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건설공사 설계변경 최소화 대책' 수립...사업비 절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건설공사 시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해 사업비가 증액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건설공사 설계변경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고 사업비 추가 지출 방지를 위한 노력에 나섰다.

 

동 대책은 설계변경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사전관리 대책과 설계변경 처리 절차를 강화하는 시공 중 사후관리 대책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설계의 경제성 검토 적용대상 강화, 사업추진 단계별 t/f 구성 및 공간정보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설계 내실화를 도모함으로써 설계변경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건설 중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한 적용 대상도 당초 총공사비 10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낮추고 이를 심의할 전담심의 기구인 「현장설계변경 심의위원회」도 새롭게 신설·운영함으로써 건설공사 설계변경에 대한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환 건설본부장은 “앞으로 건설공사 설계변경 최소화 대책을 통해 설계변경으로 인한 사업비 추가 지출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경쟁을 통한 예산절감이라는 당초 입찰제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설계변경 발생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자 : 건설계획실 박호교실장, 송정화부장 ☎ (051)999-3216

부산항만공사 B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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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는 한국건설사의 무덤 왜?...수주 극대화 방안 Kuwait to invest over $75 bln on major projects until 2016

 

 

kuweit oil company

 

 

Kuwait to invest over $75 bln on major projects until 2016
Move seen raising optimism about market and economy

http://www.arabtimesonline.com/NewsDetails/tabid/96/smid/414/ArticleID/201439/t/Kuwait-to-invest-over-$75-bln-on-major-projects-until-2016/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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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플랜트 건설시장으로 떠오르는 쿠웨이트


쿠웨이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도시다.

여름철 대낮의 온도는 섭씨 50도를 쉽게 넘긴다.

 

이런 쿠웨이트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플랜트 건설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4년과 2015년의 두 해에만 쿠웨이트의 플랜트 프로젝트 발주 규모는 중동에서 가장 큰 시장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2배, 그리고 심지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4배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글로벌 EPC업체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쿠웨이트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하는 2개의 정유공장 프로젝트다. 이미 지난 4월에 120억 불짜리 클린퓨얼 프로젝트(CFP)가 계약되었으며 이제는 공기경쟁에 들어간 상태다. 이어, 130억 불짜리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를 향한 수주전쟁이 시작되었으며 2015년 초에 승자가 결정된다. 그 외에도 2014년 하반기와 2015년에 걸쳐 정유공장과 관련된 40억 불 규모의 입찰이 나온다. 즉 KNPC에서만 단 2년 동안에 무려 310억 불이 발주된다.

 

 

쿠웨이트 KNPC의 클린퓨얼 프로젝트


쿠웨이트국영석유회사(KOC)도 원유 생산량을 현재의 일일 270만 배럴에서 400만 배럴로 늘리기 위한 예산 150억 불 중 2015년까지 90억 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주한다. 총 40억 불에 달하는 피드 파이프라인, 배출수처리시설 및 3개의 원유집하시설 등에 인도업체들이 싹쓸이로 최저가 응찰한 가운데 오는 하반기에 계약이 체결된다. 이어서 입찰 중인 50억 불짜리 중유개발 1단계 프로젝트도 2014년 9월에 낙찰업체가 선정된다.


150억 불에 달하는 석유화학 콤플렉스도 신규 정유공장이 위치한 알주르에 건설된다. 발주처인 국영석유화학공사(PIC)는 이미 타당성조사를 끝낸 No. 3 올레핀과 아로마틱스 콤플렉스에 150억 불을 투자한다는 방침하에, 신규 정유공장과의 통합 연계를 검토하고 있다. 이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NRP와 비슷한 시점에 끝난다고 가정하면, 늦어도 2015년에는 입찰을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민관협력사업 관리기구인 기술협력국(PTB)이 발주하는 담수발전소(IWPP)와 폐수처리플랜트도 높은 인구 증가와 더불어 꾸준히 건설된다. 이미 알주르 IWPP 1단계사업은 지난 2013년 12월에 27억 불에 계약되었으며, 2단계사업은 2015년 상반기에 입찰이 실시된다. 그 외 키란 IWPP, 도하 담수공장, 움 알하이만 폐수처리플랜트도 2015년에 입찰이 실시되면서 총 130억 불 규모의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처럼 쿠웨이트에서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사상 최대의 플랜트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다. 2014년부터 공사가 서서히 시작되어 2017년과 2018년에는 피크에 이르고 2019년에 마무리되기까지 6년 동안 석유 위에 뜬 작은 나라 쿠웨이트는 총 700억 불이 투입되는 커다란 플랜트 공사현장으로 변하게 된다.


