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공택지 개발사업' 축소에 본격 나서
국토부, 여의도 6.5배 공공택지 구조조정;
7만7000채 승인 부지 매각;
14개 지구내 24개 블록 개발사업 전면 취소
kcontents
정부가 공공택지 개발사업 축소에 본격 나섰다.
|
Construction News
CONPAPER
국토부, 여의도 6.5배 공공택지 구조조정;
7만7000채 승인 부지 매각;
14개 지구내 24개 블록 개발사업 전면 취소
kcontents
정부가 공공택지 개발사업 축소에 본격 나섰다.
|
Construction News
CONPAPER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건전대형녀 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 캡쳐]
Arts & Culture
|
전국의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물량 중 40%가 집중된 서울을 중심으로 향후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서울의 노후아파트 물량은 16만7277가구로 전체의 38.0%를 차지한다. 그 뒤를 부산(5만9396가구·13.5%), 경기도(4만8667가구·11.1%), 인천(3만8922가구·8.8%) 순서로 이었지만 서울과의 물량 격차가 큰 편이다.
|
Construction News
CONPAPER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출처 한일개발
광교신도시 특별계획2구역 위치도 출처 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현상설계 등에 의하여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계획안을 작성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충분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을 때에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kcontents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주변 19만5000㎡의 '특별계획2구역'이 8만800㎡로 대폭 축소된다. 대신 일반사업으로 전환되는 11만4000㎡에는 초등학교 1개교와 도시첨단 공장, 2300여가구 입주규모의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101509320842894 [아시아경제(수원)]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광교신도시 특별회계구역축소 등을 담은 '광교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승인해 1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은 애초 컨벤션센터와 주상복합용지를 함께 묶어 개발할 예정이었던 19만5053㎡의 '특별계획2구역'을 컨벤션센터 부지(8만841㎡)로 축소하고 대신 주상복합용지는 따로 매각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컨벤션센터 부지와 인접한 8만4479㎡규모의 주상복합용지를 매각해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총 2300가구가 입주하는 주상복합용지는 경기도청사 부지 등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역과 가깝고 광교호수공원도 조망할 수 있다.
특별계획2구역을 컨벤션센터와 주상복합 용지를 분리해 따로 개발하게 된 것은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월 장기간 표류하는 광교 컨벤션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컨벤션센터 사업은 수원시가 경기도시공사에서 업무권한을 넘겨받아 지난 3월부터 부지 8만841㎡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착수했다. 타당성 용역 결과는 이르면 다음 달 나온다.
변경안은 이와 함께 주상복합개발에 따른 교육 수요를 맞추기 위해 주상복합용지와 인접한 지역에 초등학교 1개교를 추가 설치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아울러 장기간 매각되지 않고 있던 의료시설용지 2만1380㎡를 도시지원시설용지로 용도를 변경해 벤처기업, 소프트웨어기업 등 오염원을 배출하지 않는 도시첨단공장이 들어서게 된다.
도는 불법 주ㆍ정차 차량으로 극심한 혼란이 발생하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남쪽에 5000㎡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도는 이르면 오는 17일 국토부에 택지 공급 승인을 신청한 뒤 택지매각에 나선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신청사, 컨벤션센터와 연계된 주상복합용지 개발이 본격화되면 광교신도시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남부지역 업무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nstruction News
CONPAPER
세계 1위의 독일 자동차 튜닝기업 4개사 총 1억불 투자의향서 조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자인센터, 문화확산을 위한 박물관, 주행서킷 등 교육, 체험, 산업 육성 등 종합
테마파크에 필요한 인력, 장비, 기술지원 약속 MINI) |
[자동차 튜닝 Car Tuning]
자동차 소유켜자가 개성과 취향에 따라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기 위해 자동차의
구조 장치 일부를 변경 또는 부착물 등을 추가하는 것을 말한다.
*튜닝 대상 자동차: 자동차 등록이 완료된 자동차
관련링크
http://www.molit.go.kr/USR/WPGE0201/m_35444/DTL.jsp
넥스트(Next) 경기 청사진 마련을 위해 취임 후 첫 유럽방문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세계 1위 자동차 튜닝기업의 경기도 투자를 이끌어냈다.
