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기를 높이 600m 절벽 끝에 놓고.. Tourist snaps chilling moment a family allows their BABY to crawl to the edge..VIDEO

갓난 아기를 높이 600m 아찔아찔한 절벽 끝에 놓고 기념 사진찍는 가족들

한 여행자가 깜짝 놀라 얼른 셔터를 눌렀다.

 

아무리 재미라고 해도 너무 심한 듯

아이가 나중에 커서 이 사진을 보면 뭐라고 할까 궁금하다.

 

Tourist snaps chilling moment a family allows their BABY to crawl to the edge of a 1,982ft mountain ledge for a souvenir photo

 

A father photographed the shocking scene while he made his way up Pulpit Rock in southern Norway
Fred Sirevag said the family placed the baby near the edge of the cliff and stepped back to snap photos
He said there is a straight drop and 'you’d be pretty much dead if you fall down there'

 

 

Hiker Fred Sirevag, who snapped the photograph of the family, said he was stunned when the baby was placed so close to the mountain ledge


http://www.dailymail.co.uk/travel/travel_news/article-2757928/Photo-shows-moment-family-allows-baby-crawl-edge-Pulpit-Rock-mountain-ledge-Forsand-Norw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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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메시 이승우 골 모음(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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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형 해외수주 지원 위해 "공격적 행보"한다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 쿠웨이트 방문

전통 수주텃밭 쿠웨이트에서 대형 프로젝트 지속 수주에 총력
세계 최강 스페인과 경쟁을 넘어 중남미 등 新시장 공동진출 모색

 

source constructionweekonline

 

New Refinery Project ,14.2BnAl-Zour Refinery

 

 

 

ENR, 주요 지역 국가별 순위(점유율)

(단위: %)

 

ENR 2013년 매출기준, 해외건설시장 국가별 순위>

(단위 : 억불, %, 개)

 

kcontents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은 9월 18(목)부터 24일(수)까지 쿠웨이트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국내기업 입찰을 지원하고, 세계 최강 스페인과는 파트너십을 제안하는 등 해외수주 지원을 위한 공격적 행보에 나선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이번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수주 텃밭인 쿠웨이트에서 인프라·플랜트 분야 주요 장관 등 고위급 인사를 면담하고, 스페인과는 인프라 포럼을 개최하여 중남미 등 新시장에 양국 기업의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를 잇는 주력시장(누계수주 3위, 394억 불)인 쿠웨이트에서 상반기 최대 수주 실적인 클린 퓨얼 프로젝트(Clean Fuel Project, 총 사업비 약 120억 불)에 이어, 하반기부터 입찰예정인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ew Refinery Project, 총 사업비 약 140억 불)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서 장관은 인구 증가와 택지 부족으로 인한 주택부족 문제가 제 1현안인 쿠웨이트에서 주택부 장관을 만나 “한-쿠웨이트 주거복지·인프라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문가 상호파견(한국토지주택공사(LH)-쿠웨이트 주거복지청), 신도시 개발 전략 정책자문(국토연구원,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등 양국 간 주택·신도시 분야 협력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움 알 하이만 수처리시설(12억 불), 국제공항 신터미널(30억불), 원유오염토양 정화사업(30억 불), MAA 가스처리시설(15억 불), 부비얀 항만(7천만 불) 등 우리기업이 추진 중인 사업의 수주 지원을 위해 공공사업부·교통통신부 장관, 국영정유회사 사장 등과도 면담을 가질 것이다.

