도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을 악화할 수 있다. 에페드린은 코감기약, 테오필린은 기관지협착증약, 에키네시아는 감기 예방약에 쓰인다.

 

임신부도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임신부가 매일 카페인을 100㎎씩 섭취할 때마다 유산 또는 사산할 위험이 각각 최대 14%, 19%까지 커졌고, 하루에 카페인을 150㎎ 이상 섭취하면 유산할 확률이 최대 36%까지 높아졌다는 아이슬란드의 연구 결과가 있다. 임신 중 커피를 마시면 아이가 비만해질 확률도 높아진다. 노르웨이 공공보건연구소는 산모와 아이 5만943쌍을 대상으로 임신 중 섭취한 카페인이 아이의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보통, 높음, 또는 매우 높음 수준인 임산부들은 낮음 수준의 임산부보다 아이가 3세가 됐을 때 과체중일 확률이 각각 5%, 17%, 44% 더 높았다.

이해나 기자 김주성 인턴기자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2/01/20221201021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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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 조 경기완료...한국, 기적의 16강 진출

카테고리 없음|2022. 12. 3. 11:48

 

[2022 Qatar World cup]

3DOcean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결과

 

한국 축구가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 조 경기완료...한국, 기적의 16강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순위

 

 
[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 조 경기완료...한국, 기적의 16강 진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결과

 

한국 축구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인 세계 최강 브라질이다.

 

[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 조 경기완료...한국, 기적의 16강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

 

한국 축구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인 세계 최강 브라질이다.

 

[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 조 경기완료...한국, 기적의 16강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https://youtu.be/zbHNK2X1k0w

 

https://youtu.be/bVxNm0F43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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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사업 입찰서 제출 ...혹시 이번에도? Korea Hydro and Nuclear Power submits bid for Czech re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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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폴란드 원전 수출 암초..."웨스팅하우스, 한수원에 수출통제 소송" 체코 산업통상부차관 면담, 한수원은 체코 사업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 강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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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반발 '고속철 경쟁입찰'...감사원, 코레일측 손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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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한국, '동력분산식(EMU)’ 고속열차 세계무대에 진출 시동 코레일 7천억원 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EMU-320 17편성(136량) 발주 현대로템 vs 우진산전·탈고 컨소시엄 간 2파전 전개 차세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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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중고층 빌딩용 ‘스틸 모듈러(Steel Modular)’ 특허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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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성·경제성 향상” 내화설계 및 구조접합 부분, 획기적 개선 GS건설이 현장시공성을 개선해 경제성을 확보한 중고층 빌딩용 스틸 모듈러(Steel Modular) 기술을 적용한 ‘실물 모델’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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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첫 방사선 치료 국내 환자 첫 성공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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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암치료 15분이면 끝? 이대서울병원, AI기반 방사선 치료기기 '이토스' 도입 보통 1시간 이상 걸리는 방사선 치료 시간을 15분 내로 획기적으로 낮춘 인공지능(AI) 기반 방사선치료 장비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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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촉발 '제로 코로나' 시위...세계로 확산 VIDEO: Pro-democracy movement unites Chinese Australians as community speaks out against zero-COVI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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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로나는 정치 목적의 통제 수단임이 밝혀져 중국과 같이 유일한게 마스크 의무화하는 한국도 코로나 정책 종료시켜야 정치 불안이 크게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 제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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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깁 + 올리비아 뉴튼 존의 콜라보 Islands in The Stream - Barry Gibb & Olivia Newton-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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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스의 배리 깁과 올해 암으로 사망한 올리비아 뉴튼 존의 콜라보 아카데미 상에 빛나는 돌리 파튼 원곡 배리 깁 경(Sir Barry Gibb) 영국의 가수로, 밴드 비 지스의 멤버이자 리더이다. 비 지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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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 경기 일정 및 16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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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Qatar World cup] 특이사항 한국 vs 포르투갈 내일 밤 12시 가나 vs 우루과이 내일 밤 12시 경기 종료와 동시에 16강 확정 일본 16강 진출 16강 대진표 [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 C,D조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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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중국인 투표권 박탈 추진 ㅣ 중공군 50명 이상 사살 한국전쟁 영웅…미야무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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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중국인 투표권 박탈되나 법무부 “영주권자 참정권 개편 필요” 법무부가 국가 간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영주권자에 대한 참정권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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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철회...MZ노조원들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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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에 왜 끌려다니나” MZ노조원이 지하철 정치파업 끝냈다 한노총 소속 2노조 젊은 직원들 파업 반대로 동력 약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총파업 돌입 하루 만인 1일 새벽 임금·단체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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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깁 + 올리비아 뉴튼 존의 콜라보 Islands in The Stream - Barry Gibb & Olivia Newton-John

 

비지스의 배리 깁과 올해 암으로 사망한 올리비아 뉴튼 존의 콜라보

아카데미 상에 빛나는 돌리 파튼 원곡

 

배리 깁 경(Sir Barry Gibb)

영국의 가수로, 밴드 비 지스의 멤버이자 리더이다. 비 지스의 구성원들인 깁 형제들 중 맏형이며, 동시에 현재까지 유일한 생존자이다. 비 지스가 디스코 그룹으로 전향했을 시기, 특유의 가성 창법으로 비 지스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1955년, 4형제중 동생 로빈 깁, 동생 모리스 깁과 함께 영국에서 The Rattlesnakes를 결성했다. 1958년 호주에 가서 비 지스로 이름을 바꿨고, 1967년부터는 다시 영국에 돌아와서 활동했다. 1966년, 모린 베이츠와 19살의 나이로 첫 결혼을 하지만 4년뒤 이혼하고, 1970년 24살 생일날 린다 그레이와 결혼하여 현재까지 살고있다.

 

배리 깁 + 올리비아 뉴튼 존의 콜라보 Islands in The Stream - Barry Gibb & Olivia Newton-John

 

올리비아 뉴튼 존 Olivia Newton-John

올리비아 뉴턴존은 잉글랜드 태생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이다. 케임브리지에서 성악가이자 대학 교수였던 아버지와 물리학자 집안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딸로 출생하였고, 6살 때인 1954년 아버지를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으로 이주해 자랐다.  암 투병 끝에 올해 8월에 사망했다

위키백과

 

배리 깁 + 올리비아 뉴튼 존의 콜라보 Islands in The Stream - Barry Gibb & Olivia Newton-John
NPR

 

암 이겨낸 '올리비아 뉴튼존', 16년만 한국 공연 Olivia Newton-John ...

