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978억 원 규모 2GW 강릉안인화력발전소 설계기술용역 수주

 

강릉안인화력발전소 조감도,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이 삼성물산(강릉에코파워)으로부터 978억 원 규모의 2GW 강릉안인화력발전소 설계기술용역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2.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전력기술은 강릉에코파워에 현장조사, 대비공사 기본 및 상세설계, 발전소 기본 및 상세설계, 사업관리 및 설계관리 지원, 에너지 절감방안 검토, 3D 설계 등의 용역을 오는 2020년 9월까지 제공하게 된다.

 

1GW 급 발전소는 초초임계압에 해당하는 보일러로 국내에서 1GW 급 대용량 석탄 화력 발전소의 설계 경험 및 기술 표준화를 완성한 업체는 한국전력기술이 유일하다

 

강릉에코파워는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과 삼성물산이 각각 자본을 투입해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강릉안인석탄화력]

강릉안인석탄화력은 지난해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G-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반영된 민자발전사업이다. 사업비 4조800억원을 들여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일대 75만9000㎡부지에 2GW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내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12월 1GW급 1호기를, 2020년 9월에 동급 2호기를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6차 수급계획에 따라 강릉시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민자석탄화력은 1.2GW급 북평화력(GS동해전력)을 비롯해 2GW 동양파워(포스코에너지),  2GW 동부하슬라파워(착공미정)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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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9월 23일(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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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2014년 9월  22일(월) CONPAPER

 

 

 [조달청 금주 입찰 동향 ‘14.9.22~'14.9.26] 총 38건, 895억원 규모

 주요 사업 입찰 및 수주 동향(2014. 9. 8 ~ 9. 19)

 한국이 선도하는 꿈의 고속도로 '스마트하이웨이' 시연회 실시

 잘못된 '도로표지판' 2천500여 개 - 이노근 의원

 서울에서 자살사고 가장 많은 철도와 교량

 베트남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전체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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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015년 15개 철도사업에 1조4천억 투입한다

 세계 엔지니어링 시장 동향

 맞춤법 - 율과 률

 104회 기술사 합격 동향 분석

 [2014년 9월 15일 중동 플랜트사업 동향] 쿠웨이트 KNPC의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 중 패키지 1, 2, 3번

   외

 [2014년 9월 21일 중동 건설사업 동향] UAE 푸자이라항만청의 푸자이라 VLCC 제티 프로젝트 외

 홍콩, 142억불 규모 신규 및 확장 철도 건설계획 발표 Plans for HK$110b expansion of Hong Kong

  rail network unveiled

 이럴 때입니까? [김홍묵]

 대림산업, 402억원 규모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건립공사' 수주

 철도시설공단, 전주 철도 폐선부지에 레일바이크사업 추진

 LH, 739억원 규모 '파주운정3지구 조성공사 대행개발' 첫 삽

 농어촌공사-이란수자원공사(WRMC), 물 관리 분야 공동사업 추진한다

 국토부, '광주송정~목포간 호남 KTX 2단계사업' 관련 언론보도 해명

 부산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

 서울시, 4개 국어 안전 매뉴얼 제작

 행복청, 2015년 예산안 5013억 원 확정

 안행부,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본격 추진...강원도 시범사업 착수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Donggi Senoro) LNG 사업 PF금융 지원

 2015년 정부 예산안 10문 10답

 인천 아시안게임 포상(올림픽과 비교)

 일본, 인간형 로봇 '페퍼' 첫 판매 시작

 미래의 경찰견 후보들 스패니얼 펍!!! The adorable police spaniel pups who will soon be sniffing

   out drugs and explosives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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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에 전국 최초 무가선 트램(노면전차) 들어선다

 

판교테크노밸리 트램 노선도. ⓒ 경기G뉴스 허선량

사진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가선 트램

 

