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과 동력전달장치가 각각 구분되어 있어 구조가 간단하여 설계상 자유도가 크며 전체 중량배분이 균형적이다. 엔진 및 변속기가 앞쪽에, 종감속 및 차동장치가 뒷부분에 설치되어 긴 추진축을 이용하여 동력을 전달한다. 옛날에 나온 승용차(포니, 포니2, 프린스, 체어맨, 포텐샤 등)나 소형승합차, 트럭, 특수자동차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코너링과 주행안전성이 비교적 좋지만 뒷바퀴가 가벼워 눈길에서 출발이 어렵다.
3. FMR(Front mid-engine, rear-wheel drive) : 앞중간 엔진 뒷바퀴 구동
저중심설계로 무게중심이 균형적이다. FR과 구조가 유사하지만 좀더 무게중심에 보완을 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다. 일본 차량 마쯔다 RX-7, RX-8, 혼다S2000, 닛산350Z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무게중심이 낮으므로 안정성이 높고 핸들링이 유리하다. 4. RMR(Rear mid-engine, rear-wheel drive) : 뒷중간 엔진 뒷구동방식
간단히 MR이라고도 하며 엔진이 가운데 위치하며 구동바퀴도 뒤에 있다. 무게중심이 잘 배분되어 있어 안정성이 좋고 속도를 내는 자동차에 유리하다. 주로 이탈리아산 2인승 스포츠카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엔진이 가운데에 있어 실내 공간이 부족하다.
0:00 : Amour Mon Amour 3:00 : Million Scarlet Roses 6:12 : Quelques Notes Pour Anna 9:35 : Eros 14:51 : God Father 17:04 : El Condor Pasa 20:10 : Two Guitar 23:01 : Solenzara 26:13 : La ragazza Di Bube 28:49 : Veil Of Desire 33:55 : Johnny Guitar 36:19 : Tango Flamenco 41:11 : Besame Mucho 45:22 : Delirinm Brandy Tangolla 48:32 : Romance de Amour 51:46 : Rann na Mona.
3가지 무선 충전 방식을 설명하는 그림. 정차 상태와 서행, 주행 상태로 구분했다. /퀄컴 제공
전기자동차를 스마트폰처럼 무선으로 충전하는 기술이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도시들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통신장비회사 퀄컴은 20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자사의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헤일로(Halo)를 발표했다. 그레체고로츠 옴바흐 퀄컴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Halo의 충전 방식은 자기유도 방식을 채용한 것이다”고 말했다.
자기유도 방식은 스마트폰의 무선충전 방식과 비슷한 것이다.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것처럼, 차량을 충전판 위에다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도로 아래 설치된 충전판이 차량 밑부분에 설치한 충전기에 전자기파를 통해 전력을 공급한다. 미국 자동차기술협회(SAE)는 최근 무선 충전을 위한 주파수를 85㎑로 지정했다.
차량의 무선 충전은 3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차량이 완전히 멈춘 주차 공간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고정 충전과 신호등 앞에서 정차할 때 충전하는 반(半) 다이나믹 충전, 달리면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기 플러그에 꽂아 전기를 공급받는 유선충전 방식보다 효율이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온다. 옴바흐 부사장은 “무선 충전 방식의 효율은 유선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라며 “유선충전 방식과 1~2%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미래로 불리지만 실효성이나 비용 등의 장벽으로 아직까지 맹아단계에 머문다. 대도시들에 물리적인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무선충전 기술은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운전자의 불편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포뮬라 E 경주 차량. /퀄컴 제공
무선충전 기술은 현재 상용화에 앞서 시험을 거치는 단계에 있다. 영국의 최대 전기차 컨소시엄인 CABLED는 전기차 2종을 무선충전으로 운행하고 있다. 국제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E는 올해 대회에서는 세이프티 카(safety car)를 무선 충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세이프티 카는 경기 시작 전에 경주차량들을 줄 세우고, 사고가 나면 안전 확보를 위해 투입된다.
Land of tragic tit for tat: Brutal teen murders and revenge killings, rocket attacks met by air strikes... once again Israel and Gaza teeter on the brink
•WARNING GRAPHIC CONTENT: In three days, using drones, helicopters and F-16s, Israel has hit 780 targets in Gaza
•Yesterday morning eight members of the same family were killed in a pre-dawn missile strike, five of them children
•Cycle of violence triggered by the kidnapping of three Israeli teenagers on June 12 is latest in long-running conflict
By Michael Burleigh
The senior member of the militant organisation Islamic Jihad was sitting on an orange divan outside his house when a rocket struck with clinical precision just before midnight.
Hafez Hamad was killed instantly, along with four members of his family. The area where they had been talking just seconds earlier in the sultry Mediterranean heat of Gaza was now a smoking, rubble-strewn crater.
A few hours later, a car carrying three Islamic Jihad militants was also hit and its occupants obliterated. Scroll down for video
The same morning eight members of one family died as a missile demolished their home, and that night, a group of apparently innocent Palestinians who had gathered in a beachside bar in Gaza to watch the World Cup semi-final between Argentina and Holland, were hit.
This time, according to Palestinian sources, nine people were killed.
In the first three days of its air offensive against the Palestinian militant group Hamas — to which Islamic Jihad is affiliated — the Israeli Defence Force struck more than 780 targets in Gaza, including leaders of the organisation, rocket-launchers and missiles which had been deliberately hidden among the territory’s civilian population.
The same morning eight members of one family died as a missile demolished their home, and that night, a group of apparently innocent Palestinians who had gathered in a beachside bar in Gaza to watch the World Cup semi-final between Argentina and Holland, were hit.
This time, according to Palestinian sources, nine people were killed.
In the first three days of its air offensive against the Palestinian militant group Hamas — to which Islamic Jihad is affiliated — the Israeli Defence Force struck more than 780 targets in Gaza, including leaders of the organisation, rocket-launchers and missiles which had been deliberately hidden among the territory’s civilian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