 

이밖에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현대건설), 노스 알주르 담수발전소 건설현장(현대중공업) 등을 찾아 어려운 환경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우리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스페인) 한편, 우리나라의 해외건설은 양적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으나 수주물량이 중동시장과 플랜트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위험관리에 취약하다는 비판과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를 발굴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 ‘14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 분포
(지역별) 중동(249억 5천 불, 58.1%), 아시아(88억 7천 불, 19.8%), 중남미(55억 6천 불, 12.4%)
(공종별) 플랜트(363억 5천 불, 81.3%), 토목(35억 3천 불, 7.9%), 건축(29억 4천 불, 6.6%)

 

우리 건설·플랜트 기업은 최근 이라크, 쿠웨이트, 알제리 등에서 국내외 유수한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공동 수주하는 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수익성을 높이고 新시장을 개척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 상반기 주요 합작 공사
쿠웨이트, 클린 퓨얼 3개 패키지 71억 5천 불(GS건설+SK건설, 삼성ENG, 대우건설+현대 중)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60억 4천 불(현대건설+GS건설+SK건설+현대ENG)
베네수엘라, 뿌에르또 라크루즈 정유공장 43억 4천 불(현대건설+현대ENG)
알제리, 화력발전소 33억 5천 불(현대건설+현대ENG(2건), GS+대림산업(1건), 삼성물산(2건))

 

이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투자개발사업 진출과 중남미·유럽 등 新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 차원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12년에 이어 ’13년에도 세계 해외건설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하고, ACS, Ferrovial, OHL 등 유수한 인프라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을 방문하여 제3국 공동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서승환 장관은 스페인 건설부(Ministerio de Fomento) 장관과 면담을 갖고 앞으로 양국이 인프라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 확대를 도모하는 한편, 제1회 한-스페인 인프라 포럼(1 Foro Coreano-Hispano de Infraestructuras)를 주최하여 사업 발굴·기본설계·시설운영 및 유지보수(O&M)에 강한 스페인 기업과, 시공·정책금융 조달 부문에 경쟁력있는 국내 업체 간 제3국 공동진출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場을 열 것이다.

 

※ 한-스페인 인프라 포럼 참석기업
(스페인) FERROVIAL, OHL, FCC, ISOLUX, ACCIONA, DRAGADOS, SAN JOSE 등
(우리측)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철도시설공단, 수출입은행 등

 

동 포럼에서 양국 기업들은 다양한 세션과 1:1 상담 등을 통해 그간 해외건설 실적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출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특히 스페인 기업(FCC, OHL 등)들은 세계 각지에서 수행하고 있는 투자개발사업을 소개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방문을 계기로 “전통적인 수주텃밭인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진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진출 확대를 위해 스페인과의 건설 인프라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스페인 기업 간 공동 진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글로벌 인프라 펀드, 마스터플랜 수립지원, 해외건설 시장개척자금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쿠웨이트와는 제5차 한-쿠웨이트 건설협력위원회(서울, 시기 미정) 등 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 지원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NR紙(Engineering News Records) 기준, 우리나라 중동지역 시장점유율 1위(25.8%)

 

한글문서 src 140918(조간) 쿠웨이트_스페인 수주지원(해외건설지원과).hwp

파일 align 140918(조간) 쿠웨이트_스페인 수주지원(해외건설지원과)1.pdf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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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이달의 건설신기술’ 6건 지정...제738호~제743호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철근을 자동으로 배근하는 콘크리트 도로 포장기술 등 새로 개발된 6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738호~제743호)하였다고 밝혔다
 

< 철근 자동배근 콘크리트 포장공법 > 건설신기술 제743호
제743호 신기술(“철근유도장비를 이용하여 종방향 철근을 자동 배근하는 동시에 콘크리트를 포설하는 연속철근콘크리트 도로포장기술”)은 철근을 설계된 위치에 자동으로 배근하는 철근유도장비를 사용하므로써, 철근 배근과 동시에 콘크리트 포장이 가능한 기술이다.

 

건설신기술 제743호 철근 자동배근 콘크리트 포장공법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도로포장은 많은 인력이 필요할 뿐만아니라, 콘크리트를 도로 측면에서 공급해야 함에 따라 상·하행이 분리된 도로나 터널구간 등에서는 적용이 곤란한 단점이 있었다.