여기에서 한국EPC업체는 얼마나 수주할 수 있을까?

이미 한국업체가 CFP에서 72억 불을 수주하였듯이, 이같은 추세라면 NRP에서 80억 불, 그리고 나머지 분야에서 130억 불을 걸머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40%정도인 280억 불이 한국업체의 몫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오래 전부터 쿠웨이트는 한국건설업체의 무덤이라는 소문이 전설처럼 불리어 왔다. 그 전설은 아직도 살아 움직인다. 최근까지도 한국업체가 쿠웨이트에서 수주한 대부분의 플랜트 프로젝트는 적자 상태다. 지난 4년간, 즉 2010년부터 2013년까지 9개의 한국업체가 총 17개의 프로젝트, 금액으로는 80억 불을 수주하였으나, 실제로는 이 중 15개가 15-20%대의 적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4월 CFP의 전체 금액 120억 불 중 60%인 72억 불을 한국업체가 수주했다고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다. 그러나 벌써부터 한국업체 중 일부는 인력부족으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CFP는 이미 5개의 한국업체가 한 현장에서 동시에 시작하고 끝내야 하는 공기경쟁에 돌입하였으며 서로가 고급인력을 빼내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다. NRP 역시 CFP와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로 한국업체의 약진이 예상되나, CFP와는 1년 차이로 집행되기에 설계인력을 포함한 모든 리소스가 더욱 부족해질 것은 자명해진다.


따라서 한국의 대형 EPC업체가 2-3개의 대형 프로젝트만을 동시에 수행할 인력과 리소스만 갖고 있다면, 아무리 수주 기회가 많아도 수행상의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된 전략을 짜지 못한다.

 

무조건 값싸게 견적해서 가장 낮은 입찰가격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견적의 기술은 거기에 있지 않다. 견적은 남보다 낮은 가격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처럼 찾아온 호황국면에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내느냐에 있다. 어떻게 하면, 쿠웨이트에서 적자 행진을 멈출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엔지니어링 아웃소싱의 최대화
일찍이 유럽, 미국, 일본의 선진 EPC업체들은 인도 기술자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수년 전부터 경쟁적으로 인도에 엔지니어링센터를 설립하거나 인도회사와 협력관계를 맺어 왔다. 이렇게 인도를 아웃소싱하는데 성공한 업체들은 무궁무진한 양질의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면서, 세계시장 곳곳에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해왔다.

 

한국 EPC업체들도 눈을 해외로 돌려 엔지니어링에 대한 아웃소싱을 최대화해야 한다. 그래서 회사의 수주능력과 규모를 가능한 한 크게 늘려야 한다. 엔지니어링 인적자원이 부족하다고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수주 기회를 날린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벤더에게 선 발주
EPC업무 중 금액 비중이 가장 큰 구매에서 실패하면 그 프로젝트는 절대로 이익을 낼 수 없다. 견적 과정에서 남보다 발 빠르게 주요 벤더에게 선 발주하게 되면 타 경쟁사보다 유리한 가격과 빠른 공급조건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몇 년 뒤 계약 후에 벌어질 실제 구매단가를 미리 확정할 수 있다. 그리고 입찰 당시에 산정한 손익이 수행 과정에서 흔들릴 수 있는 불확실성을 제거해준다. 타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루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시공업체와의 동맹
한국업체는 건설공사를 여러 패키지로 쪼개 많은 하청업체에게 주는 방식으로 일해왔다. 반면에 선진 EPC업체들은 전체 건설공사를 1-2개의 대형 시공업체에게 맡겨 리스크를 관리하고 건설관리 비용을 줄여왔다.

 

한국 EPC업체의 적자는 대부분 시공에서 발생한다. 유럽업체가 전체 시공을 중동의 대형 건설업체다 맡기는 것처럼, 한국업체도 견실한 현지 시공업체와 동맹을 맺어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 이 경우 시공업체와는 단순한 하청 관계가 아니라, 회사 내 하나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가수주 방지
대부분의 저가수주는 오너에게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CEO나 본부장의 무리한 선택에서 나온다. 수주와 같이 회사의 운영과 앞날에 매우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고위급 임원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특정 개인에 의한 의사결정 대신, 프로포잘팀과 같은 실무진의 견적 내용이 회사 내 주요 직책자에게 공유되고, 최적의 입찰가를 결정하는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검토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독립적인 위치에서 경영진을 적절히 견제함으로써 저가수주를 방지할 수 있다.

