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 "가슴이 다 보이네", 세상은 요지경 Not brave enough to go totally topless? VIDEO

 

 

Made you look! If you're tempted to join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but not quite brave enough to bare it all, this TaTa Top bikini provides a happy compromise


Not brave enough to go totally topless?

Now you can bare it all while maintaining modesty in a daring 'TaTa Top' bikini


Though they are not directly affiliated, the TaTa Top was in part inspired by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made popular by Bruce Willis' daughter Scout


By Margot Peppers

 

If you're tempted to join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but not quite brave enough to bare it all, a new bikini brand provides a happy compromise.


Designed by Chicago-based feminists Robyn Graves and Michelle Lytle, the TaTa Top is a skin colored bikini adorned with nipples, giving the very convincing illusion of toplessness.


The cheeky swimwear, which comes in its original nude hue as well as medium and dark skin tones, costs $28 per top, with $5 of each sale put towards a breast cancer research foundation.

 

Scroll down for video

 

 

Cheeky

Cheeky: Designed by Chicago-based feminists Robyn Graves and Michelle Lytle, the TaTa Top is a skin colored bikini adorned with nipples, giving the illusion of toplessness


 

Good cause

Good cause: The swimwear, which comes in its original nude hue as well as medium and darker skin tones, costs $28 each, with $5 of each sale put towards a breast cancer research foundation

 

Get over it

Get over it: Robyn and Michelle write on their website that they launched the bikini top with the aim of desexualizing the nipple

 

Exposure

Exposure: 'If people look around and see this everywhere, then who cares if you can legitimately be topless? Because you're already seeing it,' said Michelle


'I think that the important thing about this product is that, if people look around and see this everywhere, then who cares if you can legitimately be topless? Because you're already seeing it,' she said.
Though they are not directly affiliated, the TaTa Top was in part inspired by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launched by filmmaker Lina Esco and made popular by Bruce Willis' daughter Scout.
In May, Scout paraded through New York City - where female toplessness is legal - in just a skirt, posting pictures of herself to Twitter with the hashtag #FreeTheNipple

 

Campaign

Campaign: Though they are not directly affiliated, the TaTa Top was in part inspired by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launched by filmmaker Lina Esco and made popular by Bruce Willis' daughter Scout

 

Debunk ideas

Debunk ideas: 'The only excitement that comes from seeing breasts is that you are conditioned to think they are something special, something to be kept hidden,' reads TaTa Top website


She later explained the logic behind her topless posts in an article on XOJane, writing: 'Women are regularly kicked off Instagram for posting photos with any portion of the areola exposed, while photos sans nipple - degrading as they might be - remain unchallenged.


'So I walked around New York topless and documented it on Twitter, pointing out that what is legal by New York state law is not allowed on Instagram.'

 

She added: 'What I am arguing for is a woman's right to choose how she represents her body - and to make that choice based on personal desire and not a fear of how people will react to her or how society will judge her. No woman should be made to feel ashamed of her body.'

 

[Main page Link]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670847/Not-brave-totally-topless-Now-bare-maintaining-modesty-daring-TaTa-Top-bikini.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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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킬링필드' Iraq's killing fields

 

 

Forensic analysis: Human Rights Watch has produced a series of graphics like this which they say document the execution of at least 160 Iraqi prisoners in two locations in Tikrit over four days after cross-referencing landmarks and individuals in various images with satellite photographs

 

지하드(이라크 성전주의자)에 의해서 알려진 끔찍한 사진들과 인공위성에 의한 분석에 의하면 수니파 반군(叛軍)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 'ISIS'가 최근 4일동안에만 최대 190명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전투기가  ISIS 주둔지 공습하므로서 이라크 사태는 중동전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Iraq's killing field: ISIS massacred up to 190 prisoners in Tikrit in just four days, according to analysis of satellite images and horrific pictures posted by jihadists


By Simon Tomlinson

Published: 09:45 GMT, 27 June 2014 | Updated: 10:03 GMT, 27 June 2014

 

Iraqi insurgents executed at least 160 prisoners in just four days in the northern city of Tikrit, according to a human rights group which cited analysis of satellite imagery and shocking photographs released by the militants.


The U.S.-based Human Rights Watch said militants from the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ISIS) killed between 160 and 190 men in two locations in Tikrit between June 11 and June 14.

 

'The number of victims may well be much higher, but the difficulty of locating bodies and accessing the area has prevented a full investigation,' it said.


After overrunning large swaths of northern Iraq and capturing the cities of Mosul and Tikrit earlier this month, the Islamic extremist group posted graphic photos on a militant website that appeared to show fighters loading dozens of captured soldiers onto flatbed trucks.


