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저층부 프리 오픈 'Lotte World Tower, Pre-opening'

 

 

 

 

제2롯데월드 저층부에 대한 프리오픈이 2014년 9월 6일(토)부터 9월 16일(화)까지 10일간(추석 당일은 제외) 실시된다.

 

프리오픈(pre-open)은 임시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전 시민들에게 건물을 개방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프리오픈 기간 중 시민, 전문가 등이 임시사용 신청구간을 둘러보며 체험 및 점검의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프리오픈 기간 중에는 시민 누구나 임시사용 신청구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아직까지 임시사용이 승인되지 않은 관계로 상품 진열이나 판매는 하지 않는다.

 

롯데 측에서는 내부 공간이 넓은 관계로 인터넷(http://www.lwt.co.kr) 또는 현장 홍보관에서 예약 접수 후 50~80명씩 그룹핑 하여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며, 홍보관,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마트, 수족관, 종합방재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고 한다. 안내코스 모두를 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일부만 보는 것도 가능하다.

  

< 현장 안내 경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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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당진발전소 논란, "신뢰도 기준 우선되어야...유예 없다"

 

 

동부 당진발전소 조감도, kcontents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동부당진발전소를 짓고도 3~5년 간 가동이 불가능해 산업부 고시를 유예해야 한다’는 지적과 관련해 “신뢰도기준은 개별 발전소의 가동여부보다 우선시되는 규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유지기준(신뢰도기준)은 송전선로 고장에도 불구하고 전력계통의 붕괴나 전기사용자인 일반국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발전사업자를 포함한 모든 전기사업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준”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4일 자 한국경제 <한전-산업부 ‘보신주의’에 날아간 당진발전 7조> 제하 기사에서 “정부고시에 따라 발전소 가동이 불가능할 경우 사업자들의 자금조달 비용에 따른 유지비용이 연간 2500억원 발생해 전기세 비용부담을 포함해 총 부담비용이 7~8조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전기사업법에 따르면, 모든 전기사업자는 전력계통의 안정을 위해 신뢰도기준에 따라 전기품질을 유지할 의무가 있고 산업부장관은 전기사용자의 이익을 해친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전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기사업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기사업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산업부는 “개별 발전소 가동을 위해 신뢰도기준의 적용을 유예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는 건물붕괴 위험에도 불구하고 보강 조치없이 건물을 계속 사용토록 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말했다.

 

참고로 감사원은 2011년 7월 765kv 송전선로 2회선 고장의 경우에도 대규모 공급지장, 고장파급 확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통보강계획을 마련하도록 한전에 통보한 바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2011년 9월15일 순환정전 사태로 전국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이후 전력계통 신뢰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진 상황에서 우리 부는 당진화력 765kv 인출선로에 대한 계통보강이 없이 2회선이 고장나면 전국의 부하 6% 이상을 차단해야 하는 광역정전사태가 예상된다는 전문가들의 판단을 감안해 전기사업법에 따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2년 12월 해당선로 보강계획을 수립할 것을 한전에 지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당진화력과 북당진변전소를 잇는 송전망을 늦게 결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송전망 보강계획을 결정한 것”이라며 “송전망 보강계획 결정 이후 송전선로 건설주체와 비용부담을 둘러싼 사업자간 이견으로 송전선로 건설이 지연되자 우리 부는 건설주체를 한전으로 조정해 즉각 송전선로 건설에 착수토록 한전에 지시하는 한편, 비용부담문제는 동서발전의 신청으로 전기위원회 재정을 통해 해결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통상 송전망 보강계획 수립은 먼저 한전이 계통 및 건설여건에 대한 기술검토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장기송배전설비계획안을 마련한 후 신뢰도협의회와 전기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상당한 기간이 소요된다”며 “당진화력과 북당진변전소를 잇는 송전망 보강계획도 모든 절차를 거쳐 정상적으로 수립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8월 장기송배전설비계획 확정 이후 건설주체와 비용부담을 놓고 한전과 발전사업자간 이견으로 송전선로 건설이 지연되자 우리 부는 우선 건설주체를 한전으로 조정해 송전선로 건설에 즉각 착수할 것을 한전에 지시하는 한편, 비용부담 문제는 동서발전의 신청으로 전기위원회 재정을 통해 해결하기로 해 현재 전기위원회의 재정이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전소 가동을 못하게 돼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발생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송전망 고장이 계통에 파급될 경우에는 전국적인 부하차단으로 오히려 수많은 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당진 9-10호기, 동부그린 1-2호기 등의 발전력이 추가되는데도 계통보강이 없는 상태에서 765kv 송전선로의 이중고장이 발생하면 전국에 걸쳐 부하의 6% 이상이 차단되는 광역정전사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발전소 가동이 지연될 경우 사업자의 기대수익 실현이 일부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만 송전선로의 고장파급으로 전국적으로 부하를 차단할 경우에는 수많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일부 사업자의 이익실현을 위해 송전계통 보강없이 발전소를 가동함으로써 일반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가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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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손실 '한화건설',신용등급 'A-'로 하향 조정

