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국토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년 7월부터 9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하였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9,168세대(7~9월, 조합 물량 제외)로 전년동기대비 86.4% 대폭 증가하면서 하반기 전월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8,780세대(서울 7,642세대 포함)로 전년동기대비 56.4% 증가하였고, 특히 서울 내곡지구·세곡지구 및 경기 수원호매실·고양삼송 등 공공물량이 수도권 전체물량의 3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40,388세대로 전년동기대비 104.7% 증가하였으며, 부산·세종지역은 동원로얄듀크비스타(1,079세대), 신호지방산업단지 사랑으로부영(1,388세대), 세종푸르지오(1,970세대), 엠코타운(1,940세대) 등 대단지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60㎡이하 17,393세대, 60~85㎡ 35,419세대, 85㎡초과 6,356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중소형(85㎡이하)주택과 대형(85㎡초과)주택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2.8%, 46.5%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10,305세대, 민간 48,863세대로 조사되었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문서 src 140630(조간) '14년 7_9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주택건설공급과).hwp

파일 align 140630(조간) 14년 7_9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주택건설공급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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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375억불, 700억불 목표달성에 '청신호'

 

최근 5년간 해외건설 수주 추이 및 2014년 전망 (단위: 백만불)

 

2013년~2014년 월별 누적 해외건설 수주 추이 비교

(1월) 37 → (2월) 160 → (3월) 176 → (4월) 279 → (5월) 316 → (6월) 375억불

 

2014년 상반기 국가별 해외수주 현황

(단위: 억불, %)

 

2014년 상반기 공종별 해외수주 현황

(단위: 억불, %)

 

2014년 상반기 건설사별 해외수주 현황

국토부

by kcontents

 

 

전년대비 21.5% 증가

역대 상반기 최고치 실적

700억불 목표 달성 위해 수주 총력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 누계가 375억불로 집계되었으며, 올해 목표 700억불 수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주실적 375억불은 전년동기(309억불) 대비 21.5% 증가한 수준이며, 상반기 실적기준으로도 UAE원전수주(186억불)에 힘입어 유일하게 연중 수주실적 700억불을 돌파했던 ‘10년 실적(364억불)도 넘어서는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 (1월) 37 → (2월) 160 → (3월) 176 → (4월) 279 → (5월) 316 → (6월) 375억불
** 최근 5년간 상반기 누계 수주액(’09년131,’10년364,’11년253,’12년321,’13년309억불)

 

금년 상반기에는 쿠웨이트, 알제리, 이라크 등에서 우리업체간 또는 외국기업과 합작(컨소시엄 구성)하여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해낸 것을 큰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중남미 베네수엘라 등에서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시장다변화의 기반도 조성해 나가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 상반기 주요 합작 공사
- 쿠웨이트, 클린 퓨얼 3개 패키지 71.5억불(GS건설+SK건설, 삼성ENG, 대우건설+현대중)
-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60.4억불(현대건설+GS건설+SK건설+현대ENG)
- 베네수엘라, 뿌에르또 라크루즈 정유공장 43.4억불(현대건설+현대ENG)
- 알제리, 화력발전소 33.5억불(현대건설+현대ENG(2건), GS+대림산업(1건), 삼성물산(2건))

 

(지역별) 중동지역이 247.4억불로 전체 수주액의 66%를 차지하고 아시아지역 수주실적이 62.1억불로 다소 부진(전체의 17%)하였으나 칠레, 베네주엘라 등 중남미 지역 수주가 급증하는 등 그간 시장다변화 노력의 결실도 일부 나타났다.
* 중동 66%(247.4억불), 아시아 17%(62.1억불), 중남미 15%(54.9억불) 順

 

전통적인 수주텃밭인 중동지역에서는 쿠웨이트 클린 퓨얼 정유공장(71.5억불),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60.4억불) 등 대규모 플랜트 공사 수주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107.3억불) 대비하여 131% 증가하였다.

