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을 위한 버버리브랜드 '이케아 블랭킷' Can you tell an £895 Burberry cape from a £25 Ikea blanket VIDEO


Can you tell an £895 Burberry cape from a £25 Ikea blanket?

 

Cara Delevigne and Rosie Huntington-Whiteley have both modelled blanket capes for Burberry but are they acceptable outerwear?
The blanket is having a moment, despite the potential for looking like you are recovering from illness or have slept on the street
Burberry's £900 cashmere and wool cape were the toast of their autumn/winter show
They can slide off, you can’t run in them, and you have to drink coffee extremely carefully

 

 


By Catherine Ostler for the Daily Mail
There are obvious difficulties in wearing a blanket in the street. For example, a few days ago I met a very fashionable person wrapped in one in the country, and was not alone in assuming she was recuperating from something nasty.
Or, at worst, people might think you’d slept in a doorway and got up to stretch your legs.


However, absurd as it sounds, the blanket (or poncho, drape, cape, wrap, maxi scarf or whatever you want to call it) is having a moment. Burberry’s, thick, 15 per cent cashmere, 85 per cent wool blankets in yellow, blue and red — and costing nearly £900 — were the toast of their autumn/winter show this year, and looked rather fetching (not a hard task, admittedly) on Rosie Huntington-Whiteley and Cara Delevingne. To someone like me who loves their bed and hates getting out of it, wandering around draped in a blanket is a good halfway house.


There are drawbacks, however: with no toggles anywhere, they can slide off; you can’t run in them, and you have to drink coffee extremely carefully, in case your blanket slips off, taking your mug with it.


But can they really be an acceptable form of outerwear?


And as they are after all only blankets, would anyone actually be able to tell the difference between this autumn’s designer creations and a £25 one from Ikea?

Scroll down for video 

 

 

VERSATILE ZIG-ZAGS

Knitted wrap, £29.50, marksandspencer.com 

This reliable M&S wrap is all Ribena and summer pudding colours, with a fringe. It’s easy to wear, with no special wrapping required — and as it’s knitted, its weight stops it from sliding off. You could tie it at the front if you needed your hands free. I looked a little like a tarot-card reader, but it’s pretty, and either bohemian or dressy depending what you wear it with.  

 

 

BEAT THE CHILLS 

Check wool and cashmere blanket, £895, burberry.com

The original Burberry masterpiece that kicked off the blanket trend. This does feel very expensive, which is lucky because it is. It’s very thick — perhaps overly so for a transitional autumn day, but wonderful on a chilly, breezy one. As it’s heavy, it stays on better than most.

 

STYLISH CHECKS

Blanket, £25, ikea.com

The utilitarian option. I have to admit that when draped by a stylist — I certainly couldn’t manage to make it look stylish myself — you might think this was designed for a person rather than a sofa. But it feels rough and scratchy. I got the sense that if I lay down in a London park, people might start parking their flasks and sandwiches on my back!

 

CREATIVE COLOURS

Multi block poncho, £129, jigsaw-online.com 

Jigsaw’s attempt is made of lovely fabric, with rough, blankety edges, and it’s in strong colours just like the Burberry one. However, there’s so much of it you could set up camp in it, so careful draping is required. I wouldn’t wear this one anywhere near an escalator.

 

WARM AND COSY

Stripe blanket cape, £25, asos.com

Tasselled and, washable, this grey-and-white blanket goes with anything and is very easy to wear because it’s thin enough to be flexible, thick enough to be warm, cosy as afternoon tea and incredibly comforting; I didn’t want to take it off. In fact, I didn’t take it off for hours. But you do have to part company with it when drinking coffee, or you’re asking for trouble.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751137/Can-tell-895-Burberry-cape-25-Ikea-blanket.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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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해 '서울-부산' 왕복하는 전기차 없나?

 

배터리액 갈아넣고 마그네슘 끼우고,

전기차 연구진 전력 효율 각축전

 

전기차는 주행 중에 일체의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데다 승차감이나 동력 성능도 우수해 장점이 많다.