 

 

(참고자료) 한화건설이 올해 수주한 9.3억불 규모의 인산생산설비 화공 플랜트 공사 현장 위치도

 

[한화건설 주요 손실원인]

중동 플랜트 시장의 수주 경쟁 심화 및 공사 수행단계의 설계 견적  오류 와 시운전 미숙으로 인한

공기지연과 원가상승 등이 주 원인이 됨. 

이라크 신도시사업은 양호한 채산성 유지

그 외 사업은 주택경기 침체 수주경쟁 격화로 채산성 하락<한기평>

에디터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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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저하된 채산성 지속과 차입금 증가' 예상

 

올 상반기 4000억원대의 해외사업 손실을 기록한 한화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A-'로 하향 조정됐다.

 

5일 한국기업평가는 한화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단계 떨어뜨렸다. 선영귀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상반기 해외부문 손실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전반적인 재무항목도 떨어진 수준"이라면서 "일부 사업장의 영업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나 그 수준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상반기 별도기준 1724억원의 영업적자와 4415억원의 세전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규수주가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플랜트 사업 관련 추가적인 손실 발생 가능성과 미착공 주택사업의 착공 전환시점에서의 대손 발생 가능성이 일부 상존하고 있다.


다만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분 등 보유자산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선 연구원은 "현재 수익성이 저하돼 있는 상태로 향후 EBIT/매출액, EBIT/금융비용 등 수익성 개선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8월14일 해외플랜트공사의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같은 이유로 지난 8월14일 한화건설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올렸다.

 

한국경제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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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잃은 사람들의 한가위 [신아연]

 

www.freecolumn.co.kr

가족 잃은 사람들의 한가위

2014.09.05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름 붙은 날’ 글 당번이 되면 습관처럼 옛 글을 찾아보게 됩니다.

해마다 이맘 때면 태풍이 한차례 지나가지만, 고국은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 갈 때이지요. 계절이 거꾸로 돌아가는 호주는 한국과는 반대로 봄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이에는 아랑곳없이 제 마음은 슬그머니 한국의 가을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어찌 된 노릇인지 제 속에는 ‘거꾸로 가는 또 하나의 시계'가 있어 이민 햇수가 늘어갈수록 고국을 향해 내달리는 마음에 점점 속도가 붙어갑니다.

이곳 호주에서도 해마다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줄기 서늘한 구름을 거느리고 쪽빛 밤하늘에 휘영청 떠오르는 쟁반 같이 둥근 달은 공해 없이 맑은 하늘 탓인지, 계수나무 옥토끼가 너무나도 선명해서 차라리 서러운 감회를 불러일으킵니다.

