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6.5억불 미 샌프란시스코 'Muni 메트로' 경전철 차량 수주 San Francisco's Shopping Spree for New Muni Cars

 

지멘스가 개발한 라이트레일 차량 'S 200'

 

 

독일 철도차량 제작사 지멘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 교통국(SFMTA)으로부터 『Muni 메트로』로 알려지고 있는 경량 궤도교통(라이트레일) 전차 175편성을 6억 4,8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발표하였다.


175편성 발주에 추가하여 85편성을 추가옵션을 포함하면 미국에서 경량 궤도교통 차량발주로써 과거 최대급이다.


차량은 이 회사가 북미에서 개발한 라이트레일 차량「S 200」 샌프란시스코 사양을 살펴보면 승강장이 있는 노선을 운행하기 위해 고상식(高床式) 2차체 연접차이다. 전체 길이는 22.8m, 폭은 2.68m이고, 정원은 203명이며, 영업 최고속도는 시속 80km이다.


이미지는 3종의 외관디자인 가운데 어떤 디자인을 채용할지 일반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통국에서 결정한다. 제작는 이 회사의 캘리포니아에 있는 새크라멘트 공장에서 제작하며, 제1진은 2016년에 납품하게 된다.

 

지멘스는 북미 라이트레일 차량의 약 1/3 가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회사에 따르면 현재 17개 도시에서 1,300량이 운행되고 있다고 한다.


Muni 메트로는 시내중심부에는 지하이며, 그 외는 노면을 주행하는 라이트레일로써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115.1kmㆍ모두 7계통 노선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국 데이터에 의하면 2012년 평일 하루 이용자는 약 17만 3,500명이나 된다. 보스턴과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미국 전체에서 세 번째로 이용자가 많은 노선이다.

emerging media Response, 2014. 9. 22.

레일뉴스

 

 

San Francisco's Shopping Spree for New Muni Cars

 

 

Tuesday, September 23, 2014 - 7:00am PDT by James Brasuell Irvin Dawid

After winning the contract to build All Aboard Florida's locomotives and passenger cars, Siemens Sacramento manufacturing plant landed a $648 million contract much closer to home: Replacement of the San Francisco Muni Metro Breda light rail cars.


San Francisco "Mayor Ed Lee signed a $648 million contract [on Sept. 19] with Siemens, a German manufacturer with a railcar plant in Sacramento, to build 175 new Muni Metro cars," writes Michael Cabanatuan, transportation reporter for the San Francisco Chronicle. [See rendering of new light rail vehicles.]

 

The San Francisco Municipal Transportation Agency (SFMTA) has options "to buy 85 more cars in 2018 to 2030," adds Cabanatuan, which would bring the total to $1.2 billion, writes Jerold Chinn of SF Bay.

 

"The first new cars are expected to arrive at the end of 2016, with 24 needed for the Central Subway in time for its scheduled opening in 2019," adds Cabanatuan.

 

Muni Metro's current light rail vehicles, made by Italian rail manufacturer Breda (now AnsaldoBreda), are experiencing "troubles with doors and their propulsion system," according to John Haley, transit director for the MTA, notes Cabanatuan.

 

Inside the Market Street and other tunnels, the Siemens car [see rendering of interior] will have level boarding at stations, and will accommodate low boarding platforms at street stations with steps that fold-up in the subway.

 

The value of Siemen's contract for production of locomotive and rail cars with All Aboard Florida was not disclosed, though Allen Young of the Sacramento Business Journal, who writes about both contracts, indicates that the total price of the Miami-to-Orlando project is $2.3 billion.

 

According to Siemens' press release on the San Francisco order, "(e)very third streetcar or light rail car operating in the USA today comes from Siemens."

plane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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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대전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 본격 추진한다

 

신동지구에 들어설 중이온가속기 조감도

 

 

 

우리나라 성장의 새 동력이자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미래과학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발표한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요.

