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동남아시아 해외건설 진출 기반 강화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고속철도사업]

The Kuala Lumpur - Singapore High Speed Rail (HSR) project

사업비: 30억 달러(80억~100억 링깃, 철도차량 제외)

철도 길이: 300㎞

발주시기: 2014년 말

공사시기: 2015년 초~2020년 말

<상세정보>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BBS_ID=10&MENU_CD=M10103&UPPER_MENU_CD=M10102&MENU_STEP=3&ARTICLE_ID=500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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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장(싱가포르, 홍콩)과 개발유망시장(필리핀) 구분,

‘시장별 맞춤형’ 새 전략

하반기 동남아시아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본격 활동 나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고속철도 수주 지원

 

국토교통부 김경식 차관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6일간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을 방문하여 해외건설·인프라 분야 주요 장관 등 발주처 고위급 인사 면담을 통해 우리기업의 동남아시아 해외건설 진출기반을 넓히는 수주지원 활동에 나선다.

 

이번 동남아 수주지원 방문은 ‘13.10월 개최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과 ’14.3월 말레이시아 수주지원단 활동(단장:서승환 장관)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고, 그간의 해외건설 텃밭이었던 중동 및 플랜트 분야를 벗어나, 新시장을 창출하고 ‘13년 중동을 추월한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5개 민간기업 합동으로 참여

 

특히, 이번 해외건설 수주활동은 기존의 개발유망국가 위주의 아시아시장 수주지원과 달리, 아시아시장을 자체발주가 가능한 선진시장(싱가포르, 홍콩)과 개발유망시장(필리핀)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진출 전략을 시행한다.

 

수주지원단은 싱가포르에서, 지난 ‘13.10월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시 논의되었던 도심지하철 공사(144억 불), 항만건립공사(13억 불) 등 주요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타깃형 수주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14.3월 서승환 장관의 말레이시아 수주지원활동과 연계하여,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고속철도 사업을 우리기업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그간 쌓아온 고속철도 시공 및 차량, 운영기술 등을 패키지 홍보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통부, 육상교통청과 고위급 면담을 가진다.

 

홍콩은 인구 과밀·증가, 대지부족으로 인프라 확충 및 시설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우리 기업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홍콩의 한정된 건설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양국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홍콩은 인프라 개발에 매년 10조 원 이상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어, 공사 규모나 재원확보력에서 매력적인 선진 시장으로, 이번 방문에서 도로부, 지하철공사와 고위급 면담을 추진하여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을 모색한다.

 

필리핀은 최근 잇달아 우리기업이 수주성과를 올린 국가로, 수력발전, 교통인프라, 방재,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너지부, 교통통신부, 공공사업도로부, 주택도시개발위원회와 고위급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3년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피해로 인해 시설기준이 ’자연재해 대응력 강화‘로 전환되는 시기에 있어, 기술협력을 통한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의 인구집중에 따른 교통혼잡과 환경문제에 대한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기술협력을 실시하기 위한 첫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에서 땀 흘리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건설현장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기업간담회를 개최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기업간담회에서는 ‘13년 아시아지역이 최초로 연간 200억 불 수주를 돌파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하여, 건설유공자에 대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발유망시장과 선진시장은 서로 그 특성이 달라 진출전략을 달리해야하며, 개발유망시장의 가능성과 선진시장의 안정성의 적정한 균형을 통해 상호보완적으로 우리기업의 진출기반을 다변화할 수 있다”고 하면서, 각 시장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개발유망시장은 다양한 건설·인프라 수요가 있는 반면, 재원확보가 어렵고 사업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정책금융지원으로 재원마련을 돕고 시장개척자금지원사업 등으로 사업발굴 및 현지 수주교섭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선진시장은 자체 재원조달은 가능한 반면, 공간, 시공조건 등이 한정된 건설여건을 극복해야하므로, 우리의 높은 기술력을 보다 많이 알리고,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수주지원단 방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하여, 메가프로젝트 발주 및 수주진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번에 논의된 양국간 협력방안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국토부는 우리기업의 新시장 진출을 위해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여 수주지원활동을 펼치고, 하반기 개최될 대규모 해외 발주처 초청행사인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2014, 9.17.~9.19.)를 통해 국내에서도 발주처-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글문서 src 140630(조간) 동남아시아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파견(해외건설지원과).hwp