고 '올리비아 뉴튼-존'을 위한 감동적인 헌사 공연 VIDEO:Pink

 

 

Islands in The Stream

 

Baby, when I met you there was peace unknown

(자기야, 내가 너를 만났을 때 그곳은 알려지지 않은 평화였어.)

I set out to get you with a fine tooth comb

I was soft inside

There was something going on

You do something to me that I can't explain

Hold me closer and I feel no pain

Every beat of my heart

We got something going on

Tender love is blind

It requires a dedication

All this love we feel needs no conversation

We ride it together, ah ha

Making love with each other, ah ha

Islands in the stream

That is what we are

No one in between

How can we be wrong?

Sail away with me

To another world

And we rely on each other, ah ha

From one lover to another, ah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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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철회...MZ노조원들이 해냈다

 

“민노총에 왜 끌려다니나” 

MZ노조원이 지하철 정치파업 끝냈다

 

한노총 소속 2노조 젊은 직원들 파업 반대로 동력 약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총파업 돌입 하루 만인 1일 새벽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한 것을 두고 공사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 젊은 직원들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사의 3개 노조 중 제2노조인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한국노총 산하)와 제3노조인 서울교통공사올바른노조 소속 젊은 직원들이 파업 반대 목소리를 강하게 내면서 파업 동력이 약화했다는 것이다. 노동계 관계자는 “공사의 젊은 직원들이 파업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한 게 파업을 하루 만에 끝내도록 만든 중요한 계기”라고 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철회...MZ노조원들이 해냈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간 본교섭이 1일 새벽 극적 타결됐다. 이로써 서울 지하철은 파업 하루 만인 이날 첫 차부터 정상 운행된다. 왼쪽부터 명순필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김철관 교섭 대표위원. 1/뉴스1

 

이번 노사 협상에는 공사의 제1노조인 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조합원 수 1만200여 명)와 2노조인 통합노조(조합원 수 2900여 명)가 연합교섭단을 구성해 참여했다. 협상 과정에서 통합노조는 공사노조와 다른 목소리를 냈다. 지난달 29일 노사 협상에서 통합노조는 파업을 하지 말고 사측의 제안을 받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공사노조는 이날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간부가 현장을 다녀간 이후 갑자기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한 노조 관계자는 “통합노조와 공사노조가 격론을 벌여 고성이 나오기도 했다”고 했다.

 

통합노조도 30일 파업에 참여하긴 했지만 내부에서 “파업 전선에서 이탈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한 관계자는 “통합노조 집행부는 공사노조에 끌려 들어갔지만 젊은 조합원을 중심으로 독자 행동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했다. 젊은 조합원들 사이에선 “왜 우리를 무시하는 공사노조를 따라 파업에 뛰어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불만이 나왔다고 한다. 노동계 관계자는 “연합교섭단의 한 축인 통합노조가 이탈하는 그림이 공사노조 입장에선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파업 장기화를 막은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는 이번 파업을 명분 없는 정치 파업으로 보고 불참했다. 작년 8월 만들어진 올바른노조는 조합원 90%가량이 20~30대 MZ세대로 구성됐다. 최근 교섭 기간 젊은 직원들 상당수가 공사노조에서 올바른노조로 옮겨왔다. 올바른노조에 따르면, 노사 교섭이 진행되던 한 달 새(10~11월) 조합원 수가 1250여 명에서 1900여 명으로 52%가량 증가했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공사노조가 주도하는 불합리한 정치 투쟁에 염증을 느낀다며 올바른노조로 넘어오는 직원들이 많다”고 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철회...MZ노조원들이 해냈다

 

 

1일 새벽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최종 합의한 합의문을 보면 지난달 29일 협상 결렬 당시 양측이 논의했던 초안과 큰 차이가 없다. 노조 측뿐만 아니라 공사 측도 “29일 논의했던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올해 인력 감축 계획을 유보한다는 내용 대신 ‘강제적인 구조조정은 없다’는 내용을 담은 정도다. 30일 오후 7시 사측의 제안으로 시작한 교섭은 협상과 정회를 반복하며 5시간가량 이어진 끝에 결론이 나왔다.

 

파업 하루 만에 협상이 타결된 것은 공사 내·외부의 압박으로 파업을 이어갈 동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파업 전후 교통공사의 사내 게시판에는 ‘정치 집단이면서 회사 때문에 파업한다고 하지 마라’ ‘도대체 누구를 위한 파업이냐’ ‘왜 정권 바뀌니 파업하느냐’는 직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민노총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올바른노조 소속 한 노조원은 “이번 파업은 직원들에게 도움되지도 않고 시민들에게 불편만 끼치는 파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파업에 명분이 없어 불참한 것”이라며 “노조 활동도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철회...MZ노조원들이 해냈다
오늘 철도파업 예고… 645명 대체인력 투입 - 철도노조 파업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구로구 한국철도공사 구로차량기지에서 공사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철도노조가 2일 파업을 예고하면서, KTX 및 일반열차, 수도권 지하철 1·3·4호선의 운행 횟수가 평상시 대비 줄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이란 예상이 많다. 국토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해 총 645명의 대체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외부적으로 시민 여론이 악화한 점도 노조에 부담이었다고 한다. 단 하루 파업이었지만 노조가 30일 오전 세종대로를 막고 벌인 출정식 때문에 광화문·시청 일대 차량 통행이 꽉 막혔다. 오후 퇴근길에는 주요 지하철역이 혼잡을 빚으면서 시민들이 퇴근길 대란을 겪어야 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민노총 정치 파업에 시민들만 고통받고 있다’ ‘지하철역 안에 사람들이 꽉 차 움직일 수가 없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처럼 사고라도 날까 걱정이다’라는 비판이 주를 이뤘다. 공사의 한 30대 직원은 “우리도 공공기관 직원들인데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는 견디기 어려웠다”고 했다.

