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화날 때 진정법 9가지 9 Ways to Remove Anger

 

갑자기 화가 치밀고 감정 통제가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재빨리 물을 한 잔 마시면 된다.

 

이는 우리 몸은 아주 약간의 수분 부족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제시하는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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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 대학 휴먼퍼포먼스 실험실의 연구 결과, 사람은 몸속 수분이 조금만 변화해도 기분이나 활력, 정신적 기능까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남녀로 그룹을 나누어 체내 수분이 정상적인 상태일 때와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일 때의 인지능력, 집중력, 반응 속도 등을 측정했다.

 

'경미한 수분 부족'은 정상적인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할 때를 말한다. 테스트 결과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일 때 두통,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났다.

 

이런 증상은 참가자들이 러닝머신에서 40분간 땀을 흘리며 운동해서 수분이 부족해지든, 그냥 휴식을 취한 결과 수분이 빠져나간 경우든 마찬가지였다. 운동 여부에 따른 신체의 이상 반응이 아니라는 얘기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에 참여한 로렌스 암스트롱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단지 운동을 할 때나, 더운 날씨, 힘든 일을 할 때뿐 아니라 항상 몸속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몸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수분 부족이 1~2% 진행됐을 때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수분 부족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있게 된다"며 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라톤 선수와 마찬가지로 컴퓨터 앞에서 하루 종일 일하는 사람에게도 수분 공급은 중요하다. 이 같은 내용은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 실렸다.

코메디닷컴 | 권순일

 

 

 

 

9 Ways to Remove Anger

분노를 조절하는 법 9가지

 

Annie B. Bond

If we feel anger but do not want it, then there are many ways to get rid of it. By itself anger will not stay for a very long time because of the natural changes in body chemistry. So if we do not feed anger with our thoughts it will go all by itself. Be on the watch for anger’s friend: Fear. Work to overcome the fears that make us angry through feeling helpless.

Keep these guidelines around to use when you need them! Here are nine practical ways to remove the biochemical basis for anger:

 

1. Slowly drinking several glasses of cool water (not icy cold) is a sure way to get rid of Anger. Soft drinks, with a lot of sugar, acids, and often caffeine will not do. They will only increase the excitement.

2. Drinking water that has been stored in a silver cup, accumulating lunar energy for a day and night or more, is the very best. As an alternative, sun-baked or unglazed clay cups may also be used.

3. Not taking any sweet or fat and especially fasting for some time is a sure way to deny combustibles to the fire of anger. Since the feeling of hunger may increase irritability, any food fasting should be combined with exercising calmness.

4. Taking a little sweet may help, but only a small amount should be taken and allowed to slowly melt in the mouth, just to give the direct effect of the taste.

5. Avoid pungent, salty, sour, and astringent tastes in general.

6. Avoid alcohol, because it is the best combustible available, heating and drying the body.

7. Chewing red or green cardamom will turn the acid biochemistry to alkaline and thus reduce anger.

8. Yogurt and lemons are very good also. Lemons are sour but are cooling, unlike most sour foods.

9. Wearing pearls or taking pearl powder for more than one lunar cycle is a good way to get rid of persistent anger.

We must, however, take care not to cool down the body too much because it may trigger a response that heats up the body, such as happens after taking a really cold sh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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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차기 군 전술교량' 국산화 개발 실패...갈림길

 

국내방산기업인 현대로템이 차기전술교량 개발을 실패한 가운데 앞으로 차기전술교량 도입사업을 놓고 국내에서 개발할지, 해외에서 도입할지 갈림길에 놓였다.

 

 

전술교량 조감도

 

[관련기사 링크]

갈피 못잡는 현대로템의 전술교량사업

http://military.asiae.co.kr/view.htm?uid=2014032010340677424

 

[전술교량]

전시에 다리가 끊어졌을 때 임시로 설치되는 다리로 군수품과 병력을 움직이는 데 필수적인 장비

[작전요구성능 ROC·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

군사전략 목표달성을 위해 획득이 요구되는 무기체계의 운용개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성능수준과 무기체계능력을 제시한 것으로서 주요작전운용성능과 기술적․부수적 작전운용성능으로 구별되며, 이는 연구개발 또는 국외도입 무기체계의 획득을 위한 시험평가의 기준이 된다.

