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복선전철 제1,4공구 건설공사(T/K) SK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수주 확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가격개찰 결과 SK건설 팀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진접선
복선전철 1, 4공구의 각각 실시설계 적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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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가격개찰 결과 SK건설 팀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진접선
복선전철 1, 4공구의 각각 실시설계 적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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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6일) 산학연관(8개) 컨소시엄 구성 협약 체결
원전해체기술 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김기현 시장 “울산의 강점 정부에 부각시켜 센터 유치 실현”강조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해체비용만 약 1조원(1호기 기준)으로 추산하고 있는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관련뉴스링크]
http://www.fnnews.com/news/20140813175647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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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울산 유치 작업이 본격화된다.
울산광역시는 10월 6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원전해체기술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울산대학교,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재)울산테크노파크, 현대중공업, ㈜포뉴텍 등 8개 산학연관이 참여했다.
이들 산학연관은 협약서에서 △원전해체기술 기술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강화 △원전해체기술 정보공유 및 상호 행정지원 분야에 대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은 향후 예상되는 국내외 원자력발전소 해체에 대비, 원전해체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시설·장비 등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19년까지 총 1,4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연구센터의 입지를 결정하고 오는 2016년에는 연구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컨소시엄은 이 같은 미래부의 사업추진 일정과 연계, 울산시가 가지고 있는 사업추진 여건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등 공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울산대, 한전원자력대학원대학교를 중심으로 원자력, 화학, 환경, 기계,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제간 융합 공동연구를 실시하고 현대중공업, ㈜포뉴텍이 이를 실증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오는 2050년까지 430기의 원자력발전소가 해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군사용 원자력시설, 연구로 등까지 포함하면 약 1,000조 원의 시장 형성이 예측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향후 70년간 14조 원의 원전해체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오늘 원전 해체산업과 관련한 울산의 역량을 한 곳에 모으고, 향후 센터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틀을 구축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면서 “앞으로 울산의 강점과 논리를 개발하고, 공동연구와 실증화를 통해 원전 해체기술 종합 연구센터 유치에 한발 앞서 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산을 비롯 부산, 경북, 대구, 광주, 전남, 전북, 강원 등 8개 지자체에서도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의 유치의향을 제출한 상태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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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283가구 명품 단지
노량진 뉴타운구역서 사업추진력 뛰어나
GS·SK등 대형 건설사 수주전 치열할 듯
출처 부동산114
서울 동작구 노량진6구역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만큼 시공자 선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노량진6구역은 서울지역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나오는 수주물량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인근 구역들이 내부분쟁 등으로 지지부진한데 비해 노량진6구역은 조합원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강한 곳이다.
따라서 앞으로 시공자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선정하고 나면 사업추진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housing herald 최영록 기자 rok@houz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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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총사업비 300억이상 발주 시범적용
최저가 폐단 깨고 효율적인 낙찰자 선정 기대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을 위해 모의입찰을 공고한 울산신항 인입철도 노반 건설공사 노선도, kcontents
[종합심사낙찰제]
'14년에 22개 사업에 대해 시범사업 실시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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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낙찰제의 부작용(덤핑, 부실, 산재)에 대한 비판 대두
가격, 수행능력을 고려한 발주제도 검토가 국정과제로 선정
공사의 품질 제고에 필요한 항목의 평가를 통해 최적의 낙찰자 선정
공사수행능력, 가격, 사회적 책임 점수가 가장 높은 자를 낙찰자로 선정
주요 공기업*에 시범실시(‘14~’15년) 후 단계적으로 확대
* LH(11건), 철도시설공단(4건), 수자원공사(3건), 도로공사(1건), 한수원(1건), 농어촌공사(1건), 부산항만공사(1건)
시범사업 기간 중 ‘최저가낙찰제 확대(300→100억원) 유예(‘14→‘16년)
최근 LH,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시범적용하고 있는 종합심사낙찰제가 철도공사에도 도입될 전망이다.
