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영협회, PQ기준 등에서의 기술개발투자비율 평가방법 개선 건의


 

 

 

한국건설경영협회는 6월24일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에 ‘PQ기준 등에서의 기술개발투자비율 평가방법 개선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동 건의서에서 협회는 최근년도 건설부문매출액에 대한 건설부문기술개발투자비율평가 항목을 삭제하거나, 당해 업체에 대한 기술개발투자비율을 당해 업체의 최근년도 매출액에 대한 기술개발투자비율로 평가(절대평가)토록 심사기준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이번 건의는 협회에서 운용 중인 제2차 제도개선 연구모임(3.20)에서 현행 PQ기준 등에서의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비율 평가방법으로 상대평가방법(업체평균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비율에 대한 해당업체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비율)을 활용함에 따라, 매년 기술개발투자비율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함에 따른 것이다.

 

매년 조달청 PQ 질의 내용 중 기술개발투자비율에 관한 사항이 가장 많다.

 

한국건설경영협회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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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문제 발생시 국가별 해결 방법

 

ⓒ온라인 커뮤니티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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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사르코지! Fall of President Bling-Bling,Sarkozy

 

 

블링블링! 

호사스러운 사르코지!

그는 일생에 최대 위기에 처했다.

 

슈퍼모델과 결혼하며 왕처럼 살아왔던 사르코지는  리비아 독재재 가다피에게서 수백만달러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contents

 

그는 현재 불법 선거 자금을 수수와 판사를 매수하고 권력을 남용한 혐의로 2일(현지시간) 검찰에 기소됐다.

 

사르코지는 1일 프랑스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경찰에 구금돼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프랑스 전직 대통령 기소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정계 복귀와 2017년 대선 재도전을 꿈꾸던 사르코지의 계획도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사르코지는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로부터 5천만 유로(약 690억 원)의 불법 선거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르코지는 2007년 5월 대통령 당선 직후 1억 유로(약 1천378억 원) 상당의 대 전차 미사일 판매를 포함해 리비아에 대한 군사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Fall of President Bling-Bling:

Driven from police cells at 2am, Sarkozy - the French peacock who married a supermodel and lived like a king - faces ten years amid lurid claims he took millions from Gaddafi


Sarkozy faces 10 years in jail and £400,000 fine after being charged
Charged with corruption and attempting to tamper with investigation
The former French president has been released on bail

He became the first French leader in history to be held in police custody

 

By Andrew Malone
As he was driven away from police cells in a black saloon with tinted windows yesterday, the diminutive, unkempt passenger in the back seat could have been mistaken for a Parisian pimp arrested for hustling on the Champs-Elysées.
Yet this unshaven man was none other than Nicolas Sarkozy, the former French president, who is facing up to ten years in jail and a £400,000 fine after being charged with corruption and attempting to tamper with a criminal investigation. 
Dubbed President Bling-Bling on account of his penchant for expensive watches and designer sunglasses, Sarkozy was released on bail yesterday morning after becoming the first French leader in history to be held in police custody.

 

[Main page link]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78612/Fall-President-Bling-Bling-Driven-police-cells-2am-Sarkozy-French-peacock-married-supermodel-lived-like-king-faces-ten-years-amid-lurid-claims-took-millions-Gaddafi.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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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쿠웨이트에 17억불 규모 군 병원 짓는다 US government to build $1.7bn Kuwait hospital

 

 

Tripler Army Medical Center in Honolulu, Hawaii is the largest military hospital in the Asian and Pacific Rim region, and the only United Nations Peace Operations Institute in the United States

미 하와이 호노룰루에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군인병원 '트리플러 메디컬센터'

 

Picture for illustrative purposes only

 

미국 정부가 쿠웨이트에 17억불 규모의 쿠웨이트 육군병원을 건립한다.

 

미 공병단이 계획 설계단계부터 시공 관리 감독까지 총괄하게 될 이 사업은 병원부분과 그와

관련된 도로, 유틸리티 등도 포함되는데 과거에 중동지역에 건설된 형태와 비슷할 것이라고

미 공병단 관계자는 말한다.

 

 

The US government has announced it will build a $1.7bn military hospital in Kuwait.

