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유휴부지 민간 활용 확대키로

 

 

철도유휴부지 민간 활용 사례

 

 

 

7.24(목) 부산시청에서 현장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국유재산에 대한 민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철도 유휴부지 27개소를 대상으로 7월 24일(목) 오전 11시 부산시청 대회의실(1층)에서 임대사업자 공모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대 활용에 제공되는 철도 유휴부지는 도심지역의 역주변이나 선로연변 등 활용가치가 높은 부지로 선정하였고, 부산·울산·경남권역 18개소 및 대구·경북권역 9개소 등 총 27개소로 면적은 151천㎡이며, 임대사업자는 농산물저장고, 적치장 및 주차시설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본부는 정부의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민간참여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제1회 창원/진주권 철도유휴부지 설명회(5.28) 개최를 통해 약 3억 원의 신규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영남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구·경산권(9월)과 경주·포항권(10월)을 대상으로 지자체에 직접 찾아가는 국유재산 임대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민간임대를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세부사항은 영남본부 홈페이지(www.kr.or.kr/branch/yeongnam) 또는 재산부〔☏051-664-5409, 5456,545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부지 목록

한국철도시설공단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2014년도 극지 및 대양과학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 재공고(남극 빅토리아랜드 지질탐사)

 

 

제5차 운석탐사대. 2012년 1월 운석탐사와 지질조사를 함께했다.(연합신문 김주성 기자 제공)

 

서남극 티엘산맥에서 발견된 최대 크기의 운석.(팔라싸이트 TIL08004, 5kg)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4-469호
 
2014년도 극지 및 대양과학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 재공고
 
남극활동 및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남극환경모니터링), 제21조(남극연구활동진흥기본계획의 수립?시행)에 의거 “극지 및 대양과학연구” 사업의 과제를 추진하고자 해양수산 연구개발사업 운영규정 제23조(신규 사업의 공고)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이 응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문양식.hml [122142 byte]

2014년도 극지 및 대양과학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 재공고(첨부물).hwp [130048 byte]


2014년 07월 21일
해양수산부장관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빅데이터의 현실적인 활용 Use of 'Big Data'

 

 

 


source Forbes

 

빅데이터의 활용 개념

SNS가 거대한 빅데이터 사례.

거기서 트랜드를 찾아내고 고객의 취향과 선호도 등을 추출해낼 수 있다.

물론 예측이다. 하지만 현실화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이다.

 

 

구글 트랜드에서 빅데이터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면 지속적으로 빅데이터라

단어로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다가 근래 들어서 들쭉날쭉

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직업이나 회사 등에 대해서도 검색해 보면 추세와 흐름을 어느

정도 알수 있다

 

Source userbook.net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3가지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빅데이터는 IT관련 이슈로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대하여 활용해야 한다.

2. 데이터의 저장보다 활용이 중요하다.

3. 빅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에는 초기의 막대한 투자보다 점진적 확장이 중요하다
blogsabo.ahnlab

kcontents

 

[빅데이터의 현실적인 활용]

혁신기업이 불확실한 데이터에서 가치를 창출해내는 방법

http://www-935.ibm.com/services/kr/c-suite/Analytics_The_Real_World_Use_Of_Big_Data_KR_v3.pdf

빅데이터의 활용 현황, 문제점과 대책

https://www.creativekorea.or.kr/attach/common/44096.pdf

 

정부 보유 데이터, 민간도 본격 활용 가능해진다

 

정부 3.0’본격 추진을 위한 「전자정부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제공, 기관간 협업 활성화, 빅데이터 활용 등 ‘정부 3.0’의 본격 추진으로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 노력이 본격화된다.

 

아울러, 행정정보 공동이용 관련 개인정보 준수의무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현행 행정규칙에서 대통령령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현행 제도의 미비점도 개선·보완된다.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자정부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2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안행부가 밝힌 「전자정부법 시행령」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 맞춤형 서비스 대상인 공공서비스를 지정해 등록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노인,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이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장은 민원인으로부터 공공서비스 목록을 신청받은 경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즉시 제공하도록 하는 등 공공서비스의 지정기준, 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마련했다.