 



업체간 신사협정
저가수주를 하게 되면 모든 부문에서 악순환이 발생하여 당초의 예상보다 2-3배나 더 높은 대형 적자를 일으키게 된다. 그만큼 저가수주는 종국에 회사를 파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한국업체들끼리만이라도 최소한의 이익과 콘틴젠시에 대한 요율을 견적에 반영하는 신사협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전통적으로 쿠웨이트의 석유관련 플랜트 시장은 SK건설,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페트로팩, 사이펨 등 6개사가 지배해왔다. 그러다 최근에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대우건설, 한화건설, JGC, 플루어,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등이 가세하고 있다. 전체 13개의 플레이어 중 한국업체는 8개로 60%를 차지한다.


그 동안 한국업체들은 EPC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경쟁과 상호 불신으로 시장 우위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었다. CFP에서 보듯, 유럽이나 일본업체들은 한국업체를 등에 없고 손쉽게 수주하였다. 원래부터 그들은 한국업체와 경쟁하면 승산이 없었다. 반대로 지금은 컨소시엄의 리더가 되어 가장 많은 과실을 따가고 있다. 한국이 공동수주로 만족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점이다.


대규모 입찰이 발주되고 있는 지금, 쿠웨이트는 모두가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으로 술렁이고 있다. 쿠웨이트는 입찰에 참여하면 양질의 수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투명한 시장이다. 일단 최저가 업체로 선정되면 한 푼의 가격 네고없이 계약하는 곳이다. 저가로 무장한 인도업체들이 쿠웨이트에 상륙하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이 수주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 그래서 과거의 손실을 만회하고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 엄밀하게 얘기하면 우리끼리 싸우지 않고 유럽이나 일본업체 가격 수준으로 경쟁을 해도 전체 파이 중의 60%는 한국업체 몫이 된다. 우린 지금까지 쿠웨이트가 한국업체의 안마당이었던 것을 잊고 있었다.



(상기는 2014년 7월 10일 “비즈한국”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조성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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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품으로 돌아갈 한반도 미군기지 -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의정부시는 군사도시다.

 

60여 년간 미군 주요 전력이 이곳에 주둔하며 한미 간 동맹의 상징처럼 역사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주한미군 육군의 대표적 핵심부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미2사단사령부)와 캠프 스탠리(포병여단본부)가 위치해 있는데 이를 제외한 의정부시의 모든 기지가 반환이 완료되어 반환지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는 2016년 이후 기지가 반환되면 각각 공원과 대학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고전 문학작품의 한 구절처럼 느껴지는 ‘붉은구름(레드클라우드)’. 이 명칭은 1957년 6.25전쟁 때 영웅으로 활약하다 전사한 아메리카 인디언 출신 미 육군병사인 미첼 레드클라우드 주니어(1924~1950)상병의 이름에서 따왔다.

 

Camp Red Cloud

 

기지 입구에 “Second to None(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이라는 구호가 붙어있는 이 기지는 한때 미 육군 1군단과 한미연합야전사(Combined Field Army)의 사령부가 위치하기도 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의정부 북부지역에 설립되었으며, 1992년 한미연합야전사 임무해제 때까지 사용되다가 1993년 미2사단 사령부로 임무가 전환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 기지 내에는 총 120여 개의 건물이 있으며, 미2사단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이후 기지가 반환되면 의정부시에서는 이곳을 안보테마공원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캠프 스탠리라는 기지명은 1958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제36공병여단장이었던 토마스 H.스탠리 대령을 기념하기 위해 명명되었다. 의정부 남쪽 43번 국도주변 구릉지역에 위치한 이 기지는 6.25전쟁 당시 임시 차량기지로 활용하다가 전쟁이후 美 제36공병여단이 기지를 인수하여 1971년까지 사용했다.

 

Camp Stanley

 

공병여단이 철수한 이후 기지에는 1971년 9월부터 미2사단 비행부대와 포병부대가 주둔했으며, 1997년 새로운 본부 건물 준공 이후 현재는 미2사단 포병여단 본부와 2개 대대, 제6방공대대가 주둔하고 있다. 2016년 이후 기지가 반환되면 의정부시에서는 이곳에 대학을 유치하여 교육·연구단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MND USFK Base Relocation Office Magazine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소식지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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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사장 '무등록 건설기계' 경찰고발 등 강력 제재

 

 

출처 http://www.consumertimes.kr/sub_read.html?uid=16304

 

 

서울시 건설본부는 본부가 관리하는 건설 공사장에서 사용 중인 건설기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무등록 건설기계를 관할경찰서에 고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강력 제재에 나섰다.