 

아시아 지역은 베트남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15억불, 두산중공업) 등을 수주했으나, 전년과 비교하여 대형 플랜트, 건축공사 수주가 감소하여 지난해 동기(127.6억불) 대비 49% 수준에 머물렀으며, 중남미 지역은 우리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플랜트·토목 공종을 기반으로 신시장개척 노력을 강화한 결과, 뿌에르또 라크루즈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사업(43.4억불, 현대건설+현대ENG), 칠레 BHP 복합화력 프로젝트(4.4억불, 삼성ENG)와 Chacao 교량건설사업(3.3억불, 현대건설) 등을 수주하여 향후 중남미 시장진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공종별)

대형 정유공장 및 발전소 공사 등 플랜트 수주가 이어지며 플랜트 건설이 319.4억불로 전체의 85.2%를 차지하여, 플랜트 위주의 수주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 플랜트 319.4억불(85.2%), 토목 29.8억불(7.9%), 건축 15.9억불(4.2%) 順

 

이는 중동 주요국의 대형 플랜트 발주가 지속됨에 따라, 이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EPC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기업의 플랜트 수주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다만 하반기에는 다소 부진한 양상을 보였던 토목, 건축부문에서 매립공사 및 LNG 터미널, 고부가가치 건축물 공사 중심으로 수주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하반기 전망)

국토교통부는 상반기에 이미 금년 목표수주액의 절반이상을 달성한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금년 목표 700억불 수준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기업이 수주활동중인 해외건설 프로젝트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이 확실시되는 사업이 120억불 수준이며, 이를 포함하여 약 1,10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 또는 준비중이므로 하반기 325억불 이상 수주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라크내전이 장기화되고 파급효과가 중동전역으로 확산될 경우 중동지역 프로젝트 지연우려가 있어 수주전망액 하향 조정 가능성도 잠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수주지원계획)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쿠웨이트·알제리(1월, 1차관), 말레이시아·미얀마(3월, 장관), 멕시코·에콰도르(3월, 실장급)에 고위급 수주지원단을 파견한 결과, 쿠웨이트 CFP(정유시설 개선, 120억불)수주를 확정하고, 다수의 한국기업이 NRP(신규정유시설, 140억불) 사전적격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알제리에서 댐통합 운영시스템 사업(사업규모 미정) 발굴, 미얀마·에콰도르와는 국토개발과 인프라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여 우리기업의 수주 기반을 공고히 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도 아제르바이잔·조지아(3분기), 필리핀(7월)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발주가 예상되는 국가 뿐만 아니라, 홍콩·싱가포르(7월), 스페인(9월) 등 선진국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수주지원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제르바이잔 : 정유·석유화학콤플렉스(170억불), 조지아 : 댐건설 및 운영(8억불), 싱가포르 : 싱-말레이시아 고속철(사업비 미정) 등

 

아울러 제5차 한-쿠웨이트 건설협력위원회(9월, 차관급) 등을 개최하여 대규모 플랜트·건설 프로젝트(NRP 등)를 진행중인 국가와의 양자간 건설협력관계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특히 9월에는 서울에서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 2014 (GICC 2014, 9.17~19)를 개최하여 유력 발주처 및 정부 고위 관계자를 초청하여 우리 기업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한국의 기술력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GICC 2013 개최결과 41개국 발주처·정부관계자, 국내 기업 등 1,000여 명 참석
** 프로젝트 설명회, 업체-발주처간 1:1 상담, 주요인프라 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7월초 해외건설협회를 통해 행사 참여 신청가능

 

한글문서 src 140701(조간)_해외건설 상반기 375억불 수주, 역대 상반기 실적 최고치(해외건설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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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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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컨소시엄, 48억불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 쿠르즈' 정유플랜트공사 수주 Hyundai E & C wins $4.8 B USD Puerto La Cruz refinery

 

 

Puerto La Cruz refinery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 차이니스 위스엔지니어링과 함께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

발주 48억불짜리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 쿠르즈' 정유플랜트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지분은 현대건설이 72% 현대엔지니어링이 18% 위슨엔지니어링이 10%이다.

 

이 사업은 2012년 29억불 첫 수주에 이은 확장 및 설비시설개선사업으로 상반기 해외수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이로서 한국 건설업체의 중남미 플랜트시장 진출에 토대를 마련했으며 기존 중동지역에서의 수주틀에서 벗어나 해외건설 시장 다변화에 일조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 2월에 6억4800만 달러 칠레 차카오 교량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wins $4.8 B USD Puerto La Cruz refinery expansion deal – Venezuela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HDEC), Hyundai Engineering Co., Ltd (HEC) together with the Chinese Wison Engineering have been retained to extend and streamline a refinery in Venezuela, for a total value of $ 4.8 billion US Dollars.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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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어디서 얻는가? How do I get the vitamin D my body needs?