[관련자료]

http://ggholic.tistory.com/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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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에 전국 최초로 신(新)교통수단인 트램(노면전차)이 건설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내 교통복지와 복합 관광·문화 축 구축을 통한 랜드마크사업 일환으로 트램을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최근 성남시가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트램 건설계획을 건의하자 트램이 친환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시 이미지 개선 등 저비용의 대안 교통수단임을 감안해 트램 건설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내 트램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내 트램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설계·시공·안전 등 철도기술을 지원하고 건설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며, 성남시는 건설 및 운영 기본계획 수립 확행 및 사업 타당성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상호 간의 지속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트램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밸리 간 1.5km 구간에 정거장 5개소, 차량기지 1개소의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25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남경필 지사는 “트램은 저렴한 건설비, 경관 훼손의 문제와 과다설계 배제 등 저비용의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효율적인 도시개발이 가능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커 판교의 관광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판교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을 리드해 가는 지식기반산업의 대표 사이트로 성장하고 있고, 정부도 창조경제의 메카로 판교를 발전시키려 하는 시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대중교통인 트램의 건설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트램 조기 완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트램이 들어서면 판교테크노밸리의 교통난과 주차난이 한층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의 지원에 힘입어 신속하고 착오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트램 건설이 판교테크노밸리 내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신 교통사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경기G뉴스 | 이준균 eyek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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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재건축 '자존심', 삼성·대림·대우 3사 분양 맞대결

'서초 래미안 에스티지·서초 푸르지오 써밋·아크로리버파크 2차'

이달중 나란히 분양

 

그래픽=유정수 디자이너. 

 

 

삼성물산,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대형건설 3사가 이달 중 서울 서초구에서 자존심을 건 신규아파트 분양 대결을 펼친다. 이들 업체가 선보일 신규단지는 모두 지역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재건축 사업장이어서 눈길을 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서운로 109(서초동 1332) 우성3차를 재건축하는 '서초 래미안 에스티지', 서운로 208(서초동 1310) 삼호1차 재건축 단지인 '서초 푸르지오 써밋', 신반포로 15길(옛 반포동) 신반포1차 재건축 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 2차' 등이 이달 중 일제히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사업장들이 모두 서초구에 위치해 타깃 수요층이 겹치는 만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특히 서초구는 반포주공2·3단지를 재건축한 '미안퍼스티지'와 '반포자이'를 중심으로 신흥 부촌 대열에 합류, 이번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분양가는 '아크로리버파크 2차'가 최고다. 3.3㎡당 평균 4130만원으로 책정됐고 일부 주택형의 경우 5000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1차 분양 당시 3.3㎡당 3800만원대의 고분양가로 화제가 됐었다. 이후 1년도 채 안돼 3.3㎡당 300만원 이상 높아진 셈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1차 때보다 향과 층이 좋은 가구가 늘어 평균 분양가가 높아졌다"며 "강남 재건축 단지 중 드물게 고층까지 일반분양이 배치돼 있어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가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서초 래미안 에스티지'와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안팎 싼 3150만~3200만원 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아크로리버파크 2차'보다 주택형에 따라 3억~5억원씩 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입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다. 특히 경부고속도로가 옆으로 지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분양가가 비싼 만큼 교육·교통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선호도 역시 서초동보다 '아크로리버파크 2차'가 위치해 있는 반포동이 더 높다는 평가다. 특히 한강 조망 입지와 반포초·잠원초·계성초·반포중·신반포중·세화고·세화여중·고 등 국내 최고 학군을 자랑한다.

 

다만 같은 학군인데다 현재 반포에서 가장 비싼 '반포 래미안퍼스티지'의 3.3㎡당 평균 매매가(4100만원)보다 분양가가 비싸다는 게 분양성적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래미안퍼스티지' 84㎡(이하 전용면적) 실거래가는 13억7000만~15억1500만원이며 '반포자이' 84㎡는 12억~12억3000만원이다. '반포리체' 84㎡는 11억5000만원 선이다. 이를 감안할때 '서초 래미안 에스티지'와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가를 '아크로리버파크 2차'와 단순 비교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일반분양 물량(49가구)이 가장 적은 '서초 래미안 에스티지'는 삼성전자 서초 사옥 뒤에 위치하며 주변의 '우성1·2차' 재건축 시공사도 삼성물산이어서 공사가 완료되면 일대에 2000가구가 넘는 '래미안타운'이 형성된다. 주변에 롯데칠성부지, 정보사부지, 장재터널 개통 등의 대어급 개발도 예정돼 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35층 피트니스센터와 201동과 202동 사이에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하고 1층 필로티 설계와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하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눈에 띈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이 가까워 '트리플 역세권'이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반포동이 서초동보다 학군·교통·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선호도가 높지만 '아크로리버파크' 분양가는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학군·조망권·개발가능성 등 3개 단지 모두 제각기 개성이 달라 청약에 앞서 투자가치와 주거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머니투데이