 

철근배근 등 시공시간이 70% 단축 되었으며, 공간적 제약이 많은 국내 지형여건에서 최적화된 도로포장기술로 해외에도 기술 및 장비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무 수중보 보강기술 > 건설신기술 제738호
제738호 신기술(“장기 신장률 저감을 위한 격자형 보강포 구조를 갖는 고무보 고무본체와 보호커버 체결 시공기술”)은 생활용수 등 각종 용수를 확보하고, 상류지역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고무보에 폭방향과 길이방향으로 보강포를 교차 배치하여 고무보가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무보 전면에 보호커버를 설치하여 고무보의 파손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신기술은 기존 고무보보다 폭방향 신장율을 70% 감소시켰으며, 시공도 간편하여 하천 고무보로 많이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옹벽 및 호안녹화 조성기술 > 건설신기술 제739호
제739호 신기술(“격자형 철망 고정틀 내부에 삽입된 식생포대에 토석을 채워 시공하는 비탈면의 옹벽녹화 및 하천제방의 호안녹화 조성기술”)은 기존의 콘크리트 혹은 돌망태 옹벽의 생태계 훼손 및 주변 환경과의 부조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격자형의 철망 고정틀에 삽입된 식생포대에 현장의 토석을 채우고, 초류종자를 부착시켜 식생이 활착되도록 하는 옹벽녹화 및 호안녹화 조성기술이다.

 

현장의 토석을 채움재로 사용하므로 고갈되어가는 자갈, 돌 등 천연자원을 대체할 수 있어 도로사면, 생태하천, 휴양림시설 등 광범위한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재활용 라텍스를 이용한 지하구조물 방수공법 > 건설신기술 제740호
제740호 신기술(“재활용 천연라텍스 고점착 방수재와 현장타설 콘크리트 구조체 부착형 방수재를 이용한 지하구조물의 온통 GTR 외방수공법”)은 구조물의 하중 및 거동, 부등침하 등으로 쉽게 균열이 발생하여 누수가 확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연 라텍스 재활용 고무를 이용한 고점착 방수 재료를 사용하여 구조물에 완전히 접착시킴으로써 누수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수기술이다.

 

방수시트를 구조물에 접착하기 위한 별도의 열기구 등의 사용 없이 재료적인 자가 접착력만으로 시공이 가능하여 건축 및 토목 지하 구조물에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개질콘크리트 교면포장공법 > 건설신기술 제741호
제741호 신기술(“레미콘공장에서 제조되는 라텍스개질콘크리트를 이용한 신설교량용 교면포장공법”)은 계면활성제와 폴리머계 유동화제를 라텍스 입자에 흡착하므로써 개질콘크리트의 경화속도를 지연시켜 기존 공법 적용시 20분이던 작업가능시간을 90분으로 연장한 기술이다.

 

작업시간의 연장으로 라텍스콘크리트를 이동식 모바일 믹서가 아닌 레미콘 공장에서 제조가 가능함에 따라 품질확보가 쉬워져 신설 교면포장 현장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복합 방수시트를 이용한 건식 방수 시공기술 > 건설신기술 제742호

제742호 신기술(“공장 생산된 박막형 점착 복합 방수시트와 콘크리트간 재료적 일체성을 가지는 건식화 복합방수 시공기술(Dry Waterproof System)”)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사용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던 기존 방수기술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휘발성 유기화합물 사용을 배제하고, 박막형 타입의 점착성을 지닌 복합방수시트를 사용한 건식 방수시공 기술이다.