‘고향 앞으로’를 부르짖으며 길을 나서기 무섭게 주차장을 방불케 하듯 도로를 꽉꽉 메우는 차량 행렬, 가지 수 많은 제수 장만과 친지들 치다꺼리로 골치가 지끈대는 명절 증후군, 빠듯한 휴가 일정 탓에 피곤만 가증된다는 투덜거림 등등, 모두가 함께하고 싶은 그리운 고국의 모습입니다.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찾아올 가슴 한편의 아릿함과 애틋함을 생각하면 여럿이 모여서 옥시글거릴 수 있다는 것만도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7년 전 추석을 맞으며 ‘호주의 보름달’이란 제목으로 이런 글을 썼더군요.

이민 이후 내면에 장착된 ‘거꾸로 시계’가 연유야 어찌 되었건 작동을 멈추고 고국의 추석을 이태째 맞고 있습니다. 이제는 차라리 ‘호주의 보름달’이 그립다는 투정 섞인 감정 사치를 부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호주 동포사회에서는 추석의 의미가 한국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초연한 척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내의 상실, 엄마의 부재가 명절을 맞으며 덧난 상처처럼 도드라진다면 정말 슬프고 고통스런 일일 테니까요.

최근에 가족을 잃어 본 사람들은 압니다.

'이름 붙은 날'이란 떠나간 빈자리를 아프게 기억해야 하는 시간, '머리'로 떠나보낸 과거가 실은 남은 자의 '가슴'에 붙박혀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명절이 다시 기다려지려면, 적어도 고문 같은 기억을 벗고 무덤덤하게 맞아지려면 아주 오래오래 아파야 한다는 것을 최근에 가족을 잃어 본 사람들은 압니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는 마치 내전 중인 듯 너무나 참혹하고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잇따라 겪었습니다. 유독 여리고 어린, 창창히 젊은 죽음이 많았기에 남은 자들은 지치고 무력하고 분노하고 우울한 채 매일매일 상실과 맞닥뜨려왔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피붙이와 내일 거짓말처럼 이별하면서 조급했던 우리의 성취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는 것에 망연자실했습니다. 대명천지에 어린 것들 하나 지켜주지 못했고, 젊은 목숨 저렇게 스러질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는 말이나 말지, 그러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비루하고 용렬한 싸움박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연은 홀연히 제 갈 길을 갔던가 봅니다. 세상은 이렇게도 불공평하건만 세월은 아랑곳없이 공평하다는 것이 오히려 서럽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조차 사그라지는 듯한 허망함에 몸서리를 치는 동안 세월은 어김없이 흘러 이제 초가을에 다다랐습니다.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다릅니다. 아니 달라야 합니다.

처연히 높은 하늘 너머와 무연한 달빛 아래에서 어린 원혼들을 달래며 애곡해야 합니다. 저처럼 호주의 보름달이 그립다는 따위의 자기 연민은 말할 것도 없고, 명절 후유증이 어쩌네 하는 ‘포시라운’ 소리는 입 시늉도 말아야 합니다.

그저 일가붙이 무탈한 것에  고마워하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족 잃은 이웃에 무심한 상처라도 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자연처럼 여여하고 숙연하게 추석을 맞을 일입니다.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우리, 자연에(게)서조차 위로받지 못한다면 너무 비참할 테니까요.

“자연은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말하지만 인간은 자연의 비밀을 알지 못하며, 인간은 자연의 품 안에 살면서도 자연의 이방인”이라고 한 괴테의 말처럼 인간은 서로의 이방인일지라도 자연의 이방인은 되지 않도록, 자연마저 우리를 내치지 않도록  올 한가위에는 달님에게 우리의 생채기를 싸매 달라고 빌어야겠습니다.

