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 본격 추진된다

 

[친환경 에너지 타운 개념]

친환경 에너지 타운은 매립지 등 기피·혐오시설에 에너지 자립, 문화관광 등 수익모델을 가미, 주민수익 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환경시설의 자발적 설치를 유도하는 모델이다.

 

 

친환경 에너지 타운 유형별 수익모델(예시)

 

강원 홍천군 (가축분뇨처리시설 + 하수처리장 )

kcontents

 

강원 홍천군부터 착수

 

정부는 9월 4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국내외 전문가, 기업인, 학생, 정부관계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 등 에너지신산업의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친환경 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은 10월부터 강원 홍천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5월 21일 녹색성장위원회에서 3개 지역(강원 홍천, 광주 운정, 충북 진천)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이후 최초로 강원 홍천군에 주요 시설(바이오가스 배관시설, 가축분뇨 퇴․액비화시설) 공사가 착공된다.

* ‘15.10월 준공예정(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시설․퇴액비화시설, 바이오가스배관시설)

 

나머지 2개 지역도 9월중 상세 사업계획 수립(광주), 독일과 공동설계·기술개발(진천)에 본격 착수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친환경 에너지타운 대상지역별 사업내용

(강원 홍천) 가축분뇨-음식물쓰레기 등을 바이오가스/퇴(액)비 등으로 재자원화후 사용·판매, 
하수처리장 부지에 태양광(340KW)·소수력(25KW) 발전시설 설치

 

(광주 운정) 쓰레기 매립장 부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20MW)를 설치하고, 
그린 빌리지(태양광·태양열 주택단지),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등을 조성

 

(충북 진천) 하수처리장 부지에 태양광(950KW), 연료전지(10KW) 등을 설치하고, 
태양열·지열·하수폐열 등을 계간축열조*에 저장하여 난방용으로 활용

* 봄부터 가을까지 남는 열을 저장하여 겨울철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소각장, 매립장 등 기피시설에 친환경에너지 생산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집단 이기주의(님비)’ 현상을 극복하고 에너지 문제도 해결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특히, 강원 홍천군의 경우 마을주민들이 SK E&S(강원도시가스)와 공동으로 투자하여 하수처리장 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여 매년 5,200만 원의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이 밖에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퇴비화를 통해 얻는 이익을 포함하면, 주민들의 경제적 이익은 연간 1억 4,6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국조실, 환경부, 산업부, 미래부 공동)는 시범사업 과정에서 파악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사업모델을 심화․발전시켜, 내년부터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전국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붙임 : 에너지산업 대토론회 행사 개요 1부. 끝.
환경부

친환경에너지타운 시범사업 본격추진(05.21 보도자료).hwp (365,05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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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종 아이폰 모델들 선보여 It’s (finally) time for the Apple VIDEO

 
It’s (finally) time for the Apple Watch!

Firm unveils its timepiece, showcases larger iPhone 6 and 6 Plus handsets and launches a signature mobile payment system

 

 

•SCROLL DOWN FOR MAILONLINE'S FIRST PERSON REVIEWS

Devices were unveiled at the Flint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Cupertino
iPhone 6 has a 4.7-inch screen and the iPhone 6 Plus has a 5.5-inch screen
The smaller device is 6.9mm thick, while the iPhone 6 Plus is 7.1mm thick
iPhone 6 has 14 hours battery time, and iPhone 6 Plus has 24 hours
The 8MP camera on the devices has true-tone flash, and the front-facing camera has been updated for selfies
16GB iPhone 6 starts at $199 on a two-year contract, $299 for 64GB and $399 for 128GB
iPhone 6 Plus starts at $299 for 16GB, $399 for 64GB and $499 for 128GB
Tech giant also unveiled its first wearable called Apple Watch
It is waterproof and has a rectangular face that resembles the iPod nano
There are three finishes - Apple Watch, Apple Watch Edition and Apple Watch Sport
The watch will be available from early 2015 and prices start at $349
Phones and the watch will run Apple Pay - the firm's US payment system
UK prices and international Apple Pay availability have not been announced  

 

 

 

By Ellie Zolfagharifard and Victoria Woollaston and Mark Prigg For Mailonline In Cupertino
Published: 17:09 GMT, 9 September 2014 | Updated: 01:43 GMT, 10 September 2014
After a wait of more than two years, Apple has finally taken its first foray into the world of wearables with the unveiling of the Apple Watch.


The rectangular wristwatch was unveiled alongside two new, larger iPhone handsets, and a new mobile payment system called Apple Pay.


The iPhone 6 has a 4.7-inch screen, curved edges and will be available in dark black and gold, while the iPhone 6 Plus has a 5.5-inch screen and 185 per cent more pixels than the 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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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tch will be available from early 2015 and prices start at $349.  The straps are interchangeable, and the faces are customisable (pictured). The watch also understands questions in messages, and offers pre-selected answers, and messages can be dictated to the iPhone through the watch


The watch will be available from early 2015 and prices start at $349. The straps are interchangeable, and the faces are customisable (pictured). The watch also understands questions in messages, and offers pre-selected answers, and messages can be dictated to the iPhone through the watch

 

The devices (pictured right compared to the iPhone 5S left) were unveiled by Phil Schiller, senior vice president of Apple's worldwide marketing, at the Flint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at De Anza College in Cupertino. The iPhone 6 will start at $199 on a two-year contract for 16GB, $299 for 64GB and $399 for 128GB

The devices (pictured right compared to the iPhone 5S left) were unveiled by Phil Schiller, senior vice president of Apple's worldwide marketing, at the Flint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at De Anza College in Cupertino. The iPhone 6 will start at $199 on a two-year contract for 16GB, $299 for 64GB and $399 for 128GB


 

Apple Pay (pictured being demonstrated by Apple's Eddy Cue) is the firm¿s new payment system compatible with the iPhone 6, iPhone 6 Plus and the Apple Watch. If an iPhone is lost, users can suspend all payments via Find my iPhone . This won¿t cancel the cards because card details themselves are not stored on that device

Apple Pay (pictured being demonstrated by Apple's Eddy Cue) is the firm’s new payment system compatible with the iPhone 6, iPhone 6 Plus and the Apple Watch. If an iPhone is lost, users can suspend all payments via Find my iPhone . This won’t cancel the cards because card details themselves are not stored on that device

Apple also unveiled the Apple Watch. It has a rectangular bezel, rectangular sapphire crystal screen, curved edges and is made of metal. The watch has a completely new user interface, different from the iPhone, and the 'crown' on the Apple Watch is a dial called the 'digital crown', which can be used to control apps

Apple also unveiled the Apple Watch. It has a rectangular bezel, rectangular sapphire crystal screen, curved edges and is made of metal. The watch has a completely new user interface, different from the iPhone, and the 'crown' on the Apple Watch is a dial called the 'digital crown', which can be used to control a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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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 같은데 모르는 '빨래 상식들'

 

아는 것 같은데 모르는 '빨래 상식들'

 

 

 

어느 정도 찌든 때는 더운 물에 10분 정도(찬물에는 좀더) 

담궜다가 빨래하면 된다.

