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에서 만나는 시원한 여름길 10선 Subway Travel

 

 

다음블로그 왕망구리님 사진자료

 

 

코레일이 빅데이터로 분석한 여름보내기 좋은 주변 전철역과 명소


휴가를 앞두고 멀리 떠나기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기에는 갑갑할 때 교통카드 한 장 들고 가볍게 전철 여행을 떠나보자.

 

코레일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철 이용객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주말 이용객이 다른 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역을 추리고, 인근에 녹지 공간, 문화유적이 많은 곳을 골라 ‘전철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길’을 선정해 9일(수) 발표했다.

  

가평역, 양수역, 청평역 등 경춘선과 중앙선 나들이 코스 외에도 수도권에서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1호선과 4호선 전철역 등 10곳이 선정되었다.

 

1호선 경인선 송내역 → 부천둘레길 2코스 (성주산)

송내역에서 부천둘레길까지는 왕복 4시간 코스다. 성주산과 거마산과 하천을 하나의 길로 연결한 삼림욕길로 인근에 인천대공원이 있어 가족과 휴실을 즐기며 운동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 주말 이용객수 54,642명(일평균)
     - 도보코스 : 송내역~인천대공원 산책~성주산~소사역 / 8km
     - 소요시간 : 4시간

 

1호선 대방역 → 샛강생태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대방역에서 샛강생태공원까지는 왕복 40분,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가족 산책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 물이 합쳐지는 샛강 주변에는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 조성되어 있다. 살아 있는 동식물을 배려해 인위적인 시설물을 줄여 매점이나 별도의 휴게시설이 없지만, 수족관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63빌딩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다.

     - 주말 이용객수 23,700명(일평균)
     - 도보코스 : 대방역~샛강생태공원, 앙카라공원, 63빌딩~신길역 / 3.5km
     - 소요시간 :  1시간

 

경춘선 가평역 → 자전거 타고 남이섬으로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 2.5km거리를 북한강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자전거(자전거대여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 ITX-청춘 열차 운행시간 : 용산역↔가평역 (06:00∼22:00), 가평역(06:31∼22:30)
   ※ 자전거 이용시간  : 하절기 8시 ∼ 19시까지
     - 주말 이용객수 5,984명(일평균)
     - 도보코스 : 가평역~남이섬~가평역 / 4㎞
     - 소요시간 :  2시간

 

경춘선 청평역 → 남이섬을 바라보는 자라섬

매년 가을 국제재즈페스티벌(`14.10) 등이 개최되는 관광지로 유명한 자라섬은 청평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별그대’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한 쁘띠프랑스, 청평호반, 호명호수를 바라보며 자연속의 휴식을 경험해도 좋다.

     - 주말 이용객수 5,711명(일평균)
     - 도보코스 : 청평역~쁘띠프랑스~남이섬~자라섬~청평역 / 8km
     - 소요시간 :  5시간


4호선 중앙역 → 초록바람이 살랑살랑 안산갈대습지공원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로 20분 소요되는 거리에 안산갈대습지공원이 있다. 이곳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반원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갈대 등 수생식물이 가득한 자연정화처리식 인공습지다. 여름날 일몰시간 건강을 위해 이곳을 가볍게 걸어보는 것도 좋다.

     - 주말 이용객수 32,428명(일평균)
     - 도보코스 : 중앙역~안산문화원~갈대습지공원~중앙역 / 3km
     - 소요시간 : 3시간

 

4호선 오이도역 → 바다향기가 좋은 오이도 해변

오이도역 2번 출구로 나와 30-2번 버스를 타고 함상전망대에 하차하면 오이도 해변이 보인다.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해변과 독특한 조형물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이 멋져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 주말 이용객수 13,711명(일평균)
     - 도보코스 : 오이도역~오이도해양단지~오이도 황새바위길~빨간등대 ~오이도역 / 5km
     - 소요시간 : 3시간

 

중앙선 양수역 → 물안개가 아름다운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두물머리는 중앙선 양수역에서 2.5km의 거리에 있으며, 새벽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멈춰진 황포돛배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 동호인들이 최고 인기 촬영지로 꼽는 곳이며,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다.

