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해외 국내건설사 베이스캠프에 국내 동일 인터넷 환경 구축

 

 

현대건설 베이스캠프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쿠웨이트, 필리핀 등 6개 베이스캠프
국내와 같은 인터넷 환경 구축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건설사가 중동지역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산업기반 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중동 현지 6개 베이스캠프(현장 사무소)에 국제 전용회선을 수주하고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회선 수주로 국내 건설사의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쿠웨이트, 필리핀 등 6개 베이스캠프에 국내와 동일한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중동지역은 금요일이 휴일로 국내와 업무일이 다른 데다 라마단 등 휴일이 많고, 회신이 늦어 서비스 개통이 매우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은 인프라 시설이 열악한 오지 지역인데다 리비아가 내전 중이라 서비스 개통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홍콩에 본사를 둔 해외사업자 엡실론(Epsilon)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오지지역임에도 평균적인 개통 소요기간을 단축했다. 엡실론사와는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회선 수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동지역은 내전 등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국내외 대부분의 통신사업자들이 회선 구축을 기피하던 지역이었지만 LG유플러스가 이번에 회선을 수주함에 따라 국제 전용회선 수주지역이 북미와 동남아시아 중심에서 서남아시아 등으로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주는 그 동안 축적된 통신 인프라 구축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회선 수주를 토대로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사본문]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80708590833071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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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정부, '11개 축구경기장' 건설 내년 1월 착수 발표 Saudi to begin eleven stadium projects in January

 

 

 

Saudi Aramco oversaw the building of the 60,000-seater King Abdullah Football Stadium and Sports City

올 6월에 준공된 6만석 규모의 킹 압둘라 축구경기장과 스포츠 콤플렉스

 

 

사우디 아람코는 내년 1월에 4만5천석 규모의 11개의 축구경기장을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압둘라 국왕은 올 6월에 준공된 6만석 규모의 킹압둘라 경기장 완공 이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에 추가의 축구경기장을 건설하도록 지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초 착공 후 2017년 즉 2년 내에 완공하도록 계획되었으며 아람코는 6일 세부 입찰 일정을 확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기장 계획및 설계에 사우디 업체는 배제되며 기존 방식대로 외국회사만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같은 조치에 사우디 업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치고 있는 실정이다.

 

사우디 관료들은 이번 13개지역 11개의 경기장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황기철 @conpaper

 

 

Saudi to begin eleven stadium projects in January

 

Saudi Aramco has announced that a programme to build eleven 45,000-capacity stadiums across Saudi Arabia will begin in January 2015.

 

In June, King Abdullah ordered the oil company to carry out the projects after it had successfully delivered the 60,000-seater King Abdullah Football Stadium and Sports City.

 

Saudi Aramco sources said the 11 stadiums, which are to be built in a similar fashion to King Abdullah Football Stadium, would be completed within two years and no later than 2017.

 

Aramco is expected to release details of bidding conditions for local and international companies to qualify for the project today (Wednesday 6 August).

 

However, Saudi consulting firms will not be involved in the design of the stadiums as Aramco has decided to exclusively employ international consultants.

 

The decision has attracted criticism from The Saudi Council of Engineers which said that local consultants were more than capable of delivering the designs required.

 

“Saudi architects should have a role in building their country’s stadiums,” Hamad Al-Shaqawi, president of the organisation, told Al-Eqtisadiah business daily.

 

 

“At least 200 Saudi engineers should benefit from these projects,” he added.

 

Eleven of Saudi Arabia’s 13 regions will benefit from the projects including Madinah, Eastern Province, Northern Border Province, Hail, Tabuk, Al-Jouf, Baha, Najran, Jazan, Asir and Qassim.

 

The governorates of these regions have not yet handed over plots to Aramco for building the stadiums, one source said, adding that it would delay implementation of the projects.