 

from christhekiwi.com

 

비타민D 생성과정

 

 

[Vitamin D]

비타민 D는 암을 예방할 뿐더러 염증도 억제하기도 한다.

최근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성인 400IU,18세 이하 어린이는 200IU을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 D 생성방법

1.피부를 햇볕(자외선)에 노출시킨다.

노출시간은 하얀피부는 30분정도 검은 피부는 2시간 노출시켜야한다. 그렇다고 일부러 피부를

태우거나 썬탠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과하면 피부암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비타민 D의 생성은 시간 장소 피부색에 다르며 노출이 많을수록 많게 된다. 일반적으로

노출시켜 생성된 비타민 D는 전체 필요량의 80%정도가 된다. 나머지는 음식이나 약을 통해서

섭취해야한다.

 

2.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계란 한개의 노른자에 비타민D 21IU

버섯 양송이에 풍부하다.

우유 한컵에 비타민D 100IU

간유(대구) 오메가3

참치 오메가3+ 비타민D 200IU

연어 오메가3+ 비타민D

새우 85g에 129IU+오메가3

 

[Ultraviolet B (UVB)]

파장이 315~280nm인 자외선.

프로비타민 D를 비타민 D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하며, 각막에

염증(소위 실맹)을 일으키거나,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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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I get the vitamin D my body needs?

 

Summary
The two main ways to get vitamin D are by exposing your bare skin to sunlight and by taking vitamin D supplements. You can’t get the right amount of vitamin D your body needs from food.

 

The most natural way to get vitamin D is by exposing your bare skin to sunlight (ultraviolet B rays). This can happen very quickly, particularly in the summer.

 

You don’t need to tan or burn your skin to get vitamin D. You only need to expose your skin for around half the time it takes for your skin to turn pink and begin to burn. How much vitamin D is produced from sunlight depends on the time of day, where you live in the world and the color of your skin. The more skin you expose the more vitamin D is produced.

 

You can also get vitamin D by taking supplements. This is a good way to get vitamin D if you can’t get enough sunlight, or if you’re worried about exposing your skin. Vitamin D3 is the best kind of supplement to take. It comes in a number of different forms, such as tablets and capsules, but it doesn’t matter what form you take, or what time of the day you take it.

 

Different organizations recommend different amounts of vitamin D supplement to take each day. The Vitamin D Council recommends taking larger amounts of vitamin D each day than other organizations, because smaller amounts aren’t enough to give you what your body needs. Most people can take vitamin D supplements with no problems. However, if you have certain health problems or take certain medicines, you may need to take extra care.

 

Your body gets most of the vitamins and minerals it needs from the foods that you eat. However, there are only a few foods that naturally contain any vitamin D. Most foods that contain vitamin D only have small amounts, so it’s almost impossible to get what your body needs just from food.

 

Because there are only small amounts of vitamin D in food there are only two sure ways to get enough vitamin D:

 

■Exposing your bare skin to sunlight to get ultraviolet B (UVB).
■Taking vitamin D supplements.

 

Exposing your bare skin to sunlight (ultraviolet B)

Your body is designed to get the vitamin D it needs by producing it when your bare skin is exposed to sunlight. The part of the sun’s rays that is important is ultraviolet B (UVB). This is the most natural way to get vitamin D.

 

Large amounts of vitamin D3 (cholecalciferol) are made in your skin when you expose all of your body to summer sun. This happens very quickly; around half the time it takes for your skin to turn pink and begin to burn. This could be just 15 minutes for a very fair skinned person, yet a couple of hours or more for a dark skinned person.

 

You don’t need to tan or to burn your skin in order to get the vitamin D you need. Exposing your skin for a short time will make all the vitamin D your body can produce in one day. In fact, your body can produce 10,000 to 25,000 IU of vitamin D in just a little under the time it takes for your skin to turn pink. You make the most vitamin D when you expose a large area of your skin, such as your back, rather than a small area such as your face or arms.

 

There are a number of factors that affect how much vitamin D your body produces when your skin is exposed to sunlight.  These include the time of year and time of day, where you live in the world and the type of skin you have.