 

대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이 배후에서 서울교통공사의 파업을 유도했다는 이른바 ‘기획 파업’ 의혹이 역풍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지난달 29일 노사 양측은 합의서 초안을 놓고 타결 직전까지 갔지만 현정희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이 협상장을 방문한 이후 갑자기 공사노조가 입장을 바꾸며 결렬 선언이 나왔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30일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 우리가 왜 민노총 전위대 역할을 해야 하느냐는 여론이 일었다”며 “사내 게시판에도 비판 여론이 불붙었다”고 했다.

 

노동계 관계자는 “지하철 노조는 조합원 1만6000여 명의 거대 조직으로 원래부터 상급 단체인 민노총이나 공공운수노조의 눈치를 많이 보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기획 파업 의혹까지 일어나니 노조 집행부도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했다. 직원들 사이에선 “원래 파업 없이 협상을 타결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민노총의 입장도 생각해 하루 정도 파업을 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파업 첫날인 30일 오전 이 파업을 ‘정치 파업’이라고 규정하며 압박한 것도 노조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노동계 관계자는 “‘기획 파업’ 의혹에 ‘정치 파업’이란 비판까지 받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조차 불투명해져 파업을 이어갈 동력이 사라졌다”고 했다. 또 노동계에선 “노조가 일단 파업을 시작하긴 했지만 파업 자금 등 준비도 제대로 안 된 상황이었다”는 말도 나왔다.

최종석 기자

장근욱 기자 조선일보

 

 

 

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철회...MZ노조원들이 해냈다

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202021001517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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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민주노총 총파업, 정치 목적사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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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사업 입찰서 제출 ...혹시 이번에도? Korea Hydro and Nuclear Power submits bid for Czech reactor

 

[경과]

폴란드 원전 수출 암초..."웨스팅하우스, 한수원에 수출통제 소송"

 

체코 산업통상부차관 면담,

한수원은 체코 사업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 강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를 방문해 신규원전사업 입찰서를 최종 제출했다.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이날 페트르 자보드스키 체코전력공사 원전건설 담당국장 겸 두코바니 신규원전발주사(EDUⅡ) 사장을 만나 입찰서를 직접 전달하고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남 본부장은 입찰서를 전달하면서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우수성, 경제성은 물론, 한수원의 사업관리역량과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 그리고 현지 기업과의 협력 등 현지화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도 전달했다.

 

한국 한수원과

미국-캐나다 그룹인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 참여

웨스팅하우스, 이번에도 폴란드 경우처럼 걸고 넘어질까

(편집자주)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사업 입찰서 제출 ...혹시 이번에도? Korea Hydro and Nuclear Power submits bid for Czech reactor
Dukovany Power Plant ČEZ edited by kcontents

 

 

남 본부장은 입찰서 제출에 앞서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정부 주무부처인 체코 산업통상부를 방문해 토마쉬 에흘레르(Tomas Ehler) 차관을 만나 사업참여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체코 정부와 체코전력공사는 한국, 미국, 프랑스 3개국 공급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최종 입찰안내서를 발급했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1,200MW 이하급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입찰서 평가 및 계약 협상 후 2024년까지 우선협상자 및 최종 사업자 선정, 설계 및 인허가 취득 과정을 거쳐 2029년 건설 착수, 203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최대 3기의 추가 신규원전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한수원은 체코 정부가 두코바니 신규원전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래로 지난 6년간 체코 정부 주요인사부터 산업계, 학계, 건설지역 지자체 및 지역 주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입찰이 개시되기 전부터 입찰서 작성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작년 7월 발주사로부터 접수한 사전 입찰안내서를 토대로 입찰서 작성에 착수, 1년 4개월여만에 경쟁력 있는 입찰서를 완성했다.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사업 입찰서 제출 ...혹시 이번에도? Korea Hydro and Nuclear Power submits bid for Czech re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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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사업에 제안한 APR1000 노형은 체코 측에서 요구하는 기술 요건을 모두 만족할 뿐 아니라 이중격납건물 계통, 대형 및 상업용 항공기 충돌 방어 설계, 후쿠시마 사고 이후 강화된 안전 조치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가장 진보된 안전 설계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발주사 요건에 따라 내년 9월께 수정된 입찰서를 한 차례 더 제출해야 한다”며, “향후 진행되는 입찰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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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해외 건설 수주, 세계 건설시장의 성장과 왜 반대로 가나" 건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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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Dec.1(Thu) 2022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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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중고층 빌딩용 ‘스틸 모듈러(Steel Modular)’ 특허 기술 개발

 

“시공성·경제성 향상”

내화설계 및 구조접합 부분, 획기적 개선

 

GS건설이 현장시공성을 개선해 경제성을 확보한 중고층 빌딩용 스틸 모듈러(Steel Modular) 기술을 적용한 ‘실물 모델’을 공개했다.

 

GS건설은 기존 스틸 모듈러의 고질적 시공문제로 꼽히던 내화 시스템과 구조접합시스템을 개선하는 신공법을 개발, 이를 적용한 스틸 모듈러 시제품을 GS건설 용인기술연구소에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 중고층 빌딩용 ‘스틸 모듈러(Steel Modular)’ 특허 기술 개발
GS건설이 개발한 스틸모듈러 구조접합 기술인 ‘원터치 결합 방식의 퀵커넥터’ 상세 및 단면 (GS건설 제공)

 

스틸 모듈러 기술의 핵심은 ▲3시간 내화뿜칠 시스템 ▲원터치 결합 방식의 퀵커넥터 기술로 요약된다.

 

그동안 스틸 모듈러는 내화설계와 구조접합과 관련된 복잡한 현장 시공이 필요해 시공성과 경제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GS건설이 개발한 내화시스템은 내화뿜칠로 내화성능을 확보해 모듈러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은 모듈러를 설치 후 내화를 위해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직접 석고보드를 여러 겹 감싸는 방식이었다. 따라서 작업 숙련도에 따라 시공품질이 일정하지 않고 현장 공사 기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컸다.

 

하지만 내화 뿜칠을 모듈러에 적용하는 신공법을 개발하면서 모듈러 설치 시간을 줄이고 현장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GS건설이 개발한 내화시스템은 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3시간 내화인정까지 획득해 고층빌딩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행법상 13층 이상 건물의 기둥과 보 등 주요 구조부에 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인증받은 3시간 이상 내화시스템을 적용하는게 의무다.

