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새롬동(2-2생활권) 11개 블록 총 7,481세대 사업승인

 

 

2-2생활권 공모단위 현황도

 

P1구역(M1, L1) 최종 설계안

행복청

 

 

새로운 형태의 신주거 단지 사업승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해 11월 설계공모를 거쳐 당선된 2-2생활권(새롬동) 4개 구역 총 11개 블록에 대하여 그간 전문가 총괄자문 및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P1구역을 마지막으로 최종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 사업승인 현황 : P1구역(7.30, 롯데․신동아 총 1,944세대), P2구역(6.30, 포스코․현대 총 1,694세대), P3구역(7.24, 대우․계룡․현대엔지니어링․현대산업개발 총 3,171세대), P4구역(7.8, 금성백조 총 672세대) 
 
2-2생활권(새롬동)은 행복도시내에서도 중심상업지역 및 대중교통중심도로에 인접하는 등 입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차별화된 아파트 건립을 위하여 전체블록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사전에 마스터 플랜을 수립, 설계공모를 시행하여 공모단계에서부터 주민들로부터 분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2-2생활권 공모단지의 주요 특징으로는 기존 단지내 주차장 기준보다 20% 강화한 세대당 평균 1.4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단지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생활권 전체를 아우르는 지구순환산책로를 조성하여 산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지내 부대복리시설을 복합화하는 통합커뮤니티(공동체) 개념을 도입하여 이들 시설을 중심가로변에 집중배치를 통해 활기찬 생활가로가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역동적인 입면계획과 차별화된 스카이라인이 조성되도록 하였다.

 

각 구역별 공동주택단지 주요 특징으로는

 

P1구역의 2개 블록(M1, L1)은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2개사가 시행하며 9월 분양예정으로 주택형 별로는 전용 74㎡ 175세대, 84㎡ 1,049세대, 100㎡ 720세대 등 총 1,94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전체의 무단차 설계를 통해 아이들과 노약자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Barrier Free단지로 계획하고 통합커뮤니티(공동체) 시설은 건강, 문화, 교육센터 구역으로 나누어 계획하였다.

 

장군산변의 아파트 최상층에는 옥상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하여 조망할 수 있는 공동시설을 설치하였고 가로변 상부에는 필로티를 계획하여 휴게공간 조성 및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P2구역의 3개 블록(M3, M4, M5)은 총 1,694세대로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2개사가 공동시행하며 9월중 분양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59㎡ 667세대, 84㎡ 368세대, 98㎡ 525세대, 107㎡ 106세대, 109㎡ 4세대, 125㎡ 8세대, 127㎡ 5세대, 129㎡ 6세대, 133㎡ 5세대 등 중소형이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대형을 중심으로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세대가 도입되는 게 특징이다.
 
입주민의 친환경과 생활편의를 위한 특화시설도 단지 곳곳에 적용된다. 외벽, 지붕, 바닥, 창호 등의 적용단열재 두께를 법정기준보다 상향시켜 단열성능을 대폭상향한 저에너지주택 6세대가 설계되었으며, 외부인들이 단지를 방문하여 편하게 쉴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도 3세대 반영되었다

 

또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시스템, 장애인엘리베이터, 공중정원, 자전거보관소, 어린이와 학생들이 학원버스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승하차 공간 등도 설치됐다. 

 

P3구역의 4개 블록(L2, L3, M6, M7)은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4개사에서 시행하며   오는 9월중 분양할 계획이며 전용 59㎡ 1,154세대, 84㎡ 1,191세대, 101㎡ 506세대, 120㎡ 320세대 등 총 3,171세대로 구성되며 주요 설계 특징으로는

 

전 평형에 대형 수납공간인 팬트리 공간을 제공하고, 단지내 데크 부위에 옥외 엘리베이터 및 경사로를 설치하여 보행편의를 도모하였고, 단지 주․부출입구 회차공간에 맘스클럽을 설치하여 아이들과 부모들의 안전과 편리함 제공하였다

 

또한 입주민들의 취미․여가활동 및 자기개발을 위한 동호회실과 학습실 등 주민공동시설을 단지내에 제공하고 가로변 아파트 측벽에 발코니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창문을 설치하는 3면 개방형 설계로 새로운 도시경관을 연출하였다.

