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기 건설사들 '최경환 효과' 볼까?

 

건설시장 '최경환 훈풍', 매각 대기 건설사들 호재

 

 

16일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추진되어 왔던 건설사 매각이 다시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지난 달 기업회생절차를 마친 극동건설의 채권단이 매각을 추진한다.

 

2012년 웅진홀딩스에 의해 인수된 극동건설은 매각가격이 70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작년에 34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상반기까지 3000억원대의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남광토건 LIG건설 쌍용건설 등의 매각도 다시 추진되는데 최근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따른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쌍용건설은 다음 달 매각공고될 예정으로 매각 대금이 2000억원으로 예상되며 남광토건도 인수 의사를 비친 회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차분히 매각 준비를 하고 있다.

 

두차례 매각시도가 실패로 끝난 LIG건설도 보유자산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조기 매각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법정관리 중인 동양건설 산업도 이번 매각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한국경제>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9월 15일(월)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9월  15일(월) CONPAPER

 

 

 [위클리건설리포트 Weekly Construction Report]2014년 9월 7일(일) ~ 2014년 9월 13일(토)

 포스코건설,11억불 규모 나이지리아 가스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Ebonyi to build $1.14b independent

   power plant

 경남기업, 서울 지하철 7호선 석남 연장 구간 2공구 수주

 밀가루 속 글루텐(gluten) 어떡하나

 돌풍에 쓰러진 영국 한 마을의 풍력발전시설 A turbine built for 115mph winds felled in 50mph

  gusts. VIDEO

 서민경제현장 일용근로자 지원방안 - 이규삼 대전광역시

 풍력발전 기초 시공 동영상 Wind Farm - Foundation Construction VIDEO

 레이디 미쉘 오바마의 민주당 전당대회 명연설 Michelle Obama DNC Speech 2012 Complete 'How

  Hard You Work' More Important Than Income VIDEO

 김효주, LPGA 에비앙 챔피온쉽 4라운드 선두로 우승 눈앞...12언더파 Hyo Joo Kim Leads Round 4 of

   the 2014 Evian Championship

 건설업종별 순위

 19개 굵직한 공공工事, 딱 1개만 10大 건설사가 수주… 왜?

 [조달청 금주 입찰 동향 ‘14.9.15~'14.9.19] 총 50건, 동해항 북부두 1단계 개축공사 등 1,466억원 규모

 국토부, '인천공항철도 매각 지연' 보도 관련 해명

 "국립인천보훈병원 건립 사실상 확정적" - 윤상현 의원

 서울시, 종로5가 관광호텔 건립 계획(안) 승인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관광호텔 건립계획(안) 승인

 1,000억원 규모 삼척 우주입자연구센터(SARC) 구축사업 본격화

 19세 김효주, "에비앙 챔프되다" Hyo Joo Kim wins The Evian Championship VIDEO

 총 400억불 규모 '카타르 도하 메트로', 지하 전 구간 입찰 완료 Qatar Doha Metro Project

 [2014년 9월 7일 중동 건설사업 동향] 쿠웨이트 보건부의 파르와니아 국립병원 확장 프로젝트 외

 [2014년 9월 8일 중동 플랜트사업 동향] 쿠웨이트 KNPC의 LPG 트레인 5 프로젝트 외

 1950~70년대 CIA의 기발한 ‘스파이 도구’ Crazy CIA spy tech from the '50s~'70s VIDEO

 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23일 합동 채용 설명회 개최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손과 예술 [안진의]

 세계 발주처 협력회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4'(GICC) 개최...9월 17일 ~ 9월 19일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 만든다"

 세종시, 대평동(3-1생활권) 공동주택도 특화한다

 과학벨트 '신동․둔곡 조성사업' 본 궤도 진입 눈앞에

 달리는 차에서 괴물 강아지로 변한...ㅎ Meet the dog who loves to feel the wind in his...teeth

   VIDEO

 '만성 적자 공기업' 퇴출 방안 추진...여당

 김자인, '리드' 세계 챔피온 등극 Jain Kim Lead World Champion!