 

 

GS건설은 또 모듈러와 모듈러를 결합하는 구조접합부에 적용되는 ‘원터치 결합 방식의 퀵커넥터’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모듈러와 모듈러를 연결할 때 고력볼트로 접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작업자가 직접 현장에서 볼트조임을 해야하고, 볼트 접합 후 점검부 마감을 현장에서 추가로 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공성이 좋지 않았다.

 

GS건설, 중고층 빌딩용 ‘스틸 모듈러(Steel Modular)’ 특허 기술 개발
GS건설이 개발한 스틸모듈러 구조접합 기술인 ‘원터치 결합 방식의 퀵커넥터’ 상세 및 단면 (GS건설 제공) 한경닷컴 edited by kcontents

 

그러나 이번에 GS건설이 개발한 방식은 자중에 의한 원터치(One-touch) 결합 방식으로 현장에서 추가로 조임 작업이 필요 없다. 특히 퀵커넥터는 모듈러의 단열 기밀 방수 핵심인 구조접합시스템에서 현장공정을 줄여 안전과 품질은 향상시키면서도 제작기간을 줄이는 등 경제성을 확보하는 기술로 통한다. 이와 관련해 특허만 3건을 출원한 상태다.

 

GS건설은 이러한 신기술을 스틸 모듈러주택에 적용했다. 이 주택은 2층 규모로 1모듈 1세대인 스튜디오 타입(Studio Type)과 2모듈 1세대인 베드룸 타입(Bedroom Type)으로 구성됐다. 투명전도막을 유리표면에 코팅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발열유리를 설치했고, 내부에 노출되는 모듈러 접합부에는 마그네틱 조명(Magnetic Track Light)을 적용해 디자인적 요소를 개선했다.

 

 

GS건설은 이번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적용을 통해 향후 호텔과 오피스텔, 기숙사, 주택형 건물이나 학교, 현장 사무실 등 중고층 빌딩 건축물에 적용할 방침이다. 또 장기적으로 기존 아파트 공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스틸 모듈러 사업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호 기자 조선일보


  1. 대우건설, '영상기반 구조물 변위계측시스템' 개발
  2. 철도기술연구원, 세계 최초 자동화 레일 자동화 연마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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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상기반 구조물 변위계측시스템' 개발

 

대우건설, 

「영상기반 구조물 변위계측시스템」 저작권 등록

 

영상 분석을 통해 비접촉식으로 구조물의 3차원 변위 이력 계측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나 계곡 등에서도 계측 가능한 장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영상기반 구조물 변위계측시스템」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까지 완료하며 안전 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교량의 처짐과 진동 계측이 가능하고 토사의 붕괴를 방지하는 구조물인 흙막이벽과 옹벽 등의 거동이력을 추적감시 할 수 있다.

 

대우건설, '영상기반 구조물 변위계측시스템' 개발
<사진설명: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풍동실험동내 설치된 영상기반 구조물 변위계측시스템>

 

 

특히,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를 비롯 변위계를 설치할 수 없는 계곡이나 바다 등에서도 계측이 가능해 작업자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처짐과 변형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접근이 어려운 위치는 영상 내에서 특정 포인트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타깃 부착 없이도 계측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고층건물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동특성 계측 시 장시간, 고비용이 소요되는 가속도 계측을 지상에서 간단한 촬영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스테레오 방식의 영상 분석을 통해 대상구조물의 거동이력을 측정한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풍동실험실에는「영상기반 구조물 변위계측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시스템으로 정밀한 풍동실험을 진행할 수 있어 구조물의 거동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풍하중을 산정할 수 있다.

 

또한, 모형에 근접해 센서를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류의 교란을 근본적으로 방지해 보다 정밀한 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 최근 강화된 설계기준에서 요구하는 공기력 진동실험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구조물 붕괴 위험을 사전 감지해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추후 대우건설이 참여하는 건설현장에 도입해 말뚝 관입량 계측, 동바리(비계), 흙막이 계측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대우건설은 스마트건설 선두 주자로서 다양한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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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사태 피해는 얼마나 청구됐나

 

카카오 먹통 사태 피해 접수 현황

일반 이용자 비중 89.6%

 

 2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 판교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를 카카오가 지난 10월 19일∼지난달 6일 접수한 결과, 접수된 사례 10만 5천116건 중 1만3천198건(15.1%)이 무료 서비스 관련 금전적 피해를 주장한 사례로 나타났다.

 

카카오 먹통 사태 피해는 얼마나 청구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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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사태 피해는 얼마나 청구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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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먹지 않으면 해로운 술의 성질

 

 

술에는 영양소가 없다

규칙적으로 술을 마시면 암 발생율 높아

한국, 술 섭취량 가장 많아

 

알콜 도수 높고 달콤한 술은 칼로리가 높다

 
에너지는 어떻게 측정되나?
킬로줄(kJ)=칼로리

우리가 음식과 음료에서 얻는 에너지는 킬로줄(kJ)로 측정돤다. 이것은 칼로리의 미터법 용어이다. 킬로줄과 칼로리는 같은 것을 나타낸다.

1칼로리는 약 4킬로줄이다. 당신은 칼로리를 킬로줄이나 그 반대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음식과 음료에 따라 킬로줄의 양이 다르다.

하루 필요량
8700kJ는 호주 성인의 하루 평균 에너지 섭취량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루 동안 소비한 모든 음식과 음료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총량이다.

이 수치는 인구의 다양한 연령과 활동 수준의 모든 성인 남성과 여성에 걸쳐 계산된 평균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하루에 8700kJ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술과 칼로리

술은 칼로리는 있으나, 영양소는 없는 "빈 열량원(empty calories)" 임

 

술은 7Kcal의 칼로리를 제공하나, 다른 영양소는 없는 고칼로리 저영양의 대표적인 식품임

술은 소화효소 분비량을 감소시키고 소화관의 내벽 세포를 손상시켜 영양소의 섭취를 방해함

 

적당히 먹지 않으면 해로운 술의 성질

 

 

지나친 음주는 다른 영양소의 열량을 축적시킴

 

술로 인한 열량이 탄수화물, 단백질 등에 의한 열량보다 먼저 소비됨

다른 영양소로부터 얻은 열량은 우리 몸의 기관 특히 간, 지방조직, 근육 및 골수에까지 지방으로 저장됨

 

음주에 의한 과잉 칼로리는 인슐린 저항성, 근감소증(마른 비만)의 원인이 됨

 

알코올로 인한 과잉 칼로리는 체내 인슐린 농도를 높이고, 이로 인해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등이 생길 수 있음

과잉 칼로리로 인한 체지방의 증가는 우리 몸의 체성분을 변화시켜 이른 시기에 근감소증을 야기하여 각종 질병에 위험률을 높임

 

적당히 먹지 않으면 해로운 술의 성질
알콜 도수 높고 달콤한 술은 칼로리가 높다 vox.com Ideal Nutrition

 

 

술로 인한 칼로리 섭취량이 많은 나라는?

