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Avatar'처럼 현실같은 가상공간 만들어질까

 

http://www.chic.re.kr/

 

[VIDEO]

Avatar Trailer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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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을 만들어 외국에 있는 친구와 바로 옆에서 대화를 나누듯 실시간 의사소통을 하는 일이 가능해질까.

   

미래창조과학부의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진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이 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런 기술을 연구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 기술이 현실화하면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이 통합돼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소통·협업할 수 있다.

   

연구단은 영화 '아바타'처럼 가상공간을 만들어 로봇 같은 물체를 원격 조종할 수 있는 기술도 연구 중이다.

   

'직접 느낄 수 있는 3차원(3D)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2010년 출범한 이 연구단은 최근 손가락에 특수기기를 착용하고 허공에 글을 쓰면 컴퓨터 모니터에 글씨가 나타나는 '공간화이트보드시스템'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이 조금 더 진보하면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학생들이 가상공간에 접속해 마치 한 교실에 있는 것처럼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실감 스마트 클래스'도 가능해진다.

   

이밖에 3D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가상박물관, 멸종 동식물을 생생하게 마주하는 가상 동물원, 바둑알 없이 바둑을 두는 가상 기원,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운동을 즐기는 가상 스포츠 등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유범재 연구단장은 29일 "인체감응솔루션이 상용화하면 현실과 가상공간, 원격공간 사이의 구분을 없애고 더욱 실감 나고 효과적인 교육·문화체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천정훈 기자  news19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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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40m나 길어져, "공식길이 1천500m 수정 검토"

 

 

최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미포쪽 해변에 길이 40여m, 폭 30~50여m의 백사장(오른쪽 사진)이 새로 형성됐다.

왼쪽 사진은 지난해 12월 미포쪽 해안 모습. 이재찬 기자 chan@·해운대구청 제공

 

 

올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길이가 40m 정도 길어졌다.

백사장 폭 확장과 모래 유실 방지를 위해 추진한 백사장 복원사업이 뜻하지 않은 '덤'을 얻은 것이다.
 
29일 해운대구청에 따르면 최근 해운대해수욕장의 미포 입구쪽 해변에 모래가 꾸준히 쌓이면서 백사장 길이가 무려 40m가량 늘어났다. 구청은 1천460m로 기록된 해운대해수욕장 공식 길이를 1천500m로 수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백사장 복원공사 '의외의 성과'
120m 길이 돌제 시공도 '한몫'
미포 입구 쪽 모래로 채워져 
 
"현재 공식 길이 1천460m 
1천500m로 수정 고려 중"

 

백사장 왜 길어졌나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은 올 초까지만해도 미포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모양이었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앞을 지나면서 백사장 폭은 급격히 줄었고,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 앞부터는 해안도로 옹벽과 바다가 맞닿아 있었다. 미포 입구쪽 해변은 물이 빠지면 작은 바위들과 자갈 투성이였다.

 

하지만 현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미포 입구까지 40여m 구간에는 폭 30~50여m의 백사장이 새로 형성돼 있다. 미포쪽으로 갈수록 백사장 폭이 넓어진다.

 

이는 백사장 내 대규모 모래 투입과 자연유실, 자연복원 과정이 순차적으로 일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등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사업을 위해 국비와 시비 65억 원을 들여 18만 6천711㎥ 규모의 모래를 투입했다. 이에 따라 백사장 평균 폭은 지난해 36m에서 올 초 70여m로 크게 늘어났다. 또 지난 3월부터 미포 일대 해역에 길이 120m의 돌제(육지에서 바다로 길게 뻗쳐 나오게 한 둑) 건설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초 측정에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폭은 63m가량으로 줄었다. 이를 전문가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본다.

 

백사장에 투입된 모래가 해류를 따라 바다로 쓸려나가거나 자연적으로 해저 굴곡을 메웠기 때문이다. 봄과 여름에 해운대해수욕장의 해류는 통상 미포쪽으로 향한다. 예전 같았으면 미포쪽으로 흘러간 모래가 청사포 너머 먼바다로 유실됐으나 올해는 새로 설치된 돌제에 막혀 미포 일대에 쌓이고 있다는 게 행정당국의 분석이다.

 

미포쪽 백사장 더 두터워질 수도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유실된 모래가 미포쪽으로 쌓이고 있는 것은 백사장의 자연복원 능력이 향상됐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해운대구청 측은 밝혔다.