 

The US Army Corps of Engineers would oversee the construction and provide project management, engineering, planning, design, acquisition, contract administration, construction management and other technical services for construction of facilities and infrastructure for the Kuwait Armed Forces Hospital, the Defense Security Cooperation Agency (DSCA), the arm of the Pentagon that manages foreign military sales, said in a statement.

 

The hospital would include medical and non-medical aspects, information technology equipment, a new utilities plant and access roads to the new complex from the existing Armed Forces Hospital.

 

“The facility scope of work is similar to other facilities built in the past by the US Army Corps of Engineers in other Middle Eastern countries,” the DSCA statement says.

Kuwaiti authorities have not commented on the deal.

 

on Jul 1, 2014

constructionweek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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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컨소시엄, 'EBS 디지털통합사옥 건립공사' 기술제안 설계심의 수위

 

 

EBS 디지털통합사옥 건립공사 조감도(수요처: 한국교육방송공사)

 

 

계룡건설컨소시엄이 'EBS 디지털통합사옥 건립공사 기술제안 설계분야 심의에서 효성건설컨소시엄을 물리치고 수위를 기록해 수주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그러나 설계대 가격 비중이 55:45인 가중치 적용으로 가격 비중이 높은 편이어서 남은 가격입찰에서 최종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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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민 157만명…총 인구 100명 중 3명 꼴

 

 

 

안전행정부

 

 

대전 인구보다 많아…수도권에 63.1% 집중 거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50만명을 돌파해 국내 인구 100명 중 3명은 외국인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작년보다 12만 3839명 늘어난 총 156만 974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인 5114만 1463명의 3.1%에 해당하는 것으로 외국인주민의 규모는 광주광역시(147만 2910명)나 대전광역시(153만 2811명) 인구보다 많다.

 

외국인주민이 1만명 이상 거주하는 지역도 49개로 집계됐다. 주민등록인구 대비 5% 이상 거주지역은 작년의 22개보다 2개가 증가한 24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주민에는 장기체류 등록을 한 외국인, 귀화자, 결혼 이민자, 외국인주민의 자녀 등을 모두 포함한다.

 

외국인주민수는 2011년, 2012년에는 전년대비 11%씩 증가하다가 지난해에는 방문취업제 기간만료 등에 따라 증가폭이 2.6%로 감소했다 올해 다시 증가폭이 8.6%까지 확대됐다. 

 

안행부는 “올해는 중국동포에 대한 재외동포자격 대상 확대, 국적요건을 갖춘 외국국적동포의 영주자격 신청 증가 등에 따라 외국인주민 증가폭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주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갖지 않은 사람이 121만 9188명(77.7%), 한국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은 14만 6078명(9.3%), 외국인주민 자녀는 20만 4204명(13%)으로 나타났다.

 

한국국적을 갖지 않은 사람 중 외국인근로자는 53만 8587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34.3%를 차지했으며 결혼이민자는 14만 9764명(9.5%), 유학생은 8만 570명(5.1%), 외국국적 동포는 23만 3265명(14.9%) 등으로 조사됐다.

 

한국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은 혼인귀화자가 9만 439명(5.8%), 기타사유 귀화자가 5만 5639명(3.5%)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가 84만 3655명(53.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베트남 18만 5470명(11.8%), 파키스탄·스리랑카 등 남부아시아 7만 5645명순이었다.

 

성별로는 외국인근로자는 남성(73.2%)이 대부분인데 반해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여성 81.6%)과 결혼이민자(여성 85.3%)는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별로는 경기도 49만 2790명(31.4%), 서울특별시 41만 5059명(26.4%), 경상남도 9만 7148명(6.2%) 순이었으며 기업체와 대학 등이 많이 소재하고 있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63.1%가 집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군구별로는 경기도 안산시가 7만 5137명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5만 8927명), 경기도 수원시(4만 7237명), 서울특별시 구로구(4만 5232명)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 공표한 읍면동별 조사결과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원곡본동이 2만 9726명, 주민등록인구 대비 89.4%로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 읍면동 단위에서도 전국 6개 지역에 외국인주민이 1만명 이상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외국인주민자녀 중 83.9%가 미취학아동이거나 초등학생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결혼이민자는 20대(35.2%), 30대(29.4%)가 전체의 대부분(76.3%)을 차지했다.