세계 각국의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퉈 전기차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까닭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기차 대중화가 이뤄졌다고 보긴 어렵다. 시판 중인 전기차들도 시내 운전용 보조 자동차, 혹은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내 놓는 ‘컨셉트카(Concept Car)’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이런 흐름에 변화가 보이고 있다. 전기차 대중화를 점칠만한 첨단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콴트 e스포츠 리무진. 고성능 전기자동차로 ‘플로우 셀’ 방식의 배터리가 처음으로 사용됐다. - 위키미디어 제공 

 

주유기에서 기름 대신 ‘배터리액’ 교체

사람들이 전기자동차를 적극적으로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먼 거리를 가지 못하고, 충전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가 판매하고 있는 국산 전기차 ‘레이 EV’를 예로 들어보자. 이 자동차를 급속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5분. 한 번 충전하면 140km를 채 달리지 못한다.

 

에어컨을 틀면 주행 시간이 더 줄어들어 1시간 남짓 달리고 나면 30분 가량을 충전에 써야 한다는 우스꽝스러운 계산이 나온다. 더구나 잦은 급속충전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할 염려가 있어 가급적 6시간 이상이 걸리는 완속충전이 권장된다. 또 속도를 끌어 올릴수록 전기소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사실상 장거리 운전은 불가능하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자동차 회사나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목받는 기술이 ‘플로우 배터리’ 라는 기술이다. 올해 7월 말 독일 자동차 관련 연구개발 기업 ‘나노플로우셀 AG’는 주행거리 600km가 넘고, 최고 출력 920마력이 넘는 고성능 전기자동차 ‘콴트 e-스포츠리무진’을 독일 기술감독협회(TUV Sud)의 인증을 받아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이 차가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8초. 최고속도는 379km에 달해 흔히 말하는 ‘슈퍼카’ 반열에 들어간다. 전기자동차로 이만한 성능을 낸 것도 유례없는 일이지만 전문가들은 이 자동차에 ‘플로우 셀 배터리’를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한다.

 

플로우 셀 배터리는 내부에 들어 있는 ‘건전지 액’을 외부로 뽑아내 별도의 탱크에 담아두는 독특한 형태다. 어떤 전지든 내부에서 두 종류의 액체를 섞으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만들어 내는데, 플로우 셀 배터리는 배터리 밖에 있는 탱크에서 액체를 배터리 내부로 순환시키면서 전기를 만든다.

 

본래 이 기술은 빌딩 등에 대규모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대용량 전기저장장치(ESS)’ 용으로 개발됐다. 이 방법을 쓰면 외부(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듯이 배터리 액을 주입하면 충전시간 문제가 사라지게 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를 위해 주유소에 배터리 액을 갈아 넣는 시설을 설치하고, 이렇게 갈아 넣고 난 배터리 액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시설도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건물용 에너지공급을 위해 플로우 셀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다.

 

충전에 시간 걸리면, 배터리 통째로 갈고 끝

현재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충전소에 들러 표준화된 배터리를 통째로 갈아 넣는 방법이다. 처음 차량을 구입할 때 배터리 비용을 일정 금액 지불하고, 약속한 기간이나 횟수만큼 배터리를 갈아 넣을 권한을 얻는 것이다.

 

다만 이 방식은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기름을 절반만 채울 수 없어 사용자 입장에서 불합리하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현재 200~300㎞ 정도인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일반 승용차의 최대 운행 거리인 600~700km와 유사한 수준으로 늘릴 필요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상당히 자주 충전소를 찾아야 한다.

 

비슷한 아이디어로 ‘마그네슘-소금물’ 전지를 쓰는 방법도 있다. 마그네슘은 소금물과 반응하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전기를 만들게 되는데, 이 원리를 적용해 자동차를 달리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전기차 운전자는 충전소에 들러 배터리가 아니라 차 속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 판’을 갈아 넣고 소금물을 보충하게 된다.

 

이 방식은 배터리를 통째로 갈아 넣는 방법에 비해 무게 대비 전기 저장 용량이 3~5배 정도로 높기 때문에 한번 충전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도 늘어나는 장점이 있다. 교체한 마그네슘 판은 재처리를 거치면 다시 쓸 수 있다. 2012년 한국과학기술원(KIST)은 이 배터리를 개발해 시험운행까지 마쳤지만 아직 상용화 논의는 없는 상황이다.