 

용융 및 가열없이 시트 자체의 접착력으로 시공이 가능하여 공사기간 단축과 공사비가 절감되어 향후 방수기술로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문서 src 140918(조간) 이 달의 건설신기술 지정 고시(기술정책과).hwp

파일 align 140918(조간) 이 달의 건설신기술 지정 고시(기술정책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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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홍콩 지하철 공사 안전대상 수상...122개 프로젝트 중

발주처 MTRC 122개 프로젝트 중 안전, 환경, 품질 전체 1위 획득

개별 건물 상세구조 검토 및 모의훈련 통해 관리포인트 사전예방

 

홍콩 MTR,  Hong Kong Shatin-Central link  및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SCL1109공구 현황 , source tunneltalk

 

삼성물산 구룡시 SCL1109공구 터널 시공현장, source nce.co.uk

kcontents

   

삼성물산이 세계 최고의 안전, 품질관리 수준을 요구하는 홍콩 지하철 공사에서 안전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수준의 공사수행역량을 재확인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 10일 홍콩지하철공사인 MTRC(Hongkong Transit Railway Corporation Limited)가 주관하는 2014년 상반기 MTR 안전대상(Safety Award)에서 삼성물산 SCL1109 현장이 전 부문 전체 총점 1위에게 부여하는 종합대상(Grand Safety Award)을 수상했다고 16일 전했다.

 

 

MTR 안전대상은 MTRC에서 진행 중인 전체 122개 프로젝트 중 안전, 환경, 품질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삼성물산 SCL1109 현장은 최고상인 안전대상 외에도 지하철 SCL라인 안전부문 금상 및 사고발생지수 최저등급수상(Lowest RAFR Award)등 총 4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SCL1109 현장의 발주처 MTRC 공사 책임자인 피터 입(Mr. Peter Ip)은 "홍콩 신규 진출업체인 삼성물산의 MTR 안전대상 수상은 놀라운 결과&ldquo라며 "삼성물산의 안전 최우선(Safety First)의식과 홍콩 현지사정에 밝은 신총(Hsin Chong)의 관리능력이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최선의 결과를 위해 협조하겠다&rdquo는 뜻을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2년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에서도 DTL 908현장이 3년 연속 안전부문 최고등급을 달성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로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안전 특별공로상(Safety Excellenc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SCL1109현장은 홍콩 구룡반도 남쪽지역에 정거장 2곳을 포함해 총 2.2km의 지하철 터널을 짓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홍콩 현지업체 신총(Hsin Chong)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리딩사로 공사를 이끌고 있다.

 

삼성물산 측은 &ldquo공사수행 구간이 노후건물이 밀집된 도심 한복판에 있어서 모든 공사가 학교, 건물과 수 미터 근접공사를 수행해야 하는 고난이도 공사로, 안전관리는 물론 민원, 밀집된 교통통제, 도로이설 등을 완벽히 수행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어려운 조건 속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rdquo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SCL1109 현장은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해 복잡한 도심지에 대한 24시간 교통흐름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사구간 인접통행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혼잡구간마다 안내전담인력(Caring Ambassador)을 배치했다. 특히 경찰 및 소방기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고모의훈련을 수행하면서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SCL1109 현장은 도심지 지하토목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및 건물 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인근 노후구조물에 대한 3차원 상세구조검토(Existing Building Impact Assessment)를 개별 건물별로 사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사안전성에 관한 사전 모니터링 및 보완 공법을 마련하는 등 계획적이고 치밀한 관리를 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1월 홍콩 내 극심한 정체구간 중 하나로 꼽히는 마타와이(Ma Tau Wai Road) 지역의 도로이설작업 당시 홍콩 언론으로부터 '향후 계획된 모든 대형도심지 공사의 표본으로 삼아야 할 모범적인 사례( "I advise all government departments to make reference to this road closure example in all future projects that involve large-scale road closure and traffic diversion", 홍콩 이코노믹타임즈 2013/1/9)'라는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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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지반 상태 '매우불량'"...안전성 논란 이어질 듯

 

 

제2롯데월드 기초 토공사 현장전경, 출처 연합뉴스

 

[보도 관련 국토부 입장 표명]

건축물이 건립되는 대지의 지질상태 등 안전관련 사항은 건축허가권자인 서울시에서 건축허가 과정에서 검토하여 조치하게 되며, 보도상의 지질보고서*는 국회로부터 우리 부에 자료요구가 있어 동 사실을 서울시에게 알리고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국회에 전달한 것임을 알려드림
※ 국회요구(‘8.19)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제출(’8.28)받아 국회전달(9.4)
* 제2롯데월드 신축부지 지질조사보고서(‘97.4, 중앙지하개발주식회사)