 

심하게 찌든 빨래감은 소금물에 담궜다가 빨래한다.

 

역시 양말 빤 후 식초 몇방울 넣어 행구면 완벽

운동복이나 와이셔츠에도 활용하면 좋은 결과 나온다.

 

옷의 지퍼는 잠그고 빨래해야 손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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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30곳' - Best Restaurants 30 in kuwait

 

신은 인간에게 식욕을 주었고, 인간은 맛의 쾌락으로 식욕에 축복을 내렸다.

 

이제 사람들은 어디에 가더라도 좀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서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고급스러운 하나의 문화를 만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한 혀끝으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고 싶어한다.

 

최근 쿠웨이트에서는 수많은 레스토랑들이 빠르게 들어서면서 외식을 좋아하는 미식가들 조차 이를 따라 가기에 벅차게 되었다. 와인을 식사 속의 일부가 아닌 알코올 음료로 여기는 이슬람 국가 쿠웨이트에서 좋은 식당이란 고객이 맨 정신으로 진정한 음식의 맛과 서비스에 만족해 하는 곳이 아닐까?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러나 까다로운 입 맛으로 음식의 질, 서비스, 시설, 가격 등을 감안한 쿠웨이트 맛집 30곳을 뽑아 보았다


 

#01.  르 타르보우체(Le Tarbouche)

 

레바논 식당. 쿠웨이트에서 가장 연한 양갈비를 레바논에서 공수 받아 제공한다. 화덕에서 직접 구운 이 집 특유의 호밀빵에는 아랍인의 삶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이 얇은 빵에 양갈비나 케밥, 그리고 후무스, 타볼레랑 같이 싸 먹으면 잘 어울리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식으로 생 야채와 올리브, 후식으로는 과일이 무료로 나온다. 쿠웨이트에 있는 레바논인들이 뽑은 넘버원 아랍식당으로 쉐라톤호텔 꼭대기인 7층에 있어 전망이 좋다. 그랜드 애비뉴에도 분점이 있으나 서비스와 맛은 본점을 따라 오지 못한다. (www.sheratonkuwait.com/en/le-tarbouche)

 


#02.  버즈 알하맘(Burj Al-Hamam)


 

레바논 식당. 2004년에 걸프로드 바닷가에 문을 연 딜럭스한 식당으로 수준 높은 정통 레바논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랍식 아침이 9시부터 제공되며 점심에서부터 저녁까지 문을 열어 시간에 관계없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레바논식 특선요리와 아주 단 아랍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별미로 양고기 육회가 있다. 베두윈의 전통처럼 귀한 손님으로 대접받을 수 있는 곳이다. 걸프로드의 그린아일랜드 옆에 위치한 매우 큰 식당으로 쿠웨이트 타워와 바다를 감상하면서 담배와 쉬사를 필 수도 있다.(www.burjalhamam.com.kw)

 


#03.  마이스 알가님(Mais Alghanim)


 

레바논 식당. 쿠웨이트 거대 상인 중의 하나인 알가님가문이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Mess)으로 1953년에 문을 열었다. 이 식당이 번창하면서 1987년에 이름을 Mess에서 Mais로 바꿨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항상 많은 아랍인 가족들로 붐비는 곳이다가족끼리 혹은 단체로 부담없는 가격의 쿠웨이트식 아랍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매우 큰 식당이나, 양갈비는 공급에 한계가 있어 맛을 보기 어렵다. 전통적인 쿠웨이트 하우스로 설계된 건물 속에서 휴일 아침 브런치로 게으름을 즐길 수도 있다. 쿠웨이트 타워 건너편 걸프로드에 위치하고 있다. (www.maisalghanim.com)



#04.  아싸하(Assaha Lebanese Traditional Village, Kuwait)


 

레바논 식당. 다양한 케밥과 함께 새우와 생선요리가 일품이다. 화려한 아랍 전통의 실내장식과 유물로 꾸며진 어느 아랍 영주의 고성에서 식사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2012년에 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정통 레바논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가 돗 보인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아름다운 궁전에서 오전 9시부터 뷔페식 아침식사를 맛 볼 수 있다. (www.assahavillage.com)

 


#05.  나란지(Naranj)


 

시리아 식당. 오랜 역사가 숨쉬고 있는 다마스커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일반적인 아랍음식보다 더 진하고 다양하며 세련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디저트로 과일바구니와 아랍 스위트 트레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림피아타워의 테라스에 위치한 나란지(쓴 오렌지라는 뜻의 과일)라는 이름의 시리아식당으로 넓고 깨끗하며 흰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다. (www.naranjkw.com)

 


#06.  에미르간 수티시(EmirganSutis)


 

터키 식당. 양갈비, 양고기 안심 및 엉덩이살, 케밥 등의 터키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소고기(필레미뇽, 플랭크스테이크, 송아지) 요리도있다. 고기는 터키가 아닌 호주에서 공수받는다. 샤와르마는 장안에서 가장 맛있다고 한다. 치즈가 들어간 퀴네페를 터키쉬 커피와 함께 먹는 것으로 식사를 마감하는 게 예의다. 주말에는 너무 붐벼 자리를 잡기 어렵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인기있는 터키 식당의 쿠웨이트 분점으로 애비뉴 몰 내 수크지역에 위치해 있다. (www.sutis.com.tr)

 


#07.  르노뜨르(Le Notre)