송학주기자 hakj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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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이혼을 결심하는 11가지 상황 11 Things All Divorced Parents Need To Hear

 

 

Brittany Wong  | 작성자 The Huffington Post

부부관계가 하루아침에 깨지는 일은 흔하지 않다. 부부는 대개 몇 달 혹은 몇 년 씩 금이 간 관계를 봉합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은 둘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고 결혼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런데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혼이 성립될 때가 많은데, 나중에 그 과정을 되새겨 보면 우리 부부관계가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구나 하고 생각했던 순간이 꼭 있었다고 한다. 매우 심하게 싸웠던 순간이나 배우자의 좋지 않은 참모습을 봤을 때가 그런 순간이었다고 한다.

 

지난 화요일, 이혼한 남자들이 부부 관계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을 레딧에 올렸다. 아래는 그중에 가장 흥미로운 답들이다.

 

1. 아내의 바가지를 더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자동차 사고가 난 지 얼마 안 되었었다. 실직 상태였고 거기다 가족 중에 누가 죽어서 매우 우울했었다. 그런데 아내는 999달러짜리 금색 손목시계를 정말 갖고 싶다며 사달라고 졸랐다.

 

그래서 지금 우리 사정에서 그런 돈이 어디 있느냐고 했더니 아내는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울었다. 그런데 그 날 난 처음으로 그런 그녀의 행동에 대해 반응을 안 했다. 그러자 몇 시간 후에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이혼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사실 난 그 순간까지 이혼이란 말조차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신뢰가 없어졌을 때

"어느 날 내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내가 외도를 한다는 아내의 터무니없는 주장을 부정하고자 퇴근길 25분 내내 지나가는 도로표지를 촬영하고 있었다. 그 순간 떠나야겠다는 결정을 했다."

 

3. 아내가 아내가 아니라 룸메이트가 되었을 때

"마지막 일 년은 부부라기보다는 룸메이트 같은 기분이었다. 나랑 시간 보내는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 같았다. 샤워도 함께하지 않았고, 서로 다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다. 그녀는 늘 불만으로 차있었다. 난 우리의 관계를 어떻게라도 유지하고자 했지만, 그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을 때 끝난 줄 알았다."

 

4. 계산이 안 맞았을 때

"7개월 동안 해외 근무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아내는 임신 5개월이었다. 수학자는 아니지만, 그 정도는 나도 안다."

 

5. 남편이 우울증 앓는 것을 아내가 별일 아닌 것처럼 웃어넘겼을 때
"내가 얼마나 우울하고 절망감을 느끼고 있는지 아내에게 말했다. 존재에 대한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이다. 그런데 그런 나를 보고 그녀는 웃는 것이었다. 그것도 고통스러워하는 내 얼굴 앞에서 말이다. 내가 그녀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그 순간 알았다."

 

6. 남편의 꿈을 불신했을 때

"5년 전에 아내에게 군대 생활을 접고 의대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과학자인 아내는 내가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한 것처럼 취급하는 것이었다. 정확히 말해서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한다고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야.'라고 했다.

 

일 년 넘게 조사하고 여러 면으로 알아본 뒤 가장 친한 친구인 아내에게 내 꿈과 희망을 이야기했는데 날 무슨 얼간이 취급하는 것이었다… 난 4주 전에 의과대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녀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다. 하지만 구글 서치로 지금 내 상황을 알게 된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7. 아이들 양육에 관해 동의하지 못했을 때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아내가 나중에 아이를 가지면 홈스쿨링을 할 것이고, 예방접종은 안 시킬 것이라고 했을 때 이건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직 어렸던 나는 그런 대화를 하기 전까지 그런 사항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것, 예방접종을 받는 것. 그런 것을 다 당연한 걸로 생각했었다."

 

8. 아내의 외도에 대해 무덤덤해졌을 때

"몇 달 전에 있었던 일인데 어느 순간 그녀의 계속된 외도에 화조차 나지 않음을 깨달았다. 이제는 화도 안 나는 것을 알고 이젠 끝났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오히려 신에게 감사를 드렸다. 이 최악의 관계를 끝낼 준비를 시작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9. 아내보다 딸이 더 중요하므로

"두 번째 아내와 나 사이의 관계는 좋았다. 문제는 첫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 낳은 딸과 그녀의 사이가 날이 갈수록 악화하는 것이었다. 새 아내를 탓하고 싶지는 않았다. 아내는 단지 다른 사람이 낳은 아이의 부모가 될 준비가 안 되어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말처럼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상담도 받았는데 곧 포기했다. 왜냐면 '상담은 미친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고 아내가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딸과 나는 떠났다. 그녀가 마음을 바꿔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고 결심하기를 바랐지만 그렇게 안 되었다. 고통스러웠지만, 딸을 위한 결정을 내렸다."

