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월드컵 심판들은 어떻게 선정되고 얼마나 받나? World Cup Referee Salary

 

 

 

 


월드컵 심판은 어떻게 선정되나

한마디로 국제심판이 되는 것은 무척 어렵다.

월드컵 심판에는 등급이 있는데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분류된다.

 

물론 1등급 심판은 기술 지식과 경험이 많아야 하고 언어수준도 높아야 한다.

 

미국에는 FIFA에서 인정하는 축구심판이 80,000명 정도가 있는데 이 중 단 7명만이

월드컵 심판으로서 선정된다. 

 

월드컵 심판이 되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나이 자격은 최소 25세 이상이야하고 45세에는 은퇴해야하며 월드컵 심판자격 시험은 

그야말로 지옥훈련을 방불케한다.

 

 

 

월드컵 심판 급여는 얼마나 받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동안  심판의 급여는 얼마일까?

 

평균 35,000~40,000불을 받는다.

그 중 10명의 심판들은 연공서열에 따라 50,000불을 받는다.

 

가장 경험이 많은 심판들로 구성된 10명의 특별한(?) 심판들은 빅매치에 배정받게된다.

 

그러나 20억불에 달하는 FIFA의 초기의 평가수익을 보면 심판에게 지불되는 금액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다. 심판에게는 일생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월드컵 심판들에게는 승리라는 기쁨이 없다.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은퇴 후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될 것이다.

celebritynetworth

 
Arts & Culture
CONPAPER

 

 

 

댓글()

카타르 헬스케어 프로젝트, PM분야 EOI(의향서) 제출 공고

 

The Hamad Medical City project 

 

Picture: Dr Faleh Mohamed Ali: says investing in health infrastructure is a priority

for Qatar. 48 healthcare projects are in the pipeline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향후 3년간 추진할 Healthcare 프로젝트의 PM 및 CM 분야

EOI(Expression of Interest의향서) 제출을 공고하여 알려드리니 관련 업체는 참고시기 바랍니다.

 

o 사업범위 : PM 및 CM, 설계관리, 입찰 및 계약지원 등
o EOI 제출마감 : 2014.7.22(화) 13시(현지시간 기준)

* 관련서류는 공공사업청 홈페이지(www.ashghal.gov.qa)에서 다운로드

 

첨부 : Notification for EOI for the PQ

첨부파일 src [PWA.PDF]  

 

해외건설협회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

월드컵 상금에 대한 궁금증, 우승국, 준우승국....그리고 한국은? FIFA World Cup – Prize Money

 

 

 

  

2014년 상금액은

 

우승국 3500만불

준우승국 2500만불

3위 2000만불

4위 1800만불

.

한국 950만불(본선 미진출국 16개국)을 받는다.

 

흥미로운 점은 16강에서 8강으로 올라가면 무려 3500만불이 추가된다는 사실이다.

총상금은 576백만불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FIFA 예산은 13억불

중계권 및 광고 수입으로 40억불로 FIFA는 배도 넘는 장사를 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비교하면

우승국 3000만불

본선 미진출국 900만불

총 상금은 400백만불

 

2010년에 비해 무려 44%가 증가했다.

 

July 14, 2014 By Sameer Arshad 

We are less than one year away from FIFA World Cup 2014 and the excitments thrills and preparations for the big event started with the FIFA Confederations Cup 2013 in Brazil which the home side won it and now the countdown begins for the ultimate sporting event, the biggest in the world and in terms of prize money it ranks one of the most paying event.

 

So what is the prize money which will be handed to 32 team participation and how it will be distributed, lets take a closer look at World Cup 2014 finances.

 

Prize Money Distribution For FIFA World Cup 2014:
Total Prize Money: $576 million (confirmed by FIFA)

Participation Fee: $1.5 Million (each 32 Teams)

 

 

 

[ Following table shows the prize money distribution among 32 teams from FIFA World Cup 2010 in South AFrica, where total prize money was $420 million ] So we can expect the small increase on prize money at every stage.