 

P4구역의 2개 블록(M9, M10)은 금성백조주택에서 시행하며 2-2생활권에서 가장빠른 8월말 분양예정이며 전용 59㎡ 298세대, 74㎡ 29세대, 80㎡ 2세대, 84㎡ 143세대, 95㎡ 2세대, 101㎡ 90세대, 108㎡ 102세대, 112㎡ 2세대, 121㎡ 4세대 등 총 672세대로 구성된다.

 

주요 설계특징으로는

 

단지 내 서측 근린공원 쪽으로 최상층 펜트형 테라스 세대가 계획되었고, 도시경관을 고려한 최상부 스카이테라스는 우수한 조망과 야경으로 입주 세대가 단독주택처럼 모임, 파티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M9와 M10블록 사이 길은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부대복리시설을 집중하였고 북층 저층 4개동은 가로세로 입면요철 형식의 복코데코형으로 설계되었다.

 

행복청 김명운 도시계획국장은 “앞으로도 설계공모와 같은 경쟁구도를 통해 타 생활권에서도 창의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확보한 공동주택이 건립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복청 14-142호 보도자료(2-2생활권 사업승인 홍보) 140730.hwp  파일다운로드 src
P3구역(L2, L3, M6, M7) 최종 설계안.jpg  파일다운로드 src
P1구역(M1, L1) 최종 설계안.jpg  파일다운로드 src
P4구역(M9, M10) 최종 설계안.jpg  파일다운로드 src
P2구역(M3, M4, M5) 최종 설계안.jpg  파일다운로드 src
2-2생활권 공모단위 현황도.jpg  파일다운로드 src

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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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로봇물고기 연구개발사업' 부실 관련자 징계처분 조치

 

 

 

 

감사원은 로봇물고기 연구개발사업 등 산업연구회 소속 정부 출연기관에서 수행하는 R&D사업의 관리

운영 실태에 대해 국회에서 감사원 감사를 요청함에 따라 감사를 실시하였다.

 

로봇물고기 개념도

 

로봇물고기 연구개발사업 참여자

 

감사 경과사항

 

첫째,

2010년 6월 부터 2013년 6월 까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하천수질 측정이 가능한 수중로봇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산업기술연구회에서 성공한 것으로 판정했으나 2014년 1월 감사일 현재까지 로봇물고기가 하천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연구과제의 기획단계부터 평가까지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점검했다.

 

둘째,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수행하는 R&D 과제에 대해 기획 선정 평가 연구비 관리 등 업무단계 별로 구분하여 비효율과 취약요인이 없는지 점검하였다.

 

감사 실시 및 결과처리

감사결과는 감사원의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2014년 7.24 감사위원회의의 의결로 감사결과를 최종확정하고 다음과 같이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

 

제목 로봇물고기 연구과제 관련 부당 수의계약 및 허위 검수

관련기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문책 대상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물고기 연구관계자

 

조치사항

징계처분 조치

 

http://www.bai.go.kr/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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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벨트 3곳에 '해양플랜트 핵심 기술기반센터' 구축한다


 

 

해양플랜트 설비개념도

해양플랜트 케이블: 엄비리컬(Umbilical), 라이저(Riser), 플로우라인(Flowline) 등
심해자원 생산설비: 트리(tree), 매니폴드(Manifold), 제어시스템(Subsea Control System) 등

 

사업개요

 

 

부산(조선해양기자재 성능고도화센터), 하동(심해자원 생산설비 운영성능 실증베드),

목포(해양케이블 시험연구센터)에 800억원을 투자

 

부산, 하동, 목포로 이어지는 남해안 벨트에 해양플랜트 산업혁신을 위한 핵심기술 기반센터 3곳 구축

 

이번 사업은 우리 해양플랜트 산업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어온 특수 선박용 기자재, 심해저 생산설비, 해양 케이블 등 핵심기자재의 국산화 개발지원과 성능평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 5년간 약 800억 원(국비 400억 원)이 투자될 예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부산「조선해양기자재 성능고도화센터」, 목포「해양케이블 시험연구센터」구축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하동「심해자원 생산설비 운영성능 실증베드」구축사업에 대한 사업자 공모 실시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주관하는 ‘조선기자재 성능고도화 사업’은  극지 운항용 선박성능 평가, 복합환경에서 진동소음 평가, 구조물 화재시험 평가, 방폭시험 인증시험 등과 관련된 핵심 기자재의  성능평가와 시험인증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5년간 약 330억 원 투입

  