 

프랑스 식당. 다양하며 신선한 채소로 가득 찬 샐러드 바가 유명하며, 베이비치킨, 스테이크, 새우튀김, 피자, 파스타 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쿠웨이트에서 가장 맛있다는 양송이 수프가 있으며 여러 가지의 고급 식전 빵이 컴플리먼트로 제공된다. 창 너머 아름다운 쿠웨이트 타워와 바다를 보면서 고급스러움과 낭만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아라비안 걸프 해안도로에 위치한 본점이 가장 전망이 좋으며 최근에 보수를 끝내면서 메뉴를 고급으로 바꾸었다. 샐러드 바는 본점에는 없어졌으나, 애비뉴와 360도 몰, 그리고 마리나 몰의 분점에는 있다. 상류층이 애용하는 식당이다. (www.lenotreparis-kuwait.com)

 


#08.  리카르도(Ricardo)


 

이태리 식당. 1979년에 오푼한 쿠웨이트 최초의 이태리 식당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프, 샐러드, 홈메이드 파스타, 신선한 랍스터 요리 등 쿠웨이트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이태리식 정찬을 제공한다. 특별한 날에 애인 혹은 부부와 함께 어두운 조명 속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쉐라톤 호텔 1층에 있어 발렛 파킹이 필수다. (www.sheratonkuwait.com/en/riccardo)

 


#09.  브라운 토마토(Brown Tomato)


 

이태리식당. 2012 9월에 오푼. 깔끔하고 모던 스타일로 내부를 디자인하여 편안한 느낌을 준다. 카르파치오, 고트치즈 샐러드, 스테이크, 레이디 피자, 스파게티, 와규 비프 버거가 정결하게 제공되며 이태리의 참 맛을 전한다. 쿠웨이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알함라 타워의 럭셔리 센터 내 지하 1층에 위치.

 


#10.  테라스 그릴(Terrace Grill)


 

스테이크 하우스. 최상의 스테이크와 더불어 쿠웨이트에서는 유일하게 달팽이 요리가 나오는 곳이다. 부부와 연인 들에게 어울리는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식당으로 1인 당 100불 정도 소요된다. 생음악이 연주되며 분위기와 서비스가 매우 좋다. JW 매리오트 호텔 1층에 있다.

 


#11.  더 미트코(The Meat Co)


 

스테이크 하우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아프리카의 스테이크 식당으로 360도 몰에 있으며 상류층 인사들이 주요 고객이다. 내부 장식은 아프리카 풍이며, 장안에서 가장 연한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자랑한다. 더 미트코가 자랑하는 최상의 스테이크는 와규 안심으로 1인분 200그램에 22.7디나르(78). (www.themeatco.com/middle_east/kuwait/al_zahra)

 


#12. 가우초 그릴(Gaucho Grill)


 

스테이크 하우스. 아르헨티나산 소고기를 요리하는 쿠웨이트의 베스트 스테이크 전문 식당이다. 입에 녹을 정도라는 안심 스테이크가 유명하며, 사이드 디쉬로 고구마가 있다. 종업원들의 서비스가 좋으며 가격은 평균 이상이다. 팜스호텔과 애비뉴몰의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13. 부쳐샵(The Butcher Shop & Grill)


 

스테이크 하우스. 냉동이 안된 양질의 고기만을 사용하며 역시 안심 스테이크가 가장 연하며 대표적인 메뉴다. 전식으로 빵과 소시지가 나오며 직접 고기를 잡기 때문에 별도로 생고기를 팔기도 한다. 남아공의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분점으로 쿠웨이트의 에비뉴몰 식당가 2층에 있다. (www.thebutchershop-me.com)

 


#14.  페퍼 스테이크하우스(Pepper-Steak House)


 

스테이크 하우스. 장안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화려한 식당으로 숲을 주제로 설계되었다. 기둥은 나무로, 샹들리에와 조명은 꽃 모양으로, 일부 공간은 호수로 호화롭게 장식되었으며 진정한 5성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호주 와규 스테이크가 1인분 180그램에 15.5 디나르(55), 앙구스 안심이 10.5디나르(37)로 비싸다. 쥬메이라 메실라비치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www.jumeirah.com/en/hotels-resorts/kuwait/jumeirah-messilah-beach-hotel-and-spa/restaurants/pepper)

 


#15.  유 그릴(U-Grill)


 

스테이크 하우스. 한국식 고기구이를 경험한 쿠웨이트 주인이 이를 본 따 손님이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었다. 안심 소고기를 조금씩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 고기의 즙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로는 치즈케이크가 유명하다. 살미야의 올림피아 몰 3층에 위치. (www.facebook.com/UGrill.kw)

 


#16.  알붐(Al Boom Steak and Seafood)


 

스테이크 하우스 & 시푸드 식당. 스테이크와 바다가재 등을 숯불 그릴로 요리해주는 식당이다. 화덕에서 막 구어 낸 아랍식 빵과 호화로운 샐러드바를 제공한다. 레디슨 블루 호텔 내 아라비안 전통 배인 Dhow안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가 끝나면 배의 상판 휴게실로 올라가 아랍의 축복이라는 대추와 터어키쉬 커피를 컴플리먼트로 마실 수 있으며, 배 만들 때 썼던 대못을 선물로 준다. 2014년 트립어드바이저의 쿠웨이트시티 소재 음식점 272건 중에서 3위를 한 유명한 식당이다. (www.radissonblu.com/hotel-kuwait/restaurants-and-bars)

 


#17.  알 누카자(Al Noukhaza)


 

시푸드 식당. 생선과 새우, 가재 등 모든 해산물을 손님의 기호에 맞게 요리해주며, 뷔페 식이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나 크라운 플라자 할인카드가 있으면 값싸게 즐길 수 있다. 크라운 플라자 호텔 2층에 있다. (www.kuwait.crowneplaza.com/dining/al-noukhaza-seafood-hotel)

 


#18. 피쉬 마켓(Fish Market)


 