 [데일리인글리시] preferred consortium 우선협상권 컨소시엄 외

 타워크레인 브레이싱 부분 해체 동영상

 IS 대원으로 활동한 사우디 10대..."한국서도 와"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9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Construction Contents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IS 대원으로 활동한 사우디 10대..."한국서도 와"

 

시리아 본거지 락까에서 행진하고 있는 IS 대원들 | 연합뉴스

 

시리아·이라크 접경서 체포…세뇌·훈련 거쳐 전장 배치

하마드 알타미미(18)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종교학을 배우던 학생이었다.

 

3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그가 아부 왈리드라는 이름으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대원이 되는 데는 채 두 달도 걸리지 않았다.

 

지난 7월 온라인 모집 안내문을 보고 IS 합류를 결심한 알타미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쿠웨이트로 넘어간 뒤 터키를 거쳐서 시리아로 들어갔다.

 

시리아에서 만난 조직원이 알타미미의 여권과 휴대전화를 가져갔으며, 그는 약 270명의 신입 대원과 일주일간 함께 지냈다.

 

알타미미는 이라크 국방부 영상에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있었다"며 "한국(Korea),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소말리아, 중국, 타지키스탄, 이집트, 리비아, 독일, 프랑스에서 온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에서 만난 IS 대원들은 모두 가명을 썼으며 그처럼 어렸다.

 

알타미미는 22일간의 종교 세뇌 캠프를 거친 뒤 IS의 초대 칼리프(최고지도자)로 알려진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 대한 충성 맹세를 했다. 이후에는 IS의 시리아 본거지인 락까의 공군기지에서 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는 시리아 알레포에서 전투에 참가한 뒤 지시를 받고 시리아와 이라크의 국경지역으로 이동했다가 이라크 정부군에 붙잡혔다.

 

알타미미와 같은 외국 출신 무장대원은 IS가 급속히 세를 불린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은 당초 IS 대원의 수가 최대 1만명일 것이라고 추산했지만 현재는 약 2만명에서 3만1천500명이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가운데 외국 출신 IS 대원은 1만5천명이며 이 중 2천명은 서방국가에서 들어왔다고 CNN은 전했다.

연합뉴스  | 작성자 김경윤 기자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타워크레인 브레이싱 부분 해체 동영상

 

 

 

 

 

 

슬링벨트로  월타이를 고정한다

 

 

 

플로링나사를 푸는 것과 동시에

반대 쪽에서는 콘솔볼트와 엠배드를 해체한다

 

 

 

콘솔에서 나사를 풀어 엠배드를 분리한다

 

 

 

미리 묶어놓은 유도로프를 잡고 월타이를 분리시켜

지상으로 하역한다

 

출처

안전감시단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MKzq&articleno=6903582&categoryId=708645&regdt=20140424132629

 

 

그리드형

댓글()

[데일리인글리시] preferred consortium 우선협상권 컨소시엄 외

in a way 다소간 그럭저럭

 

Once complete in 2016 2016년에 완공되면

to be 머지않아

 

set off을 시작하다

 

wound up 긴장한

preferred consortium 우선협상권 컨소시엄

 

The construction site is barricaded from pedestrian and vehicular traffic 그 건설현장은 보행자와 차량 출입을 막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김자인, '리드' 세계 챔피온 등극 Jain Kim Lead World Champion!

 

김자인, '리드' 부문 첫 우승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월드 챔피언인 김자인은 그동안 리드부문에서 두번의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번 스페인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Climbing World Championship 2014 Photo by © IFSC
Jain Kim winning the Lead World Championship 2014 at Gijón, Spain

 

[스포츠 클라이밍 Sports Climbing]

암벽등반이 지니고 있는 스포츠적인 요소를 독립적으로 인정한 클라이밍(Climbing)의 한 형식으로, 자연이 만들어낸 암벽과는 달리 최대한 위험 요소를 배제한 안전한 스포츠다. 또한 일정한 경기 규칙과 순위, 상금, 관중 등이 있다는 것이 자연 암벽 클라이밍과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대.

 

스포츠 클라이밍에는 3개 종목이 있다.

리드는 안전 줄을 메고 4∼6개의 인공 암벽 루트를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이 올라야 하는 경기다.

볼더링은 안전 장비 없이 5m 이내의 인공 암벽에서 주어진 과제를 빨리 해결해야 하는 종목.

