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계 최고 수입 스포츠 스타...김연아 4위 The World's Highest-Paid Female Athletes 2014

 

  

 

 

 

#1 Maria Sharapova

마리아 사라포바 - 테니스

러시아

Total earnings: $24.4 million

 

#2 Li Na

리나 - 테니스

중국

Total earnings: $23.6 million

#3 Serena Williams

세레나 윌리엄스 - 테니스

미국

Total earnings: $22 million

 

#4 Kim Yuna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한국

Total earnings: $16.3 million

 

#5 Danica Patrick

다니카 패트릭 - 카레이서

미국

Total earnings: $15 million

 

#6 Victoria Azarenka

빅토리아 아자렌카 - 테니스

벨라루시

Total earnings: $11.1 million

 

#7 Caroline Wozniacki

캐롤린 워즈니아키 - 테니스

덴마크

Total earnings: $10.8 million


#8 Agnieszka Radwanska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 테니스

폴란드

Total earnings: $6.8 million


#9 Ana Ivanovic

아나 이바노비치 - 테니스

세르비아
Total earnings: $6.4 million

 

#10 Paula Creamer

폴라 크리머 - 골프

미국
Total earnings: $5.5 million

 

 

 

 

The World's Highest-Paid Female Athletes 2014

#1 Maria Sharapova

Total earnings: $24.4 million
Prize money: $2.4 million
Endorsements: $22 million

Sharapova was injured and played only one match in the second half of 2013, which put a dent in her prize money and exhibition fees. Her earnings also took a hit when Nike sold Cole Haan in 2013, as Sharapova received hefty royalties on her best-selling line of Cole Haan shoes when it was under the Nike umbrella. But she remains the top female endorser in sports with deals with Nike, Avon, Samsung, Tag Heuer, Evian and Head.

 

 

#2 Li Na

Total earnings: $23.6 million
Prize money: $5.6 million
Endorsements: $18 million

Li is nipping at Sharapova's heels to be the top paid women in sports after winning the Australian Open in January for her second career Grand Slam title. The win triggered a massive bonus from sponsor Nike as well as her other endorsement partners. Li became a marketing darling in 2011 when she won the French Open to become the first Asian-born tennis player ever to win a Grand Slam singles event

 

#3 Serena Williams

Total earnings: $22 million
Prize money: $11 million
Endorsements: $11 million

Serena has dominated her sport since turning pro in 1995. Her $56 million in career prize money is almost double No 2. on the list, Maria Sharapova. Williams can't match Sharapova's endorsements, but she maintains deals with Nike, Wilson, Gatorade and OPI. She also owns small stakes in Sleep Sheets and the Miami Dolphins.

 

#4 Kim Yuna

Total earnings: $16.3 million
Prize money: $300,000
Endorsements: $16 million

Kim won silver at the Sochi Olympics in February, although many felt she deserved the gold. The Olympics marked the end of Queen Yuna's competitive skating career. She never finished off the podium in a competition during her career. Kim continues to be an endorsement star and is one of the biggest celebrities in Korea. She added a deal with SK Telecom this year and has more than a dozen corporate partners.

 

#5 Danica Patrick

Total earnings: $15 million
Salary/winnings: $7 million
Endorsements/licensing: $8 million

Patrick sits 28th in the Nascar standings with only two top 10 finishes after 21 starts in her second year racing full-time in Sprint Cup. She remains one of the sport's biggest draws and has more than 10 personal endorsement partners, including Coca-Cola, Tissot and Peak. She has appeared in a record 13 Super Bowl commercials for her car sponsor, GoDaddy


http://www.forbes.com/pictures/mli45ekgkk/4-kim-yuna/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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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고급 건축'의 강자 쌍용건설, 새 주인 찾나?