시푸드 식당. 카운터에 진열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골라 원하는 방식으로 요리를 해주는 유명한 식당이다. 카라피그룹의 아메리카나가 직접 운영한다. 다양한 생선 외에 랍스터, 왕새우, 오징어, 가리비, 홍합, 야채 등을 아시아식으로 굽거나 볶아서 나온다. 음식 서빙은 신속하며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다. 바다를 조명할 수 있는 넓은 실내 분위기와 함께 가격도 합리적이다. 쿠웨이트 타워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www.americana-group.net/Our-Brands/Restaurants)

 


#19.  에도(Edo)


 

일본 식당. 은은한 조명과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샐러드, 연어 및 참치초밥, 캘리포니아롤, 덴뿌라, 나베야끼 우동 그리고 디저트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으며, 서비스가 좋다. 혹시 알코올 음료를 마시기 위해 안쪽 자리로 예약하면, 글라스와 얼음을 서빙해 준다. 1950년대식 빌라를 저명한 쿠웨이트 건축사를 통해 개조해서 만든 식당으로 퓨전이 아닌 일본 그대로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한다. (www.edorestaurant.net)

 


#20.  마끼(Maki)


 

일본 식당. 쿠웨이트 중류층 이상의 젊은이들이 애용하는 곳으로 바다를 낀 고층건물의 멋있는 정경을 보여 주며 맛있는 초밥을 제공한다. 우리 입맛에 맞는 나베야끼 우동이 일품이다. 마리나 웨이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좀 멀어 발렛파킹을 하는게 좋다. 배달도 하며, 에비뉴 몰에 분점이 있다. (www.olivermaki.com)

 


#21. 케이(Kei)


 

일본 식당.  일본인 요리사가 있어 진정한 일본음식을 제공한다는 곳이다. 1981년에 오푼한 쿠웨이트 최초의 일식당으로 가장 맛 있는 생선초밥으로 유명하다. 메리오트호텔 로비에 있으며, 식사를 하면 발렛파킹은 무료다. (www.kei-restaurant.com)

 


#22.  카츠야(Katsuya)


 

일본 식당. 산업 디자이너계의 거장 필립스탁이 일본의 조리예술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하여 미국 할리우드에서 디자인한 식당으로 2013 11월 쿠웨이트 애비뉴몰에서 분점을 열었다. 레스토랑 중앙의 로바타 그릴에서는 보조 요리사들에 둘러싸인 치프 주방장이 기술을 보여준다. 할리우드에서 새롭게 진화된 일본음식을 맛보며 예술가적인 실내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www.katsuyarestaurant.com/kuwait)

 


#23.  사꾸라(Sakura)


 

일본 식당. 많은 한국인이 멤버쉽  할인카드를 갖고 있음에 따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한국인이 많이 시키는 메뉴는 전식으로 아보카도 살몬 샐러드와 크랩 수프, 메인으로는 연어 초밥과 회, 마지막으로 나베야끼 우동, 후식으로는 녹차 아이스크림이다. 크라운 플라자 2층에 있으며 룸에서는 얼음과 글라스를 서빙받을 수 있다. 언제라도 한국인을 볼 수 있다. (www.kuwait.crowneplaza.com/dining/sakura-japanese)

 


#24.  아샤스(Asha’s)


 

인도 식당. 외국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인도의 매운 카레 음식을 여러 종류의 빵과 함께 제공한다. 고급 인테리어로 꾸민 식당 안의 조명과 음악이 훌륭하며 서비스도 좋다. 인도의 유명한 여가수 아샤가 세운 식당으로 마리나 몰 건너편의 마리나 크레슨트(Crescent)와 애비뉴 몰에 있다. (www.ashasrestaurants.com)

 


#25.  소울 앤 스파이스(Soul & Spice)


 

인도 식당. 맵지 않게 국제화된 인도식당으로 탄두리 치킨, 라자스타니 식 양고기 카레, 란 등이 유명하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호텔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부엌이 개방된 분위기 좋은 식당으로 생음악을 들려준다. (www.diningatcourtyardmarriottkuwait.com)

 


#26.  자프란(Zafran)


 

인도 식당. 미슐랭스타 셰프이며 인도 출신의 유명한 요리사인 아툴 코하르(Atul Kochhar)의 영감을 받아 정통 인디안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랜드마크 그룹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현대적인 분위기의 넓고 밝은 실내 장식으로 편안함을 준다. 미야의 센터포인트 몰 내 3층에 위치하고 있다. (www.facebook.com/Zafran.Kuwait)

 


#27.  피콕(Peacock)


 

중국 식당. 사천, 광동, 상해, 북경 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쿠웨이트 제1의 중국식당이며, 레디슨 불루호텔 로비에 새롭게 개보수를 끝내고 2013 9월에 문을 다시 열었다. 쿠웨이트에서 가장 융숭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페킹덕, 닭고기 땅콩 볶음, 스윗 앤 사워소스의 새우요리, 흑후추 쇠고기 등이 추천요리이며 예약은 필수다. (www.radissonblu.com/hotel-kuwait/restaurants-and-bars)

 


#28.  제이드 가든 (Jade Garden)


 

중국 식당. 씨푸드 전문점으로 새우와 하무르, 그리고 두부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정통 중국식당이다. 여러가지 요리를 시키기 위해서는 4명 이상이 가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개의 별도 룸이 있으며 얼음과 글라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바그다드 스트릿에 있는 걸프호텔의 12층 스카이 라운지에 위치하여 탁 트인 걸프만을 볼 수 있다. (www.jadegardenhotels.com) 

 


#29.  우본(Ubon)


 

태국 식당. 태국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똠양꿍, 파파야샐러드, 사테(닭 혹은 소고기), 매운 게살 카레요리, 자스민 쌀밥 등의 태국 정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매우 맛있다고 소문나 있다. 쿠웨이트 건축사가 특별히 설계한 멋진 식당으로 살히야지역의 알자와라 타워 내 그라운드 플로어에 위치해 있다. (www.ubonkw.com)

 


#30.  사바이디(Sabaidee)


 

태국 식당. 태국 본토의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똠양꿍, 얌운센, 모닝글로리 볶음, 쌀국수, 갈릭볶음밥, 생선, 게요리 등을 싼 값에 즐길 수 있다. 7-8개의 테이블이 있는 작은 식당으로 부얶도 작아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핀타스에 있는 곳의 똠양꿍이 가장 맛있다고 하며 살미야, 마볼라, 망가프에도 분점이 있다. (www.sabaideegroup.com)

 

http://blog.daum.net/sungwhan_c

(입력: 2014 95)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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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스트 웨스트 링크 프로젝트' 우선협상자 발표 East West Link toll road a step closer as consortium chosen

 

'이스트 웨스트 링크 프로젝트' 삼성물산 컨소시엄 탈락

 

호주 민관협력개발사업(PPP)인 '이스트 웨스트 링크 프로젝트'의 우선협상자가 결정됐다.