 

Dammam Mayor Fahd Al-Jubeir said his organisation has allocated two million m² of land south of Dhahran Airbase to build the Eastern Province stadium.

constructionweek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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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중동 GCC 건설플랜트 시장...우리는? Project awards in GCC to top $86bn in 2014

 

 

Saudi Arabia raiiway,

constructionweekonline

 

[걸프 협력회의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 아랍 국가의 국제 경제 협력체이다.

정식 명칭은 걸프 아랍국 협력 회의(Cooperation Council for the Arab States of the Persian Gulf, CCASG)이다.

페르시아 만 인근 국가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들이어서 주목하는 바가 크다. 천연가스와 석유로 엄청난 재원을 모은데다 수십 년간 이를 토대로 투자처를 찾고 개발한 결과 두바이의 경제 성과는 크게 빛을 발하고 있다. 아부다비 투자처의 투자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수천억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2006년 명목 GDP가 7,178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카타르는 룩셈부르크를 명목GDP 상 제치고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세계 최고치의 GDP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국(6개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아랍에미리트

wiki

 

 

올해 GCC(걸프 협력회의)의 건설플랜트 발주금액은 약 860억불로 예상된다.

작년대비 무려 77.8%가 증가한 수치다.

 

사우디를 제외한 5개 GCC국가의 발주 물량은 그야말로 눈부실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카타르가 262억불로 작년의 94억불 대비 최고의 증가세를 보였고

 

UAE는 작년의 5배정도 수준인 152억불, 오만은 작년 55억불에서 올해는 77억불이 발주될 예정이다.또 바레인은 작년 3.8억불에서 34억불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사우디는 올해 총 293억불의 발주가 예상되며 점점 감소 추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작년의 336억 발주금액에는 225억불의 리야드 지하철이 포함되어 있다.

 

사우디의 전체 발주액 비율은 GCC의 34%를 점유하고 있으며 GCC의 인프라프로젝트 증가율은 매년 16%에 달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과 더불어 6개국을 통과하는 GCC국가철도네트워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2018년에 완성될 이 프로젝트는 약 2000억불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UAE 두바이에서는 올 11월부터는 '세계 빅5 건설프로젝트 쇼'에 이어 와 'Middle East Concrete'

세미나'PMV 라이브 건설플랜트 장비' 전시 등의 각종 관련 행사들이 줄줄이 열릴 예정이다.

https://www.google.com/search?q=PMV+Live+exhibitions

 

PMV Live and Middle East Concrete

17 - 20 November,2014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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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awards in GCC to top $86bn in 2014

 

by Gavin Gibbon on Aug 6, 2014

Infrastructure project awards across the GCC are forecast to exceed $86bn in 2014, an increase of 77.8% over 2013.

 

New figures released by construction intelligence firm Ventures Onsite show a dramatic increase in contract awards across the region, in every country except Saudi Arabia.

 

Qatar will award projects worth $26.2bn compared with just $9.4bn last year while Kuwait is expected to award $3.45bn, almost 10 times the previous year.

 

In the UAE, $15.18bn will be awarded, almost five times the 2013 contracts, while in Oman infrastructure awards are expected to reach $7.4bn - up $5.5bn on 2013. Meanwhile Bahrain, which awarded $382mn last year, is expected to award $3.4bn.

 

The figures were released by Ventures Onsite, the intelligence partner for Middle East Concrete and PMV Live exhibitions, which run alongside The Big 5 international building and construction show set to take place in Dubai in November.

 

Saudi Arabia’s forecast award of $29.34bn - the highest in the region - represents a decrease year on year, however last year’s total awards of $33.6bn included the $22.5bn Riyadh Metro project.

 

Infrastructure projects make up 16 percent of the total construction value of GCC projects, and rail projects like the Riyadh Metro are the main beneficiary.

 

According to Ventures, it is estimated the rail sector is worth $200bn as the six countries aim for an integrated GCC-wide network by 2018.

 

Infrastructure is a key focus for seminar sessions at this year’s Middle East Concrete and PMV Live exhibitions.