They were then forced them to lie in a shallow ditch with their hands tied behind their backs. A final set of photos shows bodies piled up.


Peter Bouckaert, emergencies director at Human Rights Watch, said in a statement: 'The photos and satellite images from Tikrit provide strong evidence of a horrible war crime that needs further investigation.'

 

 

 

The U

The U.S.-based group said militants from ISIS killed between 160 and 190 men in two locations in Tikrit between June 11 and June 14. The first location is seen above

Forensic src

Forensic: HRW said satellite imagery of the site from June 16 (right) did not reveal bodies, but showed indications of vehicles and earth movement when compared with an image from 2013

 

[Main Page Link]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72018/ISIS-massacred-160-Iraqi-prisoners-just-four-days-Tikrit-analysis-satellite-images-horrific-photos-posted-online-jihadists.html

dailymail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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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일정 2014 FIFA Worldcup,Round of 16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일정 (현지시간, 한국보다 하루 늦음)

토너먼트

 

2014 FIFA Worldcup,Round of 16

Knock out stage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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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을 생각할 때입니다 [박상도]

 

www.freecolumn.co.kr

중용(中庸)을 생각할 때입니다

2014.06.27


지행합일(知行合一)은 공자의 가르침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공자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지행합일을 설명하면서 각기 다른 해법을 내려줍니다. 성격이 급한 자로(子路)가 “좋은 말씀을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하고 묻자, “부모형제가 있는데 어찌 듣는 대로 바로 행하겠는가?”라고 반문하였고, 신중한 성격의 염유(孺)가 같은 질문을 하자 “들으면 곧 행해야 한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러한 광경을 목격한 공서화(公西華)가 “왜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하십니까?”하고 묻자, “자로는 지나치게 적극적이어서 물러서도록 한 것이고 염유는 소극적인 성격이라 적극적으로 나서게 한 것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자로와 염유에게 같은 문제에 반대되는 처방을 내린 이유는 공자가 중용(中庸)의 도를 꿰뚫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공자는 중용을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한 상태’라고 정의를 내리고 항상 중용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서양에도 오래전부터 이 중용의 개념이 존재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덕(arete)는 과잉과 과소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그 중간을 이루는 곳인 ‘메소테스(mesotes)’에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공자는 양 극단의 중간 지점을 중용이라고 본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양 극단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중용, 즉 메소테스로 생각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공포, 분노, 욕망, 기쁨 등의 불쾌하거나 유쾌한 감정을 너무 잘 느끼는 것도 너무 느끼지 못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런 감정들을 적절한 때와 장소에서 적절한 사물과 사람에게 적절한 동기에 의해 적절한 방법으로 느끼는 것이 중용이며 최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참 쉬운 듯합니다만 이보다 더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열거한 모든 ‘적절한’ 사항들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때와 장소’를 지켰더라도 ‘적절한 사물과 사람’을 구별 못할 수도 있으며 ‘적절한 방법’을 찾는 일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은 늘 자신을 살피며 항심(恒心)을 유지할 수 있어야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인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중용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주장한 중용의 해석과 그 뜻이 일치하는 면이 있습니다. 도올은 '똥을 잘 누는 것이 중용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에 따르면 1년 365일 쾌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은 그 사람을 공자나 맹자 같은 성인, 아니 예수 이상으로 존경하고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해야 쾌변을 볼 수 있는데 1년 내내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름철 급하게 마신 막걸리 한 잔이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도올이 생각하는 중용은 비록 똥을 누는 것과 같은 단순한 일이라도 그 지속성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자는 이 중용을 참으로 유연하게 적용했습니다. 자로에게는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가르치고 염유에게는 곧바로 행동에 옮기라고 조언한 것은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방법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공자는 꽤 현실적인 감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도올이 강의한 ‘중용’은 현실보다는 이상에 가깝습니다. 그의 말대로 1년 365일 쾌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공자나 맹자가 살아 돌아온 것일 겁니다. 즉, 도올이 말하는 중용은 보통 사람은 도달할 수 없는 하늘 저편 무지개 너머에 있는 이상의 나라에서나 현실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사람은 365일 쾌변을 보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인생을 한결같이 살아가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된 욕심을 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한 나라의 재상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관포지교라는 말을 낳게 한 관중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는 의리 없고 비열하고 염치 없는 사람처럼 비칩니다. 또한 명재상으로 칭송 받는 황희 정승은 세종실록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오는 뇌물을 사양한 적이 없으며 살인죄를 저지른 사위의 죄를 없애기 위해 당시 대사헌이었던 맹사성에게 청탁을 넣었을 정도로 부도덕했다고 합니다. 재상도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관중은 제환공을 도와 제나라를 가장 강력한 나라로 만들었으며. 황희는 24년 동안 재상의 지위에 있었고 19년을 영의정으로 봉직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그 사람의 직무와 관련한 평가는 공(功)과 과(過)를 구분해서 공이 과를 충분히 덮고 남을 정도가 되면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역사가 주는 메시지입니다.