 

 

쌍용건설이 올 6월에 수주한 말레이지아 '세인트 레지스 랑카위 호텔' 조감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쌍용건설이 매각 주간사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9위의 쌍용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지난해 12월 30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후 채권·채무 정리절차를 진행해오던 쌍용건설은 지난달 28일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로 우발 채무 발생의 위험이 사라짐에 따라 매각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회사 측은 이달 말까지 매각 주간사 선정을 마치고 이르면 9월말 매각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어 예비입찰·본입찰·실사 등을 거치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내년 초 최종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새 주인을 찾기 위해 2007년 이후 이번까지 8차례 인수합병 시장에 나왔다. 이 과정에서 애초 1조원을 호가했던 몸값은 2,000억원대까지 내려앉았다. 금융위기 이후 건설 경기가 악화된 탓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쌍용건설의 매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법정관리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규모가 거의 줄어들지 않았으며 지난달 25일 출자전환으로 채무를 많이 해소했기 때문이다. 해외수주 능력 역시 여전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

 

매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최근 해외 토목부문 매출이 줄고 있으나, 건축부문 매출이 그 이상 늘며 만회하고 있다.


법정관리에 들어가기 직전 쌍용건설의 장부상 부채는 1조5,400억원이었다. 여기서 회생계획 인가를 받은 실제 채무(재조정대상액)는 8,500억여원으로 추려졌다. 이 가운데 담보가 있는 채권을 제외한 일반상거래채권은 29%, 금융기관대여채무는 27%만 10년간 분할 변제키로 채무조정을 받았다.

 

다시 말해 법원의 채무재조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회사가 변제해야 할 빚이 2,100억여원으로 가벼워졌다. M&A 시장에서는 이를 기준으로 잡아 쌍용건설의 예상 매각가격을 2,000억~3,000억원으로 보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매출의 절반을 해외에서 수주하는 건설사임에도 불구하고 인수 금액이 2,000억~3,000억원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돼 있어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전에는 지금까지 인수의향을 비쳐온 독일 엔지니어링 회사 M+W, 홍콩계 사모펀드(VVL) 등을 비롯해 건설 계열사가 없는 국내 중견기업 2~3곳 등이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매각은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원 파산부는 인수희망자가 원할 경우 감자를 통해 현재 약 970억원인 자본금을 줄여 인수자의 경영권 확보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본문]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408/dh20140813114226138080.htm

 

[이데일리]

장원수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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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박상도]

www.freecolumn.co.kr

"일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2014.08.13


7· 30 재·보궐 선거의 개표방송을 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멘트가 “아무개 후보가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였습니다. ‘1등을 달린다…’ 필자는 이 표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궁금해졌습니다. 왜냐하면 필자의 상식으로는 문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문법에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반화된 표현으로 굳어진다면 그 자체로서 생명력을 얻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속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공중파 방송 3사의 메인 앵커가 모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아무개 후보가 현재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는 상황에서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한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가나다 전화를 통해 ‘1등을 달리고 있다’는 표현에 대해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답변은 의외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가 아닌 ‘현재 그렇게 쓰이고 있으며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였습니다. 필자가, “그런데 ‘1등을’에서 ‘을’은 목적격 조사가 아닌가요?”하고 묻자, “맞습니다. 문법적으로는 틀린 것이 맞으나 비유적으로 쓰이면서 강조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표현이 관용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니 ‘1등을 달린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잘못됐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시험을 볼 때도 정답과 오답이 있기 마련인 것처럼, 세상 일에는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법상 맞지는 않으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널리 쓰이고 있으니 받아들여라'? 필자의 속이 거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얘기는 무슨 문제이든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답이 정답이라는 얘기처럼 들렸습니다. ‘1 더하기 1을 2라고 쓴 사람들보다 3이라고 쓴 사람들이 많으면 1 더하기 1은 3이 맞다’는 얘기처럼 들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전화 응대를 하던 국립국어원의 연구원에게 “지금 하신 말씀이 국립국어원의 공식적인 입장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다행히 “공식적인 입장은 지금 전화를 주신 분께서 절차를 밟아서 질문을 해 주시면 논의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연구원께서는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이 언제부터 쓰였는지 아십니까?”하고 물어봤습니다. 30대로 추정되는 연구원은 “전혀 모르겠는데요.”라며 머쓱해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1991년 12월에 SBS에서 첫 방송이 나간 ‘알뜰살림 장만 퀴즈’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맞히면 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같은 살림살이를 상품으로 주는 퀴즈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도깨비 방망이 같은 것으로 먼저 버저를  두들기는 사람부터 답을 말하는 식이었는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살림도 장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면서 꽤 많은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MC였던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감칠맛 나는 진행도 프로그램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옥에 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김학래 씨가 썼던 “아무개 주부가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이었습니다.

