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남양주 '다산도시' 민간투자방식 도입
롯데건설, 대림산업과 남양주 다산지구 2개 블록 공동사업협약 체결
남양주 다산도시(진건지구+지금지구)
남양주 진건ㆍ지금보금자리주택지구가 '다산도시'로 이름을 바꿨다 .
두 지구를 합치면 475만㎡(144만평)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이다
남양주 진건·지금 보금자리주택지구(남양주 다산도시)
경기도시공사는 8일 롯데건설, 대림산업과 남양주 다산지구 2개 블록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토지조달과 분양을, 롯데건설과 대림산업은 주택건설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양주 다산도시(진건지구+지금지구) 공공분양주택 B2ㆍB4블록에 대해 롯데건설, 대림산업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최금식 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도시공사는 초기 투하자본을 줄이면서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민간자본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100814433270007 [아시아경제(수원)]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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