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3단계 항공기 급유관로공사 추진동향

 

 

인천공항 급유시설 전경

 

인천공항공사가 발주한 인천공항 3단계 항공기 급유관로공사 입찰금액 적정성 1단계심사가 

완료돼 2단계 심사에 들어갔다.

 

대림산업이 최저가 투찰했으며 계량평가시 80점 미달로 후순위에서 시공사가 결정될 예정이다.

 

iskylover

 

[인천국제공항 3단계 항공기 급유관로공사 개요]

인천공항공사

 

[참조]

항공기 급유시설

http://www.iskylover.com/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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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선 '코스타 콘코르디아호', 마지막 항해하다 Costa Concordia embarks on its last voyage VIDEO

 

 

 


Costa Concordia embarks on its last voyage: Italian cruise liner finally heads home to Genoa where it will be broken up for scrap

 

 

 

Four tugboats and several escort ships were lined up to tow the 114,000-tonne vessel
It is being taken to a port near Genoa in northern Italy where it is due to arrive on Sunday
The once-gleaming white luxury liner sank off the holiday island of Giglio in January 2012
32 people died in the disaster after the ship struck rocks and capsized
What followed was the most daunting - and expensive - salvage operation ever attempted
Environmental groups have grave concerns warning the operation could be a 'maritime Chernobyl'
Indian waiter Russel Rebello is still missing, but authorities are hopeful that his body may be found

 

By Leon Watson and Hannah Roberts
The Costa Concordia has started its final voyage to the scrapheap today two-and-a-half years after it struck rocks and capsized, killing 32 people.

 

Maneouvres began early this morning to remove the cruise liner's rusty hulk from the Italian island of Giglio where the disaster happened.


A convoy of 14 vessels, led by the tug boat Blizzard, then started to tow the Concordia to a port near Genoa in northern Italy where it is due to arrive on Sunday, before being broken up for scrap.


On Giglio there was a carnival-like atmosphere as half the island turned out to pay homage to the ship. The church bells rang out and villagers and tourists cheered in unison as salvage workers came off shift for the last time.


A gang of six divers and welders from Titan, the US-led salvage company, sprayed champagne and lit cigars while posing for selfies in their hard hats and onesies.


'Make sure you get the Costa Concordia in the background cause we f***ing did it!', one yelled.
But on Corsica environmental campaigners have warned of the risk of a 'maritime Chernobyl'.


Scroll down for video

Final voyage

Final voyage: The wreck of the Costa Concordia is towed by two tugboats as it leaves behind the tiny Tuscan island of Isola del Giglio, Italy

The Costa Concordia cruise liner has begun its final voyage away from the tiny Italian island where it capsized on January 13

The Costa Concordia cruise liner has begun its final voyage away from the tiny Italian island where it capsized on January 13, 2012

Environmental campaigners have warned of the risk of a

Environmental campaigners have warned of the risk of a 'maritime Chernobyl' as the ship is towed away

Setting off

Setting off: The cruise ship Costa Concordia is towed by tugs from Giglio after being refloated. The ship is bound for it's home port of Genoa

The heavy tug boat Blizzard

The heavy tug boat Blizzard (left) moves into position to maneuver the re-floated wreck of the Costa Concordia cruise liner from its position off the coast of Giglio. The operation to get it moving again began today

Homeward bound

Homeward bound: After more than two years since it slammed into a reef along the coastline of Isola del Giglio the wreck has begun its last journey, to the Italian port of Genoa, where it will be scrapped

People watch as the wrecked cruise ship Costa Concordia is towed by tugs from Giglio after being refloated

People watch as the wrecked cruise ship Costa Concordia is towed by tugs from Giglio after being refloated. The ship is bound for it's home port of Genoa

The ship will take a route out of the port towards the east

The ship will take a route out of the port towards the east, before heading north at a rate of two knots, or nautical miles per hour, to Genoa

There was a carnival-like atmosphere as half the island turned out to pay homage to the ship

There was a carnival-like atmosphere as half the island turned out to pay homage to the ship

 

[Main page]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702460/Costa-Concordia-embarks-voyage-Final-preparations-Italian-cruise-liner-finally-begins-journey-north-Genoa-broken-scra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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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7월 23일(수)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7월    23일(수) CONPAPER

 

 

 국토부, '주택건설기준' 소비자 '맞춤형으로 규제 완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폐열 활용' 지역 열에너지원 공급

 폐열 활용 800억원 규모 발전소 만든다

 건설기술연구원 'TBM 커터헤드 기술', 국가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고용노동부, 종합심사낙찰제 사회적책임지수(고용안전지수) 적용 기준 발표

 [2014년 7월 22일 중동 건설사업 동향] 사우디 민간항공청의 리야드 국제공항 터미널 확장프

   로젝트 외

 인천서 하나 되는 45억 아시아인의 꿈,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서울시, 상하수도 분야 물의 달인 3인 ‘워터마에스트로’ 선정