김학래 씨가 틀린 말인지 모르고 썼는지, 아니면 알고도 그렇게 표현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당시 대학생이었던 필자는 ‘어떻게 1등을 달리지? 그런 문법도 있나?’하고 반문하면서 프로그램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다음 해에, 갑자기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뒤를 이어서 동료 아나운서와 ‘알뜰살림 장만 퀴즈’를 진행하게 된 필자는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을 ‘1등으로 달리고 있습니다’로 고쳐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1등으로 달리고 있습니다’보다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가 더 찰진 표현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틀린 것은 틀린 것이기에 필자는 ‘1등으로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진행을 맡게 되면서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이 한동안 계속 방송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매스미디어 이론 중에 ‘탄환 이론(thebullet theory)'이 있습니다. 매스미디어에 등장하는 내용이 마치 총알처럼 대중의 마음에 박히게 된다는 이론으로, 과거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기에 나온 이론입니다. 요즘처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시대에는 그다지 맞지 않는 이론입니다. 하지만 ‘알뜰살림 장만 퀴즈’가 방송되던 때에는 케이블 TV도, 인터넷도 대중화되기 이전이었습니다. 따라서 방송에서 진행자가 하는 표현은 별 다른 의심 없이 ‘옳은 것'으로 받아들여지던 시대였습니다. 이렇게 '일등을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은 대중의 머리 속에 총알처럼 박히게 된 것입니다.

세월은 흘러 ‘알뜰살림 장만 퀴즈’는 대중들의 기억 저편으로 멀어져 갔습니다. 그런데 개그맨 김학래 씨가 남긴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말은 아직도 살아남아서 선거 때마다 앵커들이 ‘애용’하는 표현이 됐습니다. 마치 도깨비에 홀린 듯한 이 현상을 어떻게 하면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다음은 지난 7·30 재·보궐 선거 개표 방송에서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을 썼던 후배 아나운서에게 필자가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1등을 달린다는 말 대신에 ’1등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또는 ‘현재 1등입니다’로 해!”

필자소개

박상도

SBS 아나운서. 보성고ㆍ 연세대 사회학과 졸. 미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 졸.
현재 SBS TV 토요일 아침 '모닝와이드' 담당.

박대문의 야생초사랑

갯메꽃류 (메꽃과)

멀리 남국의 발리 섬에서 만난 갯메꽃입니다. 우리의 갯메꽃과 달리 잎이 긴 타원형이고 훨씬 다육질에 색깔도 적도의 열정인 양 한층 붉습니다. 갯메꽃류는 확실해 보이는데 현지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풀지는 못했습니다. 동녘 햇살 불그스레 퍼져가는 삭막한 모래밭에서 햇살을 머금은 듯 연분홍 꽃피워 올리는 갯메꽃, 한줄기 빗방울을 기리는 목마른 기다림 속에서도 연지 곤지 함박웃음...

필자소개

박대문

환경부에서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과장, 국장, 청와대 환경비서관을 역임했다.
우리꽃 자생지 탐사와 사진 촬영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시집 『꽃벌판 저 너머로』, 『꽃 사진 한 장』, 『꽃 따라 구름 따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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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건설 과 BIM 시스템의 적용 BIM will lead to better buildings built on time

 

 

source http://www.thenbs.com/topics/bim/articles/BIM-Implementation_HOK-buildingSMART.asp

 

 

앞으로 두바이 시당국의 BIM 의무화 움직임은 건설공사를 적기에 완료하는데 선도적인 역활을 할 것이다.