 

During the first day there will be a panel session entitled ‘Market update and future forecast of the Middle East’s infrastructure sector’ which will look at the key issues the region has to overcome.

 

Panellist Paul Groves, head of tunnelling & ground engineering with Atkins, will also present a case study on a metro project.

 

Atkins is among the leading rail sector consultancies in the Middle East, has recently set up a centre of rail excellence and is involved in major rail and metro projects in the UAE, Saudi Arabia and Qatar. Atkins first developed its team to provide multidisciplinary design and management of the civil works on Dubai Metro seven years ago.

 

“Existing roads are already over capacity, to the point where congestion is having an impact on the local economy and quality of life for residents,” said Dr. Ghassan Ziadat, director of planning and infrastructure for Atkins.

 

But, it is not simply about cutting congestion and improving freight transport links. The railway network will create new jobs and bring environmental benefits to the region according to Feras Shadid, a rail assurance and asset management consultant who will also be a panellist at the infrastructure seminar on the first day of the exhibitions.

 

“Rail networks create a more sustainable society that is not dependent on one mode of transport for passengers and goods. Also the environmental advantages of using railways have been documented extensively, and the rail projects will create a range of employment opportunities including high-tech engineering positions,” Shadid said.

 

PMV Live and Middle East Concrete will take place at the Dubai World Trade Centre running from 17 - 20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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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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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업계, 상반기 수출 15.6% 감소...국내외 건설경기 침체 영향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가 마산항에서 수출선적을 하고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g128d205h/7614516

 

 

중국·유럽 감소폭 확대… 내수도 비상

 

건설기계업계가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불황에 타격을 받고 있다.

 

올 상반기 생산은 4만5,525대로 전년대비 9.5% 감소했고, 판매는 4만5,349대로 10.9% 줄었다. 수출도 3만774대에 그치며 15.6% 급감했다.

 

그중에서도 건설기계 대표 장비인 굴삭기가 크게 하락했다. 내수는 4,381대로 15.8% 주저앉았고, 수출 역시 1만4,750대로 13.7% 침체됐다.

 

감소폭은 수출이 더 컸다. 내수에서는 지게차가 굴삭기의 감소폭을 상쇄했지만, 수출에서는 동반 하락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원/달러 환율하락과 엔저 장기화에 무너지며 5.7%(35억7,300만불) 감소했고, 유럽은 EU지역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늪에 빠지며 9.4%(8억8,800만불) 줄었다. 중국 외 아시아지역에서도 4.7%(7억1,800만불) 감소했다.

 

다만, 북미가 5.2%(5억7,000만불) 회복한데 이어 중동이 14.1%(5억6,000만불), 인도가 8.3%(1억1,600만불) 성장하며 감소폭을 줄였다.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억7,200만불로 중동수출의 31%를 점유했다.

[기사본문]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40402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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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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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전·세종권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 착수

 

 

시범 사업 대상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 추진개요

기    간 : 2014. 7. ∼ 2017. 3. (32개월)
대    상 : 고속국도․국도․시가지도 총 81km
사 업 비 : 180억원 (‘14년 29억원, ’15년 70억원, ‘16년 81억원)
사업내용
    - 차세대ITS 서비스 핵심기능 개발 및 안정화
    - 단말기 개발(3,000대) 및 인프라 구축(95개소)
    - 표준규격 및 인증기준 개발
    - 법·제도 정비 및 효과분석 

국토교통부

 

차세대 ITS 개념도

국토부

kcontente

 

'16년까지 총 180억원을 투입하여 교통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대전~세종 간 주요 도로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기술로서 차량이 주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예측·경보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이 주행 중 다른 차량 또는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면서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경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은 ‘17년 본격 도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은 ’16년 말까지 효과 검증 및 규격화를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장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를 시범사업 대상구간으로 선정하고 ’14.7월 말부터 설계에 착수하였다.
* 미국, 유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C-ITS를 개발하고 ‘16년 단말기 장착 의무화를 위한 시범사업 등을 추진 중

 

시범사업은 대전-세종 간 고속도로, 국도, 대전시와 세종시 도시부도로 약 8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16년 말까지 총 180억 원을 투입하여 추돌·충돌 경보 등 교통안전 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고속국도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고속주행 중 사고위험이 높은 급정거, 낙하물 등 장애물에 대한 위험경보를 중점 제공하고, 도시부도로에서는 교차로 충돌·추돌 상황에 대한 경보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로변 통신시설 90여개 소를 설치하고 약 3,000대 단말기를 제작·보급하여 서비스 개발 및 안정화 과정이 진행된다.

