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8천만불 규모 멕시코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 설계 수주

 

멕시코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 1단계 설계 수주

2단계 시공분야도 수주 유력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사로부터 8000만불 규모의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의 상세설계(1단계)를 수주했다.

 

멕시코시티 북서쪽에 살라망카지역에 건설되는 ULSD 플랜트는 신설 일산 3만8천000배럴과 개보수 5만3천배럴의 초저황 디젤유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는 2단계로 구분되어 단계 건설되며 이번 수주분은 1단계에 해당된다.


1단계 :상세설계·일부 기자재 발주(금회 수주분)

2단계 :잔여 상세설계·조달·공사·시운전

 

삼성엔지니어링은 금회 수주분을 2015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2단계 수주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Pemex Refinery installations in Mexico , source geo-mexico

 

 

[참고자료링크]

Pemex Announces ULSD Projects at Several Refineries

http://www.hartwrfs.com/HomePageNewsDetails.aspx?Id=7177&type=2

 

[초저황 디젤유 생산설비 ULSD : Ultra Low Sulphur Diesel Unit]

황 함유량을 8 ppm 이하로 낮추는 초저황 디젤설비

 

ULSD Refining Process


dec.alask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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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 평가, 환영하더라도 [고영회]

www.freecolumn.co.kr

수능 영어 절대 평가, 환영하더라도

2014.09.12


지난달 27일 교육부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18년부터 수능 영어영역 시험을 기존의 상대평가 체제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실력이 비슷해도 등수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대평가 대신 절대 점수로 일정 수준 이상 받으면 같은 급수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교육부 발표를 두고, 지나친 경쟁 속에 영어 사교육에 과도한 투자를 하는 현실을 고치기 위해 절대평가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국어ㆍ수학 등 다른 과목으로 경쟁이 쏠리는 풍선 효과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저는 입시제도를 사교육비 문제를 푸는 수단으로 쓰는 것을 걱정합니다. 교육의 목적이 건전한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본질이라 한다면, 입시제도를 이 목적에 맞게 만들고 맞게 운용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교육의 본질을 벗어나 사교육비를 줄이려고 제도를 짠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는 대입 수능에 그치지 않고, 기업 입사시험, 공무원 시험, 전문 자격시험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하는 것 이상입니다.

보통 사람은, 영어를 생활에 필요한 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외국인과 접촉할 일이 거의 없는 사람이 혹시 있을 때를 대비하여 고난도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면 아까운 시간 자원을 헛되이 쓰는 것이죠.

기업에서 입사 시험에서, 무역이나 수출 상품 개발 등 외국어를 써야 할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도 모든 응시자가 토익 토플 텝스 등 외국어 능력 점수를 신의 수준(!)까지 받도록 선발 기준에 반영한다면 본질에서 벗어났고 논리에도 맞지 않습니다. 입사를 위한 영어 실력 다지기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외국어가 필요한 부서에서 일할 사람은 따로 특화하여 선발하면 됩니다. 그 일을 시킬 사람은 정말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다니엘 튜더는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라는 책에서 우리나라를 ‘영어에 미친 나라’라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비정상일 정도로 영어에 얽매여 있다고 지적합니다. 하긴 대학입시에서, 기업에서, 공무원 시험에서 그저 영어에 목매달고 영어를 붙잡고 살아왔는데, 영어를 남보다 잘한다는 것은 목에 힘 줄 일인지 모릅니다. 기업은 상품에, 공무원은 온갖 정책에 영어를 못 써 안달입니다. 어느 틈에 우리말에 없던 정관사 ‘더(the)'가 들어왔습니다. 곧 국문법을 바꿔야 할지 모를 지경까지 왔습니다.

외국어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말 소통 능력입니다. '한국어의 힘'을 쓴 김미경 교수는 ‘외국에서 대학원 시험에는 자국 말로 논설할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자국어 시험을 꼭 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어나 2외국어 시험만 본다.’고 꼬집었습니다.

영어 교육의 본질은 사회생활이나 학문을 더 깊이 연구하는 데 필요한 수준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쳐야 합니다. 영어 자체가 목적이 되게 운용해서는 곤란합니다. 수능에서 영어를 절대평가로 전환하면 일정 수준에 오르기만 하면 되므로 불필요하게 영어에 매달리지 않아도 되고, 실제로 그럴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 환영합니다. 이 때문에 변별 수단이 국어 수학 과학 등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 사교육비가 그쪽으로 옮아가더라도 그게 더 낫습니다.

