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해외 첫 페루에 '한국형 통행료징수시스템' 수출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4. 7. 17. 12:52
한국도로공사
15일 페루에 한국형 통행료징수시스템 설치하는 시범사업 준공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페루 판아메리카고속도로 목세(Mocce) 요금소에 한국형 통행료징수시스템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지난 15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내기업이 해외에 통행료징수시스템을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지난 15일 페루 MOCCE 영업소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이 사업은 한국형 통행료징수시스템을 페루 현지 환경에 적합하게 개량해 설치하고 페루 도로청이 자체적으로 유지ㆍ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하는 것이다.
사업규모는 2백만 달러이며, 준공에는 10개월이 걸렸다. 대보정보통신과 유비벨록스가 한국도로공사의 사업파트너로 함께 참여해 TCS와 전자카드 분야의 업무를 분담했다.
도공 해외에 첫 한국형 통행료징수시스템 수출 성공.hwp 한국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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