한글문서 src 140916(참고) 제2롯데월드 부지 지반상태 매우불량 보도 관련(건축정책과).hwp
국토부

 

 

제2 롯데월드 안전성 논란이 이어질 듯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번지에 신축중인 지상 123층 ‘롯데월드타워’ 등 제2 롯데월드 신축부지의 지반이 매우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국내 최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부지의 지질상태가 매우 취약하다는 것은 그만큼 지반침하 우려 등 건물의 안전성을 완전하게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제2 롯데월드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2 롯데월드 신축부지는 지층구조상으로 볼 때 지각을 구성하는 지층으로 표토 밑에서 풍화되지 않고 존재하는 암석인 ‘기반암(基盤岩)이 전반적으로 매우 불량(Very poor)한 암질 상태이며, 또한 신축부지의 지하수위는 모래층 및 모래자갈층 내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는 지층구조상 한강 또는 탄천의 하상(河床)과 연결되는 투수계수(透水係數)가 상당히 높은 모래층 및 모래자갈층이 상당한 층후(層厚)로 분포해 여름철의 장마나 집중호우시에는 대폭적인 수위의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요한 지질구조로는 단층(斷層, fault)이 이 지역을 관통하며 있는 것으로 보이며(추정단층) 지질조사 지역이 그 영향을 상당히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지반침하 우려 등 초고층 건물의 안전성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신축부지는 매우 불량한 지반구조를 갖고 있어 설계 및 시공시 충분한 안정성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미 오래전에 지질조사업체도 지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제2 롯데월드 신축부지 지질조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고 16일 밝혔다.

 

강동원 의원이 분석한 자료는 지난 1997년 4월, 당시 롯데물산(주), 롯데쇼핑(주), 호텔롯데(주) 등이 용역을 의뢰해 중앙지하개발(주)이 ‘97년 3월 3일부터 ‘97년 4월 15일까지 약 한 달 반가량에 걸쳐 실시한 ’신축부지 지질조사 보고서‘에 나타났다.

 

당시 지질조사는 제2 롯데월드 신축부지에 대해 지질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기초지반의 성층(成層)상태 및 각 지층의 물리적·역학적 특성을 파악하여 계획구조물의 설계 및 시공에 필요한 제반 토목지질학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목적에서 실시한 것이다.

 

조사내용은

 

▲지표지질조사

▲시추조사

▲표준관입시험

▲지하수위측정

▲공내재하시험(孔內載荷試驗)

▲현장투수시험

 

등 현장조사와

흙의 물리시험, 암석시험 등 ▲실내시험 등으로 나눠 실시되었다.

 

당시 시추조사 28개소, 표준관입시험 212회, 공내재하시험(Pressuremeter Test) 18회, 현장투수시험 46회, 암석시험 1식(式) 등 현장조사와 실내시험 등을 하였으며, 시추(試錐)조사는 롯데물산(주)측이 제시한 위치에 대해 실시한 바 있다.

 

제2 롯데월드 신축부지 지역은 원지형상 한강의 하천바닥인 구하상(舊河床)에 해당하며 한강의 수로변경에 의해 형성된 우각호(牛角湖, Oxbow lake 또는 Crescent lake)에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인공제방을 설치한 후 매립하여 조성한 곳이다.