 

10. 남편의 취미 생활을 가로막을 때

"아내와 '녹드업'이라는 쇼를 보고 있었는데 쇼에 나오는 아내가 바람피우는 남편을 몰래 쫓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실제로 남편은 야구장에 가고 있었다. 그러자 아내가 나를 보더니 '저 사람 좀 봐. 얼마나 이기적이고 나쁜 인간이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저 몹쓸 여자 좀 봐. 남편의 꿈과 취미 생활을 얼마나 가로막았으면 저렇게 몰래 다니게 되었을까?'라고 되물었다. 바로 그때 나도 같은 처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내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애들이나 하는 유치한 짓이라며 억압했다. 내 취미활동이 자기와 함께 알 수 있는 시간을 앗아간다는 이유로 나로 하여금 죄책감을 느끼게 했다. 반대로 나는 그녀가 취미활동이나 새로운 관심사를 가지게 하려고 많이 노력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11. 지옥 같은 출퇴근길을 다니는 남편을 나 몰라라 했을 때

"칠흑같이 어두는 어느 겨울밤, 야근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기차를 놓쳐서 할 수 없이 삥 돌아오는 버스를 타고 동내에 도착했지만, 아직도 집까지는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걷기에 너무 추워서 아내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했더니 요가 수업 중간에 나올 수 없다고 딱 거절하는 것이었다. 20년간 참고 살아왔었는데 바로 그날 밤이 마지막이었다. 나중에 그녀는 자기의 잘못을 깨달았지만, 그땐 이미 늦었었다."

 


11 Things All Divorced Parents Need To Hear

Your divorce may have been a drawn-out, dramatic mess but if you want your kids to come out unscathed, your co-parenting relationship with your ex needs to be anything but.

 

So how do you make nice with your ex when it’s the last thing you want to do? Below, HuffPost Divorce readers share the one word of advice they’d give fellow divorcees struggling to forge a working parenting relationship with their ex.

1. “Co-parent. Learn to look at your ex as a business partner. And if you feel the need to vent about him or her, vent to your friends and not to your kids. The kids’ feelings always have to come first.”

 

2. “Keep as many rules consistent between the two households as possible. This way, the kids won’t be able to play both sides. What’s not allowed at mom’s house isn’t allowed at dad’s, either.”

 

3. “Find a way to overcome the anger you feel toward your ex. Face him or her as a father or mother and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maintain and improve your bond as co-parents.”

 

4. “Remember: Your kids are not pawns and divorce is not a game to win.”

 

5. “The way you manage conflicts will determine how your children emerge from the divorce. You may no longer be married, but your roles as co-parents will last for the rest of your lives.”

 

6. “It’s so easy to get lost in your own wants and needs and go to battle with your ex, but taking the high road makes for a happier life for everyone involved.”

 

7. “Be cautious if you’re tempted to be judgmental; that magnifying glass works both ways. Unless your child is in danger, you have to give the benefit of the doubt that your child’s other parent is doing the best they can do, the same way you are.”

 

8.“Quit the manipulation. Stop badmouthing the other parent to the kids. You divorced your spouse, not the kids, so don’t take your anger out on them.”

 

9. “Let go of what happens in the other parent’s house, unless it’s truly egregious.”

 

10. “Communication is key. You have to keep the lines of communication open between you and your ex. Never let the resentment you feel toward him or her seep into your conversations — that’s so unproductive.”