 

이번 발표를 통해 미래부는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신동·둔곡지구 개발, 도룡지구 개발 및 엑스포과학공원 철거, IBS(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건립 등 중요 일정을 계획대로 정상 추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해 7월 대전시와 미래부가 맺은 과학벨트 조성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실시계획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를 조기 완료하는 등 정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이번에 미래부가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동·둔곡지구 개발

대전시와 미래부는 그동안 신동 둔곡지구 개발과 관련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 개발계획 변경고시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신동 둔곡지구 개발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당초 이곳에 입주할 예정이던 IBS 본원을 엑스포과학공원에 건립하는 대신 연구 및 산업용지를 당초 66만 3,000㎡에서 124만 2,000㎡로 확대하고, 중이온가속기 부지는 당초 103만 8,000㎡에서  95만 2,000㎡로 조정됐습니다.

 

사업 절차는 올해 중 대전시가 이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년 말까지 토지의 수용과 보상을 실시하고, 2019년 말까지 거점지구 조성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 중이온가속기 부지는 2016년 말까지 우선공급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신동·둔곡지구는 세계적 대형연구시설인 중이온가속기를 중심으로 정주환경을 갖춘 글로벌 첨단 연구·산업 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도룡지구 개발 및 엑스포과학공원 철거

대전시와 미래부는 엑스포과학공원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이곳에 IBS, 사이언스센터, HD드라마타운 등을 조성해 첨단 과학문화테마공원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2014년까지 철거 예정인 엑스포과학공원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신규시설 입주구역 철거를 위해 관계 부처 및 대전마케팅공사 등과 기존 시설물의 소유권과 임차권 정리를 협의했는데요. 엑스포과학공원은 이달 중 HD드라마타운 부지 조기 철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 본격적인 철거에 착수, 내년 8월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예정입니다.

 

IBS 건립

대전시와 미래부는 지난해 7월 업무협약에 따라 IBS를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건립키로 하고, 기재부의 적정성 검토와 총사업비 협의 등을 거쳐 지난 5월 기본계획을 마련했는데요.

 

이에 따라 설계공모를 실시, ㈜삼우컨소시업이 핵심 설계요소로 제시한 ‘창의적 연구공간’, ‘연구·편의·휴식 융합공간’, 모두에게 열린공간‘ 등을 선정했습니다.

 

미래부는 이를 바탕으로 내달 중 설계에 착수,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7년 1차 완공할 계획입니다.

 

중이온가속기 구축

신동지구에 들어설 중이온가속기는 세계 유수의 과학자를 불러들여 과학벨트를 글로벌 기초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핵심 시설인데요.

 
IBS 산하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수준의 중이온가속기 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초전도가속관, 저온유지모듈 등 핵심 장치에 대한 시제품 제작 및 성능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IBS 중이온가속기는 세계에서 현재 운영 중이거나 2020년까지 완공 예정인 유사 가속기와 비교할 때 가속에너지, 가속출력, RI빔에너지 등이 세계 최고 사양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초전도가속관 개발이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 초전도 가속관 제작기술 보유국 대열에 올라 수입 대체효과만 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아울러 미래부는 첨단산업·연구소 유치, 국제적 정주환경 구축, 중이온가속기 활용인력 양성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정책도 강화해 과학벨트 거점지구를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반 클러스터로 육성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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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결과...대구교도소 등 3건

공고 제2014-1202호
국토교통부 공고 제2014-     호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결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법률 시행령 제80조제3항 및 제99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실시설계기술제안, 대안입찰, 일괄입찰의 방법에 의하여 집행할 대형공사 등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년 9월 일
국토교통부장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입찰방법 심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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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사우디 항암제 제조플랜트 건설공사' 수주

턴키(turn-key) 방식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

 

왼쪽부터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야세르 이브라힘 알로바이다 SPC 사장.

일동제약 안성공장 세포독성항암제 생산동

  

 

일동제약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항암제 공장 건설을 수주하며,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약기업 SPC(Sudair Pharma Company)로부터 수주한 세포독성항암제 공장은 2016년 말 준공이 목표다.

 

재원 조달부터 설계·시공까지 일동제약이 모두 담당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짓는다. 설비뿐 아니라 공장 가동에 필요한 기술·소프트웨어(SW)까지 이전한다.