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에 따르면 총 사업비 300억원 이상의 철도공사 발주에 시범적으로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 300억원 이상 공사는 최저가낙찰제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철도공단은 최근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을 위해 울산신항 인입철도 노반 건설공사 모의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모의입찰을 통해 종합심사낙찰제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종합심사낙찰제는 건설업계의 경영난과 부실공사의 원인으로 꼽히는 최저가낙찰제를 대신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마련한 제도다.
기존 3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에 적용됐던 최저가낙찰제는 발주처의 입찰참가기준에 맞춰 입찰한 업체들이 제시한 가격에 의해 사업자가 정해졌다. 따라서 실제 공사는 하도급사에 무분별하게 내려가거나, 사업수주를 위한 출혈경쟁으로 경영난이 오기도 했다.
무조건 최저가로 입찰에 참여하려고 하다 보니 공사를 수주한 업체가 공사를 부실하게 해 이익을 챙기려 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정부는 최적가낙찰제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지난해 말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올해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종합심사낙찰제의 성과를 검증, 이를 확대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종합심사낙찰제는 기존 입찰가의 비중을 줄이고, 입찰한 업체의 실제 시공능력, 실적, 하도급 관리, 안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올해부터 LH, 한국도로공사, 한전 등에서 종합심사낙찰제를 시범적용하고 있다.
다만 철도 분야에서는 공사규모가 큰 토목·건축 분야에서만 대부분 종합심사낙찰제가 도입되고, 공사규모가 작은 전기·통신·신호 분야에서는 대부분 기존 방식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게 철도공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부는 종합심사낙찰제를 기존 최저가낙찰제 대상인 300억원 이상의 공사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신호·통신 분야는 대부분 100억원 수준으로 작은 공사가 많아,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할 만한 건수가 거의 없다는 것.
철도공단 관계자는 “기존 최저가낙찰제는 부실공사나 업계 경영난 등의 원인으로 지목됐다”며 “종합심사낙찰제가 적용되면 무조건 낮은 가격을 통해 사업자가 선정되는 일이 줄어들어, 보다 실질적으로 낙찰자를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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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안데스산맥 구리광산의 아찔한 기차길
해발 2850m에 위치해 있다.
The Chanaral-Llanta-Potrerillos railway in Chile connects the now-abandoned mine town of Potrerillos with the towns of Llanta and Diego de Almagro and the northern town of Chanaral. (Peter Hurzeler/Rail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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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물동량 싹쓸이…국내 수출물량 정체
이대로면 6위도 위태
생산성 세계 9위 그쳐…"크레인 통합관리해야"
부산항, kcontents
[세계 TOP5 콘테이너 항만]
JOC ranking of leading container terminals in the world.
JOC의 2014년 9월 현재 평가 순위에는 부산항이 5위에 올라 있어
1.Shanghai - China
2. Singapore - Singapore
3. Shenzen - China
4. Hong Kong - China
5. Busan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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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들어 8월 말까지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 실적(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1219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한 개)로 집계돼 같은 기간 물동량이 11.3% 급증한 닝보·저우산항(1303만8000TEU)에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 2003년 세계 5위로 올라선 지 11년 만이다.
부산항은 6위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세계 7, 8위인 중국 칭다오항과 광저우항의 물동량 증가 속도가 부산항보다 더 빨라서다. 지난해 1~8월 각각 1061만1000TEU, 972만3000TEU의 화물을 처리했던 칭다오항과 광저우항은 올해 같은 기간 각각 6.8%, 5.9% 증가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중국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부산항의 화물량 증가세가 중국 항들의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정부의 밀어주기’로 세계 물동량을 빨아들이고 있다. 해수부가 세계 각국 주요 항만당국의 웹페이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물동량 기준 세계 10대 항만 중 싱가포르(2위)와 부산, 가오슝(대만·10위)을 제외한 7개가 상하이항(1위)을 비롯한 중국 항이다.
10위권 내 중국계(가오슝 포함) 항만의 올 1~8월 물동량 처리 실적은 9784만5000TEU로 10대 항만 전체 처리량(1억3927만TEU)의 70.3%에 달한다.
