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낮추면 비만 당뇨병 줄어든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실내온도를 섭씨24도 이하로 낮추면 갈색지방(Brown Fat)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갈색지방은 에너지를 연소시켜주는 기능을 하며 비만상태인 백색지방이 증가하면 감소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주로 어린이에게서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어른들에게도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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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조직과 갈색지방 Brown fat]

generalludd

 

지방조직은 백색지방조직 (white adipose tissue)및 갈색지방조직 (brown adipose tissue)으로 나뉘게 된다. 백색지방조직은 신체 지방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유리지방산의 원천이 되는데 이는 ATP의산화인산화 (oxidative phosphorylation)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백색지방은 주로 복강내인 그물막 (omentum), 장, 신장주위 및 둔부, 대퇴부, 복부의 피하조직에 분포한다.

갈색지방은 백색지방과는 달리 대개 저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비산화인산화 (nonoxidative phosphorylation)를 통해 열의 형태로 에너지를 소비한다. 갈색지방은 백색지방과는 달리 지방세포의 수가 적으나 혈관 분포는 더 풍부하고 미토콘드리아 색소원이 더 풍부한데 이로 인해 갈색을 띠게 된다. 갈색지방은 목 부위, 쇄골부위, 겨드랑이, 복부 주변에 분포한다. 비만 상태에서는 갈색지방의 부피와 기능이 매우 감소한다.

고병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Good' brown fat stimulated by cold, study shows

 

Brown fat is a beneficial type of fat that burns energy and glucose to make heat, and animal studies have shown that it protects against diabetes and obesity. Now, new research suggests long-term exposure to cold environments can stimulate growth of this "good" fat in humans, potentially benefitting glucose and energy metabolism.

 

[Link]

h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278646.php

medicalnewstoday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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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세대 이상 주택사업자, 층간소음 등 '아파트 성능' 표시 의무화

 

 

국토부,kcontents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개정안, 6.24일 통과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지으려는 사업자는 층간소음 등 주택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정보를 입주자들이 미리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54개*의 공동주택성능에 대한 등급을 인정받아 입주자 모집공고 때에 표시하여야 한다.


* 54개 항목: 소음(5개), 구조(6개), 환경(23개), 생활환경(14개), 화재·소방(6개)으로 구성되고, 참고) 공동주택성능등급 표시항목중 필수**는 반드시 표시


** 필수항목: (소음)충격음 차단성능 등 (구조)가변·수리용이성 등 (환경)생태면적 등, (생활환경)사회적 약자의 배려 등, (화재·소방) 감지 및 경보설비 등

 

※ 공동주택성능등급 내용

ㅇ소음 관련 등급: 경량충격음·중량충격음·화장실소음·경계소음 등
ㅇ구조 관련 등급: 리모델링 등에 대비한 가변성 및 수리 용이성 등
ㅇ환경 관련 등급: 조경·일조확보율·실내공기질·에너지절약 등
ㅇ생활환경 관련 등급: 커뮤니티시설, 사회적 약자 배려, 홈네트워크, 방범안전 등
ㅇ화재·소방 관련 등급: 화재·소방·피난안전 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주택분양 시 공동주택성능등급을 발급 받아 입주자 모집공고 때에 표시하여야 하는「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6.24.)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성능등급 표시제도는 '06년부터「주택법」규정에 의하여 운영되다가, '13.2.23.부터「녹색건축 인증제도」와 통합 운영되면서 「주택법」에 근거 조문이 삭제되었다.

 

이에 따라, 현행 공동주택의 선분양제도 아래에서 공동주택을 분양받는 입주자가 사전에 주택의 성능 및 품질을 알지 못하고 분양받는 일이 있어, 이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으로 규정을 개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6월 말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즉시 시행하게 된다.

