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지난기사]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노진명)와 한국건설설계협회(회장 조수원)가 국내 건설기술용역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선도하기위해 5월에 만들어진 통합협회다.

 

초대회장은 한국건설감리협회 노진명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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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칸느 광고제 베스트 유튜브 광고 Top5 Cannes to Cannes: YouTube's most viewed ads VIDEO 5

 

 

1. Budweiser "Superbowl XLVIII commercial - Puppy Love" by Anomaly

버드와이저 광고

'강아지 사랑'

48회 슈퍼볼 광고로 제작된 강아지와 말과의 우정을 그렸다.

Budweiser went for adorable with this video featuring the famous Clydesdale horses and a playful puppy. The ad aired during the Superbowl and won USA TODAY's annula Ad Meter contest. It went on to earn more than 50 million YouTube views.

 

2. Turkish Airlines "Kobe vs. Messi: The Selfie" by Crispin Porter + Bogusky

터키 항공 광고

'코비대 메시 셀피 대결'

미국 농구스타 코비와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메시가 세계각국에서 벌이는 셀카 대결

Turkish Airlines takes viewers around the globe as basketball star Kobe Bryant takes on soccer great Lionel Messi in a war of selfies. The tagline "Widen Your World" is used to promote the number of available destinations from Turkish Airlines.

 

"Selfies were the perfect vehicle because they are pictures of ourselves in a place and a moment in time that we are so excited to be in that we just have to share it," said Genevieve Sexton, business director for Crispin Porter + Bogsky.

Turkish Airlines Kobe vs. Messi: Legends on Board came in second on the same list in 2013. Kobe vs. Messi: The Selfie amassed more than 137 million views

 

 

 

3. YouTube "YouTube Rewind: What does 2013 say?" by Portal-A

유튜브

'2013년유튜브 회상'

2013년에 인기를 끌었던 광고를 모아놓았다. 싸이 젠틀맨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YouTube came in second on its own list with an ad for itself. The video is an annual creation featuring culturally defining YouTube moments from the previous year. Popular YouTube personalities paid homage to the Harlem Shake, Ylvis and fox noises and Kid President among other viral YouTube phenoms.

 

 

4. WREN "First Kiss" directed by Tatia Pilieva

WREN렌
'첫 키스'

여성의류브랜드 '렌'이 일면식 없는 사람들끼리 '키스'를 제안

This video from clothing designer WREN went viral - wracking up more than 24 million views in its first 48 hours - by making viewers and participants uncomfortable. Creators asked complete strangers of all ages, orientations and nationalities to kiss for the first time.

 

 

 

5. Volvo Trucks "The Epic Split featuring Van Damme" by Forsman & Bodenfors

볼보트럭

'반담의 위대함'

볼보트럭의 성능을 반담의 스턴트 연기로 보여주는 광고

This product demo from Volvo was predicted to do well at the 2014 Cannes festival by agencies across the board. Jean-Claude Van Damme performs his famous split between two reversing Volvo trucks in a captivating yet simple video advertisement.

 

 

usa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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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7월 7일(월)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7월     7일(월) CONPAPER

 

 

