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바라카원전 3,4호기 시공권 획득 Abu Dhabi gets licence for third and fourth reactors at Barakah

 

UAE 바라카원전 3,4호기 시공권 획득

올해 안으로 1,2호기 운영권 자격도 가질 듯

 

 
아랍에미레이트 UAE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이 UAE 원자력공사(Enec)가 제출한 바라카 원전 3·4호기의 시공계획을 허락했으며 이는 잔여 공정에 대한 시공 검사와도 관련되어 있다. Fanr은 지난 달에 1호기가 55%의 공정률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Fanr은 또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의 중요한 2단계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1단계는 시공자격을 부여 받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2단계는 운영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다.
 
시공 자격을 부여 받는다는 것은 남은 3,4호기에 대한 시공도 계속할 수 있다는 최종 결정의 의미이며 Enec가 제시한 설계기준의 적합성에 대한 예비적인 결정사항이기도 하다.
 
현재 시공 중인 1,2호기의 운영부분에 대한 자격은 아직 발급하지 않은 상태이며 Fanr은 Enec가 수개월 내로 1,2호기의 운영 자격 획득을 위한 신청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디터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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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nth, Enec announced that more than 55 per cent of Unit 1 was complete.

Abu Dhabi has been granted licences to begin construction on its third and fourth reactors at Barakh. Courtesy Enec

 


Abu Dhabi gets licence for third and fourth reactors at Barakah

 

Caline Malek

September 15, 2014
ABU DHABI // The construction licence for Abu Dhabi’s third and fourth nuclear reactors at Barakah in the Western Region was granted on Monday, the Federal Authority for Nuclear Regulation (Fanr) said.

 

The Government body said it was also about to establish its resident inspection office at the site to ensure a continuous presence for the remainder of the construction.

 

“We look on this as a big milestone,” said Dr William Travers, director-general of Fanr. “We put a lot of effort into the review.

 

“It follows on, and is complementary to, the review that we performed for units 1 and 2. It’s another significant event because it really does represent one of the first times a so-called ‘new entrant’ country embarking on its first nuclear power plant project has received a construction licence for nuclear power plant usage, so it’s quite important.”

 

Last month, Enec announced that more than 55 per cent of Unit 1 was complete.

 

“Today is an extension of a long effort to perform a very detailed technical assessment of the application that was provided by Enec in March 2013,” Dr Travers said.

 

“There’s lots of follow-on to come.

Inspection activities at the site are being performed by Fanr in connection with all four units.

 

An important element in the licencing for a nuclear power plant is the fact that this is a two-step process, so while the construction licence is an important first step, it’s not the last step.”

The most important is the operating licence, which is yet to come.

 

“It’s the point in time when all matters of regulatory significance, including safety and security, need to be resolved entirely,” he said. “At the construction licence phase, some issues can be pending.

 

So the construction licence is characterised as a final decision on the adequacy of the site to host another two units and it is a preliminary decision on the adequacy of the design of the units as they have been proposed by Enec.”

 

This stage looks at issues that need to be resolved before they can start the safety-related construction of the plant.

 

“So we have high confidence that the design and site are adequate,” said Dr Travers. “We look at many issues from a hydrological and seismic point of view, and check, for example, whether there is enough water to cool the reactors and whether there are issues like sandstorms that – if they were to be encountered – would create safety problems for the facility. We’ve come to a final determination that site is suitable and acceptable.”

 

More frequent inspections will also take place.

 

“We’re out there every other week with a team of people but we’re just about to establish our resident inspection office at the site,” he said.

 

Inspections will include important elements related to nuclear safety, such as correct implementation of the design, establishment of electrical feeds, equipment and a correct placement of the rebar, as well as further construction of the control room to support the operation.

 

The Environment Agency Abu Dhabi also undertakes inspections by looking at potential environmental effects that are not associated with radiation and radiological release.

 

“They might look at thermal discharge from the plants and how that might affect coral and sea life,” Dr Travers said.

 

“We’re obligated to look at the potential impact of any radiological releases both in the normal operational context, as well as theoretically postulating the possibility of an accident and what impact that might have. The site is viewed to be acceptable for those four units.”