 

구청은 한때 실효성 논란이 일었던 백사장 복원사업이 비교적 안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초 태풍 영향으로 백사장 모래가 대거 유실돼 폭이 많이 줄었지만, 자연복원 과정을 거쳐 최근 3개월 넘도록 평균 60여m의 폭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8~9일 태풍 '너구리' 영향으로 해운대해수욕장에 강한 파도가 닥쳐 대규모 모래 유실사태가 발생, 백사장 평균 폭은 50여m로 줄었다. 하룻밤 사이에 10여m가 줄어든 것. 이 때문에 태풍 때마다 대규모 모래 유실이 우려돼 백사장 복원사업 자체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반면 최근 미포쪽으로 모래가 쌓이는 등 유실 모래가 백사장 앞바다에서 맴돌거나 인근에 쌓이고 있어 영구적으로 유실된 모래 양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가을이 되고 해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백사장 주변을 떠돌던 유실 모래가 백사장으로 돌아와 백사장 폭은 6월 초와 비슷한 60여m 정도로 안정화된 상태다.

 

현재 모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해양항만청과 해운대구청 등은 오는 2017년까지 돌제 아래 해저에 잠제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럴 경우 미포 너머 먼바다로 흘러가는 모래가 더욱 줄어 백사장의 자연복원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또 돌제 주변에 쌓이는 모래 양도 많아져 해를 거듭할 수록 미포쪽 백사장의 두께가 두꺼워질 것이란 전망이다.

 

해운대구청 관계자는 "올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폭과 길이에 변화가 많기 때문에 모니터링 작업에 신경쓰고 있다"며 "자연변화를 예측하기 쉽지 않지만 낙관적으로 복원사업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김백상 기자 k103@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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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orn Free 야성의 엘자,1966" Original Soundtrack 외

 

  

[VIDEO]

1. John Barry's "Born Free" Original Soundtrack

2. Andy Williams - Born free

3. Matt Monro - Born Free

4. Born Free Trailer

5. Born Free - The Movie (Final moments)

 

[Born Free,1966]

감독 제임스 힐, 탐 맥고원

버지니아 맥케너 (Virginia McKenna) 조이 아담슨 역

빌 트래버스 (Bill Travers) 조지 아담슨 역

조프리 킨 (Geoffrey Keen) 켄달 역

조이 아담스와 조지아담스 부부의 책을 영화화

아카데미 최우수 주제가상 수상

 

 

Born free


Born free, as free as the wind blows
As free as the grass grows
Born free to follow your heart

Live free and beauty surrounds you
The world still astounds you
Each time you look at a star

Stay free, where no walls divide you
You're free as a roaring tide
So there's no need to hide

Born free and life is worth living
But only worth living
'Cause you're born free

Stay free, where no walls divide you
You're free as a roaring tide
So there's no need to hide
 

 

 

[시놉시스]

1960년대 중반기 아프리카 케냐의 어느 개울가 빨래터에서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나

빨래하던 원주민 여성을 공격하여 죽인 후 달아나 버린 사건이 발생한다.

 

아프리카 케냐 국립공원의 야생동물 관리국장인 조지 애덤슨은 주민들과 함께

그 식인사자를 잡으러 나섰다가 사자를 사살한 뒤 새끼 사자 세 마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사자새끼들은 우유도 먹지 못하고 굶주려있는 상태였다. 

 

애덤슨 부부는 손가락에 우유를 묻혀 먹이는 방법으로 고아가 된 새끼사자들을 살려낸다.

조지의 아내 조이는 ‘엘자’라고 불리는 막내 사자와 정이 든다.

 

하지만 새끼 사자들이 성장해서 맹수 특유의 야성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집에서 키울 수 없게 되자  엘자를 제외한 두 마리는 동물원으로 보낸다.

 

애덤슨 부부는 엘자와 함께 여행도 다니고 휴가도 보내며 가족처럼 지내지만

발정기가 찾아온 엘자를 계속 집에서 키우는 건 무리였다. 

 

조이는 엘자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기로 하고 남편과 함께 엘자를 훈련시키기 시작한다.

하지만 엘자는 지금껏 먹이를 자기 힘으로 한 번도 구해본 적이 없고

 애완동물처럼 사람의 손에 길들여진 상태였다.

