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트리폴리, 잔주르지역 신변안전 공지사항
Janzour libya
잔주르 지역은 올해초 한석우 리비아 무역관장이 납치된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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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비아 현지 치안이 불안하고 트리폴리 갈라시 지역과 트리폴리 인근 잔주르 지역에서 7.5~7.6 사이 심각한 교전이 발생, 별첨과 같이 대사관/협회 명의의 공지사항을 안내한 바 있습니다.
귀사 본부차원에서도 현지 상황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지상황 7월 5일 및 7월 6일 아국 교민이 주로 체류하고 있는 잔주르 및 갈가리시 지역에서 심각한 교전이 발생하였으며, 동 교전은 7/6 오전 07시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벵가지를 포함한 동부지역도 반 이슬람 세력과 안샤르 알 샤리아 이슬람 무장세력간 무력 충돌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의사항 반 이슬람세력과 이슬람 세력 및 지역 민병대 간 무력 충돌로 치안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향후 치안상황이 불확실할 것으로 예상 테러, 납치, 강도 등 강력범죄 및 생계형 범죄 증가 예상(특히 라마단 종료 1주일 전후)
비상상황에 대비한 준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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