 

Fanr is expecting an application from Enec for an operating licence for units 1 and 2 within the next few months.

 

Hamad Alkaabi, the UAE Ambassador to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said the approval represented a green light for Enec to start the construction of reactors 3 and 4. “The UAE nuclear programme is well-recognised internationally for its transparency, fast-moving progress and strong safety framework. The project can now expand to the next phase.”

 

A training programme was also launched on Monday by Enec and Abu Dhabi Polytechnic to develop a skilled Emirati workforce to support the UAE’s nuclear energy industry. They will collaborate on a customised nuclear energy curriculum for students of Enec’s Energy Pioneers scholarship programme.

Mohammed Al Hammadi, Enec’s chief executive, said nurturing the next generation of nuclear energy leaders in the UAE was one of Enec’s top priorities.

cmalek@thenational.ae

 

The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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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후, 더 이상 체중이 빠지지 않는다

중년의  체중 관리

 

http://www.orthofill.com/blog/health-tips-for-the-middle-aged-man

 

 

중년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가장 큰 고민이 늘어나는 뱃살과 잘 빠지지 않는 체중이다.

 

이 시기가 되면 대부분 사람들은 나는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하는데 왜 살은 안빠지는가?

왜 더 찌는가? 에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변화되는 내 몸에 변화를 알게된다면 조금은 즐겁고, 쉽게 체중조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중년 이후에는 같은 양을 먹는다 하더라도 근육량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되어 소비 에너지가 저하되고, 남는 지방이 축적되어서 체중이 증가한다.

 

키 포인트 운동방법은 전신체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유산소운동과 더불어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근력운동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운동효과로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개선하고 당뇨,고혈압,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래의 운동은 어느 것 이라도 좋으니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서 즐겁게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 

 

걷기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전신운동으로 아주 효과적이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무리가 되지 않는 우레탄이 있는 탄천코스나 운동장에서 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꾸준히 운동하다 보면 폐활량이 증가하고, 산소량이 증가한다. 또 혈액양이 증가되어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폐달을 돌리는 하체근육이 발달하고 근력과 지구력도 함께 좋아진다.

 

등산

등산은 전신운동으로 에너지 소비가 높은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 및 심폐지구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에서 운동을 하는동안 우울증을 해소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평소에 쓰지 않던 뒷 근육을 사용해주므로 인해서 종아리와 허리근육을 튼튼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수영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의 향상과 몸의 유연성을 좋게한다. 체중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몸의 라인을 잡아주는 것과 함께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또한 수중에서의 운동이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 비만인이나 관절이 약한 사람도 시작할 수 있어 권장되는 운동이다.
 
근력운동

 

1.체중을 이용한 운동

근력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 형태로 별다른 중량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체중만을 활용한 근력 운동이다. 예를 들어 스쿼트, 런지,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등이 이에 속한다. 이러한 운동들은 자신의 체중만을 부하로 이용해 자기의 최대 관절 가동범위를 운동할 수 있다.

 

2.머신을 이용한 운동

근력 운동은 웨이트 머신, 스미스 머신, 케이블 머신 등과 같은 다양한 머신을 이용할 수도 있다. 머신을 이용한 운동은 근력 운동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프리 웨이트 운동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실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약한 근육 강화를 목표로 한 경우에 해당 근육군을 고립시켜 단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프리 웨이트 운동보다는 효과가 크지 않다.

 

3.프리 웨이트 운동

덤벨(아령), 바벨 등을 이용한 근력 운동을 프리 웨이트 근력 운동이라 한다. 프리 웨이트 운동은 근육과 힘을 키우는 데 있어서 머신류의 기구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추가적인 효과가 있다. 과도한 중량을 할 경우는 부상의 위험이 따를 수 있으므로, 자기 몸에게 맞는 적절한 중량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Tip.근육통 해소를 위한 방법   

안하던 운동을 하거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면 근육통이 나타나는데 빨리 없애는 방법은 운동직후에 미세근육 손상의 영향을 줄이는 국소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다.