 현대엔지니어링, 5억불 규모 필리핀 석탄화력발전소 EPC 프로젝트 계약체결

 [안전행정부] 2014년도 5급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공고

 건설업체 유일의 '안전학교' 운영하는 GS건설...실습 교육 위주

 GS건설, 2000억원 규모 서초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 아파트 수주

 [위클리건설리포트 Weekly Construction Report ]2014년 6월 29일(일) ~ 2014년 7

   월 5일(토) CONPAPER

 '마림바'를 연주하는 조금 특별한 연주자 - 시각장애 마림비스트 전경호 씨

 “초경량 비행장치 사업” 미등록시 최고 3천만원 벌금 문다

 제23회 『도로의 날』 기념행사 개최

 조달청, 금주(7.07~7.11) 입찰 집행 동향...54건,1,490억원

 2014년 실무직(도로관리원) 신입(수습)사원 채용공고

 “수조원대 가스관 공사 담합, 가스공사-건설사 주고받은 입찰내역 입수”(조선비

    즈, ‘14.07.04) 해명

 자율 주행 자동차 Self driving car VIDEO

 [2014년 7월 3일 중동 플랜트사업 동향] 쿠웨이트 KNPC의 아흐마디 저유소 확장 프로젝

   트 외

 한국 엔지니어링 수준 어디까지 왔나…지반공학 편 Country Rankings Geotechnical

   Engineering

 한국철도시설공단, 지하터널 ‘강체전차선(R-Bar)시스템’ 국산화 성공

 정신적 스트레스가 염증 일으킨다

 해외건설이란?

 영국 메모리얼 박물관 시공 동영상 Memorial museum tribute in time-lapse VIDEO

 영국 헨리 스트릿교량 시공 동영상 Henley Street Bridge Construction, time lapse

   VIDEO

 교량 작업자의 실수로 발생한 교량 붕괴사고 Construction worker's blowtorch

   causes I-15 bridge collapse VIDEO

 "강남 재건축에 추가분담금 폭탄" - 용적률,대지지분,무상지분율,추가부담금 용어정리

 건설사, 해외수주 증가에 외국인 인력 늘려

 2014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플레이어 랭킹 Top10 2014 World Cup Best Player

   Top10

 기적의 사나이 '제이미 매닝',6주 혼수상태, 대퇴부 절단, 전신화상 22번의 수술 그의 곁에

   는...Six weeks in a coma, burns to 40% of his body, 22 operations

 신동아건설, 1000억원 규모 '충남 예산지구 도시개발 공동주택 1블럭' 수주

 전문 임기제 공무원(철도안전감독관) 채용계획 공고

 ODA전문가(네팔/보건분야) 모집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또 입찰 연기

 공정거래위원회, '해외건설업 표준하도급계약서' 제정

 카자흐스탄 도로로공사 입찰 정보 - Reconstruction of “Astana - Petropavlovsk”

   road 외

 2014년 1/4분기 노동생산성 지수 발표...전체 1.1% 증가, 건설분야 6.5%↑

 "실무·수요 중심 기술자 교육 필요하다", 박환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센터장

 한국 연구용 원자로 기술 네덜란드에 수출...델프트공대

 서울시, 올해 15개 구역 공공관리로 시공자 선정한다...5개 구역 선정 완료

 국토교통부, "건축물 분양 ‘불합리 규제’ 손질한다"

 "철도 차량 CCTV 설치 의무화, 장기계획 상 노선만 건설 가능"|

 리비아 트리폴리, 잔주르지역 신변안전 공지사항

 경기도 교육청, 태양광발전 민간투자사업 가속도

 알짜 건설사 3인방 '호반·중흥·반도건설'

 ‘좋은’탄수화물,‘나쁜’탄수화물 [방재욱]

 영화 '금지된 장난 Jeux interdits,1952' - Narciso Yepes Guitar

 취업난에 20대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몰린다…청년·외국인에 밀린 60~70대, 일자리 잃어

 한-터키 FTA 서비스, 투자협정 실질 타결...건설 등 개방 수준 높아

 “얼지 않는 얼음벽”...日 원전 오염수 차단 ‘동토차수벽’에 차질

 '공공기관' 상반기 경영개선, 목표 대비 128% 달성

 중앙아 순방 참여 기업, 건설분야 등 '32조 원 계약'

 국토교통부, “14개 댐 건설계획 추진여부 미결정 상태"

 서울시설공단, 어린이 눈높이 '공사안내간판' 설치

 세계 최고 높이 '워터슬라이드' 테스트 중 The world's tallest water slide tests

  VIDEO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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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높이 '워터슬라이드' 테스트 중 The world's tallest water slide tests VIDEO

 

 

 

 

 

미국 캔자스 시티의 Schlitterbahn 워터파크는  5월에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지연을 반복해

7월에 개장 계획이다

 

명실공히 세계 최고 높이 워터슬라이드가 될 이 시설의 사장인 Jeff Henry는 자신의 생애가장 공포스러운

놀이기구라고 말했다.