 

The amount of vitamin D you get from exposing your bare skin to the sun depends on:

 

■The time of day – your skin produces more vitamin D if you expose it during the middle of the day.
■Where you live – the closer to the equator you live, the easier it is for you to produce vitamin D from sunlight all year round.
■The color of your skin – pale skins make vitamin D more quickly than darker skins.
■The amount of skin you expose – the more skin your expose the more vitamin D your body will produce.


The time of year and time of day
When the sun’s rays enter the Earth’s atmosphere at too much of an angle, the atmosphere blocks the UVB part of the rays, so your skin can’t produce vitamin D. This happens during the early and later parts of the day and during most of the day during the winter season.

 

The closer to midday you expose your skin, the better this angle and the more vitamin D is produced. A good rule of thumb is if your shadow is longer than you are tall, you’re not making much vitamin D. In winter, you’ll notice that your shadow is longer than you for most of the day, while in summer, your shadow is much shorter for a good part of the middle of the day

[Main Page Link]

http://www.vitamindcouncil.org/about-vitamin-d/how-do-i-get-the-vitamin-d-my-body-needs/#

vitamindcouncil.org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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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과 기초연금

 

 

 

노령연금 수급자격 갖춘 국민연금 10년 이상 가입자, 634만명에 달해
3월말 현재 가입자 3명 중 1명 국민연금 수급자격 갖춰

 

 

[국민연금]

사회보장제도의 일종으로서 국민들이 노령, 장애, 사망 등으로 소득활동을 할 수 없을 때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사회생활시 낸 금액과 연수에 비례해 지급한다. 납부 한 기간이 10년이 되거나 넘는다면 만 61세(1953년생부터 61세이며, 이후 출생연도별로 4년마다 1세씩 조정하여 1969년생부터는 65세부터) 매월 노령연금을 받게 된다.

노령연금에는 노령연금, 조기 노령연금, 분할연금이 있다. 조기노령연금은 직장에 속하지 않경우 60세 이전에라도 수급할 수 있다. 그 외에 장애연금과 유족연금 등이 있다.

 

주관부처 : 국민연금 관리공단

 

기초연금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전체 노인의 70%에게 매월 10만~20만원의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 7월 25일부터  기초 노령연금이 폐지되고 기초연금이 시행된다.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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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하수'

 

어디서든지 운동하는 사람들의 고수와 하수는 불편한 관계인 것 같다.

직장의 상관과 직원의 관계라고 할까?...

 

사실 '고수'하면 많은 세월동안 돈들여 쌓은 금자탑이다.

더 나은 실력 향상을 위하여 더 나은 실력을 가진 사람과 겨뤄보고 싶은 것이 기본적이 마음이다.

 

그런데 연륜이 적은 '하수'가 고수에게 도전장?을 내밀면 '고수'는 어떻게 생각할까?

물론 고수 나름이겠지만 일반적으로 상대를 안한다.

 

이유는 첫째 실력이 안된다.

둘째, 시간 낭비라 생각한다.

셋째, 혹시 지면은 창피하다.

등이다.

 

그런데 간혹 고수 중에는 하수 안가리고 상대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하수로서는 여간 고마운게 아니다, 시합끝나면 시원한 음료수라고 사주고 싶은데

한사코 사양한다. 마음도 '고수'인 것이다.

 

고수와 하수 차이가 사실 한끝 차이인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고수와 하수의 불편한 관계가 좀더 심각한 것 같다.

 

아마도 불안한 마음에 한시라도 고수의 대열에 끼고 싶은 마음의 욕망일 것이다.

'지면' 하는 불안감도 있을 것이다.

 

진정 하수에 우월의식을 가지려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

그래야 도전장을 못내민다.

 

이런 사람들은 실력에 자신이 없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발전성도 없는 것이다.

 

하수가 청하면 못내켜도 내색안하고 상대해주는 넉넉한 아량이 진정 스포츠정신이 아닌가 싶다.

자신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상 탁구 얘기였습니다.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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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논단]'기자 Reporter'라는 직업

 

 

image from: gigaom

 

 

기자라고 하면 영어로 보통 리포터(Reporter)라 말한다.

 

저널리스트의 하위 직종 중 하나로 뉴스를 취재하여 기사로 작성하고 편집하는 사람이다라고 위키백과에 표현되어 있다.