 

통증이 있는 근육의 스트레칭과 운동 직후에 냉찜질은 운동으로 발생한 통증이나 과사용으로 나타난 통증에 모두 효과가 있다. 심할 경우는 초음파 치료, 전기자극치료, 마사지 등 물리치료가 통증회복에 조금 더 빠른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파스나 소염진통제 사용이나, 심한 운동때문에 생긴 통증은 미리 사용부위를 스트레칭하여 근육통이 덜 발생하도록 예방한다. 또한, 피로물질인 젖산의 빠른 해소를 위해서는 운동을 급히 멈추는 것보다 체온을 서서히 식혀나가면서 운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글/김태사(365홈케어서비스 운동처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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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분의 일의 확률 Million-to-one gene gives this black mother a white son...

 

백만분의 일의 확률

 

32세의 나이지리아 흑인 산모는 출산 후 간호사에게서 하얀 피부의 남아를 넘겨받았다.

설마! 산모는 간호사가 실수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하얀 피부의 남아을 출산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백만분의 1의 확률의 혜택을 받은 것이다.

 

 

 

Million-to-one gene gives this black mother a white son...

 

When nurses handed Nigerian Catherine Howarth - a 32-year-old financial analyst from Milton Keynes, Buckinghamshire - her baby, she thought they had made a mistake.

 

In fact, three-month old Jonah - a white baby born to a black mother - is the startling result of a one-in-a-million combination of his parents' genes.

 

And now his looks are expected to take the baby modelling world by storm after his stunning blue eyes and creamy complexion saw him signed up by five of the country's leading agencies.

 

The youngster (pictured, right, with mother Mrs Howarth, and, left, with Mrs Howarth and father, Richard) has already appeared in several photoshoots.


http://www.dailymail.co.uk/home/index.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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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풍력보다 전력 생산비용 비싸다”…美계 조사기관 발표

“원전, 풍력보다 전력 생산비용 비싸다”

美계 조사기관 발표

 

Hunterston nuclear power station with wind turbines behind it. © John Cunningham

source blogs.wwf.or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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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6 14:32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는 16일 원전의 발전 단가가 세계적으로 평균 14센트(약 145원)/kWh로 태양광발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육상풍력발전과 고효율 천연가스발전의 8.2센트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시산(試算)을 발표했다. BNEF는 에너지 문제 조사기관으로서 실적이 있는 미국계 기업이다.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로 안전 규제를 강화하면서 건설비와 유지 관리에 드는 인건비 등이 세계적으로 치솟은 것이 주된 이유로 작용했다. 이번 발표는 재생가능에너지의 단가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가운데, 원자력의 우위성이 약해지고 있음을 각인시켜 주는 결과가 됐다. 2004년 일본 정부의 시산에 따르면 원전의 1kWh당 전력 생산 비용은 5.9엔(56.9원)이었다.

 

BNEF는 원자력, 바이오매스, 지열, 수력 등 23개의 발전 방법에 대해 2014년 상반기 시점의 세계 각국의 설비비, 연료비, 자금 조달에 필요한 채무비 등을 조사해 시설 내구연수 등으로 단가를 산출했다.

 

노심용해 등 심각한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 강화가 요구되면서 원전의 발전 단가는 최근 들어 상승 중에 있어, 설비 이용률을 92%로 높게 잡아도 1kWh당 전력 생산 비용은 14센트였다.

 

이는 지열(6.5센트), 소수력발전(7.7센트), 육상풍력(8.2센트) 등의 재생가능에너지와 비교했을 때 꽤 비싼 가격이다. 석탄화력은 9.1센트, 천연가스 화력은 8.2센트였다.

 

원전 단가에는 방사성 폐기물을 처분하기 위해 전력회사가 적립 중인 비용이 포함됐지만 원자로 폐쇄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최근 태양광발전은 발전 단가가 내려 14.9센트다. 일본에서는 해외보다 고가인 일본 국산품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 태양광의 발전 단가가 32.9센트로 비쌌지만, BNEF는 “저렴한 수입품 기기의 이용을 확대해 코스트는 감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풍력발전도 일본은 기기 비용이 비싸고 서방국에 비해 가동률이 낮아 19센트로 단가가 높은 편이었다.