 

사실 이 슬라이드는 나이아가라 폭포 보다도 더 높은 17층 높이 또는 50m 높이에서 60~70mph (31 m/s)의

속도로 떨어지게 된다.

 

*1 mph = 0.44704 m/s

* 음속은 340m/s


'Like jumping off the Empire State Building!'

Owner of the world's tallest water slide tests it himself after launch is delayed a third time and admits it's the 'scariest thing' he's done


The Verruckt was scheduled to open at Schlitterbahn Kansas City Waterpark on May 23 but has faced repeated delays
The slide's name translates as 'go insane' and it is now scheduled to open in July
Park-owner Jeff Henry has described the ride as 'the scariest thing [he'd] done'
The drop from the top is further than the height of Niagara Falls
Riders will descend 17 storeys or 168 feet at between 60 and 70mph

 

By David Mccormack


When the world's tallest water slide finally opens it will be, as this video shows, be absolutely terrifying.

The Verruckt, German for ‘go insane’, will see its riders drop 17 storeys or 168-foot-tall - further down than if they were jumping off Niagara Falls.

 

The opening date at Schlitterbahn Kansas City Waterpark was recently delayed for a third time by problems with the conveyor system that transports the four person raft to the top of the slide.
Scroll down for video

 

The Verruckt was scheduled to open at Schlitterbahn Kansas City Waterpark in May but has faced repeated delays

The Verruckt was scheduled to open at Schlitterbahn Kansas City Waterpark in May but has faced repeated delays, now owner Jeff Henry has released video footage of him taking the plunge to prove that it is now safe for humans

 

The ride was originally due to open in May - but now the park is confident it will be open for business sometime during July

The ride was originally due to open in May - but now the park is confident it will be open for business sometime during July

 

Henry has described the experience as

Henry has described the experience as 'the scariest thing [he'd] done', while Schooley has called it an 'extreme thrill' without comparison

 

[Main page link]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82682/Like-jumping-Empire-State-Building-Owner-worlds-tallest-water-slide-tests-launch-delayed-time-admits-scariest-thing-hes-done.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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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어린이 눈높이 '공사안내간판' 설치

 

 

설치 사진

 

안내간판 원본

 

 

서울시설공단,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사진 등 활용해 공사안내간판 설치
갈현동 보수공사 현장에 시범설치 운영.. 시민 반응 확인 후 확대 예정
시민들 관심 제고로 안전성 제고 및 민원 사전 예방 효과도 기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에서 진행하는 도심지 공사현장에 설치되는 공사안내간판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공사안내간판은 발주청과 시공사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 용어가 사용되고, 획일적이어서 시민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시민들은 공사현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불편함이나 소음 등의 민원을 종종 제기하고, 공사장 주변 안전사항을 무시한 채 공사현장을 지나치쳤다.

 

이에 서울시설공단은 공사현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설명하기 위해 공사안내간판을 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게 되었다.

 

서울시설공단은 현재 시민들에게 진행 중인 공사가 왜 필요한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가치는 무엇인지 등을 담은 안내판을 시범설치 운영 중이다. 
 

갈현동 505-14~478-21번지 구간의 3개소 하수도 기능 개선 공사에는 공사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공사안내 간판이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다. 
 

시민들은 공사안내간판에 관심을 갖고 읽어 보는 등 개선된 안내판에 대해 호평을 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시범설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심 공사현장 곳곳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판은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공사현장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현장 반응 분석 등을 통해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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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14개 댐 건설계획 추진여부 미결정 상태"

 

 

국토부 댐 건설계획 프로세스

 

 

 

 

국토교통부는 7일 “14개 댐의 건설계획 추진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자 경향신문의 ‘4대강 빚 8조에 허덕이며 또 3조 규모 11개 댐 추진’ 제하 기사에서 “지리산 문정댐 등 11개 댐을 새로 건설하기 위한 본격 검토에 들어간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2012년 12월 국토부가 마련한 댐건설장기계획은 검토 중인 14개 댐 건설 후보지를 제시한 것이다.

