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살사고 가장 많은 철도와 교량

 

노량진역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환승하는 역으로 일일 50만명이 이용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6월까지 29건이 발생해 21명이 사망했다.

 

이는 역에 스크린 도어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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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작년 한해 마포대교에서의 구조건수는 총 3,079건으로

4년만에 4배로 늘었으며이 중 자살구조 건수는 1914건으로 2010년에 비해

2.3배가 증가했으며 작년의 경우 일 5.3번의 자살구조가 이뤄진 셈이다.

 

자살률이 높은 주 원인은 보행자의 접근성이 좋고 투기의 대상인 증권가가인근

에 많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7월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투신하기 직전 모습, 트위터 캡처

<에디터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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