 

둘째로,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사회현안 및 부처 요구 발생시, 데이터활용 공통기반시스템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기관 개별적인 분석 시스템 없이도 효율적인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진다.

 

셋째로, 부처간 협업을 강화했다. 기관간 칸막이 제거를 위하여 행정정보 간 상호 연관성 및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다른 기관의 전자적 시스템을 연계·통합하도록 절차·방법 등을 규정하고 시스템의 연계·통합 효과가 큰 사업에 대해서는 안행부 장관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행정기관은 정보시스템의 장애 예방 및 대응계획을 수립·이행하도록 하고, 범정부 차원의 전자정부기본계획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다. 더불어 행정정보 공동이용 관련 개인정보 준수의무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현행 행정규칙에서 대통령령으로 상향 조정하고 과태료도 종전 최대 4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올리는 등 현행 제도의 미비점도 개선·보완된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금년 UN전자정부평가 3회(6년) 연속 1위 수성으로 한국 전자정부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됐다.”며, “이번 전자정부법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국민과 소통하는 고객지향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는 유능한 정부로 다시 태어나고 국민 행복을 한 단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src 140722_석간_(전자정부정책과)_전자정부법_시행령_개정안_국무회의_통과(수정).hwp [35.5 KB] 첨부파일 src 140722_석간_(전자정부정책과)_전자정부법_시행령_개정안_국무회의_통과(수정).pdf [102.2 KB]

담당 : 전자정부정책과 김민형 (02-2100-2942)

안전행정부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이슬람의 이해 '라마단 Ramadan' VIDEO

 

 

 

source santabanta

 

[VIDEO]

2014 라마단 무슬림을살리는30일기도

http://www.euronews.com/2013/08/08/muslims-break-fast-worldwide-after-ramadan-as-eid-al-fitr-festival-gets-underway/

 

 

'라마단((람잔) Ramadan'

라마단(아랍어: رمضان)은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 달이다.

 

‘금식’을 뜻하는 사움은 이슬람의 다섯 기둥중의 네 번째로, 라마단의 기간에는 금식이 행해진다.

라마단은 마지막 십일 동안 절정에 이른다.

 

그 기간 동안의 한 홀수 일(27번째 날이라는 견해도 있으며, 정확한 날짜에 대해서는 많은 이론이 존재)은 라일라트 울카드르(권능의 밤)로 불리며, 예언자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번째 경구를 계시 받은 날로 여겨 기린다.

 

이슬람의 경축일인 이드 알피트르(عيد الفطر)는 라마단의 끝을 알리는 날이다.

2012년에는 7월 20일저녁에 시작해서 8월 16일 저녁 전에 끝난다.

2013년에는 7월 9일저녁에 시작해서 8월 7일 저녁 전에 끝난다.

 

라마단 기간 중에는 이슬람 신자가 아닌 외국인이라도 금식하는 사람들 앞에서 먹거나 마시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외국인들이 먹거나 마시려면 금식하는 사람들 앞에서 떨어져야 한다.

 

라마단 기간의 금지 사항

라마단 기간에는 음식, 음료, 흡연, 성행위 등이 모두 금지된다.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폭력, 화, 시기, 탐욕, 중상 등을 삼감으로써 이슬람의 가르침을 따르고 서로 잘 지내고자 한다. 모든 음탕하고 반종교적인 행위 역시 금지된다.

 

금지 사항들은 전통적으로 동틀녘에 햇살이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해가 수평선 아래로 완전히 저물 때까지 지켜진다.

이 시간을 각각 파즈르, 마그리브라 한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금식의 의무가 완화되지만, 라마단이 끝나면 라마단 기간 중에 금식을 하지 못한 일수를 반드시 채워야 한다.