 

총 3개의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인 결과 '이스트웨스트커넥트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으며 한국의 삼성물산이 포함된 '이너링크 컨소시엄'은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다.

 

애초 삼성물산과 함께 호주 회사들로 구성된 '이너링크 컨소시엄'이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깬 결과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가 발주한 이 사업은 '이스턴프리웨이~시티링크'를 연결하는 도로와 터널공사로서  최종 우선협상권자로 선정된 'East West Connect 컨소시엄'은 60~80억불에 달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호주 주정부와최종협상를 벌이게 되며 주 정부에서 30억불의 공공재원이 조달된다.

 

우선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해 11월까지 계약한 후 올해 말에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며 2019~2020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디터 황기철>

 

Map of East West Link. Source: News Limited

 

by: Matt Johnston From: Herald Sun September 09, 2014 9:59AM
FINAL negotiations over the $6-8 billion East West Link contract have begun after the preferred consortium to build stage one of the toll road was selected.


Federal Assistant Infrastructure Minister Jamie Briggs and Victorian Treasurer Michael O’Brien said the preferred bidder was East West Connect, a group that built Peninsula Link and international projects such as the Port of Miami Tunnel.

The consortium includes Capella Capital, Lend Lease, Acciona Infrastructure and the Bouygues group.


It will now begin final negotiations with the government before a contract is signed.

Mr Briggs said this meant construction would kick off late this year.

 

“The East West Link will create thousands of new jobs, slash travel times for motorists and unlock the economic capacity of Victoria’s transport network, which is why we are providing $3 billion towards both stages of the project,” Mr Briggs said.

 

Mr O’Brien said the Napthine Government would now enter into exclusive negotiations with East West Connect “to deliver what is one of the world’s largest infrastructure projects currently out to tender”.

 

“East West Connect has significant experience in delivering projects of this size and scale both in Australia and overseas,” he said.

 

The tender process had involved three bidders, and that was whittled down to two recently.

 

The East West Connect group beat the Inner Link Group, which included Samsung, Cintra, Transfield, Macquarie, Uberior Instrastructure and Ferrovial Agroman.

 

A contract is expected to be signed by October.

 

Transport Minister Terry Mulder said the project “is part of an integrated solution to improve connectivity across Victoria’s road network”.

herald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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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7년 까지 '명품 스마트 신도시' 건설한다

 

[신도시건설사업]

위치 : 안동시 풍천면 · 예천군 호명면 일원
면 적 : 10.97㎢(안동 6.34, 예천 4.63)
목표인구 : 10만명(100인/ha)
사업기간 : 2010년 ~ 2027년
※ 1단계(도청이전) : 2014년까지
사업비 : 2조 2천억원
시행자 : 경북개발공사

 

신도시 조감도

 

현재 공사 중인 신청사 조감도(대우건설 시공)

 

상북도는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공공시설에 스마트기술을 융합해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스마트 명품도시를 조성한다

 

스마트 도시(유비쿼터스도시 : U-City)건설은 2027년까지 조성하는 신도시건설사업(10.96㎢)과 병행 추진되며, 총473억원을 들여 지능화된 시설, 초고속 정보통신망,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기반시설 시스템을 통해 교통, 방범, 행정 등 정보를 수집하고 서로 연계해 도시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민들에게 24시간 안전하게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등 24종의 다양한 U-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청이전 신도시에 스마트기술을 입히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lsquo;경북도청이전신도시 및 안동시 유비쿼터스도시계획&rsquo;을 승인 받았다올해 1월 경상북도개발공사를 U-City건설사업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계획을 수립해 그동안 관계행정기관 협의를 마쳤다

 

 

지난 4일에는 사업계획(안) 확정을 위한 U-City 관련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

 

U-City건설사업의 시행방법, 기반시설 구축 및 관리&middot;운영 계획, 서비스 제공사항, 연도별 투자계획 및 재원조달 계획, 단계별추진계획 등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스마트도시건설이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우선, 1단계 U-City건설사업은 신도시건설사업 1단계 면적과 동일하며, 2015년말까지 210억원을 들여 도시통합운영센터 건립과 정보통신망을 구축한다

 

이후 도로, 공원, 공동구 등 공공시설물에 첨단 IT기술(전자, 제어, 통신 등)을 융합해 초기 도시특성에 맞는 대중교통정보제공, 실시간교통상황, 공공지역안전감시, 상수도시설관리, 공동구관리, U-자전거 관련 6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계획에 따라 11월경 실시계획 승인 받아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본격 사업을 추진해 초기단계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경북도청 및 의회 신청사도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출입제어, 방재시스템, 주차관제 등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2027년까지 2&middot;3단계에 걸쳐 263억원을 들여 풍수해 재난감시, 스마트건강증진, 불법주정차 감시, 전자현수막 등 18종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제공 받는 살기 편리한 도시로 거듭나 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

 

최대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신도시 건설사업과 U-City건설사업을 병행 추진해 자연과 사람, 기술이 어우러진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고품격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이트]

http://www.gb.go.kr/open_content/newplan/index.html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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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수된 전두환 며느리의 50만 달러는 무슨 돈? Feds: Korean bribes helped finance Convention Center project

 

몰수된 전두환 며느리의 50만 달러는 무슨 돈? 

 

하준수 기자 kbs
미국 법무부가 3일 몰수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의 50만 달러는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한 투자이민용 자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언론인 필리닷컴(philly.com)은 4일, "2일 공개된 압류영장의 진술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문제의 50만 달러가 '펜실바니아 컨벤션 센터'를 확장하는 사업에 투자됐다"고 보도했다.