 

개정되는 세부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문서 src 140624(석간) 층간소음 등 아파트성능, 입주자가 알도록 표시의무화(주택건설공급과).hwp

파일 align 140624(석간) 층간소음 등 아파트성능, 입주자가 알도록 표시의무화(주택건설공급과).pdf

국토부

 

공동주택 성능등급 표시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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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건축시 어린이집 지어 지자체 기부하면 용적률 완화 혜택준다"

 

 

출처 : 다음블로그 고려큐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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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사회복지시설 확충 일환

 

앞으로는 건축물을 지을 때 어린이집 등을 설치하여 지자체에 제공하면 추가로 용적률을 완화 받는다.

 

이는 지방재정 부족으로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민간의 참여를 통해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러한 내용으로 3.24.부터 5.7.까지 입법예고했던「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개정안이 6.24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7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용적률을 완화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국공립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그 밖에 지자체가 해당 지역 수요를 고려하여 조례로 정하는 시설이며, 지자체 조례에 따라 최대 기부하는 시설 면적의 2배까지 더 지을 수 있다.


* 단, 해당 지역에서 허용되는 용적률의 120% 및 법령 상한을 초과할 수 없다.

 

사업자가 건축물을 지으면서 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지자체에 제공하면, 지자체는 이를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여 주변 지역의 주민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사업자는 기부한 시설 면적 외에 그만큼 건물을 더 지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업성을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예를 들어, 해당 지역의 용적률 한도에 따라 바닥면적 10,000㎡까지 지을 수 있는 대지에서 어린이집 1,000㎡를 설치하여 기부 시, 지자체 조례에 따라 최대 2,000㎡까지 추가로 지어 어린이집을 제외한 1,000㎡는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개정되는 세부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문서 src 140624(석간) 7월부터 어린이집 등 기부하면 용적률 완화 본격 적용(도시정책과).hwp

파일 align 140624(석간) 7월부터 어린이집 등 기부하면 용적률 완화 본격 적용(도시정책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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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폐쇄' 400兆 신시장, 한국은 예산 '0원'

 

 

 

경북 울진군 북면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공사 현장./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건설→폐로' 원전시장 변곡점

한국 폐로비 '0원', 기술은 선진국 절반 수준

 

세계 각국의 원전 정책 흐름이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원전을 짓는 데만 역량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잘 부수는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최소 400조원이 넘는 원자력발전소 폐쇄, 이른바 '폐로(廢爐)'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폐로 예산이 현금으로는 한푼도 없을 정도로 소외돼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주요 원전 국가들은 최근 앞 다투어 폐로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뉴스링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62315024054408&MTS

 

머니투데이 세종=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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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섬' 같은 건설규제 - 정내삼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뉴스링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325126606125000&SCD=JD31&DCD=A00403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온 세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곳 남미의 작은 나라 에콰도로에서 서쪽 방향으로 1000여㎞ 떨어진 곳에 갈라파고스라는 섬이 있다. 진화론자인 다윈은 이 섬에서 육지로부터 격리돼 진화의 비밀을 간직한 희귀 동물을 목도하고 ‘종의 기원’을 출간하게 된다.

 


그런데 인류과학사에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 이 아름다운 섬이 최근 국제적인 추세와 동떨어져 불합리하거나 불편한 정책과 제도를 뜻하는 ‘갈라파고스 규제’라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세상과 단절돼 독특한 동·식물 구성을 이룬 갈라파고스 섬처럼,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동떨어진 특정 지역에만 있는 규제라는 은유적 의미다.

지난달 22일 국내 규제 정책을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장이 외국에는 없고 한국에만 존재하고 있는 이러한 갈라파고스 규제를 과감히 없애겠다고 공언했다. 대통령도 각종 규제를 ‘암 덩어리’에 비유하면서 올해 안에 경제 규제 10%를, 2017년까지 20%를 줄이겠다는 정책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grassdew@

 

[갈라파고스 제도 Islas Galápagos]

공식 이름은 "콜론 제도"(Archipiélago de Colón))는 남아메리카로부터 1,000 km 떨어진 적도 주위의 태평양의 19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로 이뤄진 섬 무리이다. 에콰도르 영토로 갈라파고스 주에 속한다. "갈라파고"는 옛 스페인어로 "안장"을 뜻하며,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발견되는 갈라파고스 땅거북의 등딱지 모양에서 유래했다.여러 고유종으로 유명하며, 1835년 찰스 다윈은 비글 호를 타고 제도를 방문하여 진화론에 대한 기초 조사를 하였다.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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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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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6월 23일(월) KCONTENTS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6월    23일(월) KCONTENTS