 

아예 고속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를 새롭게 개발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시도되고 있다. 흔히 ‘슈퍼 커패시터’라고 부르는 초고성능 배터리를 새롭게 개발하는 것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1분 안에 빠르게 고속 충전해도 수명에 문제가 없고, 용량도 몇 배 이상 늘릴 수 있어 일반 자동차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

 

올해 4월 이효영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충전 용량이 기존 배터리보다 3배 많고, 충전 시간은 약 1000분의 1로 줄인 ‘수직구조 그래핀 플레이크를 이용한 고성능 저장장치’ 배터리 전극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배터리의 전극만을 개발한 것으로 상용화 과정을 추가로 연구해야 한다.

 

무인자동차 전문가인 심현철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플로우셀 배터리 등 첨단기술이 전기차 상용화를 한층 앞당기고 있다”면서 “전기차가 대중화 되려면 첨단기술을 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법과 제도의 정비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아사이언스
대전=전승민 기자
enhanc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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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평가 '프린스턴 1위, 하버드 2위' Princeton University Leads U.S. News & World Report’s Rankings Again

 

프린스턴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

3위는 예일대

 

 

[National Universities Rankings]

http://colleges.usnews.rankingsandrevi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int=9ff208

kcontents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에 뽑혔다.

 

미국의 시사잡지인  ‘US뉴스 & 월드리포트’는 1천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성적과 지원경쟁률, 학교 재정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프린스턴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위는 하버드대, 3위는 예일대가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은 나란히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7위, 듀크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이 공동 8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이 10위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학부중심인 인문대학 분야에서는 윌리엄스가 6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앰허스트와 스워스모어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미국의 육,해,공군 사관학교가 나란히 국공립 학부중심대학 1위에서 3위까지에 모두 올랐습니다.

VOA 뉴스

<에디터 황기철>

 

Princeton University  source lehigh.edu

 

Princeton University Leads U.S. News & World Report’s Rankings Again

 

By Krystal Knapp on September 9, 2014 , 7:06 am

Princeton University again leads U.S. News & World Report’s rankings of top U.S.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s. Fellow Ivy League member Dartmouth College dropped out of the Top 10.

 

The three highest-ranking schools — Princeton, Harvard University and Yale University — were unchanged from the last year, according to the 2015 list released online. The 30th edition of the annual list includes data for almost 1,800 schools.

 

Dartmouth slipped to 11th place from a tie for 10th in the national universities category from a year earlier. Undergraduate applications dropped by 14 percent this year at the Hanover, New Hampshire-based school, amid a student outcry over sexual harassment and reports of fraternity hazing. Student selectivity makes up 12.5 percent of the school scoring.

 

The magazine’s highest-ranking public university was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and Williams College remains the top national liberal arts school for the 12th year in a row, followed by followed by Amherst, Swarthmore, Wellesley and Bowdoin. The top three public liberal arts schools are all military academies.

 

The rankings also weigh faculty resources, graduation and retention rates and opinions by peers and guidance counselors.

The U.S. Education Department this year is preparing to release its own rankings of colleges and universities that will examine graduation rates, affordability and access for low-income students. They rankings may eventually be tied to Department of Education funding.

 

Visit U.S. News & World Report online for the full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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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 '호남-제주 해저터널' 검토 중이다"

 

군산-목포 철도, 광주-대구 철도사업도 포함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용역 수행 중인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및 철도산업발전방안'에 호남-제주 해저터널, 군산-목포 철도, 광주-대구 철도사업이 포함되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한국경제

 

언론보도에 따르면 교통연구원은 2015년에 고시될 예정인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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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청사 인테리어' 설계.시공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세종시 신청사 인테리어' 설계.시공 우선협상대상자  에스유디자인㈜ 선정

 

2014년말께 준공될 세종시 신청사 조감도.

 

세종시는 '세종시 신청사' 인테리어 설계.시공 우선협상대상자에 에스유디자인㈜ 이 선정되었다고 공지했다.

 

http://www.koti.re.kr/board/notice/index.asp?mcode=020200&code=news_notice&mode=view&board_record=495

세종시

 

http://www.su4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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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21번 국도 개보수사업 공급자 선정 입찰공고

 

캄보디아 21번 국도 개보수사업 공급자 선정 입찰공고

Improvement of National Road No.21 Project

 

캄보디아 Ministry of Public Works and Transport(MPWT)에서 동사업을 수행할 공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였습니다.