필리닷컴은 "연방검찰은, 외국인이 미국의 일자리를 창출케 하는 프로젝트에 기금을 대면서 영주권(green card)을 얻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달러가 투자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일정 기금을 내고 영주권을 획득하는 이 프로그램은 'EB-5'라고 불리는데, '필라델피아 산업발전 회사(PIDC: Philadelphia Industrial Development Corp.)' 에 의해 추진됐으며, 미국 '시민권 & 서비스국'이 이를 감독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EB-5)'는 1990년 미국 의회가 해외 자금 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연간 쿼터는 1만개다. 보통 해당 지역내에 투자이민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설립된 리져널 센터(Regional Center)를 통해 50만 달러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저녈센터는 해당 지역의 쇼핑몰 건립 등의 사업을 골라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을 취한다.


펜실베니아 컨벤션 센터. [자료 출처: Google Maps Panoramio]

전두환 일가와 연관된 50만 달러는 비영리 경제발전 단체인 PIDC가, 펜실바니아 컨벤션 센터의 확장을 위해 센터측에 돈을 빌려주기로 합의한 1억 달러의 일부라고, 필리닷컴은 전했다.

필리닷컴은 "PIDC는 지난 10년 동안 이민과 투자 프로그램을 이용해 현지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해 6억 달러를 모았다고, 존 그레이디 PIDC 사장은 말했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 언론보도를 종합해 보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는 (미국측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 영주권을 획득할 목적으로 50만 달러를 펜실바니아 컨벤션 센터 확장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씨 며느리는 50만 달러를 투자해 임시조건부 영주권을 얻은 뒤, 몇 년 뒤 심사를 통해 정식 영주권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법무부는 3일 보도자료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임 중 한국 기업들 로부터 2억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은데 대해 1997년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그와 친척들이 부패 자금의 일부를 한국과 미국에서 조직적으로 세탁했다"고 지적했다.


펜실베니아 컨벤션 센터. [자료 출처: Google Maps Panoramio]

또 "외국의 부패한 관리나 그 관리의 친척들이 미국의 금융체계를 자금 도피처로 삼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2월에는 전씨의 차남 재용씨 소유의 주택 매각 대금 72만여 달러를 몰수한 바 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24845&ref=N

kbs

 

 

 

Feds: Korean bribes helped finance Convention Center project

 

MATT ROURKE / ASSOCIATED PRESS The convention center expansion got a little boost from South Korea.

 

MATT ROURKE / ASSOCIATED PRESS

benderw@phillynews.com, 215-854-5255
Posted: September 05, 2014


SURE, Philadelphia has a corruption problem.

But this time it's South Korea's fault.

 

The Department of Justice announced yesterday that it had seized about $500,000 in assets that can be traced to Chun Doo-hwan, the former South Korean president who got rich in the 1980s by accepting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in bribes.

 

Why should you care?

Because the $500,000 wound up in Philadelphia around 2008 and helped fund a major expansion of the 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 according to an affidavit for a seizure warrant that was unsealed late Tuesday.

 

Federal prosecutors say Chun's daughter-in-law invested the money through a program that enables foreign nationals to obtain green cards by funding projects that create jobs here. The program, known as EB-5, is sponsored locally by the Philadelphia Industrial Development Corp. and overseen by U.S. Citizenship & Immigration Services.

 

The half-million tied to Chun was part of $100 million that PIDC, a nonprofit economic-development agency, had agreed to loan to the 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 Authority to expand the center.

 

"Chun Doo-hwan orchestrated a vast campaign of corruption while serving as Korea's president," Assistant Attorney General Leslie Caldwell said in a statement. "President Chun amassed more than $200 million in bribes while in office, and he and his relatives systematically laundered these funds through a complex web of transactions i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Neither PIDC nor the Convention Center Authority has been accused of wrongdoing.

 

"I guess it's a little tale of international intrigue," PIDC president John Grady said. "We're just here in Philadelphia doing our job."

 

Grady said PIDC has used the national immigrant-investor program to raise more than $600 million in the last 10 years for projects around the city.

 

"We haven't had any issues," he said.

 

PIDC's partner in the investment program, CanAm Enterprises, handed over requested documents to federal investigators, Grady said. CanAm Enterprises has not been accused of wrongdoing.

http://articles.philly.com/2014-09-05/news/53568708_1_pidc-president-chun-chun-doo-hwan

ph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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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건설업종 10 Best Construction Jobs 10

 

 

건설 불경기로 고용률이 둔화되긴 했어도 건설직종은 아직은 미국에서 유망한 분야에 속한다.

 

미 노동부는 2022년까지 건설분야가 2.6% 성장률과 1.6백만명에게 새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앞으로 유망하고 인기있는 건설 직종과 2022년 고용 전망을 아래와 같이 분석했다,

 

 

 

 

Despite a rough patch in employment during the recession, construction is still a promising sector. In its most recent projections report, the Labor Department predicted overall employment growth of 2.6 percent – or 1.6 million new jobs – for the workers who create, repair and enhance our infrastructure.

 

And the opportunities aren't limited to hard hat-wearing occupations.

Learn more about the construction jobs we consider a cut above the rest, and read more on how we rank the best jobs

 

 

미국의 인기 건설업종 10  Best Construction Jobs 10

 

 

#1 Construction Manager 건설사업관리자

 

현장의 공정을 예측하고 공사비 예산을 관리한다.

건설관리 건축 엔지니어링 분야의 학사학위 소지자들이 향후 10년간 8만여명의 이 분야에 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his is one of the hardest jobs on a construction site. A construction manager plans, helps budget and oversees the project from start to finish. The nearly 80,000 new managers expected to enter the field this decade should pursue a bachelor's degree in construction management, architecture or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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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st Estimator 원가관리사, 적산사

 

원가관리사는 현장의 기술적 기계적 회계적 요구조건 등을 결정하기 위하여 현장 엔지니어 건축사 현장공사팀장 등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2022년까지 26%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efore the first hammer is swung, a cost estimator coordinates with engineers, architects and construction managers to determine the technical, mechanical and fiscal requirements of a project. These hyper-organized critical thinkers could see their workforce swell by more than 26 percent befor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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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lazier 유리공

 

미 노동부는 이 직종이 건설업종 평균 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소한 직종임에도 불구하고...아이러니한 일이다.