영어 절대점수제를 도입하는 것이, 입시 제도를 손댄다는 점에서 한 가지 짚어야 합니다. 우리는 입시 제도를 너무 자주 바꿉니다. 정권이 바뀌고, 교육부 장관이 바뀌고, 입시 관련 사건이 터질 때마다 바꾸다 보니 거의 해마다 바뀌는 셈입니다. 인재교육은 100년을 내다보고 정책을 짜야 한다는데 거의 해마다 길러낼 인재상이 달라져야 하니 아무리 빨리 바뀌는 세상이라지만 심합니다. 이를 따라야 할 학생들의 혼란은 어떻게 합니까?

지금 당장 바꿀 게 있더라도 더 시간을 갖고 좀 더 깊이 고민합시다. 전체 틀에서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다시금 확인하고 다른 것도 같이 바꿉시다. 하나씩 생각날 때마다 바꾸겠다고 설칠 일이 아닙니다. 법으로 일정 기간 안에는 입시제도를 바꾸지 못 하게 막아야 한다는 ‘서글픈’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더 차분히 생각해야 합니다.

필자소개

고영회(高永會)

진주고(1977), 서울대 건축학과 졸업(1981), 변리사, 기술사(건축시공, 건축기계설비). (전)대한기술사회 회장, (전)과실연 수도권 대표, 세종과학포럼 상임대표, 대한변리사회 회장 mymail@patinfo.com

Copyright ⓒ 2006 자유칼럼그룹.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reecolu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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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Personal Connection

인맥이란...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이 중요한 인맥에 대해서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걸 바란다면, 한번쯤은 내 인맥에 대해 점검해보고 정리하고, 또 반성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는 것. 오늘은 그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가장 소중하듯, 다른 사람 누구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배려하고 이해하고. 그런 노력을 기울이다보면, 내 주위에도 좋은 인맥들이 많이 생기겠죠?

 

인맥은 나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향기를 전달할 떄, 또 내가 온전히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속에 생겨나는 소중한 재산이 아닐지..

 

세상은 혼자 살 수 있는게 아니며, 또 혼자 살아갈 수도 없는 곳. 그렇다면, 이왕 만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지내고, 또 서로 돕고 이해하고 나누며 살 수 있는 곳. 그런 세상이 되면 인생이, 삶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내가 이런 인맥을 구하려는 자세에서, 내가 타인들에게 이런 인맥이 되면 또 얼마나 보람이 있을까요?

 

source unboundva.com

  

1.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알고 있냐는 것이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인정하고 있느냐이다.

 

2.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도적으로 당신과 소통하길 원하느냐이다.

 

3.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하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이다.

 

4. 인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 면전에서 당신에게 아첨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에서 당신을 칭찬하는가이다. 
 

5. 인맥은..

당신이 잘나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떠 받들어 주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도와주려 하는가이다.

 

 

부자가 되려면 이런 사람을 만나라

 

1. 폭넓은 지식을 가진 사람을 찾아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을 여러 가지 수단으로 사용한다. 사람을 만날 때 특정 분야의 여러 가지 일이나 다양한 주제에 관해 쉽게 대화할 수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라.

 

2. 광범위한 시야를 가진 사람을 찾아라.

넓은 시야는 현재나 과거와 관련되어 질 수 있고 미처 보지 못한 기회로부터 앞으로의 경향까지 보게 한다. 뛰어난 통찰력과 관찰력으로 놀라움을 주는 사람을 의식적으로 찾아라.


3. 변화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라.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높은 지위에 도달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높은 지위에 있거나 명망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향력 있는 사람은 아니다.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자신의 지위를 발판 삼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찾아야 할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4. 단체활동에 활발한 사람을 찾아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로 영향력을 얻게 된다.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 단체를 생각하고 그 단체에 네트워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과 관계를 형성해라.

5. 의사소통에 능숙한 사람을 찾아라.

필요로 하거나 가지고 있지 않은 의사소통 기술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목록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성공의 85%는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source blog.newhorizons123.com

 

인맥을 쌓는 방법 7가지

 
1. 먼저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으면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아울러 꿈이 있는 인간이 되라. 꿈이 없으면 인맥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지 않는다.


2.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있으면 즐겁고 유익한 사람이 되라.

처음 만난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발전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기대감이 만들어져야 한다.

 
3. 품을 팔아라.

인맥은 운이 좋으면 발견되는 산삼이 아니다.

그보다는 땀과 노력으로 기르는 인삼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첫째, 발품을 팔아라.

1000명을 만난다면 그 중에서 14명 정도 인맥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좋은 인맥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둘째, 손품을 팔아라.

최소한 21번을 만나야 인간관계가 친밀해진다.