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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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우수 중소 해외건설업체 첫 선정

 

 

탄자니아의 도로,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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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 중견 해외건설업체 현황

국토부

 

[관련기사]

경동엔지니어링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1

 

 

5개사

시장개척・현장훈련(OJT)으로 중소・중견업체 해외진출 본격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중소·중견업체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5개 업체를 ‘2014년 우수 해외건설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5개 우수업체는 ㈜경동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동아지질, ㈜유신, ㈜태웅건설 등으로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3개사, 토목 공사업 등 중소·중견 전문건설 업체 2개사이며, 해외건설진흥위원회(위원장: 국토부 제1차관)에서 수주실적, 재무상태, 신시장 개척의지,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해외건설업체에 대해서는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정보·금융·외교력을 집중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해외건설 시장개척사업, 현장훈련(OJT) 등에 지원우대할 뿐만 아니라, 대기업·공공기관 등에 우수업자 선정정보가 제공되고 해외건설 브랜드가 마련되면 인증마크 사용권 부여도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매년 우수 해외건설업자를 지정하여 중소·중견 건설업체 해외진출을 독려해나가는 한편, 중소기업 이행성 보증발급 확대지원, 해외건설업 표준하도급 계약서 제정,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시 상호협력평가에 인센티브 부여 등 중소·중견업체의 해외진출 문턱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정책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한글문서 src 140630(조간) '14년도 우수 해외건설업체 5개사 선정(해외건설정책과).hwp

파일 align 140630(조간) 14년도 우수 해외건설업체 5개사 선정(해외건설정책과).pdf

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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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 우선공급 받는다"...개정안, 6월 30일 시행

무주택 서민을 위한 민간 매입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및 기업형 임대사업 활성화

우선공급절차도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 6월 30일 공포․시행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임대사업자에 대한 민영주택 우선공급을 확대하고, 국가등이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가 공공건설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입주자모집 조건을 완화하며, 귀환 국군포로에게 주택을 우선공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2014년 6월 30일(월)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임대사업자에 대한 민영주택 우선공급 확대
※ 담당부서: 주택정책관 주거복지기획과 김경헌사무관(☏044-201-3360, 3361)

(현행) 조례로 정하는 경우 임대사업자인 리츠·부동산펀드에게 민영주택을 우선공급할 수 있으나* 활용사례 미미
* (현행 제13조제7항) 특별시장·광역시장·시장·군수는 청약률과 임대수요 등을 감안하여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우선공급 허용 가능(단지·동·호 단위)

 

(개선) 민영주택 우선공급 대상에 리츠·부동산펀드 이외에도20호이상 임대사업자 추가(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후속조치)

조례로 정하도록 한 우선공급 기준을 조례 제·개정 절차 없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도록 하고, 입주자모집승인권자는 모집공고 승인 시 청약률 등 지역여건에 비추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우선공급 물량 제한 가능

 

우선공급 받은 주택은 매입임대주택 또는 준공공임대주택으로 으로 등록하도록 하여 공공성* 확보
* 임대의무기간(매입 5년, 준공공 10년) 및 임대료 제한(연 5% 범위내 증액)

 

(기대효과) 무주택 서민을 위한 민간 매입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및 기업형 임대사업 활성화

 

[2] 공공임대리츠에 대한 입주자모집 조건 완화
※ 담당부서: 주택정책관 주택기금과 윤성업사무관(☏044-201-3342)

(현행) ‘공공임대리츠’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을 건설·임대하기 위해 국가·지자체 또는 LH 등 공공기관이 출자하는 부동산투자회사로서, 실질적으로, 국가·지자체 또는 LH 등 공공기관이 사업주체이나, 현행 규정에 따르면, 시장등의 입주자모집 승인이 필요해 사업지연 우려

 

(개선) ‘공공임대리츠’도 국가·지자체 또는 LH 등 공공기관과 동일하게 입주자 모집을 할 수 있도록 입주자모집 조건 완화*
* 입주자모집승인 대상에서 제외(대지소유권 확보, 주택임대보증, 저당권 말소 등 적용 제외)

 