현실이 이상적이지 않을 땐 유연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공자에겐 안회(顔回)처럼 뛰어난 제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공자는 부족한 제자들이 미덥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각자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낙마한 주요 인사가 벌써 여덟 명입니다. 그중 국무총리 후보는 세 명이나 됩니다. 불통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반대를 하는 모습도 중용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총리를 임명하면서 성직자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까요? 끝도 없는 지도층의 부도덕함에 지친 대중은 이미 화가 많이 나 있습니다. 이렇게 화가나 있는 대중의 눈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무의 크기는 보지 않고 나무에 있는 작은 옹이에 집중합니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입니다. 이러한 대중의 태도를 너무도 잘 아는 정치인들은 너도 나도 눈치를 보기에 바쁩니다. 언론 역시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포장하며 대중의 눈치를 봅니다. 대중의 마음은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립니다. 세상이 온통 살얼음판으로 변해갑니다.

대통령 선거도 아닌 총리를 임명하는 일에 나라가 소란스럽습니다. 서로가 ‘네 탓’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공자가 살아 돌아온다면 여당과 야당 그리고 대중에게 어떤 맞춤형 가르침을 주실까 궁금해집니다.

필자소개

박상도

SBS 아나운서. 보성고ㆍ 연세대 사회학과 졸. 미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 졸.
현재 SBS TV 토요일 아침 '모닝와이드' 담당.

Copyright ⓒ 2006 자유칼럼그룹.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reecolu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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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다국적 건설 컨설팅 엔지니어링 기업 'WS Atkins'사

 

 

 

HK Central Construction Site ATKINS House 홍콩 센트럴지역에 있는 앳킨스 현장사무실

 

영국의 앳킨스사는 다국적 글로벌 건설 컨설팅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1938년 윌리엄 앳킨스경에 의해 설립되었다. 수주 규모에 있어서 세계 최상위권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29개국에서 18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150여개국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회사의 모토는 "Plan, Design, Enable"이다.

2013년 ENR 글로벌 설계회사 랭킹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The lobby of the Burj Al Arab hotel

 

wiki

 

Atkins' head office at Thorpe Park business park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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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불 테임즈강 오염방지 하수터널 사업 London Water Utility Seeks Investors for $7-Billion Sewer Overflow Fix

 

 

Thames

ThamesTideway Tunnel Ltd.
Lee Tunnel, now being built, will channel sewer overflow to London's Beckton sewage

treatment plant

The proposed tunnel, for which a contractor will be chosen in early 2015, seeks to divert

storm overflows that have long channeled pollution into London's Thames River.

 

The McGraw-Hill Companies

 

 

영국 런던의 25km의 하수터널 사업에 대한 세계의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태풍시 테임즈강을 오염시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약 70억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 정부승인이 떨어지면 2016년에나 착수가 가능하다. 

 

시행사인 테임즈워터사는 이미 3개구간에 대한 참여업체 숏리스트(Shortlist)를'확보하고 있으며 내년초에 시공사와 투자사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by kcontents

 

London Water Utility Seeks Investors for $7-Billion Sewer

Overflow Fix

 

 

London's water utility invited international investors on June 10 to help finance, through a newly created special-purpose company, the estimated $7-billion tunnel program that will prevent polluted storm overflows from tainting the River Thames.

 

Work on the 25-kilometer-long tunnel is due to start in 2016, subject to final government approvals that are expected this fall.

 

Privately owned utility Thames Water already has short-listed construction bidders for three construction packages covering the whole project. It aims to announce the successful bidders and the financing deal early next year.

 

While Thames Water is promoting the project through its subsidiary Thames Tideway Tunnel Ltd. (TTT), the government and the Water Services Regulation Authority—known as OFWAT—have agreed to have the scheme procured by a stand-alone "infrastructure provider" (IP).

 

The IP will be required to invest around $1.7 billion in equity and raise the balance through loans of various sorts.