 

전쟁 중인 군인
여행자 (특히 장거리 여행객)
어린이, 노약자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
월경 중인 여성
중한 병자는 금식이 면제됨


금식은 신자들에게 인내와 자제력을 가르치고 소외된 사람들을 되돌아 보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금식은 또한 신에 대한 순종을 나타내는 행위이다. 금식의 계율을 충실히 지킴으로써 개인적인 과실과 악행을 속죄하고 천국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금식 기간은 신앙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wiki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2014년 7월 23일 중동 플랜트사업 동향] 알제리 소나트랙의 하씨 메싸우드 가스압축시설 프로젝트 외

 

 

1.  사우디 아람코의 파드힐리 가스플랜트 프로젝트

 

아람코가 발주하는 파드힐리 가스플랜트 프로젝트의 EPC PQ가 발급되었으며 제출 마감일은 8 18일이다. EPC입찰서는 ① 가스주입 및 처리시설, NGL플랜트, ③ 유황회수시설의 3개 패키지로 나누어 오는 10월에 발급된다. 입찰 마감일은 2015 1, 계약은 3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억 입방피트 규모의 가스플랜트를 사우디 동부에 위치한 파드힐리(Fadhili) 유전지대에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포스터휠러가 FEED PMC를 맡고 있다


2.  사우디 아람코의 라스탄누라 클린퓨얼 및 아로마틱스 프로젝트


 

아람코가 발주하는 라스탄누라 클린퓨얼 및 아로마틱스 프로젝트의 재입찰이 오는 9월에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입찰자 선정을 위한 PQ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라스탄누라 정유공장 내에 클린퓨얼시설과 및 아로마틱스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산을 낮추기 위해 패키지 2번의 PX생산시설을 빼고 패키지 1(납사 및 아로마틱스처리시설) 패키지 3(간접 및 동력시설)을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제이콥스가 FEED를 맡고 있다.

 

3.  사우디 아람코의 사우디-바레인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아람코는 사우디-바레인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EPC입찰서를 준비 중이며 오는 8월 초에 발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7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아람코의 아브카익 원유시설과 바레인 시트라 정유공장을 연결하여 하루에 35만배럴의 원유를 송출할 수 있는 115킬로미터의 원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3.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월리파슨스가 FEED를 맡고 있다.

 

4.  쿠웨이트 KOC의 북부지역 원유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KOC가 발주한 북부지역 원유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현지의 콤바인드그룹(Combined Group)이 지난 7 20 2.9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북부 유전지대에 원유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공사시기간은 5 6개월로 오는 9 10일에 착공할 예정이다..

 

5.  쿠웨이트 수전력부의 사비야 발전소 No. 2 가스터빈 O&M 프로젝트

 

수전력부(MEW)가 발주하는 사비야 발전소 No. 2 가스터빈 O&M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7 20일에 발급되었으며 입찰 마감일은 9 9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비야 담수공장 및 발전소 내 No.2  개방식 가스터빈은 유지정비하는 1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PQ에 통과한 ▷한전 KPS와 두산중공업의 컨소시엄, ▷소겍스 오만, TNB수리정비(말레이시아), ▷지멘스(독일), ▷바브콕 볼지크 서비스(독일), O&M에너지(스페인), ▷퍼스트 내쇼날 O&M(사우디), GE(미국), ▷현지 KCC와 프라임 사우스(미국)의 컨소시엄, ▷알가님(쿠웨이트), ▷콤바인드그룹(쿠웨이트) 등의 11개 팀이 입찰에 초청을 받았다.

 

6.  쿠웨이트 수자원부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변전소 프로젝트

 

수전력부(MEW)가 발주한 자베르 알아흐메드132/11kV 변전소 프로젝트를 현지의 알아흘리아 스위치기어(Al-Ahleia switchgear)가 사우디의 NCC, 인도의 L&T 등을 제치고 지난 6월 중순 CTC의 승인을 득하면서 1억 불의 수주에 성공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132/11kV변전소 7개를 EPC로 자베르 알아흐마드(Jaber Al-Ahmed) 지역에 EPC건설하는 사업으로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7.  UAE가스코의 IGD 확장 프로젝트 중 해상 파이프라인 패키지

 

가스코가 발주하는 10억 불 규모의 IGD(가스통합개발: Integrated Gas Development) 확장 프로젝트 중 해상 파이프라인 패키지의 EPC입찰서가 발급되었으며 기술제안서 제출일은 8 7일이다. 이 패키지는 다스 섬 가스처리시설에서 라스 알킬라(Ras Al-Qila) 육지까지 해상 가스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8.  UAE가스코의 IGD 확장 프로젝트 중 육상 파이프라인 패키지