(기대효과)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으로 발표(‘14.2.26)된 공공임대리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10년 공공임대 주택 공급 확충


* 국가·지자체·LH 등이 출자한 리츠가 공공택지에 10년 공공임대주택을 건설·임대하는 사업('17년까지 최대 5만호 착공 목표)

 

[3] 귀환 국군포로에 대한 주거지원 특례 신설
※ 담당부서: 주택정책관 주거복지기획과 김경헌사무관(☏044-201-3360, 3361)

(현행)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13.6.23)으로 귀환 국군포로 주거지원의 일반적 근거 마련

(개선) 무주택자인 귀환 국군포로에게 영구·국민임대주택의 우선공급 및 국민주택등(임대주택에 한함)의 특별공급을 허용

이 경우에도 주택 유형별로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하여야 함이원칙이나, 국군포로의 공로와 희생을 감안하여 위로지원금 등으로 소득·자산요건을 초과하더라도 공급이 가능하도록 특례 마련

 

(기대효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귀환 국군포로의 공로와 희생에 보답하고 주거안정에 기여

 

[4] 한부모가족 등의 영구·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 개선
※ 담당부서: 주택정책관 주거복지기획과 김경헌사무관(☏044-201-3360, 3361)

 

(현행)

①「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은 독립세대임을 요하지 않으나,

영구·국민임대주택의 우선공급 자격은 원칙적으로 무주택‘세대주’로 되어 있어 한부모가족도 독립세대임을 전제로 세대주임을 요함
※ 한부모가족 : 모자가족 또는 부자가족

그러나, 한부모가족으로서 형제자매 등의 집에 동거하는 경우에는 세대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함

② 영구임대주택의 우선공급 대상에 노부모(65세이상) 부양자를 포함하고 있으나, 세대주 배우자의 노부모를 부양하는 경우는 제외
※ 국민임대주택 : 세대주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노부모) 포함

 

(개선)

①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에 대한 영구임대·국민임대 주택 우선공급 시 세대주 요건 배제

②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경우도 영구임대주택 우선공급

(기대효과)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의 주거안정 및 노부모 봉양 장려

 

[5]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제재요건 완화
※ 담당부서: 주택정책관 주택기금과 전상억사무관(☏044-201-3351, 3343)

(현행) 청약자의 부주의한 청약으로 인해 다른 적격자의 당첨기회가 박탈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청약자격을 위반**하여 당첨된 자가 소명기간에 부적격 사유를 소명하지 못한 경우에는, 당첨취소이외에 소명여부 또는 고의성 여부에 따라 청약통장 효력을 상실시키거나 당첨자로 관리 또는 1~2년간 청약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등의 제재를 부과


* 소명결과 확정된 부적격당첨자 대신 예비입주자(낙첨자 중 추첨) 중에서 당첨자를 선정하게 되므로, 부적격 당첨자로 인해 적격자인 누군가의 당첨기회가 박탈
** 주택소유여부, 세대주 및 해당 거주지, 부양가족수, 재당첨 제한 등

(개선) 부적격 당첨자에 대하여는 당첨을 취소하되, 당첨일부터 3개월 청약제한만으로 한정

 

☞ 청약제한 기간이 대폭 단축(1~2년→3개월, 현재 청약제한 기간에 있는 경우라도 3개월만 적용), 당첨자로 관리되지 않게 되어 재당첨 제한 미적용, 청약통장 효력이 유지되어 가입기간·납입횟수·저축총액에 따른 청약순위·순차 유지 가능

(기대효과)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과도한 제재로부터 청약자의 권익보호 및 청약활성화 기대
 

이번에 개정·공포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2014년 6월 30일 관보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http://www.molit.go.kr/ → 정보마당 → 법령정보 → 최근 제·개정 법령

 

한글문서 src 140630(조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공포(주택기금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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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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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인천국제공항역 개통...서울역 환승없이 직행

 

 

KTX 인천국제공항선-경의선 직결선,국토부

 

 

부산·광주 인천, KTX로 환승없이 인천공항 직행

 

부산·광주에서 KTX를 타면 인천국제공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인천지역에서도 서울역까지 나오지 않더라도 KTX를 이용해 인천공항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30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KTX 인천국제공항 운행 개통식을 가졌다.