부산항은 환적 화물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의 수출 물량이 정체돼서다. 제조업체들은 국내보다는 중국에 공장을 신·증설하고 있다.
대표적인 업종이 타이어다.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에서 주로 생산하던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 타이어 업체들은 중국 생산을 늘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내 3개 공장에서 연간 355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고, 충칭 2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도 톈진 창춘 등 중국에 4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연간 중국 생산량이 2850만개로 국내 생산 물량에 육박하고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국내 타이어 업체들이 중국 생산을 확대하면서 국산 타이어 운송물량은 2000년대 초반 이후 정체된 반면 중국 현지 수출물량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외국 선사의 환적화물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위치적으로 유리한 북중국과 일본 서안의 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매년 10여 차례 현지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부산항운영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 해운정보를 수집·교환하고 위험물 장치장을 설치하는가 하면 신항 증심준설 작업과 토도섬 제거 등을 통해 물류 환경도 개선했다.
박충식 운영본부장은 “닝보·저우산항의 두 자릿수 성장에는 밀리지만 지난 8월 부산항의 환적화물 처리량은 전년 같은 달보다 8.7% 늘었다”고 말했다.
남기찬 한국해양대 항만물류학과 교수는 “컨테이너 1만2000개를 싣는 선박에 맞춰 항만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만간 2만개 운송 선박이 나오고 하이테크 화물 위주로 물류체계가 바뀌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며 “선사에 저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부산항 생산성은 세계 9위였다”며 “터미널 운영 선사가 각각 운영하는 크레인을 통합 관리해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덕종 은산해운항공 마케팅담당 상무는 “환적화물 중심으로 항만을 운영하는 부산항은 중국 배가 입항하지 않으면 위기에 빠질 수 있다”며 “급유시설과 선박 수리조선소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경제 세종=김재후/부산=김태현/최진석 기자 hu@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0227651&intyp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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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및 보전대책 미비
보완 요구사항 미 보완
위치도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개요
사업 개요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에 걸쳐 댐(2,020m)을 건설하고, 발전용량 520MW의 낙조식 조력발전 설치 * 자본금 470억원(한국서부발전 49%, 포스코건설 32%, 대우․롯데건설 19%) ** 썰물때 낙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 일반 현황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원형이 잘 보전된 갯벌로 다양한 수산생물자원의 서식․산란장이며, 점박이물범(멸종위기종) 서식지
(해역면적) 96㎢(해안선 길이 162㎞, 만 남북 길이 약 22㎞)
(갯벌면적) 82㎢(서산 60㎢(73%), 태안 22㎢(27%))
(총 저수량) 6.1억㎥(평균조차 : 4.87m(대조기조차 6.81m))
※ 시화호 : 총 저수량 3.3억㎥(평균조차 5.6m(대조기조차 7.8m))
(어업인수) 약 5천명(주소득원 : 양식어업(바지락, 굴, 가무락), 전어, 조피볼락, 쥐노래미, 숭어, 넙치, 농어, 돌가자미 생산)
※ 수산물 판매고 : 약 330억원/년(서산 250, 태안 80)(’07.9, 해수부)
2012년 반려사유가 해소되지 않았고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보완내용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 갯벌 침식‧퇴적 변화 예측 부족,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우려 등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하여 평가서를 반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평가서 반려 주요 사유는 가로림만 갯벌이 침식 또는 퇴적하는 변화에 대한 예측이 부족했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점박이물범의 서식지에 대한 훼손을 막는 대책 미흡 등이다. 또한, 지난 2012년 평가 당시 반려했던 사유도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고 연안습지, 사주 등 특이지형에 대한 조사 및 보전대책 미비, 갯벌 기능변화 예측 미비, 경제성 분석 재검토 등 보완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환경부는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관계기관 및 연구기관, 해양분야 전문가 등의 평가에서도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추진에 대하여 부정적 의견을 제출하였다. 부정적 의견은 ▲가로림만 갯벌 면적이 평균 68.2㎢에서 59.6㎢ 감소 ▲해수교환율이 71.9%에서 64.2%로 감소하여 수질이 악화돼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평균 1.6㎎/L에서 1.9㎎/L로 증가 ▲유속 감소로 인한 침식 및 퇴적 변화 ▲점박이불범, 붉은발말똥게, 흰발농게 등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어업권 피해 또는 갯벌의 훼손 등으로 인한 사업의 경제성 확보 곤란 등이다. <붙임> 1.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개요 및 일반 현황