필자소개

신아연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7월, 호주로 떠났다. 시드니에서 호주동아일보 기자, 호주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으로 일하다 2013년 8월, 한국으로 돌아와 자유기고가,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중앙일보, 여성중앙, 과학과 기술 등에 에세이를 연재하며, KBS 라디오에 출연 중이다.    
낸 책으로 <심심한 천국 재밌는 지옥> <아버지는 판사 아들은 주방보조>, 공저 <자식으로 산다는 것>이 있고, 2013년 봄에 <글 쓰는 여자, 밥 짓는 여자>를 출간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shina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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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상부공원화 추진동향

 

 

 서울시 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사업 조감도

 

 서울시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상부공원화 추진계획

 

제물포(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사업 추진

민간투자심의(기재부)완료, 여의도주민 주민협의체 운영 중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를 진행 중

내년 상반기 착공, 2020년 완공 목표

내년부터 2017년까지 1단계로신월IC시점~화곡고가사거리

1.3㎞구간, 1만2,000㎡,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단계로

잔여구간 6.3㎞, 10만8,000㎡ 설계 및 시공 진행 계획

상부공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이번 달 마무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사업 추진 사업추진
촉구건의안 시의회 가결, 재원확보 및 시행시기, 추진방안 검토 중

지하화사업은 상계~대치 17.2km구간 4~6차선에 1조7,000억원 예상.

2017년 지하화공사, 상부공원화 시범구간 착공 가능 민자 적격성 조사,

민간투자사업 심의, 시의회 동의 등 행정 절차 이행, 민자사업 실시협약

및 실시설계 추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활용(공원화 등)사업 추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완료 및 실무협상 진행 중

하반기 실시협약 체결, 내년 상반기 착공, 2020년 완공 목표

상부공원화 마스터플랜 올해 12월 마무리

1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2017년까지 시범구간 우선 완공,

금천구가 1만4,000㎡ 조성 검토 중.

2단계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본 사업 설계, 시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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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Cacao Pay

 

 

 

[카카오페이 Cacao Pay]

카카오톡 앱에 신용카드 정보와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해 스마트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바일 결제의 복잡한 결제 단계를 줄여 사용자 편의성은 높이고 결제 포기율은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모바일 쇼핑몰에서 결제수단으로 카카오페이 선택시 스마트폰에 뜨는 가입창 또는, 카카오톡 실행후 '더보기>설정>카카오페이' 메뉴를 선택해 약관동의 및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최소 6자리에서 최대 12자리의 숫자로 된 결제 비밀번호만 등록하면 된다.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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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혼성 전투부대 '카라칼 대대 Caracal Battalion' VIDEO

 

 

 

“Women's Affairs Advisor to the Chief of Staff Practices Marksmanship”, November, 2010. Pictured here in the Mitkan Adam base, the Women's Affairs Advisor to the IDF Chief of Staff, Brigadier General Gila Kalifi-Amir, practices her marksmanship skills with the guidance of a Marksmanship Instructor during an event for IDF staff officers. The Women's Affairs Advisor to the Chief of Staff is responsible for addressing the unique needs and successful integration of female soldiers into the IDF. She heads the Women's Affairs Advisor unit whose responsibilities include: research, information and advocacy for women serving in the IDF, professional guidance regarding women's affairs, and the representation of the IDF's female soldiers to the media and to the general public.

 

“Infantry Instructors Course”, August 25, 2009. The Field Training Week in Southern Israel, part of the IDF Infantry Instructors course, includes individual and group drills, navigation practice, sleeping in the field and camouflage training. At the end of the course the female soldiers will be placed in different positions instructing IDF Ground Forces.

 

[카라칼 대대 Caracal Battalion]

 

카라칼 대대 Caracal Battalion는 2000년에 창설된 남녀 혼성부대이다.

 

세계 각국의 여군 대부분이 전투보다는 지원병과이나 카라칼 대대의 주 임무는 침입, 테러, 밀수 방지 등으로

치열한 전투가 다반사다. 2012년 3명의 테러리스트를 사상에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이스라엘 군 전투부대에서의 여성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카라칼 부대는 여성이 약 70%에 달하며 포병도 10명 중 1명이 여군이다.