 

FIFA World Cup 2010 Prize Money Distribution:

tsmplug.com


Arts & Culture
CONPAPER

댓글()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7월 15일(화)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7월    15일(화) CONPAPER

 

 

 

 

 이라크 건설근로자 대모집(월 475만~775만 원)은 사기극

 14년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실적 337억 불...사상 최고

 삼성물산, 인도 최대 규모 '컨벤션센터' 짓는다...6억 7800만달러 규모

 

 현대중공업, 2조원 규모 U.A.E '해상플랫폼 및 해저케이블 공사' 수주 HHI Receives 

   $1.94B LOA from ADMA-OPCO for the Nasr Development

<그래픽> 이탈리아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인양 작업 Costa Concordia is raised 

 30년 약수고가도로 철거, 20일부터 차량 전면 통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상표는?

 "이제는 서아프리카"... 해외건설 新시장 개척 박차 가한다"

 6월 주택거래량, 전년 동월 대비 43.7% 감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계약직 직원 채용 공고

 이 비행기는 안전합니까 [김수종]

 원주 혁신도시개발사업 1단계 준공

 울산우정 혁신도시(택지)개발사업 1단계 준공

 쌍용건설, 회생계획인가 앞두고 사업 재개준비

 건설사들, 호텔사업으로 불황 뚫는다

 전남 서해안 "신안 해상 10개 지역, 유일하게 국내 3GW 풍력단지 건설 가능해"

 생활습관으로 본 대표적 안구질환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

 “대륙철도에 대한민국의 혼을 심는다”...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 추진 “Silk Road

    Express"

 日 ‘아동 빈곤율 16.3%’ 사상 최악…한부모 가정 고용 불안정 ‘심각’ Japan ranks high

    in child poverty rate among 31 nations

 2014년 2/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여전히 부정적

 골프공만한 우박이 시베리아 해변에...Golf ball-sized hailstones pummel sunbathers

   in Siberia VIDEO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Construction Contents

KCONTENTS

댓글()

골프공만한 우박이 시베리아 해변에...Golf ball-sized hailstones pummel sunbathers in Siberia VIDEO

 

 

 

댓글()

2014년 2/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여전히 부정적

 

KICT

 

 

2/4분기 CEBSI는 2분기 연속 상승한 75.7,

3/4분기 전망은 3.8p 하락 예측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의 건설정책연구센터(센터장 : 박환표)가 글로벌인프라포럼(공동대표: 권재원·변근주·송광호)과 공동으로 조사한 2014년 2/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는 75.7로 조사되었다.

 

2013년 3/4분기에 급감했던 지수가 공공수주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3분기 만에 작년 동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그러나 여전히 부정적 전망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는 전년도 수주실적 50억 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가운데 규모별로 임의 추출한 5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다.

 

지수가 100이상일 때는 향후 건설엔지니어링 경기전망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수가 100 미만이면 그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격적인 건설공사의 시공단계 이전에 설계, 감리 등 건설기술용역에 대한 경기전망으로서 ‘건설경기 예측을 위한 선행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조사 지수(CEBSI)는 건설업계가 현재와 향후 건설업의 경기에 대해 좀 더 빠르게 진단・전망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내 건설업계가 향후 건설경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다음은 2014년도 2/4분기 국내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 조사결과 요약이다. 
 
2014년 2/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는 지난 분기(1/4분기 CEBSI: 64.4) 대비 11.3p(point) 상승한 75.7로 지난분기에 이어 연속 상승하였다. 작년 동 분기 수준과 유사하게 조사된 이번 결과는 2/4분기 전망치 79.4에는 못미쳐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전반적인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국내 전체수주 규모지수는 공공발주 확대로 전 분기 대비 5.0p 상승한 92.1 인 반면, 해외수주규모 지수는 전분기의 높은 기대감에 따른 부담으로 조정 양상으로 전 분기 대비 23.7p 하락한 93.7을 기록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2014년 3/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 전망치는 2/4분기 실적치 대비 3.8p 하락한 71.9로 연속 상승세에는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도 3/4분기 국내수주규모 지수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11.8p 하락한 80.3, 해외수주규모 지수는 14.0p 상승한 107.7로 전망된다.
 