 

발주업체가 나중에 열쇠(key)를 돌리기만(turn) 하면 공장이 돌아가도록 일동이 모든 공사를 총괄하는 것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세포독성항암제를 위한 분리독립형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연간 5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생산 가능량을 보유한 일동의 경쟁력을 해외에서 인정한 결과"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은 공장 건설이 완료되기 전까지 SPC에 20여종의 항암제를 수출하는 동시에 생산 기술도 전수해주고 있다.

 

공장이 완료되면 사우디 제약사가 직접 이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완공 이후 일정 기간 동안 원료 공급 독점권과 완제품 판매 로열티도 함께 확보해 상당한 수익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사우디를 발판삼아 중동 지역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사우디로부터 항암제 수출 허가 등록을 받으면, 의약품 수출 절차와 규정을 공유하는 바레인·아랍에미리트·오만·카타르·쿠웨이트 등 인근 국가에도 쉽게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SPC와의 계약 체결 이후, 5개 국가로부터 항암제 설비 건설에 대한 문의를 받은 상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동제약은 1999년부터 중동 시장에 진출해 항생제, 고혈압치료제 등을 수출해왔다. 최규환 글로벌사업부문장(상무)은 "중동은 경제 수준이 높아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에 꾸준히 투자해온 것이 최근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박순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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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 부설 전문회사 'KT서브마린'

 

해저케이블 가설 선박 세계로호, 출처 : KT Submarine

 

 

1995년에 설립된 KT서브마린은 해저통신 케이블 건설ㆍ유지보수 전문회사로  국내 유일하며 국내외 해저케이블 공사를 도맡다시피 해왔다

 

2009년 제주-진도간 105km 구간의  ‘제주-육지 간 2차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특히 오는 2015년말 예정된 ‘3차 프로젝트’도 수주 가 예상되며 정부가 추진 중인 12조4000억원 규모의 서해안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관련하여 수주 가능성도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해저케이블의 부설]

해저 케이블의 부설은 수심이 낮은 곳은 다이버가 직접 들어가 작업하고 깊은 곳은 무인해저로봇을 이용한다.

 

수심이 깊은 태평양 해저케이블 작업은 배에서 케이블을 늘어뜨린 후 가라 앉지 않게 부이(Buoy)로 사용한 후 나중에 끊어서 가라 앉히게 된다.

 

http://blog.naver.com/ktec21?Redirect=Log&logNo=80139750781

 

 

진도~제주 해저케이블 경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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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9월 24일(수)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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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2014년 9월  24일(수)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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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융합 에너지 Nuclear fusion Energy

 엔지니어링 활동주체란?

 세계 최고의 자연 풀, 잠비아폭포부터....파묵칼레까지 From 355ft Zambian waterfalls to travertine

   terraces in Turkey VIDEO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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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올 Design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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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자연 풀, 잠비아폭포부터....파묵칼레까지 From 355ft Zambian waterfalls to travertine terraces in Turkey VIDEO

From 355ft Zambian waterfalls to travertine terraces in Turkey: These are the world's most jaw-dropping NATURAL infinity pools

By Andrea Magrath for MailOnline
Luxury hotels are constantly competing to create the world's most beautiful infinity pool - with millpond-still water, glistening in the sunshine, seemingly stretching out to infinity and beyond.

No resort in the Maldives, Bora Bora and Tahiti is worth their salt if they don't boast an incredible infinity-edge pool that dreamily melds into the azure sea.

But as beautiful as these man-made pools are, it is hard to compete with one that nature has created. From travertine terraces in Turkey to waterfall pools with a 355-foot drop, these are the world's most beautiful natural infinity pools, as compiled by Conde Nast Traveler.

 

Otherworldly: The travertine terraces of Pamukkale, Turkey -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 have been created by the carbonate mineral in flowing water building up


Travertine Terraces - Pamukkale, Turkey
터키 파묵칼레
유네스코 유산
These formations created by the carbonate minerals in flowing water look otherworldly - and contain hot springs that can reach up to 100°C.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most of the pools are protected, with just a few remaining open for the public to enjoy.
 