 

그래서 사냥은 커녕 새끼멧돼지 한 마리조차 잡지 못하고 쫓겨 다니는가 하면

 다른 사자들에게 공격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덤슨 부부는 손쉽게 동물원을 선택하지 않았고

끝까지 엘자에게 기회를 주며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정성스러은 노력을 쏟는다.

 

영화 Bornfree는 아프리카 케냐 국립공원의 수렵 감시관인 아담슨 부부의 수기를 토대로

새끼 사자 엘자의 성장 과정과 함께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야성의 엘자라는 영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존 베리의 음악과 함께 크게 히트한 이 영화는 당시로서는 신인 음악가였던 

존 베리의 명성을 높여주며 아카데미 음악,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Born Free는 텔레비젼 다큐멘타리를 연출한 바 있는

제임스 힐 감독이 다큐멘타리 형태로 연출한 올 로케이션 필름으로 

아프리카에서 6개월 가량 촬영한 엘자역의 사자로 56마리가 동원됐으며

 

아담슨 부부 역의 버지니아 맥켄나와 빌 트라버스는 실질적인 부부로 그들은

동물 애호가들이었다.

 

실존 인물인 아담슨 부인은 자신이 키우던 사자에 물려 죽음을 당한 것으로

BBC를 통해 알려졌으나 부검결과 칼로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앤디 윌리암스가 불렀던  영화 Bornfree의 주제가는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이미

밀리언 셀러가 되기도 했다.

 

세계인들에게 야성의 엘자 Born Free는 다시보고 싶은 영화 100편중의 하나이다.
[Adios Sab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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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Big data) 활용 효과 있다

작년 10월에 개소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

접속건수 5000건 이상

 

분석활용센터 이용현황 [자료 = 한국정보화진흥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장광수)은 작년 10월에 개소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www.kbig.kr)를 통해 창업 및 중소기업의 솔루션 사업화 사례 등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10월 개소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대용량의 분석 인프라(스토리지, 분석 플랫폼, 시각화 기술 등)를 보유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빅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공유서비스(Shared Service)를 지난 1월부터 제공 중이다.

 

지난 10개월간 접속건수가 5천건이 넘어, 2138건의 분석서비스가 이뤄졌으며, 현재 59개 기관에서 창업(4건), 신규서비스 발굴(14건), 솔루션 상용화(8건), 정책 수립(9건), 인력양성(950여명) 등에 활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24개 대학(원)·교육기관에서 약 950여명의 학생들이 빅데이터 기술 및 분석 교육에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활용하여 대학의 인력양성도 지원한다.

 

이와 같은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8일 D캠프에서 중소벤처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1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부의 데이터매직윅스의 일환으로 개최한 것으로 창업 및 솔루션 사업화에 성공한 중소벤처의 성공스토리 및 빅데이터 기술 발전 전망이 소개됐다.

 

또한, 상권분석 및 개인정보 비식별화 처리 등 실무에 필요한 활용교육도 이뤄졌다. 센터는 이용자 간에 사례를 공유하고 빅데이터를 개인이나 중소기업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광수 정보화진흥원 원장은 “국내 중소벤처는 데이터를 다루는 노하우가 매우 부족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활용하여 창업 및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 및 사업화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멘토 등 지원을 보다 강화해 창조경제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lind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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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믿고 동의… 뒤통수 얻어맞았다”

수원역세권1 동의서 받을 땐 기반시설 설치비 주민 부담 ‘함구’
지구 지정 후 비용 일부 전가,

주민들 “이용 당했다” 비난 거세

 

 

 

[관련보도링크]

[사설] 서수원 개발에 SK부지는 따로 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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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원 서둔동 SK부지 일원 역세권1 지구단위계획이 수년째 난항을 겪으며 일대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가운데(본보 10월 23일자 1면 보도)당초 서수원개발(주)과 SK건설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전 주민동의서를 받을 당시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기반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막무가내 부담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SK건설과 서수원개발(주)은 이같은 횡포도 모자라 현 추진위원장에게 이메일 등으로 수원시에 대한 행정처리를 대신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돼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28일 SK건설과 수원역세권1구역 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 2006년 역세권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제1종지구단위계획 수립 안내’라는 안내문과 설문지 및 동의서를 작성, 수원 서둔동 일대 320여 세대에 보냈다.

 

당시 SK건설은 안내문에 ‘㈜서수원개발이 수원 평동 4-1 일대 SK부지를 취득, 부지 관리 및 개발업무 일체를 SK건설에 위임, SK건설은 서수원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재산이 더 높은 가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설문서 및 동의서를 보내 토지 소유자의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의견 등을 수립, 전체 주민 중 50%의 찬성동의서를 받았다.