첨부 : 2014년 2/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 조사결과 세부

2014_24분기_건설엔지니어링기업_경기실사지수_최종 2014_24분기_건설엔지니어링기업_경기실사지수_최종.hwp

건설기술연구원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

日 ‘아동 빈곤율 16.3%’ 사상 최악…한부모 가정 고용 불안정 ‘심각’ Japan ranks high in child poverty rate among 31 nations

 

 

 

1990년와 2000년대 세계의 아동빈곤율 추이

http://www.oecdobserver.org/news/fullstory.php/aid/3531/Child_poverty_rises.html

 

Data source: UNICE

 

[아동 빈곤율 Child poverty rate]

아동빈곤이란 성인빈곤이나 노인빈곤과는 구분되는 개념으로 보통 18세미만의 아동으로 빈곤한 가족에 속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아동빈곤은 아동을 양육하는 가족의 빈곤이라고 할 수 있다. 아동들은 피부양자이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 사회정책적인 관심을 덜 받기 때문에 빈곤할 확률이 높은데, 이를 '빈곤의 아동화'(Juvenilization of Poverty)라고 한다.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남성에 대비하여 여성이 빈곤할 확률이 높은 것을 빈곤의 여성화(Feminization of Poverty)라고 부른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평균소득의 절반을 밑도는 세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18세 미만 아동의 비율을 나타내는 ‘아동 빈곤율’이 2012년 시점에 16.3%를 기록하며 과거 최악의 수치를 갱신한 사실이 후생노동성의 국민생활 기초조사를 통해 15일 밝혀졌다.

 

2009년 시점에 실시된 지난번 조사에 비해 0.6포인트 악화된 것이다. 심각해지는 아동 빈곤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이번 달 하순에 대책요강을 각의결정할 예정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의 필요성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또한 개호(介護)가 필요한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있는 세대 가운데 개호를 하는 사람도 65세 이상인 ‘노노(老老)개호’ 세대의 비율은 2013년 시점에서 51.2%로 절반을 넘었다는 것도 판명됐다.

 

후생노동성은 아동 빈곤율이 악화된 원인으로 “디플레이션이 한창 진행중인 경제상황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소득이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성인을 포함해 생활이 곤궁한 사람을 나타내는 ‘상대적 빈곤율’은 지난 조사보다 0.1포인트 악화된 16.1%로 1985년에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아동 빈곤율이 상대적 빈곤율을 웃돌았다.

 

후생노동성은 모자가정이 2010년과 비교해 약 11만 세대 늘어난 것과 관련해 “모자가정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의 40% 이상이 비정규직이다.

 

이러한 세대가 증가한 것이 이번 조사 결과에 반영된 것이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부모 가정 등 성인 1명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세대의 빈곤율은 54.6%로 껑충 뛴다.

 

OECD 가입국 34개국의 2010년 시점의 상대적 빈곤율 평균은 11.3%, 아동 빈곤율 평균은 13.3%였다.

전세대 평균 소득은 2011년과 비교해 2% 감소한 537만 2천 엔(약 5,431만 원)이었다. 아동이 있는 세대의 평균소득은 2011년과 비교해 3.4% 감소한 것이 전체적인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

 

65세 이상으로만 구성되거나 또는 65세 이상과 18세 미만의 아동만이 동거하는 ‘고령자 세대’는 2013년 시점에서 과거 최다인 1,161만 4천 세대로 전 세대의 23.2%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일본 전국의 세대를 대상으로 2013년 6, 7월에 실시된 것이다. 인구 구성에 대해서는 약 29만 5천 세대 가운데 23만 5천 세대에서, 소득 등에 대해서는 약 3만 6천 세대 가운데 약 2만 7천 세대에서 응답을 얻었다.【교도통신】

 

Japan ranks high in child poverty rate among 31 nations

surveyed 

 

By YOKO TANAKA/ Staff Writer

Japan ranked sixth in children's overall happiness, but 21st in the category of material well-being, reflecting a high poverty rate, according to a survey of 31 economically advanced countries.

