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 입찰 및 수주 동향(2014.10. 2 ~ 10. 8)
주요 사업 입찰 및 수주 동향(2014.10. 2 ~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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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입찰 및 수주 동향(2014.10. 2 ~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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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일본 나고야대 아카사키 이사무·아마노 히로시 교수,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립대(UC샌타바버라) 나카무라 슈지 등 3명은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yoon2@yna.co.kr
Construction News
CONPAPER
크로마틴 조절단백질과의 협력을 통한
암억제단백질 BAP1의 안정적인 DNA 복제 유도기능 규명
국내 연구진이 DNA의 정확한 복제를 돕는 암억제단백질(BAP1*)의 작용기전을 규명해냈다. 새로운 항암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BAP1 : 최근 폐 표면과 흉부 내면 사이를 구성하는 흉막조직의 중피세포에서 유래하는 폐암인 흉막중피종 등에서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암억제단백질. 핵에 존재하며 표적단백질에 붙은 유비퀴틴을 떼어내는 탈유비퀴틴화 효소활성을 가지고 있다.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권종범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한새 박사)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과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미래도전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지 온라인판 10월 6일자에 게재되었다. (논문명 : Stabilization and targeting of INO80 to replication forks by BAP1 for normal DNA synthesis) * 유전체불안정성 : 염색체가 소실되거나 짧아지는 등 염색체의 수나 구조의 이상 또는 염기서열 변이 등 염색체의 안정성이 저해된 것으로 암 세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크로마틴 조절단백질(INO80**)과 직접 결합, 이 단백질의 분해를 막고 복제분기점***으로 유도하여 복제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 크로마틴 : 진핵세포의 핵 속에 존재하는 유전체 구조로 DNA와 히스톤 단백질이 고도로 응축된 구조 ** INO80 : 전사조절, DNA 복제 등 유전체 대사조절에 관여하는 크로마틴 리모델링 인자 *** 복제분기점 : 복제과정에서 DNA 이중나선이 외가닥으로 풀어지면서 새로운 이중나선구조가 만들어지는 지점
또한 흉막중피종 환자의 종양조직에서 이 두 단백질 모두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암발생 억제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래창조과학부 |
Arts & Culture
CONPAPER
돈 없는 청년 전용 임대주택형 공공기숙사
580억원 투입,
2017년말까지 완공주변 시세보다 싸게 공급
남경필 지사 선거공약
[관련보도링크]
http://blog.naver.com/npil2580/22001803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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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비싼 주택가격 때문에 원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해 "2030 하우스"를 건립한다. IT, CT 등 첨단산업이 몰린 판교에 870개사 5만8천188명이 종사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종사자가 인근 분당이나 판교 주변 주택 월세를 감당할 수 없어 원거리 출퇴근하면서 교통난이 심화되는 등 이차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또한 "2030 하우스" 주변에는 컨벤션센터와 G 넥스트(Next) 센터가 입점을 추진하며 단순한 기숙사 공간이 아닌 복합단지 형태로 개발될 계획이다. 경기일보 양휘모기자
8일 도에 따르면 도는 200∼250실 규모의 "2030 하우스"(공공기숙사)를 지어 판교테크노밸리 20ㆍ30대 근로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580억원을 투입, 2017년말까지 공공기숙사를 완공할 계획이며 조만간 "2030 하우스"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기숙사는 16∼19㎡의 원룸형으로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80만원 수준인 판교테크노밸리 주변 오피스텔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도는 내년 말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성남시의 도시관리계획변경이 끝나면 건축물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할 계획이다. 입주자 대상 모집 및 입주는 2017년 말에 이뤄질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Construc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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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연(出捐) 연구기관 직원들이 사용이 금지된 주점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업무 시간에 법인카드로 영화를 관람하는 등 법인카드 부당 사용 실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비롯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8일 국정감사에서는 연구기관들의 법인카드 부당 사용 등 방만한 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주점·영화관 등에서 법인카드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산하 23개 국책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기관별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국토연구원은 2010~2014년 법인카드 사용이 금지된 주점에서 321차례에 걸쳐 3851만3000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법인카드의 부당 사용 등을 감시해야 할 감사실 1급 직원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법인카드 사용이 금지된 주점에서 3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유흥주점 등에서 25차례에 걸쳐 326만여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국토연구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은 업무 시간과 휴일에도 법인카드를 이용해 총 60차례 영화 티켓 구입에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특히 국토연구원은 2010~2014년 영화관을 포함해 스키장·볼링장·놀이공원 등 법인카드 사용 금지 항목인 문화·레저 분야에서 50차례에 걸쳐 690여만원을 결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11~2014년 2만2390차례 택시를 이용하면서 법인카드 로 3억6057만여원을 결제했다.