한국이 168Kcal로 술로 인해 가장 높은 열량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독일 145Kcal, 일본 124Kcal, 러시아 116Kcal, 프랑스 109Kcal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만이 28Kcal로 가장 낮은 열량을 섭취하고 있었음

 

술 종류별 칼로리 비교

맥주잔 1잔(500cc) 185Kcal > 막걸리 1잔(300ml) 138Kcal > 위스키 1잔(30ml) 75Kcal > 보드카 1잔(30ml) 72Kcal >

소주 1잔(45ml) 63Kcal > 적포도주잔 1잔(80ml) 56Kcal > 샴페인 1잔(50ml) 22Kcal

khealth.or.kr

 

술과 영양

술은 '빈 칼로리'를 나타내는데, 이것은 에너지는 높지만 어떤 영양적인 이점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킬로줄은 음식과 음료의 에너지와 신체가 사용하는 에너지 유발효과를 의미한다)

 

1.알코올 (그리고 칼로리)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보통 소비하는 음식과 음료에 추가하여 소비된다.

2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또한 술을 마실 때나 그 다음날 지방, 설탕, 소금, 킬로줄(kJ)이 많은 음식을 포함하여 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3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는 것은 체중 증가의 위험과 나쁜 다이어트와 관련된 다른 건강 문제들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적당히 먹지 않으면 해로운 술의 성질
Precision Nutrition

 

 

알코올 및 체중 증가

체중 증가는 지속적인 에너지 불균형이 있을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먹고 마시는 에너지(열량) 섭취량이 신체활동을 통해 손실된 에너지보다 많을 때 체중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은 체중 증가와 비만에 기여할 수 있는데, 심장병, 뇌졸중, 2형 당뇨병, 그리고 13종의 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술을 마시는 것은 세 가지 방법으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1. 술에는 킬로줄(칼로리)이 많이 들어있다.

순수한 알코올의 각 그램은 29 kJ5이다. 호주에서, 한 표준 음료는 알코올로부터 290 kJ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10 그램의 알코올을 포함한다. 그러나 식당, 술집, 그리고 집에서 제공되는 음료들은 종종 하나의 표준 음료보다 훨씬 더 크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제공되는 와인 한 잔은 보통 1.5 표준 음료인 150 mL 정도이다. 이것은 당신이 알코올로 섭취하는 킬로줄의 양이 실제로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국립보건의료연구위원회(National Health and Medical Research Council Australian Guidelines to Reduce Alcohol)는 알코올 섭취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주일에 10잔 이하의 표준 음료를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만약 누군가가 하루에 최대 강도의 맥주 두 잔(375mL)이나 와인 두 잔(150mL)을 마신다면, 이것은 대략 세 개의 표준 음료에 해당하며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에 해당한다.

 

2. 달콤한 첨가물

설탕이 든 음료와 섞일 때, 알코올 음료는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위스키 두 잔이 든 청량음료 한 캔에는 약 1,200 kJs가 들어 있는데, 이는 작은 식사의 킬로줄에 해당하는 양이다.

 

 

3. 식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 사용은 실제로 음식 섭취량 증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칼로리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알코올뿐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식사 전 또는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실 때, 음식 섭취량이 최대 30%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alcoholthinkagain.com.au/alcohol-your-health/alcohol-and-long-term-health/alcohol-and-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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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이거 넣으면 암 예방?

 

 

  ‘한국인은 밥심이다’라는 말이 있다. 예전보다 쌀 소비량이 줄긴 했어도, 밥은 여전히 우리의 주식이다.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에 대해 알아본다.

 

밥에 이거 넣으면 암 예방?
국립민속박물관 웹진 edited by kcontents

 

 

녹차

밥을 지을 때 생수 대신 녹차 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진다. 한국식품영양과학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백미 200g을 기준으로 녹차 물(녹차분말 3g 포함)을 넣어 밥을 지었더니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40배 많아졌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줄여 활성산소로 인한 DNA, 단백질 등의 손상을 막아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소주

밥물에 소주 두 잔을 부어 밥을 지어도 폴리페놀 함량을 높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팀이 백미 100g을 기준으로 현미를 30% 넣은 뒤, 생수 120mL를 넣거나 생수 100mL와 소주 2잔을 넣어 밥을 지었다. 그 결과, 소주 두 잔을 넣어 지은 밥이 그냥 물로 지은 밥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17% 더 높았다. 현미는 백미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데 조리 과정에서 소주를 넣으면 현미 속 폴리페놀 성분이 잘 빠져나와 항산화 기능이 더 활발해진다. 소주를 넣어 밥을 지으면 끓는점이 낮아져 더 오래 끓기 때문에 식감도 더 부드러워진다.

 

귀리

다른 곡류보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를 함께 넣어 먹는 것도 좋다. 귀리는 백미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약 10배 더 높다. 이외에 귀리 특유의 항산화 성분인 아베난스라마이드류가 풍부한데 이는 아토피피부염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귀리는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전체 밥 양의 20~30% 넣으면 된다.

 

 

밥을 지을 때 한 줌 정도의 콩(30g)을 넣거나 콩 불린 물을 넣으면 좋다.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암의 전이를 억제한다. 콩은 특히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전립선암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 콩을 불릴 때 생기는 하얀 거품 성분인 사포닌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세포막 파열을 막아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트

비트의 붉은빛을 내는 베타인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국식품저장학회지의 연구에 따르면, 비트 속 폴리페놀은 토마토나 마늘보다 4배 더 많고 활성산소 제거와 암세포 억제에 효과적이다. 밥을 지을 때, 껍질을 벗긴 비트를 잘게 잘라 넣고 함께 먹으면 된다.