 

한편, 안행부는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지자체 외국인주민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안행부 관계자는 “외국인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외국인주민 밀집지역 환경개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안전행정부 사회통합지원과 02-210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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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평균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비율 및 적용기준일 공고 - 조달청

 

「조달청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기준」 제8조(공동수급체의 평가방법) 제3항 제2호 나목 (3)

전단에서 규정한 업체평균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비율 및 적용일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다    음 -

 

업체평균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비율 및 적용일자
    ○ 업체평균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비율 : 5.04%
    ○ 적용일자 : 2014. 07. 01일 입찰공고분부터


※ 「조달청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기준」 제8조(공동수급체의 평가방법) 제3항 제2호 나목 (3)

후단에서 규정하는 토목, 건축공사에 적용되는 등급별 업체평균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비율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임. 끝.

 

1588-0800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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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4년 대형공사 발주 계획 (7월)

  ’14년 대형공사 발주 계획 (7월)

대형공사_발주정보_공개현황(14년7월).pdf

국방조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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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을 한다는데 [신아연]

www.freecolumn.co.kr

이름값을 한다는데

2014.07.03


제가 가는 미용실 주인의 이름은 ‘매화’입니다.

머리 할 순서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성은 생각 안 납니다. 서울 변두리, 가난한 동네 미용실의 미용사 '이름스럽다'고 지레짐작하기 전에 젊은 그네의 예쁘고 세련된 용모를 일단 먼저 봐야 합니다. 어릴 적부터 얼마나 예뻤으면 부모로부터 꽃 이름을 지어 받았을까만 '당최' 얼굴과 이름이 어울리질 않습니다.  

본인이야 ‘당근’ 자기 이름을 싫어하지요. 어쩌다 이름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그날은 그렇게 됐지만 여태껏 자기 이름을 당당히 밝힌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 이런 사람 앞에서 제 이름을 말할 수야 물론 없지요. 제가 누군가요, 자타가 공인하는 이름의 ‘지존’ 아닙니까.^^

생긴 것도 중요하지만 이름도 얼굴만큼 중요하다는 걸 문득문득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정체성과 자존감 문제로 치자면 어쩌면 이름이 더 중요하다 싶은데, 잘생기고 못생긴 거야 부모도 어쩌지 못하지만 이름은 어디까지나 부모의 의지와 결정의 산물이니까요.

아들도 아닌 딸, 그것도 위로 두 언니를 둔 존재감 없는 막내의 이름을, ‘가족이나 자식보다 국가와 민족을 더 사랑하는’ 중에 작명가를 찾아가 지어왔다는 것이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보다 더 희미한 저에 대한 아버지의 유일한 사랑으로 여겨지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임신중’, ‘주기자’ 같은 류의 ‘고전 버전’을 비롯해서 서양으로 이민 간 후 남편 성으로 바꿔 불리는 바람에 ‘양말년’이 되었다는 ‘황당 버전’ (이분의 원래 성은 ‘김’, 그래서 ‘김말년’ 이었다는데 이민 가기 전에 김밥 집을 했는지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에 이르기까지 웃지 못할, 아니 웃을 수밖에 없는 이름들이 믿을 수 없이 많습니다.

알게 모르게 부모에 대한 원망을 품고 뒤늦은 한이라도 풀겠다며 나이 50이 넘어서 개명을 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다 늙어서 하는 성형수술보다 더 허망한 몸짓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리지 않으면 이름이 아니거늘, 반 백 년을 사는 동안 이미 형성된 관계 속에서 새 이름을 불러줄 이, 그 몇이나 될까 말입니다.  