 

지난 5.19(월)부터 30일(금)까지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의 기중기, 항타?항발기, 천공기, 카고크레인 등 사고율이 높은 건설기계 4종 62대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 전문가와 서울시 공사관리관이 점검했다.

 

안전점검은 25개 대형 공사장의 기중기 19대, 항타-항발기 2대, 천공기 9대, 카고크레인 32대 등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했다.

 

건설기계 특별 안전점검결과, 무등록 장비 1대, 봉인 미설치 2대 등 법령을 위반한 장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6조(등록말소) 및 제8조(등록표시) 등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엄중 처벌했다.

 

또한 주요 구조부인 붐 등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한 8대의 장비는 제작사 또는 정비공장에서 수리하고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교통안전공단에서 비파괴검사로 장비의 안전성 여부를 재검증할 계획이다. 안전장치 등 보강이 필요한 36대는 수리를 했다.

 

본부는 공사장 건설기계 사고율이 2011년 11.7%이던 것이 2012년에는 15.9%로 증가하는 등 공사장 건설기계의 사고율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공사장 건설기계 안전관리 개선계획을 마련해 공사장 건설기계의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사장 건설기계 안전관리 개선계획의 주요내용은 5년 이상 건설기계 사용 전 안전점검, 건설기계의 주기적 합동점검, 건설기계 종사자 안전교육, 건설기계 검사제도 개선 건의 등이다.

 

좀 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기계를 대표하는 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 사업자 등 이해관계자들과 건설기계 안전관리를 위한 세부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본부는 건설기계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건설기계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설기계 점검 및 건설기계 종사자 안전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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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듣는 한국음악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

 

 

남산 한옥마을 국악당, 여름방학맞이 특별이벤트 진행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최고의 할인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세계인이 주목하는 2014년 최고의 국악공연

깊은 여운과 전율, 온 몸을 사로잡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연!

전통음악의 품격과 3D 프로젝션 맵핑의 조화

 

자세히 보기 : 2014-0724_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_남산골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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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와 '영종드림아일랜드사업' 실시협약 체결

 

개발 조감도

 

토지이용구상

 

[사업개요]

(사업시행자)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 (주)마루한 61.5%, (주)큐브컴인베스트먼트 24.0%, 기타 14.5%

(사업내용) 영종․청라지구와 연계한 종합 관광레저단지 조성(3,161천㎡)

* 해양문화관광지구(61.6%), 복합상업시설(4.4%), 교육연구시설(5%), 공공시설(29%)

(총사업비) 2조 400억원(민자 1조9,436억원, 재정 964억원-사업자제안*)

1단계(부지조성) : 3,403억원, 2단계(건축 및 상부시설) : 1조 6,997억원 

* 진입도로(1.4㎞), 상수도(8.5㎞), 고속도로 IC, 공항철도역사

(사업기간) 2014 ~ 2020년(1단계 : 2014~2018년, 2단계 : 2018~2020년)
1단계 : 조사․설계, 부지조성공사
2단계 : 상부건축물 시설공사(비즈니스센터, 골프장, 호텔, 워터파크 등)

해양수산부

 

[실시협약]

시설물 대한 설계, 건설,시공 등에 대한 시행하겠다는 상호 협약을 체결한다는 의미이다.

계약 개념보다 넓은 의미다. kcontents

 

 