전화, 문자, 이메일, 편지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접촉을 유지하라.


셋째, 머리품을 팔아라.

좋은 인맥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발전되는지,

데이터베이스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머리를 써라.

 

4. 적을 만들지 말고 스승부터 찾아라

인생에서는 10명의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1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는데 이 중 지도자 즉, 스승부터 만들자.

 

5. 333, 555, 777 법칙

하루에 3번 웃고, 3번 칭찬하고, 3번 참아라.

하루에 5명에게 전화하고, 5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5명에게 이메일을 보내라.

한 달에 7번 점심약속을 갖고, 7번 저녁모임에 참석하고, 7명의 새로운 인맥을 만들어라.

물론 이 수치만큼 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말은 아니다.

 

6. 휴대전화를 최대한 활용하라.

새 인맥을 만나면 휴대전화에 등록한 후 어느 정도 관계가 정립되면 그룹 카

테고리로 분류해 놓는다. 1년에 6~12회 정도의 문자로 인맥을 유지한다.

 

7. 상대방을 즐겁게 해줘라.

*인간관계의 발전 5단계: 호감, 기대감, 공감, 친밀감, 신뢰감

*이를 다시 3단계로 나누면: 관심, 공감, 배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먼저 베풀어라.

 


정답은 주위에 적을 만들지 말고 보상없는 배려를 해라!

 

에디터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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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아시아 최초 21회 ITS 세계대회 '기업 명예의 전당상' 수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제 21회 ITS 세계대회에서 9일 수상
아시아지역 최초...ITS분야 최고의 기술력 및 산업 활성화 공헌 인정  

 

[ITS 세계대회]

ITS세계대회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최고 권위의 전시·학술

대회로 매년 각 대륙의 주요 도시별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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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제21회 ITS세계대회(참가인원 3만명 추산)에서 지난 9일 아시아지역 최초로 “기업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道公, 기업 명예의 전당 수상
좌측부터 헤르만 마이어(ITS유럽 회장), 스콧 벨처(ITS미국 회장), 김낙주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

하지메 아마노(ITS아시아태평양 사무총장)

 

한국도로공사는 ITS 분야 최고의 기술력과 국내 ITS산업 활성화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ITS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상은 미주,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3개 대륙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한 관점에서 ITS 기술 발전 및 실행력, 미래의 리더쉽에 대해 평가하여 선정하게 된다.

 

ITS세계대회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최고 권위의 전시·학술대회로 매년 각 대륙의 주요 도시별로 개최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터널사고 자동감지시스템 및 고속 과적 단속장비 등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첨단기술이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 ITS 분야가 해외에 진출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일 다운로드 ITS세계대회 기업 명예의 전당상 수상.hwp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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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014 스마트하이웨이 시범도로 기술시연'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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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호수공원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완공

 

호수공원 주차장에 태양광을 설치

햇빛과 눈비 막는 에너지 생산시설로 건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를 솔라시티(Solar City)로 건설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시설에 이어 세종호수공원 주차장에 대규모로 태양광발전시설을  완공했다고 10일 밝혔다.

* 행복도시는 2030년까지 에너지사용량의 5.4%(72,691toe) 이상을 태양광에너지로 사용

 

세종호수공원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 세종시


이번에 준공된 세종호수공원의 태양광발전시설은 무공해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시설 외에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의 자동차  그늘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해 여름에는 햇빛과 겨울에는 눈을 막아주는 시민 편익시설로 설치했다. 입구에 쉼터와 자전거거치대를 설치하여 보다 편하게 공원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용량 998kW)은 년간 125만kWh의 전기가 생산되어 세종시민 400가구가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전기가 생산되어 에너지 자족도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주빈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는 저탄소 녹색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대규모 단독주택 태양광 시범마을 등 시민에게 에너지비용 절감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며, 명실공히 세계적 솔라시티로 건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청 14-166호 보도자료(호수공원주차장태양광발전시설준공)140911.hwp 
파일다운로드 src
세종시

 

세종호수공원,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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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노후 철도시설 유지관리' 추진동향

 

노후 철도시설 유지관리 추진동향

 

국토부는 '30년 이상 노후 철도시설 43%, 보수예산은 철도전체 예산 중 6% 와 철도 노후시설물은 국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예산확보 등 대책 시급'라는 내용의 연합뉴스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출처 코레일 뉴스

kcontents

 

국토부에서는 노후 철도시설(교량․터널)은 주기적으로 정밀진단 등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보강을 실시하여 안전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노후 철도시설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철도시설물 보수․보강 예산을 대폭 확대(’14년 3,050억 → ’15년 4,700억) 함은 물론 유지보수비도 확대(’14년 2,059억 → ’15년 2,389억) 추진하고 있다.