 

`11년 6월에 착공한 동 사업은 경의선과 인천국제공항선을 연결하는 수색직결선 2.2km 신설, KTX 운행을 위한 인천국제공항선 시스템 개량, KTX 정거장 신설(인천국제공항역, 검암역)로 구성되었다.

 

`13년 말 공사 마무리, `14년 1월부터 시설물검증시험, `14년 5월 말부터 하루 3회 왕복의 영업시운전 실시 등을 거쳐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 개통을 하게 되었다

 

이번 KTX 인천국제공항역 개통으로 부산이나 광주 등에서도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별도의 환승 없이 곧바로 인천국제공항까지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인천지역에서도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나오지 않고 KTX를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교통편의 중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글문서 src 140630(조간) 부산,광주~인천공항, KTX로 한 번에 간다(철도투자개발과).hwp

파일 align 140630(조간) 부산,광주~인천공항, KTX로 한 번에 간다(철도투자개발과).pdf

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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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이바이-라이까이 고속도로 공사현황

 

베트남 노이바이-라이까이 고속도로 공사현황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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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 건설 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경쟁한다

 

Keangnam Hanoi Landmark 72층 베트남 최고층 빌딩 '경남하노이 타워'

 

 

일본이 아시아 해외건설 시장에서 적극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건설시장의 규모는 대략 1800억불규모인데 빠른 경제성장으로 더욱더 그 규모는 커질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일대의 건설공사를 독식하다시피했다.

 

'글로벌 건설 2025'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보다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세계 건설 물량 중 동남아시아 지역의 비중이 20% 이상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 뉴스매체에 따르면 한국이 가격 경쟁력 때문에 수주에 우위에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일본은 기술력으로 한국의 독점 수주를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2억불 규모의 싱가포르 스탬포드 하우스 재개발사업(Stamford House Redvelopement)는 일본의 기술력을 앞세워 한국 건설업체를 제치고 수주한 좋은 사례이다.

 

건설분야 선진국인 일본이 동남아시아에서 과연 한국의 수주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지 더 두고 볼일이지만 한국건설업체들은 더 많은 부담을 안게 되었다.

 

황기철 @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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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onstruction 2025]

http://www.globalconstruction2025.com/

 

[지난기사]

일본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전략과 시사점 - KCC

2011년 4월 19일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27920660612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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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3500배 인도양 '망간 열수광상 광구' 독점 탐사권 획득 S. Korea gains right to explore deep-sea mines

 

독점탐사광구 위치도

 

주요국의 공해상 탐사계약 체결 현황

 

[해저열수광상 Hydrothermal mineral deposit]

from: tribuneindia

본문 설명 참조

2009년부터 인도양 지역을 대상으로 탐사를 시작했다.

 

 

국토부

 

[VIDEO]참고자료

남서태평양 피지 해저열수광상 확보,2011년 11월

 

 

금·은·동 주요 금속 함유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선도 역량 입증

 

 

 

우리나라가 인도양 공해상 중앙해령지역에서 여의도 면적(2.9㎢)의 약 3,448배에 달하는 1만㎢ 규모의 해저열수광상* 탐사광구를 우리나라 단독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되었다.

 

* 수심 1,000~3,000m에서 마그마로 가열된 열수(熱水)가 온천처럼 솟아나는 과정에서 금속이온이 차가운 물에 접촉하면서 침전되어 형성되는 광물자원, 금, 은, 구리 등 주요 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차세대 전략 자원으로 꼽힘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저기구*(ISA, 사무총장 Mr. Nii Allotey Odunton)와 「인도양 공해상 해저열수광상 개발을 위한 탐사계약」을 현지시간(자메이카) 24일(화)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국제해저기구(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 공해상 심해저 자원을 관리할 목적으로 심해저 활동을 주관‧관리하는 국제기구(‘14.3월 현재 166개 회원국, 우리나라는 ‘96.1월 UN 해양법협약 비준으로 가입)

 

인도양 해저열수광상 탐사광구는

 

①태평양 망간단괴* 독점광구(공해),

②통가 EEZ 해저열수광상 독점광구,

③피지 EEZ 해저열수광상 독점광구

 

에 이은 우리나라의 4번째 해외 해양광물 탐사광구로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남한면적(약 10만㎢)의 1.12배에 달하는 총 11.2만㎢의 광활한 해외 해양광물 탐사광구를 확보하게 되었다.