 

관심있는 한국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National Road No21 from Cambodia-Vietnam border 

 

 

입찰개시 공고일: 2014. 9. 11
입찰서류 구입처: Ministry of Public Works and Transport(MPWT)
제안서 제출 마감: 2014. 10. 30 10:00 AM 현지시간


상세내용: 현지 입찰공문(첨부) 참조
연락처: Mr. koun Bunthoeum (Tel: (855) 12 900737)

 캄보디아_21번 국도 개보수_입찰공고.pdf

ED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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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미얀마개발연구소(MDI) 건립사업 MOU 체결 South Korea to fund development institute in Myanmar

 

한국이 만든 ‘미얀마식 KDI’(MDI : Myanmar Development Institution),

미얀마 경제개발의 미래를 그린다

미얀마 네피도에 건립

 

MDI 설립에 대한 워크샵을 주제하고 있는 허경욱 KDI상임고문 및 전 OECD대사

 

 

1. 우리나라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무상원조 사업으로 미얀마식 KDI인 ‘미얀마개발연구소(MDI)’를 설립할 계획임에 따라, 금일(9.9(화)) 동사업 착수를 위한 ‘한-미얀마간 양해 각서’가 미얀마 행정수도 네피도에서 체결*되었다. 
* 서명 : 이백순 주미얀마대한민국대사, 레이레이떼인 미얀마 기획부차관

 

MDI 건립 사업은 2012년 양국 정상이 합의하여 금년부터 4년간 총 2천만불(약 210억원)을 투입, KDI와의 협력을 통해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동 건축,

△기자재 지원,

△ 전문가 파견 및 초청연수

 

등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kcontents

 

2. 미국(USAID)의 지원으로 1971년 설립된 우리나라의 KDI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수립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등 한국경제 근대화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바 있다.

 

이러한 KDI를 모델로 설립되는 MDI는 향후 미얀마의 경제발전 정책, 공공행정 정책, 인재 양성 등에 관한 국책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서 미얀마의 경제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국책연구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 연구소는 연구기능 이외에도 민간분야 참여자들의 역량강화(capacity building)를 위한 교육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미얀마의 차세대 리더들은 한국의 성공경험을 배우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3. MDI설립 사업은 그 간 교육, 보건 등 개별 사업 위주로 진행되어 온 무상협력의 틀을 한 단계 진화시켜, 우리 개발 경험의 통합적 전수를 통해 개발도상국이 자체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지식기반 인프라 구축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그 사업영역을 확장시킨 데 의미가 있다.

 

4. 이번에 양국간 MOU가 체결됨에 따라 외교부는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시협의단을 조만간 네피도에 파견하고, 금년중 본 사업에 착수하는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MDI 건립과 같은 개발 효과성이 높은 ODA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리나라에 고유한 경제사회 발전 경험을 배우고자 하는 개도국들의 요청에 적극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끝.

 

제 14-609 호   배포일시 : 2014.9.9(화) 오전

문 의 : 개발협력국 개발협력과 최재영 과장 (☎:2100-8137)

첨부 1 - 외교부

외교부

 

 

 

 

South Korea to fund development institute in Myanmar

 

YANGON, Sept. 10 (Xinhua) -- South Korea will fund 20 million U. S. dollars to Myanmar for the establishment of a national institute for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in Nay Pyi Taw, according to a press statement of the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 available here Wednesday.

 

Under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signed in the Myanmar capital, the national-level Myanmar Development Institute (MDI) project will assist the evidence-based policy making process through comprehensive research and advice and conduct related capacity-building to facilitate economic development, said the statement.

 

Once the MDI project is formulated, it will be officially launched lasting until 2019, it said.

The MDI project includes capacity development programs, scholarship programs, short-term training courses in South Korea and in-country training courses in Myanmar and S.Korea-Myanmar joint policy research programs.

 

According to the statement, the "MDI will play the key role of locomotive which pulls the trains of Myanmar economic development", South Korea Ambassador to Myanmar Lee Back-Soon was quoted as saying.

 

Myanmar Deputy Minister of National Planning and Economic Development Daw Lei Lei Thein disclosed that South Korea would extend a grant aid to Myanmar for the year 2014 during the upcoming visit to the country of KOICA President Kim Young-Mok later this month.

 

KOICA has extended a grant aid for 2013 to help Myanmar with the development of road network, implementing national statistical system, capacity building strategy for conferences, land reform program for mechanized farming and forest greening, according to earlier report.