 

우엉

우엉 속 아연은 항산화 성분을 도와 활성산소를 제거해 몸속 산화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우엉의 끈적거리는 부분인 리그닌은 몸속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우엉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밥에 최대한 얇게 저며서 넣는 것이 좋다.

최지우 기자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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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첫 방사선 치료 국내 환자 첫 성공 시술

 

방사선 암치료 15분이면 끝?

이대서울병원,

AI기반 방사선 치료기기 '이토스' 도입

 

보통 1시간 이상 걸리는 방사선 치료 시간을 15분 내로 획기적으로 낮춘 인공지능(AI) 기반 방사선치료 장비가 국내 환자 치료에 성공적으로 사용됐다. 방사선 치료로 인해 큰 불편을 겪어 온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새 장비는 암 세포 부위만 정밀하게 타겟팅해 부작용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8일 베리안 한국 법인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코리아와 이대서울병원 측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장비 기업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가 개발한 최첨단 의료기기 이토스(ETHOS)를 활용해 지난달 25일 국내 암 환자 A씨에게 성공적인 시술이 이뤄졌다. 이 기기의 보험수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첫 환자인 A씨는 일단 1회 치료에 기존 장비와 비슷한 비용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병원 업계와 암 환자들은 수가 산정 후 비용도 기존 치료 비용과 비슷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 1시간서 4분의 1 수준 단축

암 부위만 정확하게 타깃 가능

이대서울병원 10월 국내 첫 도입

 

AI 기반 첫 방사선 치료 국내 환자 첫 성공 시술

 

베리안 한국 총괄 담당인 최낙훈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AI 기반 적응 방사선치료 장비 이토스는 지난해 국내 허가를 받았고 올해 10월 이대서울병원에 첫 설치됐다”며 “국내 1호 환자 치료가 25일 오후 이뤄진 데 이어 내년까지 3~4대 정도가 국내에 추가 도입돼 국내 암 환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토스는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일본 등 20여개국에 60대 이상 설치돼 암 치료계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별 암세포 영상 이미지를 차곡차곡 축적한 다음 암세포가 있을 만한 부위를 자동 선별해 타깃을 좁혀주는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의사가 방사선 치료를 하면 환자의 암 부위를 매번 체크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만큼 치료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최 대표는 “국내에 있는 기존 방사선치료 장비는 암 치료를 위해 일단 방사선을 쏴준 후 암세포 크기가 줄어들거나 변형되는 상태에 따라 다시 촬영을 하고 거기에 맞춰 계획을 수정해 조사를 이어가는 식”이라며 “그만큼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묶여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긴 데다 방사선 부작용 문제를 비껴가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첫 방사선 치료 국내 환자 첫 성공 시술

 

그러면서 “이토스는 이와 달리 굉장히 숙련된 외과의사가 정밀하게 나이프를 대는 느낌으로 종양에만 방사선을 쏴주기 때문에 치료 시간을 기존보다 4분의 1로 대폭 단축시킨다”며 “방사선이 종양이 아닌 정상 조직에 조사되는 부분을 최소한도로 줄여주므로 부작용도 획기적으로 낮춰준다”고 강조했다.

 

이토스는 베리안이 2019년 시카고에서 개발을 완료했다. 이미 개발 완료 10여년 전부터 컨셉을 구상해 6~7년간 글로벌 테스크포스를 가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대표는 “미국 뿐만 아니라 스위스 소재 연구·개발(R&D) 센터와 협력해 덴마크에서 첫 테스트를 거쳐 지금의 결실에 이른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어서 임상적 유효성 증명 후 보험·수가 절차를 거쳐 국내에서 널리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베리안은 1948년 설립된 글로벌 방사선 암치료 전문 업체다. 전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해 매해 400만 명 환자에게 쓰일 만큼 부동의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엔 2012년 진출했는데 방사선 종양학과가 있는 국내 병원 65%가 베리안 장비를 쓰고, 70% 이상이 이 회사 소프트웨어에 의존한다.

 

AI 기반 첫 방사선 치료 국내 환자 첫 성공 시술

 

최 대표는 “앞으로 10년만 지나도 국내 암 환자 50% 이상이 이토스처럼 AI에 기반한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며 “미국은 이미 60% 이상 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는데 반해 한국은 36% 정도이지만 계속해서 그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리안은 이토스를 비롯한 첨단 의료기기가 국내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게 새해엔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훈련 기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국내 주요 20여개 병원을 찾아가 AI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의료기기가 얼마나 치료 시간을 줄여주고 의료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지 등을 강의, 교육, 트레이닝하겠다”며 “양성자라는 입자를 가속화해 암 치료에 활용하는 수백억원대 기기도 새해엔 국내 도입의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김시균 기자 sigyun38@mk.co.kr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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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중국인 투표권 박탈 추진 ㅣ 중공군 50명 이상 사살 한국전쟁 영웅…미야무라 별세

카테고리 없음|2022. 12. 2. 11:37

 

국내 거주 중국인 투표권 박탈되나

법무부 “영주권자 참정권 개편 필요”

 

법무부가 국가 간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영주권자에 대한 참정권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실이 3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법무부는 ‘외국인 참정권을 상호주의에 따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의원실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국내 거주 중국인 투표권 박탈 추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지난 6월 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는 “우리나라는 3년 이상 된 영주권자에게 지방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는데 반해 해외 거주 우리나라 국민은 대부분 해외에서 선거권이 없다”며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선진국들의 영주권 제도를 참조해 상호주의를 원칙으로 영주제도 개편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만 법무부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선진화된 이민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분간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행법상 한국 영주권자는 대선과 총선에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지만 지방선거에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외국인 영주권자가 처음 지방선거 투표권을 갖게 된 것은 2006년 지방선거부터다.