스피드는 안전 줄을 메고 규격화된 암벽 루트를 누가 더 빨리 오르는가로 승부를 낸다

 

[김자인,1988~ ]

 

14.09.2014 by Planetmountain

This evening at Gijón in Spain Adam Ondra and Jain Kim won the Lead World Championship 2014. Silver was won by Ramon Julien Puigblanque and Mina Markovic, bronze by Sachi Amma e Magdalena Röck.

 

Speed was won by Danyl Boldyrev and Alina Gaidamakina, while Urko Carmona Barandiaran and Christa Brelsford, Mathieu Besnard and Elodie Orbaen, Koichiro Kobayashi and Alessia Refolo, and András Szijártó won their respective categories of the Paraclimbing World Championships.

 

A fairy tale ending: Adam Ondra isn't merely Bouldering World Champion, as of this evening he is also Lead World Champion! The 21-year-old has just won the only title missing from his impressive list of wins – that includes the Lead World Cup and the Bouldering World Cup – and he has done so only a few weeks after having won the Bouldering World Championship at Munich. A double which has no equals in the history of this sport and which proves once again the absolute completeness of this extraordinary athlete.

 

Ondra shared victory with an amazing Jain Kim; the South Korean was gunning for the only title missing from her repertoire and after 21 World Cup victories, tonight the 26-year-old made the climb of her life, controlling every move to produce the only top of the finals.

 

She received a standing ovation from the roaring crowd, as did all the other athletes in the competition, starting with local matador Ramon Julien Puigblanque who seemed destined to win: he reached the same hold as Ondra, apparently completely fresh and ready to tackle the final 3 moves to the top, then his foot suddenly slipped.

 

The Spaniard, winner of two World Championship titles, won silver tonight, while Japan's Sachi Amma won bronze. In the women's event Mina Markovic powered her way upwards to win silver, while young Austrian Magdalena Röck won bronze.

A complete report will follow in due course.

Female
1 Jain Kim KOR Top
2 Mina Markovic SLO 47+
3 Magdalena Röck AUT 47+
4 Hélène Janicot FRA 44+
5 Maja Vidmar SLO 36
6 Anak Verhoeven BEL 35+
7 Yuka Kobayashi JPN 35+
8 Charlotte Durif FRA 35


Male

1 Adam Ondra CZE 45+
2 Ramón Julian Puigblanque ESP 45
3 Sachi Amma JPN 42+
4 Domen Skofic SLO 42+
5 Jakob Schubert AUT 40+
6 Sean Mccoll CAN 40+
7 Romain Desgranges FRA 29
8 Gautier Supper FRA 24+

planetmountain

 

 

 

 

Arts & Culture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만성 적자 공기업' 퇴출 방안 추진...여당

 

 

출처 중앙일보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공기업개혁분과 19일 공청회

공기업, 민간 분야에서 철수

 

한국관광공사의 면세점 사업과 같은 공기업의 민간영역 침해를 막기 위해 장기적으로 공기업들이 민간 경쟁시장에서 철수토록 하는 방안이 여당 차원에서 추진된다.

또 공기업들의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를 억제하고, 만성 적자 공기업은 최악의 경우 퇴출시키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공기업개혁분과 위원장인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은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민간시장을 침해하고 있는 공기업들이 민간에 떼어줄 시장은 떼어주고, 집중할 분야는 제대로 해서 공기업의 비효율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공기업이 민간 영역에서 철수토록 하는 방안까지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image src

인천공항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사진=한국관광공사"

이 의원은 "공기업이 직접 참여할 시장과 민간에 떼어줄 시장을 구분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으로는 위원회 형식으로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이 같은 권한을 갖도록 하는 방안도 가능할 전망이다.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한구 의원(대구 수성갑)도 "공기업들 때문에 민간기업들이 많이 위축되는 부분이 있다"며 "공정한 경쟁 체계를 만들기 위해 시정하는 내용들이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민간영역에 대한 과도한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기업 등이 자회사 또는 출자회사를 새로 설립할 때 '시장화 테스트'를 거치도록 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시장에서 민간과 경쟁하고 있는 사례로는 관광공사의 면세점 사업, 산업은행의 회사채 인수 등이 있다. 또 최근에는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공공부문에 해당하는 농협이 택배시장 진출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당 경제혁신특위는 공기업들의 자회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행태에 대한 시정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한구 의원은 "공기업 30개의 자회사가 약 400개나 되는데, 이들이 일감 몰아주기 등 대기업 집단의 행태를 많이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바람직하지 않은 행태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당 경제혁신특위는 만성 적자로 자본잠식에 빠진 공기업들에 대해 극단적인 경우 청산 등 퇴출까지 가능토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공기업의 자회사 또는 출자회사에 대한 정보공개를 강화해 외부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당 경제혁신특위는 오는 19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들이 포함된 공기업 개혁 방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한구 의원은 "공기업 개혁의 목적은 공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대국민 서비스 능력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기업들에게 경영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대신 책임성은 더욱 강화하는 방안들이 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상배, 구경민 기자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달리는 차에서 괴물 강아지로 변한...ㅎ Meet the dog who loves to feel the wind in his...teeth VIDEO