남경필 지사는 독일 현지시각 13일 오후 3시 캠프텐에서 세계 1위 독일자동차 튜닝기업인 ABT를 비롯한 브라부스(BRABUS), 테크아트(TECHART), AC 슈니처(SCHNITZER)와 이들 기업의 한국 독점 판매법인인 ㈜아승오토모티브그룹, 신한대학교와 총 1억불 규모의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병옥 신한대학교 총장, 차지원 ㈜아승오토모티브그룹 대표, ABT를 비롯한 브라부스(BRABUS), 테크아트(TECHART), AC 슈니처(SCHNITZER 대표), 정종태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독일 자동차 튜닝회사들이 한국에 직접 투자의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튜닝회사들은 튜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디자인센터, 문화 확산을 위한 박물관, 주행서킷 등 교육·체험·산업 육성이 가능한 종합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기술지원 등을 약속했다.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는 향후 자동차 튜닝교육과정 및 훈련센터를 위한 협업은 물론, 필요시 신한대가 보유하고 있는 부지도 제공할 의사를 밝혔다.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은 ABT(아우디, 폭스바겐 튜닝)를 비롯한 브라부스(벤츠 튜닝), 테크아트(포르쉐 튜닝), AC 슈니처(BMW, MINI 튜닝)는 물론, 노비텍(NOVITEC. 페라리, 람보기니 튜닝), 스타테크(STARTECH. 쟈가, 랜드로버 튜닝) 등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기업의 한국 독점 판매 대리를 맡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종합대책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튜닝산업의 내수시장 규모는 5,000억 원 수준으로 활성화정책 추진 시 2020년에는 4조원으로 성장이 가능한 신산업으로 올해 4월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형 신산업’으로 선정됐다.
차지원 ㈜아승오토모티브그룹 대표이사는 “자동차 튜닝산업은 부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취향을 표현하고자 하는 디자인 산업이며,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인력 양성을 통한 올바른 튜닝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자동차산업의 메카이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산업을 뛰어 넘어 차세대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것이 경기도가 나아갈 방향이며 제가 구상하는 ‘넥스트(Next) 경기, 넥스트(Next) 산업’의 모습”이라며 “자동차 튜닝산업은 새로운 신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아주 좋은 사업이다. 튜닝산업이 잘 성장하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향후 독일 자동차 튜닝 4개社, ㈜아승오토모티브그룹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Construction News |
German car tuning firms to invest US$100 mln in S. Korea
SEOUL, Oct. 14 (Yonhap) -- German firms have agreed to invest US$100 million to nurture a car-tuning industry in a South Korean province, a local governor said Tuesday.
Through A-Seung Automotive Group, their South Korean dealer, four firms -- ABT Sportsline, Brabus, TECHART Autombildesign GmbH and AC Schnitzer -- will provide the technology and human resources necessary for a design center in Gyeonggi Province, south of Seoul, that will train car-tuning professionals.
The investment will also be used for building a museum as well as a theme park that will help the South Korean public become more familiar with the idea of modifying their cars.
"We will help promote the tuning sector, especially as it is a new business area that can create more jobs," said the province's governor, Nam Kyung-pil, while visiting Kempten, Germany, for the investment deal.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plans earlier this year to ease regulations to help expand the local car-tuning market by nearly eight times by 2020. Drivers here are restricted from altering the performance or appearance of their cars without permission from state agencies.