 

* 깊은 바다(수심 약 5천m) 및 퇴적물에 있는 금속 성분이 바다 밑에 침전되면서 형성된 직경 3~25cm 크기의 감자모양의 산화물,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등 전략금속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

 

또한, 중국․러시아에 이어 3번째로 공해상에서 망간단괴와 해저열수광상 탐사광구를 모두 확보한 나라로서 국제사회에서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이 입증하였다.

 

* 망간각 : 해수에 함유된 금속이 해저산 사면(수심 800~2,500m)에 흡착되어 형성되는 광물자원, 코발트, 니켈, 구리,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음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해당지역 30만㎢를 탐사하여 이중 유망지역 1만㎢에 대하여 2102년 ISA에 독점탐사권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으며, 그 후속조치로 우리나라가 해저열수광상 개발을 위한 독점탐사권을 공식적으로 부여받는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탐사계약으로 2029년까지 15년간 독점탐사광구 1만㎢에 대해 정밀탐사를 수행하고, 최종 개발지역 2,500㎢을 선정하여 개발권을 ISA에 신청할 계획이다.

 

* ISA 「해저열수광상 탐사규칙」에 따라 탐사계약일로부터 10년 이내에 탐사광구면적의 25%를 개발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75%는 ISA에 공여

 

문해남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미래 전략자원인 심해저 광물자원을 선점, 개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뿐만 아니라, 현재 함께 진행 중인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장비의 개발을 통해 앞으로 해당 장비의 수출효과 뿐만 아니라, 조선, 항공, 우주 등 극한환경 분야로의 기술 응용 및 파급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문의 :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 044-200-5241

 

 

 

 

 

 

 

S. Korea gains right to explore deep-sea mines

in Indian Ocean

 

SEJONG, June 25 (Yonhap) -- South Korea has secured an exclusive right to explore a vast area of underwater mines in the Indian Ocean, the government said Wednesday.

 

An agreement was signed Tuesday between South Korea's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and the 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ISA) that allows South Korea to explore an area of 10,000 square kilometers for hydrothermal mineral deposits in the middle of the Indian Ocean.

 

The agreement gives South Korea exclusive exploration rights for 15 years until 2029, after which the country can demand exclusive development rights to a 2,500-square-kilometer area within the exploration zone, according to the ministry.

 

"With the agreement, the country secured an advantageous position to extract deep-sea minerals, a strategic source of resources in the future," the ministry said in a press release.

Hydrothermal mineral deposits are metallic minerals formed by the precipitation of solids from mineral-laden water that's heated, in most cases, by magma. Most common forms of hydrothermal deposits include manganese ores.

 

The latest agreement with the ISA puts the total area of underwater mines being explored or developed by South Korea at 112,000 square kilometers, including a 75,000-square-kilometer zone in the Pacific Ocean that is believed to hold up to 560 million tons of manganese ores, worth some US$370 billion.

 

South Korea is currently developing a deep-sea mining robot, MineRo, which can harvest mineral deposits at a depth of up to 5,000 meters.

b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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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명곡 'All by myself' 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미국가수 에릭 칼멘에 의해서 1975년 발표된 파워풀 발라드 곡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2악장을 기초로 작곡됐다.

 

1976년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2위 전세계 차트에서 상위를 기록했다.

  

1996년에 프랑스 출신 가수 셀린 디옹에 의해 커버버전 (다른 가수곡을

부르는 것)이 발표되었으며 클래식연주가들에 의해서도 자주 연주되고 있다.

 

[VIDEO]

1.Eric Carmen - 'All by myself'

2.Céline Dion - 'All by myself'

3.Helene Fischer - 'All by Myself'

4.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2 Mov. 2 .

Evgeny Kissin and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Single by Eric Carmen
from the album Eric Carmen

 

Single by Céline Dion
from the album Falling into You

 

[Eric Calmen,1949~ ]

미국 가수 작곡가 기타리스트 키보디스트.