최근 국제 안전규제 강화로 특수 복합성능(극한, 진동소음, 화재, 폭발 대응)의 시험평가에 대한 중소업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시험 설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목포대학교가 주관하는 ‘해양케이블 시험연구센터 구축사업’에는 5년간 245억 원이 투자되며, 심해저 전력선, 통신선, 석유가스 운송관 등 해양플랜트 케이블에 대해 종합적으로 시험 평가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임

* 해양케이블(심해저 전력/통신/오일 운송관): 엄비리컬(Umbilical), 라이저(Riser), 플로우라인(Flowline) 등 엄비리컬․라이저  : 해상플랫폼과 해저시스템 간 전력/통신/오일가스 운송관

플로우라인 : 해저시스템 상호간 오일가스 운송관

  

해상유전 개발이 심해로 옮겨감에 따라 고기능성, 고신뢰성 해양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에 시험평가 설비가 없어서 관련 산업 활성화에 장애됨.

* 석유생산 평균수심: ('90) 400m → ('00) 1,000m → ('11) 2,300m이상

 

‘심해자원 생산설비 운영성능 실증베드 구축사업’은 유정유체 모사시스템, 유정유체 저장설비시스템, 심해생산설비 전원공급시스템, 통합제어시스템 등 심해자원 생산설비에 대한 운영성능을 실증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3년간 약 230억 원을 경남 하동에 투자할 예정

* 이 사업 공모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www.keit.re.kr)과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서 제공 (*사업공고(7.30), 접수마감(8.22))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이 치열해 지는 가운데 추진되는 이번 해양플랜트 산업기술 기반센터 구축사업은 우리나라 해양플랜트와 관련 기자재 경쟁력 강화와 창조적 혁신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hwp 파일  0729 (30일조간) 조선해양플랜트과, 남해안 벨트 신규구축_140728175027.hwp [1.6 MB]
pdf 파일  0729 (30일조간) 조선해양플랜트과, 남해안 벨트 신규구축_140728175027.pdf [391.7 KB]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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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원전 발전량, 낮은 수준...2006년 피크 때보다 11.3%나 감소

 

 

The Cattenom Nuclear Power Plant

 

 

일본의 원전 중단 장기화 +  원자로의 노후화 세계적 추세

 

2013년에 전세계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전한 전력량은 2조 3,590억 킬로와트시(kWh)로 지난해보다 0.5% 증가했지만, 피크였던 2006년보다는 11.3% 감소한 낮은 수준에 그쳤다는 보고서를 프랑스와 영국, 일본으로 구성된 국제 조사팀이 29일 발표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이후 일본의 원전 중단이 장기화한 것에 더해 세계적으로 원자로의 노후화가 진행돼 발전 능력이 떨어진 것이 그 원인이다.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풍력과 태양광 등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밀려 총 발전량을 차지하는 원전의 비율은 10.8%로 떨어졌다.

 

조사팀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원자력 컨설턴트 마이클 슈나이더 씨 등이다. 일본 원자력위원회의 스즈키 다쓰지로(鈴木達治郎) 전 위원장 대리는 보고서 서문에서 “세계적으로 원전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후쿠시마 사고가 일어난 것이 과거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 및 스리마일 아일랜드 사고 때와는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 더해 제2원전도 폐쇄(폐로)가 불가피하다고 분석. 원전의 가동상황에 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정의에는 없는 ‘장기 중지’라는 분류를 설정해 일시 가동한 오이(大飯)원전 3, 4호기를 제외한 일본 원전 43기(고속증식로 몬주=もんじゅ 포함)가 실질적으로 장기 중지 상황에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에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전세계에서 427기 원전이 운전 중이라고 했지만, 그중 장기 중지 상태가 아닌 실제로 발전 능력이 있는 원전은 388기로, 가장 많았던 2002년과 비교해 50기가 적은 상황이라고 했다.