 

만약 외국인 영주권자에 대한 참정권 개편에 나선다면 중국인 유권자가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외국인 유권자는 12만7623명이었다. 국회예산정책처 추산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중국인 유권자는 9만9969명이다. 중국은 외국인 영주권자에게 투표권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김명일 기자 조선일보

 


 

'혼자 중공군 50명 사살' 한국전쟁 영웅…미야무라 별세

향년 97세…미국·한국에서 각각 최고무공훈장 받아

 

6·25전쟁에서 혼자 중공군 50명 이상을 사살해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최고무공훈장을 받은 일본계 미국인 미야무라 히로시 예비역 하사가 별세했다. 향년 97세.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명예 훈장 협회를 인용해 미야무라 하사가 전날 애리조나주(州) 피닉스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미야무라 하사는 6·25전쟁 참전 용사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전공을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중공군 50명 이상 사살 한국전쟁 영웅…미야무라 별세
미야무라 히로시 예비역 하사의 1953년 사진 [미국 국립기록보관소 제공]

 
 

1951년 4월 24일 상병 계급이었던 그는 연천군 대전리 인근에서 미군의 진지를 지키던 중 중공군의 야간 공격에 다친 동료들이 이송되자 홀로 자리를 지켰다

그는 소총에 총검을 장착한 뒤 적진에 뛰어들어가 중공군 10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이어 진지로 복귀해 기관총과 수류탄 등으로 더 많은 중공군을 사살했다.

 

미국 의회 명예훈장을 받을 당시 공적서에는 미야무라 하사가 탄환이 바닥나기 전까지 50명 이상의 중공군을 사살했다고 기록됐다.

 

수류탄 파편에 다친 그는 중공군에게 포로로 잡혔고, 1953년 휴전이 성사된 뒤 풀려났다.

이후 그는 당시 미국 백악관의 주인이었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의회 명예훈장을 받았다.

 

한국 정부도 지난 2014년 미야무라 하사를 초청해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중공군 50명 이상 사살 한국전쟁 영웅…미야무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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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무라 하사는 생전 인터뷰에서 "내 동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며 "내가 한 행동이 결코 영웅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회고했다.

1925년 뉴멕시코주의 탄광에서 일하던 일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미야무라 하사는 2차 세계 대전 발발 직후 입대를 자원했지만,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후 그는 일본계 미국인들로만 구성된 부대에서 기관총 사수 훈련을 받았지만, 독일의 항복으로 실제 2차대전 전투에는 참전하지 못했다.

 

https://youtu.be/ig8YwsbN2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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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반발 '고속철 경쟁입찰'...감사원, 코레일측 손들어줘

[경과]

한국, '동력분산식(EMU)’ 고속열차 세계무대에 진출 시동

 

 

코레일 7천억원 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EMU-320 17편성(136량) 발주

 

현대로템 vs 우진산전·탈고 컨소시엄 간 2파전 전개

 

차세대 고속열차의 경쟁입찰을 둘러싼 논란에서 감사원이 코레일의 손을 들어줬다. 코레일이 추진하는 경쟁입찰방식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감사원이 확인해 준 것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SR)가 종전처럼 국제경쟁입찰방식으로 고속열차 구매공고를 내게 되면, 현대로템과 우진산전·탈고 컨소시엄 간 2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현대로템 반발 &#39;고속철 경쟁입찰&#39;...감사원&#44; 코레일측 손들어줘
차세대 고속열차인 EMU-320. 연합뉴스

 

 

1일 코레일과 철도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전날 오후 코레일이 지난 9월 요청한 고속열차 입찰방식의 타당성에 대한 사전컨설팅 답변서를 보내왔다. 감사원은 공공기관이 사업 추진에 앞서 필요한 경우 사전컨설팅을 해주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 답변서에 “코레일의 입찰방식인 일반경쟁 및 평가 기준(안)이 국가계약법령 등에 비추어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이 정해놓은 입찰방식과 평가 기준이 타당하다는 의미다.

 

감사원 "코레일 입찰방식 문제 無"

앞서 코레일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EMU-320 17편성(136량)의 발주를 앞두고 입찰참가자격과 평가 기준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구매 예정가는 7000억원대다.

 

동력분산식은 맨 앞의 동력차가 뒤에 연결된 객차를 끌고 달리는 동력집중식(KTX, KTX-산천)과 달리 별도의 동력차 없이 객차 밑에 모터를 분산 배치해 주행하며 가·감속이 뛰어나다.

 

현대로템 반발 &#39;고속철 경쟁입찰&#39;...감사원&#44; 코레일측 손들어줘
감사원은 코레일의 고속열차 입찰방시기에 문제가 없다고 회신했다. 연합뉴스

 

코레일은 입찰자격에서 ‘시속 300㎞ 이상의 고속차량 제작 및 공급사업 경험’이란 항목을 뺐고, 국내외 업체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공동입찰도 허용했다. 협정체결국 간에 차별을 금지한 세계무역기구의 정부조달협정(WTO-GPA)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또 평가 기준 중 납품실적도 작년과 같이 ▶영업 최고속도 시속 320㎞ 이상의 동력분산식 철도차량 제작 납품(동등 이상 물품) ▶영업 최고속도 시속 320㎞ 이상의 동력집중식 철도차량 또는 동력분산식 고속전기철도차량 제작 납품(유사 물품)으로 정했다.

 

이런 기준으로 기술 평가에서 일정 점수를 넘어선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을 가장 낮게 쓴 곳을 납품업체로 정하는 방식이다. 그러자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로템이 문제를 제기했다.

 

입찰자격에 ‘시속 300㎞ 이상의 고속차량 제작 및 공급사업 경험’을 추가하고, 납품실적에서도 동력분산식 철도차량 제작·납품만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또 기술·가격 평가 대신 협상에 의한 종합심사제로 바꾸라고도 했다.

 

전년도와 같은 기준인데도 현대로템이 반발한 건 중소 철도차량 제작사인 우진산전이 스페인의 고속열차 제작사인 탈고와 손잡고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사실상 현대로템 독점이던 국내 고속열차 시장에 경쟁자가 나타난 것이다.

 

 

우진·탈고 컨소시엄과 현대로템 경쟁

철도업계에선 이 같은 현대로템의 요구가 우진산전이 고속열차 제작경험이 없는 점과 탈고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만든 실적이 없는 점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로템과 밀접한 국내 부품업체들도 철도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경쟁제한을 요구했다.

현대로템 반발 &#39;고속철 경쟁입찰&#39;...감사원&#44; 코레일측 손들어줘
스페인의 탈고가 제작한 고속열차. 출처 위키백과

 

하지만 철도운영기관과 교통 전문가들은 “현대로템이 그동안 독점적 지위를 누리면서 기술개발 투자를 소홀히 하고 납품가만 올려온 게 사실”이라며 경쟁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국토부도 국회 국정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해외제작사의 참여를 제한할 경우 상호주의에 따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어려워질 우려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적은 바 있다.