 

11. “Kids need both parents and they need them to get along. Do you want your kids to be a bitter, unforgiving people? Because that’s what you’re modeling for them if you can’t put your past hurts behind you. Instead, opt to co-parent in a civil way so you can teach the kids how to create healthy relationships in adversity. It’s one of the best lessons you can giv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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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경제성 낮게 나와도 추진”...정부 입장 밝혀

구윤철 기획재정부 심의관, 어제 국회 내륙철도포럼서 밝혀
“예타 결과 경제성 부족하나 대통령 공약인 만큼 여러 방안 강구”
참석 의원들, 예타 잘못 지적… 여상규 의원 “사천 경유해야”

 

국회 내륙고속철도포럼이 22일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등 정부관계자들과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철우 의원실/

 

출처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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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는 거제~서울 수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낮게 나오더라도 대통령 공약사업인 만큼 건설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한 지난달 1차 중간점검회의에서 비용편익(B/C) 비율이 경제성이 낮은 0.5에 불과하다고 밝힌 가운데 나온 정부의 첫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주목된다.(18일자 2면 보도)

구윤철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은 22일 국회 내륙고속철도포럼(회장 이철우 의원)이 주최한 당정 간담회에 참석, “지난 8월 22일 기재부의 남부내륙선 예비타당성조사 1차 중간점검 결과 B/C 0.5로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왔다.

 

B/C가 (건설 가능기준인) 0.8보다 낮게 나왔지만 그렇다고 사업추진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 사업이 대통령 공약사업인 만큼 비용을 줄이고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남부내륙철도 노선예정 인근지역 국회의원·자치단체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방 SOC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분석이 낮게 나올 수밖에 없다.

 

지역발전 가중치를 30%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맥락이 같다. 즉 호남고속철도사업(B/C 0.39)과 원주~강릉복선전철사업(B/C 0.29)의 경우처럼 경제성 측면에서는 타당성이 낮게 평가되었지만 국토균형발전 등 정책적 측면에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출신 이군현(통영·고성) 여상규(사천·남해·하동) 김한표(거제) 의원을 비롯해 경북지역 이철우(김천)·김종태(상주) 의원과 경기 노철래(광주), 충북 이종배 (충주) 의원 등 철도노선 예정지역 의원들이, 정부 측에서는 구윤철 성과관리심의관, 손병석 국토부 철도국장, 김영우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김시곤 교통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B/C가 0.5에 불과하다는 정부 측 설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국민과 약속한 대통령 공약사업을 예타라는 이유로 비용대비 편익을 따지는 것은 논리의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내륙철도사업을 경제성 논리가 아닌 국가균형발전과 위기의 지방을 살린다는 구국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의원은 “예타 중간평가에서 비용산정은 서울~거제 전체구간을 기준으로 하고, 편익산정은 서울~김천구간 추가수요 증가분을 미반영했다”며 “여기에 남해안권 관광 잠재수요를 전체적으로 미반영한 것은 사업추진을 하지 않기 위해 꼬투리 잡으려는 의도적인 축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정부가 강조하는 예타는 기준을 잡기 나름”이라며 “지금까지 철도사업 예타에서 B/C가 1이상 나온 것이 몇 개나 되느냐”고 따졌다. 이 총장은 “정부가 예타 1에 방점을 찍을 경우 지역은 거의 다 망한다”면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발전 효과를 고려해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에 불을 당겨 달라”고 촉구했다.

여상규 의원도 “남부내륙철도의 경제성이 낮게 나온 것은 사천 항공우주클러스터 조성사업, 한려해상 케이블카 등 삼천포항 연계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의 잠재적 수요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여 의원은 “남부내륙선을 동서통합지대와 연계하기로 한 만큼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확보를 위해서는 최소한 사천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를 연결하는 노선안을 확정해 예타를 재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륙고속철도는 서울 수서를 기점으로 경기 광주~이천~충북 충주~경북 문경~김천~진주~거제를 잇는 총 연장 380km 사업이다.

 

경남신문 이상권 기자
s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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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심장질환에 안걸리고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The secret to a long life? 80% of men could avoid a heart attack..VIDEO

 

Four out of five men could reduce their risk of heart attacks by making lifestyle changes like stopping smoking, taking exercise, switching to a healthy diet and drinking alcohol moderately, Swedish researchers found

 

남자의 최적 건강 유지비결

 

담배 끊기

하루에 40분 이상 걷거나 사이클을 탄다.

일주일에 최소한 한시간 이상 운동한다.

 

허리 둘레는 94cm 이하로 유지

술은 적당히

다이어트 음식 섭취

- 채소, 과일, 너트류 , 지방줄인 우유, 잡곡 및 생선, 콩과 식물

<에디터 황기철>


The secret to a long life?