 

그러나 SK건설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내세워 주민 찬성동의서를 받을 당시 기반시설 설치 등에 따른 주민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조차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용을 주민들에게 부담시키려 하고 있어 가뜩이나 사업 표류로 각종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SK건설 직원 L씨와 J씨는 현 추진위원장 A씨에게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메일로 6차례 이상 청원서 및 수원 역세권 1구역 시정질의서 등을 보내 수원시에 행정처리를 대신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돼 자신들의 영리를 위해 주민들을 이용한게 아니냐는 비난마저 일고 있는 상태다.

 

주민대표 A씨는 “수원출신의 대기업이라는 SK건설이 주민들을 위해 일할 것 같아 믿고 찬성동의서를 써줬는데 실상은 준공업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자신들의 땅을 팔아먹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해 왔던 것”이라며 “SK건설이 보낸 이메일이 주민들을 위한 것인 줄 알고 이용당했지만 더이상 주민을 우롱하는 악덕기업 SK건설에 당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주민 장모(48)씨는 “절반 이상이 노인으로 비용이 든다면 찬성동의서를 써주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기업이 힘없는 주민들을 가지고 논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SK건설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대기업이라고 무조건 기반시설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는 건 억지”라며 “더이상 할말없다”고 잘라 말했다.

경기신문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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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초간편 콘크리트 균열보수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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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3분기 건축허가, 전년 대비 15.1% 증가

착공면적은 9.2%,

준공면적은 23.4% 증가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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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년 3분기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15.1% 증가한 36,566천㎡, 동수는 1.6% 증가한 58,024동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5,876천㎡(2,019천㎡, 14.6%↑), 지방 20,689천㎡(2,777천㎡, 15.5%↑)로 나타났다.

 

착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7,076천㎡, 동수는 6.0% 증가한 50,304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9,842천㎡(△105천㎡, 1.1%↓), 지방 17,233천㎡(2,397천㎡, 16.2%↑)로 나타났다.

 

또한, 준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33,770천㎡, 동수는 7.2% 증가한 53,843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2,458천㎡(746천㎡, 6.4%↑), 지방 21,311천㎡(5,664천㎡ , 36.2%↑)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은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16,128천㎡, 상업용 8,910천㎡, 문교사회용은 3,046천㎡로서 각각 32.3%, 10.2%, 8.5%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3,832천㎡로서 23.2% 감소하였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11,210천㎡, 상업용은 7,006천㎡로서 각각 25.2%, 9.2% 증가한 반면, 공업용 3,805천㎡, 문교사회용은 1,470천㎡로서 각각 6.6%, 22.0% 감소하였다.

 

또한, 준공면적은 주거용 13,491천㎡, 상업용 7,244천㎡, 문교사회용은 3,073천㎡로서 각각 69.6%, 5.1%, 1.4%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5,417천㎡로서 9.2% 감소하였다.
 

[용도별 건축물 분류(통계용)]
- 주거용 :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연립, 다세대, 아파트 등
- 상업용 :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운수시설 등
- 공업용 : 공장
- 문교사회용 : 의료시설, 문화시설(극장 등)
- 기타 :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등

 

2014년 3분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전년 동기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32.3%), 착공(25.2%) 및 준공(69.6%) 면적이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준공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는데, 수도권(72.1%), 지방(68.5%)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둘째, 전년 동기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허가(10.2%), 착공(9.2%) 및 준공(5.1%) 면적이 모두 증가하였다.

 

세부 용도별로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업무시설(22.2%), 착공은 업무시설(13.0%), 준공은 제1종근린생활시설(9.2%)의 증가율이 높았다.
 

[상업용 건축물 분류(통계용)]
- 제1종근린생활시설 : 소매점, 휴게음식점, 이용원, 의원 등
- 제2종근린생활시설 : 공연장, 금융업소, 제조업소, 고시원 등
- 판매시설 : 도매시장, 소매시장, 상점 등
- 업무시설 : 공공업무시설, 일반업무시설(사무소, 오피스텔 등)
- 기타 : 위락시설, 숙박시설, 운수시설,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등

 

셋째, 전년 동기 대비 오피스텔의 허가(-5.1%) 면적은 감소한 반면, 착공(13.5) 및 준공(25.2%) 면적은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허가면적의 경우 수도권(85.9%)은 증가한 반면, 지방(-44.5%)은 감소하였으며, 수도권은 서울의 증가(동수 37.0%, 면적 114.0%)가, 지방은 충청남도의 감소(동수 -65.2%, 면적 -88.0%)가 두드러졌다.