 

However, because the project is perceived as potentially risky, the government has agreed to offer the IP some financial guarantees to provide comfort to lenders. "We've already had a lot of interest from investors," notes Mike Gerrard, TTT's managing director.

 

The proposed tunnel will run from Acton, in the western part of the city, to Abbey Mills pumping station, which is close to the east London site of the 2012 Olympic Games. From there, it will flow along the Lee Tunnel, now being built, to the Beckton sewage treatment plant.

 

With diameters ranging from 6.5 meters to 7.2 m, the tunnel will follow the River Thames over 60 m below its bed in places.

 

To build the tunnels, TTT has divided work into contracts covering the east, west and central sections; the contracts have a combined value of up to $3.9 million. The company last year short-listed a number of international joint ventures to bid for each contract.
 
Bidding for the west package are a U.K.-based joint venture of Bam Nuttall Ltd., Balfour Beatty and Morgan Sindall; the JV of U.K.-based Costain, France's Vinci and Paris-based Soletanche Bachy; a JV of Spain-based Dragados and South Korea's Samsung C&T; and the team of Spain's Ferrovial Agroman and U.K.-based Laing O'Rourke.
 
Those competing for the central package include the Bam Nuttall, Balfour Beatty, Morgan Sindall JV; the Costain, Vinci and Soletanche Bachy JV; the Ferrovial Agroman-Laing

enr.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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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화천 간 국도 5호선 확포장사업, 발주 탄력붙는다...주민설명회 개최

 

 

춘천~화천 간 국도 5호선 확포장사업 구간

kcontents

 

 

그동안 지연되어왔던 '춘천~화천 간 국도 5호선 확포장사업'이 발주될 전망이다.

 

원주국토관리청은 25일 오후 2시 춘천시 사북면사무소에서 춘천∼화천 국도5호선 도로 확장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최적 노선이 제시됐으며 최종 노선은 내년 5월에 확정될 예정이며 개통 예정시기는 2021년으로 계획되어있다.

 

사업 구간은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댐∼화천군 화천읍 하리 간 19.7㎞다.

 

[관련보도링크]

춘천~화천 국도 확장 노선안 윤곽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6875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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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엔지니어링 컨소시엄 GTX 기본계획 수주

 

 

 

[본문링크]

GTX 기본계획, 태조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수주

http://www.teso.co.kr/main_board/board/totboard.php?code=read&uid=327&board=bbb

 

[참고사항]
GTX B노선, 원점 재시작이 아닌 기존 계획 보완

정부는 ’14.2.28 발표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타당성이 부족한 B․C노선의 기존 사업계획을 보완․재기획하여 조속히 재추진할 계획임

B노선, C노선에 대한 보완․재기획은 A노선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과 함께 추진하고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완․재기획이 완료되는 대로 국가재정법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할 계획

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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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3년 자동차 연비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발표...관련 부처 제각각

 

 

 

車연비 적합·부적합 입장差… 부처 갈등에 혼란만 가중

 

국토부 "싼타페·코란도 과징금"
"작년 조사기준 실측 연비 낮아 현대車 10억·쌍용차 2억 부과"

 

산업부 "싼타페·코란도 연비 적합"
"두 차 신고연비, 오차범위 이내… 수입 4개 차종은 연비 부적합"

 

기재부, 법원에 판단 떠넘기나
"배상 명령 내리는 제도는 없어… 각자 스스로 사법적 판단하라

<조선일보>

 

 

14차종 중 2개 차종(싼타페, 코란도스포츠) 부적합 확인

 

2013년 연비 적합조사 결과, 12개 차종은 기준에 적합하였고, 현대차 싼타페·쌍용차 코란도스포츠는 기준에 부적합함을 확인하였다.

 

싼타페(2.0 2WD, 제작일 : ‘12.5.16일~)의 복합연비는 신고치 대비 - 8.3%(도심 -8.5%, 고속 -7.2%)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코란도스포츠(2.0 4WD, 제작일 : ‘12.1.12~’13.12.31)의 복합연비는 신고치 대비 - 10.7%(도심 -10.7%, 고속 -8.8%)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제작사가 자동차를 판매하기 전에 사전 신고한 연비에 대하여 사후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2002년까지 전체 자동차에 대해 연비 형식승인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였고, 2003년 자기인증제도로 전환 이후 버스·화물차 등 중·대형차 위주로 연비를 사후관리 하고 있다.

 

2012년 미국에서 현대기아차의 연비 관련 대규모 리콜*로 인해 연비가 정확한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연비 불만신고 증가*에 따라 2013년에 승용차에 대한 연비검증도 시행하였다.