 

한글문서 src 0911(참고)30년 이상 노후 철도시설 43%, 보수예산 6% 보도관련(철도시스템안전팀).hwp

파일 align 0911(참고)30년 이상 노후 철도시설 43%, 보수예산 6% 보도관련(철도시스템안전팀).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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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9월 11일(목)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9월 11일(목) CONPAPER

 

 

 호주의 기발한 컨셉의 절벽 주택 Concept house is pinned to the side of a cliff VIDEO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5공구 및 16공구 노반건설공사' 발주 

 <그래픽> 국내 담배가격 구성 항목 

 <그래픽> 국가 위기관리 시스템 

 세계선수권 사격 '진종오', 50m 권총 34년만에 세계신기록 경신 South Korea shooter Jin wins world

   title, breaks record 

 17세 소녀, 고공 공포도 잊은 채 셀피를..그러나 No Fear of Heights 

 SPM, 無시멘트 친환경 모르타르 개발 

 강원도 최문순 지사, 캐나다 던디사(Dundee Corporation)와 망상지구개발 기본협약(MOA) 체결 

 국토부, '인천공항철도 민간투자사업 재구조화 방안' 수립한다 

 동일본철도(JR East), 캘리포니아 고속철 차량 공급 수주에 전력 East Japan Railway targets Californian

   high speed contracts 

 미 '캘리포니아 고속철도사업' 추진 동향 

 기존 공장 부지 확장에도 2년간 건폐율 완화해준다(40%) 

 "평창올림픽으로 '강릉 한옥마을' 알린다” 

 잡초에 피는 꽃이 아름답다 [정달호]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6공구 노반건설공사' 발주 

 항만공사(PA), 앞으로 '무분별한 사채발행' 막는다 

 제2롯데월드 프리오픈과 별도, 전문가에 의한 점검 예정대로 실시 

 싱가포르 '센토사(Sentosa) 개발 프로젝트' 재개된다 

 싱가포르 정부, '태양에너지(PV) 개발정책' 로드맵 발표 

 한국형 미얀마개발연구소(MDI) 건립사업 MOU 체결 South Korea to fund development institute in

   Myanmar 

 

 

 

 캄보디아 21번 국도 개보수사업 공급자 선정 입찰공고 

 '세종시 신청사 인테리어' 설계.시공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교통연구원, '호남-제주 해저터널' 검토 중이다" 

 미국 대학 평가 '프린스턴 1위, 하버드 2위' Princeton University Leads U.S. News & World Report’s

   Rankings Again 

 한번 충전해 '서울-부산' 왕복하는 전기차 없나? 

 가을 겨울을 위한 버버리브랜드 '이케아 블랭킷' Can you tell an £895 Burberry cape from a £25

   Ikea blanket VIDEO 

 ‘숭례문 부실 복구' 논란에 대한 해명 

 사우디 메카성지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6명 사망 Six dead and five injured in Makkah wall collapse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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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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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메카성지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6명 사망 Six dead and five injured in Makkah wall collapse

 

가설 옹벽 붕괴로 인도와 파키스탄 작업자 6명 사망 5명 부상

 

메카지역 의 자발 카바프로젝트 건설현장에서 길이 50m, 12m 높이의 가설옹벽이 무너지면서 파키스탄과 인도

작업자 6명이 사망하고 5명 부상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가설 콘크리트 옹벽은 도로공사를 위한 방호기능으로 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Jabal Kaaba project]

source nvonews.com 사고현장

 

Civil Defense personnel trying to retrieve bodies trapped under the rubble. — SPA
사우디 민방위 대원들이 붕괴 잔해 밑에 깔려있는 시신들을 끄집어내고 있다.

 

 

Six dead and five injured in Makkah wall collapse


by Cathal McElroy on Sep 11, 2014

Six construction workers have been confirmed killed at the Jabal Kaaba project in Makkah after a 12-metre high retaining wall collapsed on top of them, injuring five others.

 

The incident happened on Wednesday morning (10 September).

 

Civil Defense rescuers and other workers used heavy equipment to dig up the bodies of the victims from under the debris of the 50-metre long concrete block wall.

 

“We had dug out five bodies in the morning and another body later in the evening,” said Colonel Saleh Al-Olayani, Makkah Civil Defense spokesman, told Arab News.

 

“Five other workers sustained minor to moderate injuries and were transferred to a local hospital for treatment.

“The construction site where the accident occurred is far away and barricaded from pedestrian and vehicular traffic,” he said.

