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 순방 참여 기업, 건설분야 등 '32조 원 계약'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경제사절단이 이뤄낸 계약과 수주 성과는 총 318억 달러.

우리 돈 약 32조원에 달합니다.

 

우선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 두 건에 참여하기로 합의해 총 50억 달러를 계약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삼성물산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대한 전력용량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발전용량은 1,320메가와트, 이는 카자흐스탄 전체 전력용량의 8.8% 규모로 앞으로 20년간 188억불의 전기료 수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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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 순방 참여기업 '32조 원 계약'

http://www.korea.kr/policy/mainView.do?newsId=148781043&pageIndex=1&startDate=2008-02-29&endDate=2014-07-07&repCodeType=A&repCode=&srchWord=

KTV 김유영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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