 

Statistics show that South Korea's investment in Myanmar amounted to 3.072 billion U.S. dollars in 96 projects as of June 2014, accounting for 6.58 percent of the total foreign input and standing the sixth in Myanmar's foreign investment line-up since Myanmar opened door in late 1988.

 

Bilateral trade between Myanmar and South Korea reached 1.569 billion U.S. dollars in the fiscal year 2013-14, of which Myanmar' s export to S. Korea accounted for 352.92 million USD while its import from the East Asian country stood at 1.217 billion USD.

Copyright 2014 Xinhua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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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 '태양에너지(PV) 개발정책' 로드맵 발표

 

태양광(PV) 기술 중심으로 발표된 싱가포르 신재생에너지정책

2050년 태양열이 전력 에너지원 30% 공급 가능 목표

태양광 패널 발주계획 등으로 가시화돼 관련 산업 시장성장 예상

 

Solar-powered 'supertrees' source edition.cnn

 

싱가포르 정부 태양에너지 개발정책 로드맵 발표

 

2014년 7월 싱가포르 정부에서 태양에너지 개발정책계획이 공개됨. 2050년까지 크게 3가지 목표를 설정함.

  - 합리적인 가격으로 태양에너지 공급

  - 자체 생산되는 태양에너지의 공급 증가

  - 친환경 에너지 생산으로 인한 환경보호

 

정부가 태양에너지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국가적, 산업적 혜택 예상됨.

  - 총체적인 에너지 공급량의 증가와 발전비용 감소를 통한 전기세 부담 감소 예상

  - 에너지 공급원의 다변화로 자체 에너지원이 없는 싱가포르의 에너지 주권 확보에 큰 기여

  -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통해 싱가포르 녹색산업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음.

 

2050년 싱가포르의 전력 에너지원 중 태양에너지 비중이 30%에 이를 것이라고 Seris(Solar Energy Research Institute of Singapore)에서 발표

 

Seris는 싱가포르 정부가 경제 발전의 일환으로 청정에너지산업 육성에 주력하면서 설립한 태양 에너지 연구원

 

싱가포르의 에너지원 현황

싱가포르는 80%의 전력을 천연가스로부터 공급받고 18%는 석유연료로부터 공급받음.

 

싱가포르 에너지원 이용 비율과 현황

 

자료원: 그래프 및 fuelmix 싱가포르 에너지 관리국 통계조사, 2014

 

태양광(PV) 기술 중심으로 싱가포르 정부 태양에너지 개발정책 시행

 

태양광(PV)기술

태양광(PV)기술은 햇빛을 융합시켜서 전기로 전환시키는 기술임.

이전의 태양에너지 시스템은 태양의 열을 흡수해 물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만을 했지만, PV 기술은 태양열을 바로 전기로 전환시킴으로써 전력의 공급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줌.

 

인구 증가에 대한 대비 및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위해 태양광(PV) 기술을 이용한 효과적인 태양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지정함.

 

싱가포르 인구는 2013년 6월 기준 540만 명이었고, 2030년에는 69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태양광(PV)기술을 도입한 태양에너지 패널

 

자료원: 싱가포르 에너지 관리국 보고서

 

보급 현황

싱가포르의 작은 면적과 인구의 밀집으로 인해 태양광 패널 설치 공간 부족

그러나 정부에서 새롭게 건축되는 HDB의 지붕에 태양광(PV) 패널을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함.

 

2013년 8월에 이미 토아파요, 우드랜드, 베독 지역의 125블록의 HDB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고, 앞으로도 마린퍼레이드 주롱, 탬파인, 셈바왕 지역의 500개 블록의 HDB에 설치될 예정임.

 

태양광(PV) 패널에 고가의 설치비가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태양광 패널 임대가 증가하면서 설치비의 부담은 줄이고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됨.

 

주요 기업·기술개발 현황

 

주요 기업

Phoenix Solar: 싱가포르 최대의 태양광(PV) 시스템 공급 기업

Sunseap Leasing: 싱가포르 최대의 태양광(PV) 패널 임대 기업

 

기술개발 현황

2014년 7월 Seris에서 태양광(PV) 테스트 연구소를 설립함. 동남아에서는 최초로 설립돼 동남아 태양광 연구의 핵심이 될 것임. 태양광(PV) 모듈과 태양에너지 입자 등의 연구가 진행될 예정

 

시사점 및 전망

 

태양에너지 패널 시장현황

현재 대만의 독점상황으로 한국의 영향력이 매우 미미한 편이나 싱가포르 정부의 적극적인 태양에너지 관련 정책 추진으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최근 2015년 예정의 대량 발주 계획 발표했음.