 

BNEF는 미국 정보 서비스 대기업인 ‘블룸버그’의 산하 기업이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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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웃음보 터진 BBC 기상캐스터! BBC weatherman Tomasz Schafernaker forgets what Scottish capital ..VIDEO

 

BBC weatherman Tomasz Schafernaker forgets what Scottish capital is called, loses it on air

 

 

 

 

터졌다. 웃음보가 터져버렸다. 그것도 생방송 중에 말이다.

12일 영국 BBC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1분9초짜리 영상을 감상해보자.

 

상황은 이렇다. 기상캐스터 토마스 샤펜하커는 에딘버러에서 현지 날씨를 전하던 동료로부터 마이크를 이어받았다.

 

이어 ‘사고’가 발생했다. “거기는 안개가 자욱하고 흐리다는데...”라고 말을 이어가던 순간, ‘에딘버러’가 생각나지 않았던 것!

 

영상을 보면, 1~2초 동안 머뭇거리던 그는 방송 진행용 이어폰으로 흘러나온 동료의 도움으로 ‘에딘버러’를 기억해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얼굴을 감싸 쥐었다. ‘Oh no!’라는 감탄사와 함께!

일단 웃음을 멈추고 날씨를 계속 전하던 그는 또다시 웃음보를 빵빵 터뜨렸다. 주말 날씨가 맑다는 뉴스가 그를 기쁘게 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게 끝이 아니었다! 이어 제법 침착하게 위기를 모면하는가 싶던 그는 위성사진이 등장하자 또 웃음을 터뜨렸다. 지도 위의 ‘스코틀랜드’를 보면서 에딘버러를 떠올렸던 게 분명하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허완

 

 

Given the forthcoming referendum, you’d imagine that most people would be able to remember what the capital of Scotland is called.

 

Except, it seems, for BBC weatherman Tomasz Schafernaker, whose knowledge of geography north of the border completely failed him live on air earlier today.

 

It all started well enough, as reporter Jane Hill handed over to him from her broadcast in Edinburgh – and he pointed out that it looked ‘pretty misty and murky’ where she was.

 

All of which would have been fine – if he could have actually remembered the name of the city…

 

Oh Tomasz. (Picture: BBC)
Fortunately, producers were on hand to remind him – but poor Tomasz still struggled to keep it together after that:

 

tomasz shafernaker
Even the squirrel is mocking you (Picture: BBC)


It’s not the first time that the weatherman has distinguished himself live on air of course. There was this interesting incident from 2010 for example:

http://metro.co.uk/2014/09/12/bbc-weatherman-tomasz-schafernaker-forgets-what-scottish-capital-is-called-loses-it-on-air-4866816/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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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식물이 일의 능률 향상시킨다"

 

생산성 15%까지 향상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자라는 식물이 있는 그린 사무실이 녹색으로 줄이 쳐진 박약한 디자인의 사무실보다 직원들을 더 행복하고 생산적이게 한다.

 

오늘 발간된 이러한 종류로서는 처음인 연구에서, 연구진들은 황폐한 사무실에 식물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 생산성을 15%까지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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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영국과 네덜란드의 대형 상업용 사무실 내에서 몇 달 간에 걸쳐 황폐한 사무실과 그린 사무실이 공기질, 업무 집중도 그리고 작업장 만족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고 생산성 수준을 모니터링했다. 카디프 대학교 심리학 스쿨의 선임 연구원인 말론 니우벤후이스(Marlon Nieuwenhuis)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연구결과는 식물을 가진 사무실 환경에 대한 투자는 사무실 근무자의 생활의 질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상쇄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전의 실험실 연구도 이러한 방향으로 결론이 났지만,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이번 연구가 실제 사무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은 처음이며 장기적으로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연구결과는 깨끗한 책상이 배열된 황폐한 사무실이 더 생산적이라는 광범위하게 인정되고 있는 기존의 비즈니스 철학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다." 이 연구결과는 사무실의 식물이 작업현장의 만족도, 자가-보고된 집중도 수준 그리고 공기질을 상당히 향상시킴을 보여주었다.