 

" BIM은 현재의 설계도면보다 훨씬 개선된 디지탈적 표현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BIM에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있어서 시공 전에 공사에 대한 모든 사항을 알 수 있다. 

 

간단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BIM시스템에는 실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오토데스크 담당자는 말한다.

 

두바이시 당국은 2013년 11월 18일 부터 40층 이상의 건축과 기계전기 배관분야와  9,000m2 이상의 

병원이나 대학 그에 준하는 특수빌딩등 과 외국회사들이 시공하는 모든 건축공사에 BIM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세계각국에서는 공기와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 BIM시스템을 도입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황기철 @conpaper

 

 

 

 

Autodesk sees UAE,

Qatar and Saudi Arabia as big drivers for BIM

 

By Naushad K Cherrayil; Staff Reporter
Published: 22:50 July 24, 2014

 

Dubai: The decision by Dubai Municipality to make 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BIM) technology mandatory will lead to better buildings built on time, an industry expert said

.

“BIM is a digital representation of the building rather than a drawing.

Apart from that, there is also information inside it.

 

By doing it digitally upfront; you get all the information before building it.

 

It sounds simple but it is massive,” said Amar Hanspal, senior vice-president of information, marketing and platform products group at Autodesk.

 

Dubai Municipality has decided to mandate/dictate BIM for architectural and MEP (mechanical, electrical and plumbing) works for all buildings 40 storeys or higher; facilities/buildings that are 300,000 square feet or larger; all hospitals, universities and other similarly specialised buildings; and all buildings that are being delivered by/through an international party in an important circular dated on November 18, 2013.

 

BIM has been around for many years, but many governments across the world are making it mandatory to save time and cut costs

 

gul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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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노벨상 ‘필즈상’ 처음으로 여성 수학자에게 돌아가 First female winner for Fields maths medal

 

 

최영준 동아사이언스 기자 jxabbey@donga.com 제공  

 

최영준 동아사이언스 기자 jxabbey

이란 출신 미 스탠퍼드대 교수인  마리암 미르

자카니가박대통령으로부터 필즈상을 수상하고

있다.최영준 동아사이언스 기자

 jxabbey@donga.com 제공 


['필즈상'수상자]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아르투르 아빌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소장
만줄 바르가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마틴 헤어러 영국 워릭대 교수

 

[3개분야 수학상 수상자]

응용수학 분야의 공로상‘가우스상
스탠리 오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교수

 

정보과학 분야의 상 ‘네반린나상
수브하시 코트
미국 뉴욕대 교수

수학 분야에 뛰어난 업적 상  ‘천 상’


필립 그리피스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원 명예교수

 

The Fields medal is engraved with a likeness

of Archimedes,BBC

kcontents

 

 

‘수학계 올림픽’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막 올라

 

‘수학계 올림픽’인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서울 ICM)가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막이 올랐다. 120여 개국 4000명이 넘는 수학자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21일까지 7박 8일간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자 4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의 영예는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아르투르 아빌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소장, 만줄 바르가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마틴 헤어러 영국 워릭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특히 미르자카니 교수는 여성 최초의 필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아빌라 소장도 북미나 유럽 등 수학 선진국이 아닌 나라(브라질)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 수상자가 됐다.

 

수학 분야 3개상의 수상자도 발표됐다.

 

응용수학 분야의 공로상인 ‘가우스상’은 스탠리 오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정보과학 분야의 상인 ‘네반린나상’은 수브하시 코트 미국 뉴욕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수학 분야에 뛰어난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천 상’은 필립 그리피스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원 명예교수가 받았다.

 

 각 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수여해 ICM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상자가 됐다. 개막식 전반을 진행한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IMU) 회장도 여성이라는 점에서 미르자카니 교수가 상을 받은 장면에서는 여성 3명이 ICM 무대에 서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기사본문]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996

동아사이언스
이재웅 기자 ilju2@donga.com

 

burning paper

Adding an account of randomness to particular equations can help explain the physical interaction

between two substances, like ash and paper in a smouldering sheet

 

First female winner for Fields maths medal

 

By Jonathan Webb
Science reporter, BBC News

 

Prof Mirzakhani went to school and university in Iran before doing

a PhD at Harvard

 

An Iranian mathematician working in the US has become the first ever female winner of the celebrated Fields Medal.

