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사업추진에 탄력받을 듯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노선도

 

2012년 예비타당성 경제성 평가에서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최경환 장관후보자는 지난8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사업은 타당성분석 결과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되며 최대한 추진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 고 언급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은,

총연장 186.3㎞으로 진주~김천간 114.8㎞는 복선, 진주~거제간 71.5㎞는 단선으로 사업비는 6조7907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기철 @conpaper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