Don't look behind you: Devil's Pool is adjacent to Victoria Falls in Zambia - swimmers can look out over a 355-foot drop 

Don't look behind you: Devil's Pool is adjacent to Victoria Falls in Zambia - swimmers can look out over a 355-foot drop 


Devil's Pool - Victoria Falls, Zambia
죽음의 풀 -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Devil's Pool is not for the faint-hearted! Put a foot wrong, and you're facing a 355-foot drop into the thunderous roar of Victoria Falls. The shallow pool is directly adjacent to the waterfall, however a stone wall below the surface of the water protects swimmers from getting swept over the edge.

The pools are only safe to swim in during the dry season when water levels are lower, between August and January.
 
 
Heavenly: The tiered waterfall in Laos emerges from shallow pools which cascade into a 60-foot waterfall

Heavenly: The tiered waterfall in Laos emerges from shallow pools which cascade into a 60-foot waterfall


Kuang Si Waterfall - Luang Prabang, Laos
라오스 쾅시폭포 루앙 프라방
The Kuang Si falls are a beautiful three-tiered waterfall near Luang Prabang. The waterfall emerges from shallow pools which lead to a 60 metre drop.

Like in Pamukkale, travertine terraces have been created by flowing water over the years.
 
 
Warm water: Natural hot springs feed into the ocean in São Miguel, Portugal, creating warm bathing water in this natural rock pool amongst black lava rocks

Warm water: Natural hot springs feed into the ocean in São Miguel, Portugal, creating warm bathing water in this natural rock pool amongst black lava rocks


Ponta di Ferreira - São Miguel, Portugal
포르투갈 사오 미겔
페레이라 풀

There are a number of natural tidal pools in the Azores Archipelago. At Ponta di Ferreira, natural hot springs feed into the sea, creating a warm natural pool.

Swimmers have to negotiate jagged black lava rocks to reach the pool, but the cosy swim makes it well worth the effort.
 
 
Pool with a view: It's quite a hike up to the Top Ponds at Valley View Hot Springs, but the view is worth the effort

Pool with a view: It's quite a hike up to the Top Ponds at Valley View Hot Springs, but the view is worth the effort


Top Ponds, Valley View Hot Springs - Villa Grove, Colorado
미국 콜로라도 빌라 그로브
계곡 온천
An easy hike will land visitors at Valley View Hot Springs, and another 1/4 mile higher up will take them to the Top Ponds, a series of three ponds that flow into each other.

The undeveloped hot springs are surrounded by beautiful wildlife, and naturally cleaned and heated.
While the ponds further down the trail are a comfortable 'womb temperature', the top ponds can reach 40°C.
 
 
To infinity and beyond: Sydney has many tidal pools along its coastline, but the ones at Coogee Beach are arguably the most beautiful

To infinity and beyond: Sydney has many tidal pools along its coastline, but the ones at Coogee Beach are arguably the most beautiful


Coogee Beach Tidal Pools - Sydney, Australia
호주 시드니 쿠지 비치
조수간만 풀
Sydney is home to dozens of tidal pools along the coast, but McIvors Pool and Wylie's Baths at Coogee Beach is arguably the most beautiful.

At hide tide, when the sea washes over the edge of the walls, it is hard to tell where the rock pool ends and the ocean begins.

While most of Sydney's pools started out as natural rock pools, many have been developed for bathers' comfort, with ladders, reinforced concrete walls, and railings at some.
 
 
Into the wild: Geothermal springs make the warm mineral waters of the Caldeira Velha pleasant to bathe in

Into the wild: Geothermal springs make the warm mineral waters of the Caldeira Velha pleasant to bathe in


Caldeira Velha - São Miguel, Portugal
포르투갈 사오 미겔
칼데이라 벨하
Also in Azores, these geothermal springs are hidden away down a path in the rainforest. A warm water waterfall cascades into a tepid creek.
The rock wall has been turned to a rust colour because of the mineral content of th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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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활동주체란?