Meet the dog who loves to feel the wind in his...teeth

 

By MailOnline Reporter
Forget dental bones, this dog has found the perfect way to clean its teeth and have fun at the same time.
A Weimeraner named Pilly (short for Pilatus) was recently filmed sticking its head out of a car sunroof.
As Pilly's master drove down the road, the dog appears to grin as his cheeks flap in the wind.
The hilarious video has been viewed online more than 400,000 times since it was posted.


 

Scroll down for video

 

Time to go for a car ride: A dog named Pilly was recently filmed enjoying a ride in his master's car 

Time to go for a car ride: A dog named Pilly was recently filmed enjoying a ride in his master's car 

The view from above: Pilly's master strapped a camera to the roof of the car to film the dog's reaction during the journey

The view from above: Pilly's master strapped a camera to the roof of the car to film the dog's reaction during the journey

Grinning: Pilly's cheeks hilariously flap in the wind as the car drives down the road 

Popular: The video has gone viral online, and has been viewed more than 400,000 times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755670/Meet-dog-loves-feel-wind-teeth.html

dailymail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과학벨트 '신동․둔곡 조성사업' 본 궤도 진입 눈앞에

 

사업관련 모든 인허가 절차 완료,

대전광역시  실시계획 승인 절차만 남아

 

토지이용계획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둔곡 거점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9.15(월) 일자로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미래부-대전시 업무협약(‘13.7월)을 통해 정상화된 과학벨트 신동․둔곡 조성사업은 중앙부처 차원의 모든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대전광역시의 실시계획 등의 승인 절차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또한, 신동지구에 위치할 중이온가속기의 부지 면적․형상 등이 확정됨에 따라 부대시설 설계․시공 및 장치구축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토지이용계획 변경표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난 ‘12.11월에 최초 승인 고시된 개발계획 중 미래부-대전시 업무 협약에 따른 기초과학연구원의 입지 변경내용(둔곡지구→엑스포과학공원)을 반영한 것으로서,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초 기초과학연구원 부지(둔곡지구, 525천㎡)는 첨단산업 및 연구기관 등이 입주할 연구․산업용지로 변경하였다.

중이온가속기 부지(신동지구)는 정부부지매입비(3,600억원)에 연계하여 부지 면적을 1,038천㎡ → 952천㎡ 으로 조정하였다.

 

산업․연구용지는 기존 기초과학연구원 부지 용도전환, 기업유치 수요조사(‘13.8~‘14.2), 미래 잠재 산업수요(대덕특구 연구소기업 등) 등을 고려하여 663천㎡ → 1,242천㎡ 으로 확대하였다.

 

구수용·주택건설 계획은 토지이용계획 변경에 따른 정주인구 수요 예측치를 반영하여 6,039명(2,406세대) → 6,240명(2,466세대)으로 소폭 조정하였다.

 

그밖에 개발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공원·녹지계획, 공공시설용지계획, 상·하수도 처리계획 등이 변경되었다.

 

그간, 미래부는 ‘14.7월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이후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의(8.11~21),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국토부, 8.21~8.27),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미래부, 9.2),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보고(국토부, 9.4) 등을 거쳐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9.5(금)에 최종 확정하였다.