1972년 활동했던 록밴드 Raspberries의

싱글앨범이 밀리온 레코드 판매를 기록하면서

전세계에 유명세를 탓으며 밴드 탈퇴후

'All by myself'을 발표해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또다른 히트곡으로는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이 있으며

비치보이스멤버로도 활동했다

 

 

All By Myself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Hard to be sure
Some 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Songwriters
CARMEN, ERIC / RACHMANINOFF, SERGEI

 

"젊었을 적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 버렸어요

 

홀로 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전화해봐도

받는 사람이 없어요

 

홀로 된 삶을 살고싶지않아요

더 이상은

 

확신도 잃어버리고

때로는  불안이 업습해와요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해 줄 수 있을 뿐

 

혼자이고싶지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싶지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싶지않아요

더 이상은

 

 

 

 

by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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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번 가보셨습니까? &#65279;IFEZ,Incehon Free Economic Zone, Songdo VIDEO

 

 


Songdo, Northeast Asia Trade Tower

 

IFEZ,Incehon Free Economic Zone

 

[VIDEO]

1.인천경제자유구역 IFEZ

2.송도 Songdo

 

[Photo]

Robert Koehler Travel Photography

http://rjkoehler.tumblr.com/post/35990765699/songdo-ibd-from-get-pearl-tower-you-can-see

 

[인천경제자유구역 IFEZ,Incehon Free Economic Zone]

인천경제자유구역은 한국 정부가 글로벌 비즈니스 전진기지로 선정하여 최고의 경제 활동이 보장되도록 지원하는 국제도시로 2003년 8월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하여 송도, 영종, 청라 국제도시에 총 169.5㎢ 규모로 지정했다. wiki

 

 

[송도국제도시]송도경제자유구역

 

 

인천국제공항 인프라를 배후로 지어지는 경제자유구역으로써,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해안지역의 바다를 매립하여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 싱가폴, 두바이 등의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모토를 토대로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여의도의 12배에 해당하는 55km²정도의 간척지를 개발, 건설되고 있는 국제업무도시이다.

 

Incheon Int'l Airport

 

Songdo Convetion Center

 

송도 국제도시는 서울에서 37km 남쪽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과는 21.38km 길이의 인천대교로 연결된다. 영종도, 청라지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이루게 된다.

 

송도 지구 전체의 땅을 나누어서 개발하고 있다. 그중 송도 전체 면적의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동북아무역타워(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 더샵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국내 최초의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클럽

acknicklausgolfclub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민간 기업들에 의한 개발 프로젝트로서,인천광역시의 세수나 국비가 거의 들지 않는 사업이며 약 20년간의 개발 계획에는 약 400억 달러가 민간 투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Songso, Central Park

 

이 프로젝트에는 세계 최고의 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천과 한국을 아시아의 으뜸가는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려는 열망이 들어 있다(The hub of Northeast Asia). 2020년경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의 기반 구조는 새로운 기술의 시험장이 될 것이며, 이 도시는 생활의 디지털적 방식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의 국제적인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 플랜(설계)은 세계적인 설계 회사인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 자금은 주로 민간 기업의 자금조달로 인해 이루어진다. 2009년 6월 1일에 인천 메트로 1호선의 노선이 연장되어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까지 6개역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인천대입구역 옆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동북아무역타워가 있다.

 

2009년 8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이곳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이 80일간 개최되었다

wiki

 

 

Songdo, SOUTH KOREA

 

Incheon Metropolitan City has an average annual temperature of 12.7 ℃ and annual precipitation of 1,300 mm, and is geographically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west coast port city of Northeast Asia where it acts as a gateway to South Korea. On the west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lies the Yellow Sea with the Han River, one of the main rivers in South Korea, located in its north. 

 

It consists of mainly low lying land with gentle slopes, and because of this, it is vulnerable to flooding. It has a population of 2.7 million and contributes to 5% of South Korea’s economy.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more than 90% of the occurring natural disasters are water-related. The total catchment area of the city comprises 45,121.82 ha where the runoff occurs. Although the human casualties have decreased along the years (based on 1999 – 2006), the property damage still remains very high.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new strategies and/or solutions to reduce these losses through better flood prevention methods.

corfu-fp7.eu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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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6월 27일(금)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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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6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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