 

가스코가 발주하는 IGD(가스통합개발: Integrated Gas Development) 확장 프로젝트 중 육상 파이프라인 패키지의 EPC입찰서가 발급되었으며 기술제안서 제출일은 8 7일이다. 이 패키지는 라스 알킬라에서 가스코의 합산 플랜트까지 107킬로미터의 42인치 육상 가스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9.  UAE 아드가스의 IGD 확장 프로젝트 중 가스처리시설 패키지

 

IGD(가스통합개발: Integrated Gas Development) 확장 프로젝트 중 가스처리시설 패키지는 아드가스(Adgas)에서 발주할 것으로 기대되며 플루어가 FEED를 완료하였다. 이 패키지는 가스코의 해상 파이프라인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가스처리플랜트를 다스 섬에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EPC입찰서는 오는 10월에 발급될 예정이다.

 

10. UAE 유티코의 라스 알카이마 민자 담수공장 프로젝트

 

UAE의 민간 유틸리티 개발업체인 유티코(Utico)가 발주하는 라스 알카이마 민자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입찰에 5개 컨소시엄이 기술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상업제안서 마감일은 오는 8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2백만 갤론의 담수공장을 라스 알카이마에 민자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1.2억 불 규모의 시업이다.

 

11. UAE 유티코의 라스 알카이마 민자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유티코(Utico)가 발주하는 라스 알카이마 민자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8월 중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4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민자로 건설하는 3.3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생산되는 전력은  라스 알카이마 민자 담수공장에 사용되어 진다.

 

12. UAE 유티코의 라스 알카이마 석탄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유티코(Utico)는 중국의 상하이전력과 공동으로 라스 알카이마 석탄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7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70MW급 석탄화력 발전소를 라스 알카이마에 건설하는 4.1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13. UAE 알칼리즈 슈가의 두바이 석탄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발전보일러 업체인 한솔신텍UAE의 설탕정제회사인 알칼리즈(Al Khaleej)로부터 두바이 석탄화력 발전플랜트의 설계 및 제작 일체에 대한 구매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지난 7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995년에 건설된 두바이 설탕공장의 노후설비 현대화를 위해 신규 석탄화력 발전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14. 오만 BP의 카잔 치밀가스전개발 프로젝트 중 유정 생산시설과 파이프라인 패키지

 

BP가 오만에서 발주하는 카잔(Khazzan) 치밀가스전개발 프로젝트 중 유정 생산시설과 파이프라인 패키지에 대한 PMC용역을 미국의 제이콥스(Jacobs)가 지난 7 22일 수주하였다. 이 패키지는 유정 생산시설(Wellhead Production)과 가스파이프라인 및 수출용 파이프라인을 EPC로 건설하는 2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제이콥스의 중동, 영국 및 인도 오피스에서 PMC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15. 오만 OLC의 무스카트와 소하르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OLC가 발주하는 무스카트와 소하르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EPC입찰 마감일이 8 18일로 연장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수송의 효율을 높이고 코스트 절감을 위하여 무스카트와 소하르간 280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2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발주처인 OLC(Orpic Logistics Co.)는 오만의 국영 정유 및 석유화학회사(ORPIC) 60%, 스페인의 탄화수소 물류회사인 CLH 40%의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6. 이라크 SCOP의 나씨리야 원유 저장탱크 프로젝트

 

이라크 석유부 산하 국영석유프로젝트공사(SCOP)가 발주하는 나씨리야 원유저장탱크 프로젝트를 중국의 CPP(China Petroleum Pipeline Bureau)가 지난 7 22일 정부의 승인을 득하면서 6.07억 불의 수주를 확정지었다. 이 프로젝트는 나씨리야(Nassiriya) 7기의 원유저장 탱크를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CPP 2013 10월에 마감된 입찰에서 대우건설사이펨앙트레포즈도요엔지니어링과 엔카의 컨소시엄펀지로이드 등을 제치고 최저가를 제출한 바 있다.

