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스트레스가 염증 일으킨다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4. 7. 6. 21:31
자살 시도 후 후송되고 있는 임 병장. 임 병장은 "부대원들이
자신을 없는 사람 취급했다"고 진술했다. - 동아일보DB 제공
집단 따돌림, 40년 후까지 영향 미쳐
지난달 21일 육군 22사단 일반전방초소(GOP)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했던 임 병장이 사건 후 43시간 만에 생포됐다.
육군 수사당국 관계자는 “임 병장이 부대원들이 자신을 없는 사람처럼 대우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부대에서 임 병장이 따돌림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본문링크]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771 과학동아 동아시아사이언스
황기철 @con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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