 

In a landmark hailed as "long overdue", Prof Maryam Mirzakhani was recognised for her work on complex geometry.

 

Four of the medals will be presented in Seoul at 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held every four years.

 

Also among the winners was Prof Martin Hairer from the University of Warwick, UK, whose work on randomness could prove useful for climate modelling.

 

Awarded by a committee from the 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IMU), the Fields Medal is regarded as something akin to a Nobel Prize for maths. It was established by Canadian mathematician John Fields and comes with a 15,000 Canadian dollar (£8,000) cash prize.

 

First awarded in 1936 and then every four years since 1950, the medal is awarded to between two and four researchers, who must be no older than 40, because Fields wanted to encourage the winners to strive for "further achievement" as well as recognise their success.

 

The other two medals were won by Dr Artur Avila, a Brazilian mathematician who earned his PhD in dynamical systems at the age of 21, and Prof Manjul Bhargava, a Canadian-American number theorist at Princeton University.

 

'Icing on the cake'
 
In becoming the very first female medallist, Prof Mirzakhani - who teaches at Stanford University in California - ends what has been a long wait for the mathematics community.

 

Prof Dame Frances Kirwan, a member of the medal selection committee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pointed out that despite being viewed traditionally as "a male preserve", women have contributed to mathematics for centuries.

 

She noted that around 40% of maths undergraduates in the UK are women, but that proportion declines rapidly at PhD level and beyond.

 

mathematical saddle
Prof Mirzakhani's winning work relates to convoluted mathematical constructions called Riemann surfaces 

 


Austrian-born Prof Martin Hairer was also elected a Fellow of the Royal Society in 2014 "I hope that this award will inspire lots more girls and young women, in this country and around the world, to believe in their own abilities and aim to be the Fields Medallists of the future," Prof Kirwan said.

 

Martin Hairer 
Prof Sir John Ball, another British mathematician and a former president of the IMU, agreed that Prof Mirzakhani's win was "fantastically important". Speaking to BBC News from the congress in Seoul, South Korea, he said that a female winner was overdue and that Prof Mirzakhani is one of many brilliant women mathematicians.


Randomness in reality
Prof Etheridge is more familiar with the work of the medallist from Warwick, Martin Hairer.

"I think Martin has done some of the most remarkable mathematics," she said.

 
"Traditionally, maths has been quite divided into pure and applied. But what has happened over the past decade or so, is that people have realised that to do modern applied mathematics, you really need a whole armoury of techniques from pure mathematics - especially if you're going to take account of random effects.

 

"What Martin's work does is it allows you to take account of randomness in a way we just didn't think was possible."

 
Prof Hairer's award is specifically for his contribution to a particular type of equation, known as a partial differential equation or PDE. His theory allows mathematicians to predict how physical processes will develop when they contain elements of randomness.

 

A key example is modelling how the boundary changes over time between two different substances. Prof Terry Lyons, a colleague of Prof Hairer's at Oxford, uses the example of the interface between ash and paper, when a sheet is slowly burning.

 

"But the sort of examples that it applies to in the longer term are boundless," Prof Lyons added, noting that climate science in particular was "where it might end up".

"Martin has tackled a fundamental problem and achieved a complete step-change in our understanding of it."