     - 주말 이용객수 4,085명(일평균)
     - 도보코스 : 양수역~체육공원삼거리~양수두물머리~세미원~양수역 / 2km
     - 소요시간 : 2시간

 

중앙선 서빙고역 → 이촌 한강공원, 국립중앙박물관

한강변 따라 부담 없는 자전거 나들이나, 도보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중앙선 서빙고역에 내려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가족공원, 조선시대 얼음의 채취, 보존,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인 서동고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이촌 한강공원의 푸른 잔디밭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야경이 아름다운 달빛무지개공원까지 완벽한 하룻밤의 휴식을 보장한다.

     - 주말 이용객수 3,828명(일평균)
     - 도보코스 : 서빙고역~이촌한강공원~국립중앙박물관~서빙고역 / 8km
     - 소요시간 : 4시간

 

 

1호선 의왕역  → 철새들의 서식지 왕송호수

왕송호수는 1.5㎞의 거리를 걸을 수 있는 아담한 호수다. 여름에는 뻐꾸기, 두견이, 꾀꼬리가 반긴다. 주변에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과 청동기시대의 역사 유적지도 있다.

     - 주말 이용객수 11,940명(일평균)
     - 도보코스 : 의왕역~왕송호수~자연학습공원~철도박물관~의왕역 / 3km
     - 소요시간 : 1시간

 

경원선 망월사역 → 원도봉 계곡과 망월사

설명이 필요없는 도봉산 트레킹의 시작점이다. 산세가 빼어나고, 다양한 등산 코스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자신의 능력에 맞게 산에 오를 수 있다.

     - 주말 이용객수 12,809명(일평균)
     - 도보코스 : 망월사역~탐방지원센터~망월사~회룡사거ght: 1.8; font-size: 12pt;">     - 소요시간 : 5시간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대중교통 이용고객들이 손쉽게 여행 할 수 있도록 역 주변에 숨어 있는 명소와 알찬 여행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140709 전철역에서 만나는 시원한 여름길 10선.hwp 다운로드 src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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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입찰참가자격 등록방법

 

 

 

나라장터 입찰참가자격 등록방법
http://sellerteam.co.kr/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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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민간 개방효과', 입찰당 평균 약 11% 비용절감

 

 

http://www.g2b.go.kr/index.jsp

 

지역별 민간수요자 등록현황

조달청

 

 

아파트단지 이용실적

대전·제주·광주광역시 양호, 수도권 부진

 

공공부문에서만 사용하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작년 10월부터 아파트단지 등 민간에 개방*한 결과, 빠르게 확산되면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3년) 아파트, 영농·어조합, (’14년) 비영리단체, (‘15년) 중소기업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6월말 현재 나라장터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자 등록을 한 민간수요자는 총 1,777개로 아파트 단지가 1,680개(94.5%), 비영리법인이 68개(3.8%), 영농·영어조합은 29개(1.6%)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관리대상*으로 규정한 전국 1만3,500여개 아파트단지 중 약 12.5%가 등록을 마쳤으며, 지역별로는 대전광역시가 62.8%로 가장 높았다.

제주특별자치도도 60.3%, 광주광역시는 48.1% 순으로 짧은 기간에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고 있다.
* 300세대 이상,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거나 중앙집중 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반면 전체 아파트 단지의 46.0%를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서울 4.4%, 인천 2.2%, 경기 2.7%로 등록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실적 붙임 참조)

 

전자입찰은 총 229건이 집행되었으며, 시행초기인 지난해 4분기 32건에서 올해 1분기에는 78건, 2분기에는 119건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입찰내용) 전자입찰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경로당 신축공사, 놀이터 시설물 교체공사 등 공사분야가 45.9%로 가장 많았으며, 경비·미화용역 등 서비스분야가 37.5%, 소화기 등 물품분야가 16.6%로 나타났다.
  

이 중 사단법인 충남 4-에이치 본부의 ‘농업체험활동 여행사 선정‘이나, 사단법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의 ’합창캠프 진행용역‘ 등 다채로운 이색입찰도 집행되었다.
 

(입찰횟수) 경기 수원 광교 호수마을 참누리 LAKE 아파트와 대전 국화 신동아 아파트가 각각 10건으로 가장 많은 전자입찰을 집행하였다.
 