 

규모별 변동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6%인 25,883동, 100~200㎡ 건축물이 10,604동(18.3%), 300~500㎡ 건축물이 7,935동(13.7%)이고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2,374동으로 전체의 44.5%, 100~200㎡ 건축물이 8,886동(17.7%), 300~500㎡ 건축물이 7,373동(14.7%)이며,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2,171동으로 전체의 41.2%, 100~200㎡ 건축물이 9,996동(18.6%), 300~500㎡ 건축물이 8,191동(15.2%)이다.

 

소유 주체별 건축 허가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1.7%인 18,899천㎡, 개인 10,697천㎡(29.3%), 국·공유 1,077천㎡(2.9%)이고, 착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1.1%인 13,837천㎡, 개인 9,406천㎡(34.7%), 국·공유 878(3.2%)이며, 준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0.1%인 16,905천㎡, 개인 9,541천㎡(28.3%), 국·공유 2,276천㎡(6.7%)이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1,251천㎡(10,858동), 695천㎡(2,698동), 340천㎡(497동), 137천㎡(173동) 멸실되었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68.2%인 853천㎡(9,705동), 다가구주택 176천㎡(796동), 아파트 98천㎡(51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전체의 43.6%인 303천㎡(1,288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263천㎡(1,124동), 업무시설 34천㎡(33동)으로 나타났다.

 

※ 이들 통계에 대한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상기에 제시된 허가, 착공 및 준공 통계는 인허가 취소 등의 반영 여부에 따라 기존 보도 자료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엑셀문서 src (붙임) 14년_3분기_건축허가_착공_준공_통계(녹색건축과).xls
한글문서 src 141030(조간) 14년 3분기 전국 건축인허가 현황(녹색건축과).hwp

파일 align 141030(조간) 14년 3분기 전국 건축인허가 현황(녹색건축과)1.pdf

파일 align (붙임) 14년_3분기_건축허가_착공_준공_통계(녹색건축과)1.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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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개발되는 '최첨단 비행기'는 어떤 형태? New windowless plane beams in panoramic views..VIDEO

Is THIS the future of air travel?

New windowless plane beams in panoramic views and allows passengers to surf the internet on full-length screens fitted to cabin walls

 

Windows would be replaced with ultra-thin and highly-flexible screens that would display outside scenery

 

영국의 CPI사는

앞으로 개발될 비행기에 창문 대신에 얇은 극초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설치하여 마치 비행기의 동체가 없는 것처럼 밖을 훤히 볼 수 있는 최첨단 여객기를

10년내에 개발할 계획으로 있다.

동체는 창문이 없기 때문에 훨씬 가벼워지게 되며 제작비도 줄게된다.

<에디터 황기철>

 

Windows would be replaced with ultra-thin and highly-flexible screens
Concept designed by Centre for Process Innovation in north-east England
It says the design could become reality in the next ten years
Fuselage would be lighter without windows and that could cut costs


By Chris Kitching for MailOnline

A UK company is set to revolutionise the future of commercial air travel with a windowless plane that allows passengers to choose panoramic views of the world around them or swipe a touch screen to surf the internet or check their email from 35,000ft.


Windows would be replaced with ultra-thin and highly-flexible screens that would display outside scenery captured by cameras attached to the plane’s exterior or act as a personal touch screen computer.


The concept is the brainchild of the Centre for Process Innovation (CPI) and is still in its design phase, but developers believe it could become the world’s first windowless commercial aircraft in the next ten years.

Scroll down for video

Passengers in the

Passengers in the 'window seat' would be able to surf the internet or check their email on the wall screen

Passengers in the ‘window seat’ would be able to choose their view or use the full-length screens as an in-flight entertainment system, while those with middle or aisle seats would be able to access the futuristic system on a screen embedded in the head rest in front of them.


Views displayed on the high-definition screens would be capable of changing as the passenger moves his or her eyes.