 

영국의 BAE System

Tank Bridges

 

http://linearcomposites.net/?pageid=Military_Applications.xml

Images and Video Copyright BAE Systems

 

[VIDEO]

Titan Armoured Vehicle 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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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에 따르면 차기전술교량사업은 2003년 합동참모본부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전술교량은 전시에 다리가 끊어졌을 때 임시로 설치되는 다리로 군수품과 병력을 움직이는 데 필수적인 장비다.

당시 합참은 교량길이 성능요구조건(ROC)을 60m로 설정했다. 또 방위사업청은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의 선행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07년 현대로템을 개발업체로 선정했다. 당시 현대로템은 지난해 12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대로템의 전술교량은 200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진행된 6차례 시험평가에서 결함이 발생해 교량설치에 실패했다. 이에 국방기술품질원 등은 기술검토위원회를 지난해 3회에 걸쳐 토의한 결과 현대로템에서는 개발이 힘들다는 결론을 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올해 3월 현대로템에 계약해지를 통보 하고 착수금 162억 7000만원, 보증금 18억원, 이자 23억 6000만원 등 총 204억원의 투자금액을 모두 회수했다. 합동참모본부가 사업을 요청한지 11년동안 개발에 결실을 맺지 못한 셈이다.

문제는 향후 사업방향이다. 방위사업청은 일단 국내에서 개발하기 힘든 기술을 해외에서 도입하거나 해외에서 교량자체를 직수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다.

군도 현대로템에서 개발하기로 한 차기전차교량은 운용성평가에서 교량중량과 가설시간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합참에서는 교량중량의 ROC는 45톤이하, 가설시간은 90분이하로 규정했다.

 

하지만 운용성평가에서 현대로템의 교량의 성능은 미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현대로템에서 사실상 군 ROC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합참에 현대로템의 건의에 따라 교량길이의 ROC를 53m로 수정해줄 것을 건의할 방침이다.

하지만 교량길이를 줄여도 국내개발 성공여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ROC변경은 당초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도 나온다.

 

군이 ROC를 60m로 설정한 것은 한미연합사의 전시 교량피해 예상범위를 토대로 책정한 것이지만 길이를 대폭 줄일 경우 작전에 투입될 교량이 얼마나 효율성이 있겠냐는 것이다.

특히 방산전문가들은 정부가 투자해 국내개발에 성공할 경우 수출시장도 고려해야하지만 수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에서 전술교량을 생산하고 있는 방산기업은 5곳이다.

 

영국(BAE사, WFEL사), 스웨덴(Kockums사), 독일(Cassidian사), 이스라엘(IMI)가 대표적이다. 교량의 길이는 각각 52m, 49m, 56m, 46m, 62m다.

영국의 BAE사의 경우 자국은 물론 말레이시아에 이미 수출했고 WFEL사의 경우 터키, 독일, 스위스에 수출한 바 있다. 이때문에 해외수출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여서 수출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산업연구원 안영수 실장은 "수출시장을 감안하려면 경제성이 담보되어야 하지만 전술교량의 수출시장은 이미 가능성이 희박하고, 산업연계성도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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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음식 어떻게 보관하나

 

이른 추석으로 한낮에는 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먹고 남은 차례 음식을 보관할 때 신경을 써야 할 점이 많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연휴에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고 식중독에 대비해 먹거리 관리를 당부했다.

주방 생활용품 전문기업 삼광글라스는 8일 전, 나물, 송편 등 추석 음식 보관법을 소개했다.

 

 

건강하게 남은 명절음식 요리 그린레시피

http://blg.bucheon.go.kr/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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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한 음식을 식힌 후 최대한 빨리 냉장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실온에 둬야 한다면 되도록 2시간 이내로 해야 식중독균 증식을 막을 수 있다.

 

기름에 부친 전의 경우에는 공기와 만나면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가 생길 수 있는 만큼 밀폐 보관하는 게 좋다. 전에서 나온 수분으로 흐물흐물해지기 쉽기 때문에 한번에 먹을 분량씩 나눠 냉장 또는 냉동시켜야 한다.

 

나물은 날씨가 더울수록 금방 쉬어버릴 우려가 있다. 프라이팬에 다시 한번 볶아 식힌 뒤 냉장실에 넣어두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빚은 송편이나 떡을 찌기 전에 곧바로 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먹을 만큼만 꺼내 바로 쪄내야 덜 뭉개지고 식감이 좋다.