 

싱가포르 PV패널 모듈 한국 포함 수입현황(HS Code 854140.22)

(단위: US$ 천, %)

주: 이 품목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무역 거래 발생한 관계로 2011년 수입 자료 없음.

자료원: IE Singapore

 

싱가포르의 경우 2012년에 화석연료의 발전 단가와 대체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같아지는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를 태양광 에너지로 달성해 이에 태양 에너지 활용에 대한 부담이 감소했음.

 

태양광(PV) 패널 임대가 증가했고, 태양광 모듈에 대한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

 

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 의지가 강하고, 정부의 정책이 강하게 영향력을 미치는 싱가포르의 특성상 태양에너지 관련 부품시장 진입 전망이 긍정적으로 예상됨.

 

태양 에너지 관련 주요 부품: 폴리실리콘, 태양광 컨트롤러, 태양열 인버터, 태양광 모듈 셀 연결선(PV Ribbon) 등이 있음.

 

현지 유관 전시회, 협회 정보

자료원: Solar Energy Research Institute of Singapore, Energy Market Authority, IE Singapore, The Strait Times, TODAY, The Business Times,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체 자료 종합


KOTRA & globalwindo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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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센토사(Sentosa) 개발 프로젝트' 재개된다

 

[동영상첨부]

 

싱가포르 센토사(Sentosa) 개발 프로젝트 재가동!

성공적인 센토사 개발 성과에 자만하지 않는 보완 개발 프로젝트

시설과 콘텐츠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개발로 한국 기업 진출 가능

 

source sentosa

 

Sentosa Island,source sentosacove

 

센토사 해양 마리나 주거단지 조성계획, source sentosacove

 

Sentosa's location map

 

센토사 섬의 테마파크화와 시설 확충을 주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마리나 지역과 함께 싱가포르 관광의 핵심인 센토사 섬

싱가포르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관광서비스업을 활성화하고자 계획된 두 관광 지역이 2010년 조성된 이후 싱가포르의 관광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2013년 싱가포르 방문한 관광객 수는1547만 명(2012년 대비 6.7% 증가)으로 사상 최다 기록 세움.

 

 

센토사 섬의 내·외국인 합계 방문 관광객 수도 2008년 약 600만 명에서 2013년 약 2000만 명으로 증가함.

2015년까지 관광객 1700만 명 유치와 관광업 매출액 300억 싱가포르 달러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싱가포르 정부의 추가 개발 계획의 일환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구성된 시설물의 특성에 맞게 6개 지역으로 구획 및 테마화해 개발될 예정이며, 앞으로 5년 동안 3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임.

 

북남 연결구역(North-South Link): 센토사에 들어오는 첫 관문이 되는 지역으로 다른 바닷가 및 구역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한 효율적인 도보 디자인 계획

  - 임비아(Imbiah) 지역: 자연경관과 유산을 중심으로 전 연령 관광객을 위한 조용한 휴양지역 조성

  - 실로소 해안(Siloso Beach): 레스토랑, 바, 스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젊은 층을 위한 지역으로 조성

  - 팔라완 해안(Palawan Beach): 가족 중심의 복합시설로 조성

  - 탄종 해안(Tanjong Beach): 바다 경관을 중심으로 조성

  - 포트 실로소(Fort Siloso): 과거 싱가포르 해안 방어시설이 있는 장소로 역사적 요소를 이용한 테마파크 조성

 

자료원: The Straits times

 

늘어난 관광객 수에 비해 교통시설이 확충되지 않아 관광객의 불편함이 가중되는 가운데 2015년까지 센토사의 주요 관광지인 멀라이언 플라자(Merlion Plaza), 임비아 전망대(Imbiah Lookout), 실로소 포인트(Siloso Point)를 순회하는 내부 케이블 노선을 확충할 예정임.

 

자료원: The Straits Times

 

시사점 및 전망

센토사가 마리나베이와 함께 싱가포르의 관광산업을 주도하며 추가 개발 계획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이와 관련된 건설 및 시설 분야가 보완될 것으로 보임.