엔지니어링 활동주체

1.“엔지니어링활동”이라 함은 과학기술의 지식을 응용하여 사업 및 시설물에 관한 연구.기획.타당성조사.설계.분석.구매.조달.시험.감리.시운전.평가.자문.지도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활동과 그 활동에 대한 사업관리를 말한다.

2. “엔지니어링활동주체”라 함은 엔지니어링활동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고자 하는 자로서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과학기술부장관에게 신고한 자를 말한다.

3. "엔지니어링기술"이라 함은 엔지니어링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응용되는 과학기술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4. "엔지니어링사업"이라 함은 엔지니어링활동주체에게 엔지니어링활동을 발주하는 것을 말한다.

* 엔지니어링 활동주체란 시공을 제외한 설계 및 감리 등의 건설용역업을 의미한다.(토목설계회사,

건축설계회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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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에너지 Nuclear fusion Energy

 

[그림3] 프랑스 카다라쉬에 위치한 ITER 건설현장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에서 직접 전해지는 열과 빛을 이용해 살아간다.

 

식물은 태양빛을 이용한 광합성으로 탄산가스와 물을 결합시켜 포도당이라는 에너지 덩어리를 만든다. 동물은 식물이 합성해놓은 포도당 덩어리를 먹고 포도당과 산소를 결합시켜 탄산가스와 물로 되돌리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태양이 식물과 동물이 살아가는 에너지의 근원인 것이다.

 

생명체뿐 아니라 현대 문명을 뒷받침하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이른바 화석연료도 모두 태양에너지가 만들어낸 부산물이다. 미래의 에너지원이라 불리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조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도 태양에서 시작된다.

 

태양이 이렇게 강력한 에너지를 내는 원리는 ‘핵융합’에 있다. 태양은 주로 가장 가벼운 원소인 수소로 구성되는데, 핵융합에 의해 연간 1경 9300조 톤의 수소를 1경 9200조 톤의 헬륨으로 변화시킨다. 수소와 헬륨의 양은 약 100조 톤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 부분이 열에너지와 빛에너지, 그리고 태양풍으로 알려진 플라즈마 입자 형태로 변환된다.

 

핵융합 반응으로 에너지가 생성되는 원리는 핵분열 반응과 비슷하다. 수소처럼 가벼운 원자핵이 융합해 헬륨과 같이 무거운 원자핵을 만들면 전체 질량이 줄어들게 된다.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E=mc²)에 따라 손실된 질량은 막대한 에너지로 바뀐다. 이것이 바로 핵융합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태양은 지난 46억 년 동안 매년 엄청난 수소를 소모했지만 아직 50억 년 동안 방출할 수 있는 수소가 남아있다.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는 전체에서 약 10억 분의 1 정도다.

 

수소폭탄과 핵융합발전

원자폭탄을 개발한 이후, 냉전체제에 있던 미국과 소련은 앞다퉈 핵무기 개발에 뛰어들었다. 위력이 더 강한 원자폭탄을 찾던 두 나라는 원자폭탄의 폭발력을 이용한 핵융합폭탄, 이른바 수소폭탄을 개발했다.

 

원자폭탄이 TNT kT 단위의 위력을 내는데 비해 핵융합폭탄은 TNT MT 단위의 위력을 내는 것으로 밝혀지자, 양국은 핵융합폭탄 개발에 집중했고 수많은 핵무기를 개발하게 됐다.

 

과학자들은 원자폭탄의 원리를 전기 생산에 활용한 것처럼 수소폭탄도 발전에 쓸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과거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이용하는 원자폭탄이 현재 원자력발전의 형태로 우리 곁에 온 것처럼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이용한 수소폭탄의 원리도 핵융합발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핵융합은 가벼운 원자핵 2개가 충돌하고 융합해 이보다 무거운 원자핵으로 변하는 원자핵반응이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태양이나 항성이 에너지를 내는 원리가 핵융합이다. 현재 가장 유망한 핵융합은 중수소 D와 삼중수소 T가 융합해 헬륨 원자핵 4He와 중성자 n으로 변환하는 반응이다. 중수소는 바닷물 속에 존재하고, 삼중수소 역시 땅속이나 바닷물 속에 많이 들어있는 리튬에서 얻을 수 있다.

