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인선 연장 추진...인천발 KTX 건설 발판

 

 

 

인천시 수인선 연장안(L=4.8km)

 

 

인천시가 수인선 연장을 통해 인천발 KTX의 건설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계획된 수인선 노선이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수인선 기본계획 변경’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사업구간이 4.8㎞로 짧은 데다 현재 수인선 건설공사가 진행중으로 수인선을 연장하는 방안이 효율적이라는 것이 시의 판단이다.

 

‘수인선~경부고속철도’를 신설 노선으로 추진할 경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

 

이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실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빨라야 2019년에나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본문]

http://news1.kr/articles/?1778743

[뉴스1]
jjujulu@news1.kr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