 

왜 식물이 많은 혜택을 주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한 분석은 그린 사무실이 업무 과정에서 직원들을 더 심리적, 인식적 그리고 감정적으로 만듦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공동 저자인 엑스터 대학교의 크레이그 나이트(Craig Knight) 박사는 "실제 작업현장에 대한 심리학적인 조정과 실제 연구조사 결과는 기존의 작업장 디자인과 관리에서 무엇이 틀리고 맞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준다. 이제, 우리는 진실로 스마트한 사무실 템플리트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퀸스랜드 대학교 심리학 스쿨의 알렉스 하스람(Alex Haslam) 교수는 "황폐한 사무실 철학은 넓은 범위의 조직 영역에 걸쳐 결정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우리의 연구는 적은 것이 더 좋다는 이러한 광범위한 맹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때로는 적은 것은 적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말론 니우벤후이스(Marlon Nieuwenhuis) 박사는 "이전의 스파르타식 공간에 식물을 풍부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생산성을 15%까지 향상시킨다.

 

이 수치는 이전에 수행된 실험실 연구 결과에 거의 일치한다. 이 결론은 현재의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시대정신 그리고 현대의 황폐한 관리기술에 반하는 것이며, 사무실에 기반을 둔 작업에서 더 재미있고 편하며 생산성있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인테리어 랜드스케이프 혁신기술 기업인 [Ambius]사의 책임자인 케니스 프리만(Kenneth Freeman)씨는 "우리는 식물이 심리학적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주의 정도를 향상시키며 웰빙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기존의 연구로부터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번 연구는 실제 상황에서 수행된 최초의 장기 실험결과이며, 사무실에 식물을 들이는 것이 웰빙을 향상시키고 작업장에서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비즈니스계는 직원들의 건강뿐 아니라 조직의 재무적인 건강 측면 모두에서 황폐한 사무실 프로세스를 다시 생각할 시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크로벳 문서 원문보기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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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빅데이터(Big data) 미래전략 세미나 - 9. 29(월)

 

source bigdata-startups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산업, 전자산업, 제조 및 유통업, 의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에 발견할 수 없었던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으나 건설산업 분야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뒤처져 있음.

 

향후 건설기업 및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임.

 

이에 연구원에서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건설산업의 빅데이터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빅데이터로부터 건설산업이 얻을 수 있는 효익을 논의하고자 함. 또한 건설 빅데이터 분석 사례 검토를 통해 기업과 산업 차원의 데이터 활용도 증진 방향과 빅 데이터 시대에 대비한 대응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ㅇ 행 사 명: 건설산업의 빅데이터 미래전략
ㅇ 일    시 : 2014. 9. 29(월) 13:00~16:40
ㅇ 장    소 :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ㅇ 주    최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빅데이터 세미나.pdf    

건설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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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건설업종 등 10만 개 업체 '하도급 거래 실태조사' 한다

제조 · 용역 · 건설 업종 10만 개 업체에 하도급 거래 서면 실태조사
4대 불공정 행위를 중심으로 법 위반 실태 점검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조 · 용역 · 건설 업종 10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하도급 거래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제조 74,000개, 건설 15,200개 및 용역 10,800개 사업자와 원사업자 5,000개, 수급 사업자 9만 5,000개 등 10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사 내용은 하도급법 준수 실태, 대금 지급 및 원 · 수급 사업자 간 협력 현황 등 하도급 실태 전반이다. 특히 현금 결제 비율 유지 등 대금 지급 및 부당 단가 인하, 부당 위탁 취소 등 4대 불공정 행위와 관련된 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파악한다.

 

조사는 별도 홈페이지(하도급 거래 서면 실태조사, http://hado.ftc.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2013년 하반기(7월 1일 ~ 12월 31일) 하도급 거래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4대 불공정 행위의 경우는 2013년 전체 하도급 거래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법 위반이 확인된 업체는 자진 시정을 촉구하고 시정하지 않은 업체와 조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는 추후에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업체들이 서면 실태조사 취지를 쉽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조사 배경 · 조사표 작성 요령 및 하도급법 개정 내용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로 수급 사업자가 참여하는 상시 점검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원사업자의 관행화된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가 근절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사업자의 자율적인 법 준수 의식 확산으로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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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무소 파견 ODA전문가 모집 공고

ODA 전문가 모집(페루/보건분야)