 

토카막(Tokamak)형 핵융합 플랜트

핵융합은 온도 1억℃ 이상, 물질의 밀도가 1㎡ 공간에 1mg 이상 핵반응 수초 이상이라는 3가지 극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1억℃에 달하는 플라즈마를 핵융합로에 가두고 지속적인 반응이 일어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림 1] 핵융합반응을 나타낸 그림. 수소(양성자 1개, 전자 1개)는 보통 수소와 2배 무거운 중수소(양성자 1개, 중성자 1개, 전자 1개)와 3배 무거운 삼중수소(양성자 1개, 중성자 2개, 전자 1개)가 있다. 이 가운데 핵융합에서 사용하는 중수소는 바닷물 30L 속에 1g 정도 들어있다.

 

따라서 우리가 제어해 이용할 수 있는 핵융합 연소를 일으키려면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혼합연료를 1억℃ 이상의 초고온에서 다뤄 핵융합 반응률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런 초고온에서 모든 물질은 전자와 원자핵(이온)이 서로 분리된 전하입자의 집합체, 즉 플라즈마가 된다. 플라즈마는 기체 속의 분자와 원자가 큰 에너지를 받아 전자를 얻거나 잃고 이온화된 제4의 물질 상태다. 저항이 0인 초전도 자석을 이용하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플라즈마를 초고온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플라즈마를 핵융합로에 가두기 위해 전하입자가 전자력선에 휘말리는 성질을 이용했다. 초전도 코일에서 발생한 강력한 자기장 공간에 플라즈마를 가두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장밀폐방식이다. 자장밀폐방식 중에서도 토카막(Tokamak)을 중심으로 핵융합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토카막은 코일에서 발생한 자기장과 도넛 형상의 플라즈마 속에 전류를 흘려 생긴 자기장이 겹쳐서 플라즈마의 밀폐성능, 즉 보온 성능을 높인 구조다.

 

토카막형 핵융합발전 플랜트는 플라즈마를 가두기 위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초전도 코일, 플라즈마의 연소운전에 필요한 초고진공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진공용기, 핵융합반응으로 발생하는 중성자를 차폐해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열을 뽑아내고 삼중수소 증식을 담당하는 블랭킷, 핵융합반응으로 발생하는 헬륨을 기기 표면 근방에서 가스화하여 핵융합로 밖으로 배출하는 다이버터가 있다.

 

[그림2] 토카막형 핵융합발전 플랜트의 구조.

 

또 연료를 1억℃ 이상으로 가열하면서 플라즈마 속에 전류를 흘리기 구동하기 위한 가열, 잔류구동시스템, 삼중수소나 중수소 등의 연료를 핵융합 연소부에 입사하는 연료공급장치, 다이버터부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기체나 블랭킷에서 삼중수소를 회수해 연료공급장치로 보내는 삼중수소 취급시설, 블랭킷에서 꺼낸 열을 이용해 발전하는 열교환기와 터빈발전기가 필요하다.

 

최근 토카막형 핵융합로 연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유럽연합(EU) 등 7개국을 중심으로 한 ITER 국제핵융합에너지기구(ITER International Fusion Energy Organization, ITER 기구)가 핵융합출력 500MW 실험로를 프랑스 남부의 카다라쉬에 건설하고 있다. 선진 7개국이 공동으로 국제핵융합실험로 개발에 참여하여 미래 핵융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며, 총 사업기간은 2007년~2042년으로 건설· 운영·방사능감쇄·해체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출처]「원자력의 유혹」(심기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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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망갈리안' 화성탐사기, 아시아 최초 궤도진입에 성공 India's first Mars satellite 'Mangalyaan' enters orbit VIDEO

세계 4번째, 아시아 ‘최초’

There were some anxious moments at ground control as technicians waited for news on the orbiter 
 

 

A 24-minute engine burn slowed the probe down enough to allow it to be captured by Mars' gravity 

 

 

 

 

14/09/24 12:09

인도우주연구기구(ISRO)가 발사한 화성탐사기 ‘망갈리안 Mangalyaan’이 24일 화성의 주회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미, 러시아, 유럽의 탐사기에 이어 화성에 도달한 4번째 성공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인도는 저비용과 독자적 기술로 우주 대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궤도 도달에 성공하면 국위 선양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폭넓은 산업 육성에도 기여하게 된다. 향후 우주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ISRO에 따르면 망갈리안은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전 10시 반)께부터 화성의 궤도 진입을 위한 동작을 개시했다. 화성에 접근하면서 감속, 엔진 분사로 방향을 수정해 오전 8시께 궤도진입에 성공했다.