 

사람들은 기자는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직업이면서 화려할 수도 있다.

사실 과거에는 그랬다.

 

근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심지어 88세대라고도 표현한다.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반증이다.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에 들어와서 각종 매체가 보도에 자유로워면서 기자의 명색이 퇴색해버린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요즘 검색을 좀 하는 사람은 느린 기자보다 세상의 소식을 더 빨리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기자의 역할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물론 글 쓰는 기법에 있어서는 탁월하지만 그 또한 모방하자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도서 판매가 인터넷 매체때문에 점차 사양화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사실 인터넷 매체를 매일 검색해서 분석하는 사람으로서 요즘 기사를 보면 정부나 공공기관의  기사에 약간의 살을 붙여 언론에 사실적인 것만 보도한다.

 

제목과 내용을 보면 독자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은 적절한 주석이나 정보를 첨부해야 하는데 관련 근거가 거의 없는 편이다.

 

물론 저작권과 비용에 관련된 부분도 없지는 않겠지만 궁극적으로 언론이 제 역할을 하려면 진정으로 독자를 위한 보도 매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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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건설리포트 Weekly Construction Report]2014년 6월 22일(일) ~ 2014년 6월 28일(토) CONPAPER

 

 

 

Weekly Construction Report

[위클리건설리포트]2014년   6월     22일(일)  ~  2014년   6월     2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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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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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세대 이상 주택사업자, 층간소음 등 '아파트 성능' 표시 의무화

● 실내온도 낮추면 비만 당뇨병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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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윤리제도]2014년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 사기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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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셀라필드(Sellafield) 원자력 단지의 핵폐기 처리비용..."배보다 배꼽이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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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폰으로 제어하는 지능주차시스템 Sensors find spaces and smart LAMP POSTS

   guide you to the nearest spot

 [주간건설리포트 Weekly Construction Report]2014년 6월 23일 cerik

 오만 철도프로젝트 PMC, 3개 컨소시엄 압축...한국 리딩컨소시엄 Shortlist for PMC

  Tenders Announced for Oman Railway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2018년에 연결된다

 국가개조, 쉽게 생각하기 [임종건]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시공업체 선정 입찰공고

 2014년 6월 25일 중동 플랜트사업 동향 - 오만 타카물투자사의 살랄라 암모니아 플랜트

  프로젝트 외

 서울시 은평구 '대조 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2014년도 골재채취 능력평가 결과 공시

 아랍에미레이트 '에타하드 철도 1단계' 곧 운행 예정 UAE Sulphur Railway to be

   Operational Soon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압축공기 추진식 철도 'Aeromovel'

 2014년 ITTF 세계탁구 랭킹 순위(6월)

 서울시,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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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공기관 등 지방 이전 본격화 대응계획 마련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공시...북창 지구단위계획 외 2개지구 

 2014 FSI(국가취약지수) 남수단이 가장 취약 북한은 다소 개선 South Sudan Bumps

   Somalia As Most Fragile State in Ranking 

 "나의 절친은 강아지 뿐" A puppy is a boy's best friend VIDEO 

 우리 정부, 파키스탄에 청정 식수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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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태국과 손잡고 '동남아 지역 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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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교통DB 활용으로 'SOC사업예측 정확성' 제고한다

 국토부, 2013년 자동차 연비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발표...관련 부처 제각각

 태조엔지니어링 컨소시엄 GTX 기본계획 수주

 춘천~화천 간 국도 5호선 확포장사업, 발주 탄력붙는다...주민설명회 개최

 70억불 테임즈강 오염방지 하수터널 사업 London Water Utility Seeks Investors for

   $7- Billion Sewer Overflow Fix

 영국의 다국적 건설 컨설팅 엔지니어링 기업 'WS Atkins'사

 중용(中庸)을 생각할 때입니다 [박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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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이야 "가슴이 다 보이네", 세상은 요지경 Not brave enough to go tot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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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 한번 가보셨습니까? IFEZ,Incehon Free Economic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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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3500배 인도양 '망간 열수광상 광구' 독점 탐사권 획득 S. Korea gains right to

   explore deep-sea mines

 동남 아시아 건설 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경쟁한다

트남 노이바이-라이까이 고속도로 공사현황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6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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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짜리 최장 철도교량 '호남고속철도 정지고가' 구간 완료