이어 서울 양천구 목동 파라곤 아파트는 9건, 인천 남동구 임광 그대가 아파트는 7건순으로 나타났다.
 

(입찰참여자 수) 경남 김해 동창원IC 하우스토리 아파트의 ‘외부 도장공사’에 95개사가, 대구 수성구 지산 5단지 아파트의 ‘경비용역업체 선정'에 28개사가 입찰하는 등 평균 6.8개사가 참여하여 실질적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낙찰금액) 경북 영주 휴천현대 아파트의 ‘개별난방 전환공사’가 14억 3천만원에 낙찰되어 가장 규모가 컸으며, 평균 계약금액은 1억 천만원이다.

 

나라장터 전자입찰을 통해 총 133억원 상당을 조달한 결과 당초 예상액 보다 평균 10.7%(총 16억원, 평균 12백만원)를 절감하였고, 공정성·투명성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대전 향촌 현대 아파트는 ‘CCTV 설치공사(계약금액 250백만원)’에서 5천만원을, 충남 예산의 충남 4-에이치본부 법인은 ‘여행사 선정 용역(2건 계약금액 92백만원)’에서 1,300만원의 예산을 각각 절감하였다.

 

대구 칠곡 대백맨션 아파트 김호문 입주자대표는 “사업 규모가 크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급수배관 교체 및 개별난방 전환공사’를 진행하면서 나라장터를 활용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입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도 나라장터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계약금액 : 745백만원(‘14.4.10. 사용자 등록, 5.14. 입찰공고, 5.27 개찰)

 

조달청은 내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전자입찰 이외에 전자계약 및 대금지급 등 모든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민간전용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나라장터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민간부문의 입찰 특성을 반영한 물품?용역?공사별 표준 입찰공고문을 마련·제공한데 이어, 앞으로 입찰유의서와 표준 계약조건 등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조달청 백명기 전자조달국장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아파트가 연간 1건씩만 활용해도 약 1,6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며, “내년부터 개방되는 300만개가 넘는 중소기업에서도 나라장터를 잘 활용한다면 천문학적 구매비용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정보기획과 최병수 사무관(070-4056-7296)

 

첨부파일 : 140710_보도자료(나라장터_민간개방_성과).hwp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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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민간 대형건물에 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도입

 

 

 

[환경영향평가]

환경오염 사전예방 수단으로 계획 수립시 사업의 경제성, 기술성뿐만 아니라 환경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계획기법이며,
사업자가 개발사업을 시행할 경우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예측‧분석해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 ‘치료보다는 예방이 낫다’는 「사전예방의 원칙」의 대표적 사례

 

※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별 평가항목 및 심의기준

서울시

 

[건물 에너지 관리시스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건물부문에 건설기술(CT)·정보통신기술(IT)·에너지기술(ET)을 융합한 것으로, 건물 내 에너지 사용기

(조명,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콘센트 등)에 센서 및 계측장비를 설치하고 통신망으로 연계한 시스템

이다.여기서 수집된 에너지사용 정보를 최적화 분석 S/W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관리방안으로 자동 제

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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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목) ‘건축물 및 정비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항목 및 심의기준’ 변경 고시
9/1부터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신축 대형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도입
※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 등 26개 사업
에너지 생산시설 다변화, 신재생에너지‧LED 등 사용량 대비 의무설치 기준 상향
   · 자가 열병합발전 등 에너지 생산시설 다변화로 사업자 선택폭 확대
   · 신재생에너지 등 : 에너지사용량의 10% 이상 → 12% 이상
   · 고효율 LED : 조명 전력부하량의 50% 이상 → 70% 이상
건설기계 관리, 빗물관리시설 강화 등 대기질, 물순환 관리 강화로 내실화
시, 계획‧설계단계부터 건축물 에너지 자립률 향상 위해 지속적 노력할 것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환경영향평가 대상 신축 대형 건물에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도입하도록 제도화하는 등 사용 에너지에 대한 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내 소비 에너지 중 절반 이상(58%)을 차지하고 있는 건물(가정‧상업)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계획단계부터 에너지 관리를 고려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으로서, 서울시는 7월 10일(목)「건축물 및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의 환경영향평가 항목 및 심의기준(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작성 지침)」을 변경 고시하고, 9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변경사항의 주요 골자는 대형건물의 에너지 생산시설을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에서 자가 열병합 발전시설 등으로 다변화하였으며, 에너지 사용량 의무기준은 에너지사용량의 12%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충당, 실내․외 조명은 70% 이상을 고효율 LED로 설치하도록 강화하는 것이다.