* 美 환경청(EPA) 현대기아차 일부차종(13차종, 약90만대) 연비검증 결과발표(‘12.11.1), 현대기아차는 대당 $88·10년간 지급하는 보상계획 발표(’12.11.2)
* 연비 결함신고(car.go.kr) : ‘10년 4건 → ’11년 8건 → ‘12년 39건 → ’13년 23건

 

2013년 연비검증 대상은 매년 실시하는 자기인증적합조사* 대상차량으로 하였으며, 복합연비 10개 차종, 정속연비 4개 차종 등 총 14개 차종을 조사하였다.


*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라 제작사가 스스로 인증해 판매하되 정부는 기준 충족여부를 사후조사하고 시정조치하는 제도(자동차관리법 제30조의3)

 

복합연비* 조사대상은 K3, K9, 카렌스, 트랙스, 큐브, 싼타페, 캠리 등 승용 7개 차종과 라보, 포터Ⅱ, 코란도스포츠 등 화물 3개 차종이며, 정속연비**조사대상은 봉고3, 트라고 등 화물 2개 차종과 레스타, 오텍스타랙스구급차 등 승합 2개 차종임


*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3.5톤 이하 화물차를 조사대상으로 하며, 도심주행연비(55%)와 고속주행연비(45%)를 각각 측정 합산하여 산출


* 복합연비 대상 외의 차량을 조사대상으로 하며, 60km/h 속도로 500m 구간을 5회 왕복하여 각 주행방향 별 최대값과 최소값을 제외한 평균값

 

국토교통부는 금번 연비조사결과에 따라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며, 해당 자동차제작사는 부적합 사실 등을 자동차소유자에게 공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제작사가 사실공개 등을 하지 않게 되면 국토부는 연비부적합 사실을 공개하도록 시정명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금일 발표된 「자동차 연비 중복규제 개선방안」에 따라 향후 모든 자동차에 대하여 엄격한 측정방법과 판정기준을 적용하여 연비 사후관리를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글문서 src 140626(16시30분 이후) 2013년 자동차 연비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발표(자동차운영과).hwp

파일 align 140626(16시30분 이후) 2013년 자동차 연비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발표(자동차운영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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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통DB 활용으로 'SOC사업예측 정확성' 제고한다


 

 

국가교통DB 사례,kcontents

 

금일, 국가교통조사 및 DB구축사업 연구성과발표회 III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6.27일(금) 개최한 「국가교통DB 품질 제고 방안 세미나」에서 국가교통DB의 교통 SOC 투자정책에의 공과와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가교통DB사업은 산발적으로 수행되던 개별교통조사를 통합하여 국가교통조사로 일원화하고, 도로·철도·공항·항만 등 교통 SOC 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포함한 각종 투자평가 사업에 표준화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어 왔다.

 

국가교통DB는 2003년에 최초로 배포되었고 2009년부터는 교통 SOC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및 타당성 평가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이 의무화되어 왔으며, 사업별 개별교통조사로 수행될 때 발생될 수 있는 중복조사비용을 크게 절감해온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이후 개통된 도로 및 철도사업을 대상으로 교통수요 예측치와 실측치를 비교·분석한 결과, 국가교통DB를 기초자료로 활용한 사업에 정확성이 그렇지 않은 사업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국가교통DB를 통한 교통수요예측의 신뢰성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새로운 교통 SOC 투자여건의 변화, 정부 3.0시대에 따른 대외적 요구사항에 부응하고 국가교통DB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제2차 국가조사계획(2014년-2018년)을 수립 중에 있다.

 

여객분야에서는 첨단교통자료를 활용한 국가교통조사자료의 품질 개선 및 조사예산 절감, 대중교통 통합환승체계를 고려할 수 있는 교통수요예측모형의 고도화, 대규모 교통시설의 유발원단위 조사의 확대시행, 교통 SOC 정책의 활용성 증진을 위한 주말기종점통행량(O/D)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화물분야에서는 물류시설투자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 도시부 화물자동차O/D 구축, 화물분야 첨단자료 적용방안 연구, 전국 화물실태조사 및 화물O/D구축의 안정화, 화물통계의 안정적 작성 및 지속적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정부 3.0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교통DB 원시자료를 민간에도 제공함으로써 교통분야의 연구활동을 확대지원하고 교통 SOC 투자정책의 투명성과 활용성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글문서 src 140627(석간) 국가교통DB 품질 제고방안 세미나 개최(교통정책조정과).hwp

파일 align 140627(석간) 국가교통DB 품질 제고방안 세미나 개최(교통정책조정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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