 

신축부지의 지질조사 당시 시추조사 결과 이 지역의 지층구성는 상부로부터 매립, 충적층(沖積層)·홍적층(洪積層), 모래·모래자갈), 풍화대(풍화토 및 풍화암), 기반암(파쇄대 및 경암)의 순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층구조별로 우선 매립(埋立)의 경우, 부지조성시 인위적인 매립을 통하여 형성된 층으로 전지역에서 0.8∼7.5m(평균 3.7m)의 층후(層厚)로 분포되어 있으며, 하천에 의해 퇴적물이 쌓인 퇴적층인 충적층(沖積層,또는 홍적층(洪積層)의 경우, 모래층이 1.5∼9.0m(평균 4.8m)의 충후로, 모래자갈층은 전 시추공 지역에서 4.2∼15.5m(평균 9.6m)의 충후로 분포돼 있었다.

 

풍화대(風化帶)의 경우, 풍화토(風化土)의 분포는 매우 미약하며 풍화암(風化岩)은 G.L(지면) 밑 15.0∼17.8m(평균 16.2m)에서 출현하여 0.5∼6.0m(평균 1.9m)의 충후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퇴적층 아래에 놓여 있는 굳은 암석. 즉 지각을 구성하는 지층으로 표토 밑에서 풍화되지 않고 존재하는 암석인 기반암(基盤岩)의 경우는 G.L –15.5∼ -22.5(평균 17.6m)에서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반암은 지질구조인 단층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적시해 놓고 있다.


당시 신축부지 지질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간(Run)별 암반의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의 하나인 코어회수율(CR)은 0∼100%, 암질지수(岩質指數, RQD)는 0∼68%로, 각 공별(孔別) 평균치로서 CR은 27∼100%, RQD는 0∼25%인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매우 불량한(Very poor)한 암질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요한 지질구조로는 단층(斷層, fault)이 이 지역을 관통하며 있는 것으로 보이며(추정단층) 조사지역은 그 영향을 상당히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당시 지질조사업체도 지적했다.

 

단층은 지질학에서 지각을 이루는 암석에 생긴 균열로서, 압축력이나 인장력이 균열의 양측 암석을 서로 어긋나게 한 것을 말한다. 단층은 그 길이가 수㎝~수백㎞에 이르며, 변위도 갈라진 균열의 면(단층면)을 따라 수㎝~수백㎞에 이른다.

 

단층운동은 서서히 계속되기도 하지만, 수초 안에 갑자기 수m씩 급격히 어긋나는 일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지진은 단층에 따른 급속한 움직임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조사지역의 지하수위(地下水位)는 측정당시 지면밑 (G.L) –8.4 ∼ -9.5m(평균 –8.8m)에서 형성되어 모래층 또는 모래자갈층 내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지하수위는 지형적인 요인과 계절적인 영향에 의해 지배되며, 이 지역은 두가지 모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적시하고 있다.

 

특히 지하수위의 측정시점이 강우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계절인 점과 이 지역의 지층구성상 한강 및 탄천의 하상(河床)과 연결되는, 투수계수(透水係數)가 상당히 높은 모래층 및 모래자갈층이 상당한 층후(層厚)로 분포하는 것으로 보아 여름철의 장마나 집중호우시에는 대폭적인 수위(水位)의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2 롯데월드 신축부지는 투수계수(K)가 높은 모래 또는 모래자갈층이 상당한 층후로 분포하며 기반암구간은 전반적으로 파쇄(破碎)되어 있는 상태로 나타났다. 따라서 터파기, 지하수처리, 기초설치 등 설계 및 시공시 충분한 안정성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미 오래전에 지질조사보고서에서 경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부지의 지질이 매우 불량해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기에는 부적절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지질불량으로 지반침하 우려 등 건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건축물 신축공사 이후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싱크홀, 석촌호수 변화, 지하수 유출 등 연속되는 안전우려 징후도 이같은 신축부지 지층구조의 특성 등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다.

 

강동원 의원은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등 제2 롯데월드 건물부지의 지반상태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드러나 불안감이 불식되지 않고 있다".