영종 드림아일랜드 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 기대

25일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외자 유치 및 일자리 창출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대표 한창우)와 “인천 영종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이하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은 세계 한상인들이 최초로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며, 특히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인 ㈜마루한 그룹 한창우 회장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에서는 지난 3월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에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을 포함하여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내수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까지 3,403억원을 투입하여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까지 1조6,997억원을 투입하여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 관광·레저시설과 한상 비즈니스센터 및 쇼핑아울렛 등 상업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금번 협약은 해양수산부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에서 각각 구성한 협상단에서 금년 2월 협상을 개시하여 5개월여 동안 모두 15차례의 협상을 거쳐 확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협약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후속조치를 신속히 진행시켜 2015년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 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인 내용은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의 조기 추진이 타 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이끌어낼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소속 기업인들에 의한 외국자본 투자유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주영 장관이 세월호 사고 수습을 진두 지휘하면서 진도 현장에 체류중인 점과 해수부 역점사업의 하나인 영종아일랜드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대대적인 실시협약 체결행사 대신 장관이 직접 참여하는 협약서명식을 진도군청에서 간소하게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주영 장관은 서명식 자리에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단에게 “영종아일랜드 사업은 세계 한상인들이 고국에 대한 사랑을 모아 국내 항만재개발사업으로는 처음 제안한 대규모 민간사업으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협약 체결식을 성대하게 개최하는 것이 마땅하나 세월호 사고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이어서 간소히 진행하게 된 점을 양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40725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실시협약(항만지역발전과).hwp [3872768 byte]


해양수산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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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25개 설계회사 2014년도 랭킹 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2014

 

 

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

 

[101~200]