It's ironic that the Labor Department predicts faster than average job growth for glaziers, considering many people have never heard of this profession. Here's a hint: You look through their handiwork everyday. Glaziers are responsible for cutting and installing the glasswork on buildings, and there should be 8,000 new job openings befor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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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lumber 배관공

 

배관공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현장이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직종이다.

What would we do without plumbers? (And gracious, what would our homes smell like?) These highly trained and extra essential professionals install, inspect and repair the pipes and fixtures that carry water, steam, air and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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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tructural Iron and Steelworker 철골/철근공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절대할 수 없는 직종이다. 초고층의 건물 꼭대기에 강재 빔을 설치해야 하기때문이다.

미 노동부는 2022년까지 13천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This isn't an occupation for those afraid of heights. Structural iron and steel workers erect steel beams, girders and columns at towering heights and in nearly every type of weather. The Labor Department predicts there will be nearly 13,000 new openings created for this construction job b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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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ainter 도색공

 

전문기술자가 되기 위해 OJT(현장실습)가 2000시간 정도 되는 3~4년간의 견습 기간을 갖는다.

2022년까지 62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There’s more to being a professional painter than having an eye for color. Those in the trade have undergone a three- or four-year apprenticeship that includes about 2,000 hours of on-the-job training to learn about paint, stain and coatings and how they interact with various surfaces. By 2022, there will be more than 62,000 new painter 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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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t Metal Worker 박판공, 도금공

 

5년의 견습기간이 소요되며 현장 취업은 건설업종 중 최고이다.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2022년까지 22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ob opportunities in this field are best for sheet metal workers who complete a five-year formal apprenticeship. But don't worry about the length of training: The Labor Department expects this occupation to grow steadily for quite some time. By 2022, there could be 22,000 new job ope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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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nter 목수

목수는 건설업종 중 가장 광범위한 직종 중 하나이다.

미 노동부는 2022년까지  산업전반에 걸쳐 218천명이 일할 수 있을 것을 예상하고 있다.
Carpentry is one of the most versatile occupations in construction, since its professionals are trained to handle both small tasks, like constructing kitchen cabinets, and large jobs, like repairing bridges. The Labor Department reports that by the year 2022, there should be an impressive 218,200 new workers in residential, commercial and industrial carp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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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ian 전기공

 

전례에  따르면 18세기 피뢰침을 발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이 첫 전기공으로 알려있다.

오늘날 전기공사는 마우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22년까지 115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ccording to legend, Benjamin Franklin became our first electrician when he flew his 18th-century kite in a lightning storm. Today's electricians take a much safer approach to installing and maintaining electrical and lighting systems. The Labor Department forecasts nearly 115,000 new electrician job openings b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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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ion Worker 건설 인부

 

보통 일반 건설인부는 터널굴착이나 도로보수, 고층빌딩 건설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2022년까지 259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Do you like variety in where you work and what you do? If so, this could be the job for you. General construction workers help with digging tunnels underground, repairing highways on the ground and constructing skyscrapers up above. By 2022, there will be an astronomical 259,800 new positions in this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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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ey.usnews.com/careers/best-jobs/rankings/best-construction-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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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향상법 10가지 10 Ways to Boost Your Confidence

 

"미안해하지 말고 자기 뜻대로 살자"

 

자신감. 두려움에 싸인 나를 힘이 넘치는 나로 변화시키는 무언의 요소다.

 

자신감이 넘칠 땐 미래가 밝아 보이고 무엇도 나를 막을 게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반대로 자신감이 모자라면 겁이 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앞날이 불안해진다

 

 

source stockrockand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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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자신감이 떨어지는 건 누구든 느끼게 되는데 그런 상황을 꼭 이겨내야 한다. 문제는 자신감을 찾는 방법이다.

 

자신감은 코칭이나 사고를 전환하는 방법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이런 변화를 하룻밤 사이에 혹은 마술처럼 이루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방법들을 한 번 따라해보면 나의 고객들이 얻은 효과를 당신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 익숙한 곳에서 일부러 탈출하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계속 맞닥뜨리면 자신의 한계가 점점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도 매일 새롭게 시도하면 자신감 상승에 큰 도움이 되며 조만간에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기분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우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2. 미안해하지 말고 자기 뜻대로 살자.

우리가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통제할 수 없다는 걸 기억하자.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의 말에 의하면 지인 30명에게 자신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면 30개의 다른 대답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한다. 즉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되 꼭 그런 의견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도록 하자. 내 취향에 맞는 옷을 입자.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자.

 

3. 두려워하는 부분을 인정하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 맹점은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두려운 것을 인정한다고 그 두려움이 현실이 되는 건 아니다. 그러니 두려워하는 부분을 인정하고 그 해법을 고민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적어보자.

 

4. 완벽함이란 없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오히려 자신에 대한 불신이 더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체된 느낌을 갖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실수에 대해 관대해야 한다.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면 성장도 불가능하다. 또 어떤 사물을 너무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도 같은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5. 나는 대단한 사람이란 걸 잊지 말자.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코치 잭 캔필드는 "자신에 대한 인식과 인정이 있어야 더 높은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의식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정말로 대단한 이유를 목록화하자. 그리고 거기다가 이제까지 내가 성취한 모든 것을 포함하자. 그리고 힘이 빠질 때마다 이 목록을 다시 들춰보자.

 

6.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신체 상태를 유지하자.

최근 한 고객이 이렇게 말했다.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를 몸으로 느낀다고 말이다. (여기에 동의한다. 왜냐면 자신감은 단지 정신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기에) 그래서 그녀에게 그런 느낌이 날 때를 잘 살폈다가 반복하라고 조언했다. 그녀의 말로는 차 안에서 노래를 들을 때 자신감이 향상되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특정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고 했다. 간단한 방법이다.

 

7. 몸가짐에 신경 쓰자.

이 부분은 스스로 의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어릴 때 무용 수업을 계속 들었는데, 선생님이 늘 하던 소리 "허리는 펴고 머리 똑바로 들고! 차렷!"이 기억난다. 몸짓에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고개를 떨구고 어깨를 축 늘어뜨린 상태로 걸으면 자신의 기분도 처질뿐더러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주게 된다. 그리고 팔짱을 낀다든지, 축 처져 있든지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동작은 조심하도록.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고 웃자.