 

 

호남고속철도 구간 노선 및 정지고가구간 위치도

 

호남고속철도 정지고가 3경간 3Arch 교량

 

호남고속철도 정지고가 Extradosed교

 

[VIDEO]

1.호남고속철도 정지고가 3경간 3Arch Simulation

2.호남고속철도 PSM 시공 동영상

kcontents

 

 

교량 공법의 집약체

천안논산고속도로 횡단구간: 鋼아치교(3경간, 3×80m),

지방도68호선 횡단구간: Extradosed교(3경간, 50+80+50m),

농경지 횡단구간: 35m PSM(Precast Span Method)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충청본부는 우리나라 철도교량 중 가장 크고 긴 호남고속철도 정지고가를 ‘09년 12월 착공하여 ’14년 6월 현재 궤도, 전기공사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논산평야를 가로지르는 정지고가는 길이가 9,315m에 이르며, 총비용 3,514억원과 연인원 32만명, 건설장비 46천대, 콘크리트 30만㎥, 강재(鋼材) 51천톤이 사용되었다.
 
특히, 천안논산고속도로 횡단구간은 鋼아치교(3경간, 3×80m), 지방도68호선 횡단구간은 Extradosed교(3경간, 50+80+50m), 기타 농경지 횡단구간은 모듈화된 35m PSM(Precast Span Method) 등의 특수공법을 적용하였으며, 백제금관 및 진묘수*를 모티브로 경관설계를 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였다. 


* 진묘수[鎭墓獸] : 묘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령을 내쫓기 위해 묘 속에 놓아두는 신상으로 주로 짐승모양을 하고 있음.

 

鋼아치교는 고속도로 교통을 전혀 통제하지 않고 지상에서 제작한 鋼부재를 들어 올려 도로측면에서 밀어 넣기로 시공한 것이며,  Extradosed교*는 일반교량과 달리 상판과 주탑 케이블이 하중을 분담(68:32%)하는 구조로, 공단은 이와 같은 특수공법을 완벽 시공하여 유지관리비 절감 및 기술력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 Extradosed교 : 콘크리트 BOX형 교량의 강성이 큰 구조적 안정성과 斜張橋의 長徑間(logn Span)이 가능한 장점만을 살려 시공성, 경제성, 유지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공법


충청본부 관계자는 “정지고가에 특수공법을 적용하여 완벽하게 시공한 결과, 국내 고속철도교량 기술이 한 단계 향상되어 해외철도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공사기간도 1년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0629-보도자료(충청_정지고가)-최종.hwp

0629-보도자료(충청_정지고가)-최종.hwp

 

한국철도시설공단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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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공간정보 핵심인재' 양성 위한 고교 및 대학원 지정

 

남서울대

서울 디지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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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11개 지정,

특성화고 3개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적인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11개를 지정하고 특성화고 3개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5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성화대학원은 IT, 문화, 에너지 등 사회 각 분야를 공간정보와 융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유도할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특성화고등학교는 공간정보산업 현장에서 기초적인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관리·가공할 인적자원의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DB/SW 기술 교육 중심의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특성화대학원은 ’14.5.30.~6.13. 까지 모집기간 동안 전국 12개 대학교가 응모하였으며 「공간정보 융ㆍ복합 핵심인재 양성사업 운영지침」(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구성된 공간정보 핵심인재 양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강원대, 강릉원주대, 경북대, 남서울대, 동의대, 부경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안양대, 이화여대, 충남대가 지정되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5.30.~6.13.까지 모집 기간 동안 11개 고등학교가 응모하였고, 시·도 교육청의 사업계획서 검토와 「공간정보 특성화 고등학교 육성사업 운영지침」(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구성된 공간정보 특성화고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울산경영정보고등학교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특성화대학원에는 재학 중(1학기생에 한함)이거나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 중에서 연구계획서의 심사를 거쳐 장학생이 선발되면 1인당 연간 약 1200만 원의 지원금을 학생과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고,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인프라 구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전문교원 연수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당 연간 약 1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ICT, 모바일 등 첨단 기술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하는 국민행복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정보 융복합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우리나라 공간정보 산업의 기초체력이 증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글문서 src 140630(조간)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 키운다(공간정보기획과).hwp

파일 align 140630(조간)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 키운다(공간정보기획과).pdf

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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