 

 

● 남미의 절벽을 가로지르는 아슬아슬한 철도 Remarkable railways! Mind-blowing

  photos show South American trains teetering on cliff ed

● 롯데건설, 7000만불 규모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 수주 Lotte E&C Won Da Nang-Quang

   Ngai Expressway,Pakage A 4

● 조달청 금주(6.23~6.27) 입찰동향...78건 약 1419억원 집행

● 계룡건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1 경기장 건설공사 최저가 투찰

● 한국수출입은행, 칠레 '켈라(Kelar)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3억8000만달러 규모 PF금융

  지원 Kelar Gas Combined Power Project in Chile

● 브라질의 자전거 문화-상파울루에서 자전거 타기

● “조합 비리 막자”… 서울시, 정비사업 예산·회계 규정 마련

● 국도 제5호선 '거제 ~ 중강진선',총연장 1252 km

● 중국이 꿈꾸는 고속철 실크로드

● 미쉘 위, LPGA U.S오픈 첫 우승 Michelle Wie Wins U.S. Open

● 서울시, 공사 착공 전 상세 시공계획서 제출 및 승인 강화

● 양재동 aT 화훼공판장 민자사업으로 재개발한다

● 사우디, 11개의 축구 경기장 추가 건설한다 Saudi Arabia announces plans to build

   11 stadiums VIDEO

● 세계 최고가의 첨단 B-2 스텔스 폭격기의 위용 Stunning image of stealth bomber

   being refuelled mid-air VIDEO

● 서울시 공공 공사현장, 주민 친화 소통공간으로 거듭난다

● 2013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집

● 630억원, 김포도시철도-부전~마산 감리 낙찰자 선정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6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Construction Contents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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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억원, 김포도시철도-부전~마산 감리 낙찰자 선정

 

 

김포도시철도 노선도,kcontents image

 

 

630억원 규모 8개 공구로 치러진 철도감리사업이 낙찰사가 결정됐다.

 

20일 철도시설공단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김포도시철도 감리의 낙찰자로 KRTC,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서현기술단, 삼보기술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19일 개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 감리는 진우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평화엔지니어링이 낙찰됐다.

 

[뉴스링크]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6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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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집

 

국가건축정책위원회

http://www.pcap.go.kr/announce/notice/notice_list.jsp?tnum=3&lnu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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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및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 입찰 담합 적발

 

 

김포 한강신도시 크린센터 조감도,kcontents

 

입찰 일정

 

 합의 내용

 

입찰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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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건설사에 과징금 총 105억 9,300만 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환경시설공사 입찰과정에서 담합을 실행한 GS건설, 코오롱건설 등 6개 건설사에 시정명령과 105억 9,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GS건설과 코오롱건설은 지난 2009년 5월 김포한강신도시와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 시설공사를 각각 경쟁 없이 낙찰받고자 잠재적 경쟁자인 대우건설과 해당 공사의 기술을 보유한 동부건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한라산업개발과 함께 담합을 모의했다.

 

2009년 4월경 6개 사는 서울특별시 소재 음식점에 모여 GS건설, 동부건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이 김포한강신도시 공사를 낙찰받기로 합의했다. 코오롱건설, 대우건설, 한라산업개발은 남양주 별내 공사를 낙찰받기도 하고, 서로 낙찰받지 않기로 한 공사에는 참여하지 않거나 들러리를 서줄 것을 합의했다.

 

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공사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적발하고,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담합 행위를 시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조치는 크린센터 공사 입찰 과정에서 사업자들이 사전에 낙찰자와 들러리를 정한 담합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

 

앞으로 공정위는 공공입찰 담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적발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제재할 계획이다.

 

hwp파일 src20140624_크린센터_시설공사_보도자료.hwp   pdf파일 src20140624_크린센터_시설공사_보도자료.PDF

공정거래위원회

 

황기철@conpaer

콘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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