 

Demonstrators demand legislation to end child poverty during

a protest in Tokyo's Shibuya Ward in May. (Asahi Shimbun file photo)

 

The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and Japan's National Institute of Population and Social Security Research released their child well-being study on Dec. 25.

 

Using 20 indicators to create five categories, their assessment examined material well-being, health and safety, education, behaviors and risks and housing and environment.

 

The key reason behind Japan’s low rating in the material well-being category was the high percentage of children up to age 17, some 14.9 percent, who live below the poverty line.

 

“The fact that so many children live in poverty means that Japan could fall in other categories in which it is highly ranked in the years to come,” said Aya Abe, director of the empirical social security research department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Population and Social Security Research.

 

The average income of those children that live below the poverty line was about 70 percent of the poverty line, according to the survey.

 

The poverty line is calculated as 50 percent of the national median of disposable income. An income is calculated by taking the household income and adjusting for family size and composition.

 

The Netherlands topped the overall ranking for happiness, followed by the Nordic countries of Finland, Iceland, Norway and Sweden and then Japan.

 

Elsewhere in the survey, Japan ranked top in “behaviors and risks” and “education,” 16th in “health and safety” and 10th in “housing and environment.”

 

Compared with the top five nations, Japan’s rankings varied more widely.

The UNICEF's child well-being report released in April did not include Japan because sufficient data was not available at the time. The latest report used only indicators for which data was available in Japan.

 

By YOKO TANAKA/ Staff Writer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

“대륙철도에 대한민국의 혼을 심는다”...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 추진 “Silk Road Express"

 

 

 

 


The “Silk Road Express” will link the Trans-Siberian Railway with the Trans-Korean Railway.

businesskorea

 

SRX 원정경로(안),코레일

 

 

코레일 한국철도문화재단 우리은행,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 추진
`15년 7월 대규모 원정대, 부산 목포에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대장정

열차이동거리만 10,000km, 열차탑승시간 150시간. 보름 동안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며 대한민국과 한국 철도를 알릴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 Silk Road eXpress) 원정대가 꾸려진다.

 

코레일은 15일(화)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한국철도문화재단, 우리은행, 코레일관광개발과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 김동건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사장,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 유관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100명 이상 대규모로 구성될 원정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미리 체험하고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내년 여름 목포 부산 서울을 출발해 각각 시베리아횡단열차와 몽골횡단열차를 타고, 바이칼호수가 있는 이르쿠츠크에 집결하여, 모스크바를 거쳐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대장정을 떠난다.

 

원정대는 러시아 및 중국의 주요 철도역에서 한국철도 사진전,  세미나 개최 등 한국철도를 현지에 홍보하고, 러시아 철도공사 등 철도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대륙철도 진출기반 조성에도 일조할 예정이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의 주요 도시에서 태권도, 사물놀이, 탈춤 등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등 문화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참여기관들은 올해 사전답사와 현지 연구를 통해 원정대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대국민 공모방식으로 원정대를 모집할 계획이다.

 

협약식 src

코레일, 우리은행, 한국철도문화재단, 코레일관광개발은 15일(화)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00명 이상 대규모로 구성될 원정대는 2015년 여름 시베리아횡단열차와 몽골횡단열차를 타고, 모스크바를 거쳐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대장정을 떠나게 된다. (왼쪽부터 최연혜 코레일 사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동건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사장,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의 루트는 머지않아 한국철도가 달려가야 할 길”이라며, “과거 비단길의 영광을 되찾는 대륙철도 연결의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

 

 

 

소수력 발전기 설치 입지조건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 개요]

원   리
저낙차(2m 미만)에서 유량(속)으로 수차를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
※ 초소용량(마이크로 소수력) : 10 ~ 100kW
발전능력(kw) : p(용량 kW) = 1/2 × m(유량) × v2(유속)

모식도

서울시

 

 