 행복청, 행복도시 건축위원 공개모집

 앞으로 '신재생 고형연료' 관리, 강화된다 SRF,Solid Refuse Fuel

 코레일, 2014년도 하반기 인턴사원 262명 선발 (7월 30일~8월 4일)

 올 하반기 10대 건설사 아파트 분양, 총 3만7,000가구 예정

 기획재정부,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 달성...하반기 SOC 등 민생 집행률 제고

 서울대 정해진 교수팀, 8월부터 '적조 발생 예보 시범사업' 기준 제시 'Red-Tide'

 집중호우에 따른 맨홀뚜껑 이탈 위험성은?

 친환경 습기 제거방법 5가지

 장승필교수, 세계 교량·건축학회 명예회원 추대 IABSE Honorary Membership to Prof.

  Sung-Pil Chang, South Korea

<그래픽> 수치로 되짚어 본 세월호 참사 100일

<그래픽> 이스라엘 타깃 된 '가자지구 땅굴' 현황 Gaza’s tunnels VIDEO

 국립발레단, 내년 '나비부인' 공연 취소 왜?

 [증권동향]건설업지수 150포인트 돌파

 정부, 올해 산업단지에 행복주택 3300가구 공급

 국가 시행 연안정비사업 기준 상향 조정

 상습 침수지역 광화문 일대, '빗물유출저감시설' 97개소 설치 완료

 환경부, 2014년 우수환경산업체 15개사 지정

 프랑스 '몽생미셸섬', 100년만에 교량으로 본토와 연결된다 Austrian architect designs

   historic French bridge. 'Mont-Saint-Michel' VIDEO

 당신이 모르는 에센스 방울의 비밀...포스텍 연구진, ‘젖음주름’ 비밀 풀었다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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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에센스 방울의 비밀...포스텍 연구진, ‘젖음주름’ 비밀 풀었다

 

물방울과 만나는 표면이 젖음주름 현상에 의해 융기한다.

현미경 사진을 확대하면(오른쪽) 비대칭 삼각형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제공  

 

buyking

 

 

손 등에 에센스를 떨어뜨렸을 때 생기는 비밀 하나.


에센스 방울의 표면장력 때문에 손등 피부가 방울 표면을 따라 미세하게 당겨져 올라온다는 사실!


제정호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은 물방울 때문에 무른 고체표면 위에 생기는 미세한 ‘젖음주름’의 원리를 규명하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0일자에 발표했다.


물방울은 표면장력 때문에 고체 표면 위에서도 동그란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힘 때문에 물방울 표면을 따라 고체 표면이 솟아오른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이전까지는 직접 관찰한 적이 없어 정확한 형태는 물론 형성원리 역시 수수께끼였다.


연구팀은 기존 공초점현미경으로는 정확히 볼 수 없던 젖음주름 현상을 투과X선현미경으로 선명하게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관찰 결과, 젖음주름의 형태는 꼭지점이 갈고리처럼 휘어진 비대칭 삼각형이며, 고체가 무를수록 젖음주름이 높게 생성되고 표면장력의 수직방향 힘과 그 크기가 비례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젖음주름은 나노미터 수준으로 작고 다양한 모양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결과는 특수 목적의 나노구조물 제작에 응용될 수 있으며, 반도체 부품 항공기 부품의 표면처리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제 교수는 “생체조직 대부분이 무른 고체이므로 세포와 액체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이번 연구결과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과학동아

이우상 기자 id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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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몽생미셸섬', 100년만에 교량으로 본토와 연결된다 Austrian architect designs historic French bridge. 'Mont-Saint-Michel' VIDEO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몽생미셸섬으로 연결되는 760m의 교량이 오스트리아

기술자에 의해 완성됐다.

 

설계자 Dietmar Feichtinger는 135년된 코즈웨이를 철거하고 최초로 본토와 섬을 연결했다.

몽생미셸섬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Refet to]

http://www.dezeen.com/2014/07/22/jetty-bridge-mont-saint-michel-dietmar-feichtinger/

 

[VIDEO]

Normandy, France: Mont St-Michel

 

[몽생미셸섬 Mont-Saint-Michel]

 

북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코뮌인 섬이다. 프랑스 북서부 해안에서 약 1km 떨어져 위치한다. 약 100헥타르의 크기에, 44명(2009년)이 거주한다.

 

이 섬은 고대(古代)로부터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는 요새들을 가지고 있으며, 8세기 이후로 이 섬의 이름을 딴 수도원이 있다. 이 곳의 구조적 배치는 이것을 건설한 봉건사회를 잘 보여준다. 가장 꼭대기에 신이 있고, 그 아래 수도원, 그리고 큰 홀이 배치되고, 그 아래 상점과 주택이 배치되었다. 그리고 성벽 바깥 가장 아랫부분에는 농부와 어부들의 거처가 있다.