 

In addition to providing entertainment, the screens fitted directly into the fuselage or into the wall panels, would provide subtle cabin lighting from gently glowing walls and could be switched on or off.
The system could help to offset jet lag as lighting panels would allow passengers to control colour changes associated with sunrise and sunset.
That would help them to adjust to time zone changes on long-haul journeys, according to CPI.


 

.

Flying into the future

Flying into the future: CPI said its windowless plane would be lighter and would translate into reduced costs

 

But the screens are not just for the enjoyment of passengers as they are designed to reduce aircraft weight and costs for both airlines and travellers

CPI said the fuselage would be lighter without windows and that would translate into fuel savings, fewer harmful emissions and lower operating costs for airlines.

Ultimately it could mean lower fares and wider seats for passengers.
For every one per cent reduction in weight the approximate fuel saving is 0.75 per cent.
 

CPI said there would be more cabin room without windows and that could result in more leg room for travellers

CPI said there would be more cabin room without windows and that could result in more leg room for travellers

The system would allow passengers to control colour changes associated with sunrise and sunset

The system would allow passengers to control colour changes associated with sunrise and sunset


Even though they are incredibly futuristic CPI believes the screens could be produced at a cost that is unlikely to be any more than current displays.

The company said it will take around five years before the screens, using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LED), are ready for full production.

Based in north-east England, CPI is a member of the UK’s High Value Manufacturing Catapult, which is aimed at spurring development in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With government funding CPI works with firms to create new products, including the OLED screens at its facility in Sedgefield, County Durham.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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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25억 달러 규모 베트남 ‘반퐁(Van Phong)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추진

사업제안서 제출

발전 규모 1320㎿

BOT방식 적용

베트남 정부, 2015년 4월 착수계획

일본 스미모토그룹 참여 추진 중

삼성물산, Vung Ang 3 화력발전 참여 중

 

Van Phong Thermal Power Plant. Illustrate picture.

 

Van Phong power station

In January 2011, the Van Phong Economic Zone Management Authority approved a plan by the Sumitomo Corporation to build the two-unit, $2 billion, 1,320-MW, coal-fired Vân Phong-1, as part of a port-industrial complex being planned in Vân Phong Bay.[1] In November 2012, with only site clearing completed, the Vietnamese government urged Sumitomo to line up investors by June 2013 or risk having the project ceded to other investors. In August 2013, Sumitomo contracted Finish company Pöyry to build the plant.

As of November 2013, however, Sumitomo was still having trouble with negotiations with the Vietnamese government; the current plan is for construction to begin in April 2015, and for the plant to go online in 2019.

The plans for Vân Phong-2 are apparently still hypothetical.

sourcewatch.org

 

Vân Phong power station is a 1,320-megawatt (MW) coal plant under

development in Khánh Hòa province, Vietnam

kcontents

 

경남기업은 28일 베트남 정부에 ‘반퐁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사업은 칸화(khanh Hoa)성 반퐁(Van Phong)지역에 발전소를 건설해 ‘반퐁 경제구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추정 사업비는 25억 달러, 발전 규모는 1320㎿다.


경남기업은 이 사업을 BOT(Build-Operate-Transfer)방식으로 추진, 25년간 운영한 뒤 베트남 정부에 인도할 계획이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 신속히 사업자 선정 및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오는 2017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은 제조업 급성장에 따른 수요 확대로 전력소비량이 최근 5년 평균 9.7%씩 증가하고 있다.
전력 부족으로 중국 등 접경 국가로부터 전력도 수입하고 있다.


경남기업 장해남 사장은 칸화성 응엔 띠 탕 칸화성 인민위원장에게 제안서를 제출하고 “경남기업의 각종 인프라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소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칸화성의 행정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칸화성 탕 위원장은 “향후 인허가 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남기업에 앞서 일본의 스미토모는 지난 2009년 ‘반퐁 1단계 발전사업’ 시행자로 지정돼 1320㎿급 발전소사업을 BOT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토경제 송경남
기자songkn@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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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2015년 신규 지방도 건설사업' 추진키로

 

 

경기도는  최근 건설사업 축소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해 제한적으로  신규사업을 착공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10월 29일 실국장회의에서 최근 3년간 14개 사업을 준공했으나, 신규 착공사업은 전무한 실정으로 지방도 건설분야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경기북부지역 인프라 확충 및 건설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년 신규 지방도 건설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제 부양과 건설 분야 일자리 창출로 서민생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보상실적이 일정수준(60%) 도달하면, 위험구간 등 선별적 제한적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 = PENEWS 조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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