서남물재생센터 10월, 중랑·난지·탄천도 올 연말까지 설치완료  
총 460kW 초소형 소수력 발전기 설치해 연간 1,905MWh 전기 생산
530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전기량, 연간 3억6천만원 석유사용 대체효과  
발전기 낙차가 2m이상 되어야 하는 기존 발전조건 한계성 뛰어넘어
2m미만 저낙차에서 유속과 유량 이용하는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

시 : 물재생센터 공간 임대, 사업자 : 발전기 설치 및 생산·판매 운영
물재생센터 방문객에게 소수력 발전시설 홍보·교육의 장, 이미지 개선 도움
시, “환경·에너지 문제 동시 해결하는 친환경에너지, 원전하나줄이기 기여”

 

서울시가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소를 서남물재생센터 등 4곳에 설치한다.

 

상수도관 낙차를 이용해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해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4곳에 설치되는 460kW(30~80kW급 9대) 초소형 소수력 발전기를 통해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1,905MWh. 이는 5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생산량이며, 연간 3억6천만원의 석유사용 대체효과 및 온실가스 860TCO2를 줄일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25일(금) 서남물재생센터에 소수력 발전기를 첫 설치 할 예정이며, 10월 중 완료하고, 나머지 중랑·난지·탄천 3개 물재생센터에도 올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m 미만 저낙차에서 유속과 유량 이용하는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
물재생센터에 설치되는 소수력 발전기 원리는 2m미만 저낙차에서 유속과 유량을 이용, 수차를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 방식이다.

 

통상 낙차가 2m이상 되어야 발전이 가능하다는 기존 발전조건의 한계성을 뛰어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상수도관에 설치한 소수력 발전기도 높은 고도차를 활용했다.

 

서울시는 기존 검증된 발전조건은 아니지만 유량이 일정한 저낙차에서는 전기 생산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지난 1년간 난지 물재생센터에 시범 설치해 50%이상 발전효율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는 아직 국내에는 보급단계로, 이번 물재생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타 지자체 물재생센터 및 국내외 유사 입지조건의 장소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민간 개발보급이 확대되면 일자리 창출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서울시 물재생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소수력 발전시설 홍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돼, 물재생센터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소수력 발전소는 시가 물재생센터 공간을 임대하고, 사업자가 발전기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해 전기를 생산․판매하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업기간은 최초 전기 판매개시일 부터이며, 1차는 10년, 연장 10년, 총 2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3월 소수력 발전기 사업자를 모집해 선정했다.

 

한편, 서울시 소수력 발전소는 박원순 시장이 지난 2012년 일본 가와이 정수장을 방문한 이후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하나로 적극 도입 검토된 친환경에너지 발전 시설이다.

 

그동안 낙차는 크지 않으나 유량이 풍부한 서울지형에 맞는 소수력 발전시설 기술 개발을 추진해 지난 2월 노량진배수지에 300kW 발전용량의 소수력 발전소를 첫 설치, 월 평균 11만5천kWh 전기를 생산, 2천3백여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또,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도 설치를 위해 국비지원을 신청한 상태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물재생센터에 설치되는 소수력 발전시설은 그동안 버려지던 미활용 하수처리수를 최대한 이용하고,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를 설치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생산으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별첨 :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 개요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hwp (10186240 Bytes)

서울시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

생활습관으로 본 대표적 안구질환

 

 

 

 

식생활이나 주변 환경 관리 등 반복적인 일상생활습관으로 특정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크게 분류해 보았

을 때, 남녀별 생활습관에 따른 차이로 발병률이 높은 안구질환을 알려드립니다.

 

콘택트렌즈 사용 횟수, 눈 화장 등에 따른 생활습관으로 여성에게는 안구건조증이,


흡연, 음주량이 많은 남성에게는 백내장의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넥타이 착용에 따른 안압 상승이 원인이

될 수 있는 녹내장 발병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활 습관으로 알아볼 수 있는 위험 질병! 미리 인지하여 관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자료출처 : 인포그래픽웍스(infographicworks.com)

 

정책브리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