 

※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및 에너지 시설 다변화, 의무기준 상향


이와 더불어 대기질 개선과 물순환 관리를 위해 ▲건설기계 운영에 따른 대기오염 물질(PM-NOx) 배출 발생량 예측 및 저감대책 수립 ▲빗물관리시설 설치 강화 ▲벽면녹화 실시 근거 마련 등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내실화를 꾀한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서울시, 전국 최초 민간 대형건물에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hwp (1212416 Bytes)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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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빅파이(Big Fi) 프로젝트 성공 위해 최고 전문가들 머리 맞대 Big data Project

 

 

[빅데이터 활용정책]

빅 데이터의 활용은 생산성 향상, 의사결정의 과학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되며, 공공 부문은 공공 데이터 개방을 통해 민간의 빅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빅 데이터를

수집 · 분석하여 정책의 효과성 제고도 가능하다.

 

경기도개발연구원

 

미래전략위원회 명단(22인) - 일부

경기도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도지사 직속 TF단-미래전략위원회-공식출범
네이버, IBM 등 민간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
 

경기도는 8일 빅파이 프로젝트 정책 추진을 위해 도지사 직속 테스크 포스인 ‘빅파이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빅파이 프로젝트는 도와 31개 시군, 26개 산하기관에 산재한 정보를 통합해 보다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남 도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이다.

 

빅파이 미래전략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의 민.관.학.연 전문가와 경기도의원, 관련 부서 실국장 등이 참여하여 빅파이 프로젝트의 전략과 해법을 제시하게 된다.

 

위원회에는 네이버, IBM,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서울대 등 민.관.학.연 각 분야 최고 전문가 22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문화 마을공동체, 농업 등 각 현업분야 종사자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미래전략위원회는 도지사 직속 TF단으로 활동하며 데이터에 근거한 도정 현안 해결,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빅파이 프로젝트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세부 과제 등을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첫 회의는 8일 오전 11시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는 남 도지사의 빅파이 프로젝트 의지와 비전을 각 미래전략위원회와 공유하고 대내외에 프로젝트 추진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브레인스토밍 토론 시간은 형식과 격식을 탈피해 빅데이터를 주제로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민간 빅데이터 산업 육성 지원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향후 정책 수립의 큰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li style="FONT-FAMILY: 나눔고딕,NanumGothic,돋움; FONT-SIZE: 10pt" class="attach">빅파이 프로젝트 성공 위해 최고 전문가 머리 맞대.hwp</li><li class="attach"></li>

담당과장 한호현 031-8008-4150,  팀장 김선영 2901,  담당자 박노진 2819

문의(담당부서) : 정보서비스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19
입력일 : 2014-07-07 오후 2:26:51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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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사고발생시 입주민 대응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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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주택건설 '공사 감리' 엄격해진다

 

주택 감리제도 개선대책」 주요내용

국토부

 

 

감리자에 대한 지도·감독 및 처벌 강화를 통해 책임있는 감리유도
감리자 업무기준을 구체화하여 건실한 감리업무 수행을 유도
감리자 선정기준 변별력 강화로 해당 현장에 최적인 감리자를 선정

 

주택건설 공사의 부실방지를 위해 감리자에 대한 지자체의 지도·감독이 강화되고, 감리를 부실하게 수행하여 입주자에게 손해를 끼친 자에 대한 처벌이 크게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주택건설 공사 현장에서 철근 배근 누락이나 가설 시설물 붕괴 등 잇따른 부실시공이 발생하고 있어 입주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택감리 제도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실공사 발생 현장에서 일부 감리자의 업무 소홀이 확인되는 등 감리자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주택건설 공사 과정에서 감리자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택감리제도 개선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택법 개정 사항 》