 

국토부는 작년 6월에 마련한 ‘댐 사업절차 개선방안’에 따라 모든 댐 계획에 대해 순차적으로 사전검토협의회의 검토와 지역의견 수렴을 거쳐 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 추진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문정댐(경남 함양)은 작년 5월에 상류 용유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홍수를 조절하는 ‘홍수조절전용댐’을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으나 보조댐으로 검토한 바는 없다.

 

문의 : 국토교통부 수자원개발과 044-20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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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 순방 참여 기업, 건설분야 등 '32조 원 계약'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경제사절단이 이뤄낸 계약과 수주 성과는 총 318억 달러.

우리 돈 약 32조원에 달합니다.

 

우선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 두 건에 참여하기로 합의해 총 50억 달러를 계약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삼성물산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대한 전력용량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발전용량은 1,320메가와트, 이는 카자흐스탄 전체 전력용량의 8.8% 규모로 앞으로 20년간 188억불의 전기료 수익이 예상됩니다.

 

[본문기사링크]

중앙아 순방 참여기업 '32조 원 계약'

http://www.korea.kr/policy/mainView.do?newsId=148781043&pageIndex=1&startDate=2008-02-29&endDate=2014-07-07&repCodeType=A&repCode=&srchWord=

KTV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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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상반기 경영개선, 목표 대비 128% 달성

 

중장기 계획대비 부채감축 실적(단위 : 억원)

국토부

 

 

부채 6월말까지 8조원 감축, 목표 대비 128% 달성

23개 기관중 18개기관 방만경영 개선합의, 4개 기관 대부분 합의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 주재로 7.7.(월) 정부세종청사에서 LH, 철도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은 그동안 자산매각, 사업 구조조정, 경영효율화 등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6월까지 중장기계획 대비 부채증가 규모를 8조원 감축하여, 상반기 목표 대비 128%를 달성하였다.

 

기관별로는 부채가 가장 많은 LH가 5.02조원을 감축하였으며, 수공 1.09조원, 도공 0.48조원, 철도공사 0.56조원, 철도공단 0.73조원을 감축하였다.
* 국토교통부 산하 8개기관은 ‘17년까지 중장기계획 대비 부채증가액을 26조원 감축 계획

 

또한, 국토부 산하의 23개 기관중 철도시설공단, 한국공항공사 등 18개기관1)이 방만경영사항을 완전히 개선합의하였으며, LH 등 4개 기관2)은 대부분 사항(일부 사항 미이행)을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철도공사는 9월말까지 개선시한)


1) 완전합의기관(18) : 철도시설공단, 한국공항공사, 감정원, 대한주택보증, 제주개발센타, 교통안전공단, 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진흥원, 지적공사, 코레일테크, 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로지스, 코레일네트웍스, 주택관리공단, 건설관리공사, 워터웨이, 항공안전센타


2) 대부분 합의기관(4) : LH,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기관별 복리후생비 감축액으로는 인천공항공사가 258만원, LH 207만원, 제주개발센터 190만원, 한국감정원 167만원, 대한주택보증 158만원 등을 줄이기로 하였다.

 

내용별로는 대학교·특목고 학자금 무상지원, 직원자녀 영어캠프비용지원, 장기근속휴가, 기관 구조조정시 노조합의조항의 폐지 또는 개선 등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온 8대 방만경영사항을 개선하였다

 

서승환 장관은 그동안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기관장들을 격려하면서, 지금까지의 성과는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뗀 것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하였다.

 

또한, 대부분 방만경영사항의 개선합의는 되었으나 일부 개선이 완료되지 않은 LH, 도공, 수공,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4개 기관의 기관장들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주의를 촉구하였으며, 철도공사도 당초시한인 9월말까지 차질없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하였다.