 

생선을 깨끗이 씻어 키친타올 등으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소금을 뿌린 뒤 랩이나 은박지로 싸서 보관해야 비린내가 덜 난다.

 

육류의 색은 보관 과정에서 변색되고, 세균이 침투하는 걸 막기 위해 식용유를 살짝 발라두면 도움이 된다.

 

사과와 다른 과일을 따로 보관하는 게 필수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성분이 배와 감 등 다른 과일의 숙성을 촉진해 신선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대추와 밤을 한지나 신문지 등으로 싸서 습기를 차단하고, 한과도 비닐 봉지에 넣어 공기 접촉을 막는 것이 좋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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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파인 아트 사진 전시회 China Gets Its First Taste Of Fine Art Photography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최대의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세계 각국에서 500여 작품이 참가할 이 전시회는 중국의 유명 사진 작가인  Zhang Kechun의 많은 독특한 사진들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Main Page Link]Fine Art Phtography

http://www.npr.org/blogs/parallels/2014/09/05/346051842/china-gets-its-first-taste-of-fine-art-photography

 

by Frank Langfitt
Zhang Kechun; Under the Abandoned Pier, 2013-2014. Zhang, 34, spent years shooting photos along the Yellow River. The figures are tea sellers. 황허강의 폐허의 교각 밑에서 차를 파는 상인들

 

China's largest fair devoted to fine art photography opened in Shanghai this weekend. The first-time event is called Photo Shanghai and includes more than 500 works from photographers around the world.


One of the exhibits drawing a lot of Chinese visitors this weekend is by photographer Zhang Kechun. One of the most striking images features a Buddha head, about 40 feet high, sitting in the middle of an open pit coal mine.
"I feel the Buddha is someone that people revere," says Ji Hexiang, a nurse who's visiting the exhibit and trying to interpret the image. "The Buddha head may be there to bless and protect coal miners, to keep them safe and sound. On the other hand, these coal mine bosses pursue their own interests regardless of the costs."

 


Zhang, the photographer, suggests Ji is on to something. Generally, coal mine barons are reviled in China. Many are seen as corrupt and greedy, often risking the safety of their workers and degrading the environment. Zhang says the coal mine owner actually became a monk and built a temple.


"They dig coal every day, and suddenly one day they realize 'What I do isn't too good,'" he says. "So they came up with a way to redeem themselves. So they chose to believe in Buddhism."


Steven Harris, the director and owner of M97 Gallery in Shanghai, says fine art photography only emerged in China in the late 1990s. In earlier decades, the Communist Party mostly used photography as propaganda.


"Compared to the West, the history and evolution of the medium of photography as a personal expression was null and void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Harris says. "So we're making up for a lot of lost time here."
Alexander Montague-Sparey, the fair director for Photo Shanghai, says a lot of people thought he was crazy for embarking on the project. They said to him that the Chinese would "walk around this fair for 10 minutes and they'll be like, 'What the hell is this?'" But he says a lot of visitors are engaging with the works.


"There's been such a dynamic response from the audience," says Montague-Sparey. "They're asking questions. They're so inquisitive."


The big question is whether that curiosity will translate into sales as the market for fine art photography in China is still developing. Many visitors just seemed excited to see so much quality photography in one place.


An Na, a retired worker from a state-owned tire factory, recently bought a camera and has taken up documentary street photography. She spent Friday scouring the exhibits.


"Of course, there's a lot to learn," An Na says. "I can't study all of them today. I will be back tomorrow with friends."

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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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본격 추진되나?...지자체 지방비 부담 의사

 

 

"국책사업에 지방비 부담 전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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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지나는 4개 시·군이 국책사업인 철도건설에 지방비를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쳐 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지난 1987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제시된 이후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제시되는 이 지역 최대 사안으로, 강원도와 속초시·화천군·양구군·인제군은 지난 2일 지역 내 설치되는 철도역사 및 부대시설 건설비(역당 100억원 추정) 전액을 지방비(도 50 : 시·군 50)로 부담키로 협약했다.