 

8.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는 것을 연습하자.

자신이 필요한 것을 표현한다면 기적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 당당히 자신의 원하는 것을 요구해보라. 지금 당장.

 

9. 자신 있게 생각하자. 가장 극단적인 결과를 생각하는 것은 필요 이상의 불안을 자초한다. 그렇다면 어떤 행동도 가능하지 않다. 그보다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헤아리는 데 에너지를 쓰자. 그중 한 가지에 집중한 다음, 거기서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상상하자.

 

10. 자책하지 말고 용서하라.

내일이 있다. 과거가 미래를 좌우하지 않는다.

 

10가지 방법을 실현한다면 부족한 자신감이 향상되며 자신이 가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알게 될 것이다.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자신감이다.

허핑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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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ays to Boost Your Confidence

 

CONFIDENCE

 

Confidence. It's that intangible thing which makes the difference between feeling scared and feeling powerful. When you feel confident, you are unstoppable and it seems like your path is laid out clearly in front of you. When you lack confidence, however, you can feel afraid, and sometimes all you can see ahead is the possibility of failure.

 

At some stage in our lives almost all of us will need to conquer our lack of confidence. (I've certainly been there!) The question is, how do you do it?

 

Oftentimes coaching and transformation can bring about an increased level of confidence. (One of the many great by-products of the process.) While this does not happen overnight and there is no magic pill, the following are some strategies I have found that work wonders when working with clients.

 

1. Get out of your comfort zone. When you do the things that you think you can't, your comfort zone will continue to expand. Even doing something seemingly small every day will lead you to something bigger. You will grow and will begin to feel unstoppable. Just take that first step.

 

2. Be yourself -- unapologetically. Remember, you can't control others or what they think. Wayne Dyer believes that if you ask 30 people their opinions of you, you are likely to find you have 30 different reputations. Strive to observe and witness others' opinions, rather than being attached to them. Find a personal style that feels great to you. Dress well, in the clothing you feel is very you. Live your life the way you feel is right.

 

3. Acknowledge your fears. Fear is normal. The key is to not let it debilitate you. Recognizing your fears will not make them come true. It's best to acknowledge and address the fears rather than not face them. Write out what you are afraid of and what you will do to mitigate those fears.

 

4. Let go of the idea of perfectionism. Striving to be perfect can cause self-doubt (as well as "stuckness"). Give yourself permission to make mistakes. Not allowing yourself to make mistakes will halt your growth. Overthinking can do the same.

 

5. Keep reminders of your awesomeness. Jack Canfield says, "Self-acknowledgment and appreciation are what give you the insights and awareness to move forward toward higher goals and accomplishments." Make a list of the qualities that are fabulously YOU. Acknowledge your own achievements. Revisit this list when you feel down.

 

6. Find what makes you feel confident -- physically. I recently worked with a woman who said that she literally gets a physical feeling when she feels confident. (I agree; confidence is not just in the mind.) I asked her to pay attention to what she is doing when she feels that feeling, and do more of that. One thing she came up with was listening to a specific song in the car. When she listens to it she feels awesome. Simple.

 

7. Be mindful of your body language. This takes a level of self-awareness and presence. As I took dance classes throughout my childhood, I frequently heard the teacher announce, "Heads up and shoulders back! Stand up straight and tall!" Give it a shot. Walk and move with purpose. It makes a world of difference rather than walking slouched with our heads down, which makes us feel low and sends out a negative impression to the people around you. Watch for folded arms and slouched posture, and for fidgeting with your hands. Smile and make eye contact.

 

8. Practice assertiveness. When you address your own needs, miracles happen. So ask for what you want. I dare you.

 

9. Think confidently. Placing your focus on the worst possible outcome can cause you unnecessary anxiety, and stop you taking action. Use your energy to acknowledge that there are an endless number of outcomes. What you focus on expands. See the results you want and they are likely to happen.

10. Forgive yourself when you're beating yourself up, and remember that you can begin anew any day. Your past does not predict your future.

Implementing some of these items can help you overcome the limitations that a lack of confidence imposes on you, and guide you as you find the power within to start changing your world. Feeling more confident is one part of living a happier, more fulfilling life.

 

What have you found to be helpful when it comes to feeling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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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청약제도, 내 통장은?

청약통장 가입자 10명 중 7명, 1순위 자격요건
위례 및 동탄2신도시, 기존 1순위 청약대전 불가피

 

9·1부동산대책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대대적인 청약제도 개편이 예고되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셈이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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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및 공공·민영주택 청약 1순위 자격요건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면서 1순위자가 급증하고 무주택 기간 등에 따라 청약 당 첨확률을 높여주던 가점제도 완화돼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청약예·부금, 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전국 청약통장 가입구좌는 총 1676만구좌로 이 가운데 1순위는 732만구좌, 2순위는 388만구좌로 집계됐다.

 

바뀐 제도가 시행되는 내년 2월이 되면 현행 2순위 구좌(가입기간 6개월)가 모두 1년을 경과하는 만큼 1순위 구좌는 1000만구좌(총 1121만구좌)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기존 260만구좌에서 363만구좌로 가장 많은 103만구좌가 증가하며, 이어 경기도 95만구좌, 부산 25만구좌, 대구 및 인천 21만구좌 등의 순으로 1순위가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1순위 구좌 수가 증가하면 청약 시장의 풀(pool)이 확대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존 1순위 구좌를 보유한 청약자들에게 부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 기존 2순위 청약자들이 1순위로 편입되면서 경쟁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1순위 구좌를 보유한 청약자들은 제도개편 이전에 청약을 노려보는 것이 한층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택지지구 아파트 청약을 기다려 온 대기자들이 공급물량 축소에 불안을 느끼면서 청약에 대거 몰려들 가능성이 높다"며 "가점이 높거나 불입금이 많을 경우 경쟁률이 높아지기 전에 연내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유망 지역으로는 강남 세곡2지구, 위례, 하남미사 신도시, 통탄2 신도시 등을 추천했다.

 

장용훈 선임연구원은 "과거에는 대규모 분양 시장이 서면 건설사들이 청약자들을 잡기 위한 분양대전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기존 청약 1순위 구좌를 보유한 청약자들끼리 인기지역 물량을 잡기 위한 청약대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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