 

해안에서 6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독특한 위치는, 간조기(干潮期)에 육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수도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만조기(滿潮期)에는 이 곳에 침투하는 적들이 좌초하거나 물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쉽게 방어가 가능한 위치이다.

 

이런 천연적 지세에 의해, 이 섬은 백년전쟁의 대부분 기간 동안 불파(不破)의 요새로 남아 있었다. 적은 수의 경비대가 1433년, 잉글랜드군의 총공격에 대해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

 

이런 양면적인 이점은 루이 11세가 이 곳을 국립 감옥으로 만들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몽생미셸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또한 매년 3백만 이상이 방문한다.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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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760m bridge out from the coast of northern France to historic Mont-Saint-Michel has been designed by Dietmar Feichtinger Architectes.

 

Austrian-born Feichtinger created the Passerelle Mont-Saint-Michel to replace the 135-year-old causeway that first connected the island to the mainland, but also caused a build-up of silt in the sea which blocked the channel.

 

Once the causeway has been demolished, the new route will once again allow the sea to flow across the estuary, transforming the Mont back into a real island for the first time in over a century.

 

A World Heritage Site, Mont St Michel and its abbey attract around 2.4m visitors per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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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14년 우수환경산업체 15개사 지정

 

2014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기업 현황

 

마케팅, 정책자금·민간금융 및 환경기술개발사업 참여 등 우대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국제 환경시장 경쟁력 확대와 국내 환경산업을 견인할 ‘2014년도 우수환경산업체’ 15개사를 지정하고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지정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2014년 우수환경산업체 : (주)뉴보텍, 대양환경(주), (주)동명엔터프라이즈, (주)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디에이치테크(주), (주)상원기계,(주)세화엔스텍, (주)알앤이, (주)에어릭스, (주)에코니티, (주)엔바이온, (주)우리산업, (주)유천엔바이로,  (주)테크윈, (주)한국워터테크놀로지


지난 2011년 도입된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 제도는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환경 기업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하여 이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전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환경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 제도 :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개정('11.4.28)으로 제도를 도입(제7조의 5)하고 2012년 9개사, 2013년 15개사 등 24개사 지정


지정된 업체는 홍보물 제작과 해외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민간금융과 환경기술개발사업 참여 우대 등 기업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 우수환경산업체 지원 종류 : 언론 홍보, 환경프로젝트 대상 설명회, 우수환경산업체 협의체 운영 등 지원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을 위해 사전검토‧심사위원회‧현장점검‧지정심의 등의 4단계 평가를 실시하고 사업실적과 기술력의 우수성과 함께 성장성, 수익성, 수출 경쟁력, 고용 창출성 등 다각적인 지표로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무작위 추출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고 온라인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정절차와 결과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지정된 15개사는 수질‧대기‧폐자원‧토양 등 각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약 4:1의 경쟁률(67개 기업 신청)을 뚫고 선정됐다.


이들 15개사의 연간 총 매출액은 3,681억 원(평균 245억 원)이며 총 고용 인원은 1,282명(평균 85명)이다. 환경시장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으로 국내 환경산업을 이끌고 세계 환경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2012년도 환경산업 1개 업체 당 연간 매출액 16.5억 원, 고용인원 5.8명 (환경산업통계-한국환경공단)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우수환경산업체 지정기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세계 환경시장을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들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정책을 다각도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우수환경산업체 지정기업 현황.
           2. 2014년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
           3.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제도 안내.

환경부 2014년 우수환경산업체 15개사 지정(07.23 보도자료).hwp (168,448 Byte)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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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시행 연안정비사업 기준 상향 조정

 

 

구시포 연안해역 정비사업 조감도, 전북도민일보

 

 

200억원 이상으로 연안관리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국가가 시행하는 연안정비사업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심의위원 구성을 개편하는 내용의「연안관리법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연안관리법」에 따르면 항만구역 외의 연안정비사업은 원칙적으로 지자체가 시행하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사업이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사업 등은 예외적으로 국가가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가가 시행할 수 있는 연안정비사업 규모를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에서 ‘200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여 국가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연안관리의 주체인 지자체의 관리책임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개정안에는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연안통합관리계획 등 연안관리 주요정책을 심의하는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를 위해 심의 위원구성을 개편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http://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0724(조간) 연안정비사업 기준 상향조정 입법예고(연안계획과).hwp [222720 byte]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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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산업단지에 행복주택 3300가구 공급

 

 

 

 

 

대구 테크노산단 등 6곳…2017년까지 1만 가구 공급

 

정부가 젊은 근로자를 위한 행복주택 약 3300가구를 산업단지에 공급한다.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젊은 근로자들이 직주근접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올해 대구 테크노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와 미니복합타운에 행복주택 약 3300 가구 공급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니복합타운은 산업단지 인근에 산단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임대주택 등 주거시설과 문화·복지시설로 구성되는 소규모 복합타운이다.