 

이후 대전광역시는 관련기관·단체 협의,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14.4분기) 내에 개발계획 변경에 따른 신동·둔곡지구 실시계획안을 승인․고시할 예정이다.
※ 현재 대전광역시는 9.5일자로 실시계획 승인절차에 착수한 상황

 

실시계획 승인이 마무리되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토지 수용·보상(‘14.하~’15.하), 거점지구 조성공사(‘15.하~’19.말)를 완료하고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를 국가 신성장 동력이자 세계적 과학기술기반 혁신 클러스터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동지구에 위치할 과학벨트 핵심 대형 기초연구시설인 중이온가속기는 이번에 확정된 부지 규모․형상에 맞추어 건립사업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중이온가속기 부대시설 건립을 위한 현상설계 공모(‘14.8.8~11.10)가 진행중으로 설계업체가 선정되는 오는 11월말부터 가속장치제작․성능시험*과 연계하여 기본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 중이온가속기 장치설계(TDR : Technical Design Report)는 완료(‘13.9)
→ 현재 초전도 가속관 등 시제품 제작·성능 시험중


중이온가속기 부지사용이 가능한 2016년 하반기 부대 건물 시공과 장치구축을 동시에 착공하여 2021년까지 최종 완공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개발계획이 변경된 신동․둔곡지구는 ‘09. 7월 대덕연구개발특구 2단계 개발사업지구로 최초 지정․고시되었다가, ‘11.5월 과학벨트 특별법에 따라 전국 13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지조사 및 선정평가를 거쳐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최종 확정된 지역이다. 

 

 ‘12. 11월 개발 계획이 수립․고시되었으나 중이온가속기 부지매입비 분담문제로 2년간 사업이 지연되다가, ‘13년 7월 미래부-대전시 업무협정을 통해 사업이 정상화 된 바 있다.


붙임

1. 거점지구(신동․둔곡) 토지이용계획 변경표 및 계획도
2.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개발계획 변경 주요내용 
140915 조간[보도] 과학벨트_신동 둔곡 거점지구개발계획.hwp 파일다운로드 140915 조간[보도] 과학벨트_신동 둔곡 거점지구개발계획.hwp

140915 조간[보도] 과학벨트_신동 둔곡 거점지구개발계획.pdf 파일다운로드 140915 조간[보도] 과학벨트_신동 둔곡 거점지구개발계획.pdf

미래창조과학부


Construction Contents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

세종시, 대평동(3-1생활권) 공동주택도 특화한다

공동주택 건축디자인 향상 등을 위한 실시계획 변경 승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사업시행자(LH)가 신청한 ‘제23차 행복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변경)’을 승인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도시 대평동(3-1생활권) 공동주택 마스터플랜

 

행복청은 이번에 실시계획을 변경하게된 목적은 행복도시 남측 진입관문인 대평동(3-1생활권) 공동주택 특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내용을 반영하고, 전면공지의 이용을 합리화하며,

 

옥상의 조경ㆍ휴게공간 이용 유도를 위한 제도개선 내용 등을 지구단위계획에 포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주요 변경내용을 살펴보면

 

행복도시 대평동(3-1생활권)에 건축할 공동주택에 대해 표정을 갖는 가로 만들기 일환으로 『측벽 및 저층부에 특화디자인을 도입』하였다.

 

공동주택(6개 필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용적률 및 세대수 등을 하향 조정하였고, 활기찬 가로디자인 연출을 위해 도로변에 공동주택 주동을 배치토록 하였다.

 

또한, 옥상층의 조경 및 휴게공간에 대한 장애인, 노약자의 접근 및 이용을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옥상층에 승강기실을 설치할 경우 최고층수 제한대상에서 예외를 인정토록 완화하였다.

 

그리고, 건축물과 도로 사이의 전면공지에 대해 보행지장물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되었으나 주거용 건물과 접한 전면공지에는 조경을 허용하여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업용 건물과 접한 전면공지에 대해서도 보행에 지장을 최소화하면서 녹음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이 될 수 있도록 키가 큰 교목을 가로수와 어울리게 심을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이번 실시계획 변경은 관계기관(부서)에 대한 수요조사ㆍ의견조회 및 전문가의 자문을 거쳤으며, 관보에 고시(9.16 예정)한 날부터 적용된다.


붙임 : 행복도시 대평동(3-1생활권) 공동주택 마스터플랜(조감도 등)

 

행복청 14-167호 보도자료(3-1생활권 공동주택 특화) 140912.hwp  파일다운로드 src

세종시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