 

이들 4개 시·군은 "국책사업에 지방비 부담은 전례가 없었다"며 "지방비 부담 결정은 그만큼 사업추진이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원도청 관계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중간결과가 나오면 협약서를 기재부에 제출할 예정으로 예타의 지역균형발전 점수가 올라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17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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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새 디자인 동영상 New Apple iPhone 6 - Final Design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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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다음 달 개통한다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달서구 대곡동 외곽도로를 연결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93%의 공정률을 보이며 다음달 조기 개통을 위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은 기세교차로 구간. 

 


 

93% 공정률, 다음 달 개통

대구∼현풍 10분대 진입 눈앞


대구시 건설본부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달서구 대곡동 외곽도로를 연결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가 6개 터널과 9개소의 교량이 완료되고, 93% 공정률을 보이는 등 다음달 조기 개통을 위해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총 사업비 3679억원(국·시비 포함)이 투입,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와 달서구 대곡동 4차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9㎞, 왕복 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로 터널 6개소, 교량 9개소, 지하차도 1개소 등으로 계획돼 있다. 지난 2010년 6월에 착수, 다음달 조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도로 전체 노선 중 60%를 차지하는 주요 구조물인 교량 9개소(986m)와 터널 6개소(6400m), 지하차도 1개소(340m) 등은 이미 구조물 시공을 완료했다. 또 교량 및 터널, 지하차도 내 전기, 통신, 기계설비 및 건축마감 공사 역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상습 지·정체구간인 구마고속도로 남대구IC~현풍IC 구간과 화원~현풍 간 국도 5호선의 교통량을 분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달성1·2차 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의 교통소통 원활로 물류비용 절감효과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달서구 대곡동에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 평소 구마고속도로 및 국도 5호선을 경유할 경우에 비해 40분 이상 통행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로 대구 서·남부지역의 획기적인 발전까지 기대된다.

 

안철민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이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국도 5호선과 구마고속도로를 경유, 대구시에서 현풍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 이내로 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구 도심과 서·남권의 산업단지 물류이동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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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반기 해외건설 동향 분석, "점진적 회복세" - 신한금융투자

 

 

[관련자료]

2014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실적

http://mltm.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74180

 

 

kcontents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이후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수주 흐름은 대형 프로젝트 지연, 유럽/현지업체 수주 강세로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1분기는 176억불,

2분기는 200억불,

7~8월은 36억불

 

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연초 양호했던 중동의 수주 흐름은 저조한 편인데 이는 쿠웨이트 신규 정유 프로젝트의 2015년 이연과 주력시장으로 삼았던 이라크 지역의 내전 발발로 대형 프로젝트 발주흐름은 부진하며, 업체별 달성률은 삼성엔지니어링>GS건설>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대림산업 순이며 9월 이후는 현대건설의 러시아 비료(5조원),우즈벡 칸딘가스(3조원)와 삼성물산의 호주 EWL(1조원),싱가폴 건출(0.5조원) 등 비중동 지역의 수주를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 하반기는 다수의 해외 저가현장 완공이 예정되어 현대건설(000720)은 쿠웨이트 웨이트 파이프라인의 완공이 예정이나 2분기에 비용 반영을 완료했고, 삼성물산은 사우디 쿠라야 발전이 완공되나 이슈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도 일부 중동 저가현장이 하반기에 완공 예정으로 해외부문 실적은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시화 보다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예상했다.

 

[건설사 관련주]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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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동해남부선 좌천역~월평교차로' 노면전차 건설 추진한다

 

부산 기장군은 일광면 동해남부선 좌천역에서 정관면 월평교차로까지 12.9㎞에 무가선 노면전차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동해남부선 좌천역~월평교차로' 노면전차 건설 추진구간, kcontents

 

무가선 노면 전차란 고압선을 운행구간에 설치해야 하는 유가선 전차와 달리 충전한 건전지를 이용해 달리는 전차다.

이를 위해 기장군은 추가경정예산으로 1억 원을 확보해 내년 2월까지 기초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기장군은 무가선 노면전차 도입에 3천5백77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부산시에 요청할 계획이다.

 

부산CBS 김혜경 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085744

 

[동영상]

무가선 노면전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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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사이 간격 조정, 광고 밑에 구분선 긋기

 

<!-- 광고사이 간격조정 -->
광고1
<div style="margin: 0px 20px 0px 20px">
광고2

 

<!-- 광고 밑에 구분선 긋기 -->
&nbsp;
<DIV style="BACKGROUND-COLOR: #dddddd; HEIGHT: 1px"></DIV>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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