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호텔사업으로 불황 뚫는다

 

 

 

대림산업 강원도 메이힐 리조트

 

 

 

대림, 4000객실 확보 업계1위 목표

현산·부영도 사업확대

 

대림산업은 최근 호텔업을 그룹 내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했다.

 

2015년 객실 2000실, 2016년 3000실 등 수년 내 4000객실 이상을 확보해 업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호텔업계 1위인 롯데호텔은 7개 사업장에 3431실을 운영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부산 수영만 요트장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세 번째 호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 서울 대치동 파크하얏트(185실)를 비롯해 2013년 해운대 파크하얏트부산(269실)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호텔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호텔사업을 통해 불황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단순 시공에 더해 호텔 운영사업까지 뛰어들고 있다.

 

[기사본문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09&aid=0003254188

 

매일경제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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