 

Follow Jonathan on Twitter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28739373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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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고속도로에서 전기자동차 달릴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출처 http://www.itworld.co.kr/news/77905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보급 현황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변 급속충전기 현황

환경부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하여

전기차로 서울에서 세종, 당진, 춘천까지 가는 길 열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세종, 춘천, 당진 등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 공공충전인프라를 구축해 전기자동차가 서울에서 이들 도시를 고속도로로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기의 설치가 그간 도심지 중심에서 6곳의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확대됨에 따라 전기자동차도 서울에서 세종, 춘천, 당진까지 왕복할 수 있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 경부고속도로(안성휴게소 상·하행선), 서해안고속도로(화성휴게소 상·하행선), 경춘고속도로(가평휴게소 상·하행선)


또한, 지난해까지는 단일 충전방식의 충전기를 설치하여 왔으나, 올해는 듀얼형(DC차데모+AC3상) 충전기를 설치하여 전기차의 충전호환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 듀얼형 충전기 : DC(직류)차데모 또는 AC(교류)3상을 지원하는 충전기
   ☞ DC차데모 방식 : 직류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레이 및 쏘울 전기차 충전가능
   ☞ AC 3상 방식 : 교류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SM3 전기차 충전가능


환경부는 그동안 전기자동차 보급 초기 운전자들의 충전 불안 해소를 위해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등 시내를 중심으로 충전기를 확충해 왔다.


충전기 주요 설치지점은 전기자동차 1회 충전 주행거리, 전기차 보급대수, 접근성 등을 고려해 공공기관, 공영주차장,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주요거점별 연계를 위해 단계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하여 전기자동차 이용자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급속 충전기 확충은 지난해까지 118기에 이어 현재까지 59기가 설치되어 총 177기의 급속충전기가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 50기가 주요지점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설치되는 공공급속 충전기는 복합멀티형으로 현재 국내 출시되는 모든 전기자동차의 충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 복합멀티형 : DC(직류)차데모, AC(교류)3상, DC(직류)콤보 등을 지원
   ☞ DC콤보 방식 : 교류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스파크, i3 전기차 충전가능


환경부는 앞으로 공공급속 충전인프라를 매년 점진적으로 확충하여 2017년까지 약 600기를 설치하여 전기자동차의 운행거리 제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박연재 환경부 교통환경과 과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급속충전기 설치는 도로공사와 협업하여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2015년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기자동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장거리 운행은 사전에 관련 인터넷 정보를 통하여 공공급속충전시설 위치, 충전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주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전기자동차 인터넷 정보 : https://evcis.or.kr 또는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으로 검색


<붙임> 1.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변 충전기 현황
           2. 전기자동차 보급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참고자료). 끝.


전기자동차 고속도로에서 달릴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08.13 보도자료).hwp (7,412,224 Byte)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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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용 동향...취업자 50.5만명 증가

 

 

 

 

 

’14.7월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50.5만명 증가

2월 이후 지속 둔화되던 취업자 증가폭이 7월 50만명대로 반등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전월비 15.2만명 증가

*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원계열, 만명): (‘14.2)83.5 (3)64.9 (4)58.1 (5)41.3 (6)39.8 (7)50.5
  취업자 증감(전월비, 계절조정, 만명): (‘14.2)11.3 (3)△12 (4)2.5 (5)△18.6 (6)5.8 (7)15.2

 

서비스업, 상용직, 50대 이상 중심의 고용 증가세가 지속되고는 있으나, 도소매, 음식․숙박, 임시일용직에서 취업자 증가폭이 크게 반등

* 서비스업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4.2)61.2 (3)55.1 (4)53.1 (5)32.7 (6)30.4 (7)38.8

 

15~64세 고용률(66.0%)은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 실업률(3.4%)은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 15~64세 고용률(%, 원계열): (‘14.2)64.4 (3)64.5 (4)65.4 (5)65.6 (6)65.7 (7)66.0
전년동월비(%p):                           1.7       1.1      1.0       0.6       0.6       0.9

 

* 15~64세 고용률(%, 계절조정): (‘14.2)65.7 (3)65.2 (4)65.3 (5)64.8 (6)64.9 (7)65.3
고용증가세가 반등하였으나, 전반적인 경기개선보다는 세월호 효과 완화 등에 기인하고 있는 만큼 고용증가 모멘텀이 이어질 지 지켜볼 필요

 