 

17. 알제리 소나트랙의 하씨 메싸우드 가스압축시설 프로젝트

소나트랙이 발주한 하씨 메싸우드(Hassi Messaoud) 가스압축시설 프로젝트를 인도의 도쌀(Dodsal)JGC, 사이펨, 페트로팩 등을 제치고 지난 6 25 6억 불의 EPC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일 24백만 입방미터의 가스압축시설과 재주입시설을 하씨 메싸우드의 나일리 압델하미드(Naili Abdelhamid) 산업단지에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18. 리비아 나푸사오일의 북부 하마다 유전 개발 프로젝트

 

리비아 나푸사오일(Nafusa Oil)이 발주하는 북부 하마다 유전 개발 프로젝트의 FEED포스터휠러가 지난 7 19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5만 배럴의 원유와 9천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분리처리하는 GOSP와 물 주입시설을 북부 하마다 유전지대의 47지역에 건설하는 8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포스터휠러는 현지 파트너인 타키나(Takina)와 공동으로 FEED를 수행하며 EPC입찰서는 2015 3월에 발급될 예정이다. 발주처인 나푸사오일은 리비아국영석유회사(NOC)와 리비아투자청(LIA),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메드코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입력: 2014 7 23)

조성환 쿠웨이트 이야기 블로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건원엔지니어링, ‘아모레퍼시픽신사옥’ CM용역 75억 수주

 

 

건원엔지니어링이 올해 대표적인 민간발주사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모레퍼시픽신사옥’ CM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수행에 나섰다.<사진 조감도.>

 

 

63빌딩보다 큰 연면적 올 민간발주 ‘화제’사업 수행,

업계 이목 집중

용산역 전면 아모레퍼시픽 본사부지에 건립될 ‘아모레퍼시픽신사옥 CM용역’ 프로젝트는 올 민간발주 건축물로는 가장 큰 사업으로 건원엔지니어링의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은 연면적이 18만7,980㎡에 이르는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미술관)이 포함된 복합용도의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일 건물로 현재 63빌딩보다 큰 연면적 규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감재는 알루미늄 커튼월과 루버시스템을 사용, 투명성․개방감․진정성 등의 아모레퍼시픽 건축문화의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은 건물로 탄생되며 영국의 저명한 건축가인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가 참여했다.

 

최근 여의도SIFC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건원엔지니어링은 민간 발주자의 까다로운 심사조건을 통과, 다시한번 대한민국 대표 CM기업임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20년 7대 뷰티기업’으로 성장을 꿈꾸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비전과 글로벌 대표 CM기업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건원엔지니어링의 비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사본문]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40203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hjs@ikld.kr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한화건설, 세계 최대 규모 필리핀 돔 공연장 '아레나' 준공 The Biggest Dome in the World,'Philippine Arena Project'

 

 

 

출처 한화건설

 


[필리핀 아레나 프로젝트 개요]

• 사 업 명 : Philippine Arena PJ

• 위    치: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북쪽 27km 떨어진 Bulacan

• 발 주 처 : INC (lglesia Ni Cristo : 필리핀 기독교 재단)

• 공사 내용 및 규모

- 51,000여 석 규모 돔 공연장 / 연면적 74,000㎡ 

- 지붕 면적 35,948㎡

  ※ 돔 공연장으로는 세계최대 규모

• 계약 형태 : Design-Build 방식

                       (기술력을 근간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담)

• 계약 금액 : 1.75억불

• 공사 기간 : 착공 후 약 30개월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연면적 74,000㎡/51,000석 규모로 세계 최대

지붕구조 건축기술 등 국내외 공사수행능력 인정받아

 

한화건설이 마닐라 북쪽 27km 불라칸 지역에 준공한 필리핀 아레나 전경. 좌석수 5만 1천석, 최대수용인원 5만5천명으로  세계최대규모 돔공연전시장이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Indoor Arena)공사를 지난 달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돔 공연장 공사는 연면적 74,000㎡/ 51,000여 석 규모로 지붕면적만 35,948㎡에 달한다. 이는 돔 공연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실내 공연장으로 활용되는 올림픽체조경기장(15,000석)의 3배 규모이다.