80% of men could avoid a heart attack with just four simple lifestyle changes

 

Not smoking, taking exercise and drinking in moderation key to reducing risk
Healthy diet and having a waist measuring below 37 inches also crucial
Giving up each individual bad habit lowers the risk of heart attacks
Reduced risk was observed even in men who took medication

 

 

[VODEO]

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2765482/The-secret-long-life-80-men-avoid-heart-attack-just-four-simple-lifestyle-changes.html#v-3702356730001

By Madlen Davies for MailOnline
Four out of five men could avoid a heart attack if they give up cigarettes, cut back on alcohol, eat a healthy diet and exercise, a new study has warned.


Adopting a healthy lifestyle may could dramatically reduce the risk of early death - and giving up each individual bad habit lowers the risk.


The younger the men change, the more protection against heart attacks they accrue, Swedish researchers found.
Scroll down for video 

 

Men with the optimum lifestyle were non-smokers who walked or cycled for at least 40 minutes per day, exercised at least one hour per week and had a waist circumference below 37 inches.


They also drank moderate amounts of alcohol, and ate a diet packed with fruits, vegetables, legumes, nuts, reduced-fat dairy products, whole grains and fish.


The study followed 20,721 healthy Swedish men aged 45 to 79 over 11 years.
Their belly fat was measured and they were questioned about their lifestyle.

The study found a clear reduction in risk for heart attack for each individual lifestyle factor the participants tackled.
For example, having a healthy or low-risk diet, together with a moderate alcohol consumption, led to an estimated 35 per cent lower risk of heart attack compared to the high-risk group, who adopted none of the low-risk behaviours.

 

Men who combined the low-risk diet and moderate alcohol consumption with not smoking, being physically active and having a low amount of abdominal fat, reduced the risk by 86 per cent.


Researchers found similar results in men with hypertension and high cholesterol levels.


Professor Agneta Akesson, from the Institute of Environmental Medicine at the Karolinska Institute in Sweden, said: 'It is not surprising that healthy lifestyle choices would lead to a reduction in heart attacks.


'What is surprising is how drastically the risk dropped due to these factors.'
The study also found even in those who take medication, an additional reduction in risk for chronic heart disease has been observed in those with a healthy lifestyle.


Professor Akesson said: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se lifestyle behaviours are modifiable, and changing from high-risk to low-risk behaviours can have great impact on cardiovascular health.


'However, the best thing one can do is to adopt healthy lifestyle choices early in life.'
The study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Men with the optimum lifestyle walked or cycled for 40 minutes a day

Men with the optimum lifestyle walked or cycled for 40 minutes a day, and the younger the men changed their behaviour, the more protection against heart attacks they accrued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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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적공사비 제도' 전면 개편 착수...관계부처와 공동 추진

국가계약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

관계부처와 공동 추진

 

 

출처 중앙일보

kcontents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고 공공시설물의 안전성 및 성능향상을 위해 현행 실적공사비 제도 전면 개편을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실적공사비: 과거 계약단가 정보를 향후 공사비 산정 시 적용하는 제도, 제도 도입(‘04년) 이후 10년간 1.5% 상승에 불과하여 시장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제기 (동 기간에 공사비지수 58%↑, 생산자물가지수 31%↑)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국토부 주관으로 기재부, 안행부, 조달청, 건설협회 등 민관합동 TF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TF에서 논의 중인 개선방안 중 일부를 우선 추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국가계약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착수하였다.
* 국가계약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추진 (’14.9.24 입법예고)

 

· 현행 ‘계약단가 = 실적공사비’의 정보수집 구조를 개선하여 계약단가 이외에 시공단가, 입찰단가 등 다양한 시장거래가격으로 정보수집 확대

 

· ‘실적공사비’ 명칭도 변경되는 내용에 맞게 ‘표준시장단가’로 변경

 

실적공사비 정보수집 체계의 경직성을 해소하고 다양한 거래가격을 수집토록 하는 금번 국가계약법령 개정을 통해 실적공사비가 실제 시장가격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금번 국가계약법령 개정 이외에 실적공사비 제도의 전면 개편을 위한 개선방안을 민관합동 TF 논의 등을 통해 금년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한글문서 src 140923(참고) 실적공사비 제도개선 관련(기술기준과).hwp

파일 align 140923(참고) 실적공사비 제도개선 관련(기술기준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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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교통사고 통계분석(2013년)