 

이처럼 논란이 커지자 코레일이 감사원에 사전컨설팅을 요청했고, 마침내 "별문제 없다"는 답변이 오면서 종전과 같은 경쟁 입찰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철도업계 관계자는 “감사원이 코레일의 손을 들어준 만큼 이제 고속열차 입찰을 둘러싼 논란은 사실상 해소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곧 고속열차 발주를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SR도 고속열차 14편성(112량)에 대한 입찰에 나설 방침이다.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kkskk@joongang.co.kr 중앙일보

 


  1. 1기 신도시 1·2호 리모델링 속도
  2. 향후 20년 서울의 미래공간전략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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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Dec.1(Thu) 2022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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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촉발 '제로 코로나' 시위...세계로 확산 VIDEO: Pro-democracy movement unites Chinese Australians as community speaks out against zero-COVID policy

 

결국 코로나는 정치 목적의 통제 수단임이 밝혀져

중국과 같이 유일한게 마스크 의무화하는 한국도 코로나 정책 종료시켜야

 

    정치 불안이 크게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 제로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 여러 도시와 대학 캠퍼스로 번졌고, 상하이 시위대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퇴진을 요구했다.

 

신장 지역에서 폭발한 후, 소셜 미디어 영상은 이제 난징, 우루무치, 우한, 광저우, 베이징에서 시위가 일어났으며, 거리 시위자들은 물리적인 코로나 장벽을 허물었다.

 

중국 공산당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몇 달 동안 계속해서 그들의 집에 감금하는 엄격한 봉쇄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을 단속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추구해왔다. 그러나 최근 사례 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중국 촉발 &#39;제로 코로나&#39; 시위...세계로 확산 VIDEO: Pro-democracy movement unites Chinese Australians as community speaks out against zero-COVID policy

 

politico.eu/article/anti-lockdown-coronavirus-protests-spread-across-china-zero-covid

 

https://youtu.be/86xWSecxwsI

 

 

 

호주에서도 시위 동참

 

지역사회가 코로나 제로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민주화 운동은 중국계 호주인들을 단결시킨다.

 

중국 촉발 &#39;제로 코로나&#39; 시위...세계로 확산 VIDEO: Pro-democracy movement unites Chinese Australians as community speaks out against zero-COVID policy

 

멜버른 국립도서관 계단에 200여명의 중국인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며 서자 어린 아이 2명이 군중 앞으로 달려가 장미꽃을 깔아줬다.

 

그들의 어머니와 아버지인 Aidi Ali와 함께 온 가족은 전통적인 위구르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알리는 ABC에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저는 사람들이 우리에 옹호할지 몰랐어요."

 

이번 주, 호주의 중국인 사회에서 수백 명의 시위자들이 중국 전역에서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과 연대하여 나타났다.

그들 중 대다수는 중국 본토에서 가장 큰 민족인 한족이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abc.net.au/news/2022-12-01/chinese-community-australia-unite-at-pro-democracy-protest/101707312)

 

홍대 중국인들 백지 시위

 

https://youtu.be/OsbsH0zOD6s

 

 

[해설]

강미은 숙명여대 교수

 

런던, 시드니, 대만, 홍콩, 도쿄, 한국 등에서 시위 동참

https://youtu.be/ec1jJsa4p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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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정치 목적사실 드러나"

 

민노총 간부 방문후 뒤집힌 협상,

‘정치 기획 파업’에 원칙 대응해야

[사설]

 

이번 민주노총 총파업이 경제에 타격을 가해 정부를 흔들려는 정치 목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민주노총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파업을 선동하는 것이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너무 노골적이다. 국민과 기업들이 어떻게든 경제 위기를 넘기기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겉으로 임금이나 근로조건 개선을 내걸고 실제로는 경제 전체를 흔드는 데 초점을 맞춘 정치 파업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앞으로 불법 시위하는 사람은 사회적 매장시켜야

시위하면 돈 나오는 줄 알아

국민들도 진실 알아 모두 외면

(편집자주)

 

&quot;민주노총 총파업&#44; 정치 목적사실 드러나&quot;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간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수원역 전광판에 관련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운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인력을 출근 시간대(오전 7∼9시) 집중적으로 투입해 운행률을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30일 아침 총파업을 시작했다. 사측 등에 따르면 이 회사 노사는 29일 협상을 통해 올해 인력 감축안 내년 연기, 기본수당 총액임금제 반영 등에 합의서 초안을 작성할 정도로 의견을 모았다. 그런데 오후 6시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위원장이 방문한 후 기류가 바뀌었고 노조 측은 오후 10시쯤 일방적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한 후 퇴장했다. 통상 파업 예정일 새벽까지 밤샘 교섭을 벌인 것과는 판이한 양상이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민노총 총파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노사 교섭 상황과는 무관하게 파업을 강행한 것이라고 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사내 게시판에는 ‘전 정권일 때는 복지·임금 다 후퇴했는데 왜 파업 한 번 안 했나’라고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온다고 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만이 아니다. 지난 22일엔 건설노조, 23일 서울대병원 등 공공운수노조, 24일 화물연대, 25일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줄파업을 벌였다. 다음 달 2일부터는 철도노조가 파업할 예정이다. 회사마다 이슈가 다르다. 파업까지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곳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민노총 지휘에 따라 산하 공공 노조들이 날짜를 정해 연속 파업을 하고 있다. 파업을 위한 파업, 정치적으로 기획된 파업이다.

 

화물연대 파업이 7일째로 접어들면서 시멘트·철강 등 산업계 피해 규모 추정치가 벌써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시멘트 운송 차주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송달하고 있다. 주유소에 유류가 부족해질 조짐이 있는 만큼, 유조차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한다고 한다. 이 같은 조치에도 물류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안전운임제 등 화물연대에 주어지는 특혜 지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정부가 민주노총의 불법 폭력 고리를 끊고 노사 관계 법치주의만 제대로 정착시켜도 최대 업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조선일보

 


화물연대 파업, 60% 가까이 반대 여론조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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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Dec.1(Thu) 2022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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