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
RANK FIRM FIRM TYPE
2013 INTERNATIONAL DESIGN
REVENUE IN $ MIL.
2014 2013
101
67
SEPCO Electric Power Construction Corp., Jinan City, Shandong, China†
EA
88.2
102
119
Callison, Seattle, Wash., U.S.A.
A
88.0
103
**
ADPI, Athis-Mons, France†
AE
85.9
104
108
Atlas Group, Ankara, Turkey†
EA
85.4
105
32
JGC Corp., Yokohama, Japan†
EC
83.0
106
120
EHAF Consulting Engineers, Giza, Egypt
AE
80.2
107
112
Sargent & Lundy LLC, Chicago, Ill., U.S.A.†
E
78.5
108
148
Acciona Infraestructuras, Madrid, Spain†
EC
78.5
109
122
Consolidated Contractors Group, Athens, Greece†
EC
72.8
110
126
INECO, Madrid, Spain†
E
66.9
111
87
China HuanQiu Contracting & Engineering Corp., Beijing, China†
EC
66.3
112
110
The Babcock & Wilcox Co., Charlotte, N.C., U.S.A.†
EC
64.7
113
121
China Railway Group Ltd., Beijing, China†
EC
64.0
114
106
CTCI Corp., Taipei, Taiwan†
EC
62.5
115
118
WATG / Wimberly Interiors, Irvine, Calif., U.S.A.
A
62.3
116
117
HOCHTIEF AG, Essen, Germany†
EC
59.4
117
111
Burns and Roe Group Inc., Oradell, N.J., U.S.A.†
EA
58.2
118
123
H.P. Gauff Ingenieure GmbH & Co. KG - JBG, Nuremberg, Germany†
E
57.9
119
173
Samoo Architects & Engineers, Seoul, S. Korea
AE
55.1
120
125
SAFEGE, Nanterre, France†
E
54.0
121
127
Geodata SpA, Torino, Italy†
E
52.8
122
143
NBBJ, Seattle, Wash., U.S.A.†
A
52.3
123
165
Engineering Consultants Group SA, Cairo, Egypt
EA
51.3
124
131
SETEC, Paris, France†
E
50.5
125
140
Nippon Jogesuido Sekkei Co. Ltd., Tokyo, Japan†
E
50.0
126
115
Sinohydro Group Ltd., Beijing, China†
EC
48.2
127
113
Cannon Design, Grand Island, N.Y., U.S.A.
AE
47.7
128
116
Ecology & Environment Inc., Lancaster, N.Y., U.S.A.†
ENV
47.0
129
167
UniversalPegasus International Inc., Houston, Texas, U.S.A.†
EC
47.0
130
132
Empresarios Agrupados, Madrid, Spain†
AE
46.8
131
144
Energoprojekt Holding PLC, Belgrade, Serbia†
EA
46.3
132
155
The Lauren Corp., Abilene, Texas, U.S.A.†
E
46.0
133
136
Structoris Engineering Ltd., Ankara, Turkey†
E
46.0
134
130
Lend Lease Group, Millers Point, NSW, Australia†
EA
45.4
135
137
Geosyntec Consultants, Atlanta, Ga., U.S.A.†
E
45.1
136
**
Shenyang Yuanda Aluminum Indus. Eng’g Co. Ltd., Shenyang, China
EC
42.8
137
149
Italconsult, Rome, Italy
E
42.5
138
158
China Tianchen Engineering Corp., Tianjin, China†
EC
41.2
139
134
Page, Washington, D.C., U.S.A.
AE
40.0
140
145
Perkins Eastman, New York, N.Y., U.S.A.†
A
38.8
141
157
Thornton Tomasetti Inc., New York, N.Y., U.S.A.
EA
38.6
142
160
INGEROP, Courbevoie, France†
E
37.7
143
139
MulvannyG2 Architecture, Bellevue, Wash., U.S.A.
A
37.4
144
133
Burns & McDonnell, Kansas City, Mo., U.S.A.
EAC
37.2
145
168
Toyo-Thai Corp. Public Co. Ltd., Bangkok, Thailand†
EC
36.9
146
97
China Power Engineering Consulting Group Co., Beijing, China†
EC
36.6
147
153
HKS Inc., Dallas, Texas, U.S.A.†
AE
36.2
148
128
China Int’l Water & Electric Corp. (CWE), Beijing, China†
EC
35.8
149
197
Heerim Architects & Planners Co. Ltd., Seoul, S. Korea†
AE
34.7
150
151
CTI Engineering Co. Ltd., Tokyo, Japan†
E
34.6
151
159
Gulf Interstate Engineering Co., Houston, Texas, U.S.A.†
EA
33.5
152
138
Stanley Consultants Inc., Muscatine, Iowa, U.S.A.†
E
33.4
153
142
Kajima Corp., Tokyo, Japan†
AEC
33.2
154
**
PADECO Co. Ltd., Tokyo, Japan
E
33.2
155
186
RCM Technologies Inc., Pennsauken, N.J., U.S.A.†
E
33.1
156
166
Technital SpA, Milan, Italy†
E
32.4
157
147
POSCO Engineering Co., Incheon City, S. Korea†
EC
32.1
158
161
Populous, Kansas City, Mo., U.S.A.†
A
31.4
159
152
Wong Tung & Partners Ltd., Hong Kong, China†
A
30.3
160
175
Waldemar S. Nelson and Co. Inc., New Orleans, La., U.S.A.
EA
29.6
161
**
Tauw Group bv, Deventer, The Netherlands†
ENV
29.0
162
164
PCG Profabril Consulplano Group, Lisbon, Portugal†
E
28.9
163
187
Ghafari Associates LLC, Dearborn, Mich., U.S.A.†
EA
28.6
164
162
Adrian Smith + Gordon Gill Architecture, Chicago, Ill., U.S.A.
A
28.6
165
150
Dohwa Engineering Co. Ltd., Seoul, S. Korea
EC
27.3
166
188
Tata Consulting Engineers Ltd., Mumbai, Maharashtra, India†
E
26.4
167
**
Moffatt & Nichol, Long Beach, Calif., U.S.A.†
E
25.3
168
174
CES Consulting Engineers Salzgitter GmbH, Braunschweig, Germany†
E
24.8
169
**
CCDI Group, Shanghai, China
AE
24.3
170
177
Arabtech Jardaneh, Amman, Jordan†
AE
23.6
171
169
Consolidated Consultants Group (CC Group), Amman, Jordan
AE
23.6
172
182
Temelsu International Engineering Services Inc., Ankara, Turkey
E
23.1
173
179
Sumitomo Mitsui Construction Co. Ltd., Tokyo, Japan†
A
23.0
174
163
Dewan Architects & Engineers, Dubai, U.A.E.
AE
22.9
175
200
Kleinfelder, San Diego, Calif., U.S.A.†
EA
22.2
176
171
H&A Architects and Engineers, Glen Allen, Va., U.S.A.
EA
20.8
177
193
Integral Group, Oakland, Calif., U.S.A.†
E
20.8
178
196
Kunhwa Engineering & Consulting Co. Ltd., Seoul, S. Korea
E
20.4
179
176
Robert A.M. Stern Architects LLP (RAMSA), New York, N.Y., U.S.A.†
A
20.3
180
**
ENGlobal U.S. Inc., Houston, Texas, U.S.A.†
EC
20.0
181
183
Punj Lloyd Ltd., Gurgaon, Haryana, India†
EC
20.0
182
184
Stellar, Jacksonville, Fla., U.S.A.
EA
19.8
183
204
Yooshin Engineering Corp., Seoul, S. Korea
E
19.3
184
**
Lombardi Group, Minusio, TI, Switzerland†
E
19.3
185
214
Leo A Daly, Omaha, Neb., U.S.A.†
AE
19.2
186
199
Saman Corp., Gwacheon, Gyeonggi, S. Korea†
E
18.7
187
266
Kayson Co., Tehran, Iran†
EC
17.7
188
190
Sheladia Associates Inc., Rockville, Md., U.S.A.
EA
16.4
189
222
CHA Consulting Inc., Albany, N.Y., U.S.A.†
EA
16.1
190
230
ZGF Architects LLP, Portland, Ore., U.S.A.
A
16.0
191
201
Italferr SpA, Rome, Italy†
E
15.5
192
185
Kiewit Corp., Omaha, Neb., U.S.A.†
EC
15.2
193
198
Dahlin Group Architecture Planning, Pleasanton, Calif., U.S.A.
AP
15.0
194
206
Goettsch Partners Inc., Chicago, Ill., U.S.A.
A
15.0
195
124
POSCO Engineering & Construction, Incheon, S. Korea†
EC
14.5
196
221
VOA Associates Inc., Chicago, Ill., U.S.A.†
A
14.5
197
154
Net Engineering International SpA, Rubano (PD), Italy†
EA
14.3
198
195
The Jerde Partnership Inc., Venice, Calif., U.S.A.†
A
13.5
199
**
Junglim Architecture, Seoul, S. Korea†
A
13.5
200
251
SmithGroupJJR, Detroit, Mich., U.S.A.†
AE
13.1