① 주택감리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민간주택건설 공사의 경우,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주체가 감리자와 계약을 맺고 대가를 지급하는 형태로 감리가 이루어져, 사업주체와 시공자를 감독하는 감리자의 업무가 소홀히 될 우려가 있어 주택감리자가 보다 책임있게 감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감리자 업무실태 등에 대한 지자체 등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감리자가 감리업무 착수 전에 사업계획승인권자(지자체)에게 감리계획서(공종별 감리일정 포함 등)를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하고, 감리계획서를 토대로 사업계획승인권자가 현장의 감리자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감리자의 업무이행 등에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사업계획승인권자가 시정명령을 하거나 감리자 교체를 하게 되고, 해당 사실을 감리자 선정 평가 시에도 반영(시정 및 교체지시를 받은 횟수 등에 따라 감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각종 보고 사항을 허위로 작성, 콘크리트 타설 등 주요 공종 시공 시 미입회 등

 

② 부실감리자에 처벌 강화

현재 부실감리 등으로 인한 처벌 규정이 입주자가 입는 손해를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미약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감리업무를 게을리하여 위법한 시공이 발생함으로써 입주자 등에게 손해를 입힌 자에 대한 형벌 기준을 상향(1년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2년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할 예정이다.

 

동시에, 부실 감리자 뿐만 아니라 설계기준을 위반한 설계자, 설계도면을 위반한 시공자에 대한 형벌 기준도 같이 상향된다.

 

《 고시 개정 사항 》

③ 감리자 업무기준 강화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개정)

현장의 감리원이 실질적으로 업무이행을 하는 데 기준이 되는 절차 및 지침을 세세하게 규정*하여 감리업무가 보다 꼼꼼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현행 16개 조문(별지서식 없음) → 개정 31개 조문(별지1~17호 서식 신설)

 

철근 등 주요 기자재의 현장 반입·검수·반출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여 관리하도록 하는 등 자재의 품질관리 업무를 구체화하고, 감리자가 주요공종·단계별로 시공규격 및 수량 등의 적정성을 확인하도록 검측 점검표(검측 절차 및 방법, 시기 및 빈도 등 기재)를 작성·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설계변경이 발생하는 경우 감리자의 확인 절차를 규정하고, 감리자가 설계변경 현황을 기록·관리하여 공사 이후 각종 변경사항을 체계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고, 기술적 판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감리자가 사진을 촬영하여 보관하여야 하는 부위* 및 방법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 기초 및 내력구조부 공사의 철근 배근 상세, 거푸집 시공 및 콘크리트 타설과정, 단열재 시공상세 등

 

그 밖에 감리원 업무일지, 자재 품질시험·검사대장, 콘크리트 타설 관리대장, 공사 참여자 명부 작성 등 감리원이 작성해야 하는 각종 서식 등이 신설된다.

 

④ 감리자 선정기준 개선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기준」 개정)

감리자 선정 시 사업수행능력 점수와 가격점수를 종합하여 적격심사를 하고 있으나, 사업수행능력 기준의 변별력이 부족하여 해당 현장에 적합한 감리자를 선정하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무분별한 투찰을 방지하고, 보다 우수한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감리자의 재무상태 건실도 평가, 업무수행실적 평가 기준의 등급 간 배점 격차 등을 확대하여 변별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재무상태 건실도 평가: 배점상한 상향(4→5점), 등급간 배점 격차 확대(0.5→0.8점) 업무수행실적 평가: 등급 구분 세분화(3→5단계) 등

 

또한, 사업주체가 해당 현장의 감리자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점수로 환산하여 감리자 선정 시 가점(2점)으로 반영하고 있었으나, 감리자가 사업주체에 예속되는 문제 등이 있어 해당 가점을 폐지하고, 대신에 주요 구조체 공사(기초, 철근콘크리트, 철골 공사) 시에 정해진 규정에 비해 감리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경우에 가점(2점)을 부여하여, 주요 공사 단계에 보다 많은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감리가 요구되는 초고층 주택(50층 이상 또는 150m 이상)의 감리자를 선정하는 경우에는 사업계획승인권자(지자체)가 총괄감리원이 전문성 등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면접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총괄감리원의 경력 점수에 반영(3점 이내)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 공공공사의 감리자 선정 시에도 총괄, 분야별 감리원에 대한 면접 시행 중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주택감리 제도 개선대책」에 따라 보다 투명하고 건실한 감리가 수행되어 부실공사 방지와 주택의 품질제고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이번 대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주택법 개정안」을 의원발의로 추진하여 연내에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며, 감리자 업무, 선정기준 개선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기준」일부 개정안에 대해서는 7월14일부터 행정예고(7.14.~8.4.)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 되는 고시 개정안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2014년 8월 4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전화: 044-201-3370, 팩스 044-201-5684)