 

아울러, 운전자 반응을 분석하여 경보 및 교통정보 표현방법 등 서비스 표준안 및 인증시스템 마련 등 규격화와 관련 법·제도 개선안도 마련하게 된다.

 

향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이 전국적으로 구축되면, 교통사고 사고건수의 약 46%를 감축할 수 있으며, 연간 3.7조 원의 교통사고 관련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 C-ITS 기술동향 조사 및 국내 도입방안 연구(한국교통연구원, 2013)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국내 교통사고 상황을 고려할 때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과 같은 사고 예방기술의 도입은 필수적이며,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 사업에 착수하여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글문서 src 140807(석간) 대전-세종권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시범사업 착수(첨단도로환경과).hwp

파일 align 140807(석간) 대전-세종권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시범사업 착수(첨단도로환경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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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약사업,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국책사업 확정

 

 

 

최종 사업비 확정(안) 


 

경남도와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로봇비즈니스벨트 조감도

kcontents

 

 

경남도 최초의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비 813억원 등 총 1,284억 투입, 5년간 추진

 

경남도가 추진 중인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이 8월 5일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경남도는 홍지사 취임 이후 ‘경남미래 50년 사업’ 40개 전략사업을 발굴해 도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번에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미래50년 전략사업이자 홍지사의 핵심 공약사업 중의 하나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총 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면서 국비가 3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대형사업에 대해 우선순위, 적정 투자시기, 재원조달 방법 등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경남도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내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경남도 최초의 연구?개발(R&D)에 대한 예비 타당성조사라는 점에서 괄목할 만하다.

 

경남도는 그동안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 5월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설명회 개최 2회, 보완자료 제출 6회 등의 과정을 거쳐 2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 과정에서 이주영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경제성 및 타당성 등을 인정받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창원시 일원에 한 곳을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천 284억 원으로 연구개발에 861억 원, 기반구축에 423억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로봇기반구축시설인 제조로봇 토탈솔루션 테스트플랜트를 건축하고, 로봇개발?설계실, 로봇제작실, 로봇신뢰성평가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기반구축과 연계하여 인간-로봇 공간공유, 청결?위생작업, 고온?고중량?내열작업, 밀폐공간작업, ICT물류와 같은 특수제조환경을 지원하는 제조로봇 연구개발사업 등도 추진된다.


경남도 하승철 경제통상본부장은 “경남의 전통 주력산업인 기계산업에 최첨단 로봇이 접목되어 앞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로봇비즈니스벨트조성 예타확정).hwp

로봇비즈니스벨트조성사업 보조자료.hwp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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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8월 6일(수)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8월     6일(수) CONPAPER

 

 

● 베트남의 건설 한류 붐(1)

● 송전선로 문제로 발전소 준공돼도 발전설비 놀릴 판

● 건설 하도급 분쟁, 작년보다 18% 증가...조정제도 역활 활성화 결과

● 군산2국가산업단지 풍력발전소 건설 본격화

● 현대건설, 2억 5천만불 규모 사우디 최대 ‘주베일 380kV 변전소 공사’ 수주

● 부산국토청, '대구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공사' 발주

● 태영건설,코오롱글로벌, '고양삼송 수질복원센터' 입찰담합 과징금 제재

● 'Auto CAD·전기설비' 등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재 무료 이용

● 한강유역환경청, 팔당호 상수원 '조류주의보’ 발령

● 자전거 족의 공중의식 [김수종]