The size of the local car-tuning market stood at 500 billion won ($469.7 million) as of end-2012, whereas the industry amounted to around 35 trillion won in the United States and 14 trillion won in Japan,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4대강 정비사업,wiki
보도내용 (뉴시스, 연합인포맥스, 10.13자) “4대강 사업 미집행 예산 5,800억원 숨겨”
해명내용 5,800억원은 ‘14년과 15년 투자예정금액으로 숨긴바 없음
5,800억원은 4대강 수공 투자액 79,780억원 중 ‘13년까지 73,962억원 집행 이후 댐건설, 지하수대책 마무리 공사 등을 위한 “투자 예정금액”으로 ’14년과 ‘15년 집행 완료계획
상기 수공 “투자 예정금액”은 예산 심의, 국회 자료 제출 등을 통해 수시로 공개하고 있음
※ 수공 투자금액 확정 : ’15년 마무리 공사 완료후 정산을 거쳐 투자금액이 최종 확정됨 유지보수에는 “국고”가 투입되며, 수공 투자비는 사용되지 않음
보, 제방, 둔치 등 완공시설 유지관리에는 “국가하천 유지보수비(국고)”가 투입되며, 수공 투자비는 사용되지 않음
|
Construction News
CONPAPER
접도구역 규제 개혁,
건축물 증·개축 토지이용 활성화 기대
접도구역, kcontents
[접도구역]
접도구역이란 도로 구조의 손괴(損壞), 미관의 보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 일반 국도는 도로의 경계선에서 20m, 고속도로는 50m 이내로, 구역 내에서는 토지의 원형 변경, 건축물과 공작물의 신축·개축·증축, 죽목(竹木)의 재식(栽植)이나 벌채 등을 금지하고 있다. kcontents
접도구역 지정 면적 현황(‘13년말 기준)
고속도로 표준 단면도(접도구역)
(사례 1) 00고속도로변에 토지를 소유한 K씨는 해당 토지에 주택을 짓고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농사를 지으려 하였으나, 소유토지의 70%가 접도구역에 포함되어 실행하지 못함 (사례 2) 시골지역 자연부락을 통과하는 도로(군도)변에 거주하는 P씨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물을 증·개축하려 했으나, 접도구역 규정상 불가능 그 간 접도구역으로 인해 고충을 겪던 국민들이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접도구역* 규제개혁을 위해 「도로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도로변 토지이용 활성화 및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제도 개선의 주요내용은 ①고속도로 접도구역 폭 축소, ②지정제외 대상 확대, ③구역 내 허용행위 완화이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고속도로의 접도구역 폭을 20m에서 10m로 축소 이번 규제개혁으로 고속도로변에 접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토지 103.52km2 중 50%가 접도구역에서 해제 가능하다. ②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도로, 군도 등은 접도구역 지정대상에서 제외 현재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도로만 지정제외 대상이나, 계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모든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도로를 지정제외 대상으로 하고, 주행속도 및 교통량이 적어 2차 사고의 위험과 도로구조 파손 위험이 적은 군도의 경우도 지정 제외 대상으로 포함하였다. ③ 접도구역 내 허용행위 완화 접도구역 내에서 농업활동을 위한 축사와 창고의 신축기준이 완화(연면적 20m2→30m2)되며, 농업용 비닐하우스·냉장시설 및 축대·옹벽 등 안전시설의 설치가 추가로 허용된다. 이번에 입법 예고되는 「도로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12월 공포ㆍ시행될 예정으로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11월 5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국토부
⇒ 고속도로 접도구역 폭 축소(20→10m)로 소유한 대부분의 토지가 해제되어 주택을 건설할 수 있으며, 접도구역에 포함된 토지에도 농업용 비닐하우스 설치 가능
⇒ 군도가 접도구역에서 해제되어, 건축물의 증·개축 가능
* 도로구조의 파손, 교통위험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로변 일정폭(고속도로 20m, 국도·지방도·군도 5m)을 접도구역으로 지정하여 건축물 증개축 등을 제한
* 접도구역 해제 면적 : 51.76km2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해당)
* 국토계획법상 지구단위계획구역 전체 면적은 731,8km2로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구역 면적 150.2km2의 약 5배에 해당
* 접도구역으로 지정된 군도의 연장은 약 2,782km로 제도개선으로 인한 접도구역 해제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9.6배에 해당하는 27.82km2 141015(10시 이후) 접도구역 절반 줄이니 여의도 18배 땅 불편 해소(도로운영과).hwp
141015(10시 이후) 접도구역 절반 줄이니 여의도 18배 땅 불편 해소(도로운영과).pdf
Construction News
CONPAPER
두산인프라코어 주가(2014년 10월15일 10시 현재)
[관련기사링크]
세계건설장비, 미 일 중 ‘3강 구도’ 형성...한국 대형화 기술개발 시급
kcontents
하나대투증권은 15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부진과 높은 순이자비용이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을,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을 유지했다.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 주가는 동반 하락하고 있다. 하반기 굴삭기 판매 실적이 둔화되면서 캐터필러, 고마츠, 두산인프라코어 등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 주가는 하락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초 이후 주가 약세가 지속됐는데 8월 이후 주가 낙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무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와 달리 캐터필러와 고마츠는 올 상반기 동안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왔다"면서 "7월 들어 캐터필러 주가는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냈고, 고마츠는 지난 달부터 하락 전환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1위 건설기계 업체 캐터필러의 판매 실적도 부진한 상황이다. 캐터필러의 판매 실적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실적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지표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경쟁업체인 캐터필러, 고마츠 등과 비교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매력이 크지 않다"며 "영업이익에 비해 상당한 순이자비용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1565706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종목명두산인프라코어 042670현재가11,000 100 0.92% 박 연구원은 "캐터필러의 올 건설기계 판매 실적은 10.0% 역신장했다"며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24%, 중남미 -21%, 유럽 -17%"이라고 설명했다.