연구사업비 등으로 사치품 구입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은재 한국행정연구원장은 연구사업비·경상운영비 예산 등으로 에르메스 넥타이와 고가의 향수와 초콜릿을 구입하고, 해외 출장에서 돌아올 때도 공항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사는 등 12차례에 걸쳐 314만여원을 사적(私的)으로 사용했다가 국무조정실 감사에 적발됐다.
이 원장은 법인카드 등으로 일단 물품을 구입한 뒤 연구사업비나 경상운영비로 이를 메우도록 했다. 이 원장은 심지어 12차례에 걸쳐 오이·고구마·총각무·방울토마토 등을 구입하면서 128만여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뒤 경상운영비로 비용 처리토록 했다.
김 의원은 "행정연구원은 연구사업비로 축의금·조의금을 집행하거나 명절 선물을 구매해 내부 직원이나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지급했다"면서 "또 20년 근속 직원에게 지급하기 위한 포상 기념품과 선물비·홍보기념품 등의 구입비를 연구사업비로 집행했다"고 말했다.
법인카드 부정 사용 징계 전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법인카드 관리 및 사용지침'에 따르면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하면 징계와 함께 카드 사용 대금을 환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기관이 법인카드 부정 사용과 관련해 신분상의 징계를 한 적은 없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부정 사용 대금만 환수하면 신분상의 징계는 이제껏 없었다"면서 "환수 조치만으로도 승진 등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은재 한국행정연구원장은 지난 3~4월 국무조정실의 감사가 진행되는 동안 연구사업비와 경상운영비 등으로 비용 처리한 명품 등 구입비 314만여원을 개인 돈으로 변제했다. 국무조정실은 감사 조치사항으로 기관장인 이 원장에게 오이 등을 구입하는 데 법인카드를 사용한 128만여원을 회수하도록 하고,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하라는 기관 경고만을 했다.
국토연구원은 2011~2013년 법인카드 부정 사용에 대해 전액 환수와 '엄중 경고'만 했을 뿐 징계는 하지 않았다.
조선일보 | 안준호 기자 http://media.daum.net/issue/540/newsview?issueId=540&newsid=20141009030206660 |
Construc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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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내년부터 수의계약 폐지
도성회 출자 ㈜H&DE,고속도로 휴게소 5곳 주유소 2곳 운영
[충청일보]수상한 고속도로 휴게소… 입찰방식·임대료 제멋대로
한국도로공사 편의 따라 매년 기준 변경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3
[도성회]
전·현직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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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선 퇴직자 전관예우 논란이 재연됐다. 이에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운영권에 대한 수의계약을 내년부터 전면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2007년 이후 2.9% 인상에 그친 고속도로 통행료 문제, 부채 감축 계획의 실효성 등도 도마에 올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8일 경기 성남 도로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에 대한 지적을 쏟아냈다.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도로공사 퇴직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도성회에 대한 35억7000만원어치의 인쇄물품 수의계약을 '특혜'라고 지적했다.
도성회가 전액출자해 설립한 ㈜H&DE는 고속도로 휴게소 5곳과 주유소 2곳도 운영하고 있다.