 

지난 2011년 경쟁입찰로 수주했던 이 프로젝트는 한화건설이 필리핀 최대 건설사인 EEI와 중국 Giangsu International 등과의 경쟁에서 발주처로부터 기술력 부문의 높은 점수를 받았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돔 공연장의 지붕(Roof) 구조설계와 시공능력이 관건이었으며 한화건설은 그간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한바 있다.

 

이번 공사는 기술력을 근간으로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과정을 전담하는 디자인 빌드(Design Build)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달 말 준공했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을 건설하는 이번 공사 준공으로 해외공사수행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지속적인 토목/건축 사업 발굴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장기화되고 있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케미컬, 발전 플랜트와 신도시개발 등 국내에서 경험있는 분야의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토목, 건축, 플랜트를 아우르는 공공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2012년 수주한 80억불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성공적 공사수행에 집중해 글로벌 종합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올해 수주 4.2조원, 매출 4.3조원을 달성하고, 2015년 해외매출 65%에 달하는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의지를 담아 ‘신도시 인프라 등의 건설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에 가치를 부여하자’는 의미의 “Design the World”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선포하였다.

 

[기사본문]

http://www.hwenc.co.kr/Hckor/korCyber/newsView.jsp?boardNo=658&gotoPage=1&keyField=&keyWord=&keyCategory=Ca02&sortField=&listNo=41

한화건설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4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2873억원의 보상자금 선투입된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노선도

 

토지선보상 예시(‘14년 선보상소요액 1,100억원) 

 

보상자금 선투입대상 민자고속도로

국토부

 

[보상자금 선투입 제도]

토지보상비 지급이 늦어져 사업이 지연되고 또한보상비 과다증가로 재정부담이 커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

* ‘13년 예산정책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위와 같은 내용을 지적

민간투자사업자가 토지보상자금을 자체조달할 경우 정부에서 조달비용(이자, 보증수수료)을 지원

보상자금 선투입 구조/자료=신용보증기금

KCONTENTS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14.7.23일 4개 민자 고속도로사업에 2,873억 원의 보상자금 선투입 규모를 확정하였음

 

이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확인서 체결 및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거쳐 8월부터 토지보상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조달하고,

 

조달된 보상자금은 보상기관(도로공사, 한국감정원 등)을 통해 토지소유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임

 

1) 구리-포천 고속도로 : 2,000억원
2) 상주-영천 고속도로 : 421억원
3) 안양-성남 고속도로 : 282억원
4) 광주-원주 고속도로 : 170억원


‘보상자금 선투입제도’는 민간사업자가 정부를 대신하여 토지보상자금을 조달하여 선투입하는 경우,

정부가 해당 자금에 대한 조달비용(이자 및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보증수수료)을 지원하는 제도로, '14.5월에 민간투자법 시행령 및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에 도입되었으며

이번에 최초로 사업별로 실행하게 된 것임.

 

‘보상자금 선투입제도’ 도입 전에 민간사업자는 정부로부터 연도별로 지급받은 토지보상예산의 범위내에서만 보상을 하고 공사에 착수할 수 있었는데,

제도도입을 통해 민간사업자는 당해연도에 토지보상예산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보상자금을 마련‧투입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1) 사업시행자 : 공사의 차질없는 진행 및 적기 준공

2) 토지소유주 : 적기에 보상비를 지급받아 재산권에 대한 제약이 완화

3) 정부 :
① 보상지연에 따른 보상비의 과다한 증가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재정부담을 최소화
② 보상부지에 대한 투기억제 및 부동산시장의 안정화
③ 적기 공사추진으로 인한 경기활성화
④ 사회기반시설의 조기 제공으로 국민편익 증대

 

선투입이 결정된 4개 민자사업은 '14년도 보상예산을 상반기 소진하고 보상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었는데,

 

이번 보상자금 선투입 결정으로 적기 보상을 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보상비 지급을 원하는 토지소유자의 민원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민간의 건설공사비 조기투입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예상됨
 