 

국토부는 우선 국토부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산단 2곳에 LH가 사업시행자가 되어 행복주택 약 1690가구를 공급한다.

 

대구 테크노산단에는 102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테크노산단과 인근 달성 1·2산단 근로자 등이 입주한다.

 

당진 석문국가산단에도 67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석문국가산단과 송산2일반산단 근로자 등이 주로 입주해 살게된다.


또한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일반산단 2곳에도 LH가 행복주택 840가구를 공급한다.

 

충주 첨단산단에는 300가구를 공급하고 첨단산단과 충주 메가폴리스 근로자 등이 주요 입주계층이 된다.

 

부산 과학산단에도 540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과학산단과 진우·보고·국제물류일반산단 근로자 등에게 제공된다.

 

포천·제천 미니복합타운은 해당 지자체가 직접 행복주택 780가구를 공급한다.

 

제천시는 미니복합타운에 420가구를 공급하고 제천 1·2산단 근로자 등이 주요 입주계층이 된다.

국토부는 올해 이들 6개 지구에 대해 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대구 테크노산단의 행복주택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지구에서 행복주택을 착공해 2017년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에 대한 지자체 수요가 높기 때문에 2017년까지 총 1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80% 이상을 특별 공급할 계획이다.

 

가족단위 거주빈도가 높은 산단 근로자 거주특성과 제천시 등 지자체 건의를 반영해 건설 면적을 전용 60㎡ 까지 확대(기존 : 45㎡)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행복주택 건설자금 지원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저렴한 행복주택이 공급돼 산단 정주환경이 좋아지면 기업은 양질의 근로인력을 확보하게 돼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해소되는 등 산업단지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정책과 044-201-4516

 

2014.07.23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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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동향]건설업지수 150포인트 돌파

 

 

경제부총리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등 내수 부양 의지 반영

 

 

2014년 7월 23일 장마감 건설업 주가 동향, 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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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내년 '나비부인' 공연 취소 왜?

 

 

강수진 국립발레단예술 감독,서울=뉴시스

 

 

한일 관계 예민한 시기에 일본 배경 작품 부담된 듯

강수진 감독만을 위해 만들어진 발레 '나비부인'이 내년 3월 25일 국립발레단 레퍼토리에 포함됐다가 발표 3주 만에 제외됐다.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이 23일 발표한 내년 레퍼토리에는 '나비부인'을 대신해 '지젤'이 들어갔다.

 

이에 대해 국립발레단 측은 "강수진 감독이 국립발레단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공연 레퍼토리에서 제외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하지만 왜 '나비부인'이 국립발레단 레퍼토리에서 갑자기 제외됐는 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남는다.

 

발레 '나비부인'은 지난해 인스부르크 발레단에 의해 만들어져 오스트리아에서 세계 초연된 작품으로 이달 4~6일 세계 두번째이자 국내 초연됐다.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선보였다.

 

인스부르크 발레단 엔리케 가사 감독이 강수진 감독을 염두에 만든 작품으로 강 감독이 직접 주인공 초초로 출연하며 전회 매진되는 등 초유의 관심을 끈 작품이다.

 

그러나 당시 한·일 관계가 예민한 시기에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서며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강 감독은 "나비부인 책을 봤을 때 스토리, 사랑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며 "어느 나라든 다 문제가 있으며 그것과는 상관없이 하는 게 예술이다.

 

스토리는 일본과 미국의 이야기이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고 말한 바 있다.

 

강 감독은 "오스트리아에서 나비부인 공연을 하면서 국립발레단 단장 제의를 받았고 제의를 수락하자마자 한국에 많은 나비부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엔리케 감독에게 직접 한국에 와서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을 보고 나비부인을 선택해 달라"고 부탁도 했었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21일 새로운 나비부인 초초를 지명할 계획이었다.

 

한편, 국립발레단은 내년 4월 존 크랑코가 안무한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를 국내 초연하는 등 클래식, 낭만, 네오클래식, 컨템포퍼리 등 다양한 장르를 2015년 무대에 올린다.

 

오는 10월 국내 초연 예정인 우베 숄츠 안무의 네오클래식 발레 '교향곡 7', 컨템포러리 발레인 글렌테트리 안무의 '봄의 제전'도 내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다시 공연된다. 

 

국립발레단은 아울러 산하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하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사업인 '라이징 스타1 칼라(가제)'는 앞부분을 학생들이 꾸미고 뒷부분을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함께 공연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본문]

http://news1.kr/articles/?1783323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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