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0일 중동 건설사업 동향] UAE 에마르의 어드레스 레지던스 스카이 뷰 프로젝트 외

 

 

1.  UAE 에마르의 어드레스 레지던스 스카이 뷰 프로젝트

 

에마르가 발주하는 어드레스 레지던스 스카이 뷰 프로젝트를 레바논의 ACC(Arabian Construction Co.)가 지난 7 8 4.9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호텔과 532가구의 서비스 아파트 등 230미터 높이의 2개 타워를 다운타운 두바이 내에 건설하는 사업이다. ACC는 지난 3월에 어드레스 레지던스 파운틴 뷰 프로젝트를 8.2억 불에 수주한 바 있다.

 

2.  UAE 아드코의 NEB 유전개발 3단계 프로젝트 중 건물 패키지


 

아드코가 발주하는 NEB(North East Bab) 유전개발 3단계 프로젝트 중 건물 패키지를 피봇엔지니어링(Pivot Engineering)이 지난 7 3 1.05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패키지는 NEB유전지대에 650명의 건설공사 직원숙소, 행정건물, 작업장 등을 신규로 건설하고 기존의 유틸리티 시설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6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UAE 마지드 알푸타임의 두바이 국제미디어 프로덕션 존 쇼핑몰 프로젝트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마지드 알푸타임이 발주하는 두바이 국제미디어 프로덕션 존 쇼핑몰 프로젝트를 캐나다의 브룩필드 멀티플렉스(Brookfield Multiplex)가 지난 7 7 41백만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30,000평방미터의 크기의 1층짜리 쇼핑몰을 국제 미디어 프로덕션 존(IMPZ:  International Media Production Zone)에 건설하는 1단계 사업으로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UAE 두바이홀딩의 몰 어브 더 월드 프로젝트


 

두바이 통치자인 쉐이크 모하메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두바이 몰 어브 더 월드(Dubai Mall of Worl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지난 7 5일 밝혔다. 743,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이 쇼핑몰의 위치는 당초 예정된 모하메드 빈 라쉬드 시티가 아닌 쉐이크 자이드 도로에 건설된다. 두바이 통치자가 대주주인 두바이홀딩이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7킬로미터에 펼쳐 조성된 상점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가족 데마공원, 279,000평방미터의 웰니스지역, 뉴욕 브로드웨이 방식을 딴 문화지역,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무대,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거리와 런던 옥스포드거리를 본따 만든 축하의 거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  사우디 국가방위부병원의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

 

사우디의 국가방위부병원이 발주한 병원정보시스템 프로젝트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지난 7 1 7천만 불에 계약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왕 직속병원에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HIS)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은 SK텔레콤이지케어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HIS 베스트케어 2.0”을 활용해 2년에 걸쳐 현지화된 시스템을 사우디에 제공할 계획이다.

 

6.  쿠웨이트 KOC의 석유오염토양 정화 프로젝트 중 토목공사 패키지

 

KOC가 발주하는 석유오염토양 정화 프로젝트 중 1차 토목공사에 대한 입찰이 마감되었으며 알가님 인터내쇼날 1.01억 불의 최저가를 제출하였다. 2위는 무쉬립으로 1.06억 불을, 3위는 알라미아로 1.25억 불을 각각 제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차 걸프전쟁 중 이라크군의 유전지대 발화로 인해 오염된 170만 입방미터의 토양을 파서 모으고 운반하여 버리는 토목공사로 에이멕이 PMC를 맡고 있으며 UN에서 자금을 제공한다.      

 

7.  쿠웨이트 미공병단의 군병원 프로젝트

 

미공병단은 쿠웨이트에 군병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지난 7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첨단 IT와 운영설비를 갖춘 군종합병원을 기존의 쿠웨이트 군병원 옆에 건설하는 17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8.  카타르 재단의 과학기술단지 내 연구기술센터 프로젝트


 

카타르재단(QF)이 발주한 과학기술단지 내 연구기술센터 프로젝트를 남아공의 머레이 앤 로버츠(Murray & Roberts)와 현지의 부텍(Butec) 컨소시엄이 지난 7 206천만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도하 교육도시의 카타르 과학기술단지 내에 연구기술센터를 디자인 앤 빌드로 건설하는 패스트트랙 사업으로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크닙과 우나니메(Unanime)가 설계를, 아스타드(Astad) PMC를 맡고 있다.

 

9.  오만 두쿰경제특구청의 두쿰공항 터미널 프로젝트

 

두쿰경제특구청(SEZAD)이 발주하는 두쿰공항 터미널 프로젝트의 입찰에서 최저가로 응찰한 인도의 L&T가 지난 6 29 94백만 불의 수주에 성공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두쿰공항 프로젝트의 세번 째 패키지로 연간 5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과 25,000톤 처리용량의 화물처리시설, 37미터 높이의 관제탑 등을 설계하고 건설하는 사업으로 프랑스의 ADPI PMC를 맡고 있다.