☞ 참고:
1. 보상자금 선투입제도 개요
2. 보상자금 선투입대상 민자고속도로 추진현황

한글문서 src 140725(조간) 민자사업의 보상자금 선투입 최초 지원(광역도시도로과).hwp

파일 align 140725(조간) 민자사업의 보상자금 선투입 최초 지원(광역도시도로과).pdf

국토부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기획재정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및 제2서해안고속도로 조기 추진안 발표 <그래픽>

 

 

기획재정부, 대형 인프라 민간투자 프로젝트 조기 추진

BTL민간제안 허용 및 대상시설 확대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정부, 확장적 거시정책으로 하반기 경기활성화에 총력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리라 자신할 수 없는 상황

 

2014년 경제전망

올해도 내수부진 등 불균형이 지속되면서 성장과 물가는 당초 전망보다 낮아지고,경상수지 흑자는 확대

될 전망.

특히,성장은 세월호 사고 영향 등으로 상반기가 부진한 가운데,하반기 여건도 불확실

 

(경상수지)

내수 부진 등으로 수입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당초
전망(GDP대비 3.4%)보다 확대된 GDP대비 5.0% 흑자
*경상수지 흑자(GDP대비,%):('10)2.6('11)1.6('12)4.2('13)6.1('14.1/4)6

기획재정부

kcontents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내수활성화ㆍ민생안정ㆍ경제혁신'에 집중

 

정부가 재정ㆍ금융 등 '41조원+a' 규모의 거시정책 패키지를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확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도 당초 계획보다 늘리는 방향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기업소득을 가계소득으로 환류시켜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청년과 여성 중심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한편,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해 경기부양에 나서기로 했다.

 

'창조경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선도적으로 추진해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정부는 경기회복의 속도가 갈수록 더뎌지고 회복세도 공고하지 못해 당초 예상보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겹겹이 쌓인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나면서 내수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고, 과도한 가계부채와 낙된 서비스산업 등이 눈 앞의 문제로 현실화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같은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성장과 물가', '수출과 내수', '가계와 기업' 모두가 위축되는 '축소균형'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올 하반기에도 세월호 사고 영향에 따른 내수부진 등 불균형이 이어지면서 성장(3.9%→3.7%)과 물가(2.3%→1.8%)는 당초 전망보다 낮아지고, GDP대비 경상수지 흑자(3.4%→5.0%)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과감한 정책대응ㆍ직접적 방안강구ㆍ가시적인 성과 도출'이란 정책기조 아래

 

△내수활성화

△민생안정

△경제혁신을 주요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우선 하반기 중 기금운용을 확대하고 재정집행률을 높여 추가경정예산에 버금가는 약 11조70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도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한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의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투자펀드 등을 조성해 금융 부문에서도 총 29조원이 흘러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근로소득 증대세제', '기업소득 환류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 등 서민ㆍ중산층의 가계소득을 늘리기 위한 관련 세제를 신설해 가계소득과 기업소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LTVㆍDTI 등 부동산 규제를 합리화함으로써 주택시장 정상화를 통해 가계부채의 이자부담을 낮추고 가계부채의 질을 개선하기로 했다.

 

민생 대책은 비정규직 문제 개선과 청년ㆍ여성의 고용 확대, 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출연연구기관 비정규직 연구인력도 점차 축소하기로 했다.

 

청년고용을 늘리고자 기업참여를 통해 현장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취업지원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여성고용을 위해 정부ㆍ지자체ㆍ기업이 힘을 모아 양질의 보육시설을 늘리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장치도 보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장, 재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에는 '자영업자 자생력 제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민들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월세 세액공제, 3대 비급여 축소 등을 주거비ㆍ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새 경제팀은 내수부진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경제부흥을 발판삼아 '국민행복시대'로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 보도자료 피디에프문서 보도자료 피디에프문서 바로보기보도자료
  • 참고자료 피디에프문서 참고자료 피디에프문서 바로보기참고자료
  • 10문10답 피디에프문서 10문10답 피디에프문서 바로보기10문10답
  • 기업소득환류세제 도입안 한글문서 기업소득환류세제 도입안 한글문서 바로보기 기업소득환류세제 도입안
  • 외국의 유보소득 과세 사례 한글문서 외국의 유보소득 과세 사례 한글문서 바로보기 외국의 유보소득 과세 사례
  • 기획재정부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