※ ODA 전문가 : 개발조사 및 프로젝트형사업의 발굴, 형성, 시행, 평가 등을 지원하기 위해 KOICA가 협력국에 파견하는 전문가

1. 모집개요

담당부서 파견국가 분야 인원 파견기간
중남미팀 페루 보건
국가 분야 자격요건
페루 보건 □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호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 보건분야 석사학위를 가지고 10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자
□ 해외 사업 수행경험자
□ 영어 또는 스페인어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


3. 단계별 주요 업무내용
사업수행단계 과업범위 산출물
국별협력전략 ㅇ 국별협력전략(CPS)에 기반한 분야별 전략 작성 및 기초조사(baseline survey) 수행 국별협력전략(CPS) 內 섹터별 지원전략
사업 및 프로그램
형성
ㅇ 협력국내 분야별 공여국 회의에 소관분야 부소장과 함께 참여하여 분야별 자문 제공 및 전체 공여국 회의시 분야별 자료 작성
ㅇ 분야별 수원국 및 타원조기관의 사업추진 현황 및 전략조사
ㅇ 분야별 프로그램 자료 조사 및 형성
공여국 회의 대비 분야별 아국 전략 보고서 및 분야별 공여국 회의 결과보고서
현황 및 전략 보고서
분야별 프로그램
사업설계 ㅇ 신규 사업 형성 및 선정을 위한 협력국 정부와의 협의시 분야별 전문성에 근거한 자문을 제공하고 단위사업 기본계획 초안을 협력국 정부 및 전문가와 협의하여 작성 단위사업 기본계획
초안
사전타당성 조사 및
실시협의
ㅇ 본부 타당성 조사단 현지조사 前 현지 기초자료 제공 및 조사 後 보고서 작성 지원
ㅇ 사무소 주도의 실시협의 추진 지원 및 시행약정 및 RD 초안 작성 지원
ㅇ 우즈벡 아동병원 의료인력 역량강화사업('15-'19/700만불)의 사전조사 및 실시협의 지원, 참여기관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조율 등
타당성조사보고서
실시협의결과보고서
시행약정 및 RD초안
집행계획 ㅇ 집행계획 작성 지원 단위사업 집행계획
사업집행 ㅇ 제안요청서 작성 지원
ㅇ 해당 협력국내 분야별 사업 모니터링 및 사업 관리 지원
분기별 보고서
제안요청서
PMC 용역수행계힉 및 결과보고서 검토 보고서
분기별 실적 보고서
평가 ㅇ 단위사업 중간, 종료, 사후평가 지원 단위사업 중간, 종료, 사후평가 보고서
기타 ㅇ 기타 사무소장이 지정하는 사업에 대한 관리 업무



4. 파견기간, 신분 및 대우

   □ 파견기간 : 1년
     ㅇ 1년 경과 후, 계약연장 필요 시 활동 성과를 평가하여 연장 가능
   □ 신분 및 대우
     ㅇ 신분 : 전문가 신분으로 KOICA 해외사무소에 파견되어 활동
     ㅇ 보수 : 파견국가 및 KOICA 전문가 등급에 맞추어 관련 내규에 따라 결정
       - 평균 : 연 6천만원 ~ 1억 3천만원선 / 체재비 포함
       - 왕복항공료, 현지활동비, 출장비, 해외여행자보험, 긴급후송서비스 별도 지원
     ㅇ 근 무 지 : KOICA 해외사무소(필요시 파견국 정부기관)
     ㅇ 근무시간 : 주 5일제 근무(09:00~18:00)

5. 전형절차 및 지원서 접수

   □ 전형절차
     ㅇ 1차 : 서류전형
     ㅇ 2차 : 면접심사(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 일반면접과 영어면접으로 구분하여 진행
     ㅇ 기타 : 신체검사, 신용조회, 신원조회 및 제출서류 확인 통과 필요(면접전형 합격자에 한함)