 

(입력: 2014 7 10)

조성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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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28곳, '호남고속철도' 입찰 담합 혐의...과징금 최대 규모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22419&ref=A

 

호남고속철도 입찰금액 적정성 검토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2671

 

공정위, 내주 제재수위 결정

 

건설업계가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250km)의 19개 입찰구간 중 최저가입찰을 실시한 13개 구간 전체에서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28개 업체는 지난 2009년 실시된 호남고속철도 입찰과정에서 ‘뽑기’ 방식으로 구간을 나눴고, 돌아가며 들러리를 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다음주 중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며, 과징금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인 6,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39953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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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RT' 대중교통수단으로 본격 자리매김...이용객 150만 명 돌파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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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이용객 현황

 

 

하루 5000여명 이용(초기 대비 3.4배),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BRT차량 추가투입, 지선버스 신설 등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예정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시의 핵심 대중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가 개통 1년여 만에 이용객 150만 명을 돌파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3일 현재 행복도시 세종시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이용객이 총 150만 14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처럼 이용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4월 15일 개통 이후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과 공동주택 입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말 현재 하루 평균 이용객은 5074명으로 운행초기인 지난 해 5월(1476명)보다 3.4배,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 직후인 지난해 12월과 비교해서는 1.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행복청과 세종시는 올해 말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과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등에 대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우선 이달 안으로 KTX오송역~대전 반석역 구간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차량 6대를 추가로 투입하고 배차간격을 단축 운행할 예정이다.
 

배차단축 방안은 현재 검토 중이며, 현장실사 등을 거쳐 조만간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정부세종청사 및 공동주택 주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 등에 공공자전거 300여 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11월에는 햇무리교(금강3교) 개통에 맞춰 정부세종청사~햇무리교~국책연구기관을 잇는 지선노선을 신설하고 정부세종청사~조치원․공주방향 버스를 증차하는 등 시내버스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행복도시 세종시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현재 KTX오송역~정부세종청사~대전 반석역 구간과 첫마을~법제연구원 구간 등 2개 노선에 차량 21대를 운행 중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 2만여 세대의 입주와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이 계획돼 대중교통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면서 “간선급행버스체계를 중심으로 지선버스 공공자전거 환승주차장 등 교통수단 간 유기적인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중교통 분담률을 강화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별첨>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이용객 현황

 

행복청 14-118호 보도자료(BRT 이용객 150만 돌파)140710.hwp  파일다운로드 src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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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반기 '조기집행 실적 평가' 도 부문 대상

 

 

경기도가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올 상반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조기집행 실적

을 기록한 지자체에 선정됐다. ⓒ 경기G뉴스 유제훈

 

 

경기도가 상반기 동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조기집행 실적을 기록한 지자체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동안 조기집행 대상 예산인 25조1152억 원 가운데 14조8535억 원을 집행해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도(道)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14조8535억 원은 도의 당초 목표실적인 13조8916억 원보다 9619억 원 많은 금액이다.

 

안전행정부 수상 기관에 선정되면 연말에 재난관리 특별교부세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이를 도민 안전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조기집행 실적 향상을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는 한편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사업과 일자리지원사업, SOC사업을 3대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예산집행을 집중 관리해왔다.

이희원 경기도 예산담당관은 “하반기에는 편성된 예산의 낭비사례가 없도록 예산효율화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 굿모닝 광역버스, 따복마을 조성, 빅파이 프로젝트 등 민선 6기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경기부양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과 하반기에 예산몰아쓰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예산의 상반기 집행을 독려하는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와 함께 김포시가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안산시 등 20개 시·군이 우수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http://gnews.gg.go.kr/news/news_detail.asp?number=201407101013088427C048&s_code=C048
ⓒ 경기G뉴스 | 이준균 eyekle@hanmail.net
입력일 : 2014.07.10 10:10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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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녹색으로 뒤덮는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 최초 '녹색커튼' 설치

 

 

 

녹색커튼 설치사진

 

실내온도↓ 에너지 절감↑

 

 

서초구에 있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건물 유리 외벽에 가로 32mX높이 7m(224㎡)의 '녹색커튼'이 설치됐다. 건물 한쪽 면을 거의 뒤덮는 면적이다.
 

녹색커튼은 ?
건물 외벽이나 창문에 다양한 덩굴식물을 식재한 천연커튼으로, 건물에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여름철 강한 햇빛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처음으로 녹색커튼을 설치해 11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이 기간 동안 설치법, 덩굴식물 재배법 등을 조사·연구한다고 11일(금) 밝혔다. 또한, 시는 여기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녹색커튼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 등에 녹색커튼 설치부터 덩굴식물 재배까지 기술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12일 여주, 울타리콩, 제비콩, 나팔꽃, 풍선초, 수세미, 갓끈동부, 동부, 수박 등 덩굴식물을 식재했다. 2개월여 지난 7월 현재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 녹색커튼 역할은 물론, 내방객들에게도 힐링과 휴식 공간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아울러 덩굴식물마다 수직형, 방사형 등 다양한 형태로 자라는 만큼, 시범운영 기간 동안 여러 종류의 덩굴식물을 식재해 어떤 작목이 녹색커튼에 적합한지도 선정할 계획이다.