 

"신축부지의 기반암은 단층의 지배를 받는데, 대부분의 지진은 단층의 급속한 움직임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자칫 향후 지반침하 등 초고층 건물의 안전위협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오래전 ‘지질조사보고서’에서도 충분하게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 만큼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롯데월드타워측이 무조건 괜찮다는 식으로 주장하며 무리하게 저층부의 임시개장을 고집하지만 말고, 한국지반학회와 영국의 엔지니어링 회사에 의뢰한 안전진단 용역 결과에 따라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wiki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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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에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한다

덕적도 Eco-Island 아일랜드 조성 사업

'Cabon free Island'

연료비 줄이고 환경문제도 해결해

덴마크의 삼소섬(Samsoe island)이 롤모델

 

덕적도 Eco-Island 아일랜드 조감도, 인천시

 

[VIDEO]

'삼소섬 Samso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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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화) 11시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청광역시(시장 유정복), 옹진군(군수 조윤길)과 공동으로 덕적도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도서지역에 대한 “에너지 자립 섬 구축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MOU에서 한전을 포함한 인천광역시 및 옹진군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활용으로 에너지 자립 섬 조성을 목표로 인천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덕적도 Eco-Island 조성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전은 스마트미터(AMI) 보급,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SG 스테이션) 구축과 에코 아일랜드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덕적도 전체에 대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인천시는 에코 아일랜드 조성사업의 총괄,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담당하는 한편, 옹진군은 에너지 자립 섬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한전은 올해 연말까지 약 10억원(인천시 지원 7억원 포함)을 투자하여 스마트미터(AMI) 보급 및 SG스테이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10%을 줄일 계획이며,

 
이외에도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신재생발전원과 디젤발전기의 최적 조합 운영을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고비용 전력공급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 연료비와 CO2 배출량을 각각 10%씩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 날 서명식에서 “연료비도 줄이고 동시에 환경문제도 해결하는 이번 덕적도 에코 아일랜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하며, 한전은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최신 스마트그리드 운영기술을 접목하여 친환경에너지 자립 섬 조성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40916_보도자료_한전,인천시,옹진군과 에너지자립섬 MOU 체결.hwp
한국전력

 

덕적도 Eco-Island 아일랜드 주요 시설물

 

대표적 해외 에너지 자립섬 덴마크의 '삼소섬 Samsoe island'

 

http://www.dac.dk/en/dac-cities/sustainable-cities/all-cases/energy/samsoe-a-role-model-in-self-su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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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해외건설 실적 반토막

 

2013~2014년 8월 해외수주 실적 비교,국토부,

 

2014년 상반기,사우디는 8월까지 해외수주 실적,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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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건설사들의 사우디 건설시장 수주 실적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연구소가 내 놓은 분석자료에 의하면 국내 건설업체의 주력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액(27억 달러)이 1~8월 누계 전년동기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유가 하락으로 정부의 재정수입이 감소하고 중동 지역의 정치불안으로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에도 사우디 지역 수주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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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9월 16일(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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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2014년 9월  16일(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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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바라카원전 3,4호기 시공권 획득 Abu Dhabi gets licence for third and fourth reactors at

  Barakah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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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바라카원전 3,4호기 시공권 획득 Abu Dhabi gets licence for third and fourth reactors at Barakah

 

UAE 바라카원전 3,4호기 시공권 획득

올해 안으로 1,2호기 운영권 자격도 가질 듯

 

 
아랍에미레이트 UAE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이 UAE 원자력공사(Enec)가 제출한 바라카 원전 3·4호기의 시공계획을 허락했으며 이는 잔여 공정에 대한 시공 검사와도 관련되어 있다. Fanr은 지난 달에 1호기가 55%의 공정률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Fanr은 또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의 중요한 2단계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1단계는 시공자격을 부여 받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2단계는 운영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다.
 
시공 자격을 부여 받는다는 것은 남은 3,4호기에 대한 시공도 계속할 수 있다는 최종 결정의 의미이며 Enec가 제시한 설계기준의 적합성에 대한 예비적인 결정사항이기도 하다.
 