 

남자 3년, 여자 2년의 군 복무기간도 향후 남자는 4개월 줄이고, 여자는 4개월 늘리는 안을 정부에서 추진 중 이라고 한다.  

 

 

The Caracal Battalion was founded in the year 2000 conceding to public pressures for thecreation of an intensive combat unit for girls. They are given the name of a desert feline
whose gender is barely distinguishable, and the battalion number signifies the number of women soldiers who fell in the Palmach Era.

 

The girls volunteer to become combat soldiers, and must go through two days of mental
examinations and physical challenges before joining, since the course is strenuous and
identical to that of any other exclusively male battalion.

 

As part of the Southern Command, Caracal men and women secure the Egyptian
border from smugglers, infiltrators, and terrorists.

 

에디터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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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의 그늘' 달리다의 생애 - Dalida, Sois Heurex(행복한 이별), Paroles, paroles

 

 

 

 

 

 

[Dalida,1933~1987]

 

이집트 출생으로 본명은 Yolanda Cristina Gigliotti

 

달리다는 세계적으로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노래한 이태리적인 프랑스 가수며

배우로 세계 6대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녀는 두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했는데 유럽출신 가수로는 달리다 가 유일하며

세계적 다이아몬드 디스크를 받은 최초의 가수였다,

 

1956년에 데뷰하고 30년간 활동 후 1986년에 마지막 앨범을 내고 은퇴했다.

그러나 몇달 후 약물에 의한 자살로 그녀의 화려했던 생을 마치게 된다.

 

그녀는 1967년 연인 텐코와 함께 산레모가요제에 참가하지만 텐코는 결선에

오르지 못한 자책감으로 그만 자살하고 만다.

 

몇일 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던 달리다는 자살을 시도하게된다.

 

가까스로 회복한 그녀는 18세의 이태리 학생으로부터 임신을 하게 되고 낙태를

하지만 영영 임신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녀의 전 남편이었던 루시엥 모리스도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다.

그녀의 주변 인물의 죽음은 계속되었다.

 

친구인 가수 마이크 브란트도 1975년 한번의 자살시도 끝에 생을 마감하고.1972

에서 1981년까지 달리다와 동거했던 리샤르 샹프레도 1983년 차안에서 가스사

한다.

 

1987년 달리다는 다음 글귀를 남기고 약물로 자살하고 만다.

그녀의 나이 54살이었다.

 

"이제 나의 삶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요. 제발 나를 그만 놔주세요"

 

 

 

Sois Heureux

 

N'aies pas peur,
Va, je ne me tuerai pas pour si peu, va!
Moi,

N'aies pas peur,
Moi aussi, je saurai bien t'oublier va,
Toi,

C'est ainsi,
Qu'on ne peut jamais revivre un amour mort
Bien mort,

Jettons-lui
Un dernier bouquet de roses
Pour l'adieu
L'adieu

Ah, dans ton regard ce n'est plus moi que je vois
Ce n'est plus moi que tu retiens dans tes bras
Pars si tu m'aimes encore un peu
Et sois heureux

C'est fini
Et ni toi ni moi jamais n'y pourrons rien
Plus rien

C'est fini
Et mourra aussi la rose demain matin

Ah, o? sont les mots que je voudrai te donner
O? sont les mots que voudrai te crier
Mais je ne sais que dire adieu
Et sois heureux

N'aies pas peur,
Va, je ne me tuerai pas pour si peu, va!
Moi,

N'aies pas peur
Pars sans crainte avec une autre
Et sois heureux
Et sois heureux
Et sois heureux

 

 

 

by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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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속의 KTX', 제5회 철도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대상 최희준 / 김해시 봉화산 '여명속의 KTX' 

 

 

대상 최희준 作「여명 속의 KTX」등 우수작 총 50점 선정 
 

코레일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 제5회 철도사진공모전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우수작 총 50점을 선정해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 철도매니아는 물론 일본의 철도사진 작가 등 총 518명이 참가해 18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DMZ열차, ITX-새마을 등 새로운 열차를 대상으로 한 작품이 두드러졌다.