사람 이름은 그렇다 치고 일전에 부산 어느 해안가 마을에서 목격한 ‘푸짐한 대변’을 아직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은 그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변’이라는 지역 명을 딴, ‘대변’으로 시작하는 각종 간판과 상호 중에 ‘대변 식당’도 있었던 것 같고, 대변을 한곳에 모아두는 것으로도 모자라 옆으로 묻혀 옮겨 ‘모 은행 대변지점’까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대변 초등학교’를 나온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평생이 가도 냄새를 씻어내지 못할 것 같아 자못 걱정되었습니다 (향토성을 살리고 애향심으로 지은 이름을 가지고 농담을 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대변에 대해서 " 멸치축제로 유명한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대변항은 ‘아름다운 어촌 100곳’(해양수산부 선정) 중 하나다. 대변(大邊)은 해변이 크다는 뜻이지만, 사람들은 자꾸만 大便을 연상한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편 요즘 버스 옆구리에는 병원 광고가 유독 많은데 한방 병원 중에 ‘모커리’ 라는 이름도 있더군요. ‘목허리’를 발음대로 썼는지, 아니면 영어명처럼 보이려고 그랬는지 여튼 좀 듣기에 ‘거시기’ 하고, ‘바노바기’ 나 ‘여노피’라는 병원명은 지금껏 뜻을 알 수 없어 궁금하면서도 약간 짜증이 납니다.  

왜냐하면 길거리 간판이나 상호를 읽으며 한창 글을 익힐 어린 자녀들이 한글을 비튼 조어나 황당한 축약어의 뜻을 물어올 땐 설명하기 곤혹스러운 젊은 부모들이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병원 이름으로는 ‘자생한방병원’이 아주 멋있습니다. 병과 몸을 우주적 통합 원리로 이해하는 한의학의 치료 본질을 ‘자생(自生)’ 이라는 의미 안에  담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름지기 이름이란 고상한 내면과 정신의 지향점을 담는 '무형의 그릇'이자 '의미의 틀'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자생'은 잘 지은 이름입니다.

이름은 그저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워야 한다며 사람 이름을 그런 기준으로만 짓는다면 본인에겐 평생 걸림이나 상처가 될 수 있고, 제품명이나 상호, 간판일 경우엔  거북하거나 정도에 따라 공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름대로’ 사는 사람도 주변에서 자주 보질 않습니까.

고아라는 뜻으로, 길에서 태어났다고 ‘길태’로 지었다는 ‘김길태’. 후에 오보라는 말도 있었지만 그말을 처음 들었을 때  ‘한 사람의 영혼을 죽이자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하고 섬찟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은 곧 정체성이자 자존감, 명예의 상징입니다. ‘이름값을 한다’는 말이 공연히 있겠습니까.

사회적으로 너무나 혼란스러운 요즘, 주위를 둘러보며 말도 안 되는 어지러운 이름들까지 한몫 보태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필자소개

신아연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7월, 호주로 떠났다. 시드니에서 호주동아일보 기자, 호주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으로 일하다 2013년 8월, 한국으로 돌아와 자유기고가,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중앙일보, 여성중앙, 과학과 기술 등에 에세이를 연재하며, KBS 라디오에 출연 중이다.    
낸 책으로 <심심한 천국 재밌는 지옥> <아버지는 판사 아들은 주방보조>, 공저 <자식으로 산다는 것>이 있고, 2013년 봄에 <글 쓰는 여자, 밥 짓는 여자>를 출간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shina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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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반기 건설경기 동향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국내 건설수주 전망

주 : 2014년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망치
자료 : 대한건설협회.

 

전망의 쟁점 요인 및 파급효과 요약_공공 부문

cerik

 

 

201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

2014년 건설수주 8.9% 증가, 하반기 수도권 매매가 0.5% 상승

 

- 한국건설산업연구원,『201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발표
- 2014년 건설수주, 전년비 8.9% 증가한 99.4조원 전망돼 회복세에도 여전히 저조
- 2014년 건설투자, 전년 대비 1.8% 증가해 증가세 둔화 전망
- 정상적인 건설경기 회복 위해선 민간부문 회복이 관건
- 하반기 수도권 매매가격 : 2.26대책 이후 경색 상황 회복 전망, 0.5% 상승세 예상
- 하반기 지방 매매가격 : 상승세 이어지나 상승폭 둔화되어 1.0% 상승세 예상
- 하반기 전국 전세가격 :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 및 매매시장 일부 회복으로 상승세 둔화돼 1% 상승

  예상, 하반기 정비사업 등 영향으로 국지적 변동성 존재
- 2.26대책 보완 입법 및 금융규제 완화시 시장 회복 탄력 가능성 있어
-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신규 분양시장의 호조세는 하반기까지도 이어질 전망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6월 26일(목) 오후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2층 대회의실에서『201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도자료-2014하반기경기전망주제.hwp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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