2. 가로림만 조력발전 건설사업 추진 경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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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중소벤처 등이 겪는 빅데이터 사업화 애로사항 현장 맞춤 해결
빅데이터 전문기술 멘토링 서비스 제공 절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창업자 및 중소·벤처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 사업화의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현장자문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원인으로 ‘데이터 분석역량과 경험 부족(19.6%)’을 꼽았다. * 대한상공회의소 빅데이터 활용현황 조사결과(‘14.6.13~6.19, 국내 기업 500개 대상)
이에 미래부에서는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서비스 기획, 분석 기술 및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빅데이터 사업화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와 중소·벤처를 대상으로 기술자문 신청(10.1~10.14)을 받아 산학연 전문가Pool*을 통해 30여개 업체 등을 지원한다. * 자문전문가는 국내 약 50개 빅데이터 관련 기업으로부터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경력 등을 기준으로 우수 전문가 선발(25명 내외)
선정된 업체는 최대 3회까지 빅데이터 전문가의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 기술자문이 이루어지고 우수사례를 공유한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홍보 할 예정이다. |
빅데이터 기술자문 전문가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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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육상풍력 개발사업 환경성평가 지침」 시행 관련
생태ㆍ자연도 1등급지에도 제한적으로 풍력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근거 마련
10. 6부터 시행
강원도 횡성군 태기산 풍력발전 단지, 출처 신안신문
[연도별 국내 풍력발전기 설치동향]
국내 풍력발전기 연도별 설치용량 (기수, MW)
풍력발전기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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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육상풍력 개발사업 환경성평가 지침」을 금일(10.6)부터 시행함에 따라, 육상풍력사업의 향후 추진방향과 기대효과를 추가
금번 지침 시행에 따라 생태ㆍ자연도 1등급지 내에서 풍력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바, 향후 국내 육상풍력산업에대한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풍력업계도 지침마련을 계기로 적극적 투자에 나설 것으로 기대됨
풍력업계는 지침 시행에 맞춰 우선 추진이 가능한 7개 육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며, 이를 계기로 풍력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임
* 7개 프로젝트 : 동대산풍력(울산시, 20MW), 포도산풍력(경북 영양군, 20MW), 염수봉풍력(경남 양산시, 28MW), 태백풍력(강원 태백시, 40MW), 장흥풍력(전남 장흥군, 20MW), 육백산풍력(강원 삼척시, 20MW), 강릉안인풍력(강원 강릉시, 60MW)
총 208MW 규모로서 3천명 고용창출, 5천억원 투자유발 효과 발생
208MW 풍력발전단지는 13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며,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연간 30만 tCO2 수준(7천만 그루의 소나무 대체효과)
동 7개 프로젝트 외에도 국내 풍력업계는 추가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바람자원 조사, 사전입지상담 신청서류 제출 등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임
참고로 금번 「육상풍력 개발사업 환경성평가 지침」은 산업부, 환경부, 풍력업계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내 풍력산업의 확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간 풍력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1등급지 내 풍력사업이 제한적으로 허용되었으며, 단지규모 제한, 조류충돌 방지대책, 지형변화지수* 적용 등의 규제조항은 포함하지 않았고, 향후 지침 시행 이후의 현실여건의 변화 등을 반영하여 추후 지침 개정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하는 기한을 2016년 12월 31일로 정하였다. * 풍력단지와 진입로의 건설을 위해 쌓거나 깎아내는 흙의 총 양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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