 

최우수상 오병숙 / 익산시 춘포리 '보리굴비'

 


최우수상
윤치인 / 전남 화순군 능주면 '그리움 속으로' 


우수상 박윤의 /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 '따르릉~ 따르릉~!' 

 

대상에 선정된 최희준(49세, 부산)씨의「여명 속의 KTX」는 경전선을 달리는 KTX를 촬영한 작품으로 봉화산 위에서 바라본 열차가 아침 안개 등의 풍경과 공간감 있게 조화를 이룬 것이 높게 평가됐다.

 

수상작은 이달 18일 '철도의 날' 본사 사옥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역에서 개최되는 순회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도 코레일 달력에 삽입되어 국내의 아름다운 경치와 철도를 알리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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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선6기 밑그림「서울시정 4개년 계획」발표

 

 

 

 

 

도심차도 축소대상 도로현황 및 조감도

서울시, kcontents

 

 

서울시가 ‘18년을 내다보고 그린 민선6기 박원순 호(號)의 밑그림,「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4일(목) 발표했습니다.

 

향후 4년의 서울시정 비전은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 키워드는 안전, 복지, 경제, 도시재생입니다.

시는 4대 목표인 안전한 도시, 따듯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쉬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13대 분야의 139개 과제를 선정하여 4개년 계획을 수립했고, 그 중 핵심과제 25개를 발표했습니다. 4개년 계획과는 별도로 행정혁신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지속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4개년 계획 사업과 행정혁신을 통해 민선5기에 닦은 혁신과 변화를 기반으로 시민 삶의 질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컨대, 그동안 추진해온 ‘보행친화도시’ 정책은 앞으로 4년간 본격화돼 서울 도심의 지도를 바꿔놓을 전망입니다. 시는 ‘18년까지 청계천, 대학로, 세종대로 등 시내에서 지하철역 밀도가 가장 높은 4대문 안 도로 12개 노선 15.2㎞의 차도를 1~2개씩 줄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적어도 4대문 안에선 자동차보다 사람과 자전거가 우선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복지정책 분야에서는 동 주민센터가 ‘마을복지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를 2배 이상 늘려 평생동안 찾아가는 복지 지원기관으로 탈바꿈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학교 유휴교실 활용, 국공립과 직장 혼합형 어린이집 등 혁신적 방법으로 4년간 1천개를 더 늘려 4만 명을 추가로 돌보게 됩니다.  

 

현재 48%가 동양식 대변기여서 아이들이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학교 화장실을 민간과 협력하고, 서비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아이들이 가고 싶은 쉼터로 바꿉니다. 대상은 서울시내 초중고 675개교입니다.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18년 말이면 강남역 일대, 도림천을 비롯해 서울시내 27개 침수취약지역도 완전히 해소됩니다.

서울만의 창조경제도 구체화됩니다. 시는 서울의 창조경제를 ‘실버산업, 디지털과 모바일 융합, 문화콘텐츠 등 미래 산업’으로 보고, 홍릉 친고령산업 거점(스마트에이징클러스터, ‘17년 완료),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16년 완료) 등의 인프라를 조성해 뒷받침 해 나갈 계획입니다.

 

‘06년 철거하기로 결정했던 세운상가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의 첫 번째 케이스로 되살아난다. 북한산~종묘~남산~용산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완성함으로써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고, 소규모 제조의 중심이자 도심산업 활력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부활시킨다는 계획.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4일(목) 시민에게 발표, 9월 20일까지 온라인, 정책박람회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중기재정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과정을 거쳐 11월 중 최종 확정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설명회)서울시,민선6기밑그림서울시정4개년계획발표_hwp.pdf (820855 Bytes)
서울시정계획_발표자료.pdf (17453036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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