 
<녹색커튼의 대표사례>

예컨대, 서울시 신청사 내부 1층부터 7층까지 약 1516㎡ 면적에 조성된 수직정원 바로 이 녹색커튼의 대표사례로 손꼽힌다. 수직정원은 유리 외벽으로부터 들어오는 따가운 햇볕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실내공기 정화, 온도 및 습도 조절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효과로 녹색커튼이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확산 추세인 가운데 특히, 외벽 등에 유리를 많이 사용한 업무용 건물의 경우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2~3℃ 낮추는 효과가 있는 자연친화적 녹색커튼이 인기를 얻고 있다.


□ 녹색커튼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6959-9351)번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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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억원 규모 '원주 중앙공원' 내년 하반기 착공된다

 

 

원주기업도시 조성 조감도, 원주시

 

 

원주시가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 중인 3,900억원대 중앙공원 조성사업(본보 6월30일자 18면 보도)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시는 민간이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특례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심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하반기 중으로 공사에 착공, 2016년 말까지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등이 발의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공원 조성사업 시행자 요건인 현금예치 비율을 토지매입비와 조성공사비의 5분의 4에서 조성공사비를 제외한 토지매입비의 5분의 4로 완화했다.

 

특히 대상 공원 규모를 10만㎡ 이상에서 5만㎡ 이상으로 축소하고 공원 기부채납비율을 현재 80%에서 70%로 조정해 민간투자회사의 자금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렸다.

 

이 같은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원주시가 명륜 2동과 무실동 임야 46만2,000여㎡의 중앙공원 부지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중앙공원 조성사업에 부지매입비와 공원 조성, 아파트 신축 등 3,900억여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안서가 들어오는 대로 절차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경우 2020년이면 모두 해제돼 난개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민간투자회사의 심의 절차 간소화와 자금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만큼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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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주요사업 예산편성 및 집행실태

 

 

지자체 선금 및 공사대금 부당지급 감사원 판정 내용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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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열차 DMZ 트레인 Peace Train 'DMZ TRAIN' Travel

 

 

 

한국철도공사에서는 5월부터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파주의 도라산역에서 종착하는 관광열차 'DMZ 트레인'을 운행하고 있다. DMZ 트레인은 매일 하루 두 번 8시 30분과 13시 4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열차의 이용 요금은 서울에서 도라산역 구간의 경우 편도 기준 주중 8,700원, 주말 8,900원이며 자유롭게 DMZ 트레인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는 'DMZ 플러스권'은 16,000원이다.


DMZ 트레인 상품상세 보기

http://2url.kr/as6C

 

촬영자 : 객원사진가 김홍수

촬영지 : 경기도 > 파주시 (서울역-도라산역)

정책브리핑 공감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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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글로벌 대학 캠퍼스 Songdo Global University Campus in Incheon VIDEO

 

 

 

[VIDEO]

http://www.sguc.co.kr/cyberad/cyberad2.jsp

 

[송도글로벌 대학 캠퍼스]

세계 명문 외국대학의 공동 캠퍼스조성을 통해 지식기반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및 동북아

교육 허브의 미래비전 실현

 

사업개요

  

추진현황

*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1-3공구는 현대산업개발이 수주했다.

 

송도글로벌 대학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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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광교 호수공원' 선정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선정결과

대상작, 국토부

 

 

올해 ‘최고의 경관’
기존 저수지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생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한 “광교 호수공원”이 7월 11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되었다.

 

“광교 호수공원”은 위락시설과 숙박시설이 난립하던 기존의 저수지를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켰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기존 저수지에 대한 추억을 담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대한민국 경관대상”은?우수경관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의 경관향상 노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로 2011년부터 시행(장관상 6점, 학회장 10점 시상)

 

그밖에, 적은 비용으로도 마을을 가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송파구의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경관 개선사업」과 인적이 끊겼던 간이역을 인기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 한국철도공사의 「이야기가 있는 간이역」 등 4개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주제로 한 특별상은 근대 역사거리라는 지역 이미지와 어울리도록 간판을 정비한 대구 중구의 “진골목”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제출한 51건 사업을 대상으로, 경관 분야 3대 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경관학회·공공디자인학회) 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조용준 조선대 교수)은 “최근 지자체와 주민들의 경관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우수한 사업들이 많았으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지역의 경관자원 활용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수상작 관계자의 정부시상과 함께 수상 사례집 발간, 동판수여, 경관포털 구축 등을 통하여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독려할 계획이다.

 

한글문서 src 140711(석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선정(건축문화경관과).hwp

파일 align 140711(석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선정(건축문화경관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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