 

 

[201~225]

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
RANK FIRM FIRM TYPE
2013 INTERNATIONAL DESIGN
REVENUE IN $ MIL.
2014 2013
201
180
Paul C. Rizzo Associates Inc., Pittsburgh, Pa., U.S.A.†
E
13.1
202
**
Korea Engineering Consultants Corp., Seoul, S. Korea
E
12.8
203
205
Leidos, Reston, Va., U.S.A.†
EAC
12.5
204
**
Simpson Gumpertz & Heger Inc., Waltham, Mass., U.S.A.
E
12.5
205
**
Tekfen Muhendislik AS, Istanbul, Turkey
E
12.4
206
225
Gannett Fleming, Harrisburg, Pa., U.S.A.†
EA
12.2
207
210
Langan Eng’g and Environmental Services, Elmwood Park, N.J., U.S.A.
E
12.1
208
191
Dia Holding FZCO, Dubai, U.A.E.†
EC
12.0
209
156
SSOE Group, Toledo, Ohio, U.S.A.†
EAC
11.8
210
**
Third Railway Survey & Design Institute Group Corp., Tianjin, China†
EA
11.6
211
216
Rebel Design+Group, Marina Del Rey, Calif., U.S.A.
AE
11.6
212
**
TransCore, Nashville, Tenn., U.S.A.
EC
11.2
213
**
Getinsa Ingenieria SL, Madrid, Spain†
E
11.0
214
178
Nihon Suido Consultants Co. Ltd., Tokyo, Japan
E
11.0
215
**
Merrick & Co., Greenwood Village, Colo., U.S.A.†
AE
10.9
216
**
SOYUZ Holding, Moscow, Russia†
EC
10.8
217
203
IPS - Integrated Project Services Inc., Blue Bell, Pa., U.S.A.†
EA
10.6
218
**
Yost Grube Hall Architecture, Portland, Ore., U.S.A.
A
10.5
219
**
Yuksel Proje Uluslararasi AS, Ankara, Turkey†
EAG
10.4
220
215
DLZ, Columbus, Ohio, U.S.A.†
EA
10.3
221
**
AMG Al Amar Consulting Group SA, Cairo, Egypt †
EA
10.0
222
223
Middough Inc., Cleveland, Ohio, U.S.A.†
EA
10.0
223
207
Studios Architecture, Washington, D.C., U.S.A.
A
9.8
224
**
SB Architects, San Francisco, Calif., U.S.A.
A
9.7
225
**
WD Partners, Dublin, Ohio, U.S.A.
A
9.7

http://enr.construction.com/toplists/Top-International-Design-Firms/201-300.asp

ENR


Construc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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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인터내셔날크라운] 한국, 스웨덴과 1승 1패…B조 단독 2위 LPGA International Crown VIDEO


 

 

 


Crown

 

International Crown Gala Dinner
Tom Abbott talks with I. K. Kim during the Gala Dinner prior to the start of the inaugural

International Crown

팀 애보트가 한국선수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좌로부터 최나연, 박인비, 김인경, 유소연선수

source LPGA

 

[인터내셔날크라운 International Crown]

Purse: $1,600,000

History: This is the first year for the event.