● 13살 이상과의 성관계: 처벌 VS 처벌반대

● 6마리의 '웰시코기'키즈 Welsh Corgi Kids

● 여태까지 본 가장 위태위태한 사진 'The most dangerous tombstoning I have ever seen'VIDE

● 해외건설, '3대 악재'로 초긴장

● [추천도서]량치차오, '조선의 망국을 기록하다' / 루이스 멈퍼드 '건축비평선'

●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

● 수원시, '북수원 민자도로' 강행 추진

● TMGR(몽골 횡단철도), 중·러 철도와 맞잡으면…한국~유럽 잇는 지름길

● 2년만에 닻 올린 ‘오금보금자리’, 하반기에 착공한다

● 2014년 8월 6일 주요 공공공사 입찰수주 동향

● 첫 눈에 믿음 가는 얼굴은?

● 오늘의 세계 토픽 포토 Today''s World Topic Photos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Construction Magazine

http://conpaper.tistory.com/20621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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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토픽 포토 Today''s World Topic Photos

 

 

호주 스털링역에서 발생한 지하철 사고

차량과 플랫폼 사이 틈새에 한쪽 발이 빠진 승객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전동차를 밀어내고 있다.

전동차의 무게는 자그마치 10,000톤이라고...

 

영국 런던은 세계 최고의 부자도시

런던은 인구의 2.8%가 백만장자로 세계최다 백만장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길거리에 방치된 에볼라 바이러스 희생자

에볼라는 전염성때문에 희생자에 접근조차 못하고 있다.

 

프랑스 리더의 연인

독신자인 프랑스 총리 프랑스와 올랑드가 동거 중인 여자 친구 배우 줄리 가예와 수영을 즐기고 있다.

 

횡재한 행운의 사나이들

미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붉은 개복치라고 하는 거대 물고기를 하루에 세마리나 잡았다.

출처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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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믿음 가는 얼굴은?

 

 

뉴욕대 연구팀은 신뢰를 주는 얼굴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신뢰도는 편도의 활성화를 통해 측정했다.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Journal of Neuroscience) 제공

 

 

美 연구진 “일자 눈썹에 광대 발달하면 신뢰도 증가”

 

“그 사람 왠지 느낌이 좋아.”

 

면접이나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상대에게 마음이 끌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첫인상이 좋으면 계속 호감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얼굴은 따로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나단 프리맨 미국 뉴욕대 심리학과 교수팀은 “사람들은 일자 눈썹에 광대가 발달한 사람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고 5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실제 얼굴을 찍은 사진과 컴퓨터로 합성한 얼굴 사진을 실험 참가자들에게 보여줬다. 이때 실험 참가자들이 나타내는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해 기능적자기공명영상(fMRI)장치로 이들의 뇌 부위 중 편도(amygdala)의 활성 정도를 측정했다.

 

편도는 사람의 사회적ㆍ감정적 행동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곳인데, 프리맨 교수는 2009년 이 부위가 상대에게 신뢰를 표현할 때 활성화된다고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발표한 바 있다.  

 

실험 결과,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얼굴은 공통점이 있었다.

 

눈썹 앞쪽이 높은 일자 눈썹을 가졌고, 광대는 높은 형태인 일명 ‘동안형 얼굴’이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눈썹 앞쪽이 낮은 갈매기 눈썹에 광대가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

 

게다가 사진을 본 실험 참가자들에게 1초도 안 되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사진을 스치듯 보여줘도 편도의 활성 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에 대한 신뢰의 정도가 이미 머릿속에 박혀 버린 것이다.

 

프리맨 교수는 “연구를 통해 신뢰라는 감정은 사람을 오랫동안 겪어서 생기는 감정이 아니라는 점을 알았다”며 “신뢰는 상대의 얼굴을 보고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감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 최신호에 실렸다.

 

[기사본문]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963

동아시아사이언스

신선미 기자 vami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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