현재 시공 중인 1,2호기의 운영부분에 대한 자격은 아직 발급하지 않은 상태이며 Fanr은 Enec가 수개월 내로 1,2호기의 운영 자격 획득을 위한 신청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디터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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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nth, Enec announced that more than 55 per cent of Unit 1 was complete.

Abu Dhabi has been granted licences to begin construction on its third and fourth reactors at Barakh. Courtesy Enec

 


Abu Dhabi gets licence for third and fourth reactors at Barakah

 

Caline Malek

September 15, 2014
ABU DHABI // The construction licence for Abu Dhabi’s third and fourth nuclear reactors at Barakah in the Western Region was granted on Monday, the Federal Authority for Nuclear Regulation (Fanr) said.

 

The Government body said it was also about to establish its resident inspection office at the site to ensure a continuous presence for the remainder of the construction.

 

“We look on this as a big milestone,” said Dr William Travers, director-general of Fanr. “We put a lot of effort into the review.

 

“It follows on, and is complementary to, the review that we performed for units 1 and 2. It’s another significant event because it really does represent one of the first times a so-called ‘new entrant’ country embarking on its first nuclear power plant project has received a construction licence for nuclear power plant usage, so it’s quite important.”

 

Last month, Enec announced that more than 55 per cent of Unit 1 was complete.

 

“Today is an extension of a long effort to perform a very detailed technical assessment of the application that was provided by Enec in March 2013,” Dr Travers said.

 

“There’s lots of follow-on to come.

Inspection activities at the site are being performed by Fanr in connection with all four units.

 

An important element in the licencing for a nuclear power plant is the fact that this is a two-step process, so while the construction licence is an important first step, it’s not the last step.”

The most important is the operating licence, which is yet to come.

 

“It’s the point in time when all matters of regulatory significance, including safety and security, need to be resolved entirely,” he said. “At the construction licence phase, some issues can be pending.

 

So the construction licence is characterised as a final decision on the adequacy of the site to host another two units and it is a preliminary decision on the adequacy of the design of the units as they have been proposed by Enec.”

 

This stage looks at issues that need to be resolved before they can start the safety-related construction of the plant.

 

“So we have high confidence that the design and site are adequate,” said Dr Travers. “We look at many issues from a hydrological and seismic point of view, and check, for example, whether there is enough water to cool the reactors and whether there are issues like sandstorms that – if they were to be encountered – would create safety problems for the facility. We’ve come to a final determination that site is suitable and acceptable.”

 

More frequent inspections will also take place.

 

“We’re out there every other week with a team of people but we’re just about to establish our resident inspection office at the site,” he said.

 

Inspections will include important elements related to nuclear safety, such as correct implementation of the design, establishment of electrical feeds, equipment and a correct placement of the rebar, as well as further construction of the control room to support the operation.

 

The Environment Agency Abu Dhabi also undertakes inspections by looking at potential environmental effects that are not associated with radiation and radiological release.

 

“They might look at thermal discharge from the plants and how that might affect coral and sea life,” Dr Travers said.

 

“We’re obligated to look at the potential impact of any radiological releases both in the normal operational context, as well as theoretically postulating the possibility of an accident and what impact that might have. The site is viewed to be acceptable for those four units.”

 

Fanr is expecting an application from Enec for an operating licence for units 1 and 2 within the next few months.

 

Hamad Alkaabi, the UAE Ambassador to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said the approval represented a green light for Enec to start the construction of reactors 3 and 4. “The UAE nuclear programme is well-recognised internationally for its transparency, fast-moving progress and strong safety framework. The project can now expand to the next phase.”

 

A training programme was also launched on Monday by Enec and Abu Dhabi Polytechnic to develop a skilled Emirati workforce to support the UAE’s nuclear energy industry. They will collaborate on a customised nuclear energy curriculum for students of Enec’s Energy Pioneers scholarship programme.

Mohammed Al Hammadi, Enec’s chief executive, said nurturing the next generation of nuclear energy leaders in the UAE was one of Enec’s top priorities.

cmalek@thenational.ae

 

The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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