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몽생미셸섬', 100년만에 교량으로 본토와 연결된다 Austrian architect designs historic French bridge. 'Mont-Saint-Michel' VIDEO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몽생미셸섬으로 연결되는 760m의 교량이 오스트리아
기술자에 의해 완성됐다.
설계자 Dietmar Feichtinger는 135년된 코즈웨이를 철거하고 최초로 본토와 섬을 연결했다.
몽생미셸섬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Refet to]
http://www.dezeen.com/2014/07/22/jetty-bridge-mont-saint-michel-dietmar-feichtinger/
[VIDEO]
Normandy, France: Mont St-Michel
[몽생미셸섬 Mont-Saint-Michel]
북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코뮌인 섬이다. 프랑스 북서부 해안에서 약 1km 떨어져 위치한다. 약 100헥타르의 크기에, 44명(2009년)이 거주한다.
이 섬은 고대(古代)로부터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는 요새들을 가지고 있으며, 8세기 이후로 이 섬의 이름을 딴 수도원이 있다. 이 곳의 구조적 배치는 이것을 건설한 봉건사회를 잘 보여준다. 가장 꼭대기에 신이 있고, 그 아래 수도원, 그리고 큰 홀이 배치되고, 그 아래 상점과 주택이 배치되었다. 그리고 성벽 바깥 가장 아랫부분에는 농부와 어부들의 거처가 있다.
해안에서 6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독특한 위치는, 간조기(干潮期)에 육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수도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만조기(滿潮期)에는 이 곳에 침투하는 적들이 좌초하거나 물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쉽게 방어가 가능한 위치이다.
이런 천연적 지세에 의해, 이 섬은 백년전쟁의 대부분 기간 동안 불파(不破)의 요새로 남아 있었다. 적은 수의 경비대가 1433년, 잉글랜드군의 총공격에 대해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
이런 양면적인 이점은 루이 11세가 이 곳을 국립 감옥으로 만들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몽생미셸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또한 매년 3백만 이상이 방문한다. 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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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760m bridge out from the coast of northern France to historic Mont-Saint-Michel has been designed by Dietmar Feichtinger Architectes.
Austrian-born Feichtinger created the Passerelle Mont-Saint-Michel to replace the 135-year-old causeway that first connected the island to the mainland, but also caused a build-up of silt in the sea which blocked the channel.
Once the causeway has been demolished, the new route will once again allow the sea to flow across the estuary, transforming the Mont back into a real island for the first time in over a century.
A World Heritage Site, Mont St Michel and its abbey attract around 2.4m visitors per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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