7월 고용동향 보도자료 한글문서  7월 고용동향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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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싱크홀 대책 마련 시급하다 - 백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NASA May Be Able To Predict Where Sinkholes Will Strike VIDEO

 

 

2012년 인천 지하철 현장 싱크홀

 

2014년 석촌역 지하차도 앞 싱크홀

 

https://www.youtube.com/watch?v=ZZad-n5wGb4

현재 나사에서는 싱크홀 사전탐지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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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싱크홀 탐지 연구 활발

한국은 아직 추진되고 있지 않아 

 

최근 서울 여의도와 잠실, 그리고 의정부 등 도심 한복판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큰 웅덩이가 생기는 ‘싱크홀(sink hole)’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TV를 시청하던 사람이 집 아래쪽에 별안간 발생한 싱크홀에 빨려 들고, 중국에서는 행인이 길에 갑자기 생긴 싱크홀에 빠져 희생된 소식을 우리는 접해왔다.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지에서 갑자기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국내에서도 의정부 시내에서 2m 깊이의 싱크홀이 발생해 지나가던 30대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여의도에서는 가로와 세로 1m에 깊이 1.5m 규모의 싱크홀이 생겼다. 2012년에는 인천의 한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다.
 

그러면 도심지 싱크홀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도심지 내 건설공사를 위한 계획 단계에서부터 지형의 변화나 지하수의 흐름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가 수행돼야 한다. 특히, 싱크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석회암지역에서의 공사를 위해서는 이들 지역을 ‘침하가능지역’으로 지정·관리해야 한다.

 

건설공사 시에는 도심지 지역의 지질·지반구조, 그리고 지하수의 흐름에 대해 사전에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이 공정 및 안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지하수에 녹아 지반침하·붕괴에 영향을 주는 석회성분은 변성암과 퇴적암에서 나타난다. 국내 암반의 70 이상이 변성암과 퇴적암으로 구성돼 있어 국내에서도 지반 침하·붕괴의 가능성이 높다. 이에 석회성분을 포함하는 지반·암반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둘째,

외부 환경 변화 발생 시 지반의 변화 및 움직임에 대해 관찰하고 이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

 

싱크홀은 지하의 암석이 지하수에 의해 녹거나 과도한 사람들의 지하수 남용으로 인한 수위 변동에 의해 지하 지반이 상부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현상이다.

 

주로 석회성분이 많은 지반으로 구성된 지역에 싱크홀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하수의 수위 변동 및 지반의 변화·움직임에 대한 계측·모니터링이 주기적으로 필요하다.

 

급격한 지하수의 수위 변동이 생기면 지하수는 지반의 흙 입자도 함께 이동시킨다. 이것은 지반 침하의 전조현상이 된다.
 

끝으로, 지반 침하·붕괴 재해 위험 지역에 대한 관리와 연구개발이 추진돼야 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공중레이더와 위성으로 지형자료를 분석해 싱크홀을 예견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싱크홀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선 지반 침하·붕괴로 인해 재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재해 위험 지도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이들 지역에서 건설공사가 착공되거나 진행될 경우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계측·모니터링을 강화해 침하·붕괴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백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GEO·인프라연구실 연구위원

 

 

 

[Relevant Link]

http://www.cbsnews.com/news/nasa-scientists-use-radar-technology-to-predict-sinkholes/

 

Can NASA predict where sinkholes might form

and spread?

 

Unpredictable and scary, sinkholes swallow up the ground and everything above it, but NASA scientists believe they've discovered a way to predict where the holes might form and spread. Using a NASA plane with unique radar technology that transmits electronic pulses, scientists can map out how the earth's crust is shifting, reports CBS news correspondent Vicente Arenas on "CBS This Morning."

 

"We're basically a flying laboratory," said NASA's John McGrath who is in charge of the plane.

 
Sinkhole re-opens in Florida neighborhood


A sinkhole between two houses in "The Villages" retirement community in central Florida re-opened Wednesday after being plugged up over the weeke...


This comes as news of a sinkhole in a retirement community in The Villages, Fla., re-opened Wednesday after being plugged over the weekend.