Format: 32 Players - 8 Countries - 1 Crown

 

[VIDEO]

Ryu and Park after winning their match 3&2 at the International Crown

박인비 유소연 인터뷰

 


한국 여자 골프대표팀이 B조 단독 2위에 올랐다.

 

박인비(26·KB금융그룹),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최나연(27·SK 텔레콤),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잉스밀스의 케이브스 밸리GC(파71·662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B조 2차전 스웨덴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2경기를 치른 한국은 2승 2패로 승점 4점을 기록, 일본(2승 2무·승점 6점)에 이어 B조 2위에 올라있다. 스웨덴과 호주는 나란히 1승 1무 2패(승점 3점)로 B조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스웨덴전에서는 최나연-김인경 조가 스웨덴의 페닐라 린드베리-미카엘라 팜리드 조를 꺾었다.

 

한국은 1번홀에서 최나연의 버디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리드를 지켜오던 한국은 9번홀에서 최나연과 김인경이 나란히 보기를 치며 2홀을 앞서갔다. 12번홀에서 팜리드의 이글로 한 홀을 잃었지만 한국은 마지막까지 1홀 리드를 지켜내 승리를 챙겼다.

 

전날 1승을 안겼던 박인비-유소연 조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캐롤라인 헤드월 조에 석패했다. 한국은 1번홀과 2번홀을 모두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4번홀에서 박인비의 이글로 한 홀을 따라 붙었다. 그러나 5번홀에서 헤드월도 이글을 쳐 다시 격차를 벌렸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동점을 노렸지만 결국 1홀 차로 패했다.

 

한편 A조에서는 태국이 2승 1무 1패(승점 5점)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전패를 당했던 미국은 이날 스페인을 상대로 2승을 올려 A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기사본문]

http://news1.kr/articles/?1788119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yjra@news1.kr

 

Arts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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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983억 규모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신축공사' 수주

 

 

서울시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위치도

 

진흥기업은 25일 공덕경우개발과 983억7000만원 규모의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2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지구단위계획]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지구단위계획은 마포구 도화동 25-3번지에 있는 경의선 공덕역 상부인 약 1만 6천 5백㎡에 대하여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복합역사 개발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서,

 

2010년 서울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간의 경의선 지하화 후 지상부지 활용 협약과 복합역사의 합리적인 계획을 위한 서울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도시계획, 교통.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도있는 자문 등을 통하여 추진되었다.

 

공덕역 복합역사에는 23층 규모 약 390여실의 호텔 및 업무시설, 6층 규모의 문화시설 및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 및 지역 주민, 경의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

 

Construc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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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7월 25일(금)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7월    25일(금) CONPAPER

 

 

 국토부, 광주 북구 아파트 침하사고 대응 상황실 운영

 지하철 건설공사 등 기술제안형 사업 잇딴 유찰...'턴키 무용론' 대두

 롯데건설, 냉·난방비 80% 절약하는 지열시스템 개발

 국토부 vs 서울시, '재건축 활성화 정책' 놓고 충돌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인선 소사역 복합업무시설로 본격 개발 추진

 천안논산고속도로~국도 43호선 연결, '남풍세 나들목' 29일 개통

 영산강Ⅲ-1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 성산2공구 토목공사 공사현황 및 입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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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도용 피해가 우려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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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T2전면시설 골조 및 마감공사 입찰금액적정성심사 1단계 결과

 빌보드 Billboard TOP50 과 싱글앨범 이야기

 대우건설, 충북 진천군에 2조원 규모 LNG 발전소 2기 건설 제안

 올 상반기 중 도로 철도 306km 늘어나 - 국토지리정보원

 여수 '돌산-화태 연도교' 마지막 상판 연결 완료

 

 

 건설사 2분기 실적 선방, 해외수주·주택부문 회복세 뚜렷

 한국에 대한 국가 이미지 지수 

 지능형 로봇, 2조 6000억원 투입…타 산업과 융합 활성화 

 박찬호의 지각 은퇴식이 주는 ‘메시지’ 

 '14년 하반기 발주 예상 EDCF F/S(타당성조사)사업 

 구글보다 좋다, 이 콘택트렌즈 

 무려 40가지 종류의 열매가 자라는 나무 'Magical' trees The tree that bears 40

   DIFFERENT fruit: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 Theme From A Summer Place,1959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Construction Magazine

163p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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