 

ISRO에 따르면, 이번 계획의 예산은 약 45억 루피(약 800억 원). 이달 21일 화성 궤도에 도착한 미국의 탐사기 MAVEN의 예산은 약 7280억 원으로 알려져 이에 비해 엄청난 저예산으로 성공한 셈이다.

 

망갈리안은 지난해 11월 5일 국산 로켓으로 발사돼 12월 1일 지구 궤도를 벗어나 화성으로 향했다. 이번 달 22일에는 최종 테스트에 해당하는 엔진 시험 분사에 성공했다.

 

망갈리안은 화성에 착륙할 계획은 없지만 고성능 카메라와 대기 중 메탄 및 산소를 관측하는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궤도 도착 후 지표 등의 조사를 시작한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의 탐사기 ‘노조미(のぞみ)’가 2003년에 화성에 접근했지만 고장으로 궤도 진입은 단념한 바 있으며, 중국도 2011년에 실패했다.

 

산스크리트어로 ‘망가르’는 ‘화성’, ‘안’은 ‘탈 것’을 뜻한다.

[뉴델리 교도]

 

India's first Mars satellite 'Mangalyaan' enters orbit

Mars Orbiter Mission (MOM) is one of the cheapest interplanetary missions ever undertaken

 

India has successfully put a satellite into orbit around Mars, becoming the fourth country to do so.

 

The Mangalyaan robotic probe, one of the cheapest interplanetary missions ever, will soon begin work studying the Red Planet's atmosphere.

 

A 24-minute engine burn slowed the probe down enough to allow it to be captured by Mars' gravity.

 

Indian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said the country had achieved the "near impossible".

 

Speaking at the mission control centre in the southern city of Bangalore he said: "The odds were stacked against us. Of 51 missions attempted in the world only 21 have succeeded. We have prevailed."

 

Only the US, Europe and Russia have previously sent missions to Mars, but India is the first country to succeed on its first attempt.

 

The latest US satellite, Maven, arrived at Mars on Monday.

 

US space agency Nasa congratulated its Indian counterpart, the Indian Space and Research Organization (Isro), on Wednesday's success.

 

"We congratulate @ISRO for its Mars arrival! @MarsOrbiter joins the missions studying the Red Planet," the agency tweeted

 

 

 

Mars Orbiter Mission (MOM) is one of the cheapest interplanetary missions ever undertaken


From early in the morning, there was an atmosphere of excitement and tension at the Indian Space Agency's Mission Tracking Centre in Bangalore.

 

Scientists, many of them women and several of them young, were seated in front of their computer monitors tracking the progress of Mangalyaan.

 

Giant screens above their heads fed a steady stream of data, graphics and sequence of operations. The first whoops broke out when Mangalyaan successfully fired up its liquid engine, the first in a series of critical moves to make sure that the spacecraft was able to launch into the planet's gravitational pull.

 

Then there was an agonising 20 minutes, when Mangalyaan disappeared behind Mars and beyond contact.

 

But there was no mistaking the moment, when the scientists all rose as one, cheered, clapped, hugged each other and exchanged high fives - ­ confirmation that Mangalyaan was now on an elliptical orbit around Mars.

 

After PM Modi's congratulations, they poured out into the open and the bright sunlight, beaming as they took in the adulation.

 

"Thrilled to be a part of history," one young scientist told me. "It's like hitting a golf ball from Bangalore to London and getting it into the hole in one go," deputy operations director, BN Ramkrishna said. "It's got to be that precise."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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