Arenas flew on NASA's plane, 41,000 feet above the Louisiana coast -- some of which has been slowly sinking into the Gulf of Mexico.


In an incredibly challenging maneuver, the crew flies through what they call "the tube." They fly on the exact same path as previous trips in order to make sure they get accurate data while the crew shoots a radar at the ground to get an image of the sinkhole.

 

"We are taking a very precise measurement of the surface, and by comparing the surface before and after, we can determine how much ground shift has happened," said Roger Chao, a NASA engineer aboard the plane.

McGrath said the radar is accurate down to the centimeter.

Sinkholes typically occur when underlying rock is dissolved by water. Once eroded, the surface collapses.


About 20 percent of the country is susceptible. States most at risk are Texas, Missouri, Kentucky, Tennessee, Pennsylvania and Florida, with Florida having the highest risk. In March a man outside Tampa was swallowed inside his home while he was sleeping, and in August a Florida vacation villa near Disney World was destroyed.

 

In 2012 a whole line of trees in Assumption Parish, La., was sucked up in a sinkhole, and about 300 residents were forced to abandon their homes for good. By studying the radar images of the area recently, NASA scientists discovered that the sinkhole had shifted as much as 10 inches at least a month before the ground caved in. It's a finding that could in the future help track how sinkholes develop nationwide and possibly prevent people from being taken by surprise.

 

NASA hopes to implement its research nationwide, especially in Florida.

.© 2014 CBS Interacti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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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28개국 물 기관 평가한다!

 

 

2014 세계 물관련 공인기관 국제 숙련도시험 운영

숙련도시험 : 시험기관 간 비교를 통하여 확립된 기준에 대한 수행도 평가
숙련도시험 운영기관 : 시험기관보다 상위개념의 공인기관으로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을 설계․시행,

기관의 능력을 평가․판정 기관

 

28개국 114기관 숙련도시험 참가

 

국제 인정제도 체계도

 

국제숙련도 시험으로 28개국 114기관 평가
 - 수질분야 최고 품질검증기관으로서 국제적 위상 제고
 - 국내 최초, 국제시험기구(APLAC) 정규 시험으로 채택

 

K-water(사장 최계운)는 세계 28개국 물 관련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수질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시험을 통과한 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을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타 기관의 분석능력과 역량을 비교·판정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물에 대해 국제숙련도를 평가하는 기관은 K-water가 유일하다.

 

K-water 인증서는 세계 69개국에서 공인된 효력을 가진다.

이번 시험에는 캐나다 농·산림부, 태국 식품안전처 등 114개 물 관련 기관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시험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국제시험기구인 APLAC의 정규프로그램으로 채택됨과 동시에 1만 달러 지원을 받았다.

* APLAC(Asia-Pacific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 :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

 

최계운 K-water 사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으로, K-water는 수질분석능력과 평가 검증기관으로서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태국 물 관리 사업을 비롯해 세계 물 시장 진출 확대에 힘쓰며, 새로운 분석능력 기법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붙임 : 2014년 세계 물 관련 공인기관 국제 숙련도 시험 운영 1부

 

140811_K-water보도자료_K-water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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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악취제거용 흡착제 제조기술' 환경신기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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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알루미늄계 슬러지의 수열합성을 적용한 악취제거용 흡착제 제조기술'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제443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수돗물 정수 과정에서 발생한 침전물인 정수슬러지와 총인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총인슬러지에 인산·황산·물 등을 가해 악취제거용 흡착제를 제조하는 것이다. 태영건설이 신평산업·태성건설·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슬러지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축산농가 등의 환경기초시설과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 산업현장과 주변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선종 태영건설 기술연구소장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탈취용 활성탄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돼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환경사업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신기술 인증'은 국가가 기술력을 인정하는 우수한 환경기술에 한해 인증서를 발급해 기술개발 촉진과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제도다.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게 되면 정부발주공사 PQ(적격)심사시 신인도 평가에서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

 

[기사본문]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081311243615344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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