   □ 지원서 접수기간 : 2014.8.21(목) ~ 8.27(수) 자정까지 / 7일간
     ㅇ 제출방법 : 이메일 송부 (
hrkoica@koica.go.kr)
     ㅇ 제출서류 : 지원서(붙임 양식) 및 직무수행계획서(자유 양식)*
       * 모든 지원자는 직무수행계획서 제출 필요(미제출 시 서류 탈락)
         · 분량 : 10페이지 이내 / 겉표지(분야, 성명 기재) 1페이지, 목차 1페이지, 요약서 1페이지, 본문 7페이지 이내
         · 본문 내용의 글자 크기는 14포인트로 하며, 용지크기는 A4사이즈
         ※ 참고자료 검색 : ODA 정보센터(
http://www.oda.go.kr) 및 ODA 도서관(http://tmslib.koica.go.kr/)

   □ 문의처 : 인사교육실 ODA 전문가 선발 담당자 ☎ 031)740-0154

6. 기타사항

   □ 서류심사 결과 및 향후 추진일정은 개별통지 예정
     ㅇ 최종합격자에 한하여 학력, 자격 및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 원본 접수 예정
     ㅇ 제출한 지원서 등 제반 서류가 허위로 판명될 경우, 신용조회, 신원조회, 신체검사 결과 파견 부적격자로 판명될 경우 합격을 취소함

붙임 지원서 양식 1부. 끝.

 ODA전문가 지원서 양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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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무소 파견 기간제 근로자 모집(~9.28)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상원조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국제개발협력에 관심 있는 유능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담당업무 및 자격요건(전문직 1명)

근무지 구분 담당 업무 세부 자격요건
이라크
사무소
행정 ㅇ 국별 프로젝트 및 초청 연수사업 추진 지원
ㅇ 사무소 운영업무 지원
ㅇ 출입국 및 통관 관련 업무지원 등
ㅇ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
ㅇ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ㅇ국제협력업무 유경험자 우대
ㅇTOEIC 730점 이상 소지자
ㅇ아랍어 구사자 우대


2. 일반 자격요건
   ㅇ KOICA 인사규정, 기간제 및 무기계약 근로자 운영에 관한 기준의 채용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ㅇ 장애인,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KOICA 해외봉사단 및 ODA 청년인턴 활동경력자 우대

3. 처우조건 및 근무형태
   ㅇ 보수
     * 연 8,400만원(4급전문가 기준) ~ 6,000만원(5급전문가 기준) 수준
     * 체재비 포함, 귀부임 항공료 별도
     * 채용 대상자 업무경력 및 KOICA 전문가 기준에 준하여 보수 책정(붙임 전문가 등급 기준 참조)
   ㅇ 근무장소 : 이라크 해외사무소
   ㅇ 근무형태 : 주 5일 근무(월~금, 09:00~18:00)
   ㅇ 파견시기 : 10월 말(예정)
   ㅇ 계약기간 :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기간 종료 후 평가결과에 따라 재계약 가능)
   ㅇ 휴가 : 매 3개월 근무 후 3주간 휴가 (항공료 지원)

4. 전형절차 및 지원서 접수
   ㅇ 전형절차
     - 1차 : 서류전형
     - 2차 : 면접전형(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 기타 : 신체검사, 신원조회 및 제출서류 확인 통과 필요(면접전형 합격자에 한함)
   ㅇ 지원서 접수기간 : 2014.9.28(일) 자정까지
     - 제출서류 : 지원서(붙임 양식)
     - 제출방법 : 이메일 송부 (
hrkoica@koica.go.kr)
       * 지원서 제출 시 파일명은 “지원국가-성명” 으로 송부 요망
       * 접수기한 초과 시 서류전형 탈락
     - 문 의 처 : 인사교육실 채용 담당자(031-740-0154)

5. 기타사항
   ㅇ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 지원서에 기재한 이메일로 합격 여부 및 추후일정 개별 통보
   ㅇ 최종합격자에 한하여 학력 및 경력증명, 자격증 등 증빙 서류 원본 접수 예정
   ㅇ 지원서 등 제출서류가 허위로 판명될 경우 및 신원조회, 신체검사 결과 근무 부적격자로 판명될 경우 합격을 취소함

붙임 1. 지원서 양식 1부.
       2. 전문가 등급 기준 1부. 끝.

 

 지원서 양식-개별계약직.hwp
 전문가등급기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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