 

건설분야뿐만 아니라 새로이 확충되는 테마파크화 계획에 한국 콘텐츠 업체의 진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 2014년에 트릭아이 박물관(Trickeye Museum)이 센토사에 진출, 개장 후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음.

  - 추가로 센토사 리조트 월드 내에 인사동을 테마로 조성한 한국식 먹거리 골목이 곧 개장할 예정임.

 

 

자료원: Trick eye Museum 공식 SNS, The Straits Times

 

자료원: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The Straits Times,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료 종합
KOTRA & globalwindo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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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프리오픈과 별도, 전문가에 의한 점검 예정대로 실시

종합방재훈련, 교통대책, 공사안전대책, 석촌호수 및 주변 안전상태 점검

프리오픈 기간 중 시민 안전점검 체험내용 보강
 ▴ 방화문, 방화벽, 제연설비, 피난계단, 피난안전구역 등 피난·방화설비 확인
 ▴ 주차예약제 등 교통수요관리대책 시스템 확인
 ▴ 초고층 공사장 안전대책 및 석촌호수 관련사항 확인
관계 전문가 점검 등을 통한 문제점을 보완해 임시사용승인 여부 결정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승인 신청과 관련, 지난 6일부터 프리오픈(pre-open)을 시행 중인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유관 기관 및 관계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훈련 및 점검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추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언론인이 참여하는 프레스투어를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프레스투어를 통해 관심있는 모든 점검 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가 실시하는 주요 안전 점검 사항은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 점검 ▴교통수요관리계획 등 교통상황 점검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관리 점검 ▴민·관 합동 종합방재훈련 등이다.

 

제2롯데월드 프리오픈 홍보관 및 주변 현황도

 

<석촌호수 주변 보도 및 도로 침하현상 등 안전상태 정밀 점검>
석촌호수 주변 보도 및 도로 침하현상 점검은 지난 9월 4일부터 기존에 실시하던 육안점검 외에 장비를 투입해 실시하고 있으며, 인근 지하차도 하부의 지반침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측기를 금주 중에 설치해 안전 상태를 정밀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석촌호수 주변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위해 롯데 측이 시행 중인 용역 사항도 점검하고 11일(오늘)부터는 석촌호수 주변의 하수관의 손상상태 등 주변지역 안전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교통상황 모니터링 및 주차예약제 집중 점검, 제2롯데월드 교통대책 TFT 가동>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에 대한 교통상황 모니터링은 금년 1월부터 을 시행 중에 있으며 특히, 다음 주인 9월 15일(월)부터는 주차장예약제 준비사항 등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상황 사전 모니터링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내용은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소통(교통량, 속도), 대중교통 이용실태, 보행량을 비롯해 분야별 교통대책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주차장예약제는 롯데 측에서 교통수요관리 대책으로 제시한 것으로,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9월15일(월)부터 : 주차장예약제 1차 현장테스트
   - 9월16일(화)부터 : 롯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약제 시범운영
   - 9월22일(월) : 1차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보완사항을 점검, 각종 상황별 시나리오를 추가 점검

 

또한, 서울시는 17일부터 교통상황 모니터링과 주차장예약제 운영을 위해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교통전문가, 롯데 관계자 등으로 <제2롯데월드 교통대책 TFT>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 수립 및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관리 점검>
초고층건물 타워동의 공사안전 관리 철저를 위해서는 강부성 서울과기대 교수 등 10여 명이 참여하는 초고층도시건축학회의 특별 안전점검을 다음주 중에 실시한다.

 

아울러, 타워동 낙하물 방지대책, 주변부 방호대책, 타워크레인 양중대책, 안전점검 시스템 등에 대해 시민자문단의 집중적인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이용객 보행동선이 적정하게 차단되는지 여부와 기타 안전관리상 예기치 못한 불안요소가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시민자문단이 참여하는 화재 등 재난 유형별 민·관 합동 종합방재훈련>

9월 중 시민자문단, 일반시민, 소방서, 롯데 측 안전관리요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화재, 화생방 등 재난 유형별 종합 방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 중에는 방화문, 제연설비, 피난계단 등을 통한 피난동선 점검, 방화구획, 방화벽, 스프링클러 및 피난안전구역 등의 설치상태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자료제공](기자설명회)서울시, 제2롯데월드 전문가 참여 점검.훈련.hwp (29184 Bytes)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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