 

또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가 220조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임을 지적하고,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진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사업과 비핵심자산은 과감히 구조조정하는 한편, 핵심사업 중심으로의 기능 조정을 적극 추진하는 등 혁신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세월호 사태를 계기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주택·철도·항공·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들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산하기관의 모든 규정, 지침 등 각종 규제에 대해 전면적으로 검토하여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폐지하거나 개선하는 한편, 거래·입찰제도, 퇴직자 재취업, 안전 분야 등에서 쌓여온 비정상적인 관행을 꼼꼼히 살펴 바로잡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정상화대책 추진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정상화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산하기관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온 방만경영사항에 대해 선도적으로 개선하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부채감축을 위해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협력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부 전체 39개 중점관리기관 중 15개 기관(철도시설공단, 대주보 포함)이 협상 타결 완료, 전체 303개 대상기관 중 80여개 기관 방만경영 개선 완료

 

한글문서 src 140708(조간)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추진실적 점검회의(창조행정담당관).hwp

파일 align 140708(조간)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추진실적 점검회의(창조행정담당관).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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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 않는 얼음벽”...日 원전 오염수 차단 ‘동토차수벽’에 차질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터빈 건물 지하에 있는 고농도 오염수가 트렌치(전원 케이블 등이 설치된 지하 갱도)를 통해 바다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건물과 트렌치의 연결부를 얼리는 ‘얼음벽’으로 물의 흐름을 막겠다는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오염수 대책의 비장의 카드로 6월에 착공한 ‘동토차수벽’에서도 얼음벽이 실제로 만들어졌는지 동결 기술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제1원전에서는 지금도 녹아내린 핵 원료를 식히기 위해 원자로에 계속해서 물을 주입하고 있는데 이 냉각수가 오염돼 건물 지하에 고여 일부가 바다 쪽에 있는 트렌치로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트렌치의 파손된 부분을 통해 오염수가 땅속으로 스며들어 바다로 유출되는 것이 우려되고 있다.


도쿄전력은 특히 2, 3호기로 연결되는 트렌치 내 고농도 오염수 총 1만 1천 톤의 유출을 걱정하고 있다. 동결관과 냉각제를 넣은 나일론제 자루를 연결부에 놓아 부근에 있는 오염수를 얼려 건물과 차단한 후 트렌치 내의 오염수를 제거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4월 말에는 2호기에서 먼저 동결 작업을 개시했다. 당초에는 1개월 내 완성을 예정이었지만, 2개월 이상 시간이 경과해도 충분히 동결된 곳은 바닥 부분뿐이었다.


도쿄전력은 “물의 흐름이 있어서 자루 주변의 물 온도가 제대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결관을 2개 추가해 물의 흐름을 억제하는 대책을 추진했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예측할 수 없는 이러한 사태들을 지켜보며 1~4호기 주변 약 1.5km 토양을 얼리는 동토차수벽에 대해서도 실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도쿄전력은 “땅을 얼리는 것이기 때문에 공법이 다르다”라며 반론했다.


원자력규제위원회의 후케타 도요시(更田豊志) 위원은 6월 말 회합에서 “(트렌치에 있는 오염수는)바다로 유출되면 환경 오염으로 직결되는 문제여서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 대책이 아직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동토차수벽에 대해 논의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4/07/093095.html

14/07/05 20:15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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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 서비스, 투자협정 실질 타결...건설 등 개방 수준 높아

 

 

‘13년 한-터키 품목별 교역현황(백만불, 전년대비% ), HSK 6단위

 

 

hwp 파일  0707 (7일배포시) FTA서비스투자과, 한-터키 FTA7 차협상결과.hwp [257.5 KB]
pdf 파일  0707 (7일배포시) FTA서비스투자과, 한-터키 FTA7 차협상결과.pdf [573.6 KB]

 

산업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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