Construction News
CONPAPER
중국에 33억 달러 테마파크 조성
화성 테마파크 계획은 지난 7월 백지화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감도 universal-studios-beijing-concept
kcontents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중국 베이징에 33억 달러(약 3조5천100억원)를 투자해 테마파크를 만든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UPR) 최고경영자인 톰 윌리엄스는 13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테마파크 조성 계획을 공개하고 중국 외부의 해외 관광객도 끌어들일 수 있는 테마파크를 짓겠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지난 13년동안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중국 국영 베이징관광그룹(BRG)과 공동으로 베이징에 테마파크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이 테마파크는 해리 포터 등 세계적인 브랜드에 기반을 둔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통적인 테마를 배경으로 한 시설도 갖출 계획이며, 미국의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테마파크 디자인에 참여한다.
테마파크 오픈 시기는 2019년으로 알려졌지만 유니버설 스튜디오측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아시아 진출은 일본 오사카, 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베이징에 테마파크를 짓기로 한 것은 경기도 화성의 테마파크 사업이 무산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007년 11월 경기도와 UPR의 양해각서 체결로 추진된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건설사업은 출자문제, 부지매입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었으며 지난 7월 톰 윌리엄스 최고경영자가 백지화를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화성을 포기하고 베이징에 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UPR은 부인해 왔다.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Universal Studios Beijing Update 2014:
Biggest Theme Park To Open In 2019
By Maria Vultaggio @mariamzzarella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at the Universal Orlando Resort in Orlando might have some competition after the Beijing theme park opens. Reuters
The Great Wall might have some competition in winning the affection of tourists following Chinese government approval of a $3.25 billion Universal Studios movie theme park, Universal Beijing, the Hollywood Reporter said Monday. It will be the biggest park Universal ever has built and is expected to open in 2019.
It will initially be built as 300 acres and then expanded to 1,000 acres over time, the company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a Beijing hotel. The theme park will include strong Chinese elements and pay "proper homage to culture in China," said Tom Williams, chairman and CEO of Universal Parks & Resorts, according to THR.
The Universal theme park will contain the first-ever Universal-themed resort hotel and various retail, dining and entertainment facilities. It will be owned jointly by Beijing Shouhuan Cultural Tourism Investment (BSH Investment), Universal Parks & Resorts and a group of four state-owned companies.
"Of all the theme parks in the world, Universal Studio is outstanding, and we have all appreciated its high standards. It is a theme park based on modern movie culture, and has a great reputation around the world," said Duan Qiang, chairman of Beijing Tourism Group and BSH Investment.
It had apparently been in the works for 13 years. "Beijing is an ancient cultural city with several great cultural heritage relics. What Beijing lacks is a large-scale entertainment project based on modern technology and modern art. After 13 years of preparation, we are excited that we finally reached a deal," Duan said.
The Universal Orlando Resort in Orlando, Florida, might have some competition after the Beijing, China, theme park opens in 2019. Reuters
It’s no secret that Chinese consumers have a burgeoning love affair with American movies. Chinese moviegoers have been flocking to the theater, their numbers growing by 22 percent to $2.16 billion, with American movies making up half of that number, the New York Post reported in July.
“China has been growing at this pace for the past five years,” Y.C. Chu, general manager of Hong Kong’s Emperor Motion Pictures, told Variety in July. “We see no reason to think it will stop any time in the next five years, and if you have good cinemas, we can see growth continuing for seven years.”
The theme park business in Asia is subsequently flourishing. Attendance was up 7.5 percent in 2013, THR wrote in June, citing a report from the 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 "A lot of the Asian economies are growing and have potential way beyond North America," Wall Street analyst Harold Vogel told the site. He added economies in the U.S. and Europe are expanding at a slower rate.
http://www.ibtimes.com/universal-studios-beijing-update-2014-biggest-theme-park-open-2019-1704296
ibtimes
Construction News
CON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