 

2014년판(2013년 통계) -경찰청발간- 교통사고통계 책자

 

 

 

[ 주요내용 ]

 전년대비 교통사고통계 요약
1장 교통여건의 변화
2장 교통사고의 추세
3장 2013년 교통사고
4장 교통단속 및 교육실시

 

교통사고통계(2014년판).pdf 첨부파일 내려받기_1

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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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아랍동맹, 시리아 내 IS 목표 공격 US And Arab Allies Attack IS Targets In Syria VIDEO

 

 

 

[VIDEO]

http://news.sky.com/story/1340471/us-and-arab-allies-attack-is-targets-in-syria

 

The strikes targeted Islamic State as well as al Qaeda extremists thought to be planning an "imminent attack" against the West.

9:57am UK, Tuesday 23 September 2014

 

The US and five Arab countries have been carrying out airstrikes against Islamic State targets in Syria for the first time.

Fighter jets, bombers and drones as well as Tomahawk cruise missiles launched from US ships in the northern Persian Gulf and the Red Sea were used in the aerial raids.

 

The strikes form part of the expanded military campaign against IS insurgents which was authorised by President Barack Obama two weeks ago.

 

Fighter jets prepare for take off onboard the aircraft carrier USS George H.W. Bush in the Gulf

 

The strike involved the use of US fighter jets. File pic

Saudi Arabia, the United Arab Emirates, Jordan, Bahrain and Qatar were involved in the raids, a US official said, although their exact roles were unclear. The strikes did not involve the UK.

Damascus said Washington informed Syria's UN envoy before launching the bombings.

Where airstrikes took place targeting Islamic State in Syria

 

Where the airstrikes took place in Syria

The US also carried out aerial raids on its own in Syria against al Qaeda extremists that were thought to be planning an "imminent attack" against US and western interests.

There were at least 50 airstrikes on IS targets and 20 fighters were killed, according to activists.

They also said 30 fighters from the al Qaeda-linked Nusra Front group died, along with eight civilians, including children.

Countries involved in airstrikes against Islamic State in Syria

 

Saudia Arabia, UAE, Jordan, Bahrain and Qatar were involved in the raids

The attack sites reportedly included the IS headquarters in the stronghold of Raqqa, weapons supplies, checkpoints and a Syrian army base the insurgents recently seized.

 

As well as Raqqa, there were strikes on Deir al Zor, Tabqa, Ein Issa, Idlib and Tal Abyad near Turkey, activists claimed.

US military officials said targets including militants' command and control centres, re-supply facilities, training camps and other key logistical sites were expected to be hit.

 

Residents in Raqqa had said last week that IS was moving underground after Mr Obama signalled on September 11 that air attacks on its forces could be expanded from Iraq to Syria.

Islamic State

Islamic State have made rapid gains in Iraq and Syria

The group had evacuated buildings it was using as offices, redeployed its heavy weaponry, and moved fighters' families out of the city, the residents said.

 

The strikes follow a summit of world leaders in Paris where agreement was reached to form a broad coalition to counter the advance of IS in Syria and to provide military aid to Iraq to fight the extremist network.

Military leaders have said about two thirds of the estimated 31,000 IS militants are in Syria.

 

John Cantlie

 

A second video of UK hostage John Cantlie has been released by IS

International efforts to combat the group, who have grabbed swathes of territory in Syria and Iraq, have taken on an added urgency after the beheading of two US journalists and British aid worker David Haines, and the threat to kill UK hostage Alan Henning.

 

The US action comes four days after France destroyed an IS logistics depot in its first airstrikes against the militant group in Iraq.

Alan Henning

 

The group is still holding British hostage Alan Henning

Meanwhile, a second propaganda video of British hostage John Cantlie has been released by IS.

 

Speaking to the camera and seemingly under duress, he addresses the coalition of states targeting the group, though it is not clear when the video was filmed.

 

"Everyone now is getting involved," he said. "Denmark and France have sent air power, Britain is arming the Kurds, Iran is sending troops and contractors are being sought in Iraq.

 

French citizen

 

An IS splinter group has threated to kill French tourist Herve Gourdel

"Even Bashar al Assad, until earlier this year the most hated and villainised tyrant in the Arab world, is being approached for permission to go into Syria.

"It's all quite a circus. Not since Vietnam have we witnessed such a potential mess in the making."

news.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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