한글문서 src 140711(조간) 주택건설공사 감리제도 대폭 강화(주택건설공급과).hwp

파일 align 140711(조간) 주택건설공사 감리제도 대폭 강화(주택건설공급과).pdf

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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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이산화탄소'가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한다

 

 

 

광물탄산화 기술

 

[CO2 저감 및 자원순환 기술 개발 추진]

Ⅰ.개  요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로 향후 배출권거래제에 적극적 대응 
’16년 이후 발전부산물 급증에 선제적 대응 및 자원순환형 사업 발굴 
『석고탄산화 CO2 저감 및 자원순환 기술개발』로 한국서부발전의 특화된 자원 순환형 CO2저감 모델 구축

 

Ⅱ.석고탄산화 CO2 저감 기술

적용기술 : 석고탄산화 CO2저감 및 자원순환 기술

 

핵심기술 개념

▪공정 : FGD(배연탈황) 공정에서 생 성된 탈황석고에 암모니아와 굴뚝으로 배출되는 CO2(약 15% 포함) 일부를 반응시켜 석회석과 황산암모늄을 생산
▪장점 : CO2 저감과 함께 자원회수된

        석회석은 탈황공정에 재사용이 가능
▪단점 : CO2 저감량이 탈황석고와 반응하는 량으로 한정되며,
        황산암모늄의 판매처 개발 필요
▪반응식 및 당량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석고탄산화 CO2 저감 및 자원회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7월 9일(수)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에서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회수에 기여하는 석고탄산화 기술* 실증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광물탄산화 기술: 배출원에서 포집된 CO2를 자연산 광물 혹은 산업체에서 배출   되는 무기계 산업부산물(Inorganic Industrial Waste; 결국은 광물)과 반응시켜   새로운 광물로 합성시키는 기술. 다시 말해, 광물과 CO2를 반응시켜 새로운    탄산염 광물(CaCO3)로 만들어 CO2를 저장하는 기술
 

석고탄산화 기술은 발전소에서 석탄을 연소할 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물질인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탈황석고에 암모니아와 배기가스 중의 CO2를 반응시켜 석회석과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CO2를 원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과 함께 석회석과 황산암모늄이라는 자원을 회수하는 일석삼조의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기술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실증화를 위한 협력을 통해 기술 확산에 기여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으며, 2017년까지 석고탄산화 plant 설치에 약 70억 원을 투자하여 실증화를 완료하고 타 발전사로의 확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의 주력 발전소인 태안화력에 석고 1만톤급 실증플랜트를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태안 전호기 확대 적용시 연간 238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1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타 발전회사로 확대될 경우 석회석이 연간 140만톤이 생산되며, 5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된다.


한국서부발전 조인국 사장은 “기존의 감축기술이 포집은 가능하나 저장기술 미개발로 온실가스 감축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번 석고탄산화 기술은 별도의 포집 및 저장과정 없이 CO2를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현재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문제점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석고탄산화 기술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형 CO2 저감 모델을 구축하고 석회석 채굴에 따른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콘 src

석고탄산화 실증 MOU체결.zip

문의 : 발전처 기후환경팀 차장 황수연(☏ 3456-7742)

한국서부발전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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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7월 9일(수)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7월     9일(수)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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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사업추진에 탄력받을 듯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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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사업추진에 탄력받을 듯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노선도

 

2012년 예비타당성 경제성 평가에서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최경환 장관후보자는 지난8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사업은 타당성분석 결과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되며 최대한 추진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 고 언급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은,

총연장 186.3㎞으로 진주~김천간 114.8㎞는 복선, 진주~거제간 71.5㎞는 단선으로 사업비는 6조7907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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