도성회는 1984년 퇴직자와 현직 직원의 친목 단체 형식으로 설립된 단체로 직원은 10명이며 회원은 2200여명이다.
같은 당 김경협 의원은 국정감사 단골 메뉴인 고속도로 톨게이트 운영권 문제를 재차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고속돌 톨게이트를 전수조사한 결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운영하는 톨게이트는 75곳(22%)이고 나머지 260곳은 여전히 퇴직자에게 수의계약 방식으로 사업권을 나눠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이 이어지자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내년부터는 톨게이트 운영권에 대한 수의계약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로공사는 명예퇴직자의 잔여 임기를 대신해 톨게이트 운영권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지적이 매년 되풀이되자 김 사장이 국감장에서 직접 근절 의지를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로공사와 대보그룹의 유착 의혹도 제기됐다.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보그룹 계열사는 5년간 고속도로 휴게소 13곳을 운영하며 2931억원이나 되는 매출액을 올렸다"면서 "도로공사 본부장 출신들이 대보정보통신 고문으로 재취업해 일감 수주와 계열사의 휴게소 입찰 과정에서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부채 감축 계획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사업 시기 조정을 통한 부채감축 비율이 26%를 차지하는 데, 이는 조삼모사"라면서 "이미 2015년까지 6200억원의 추가투자사업비가 필요한 상황이고 매칭비율조정으로 2017년까지 1조3193억원의 부채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사업 시기 조정이 아니라 사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원가보상률이 공기업 가운데 최저수준인 82%에 불과한 고속도로 통행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은 "전기요금이 2013년에 9.6% 인상하는 등 다른 공공요금은 현실화되고 있는데 고속도로 통행료는 2011년 2.9% 인상하는 게 그쳤다"면서 "사장이 소신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앞서 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최소 7%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속도로의 노후화와 관리연장 증가에 따른 안전한 관리를 위해 운영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면서 "정부출자 비율 축소, 통행요금 감면정책 확대 등으로 인해 오히려 부채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톨게이트 요금소 직원들의 안전과 인권에 대한 지적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한복판에 위치한 톨게이트 요금소 직원들이 한여름 에어컨 가동 없이 근무하는 열악한 여건과 매연 등 오염된 공기로 인한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100817075488584 |
Construc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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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SBS, 10. 7(화) >
타워크레인 사고는 주로 운전기사 없이 작동하는 3톤 미만 무인타워크레인이며, 편법 개조가 판치고
있지만 국토부는 단속보다는 누구든 18시간만 교육받으면 조종하도록 면허를 주는 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보도
[관련보도링크]
위험천만! 리모컨 무인 크레인, 편법 개조 사용(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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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하중 3톤미만의 소형 타워크레인은 그동안,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유해·위험기계 기구로 관리하고, 건설현장에서는 누구나 작동요령만 습득하여 조종함에 따라 안전조치에 취약하였으나, ‘14. 7. 29.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소형 타워크레인도 건설기계로 등록하여 건설기계 조종사면허를 취득하여야 조종이 가능하도록 조치한 바 있음
한편, 신규로 건설기계로 편입된 3톤 미만의 소형 타워크레인의 경우 시·도지사가 지정한 건설기계전문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다음 적성검사를 거쳐 정식으로 조종사면허를 발급받아 조종하게 함으로써 현장의 안전관리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건설기계관리법」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중에 있음
이와는 별도로, 현장에서 이루어진 불법 개조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근절해 나갈 예정임
지난해에도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시·도 합동으로 불법개조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13.6.10~6.14)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11월 중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임
참고로, 현재 기존 3톤 이상의 대형 타워크레인은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고 타워 크레인 조종사 면허를 발급받아야 조종이 가능하며, 3톤 미만의 굴삭기 및 지게차 등 소형 건설기계도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경우 적성검사를 거쳐 조종사 면허를 발급받아 조종하도록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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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 Culture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10월 8일(수) CONPAPER |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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