 

Mecca Region construction site


According to the Saudi-based newspaprer, the victims were reportedly Indian and Pakistani nationals working for a leading construction company that is actively engaged in various development projects in Makkah.

 

 

Saudi officials have neither confirmed nor denied the nationality of the workers.

 

Governor of Makkah Prince Mishaal bin Abdullah has called for an investigation into the incident. The governor has also set up a technical committee to determine the reason for the accident, according to Major General Jameel Al-Arbaeen, director general of Civil Defense Department in the Makkah region.

 

The temporary wall had been built as a preventive and supportive measure for the ongoing construction of a ring road amid massive expansion projects in the city.

constructionweek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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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부실 복구' 논란에 대한 해명

단청 박락  81개소에서 517개소로 늘어

 

[복구와 복원의 차이점]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복구의 개념과 다시 만드는 개념의 복원이 있다.

숭례문은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복구'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kcontents

 

문화재청이 지난 9일 자 SBS 8시 뉴스 「‘숭례문 복원’ 이쯤 되면 재앙」 언론보도에 대하여 단청 박락, 목재 갈램, 홍예 배부름에 대한 사실관계를 사진 증빙없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숭례문 서까래 단청 박락 현상                             숭례문 서까래 단청문양   

ⓒ 숭례문 단청조사 연구보고서 – 문화재청

 

문화재청 해명사항

먼저 단청 박락 현상의 경우 지난해 10월 최초 점검(‘13.10.23.) 시 81개소에서 박락을 확인한 이후 총 25회에 걸쳐 단청의 박락 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14.8.19. 기준)까지 총 517개소가 확인되었습니다.

 

박락 부위는 일부 확대되고 있으나, 최근 3개월간 5개소에서만 추가 발생하여 증가비율은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앞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단청 박락을 정밀하게 관찰해 나갈 예정입니다.

 

단청의 재시공은 ‘문화재위원회(건축문화재분과, ’14.7.3.)‘의 심의 결과를 토대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 현재 생산되고 있는 ‘천연 단청안료’와 ‘전통 인공 무기안료’에 대한 시장 사전조사(‘14.8.~’15.4.)

▲ 과학적 성분분석ㆍ성능평가(‘15.5.~’17.4.)

▲ 시공기술에 대한 연구(‘17.5.~’18.)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단청 재료와 기법에 관한 충분한 검토과정을 거쳐 2018년 이후 숭례문 단청 재시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천연 단청안료: 천연의 광물이나 토양, 조개껍데기를 분쇄, 수비하거나, 열을 가하여 발색시킨 안료, 예) 석록, 석청, 진사, 뇌록, 석간주, 주토, 황토, 패분(호분, 합분) 등
※ 전통 인공 무기안료: 고대로부터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사용되어 온 안료, 예) 연백, 연단(장단), 녹청 등

 

출처 연합뉴스

 

목재균열 보도와 관련하여, 기둥의 균열 깊이 20㎝는 지난해 말 있었던 감사원 감사에서 이미 조사가 완료되었던 부분입니다. 아울러 목재에 대하여는 최초 점검(‘13.10.23.) 시 문루 2층 기둥 2개소의 목재에서는 균열 폭이 최대 1.6㎝내외 갈램이 발생하였으나, 현재까지 갈램 폭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목재에 나타난 갈램은 목재의 건조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목재 갈램과 이완에 대한 ’숭례문종합점검단‘ 검토와 서울대학교에 의뢰하여 시행한 ’숭례문 정밀구조안전진단(‘14.5.24.)‘ 결과,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서울대 숭례문 정밀구조안전진단 보고서에서는 평방․창방(수평목재)의 길이 방향 목재 갈램의 정도가 증가해도 부재의 강도가 감소하지 않아 구조물의 영향이 미미하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언론에서 갈램이 추가 진행되었다고 보도한 부재(1층 문루 북측면 중앙칸 창방)는 숭례문의 기존 사용 목재로서 갈라진 틈새에 목재 내부(미단청면)가 직접 보이지 않고, 단청안료가 표면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갈램이 추가 발생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숭례문 문루와 육축(문루하부 성벽) 및 홍예(아치형 문)의 변형 여부, 배부름 여부 등에 대하여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3회(분기별 1회)에 걸쳐 구조모니터링을 시행하였으며, 구조적으로 홍예 내부 배부름 현상은 현저한 변형

[1.18㎝/오차 ±0.3㎝]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계절적 변화에 따른 자연현상(동결팽창)과 전통 석축의 안정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홍예 내부 배부름 현상 등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변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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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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