 

원전의 운전기간은 평균 28.5년으로 고경년화(高経年化)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의 반수에 해당하는 원전이 운전 개시로부터 30년을 초과했으며, 40년을 초과한 원전도 39기로 늘었다. 전문가는 이후 20년 사이에 200기 이상이 폐쇄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기사본문]

http://www.47news.jp/korean/medical_science/2014/07/094776.html

[워싱턴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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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국산 TBM 굴착기', 성능 테스트 성공적

 

 

 

국내 유일 이엠코리아 CKE-1500 TBM 가스 주배관 굴착공사 투입

전남 곡성~구례 간 가스 주 배관 87.5km 공사구간 중
곡성군 고달면고달리의 연장 519m의 터널굴착공사

 

국내 유일의 TBM(터널굴착기) 전문생산업체인 이엠코리아㈜가 모델 CKE-1000에 이어 두 번째로 국산화 개발한 CKE-1500 TBM 장비를 지난 7월 21일부터 국내 터널 굴착 시공 작업에 최초로 투입되어 성공적인 굴착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공사구간은 전남 곡성~구례 간 가스 주 배관 87.5km 공사구간 중 곡성군 고달면고달리의 연장 519m의 터널굴착공사이다.


이는 국내에서 시행되는 세미실드 TBM 공사 중 가장 긴 관구경 1.5m의 주배관 공사이며, 최초의 국산 TBM장비 공사로서 관련업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사는 작업을 시작하는 추진구보다 도달구가 약 10m나 높아 상향 추진을 해야 하는 어려운 공사라고 한다.

 

이번에 개발된 CKE-1500은 일반토에서 옥석, 암반까지 대응 가능한 구경 1.5m의 세미실드 TBM으로, 소수직구 발진에 따른 경제적 시공이 가능하며 경암지역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장비라고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설비의 크기가 작아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지상의 조작반을 통해 장비의 방향을 실시간으로 상하•좌우로 조절할 수 있어 정확한 시공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중의 하나이다. 

동사는 지난해 5월 일본 TBM기술을 도입하여 최단기 1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국산 TBM장비 개발에서 굴착 시공까지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신 사업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향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동제품은 가스관 공사, 통신관 공사, 전선 지중화 공사, 상하수도 관 공사, 열배관 공사 등 다양한 유틸리티(Utility) 터널 공사에 사용되며 이외에도 도심지의 각종 공사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시장규모로서 국내시장은 약 1조 원, 세계시장은 약300억 불~400억 불 정도에 이르는 대규모 시장으로 추정되며 그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굴착시공과 관련하여 이엠코리아 오원섭 사장은 “이번 성과로 향후 국내 터널굴착 시공분야에서 환경 시공, 안전시공, 민원 해소, 공기단축 및 효율적인 시공을 통한 원가절감 등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내 TBM 장비 산업의 발전과 국내 터널시공분야의 선진화에 기대하고 있다”면서“이번 성과를 통하여 수주 대기 중인 고객과 관망 중인 고객의 수주계약이 본격화 될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본문]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87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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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서 수레바퀴 자국 찍힌 백제시대 도로 발견

 

 

몽촌토성에서 확인된 백제 한성기의 도로

 

 

백제 ‘계획 도로 건설’ 증명
통일신라 우물·주거지도 확인

 

백제 초기 유적지인 서울 올림픽공원 안의 몽촌토성(사적 297호)에서 백제시대 수레바퀴 자국이 선명한 도로 유구와 주거지, 통일신라시대의 우물과 주거지 등이 발견됐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지난해 말부터 몽촌토성 북문 내부 내성농장 일대에서 진행한 발굴조사 결과 백제 한성기(기원전 18년~기원후 475년)와 통일신라시대의 유구·유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29일 오후 발굴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수레바퀴 자국이 남아 있는 백제 도로는 모두 2기가 확인됐다. 도로 길이는 각 600㎝, 800㎝이며 노면 너비는 290~310㎝ 규모다.

 

이들 도로는 황갈색 점질토와 잡석 부스러기를 단단하게 다져 노면을 조성했다. 박물관 측은 “도로 유구는 몽촌토성에 계획적으로 도로가 만들어졌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앞으로 도로망, 공간 구획 등 백제 왕도 유적과 관련한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몽촌토성은 1980년대만 하더라도 한성백제의 왕도로 추정됐을 뿐이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인근의 풍납토성 발굴이 진행되면서 왕도임을 보여주는 다양하고 많은 유물, 유적이 드러나 현재 학계에서는 풍납토성을 한성백제의 왕성으로 보고 있다.

 

[기사본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92145255&code=960201

 

경향신문

도재기 선임기자 jaek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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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리비아 입국 금지구역 지정...다음 달 전원 철수 예정

 

 


현대엔지니어링(구 현대엠코) 리비아 굽바 주택공사 현장

 

현재 리비아에는 기업과 건설업체 20개 회사가 있으며 그 중 건설회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리비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현지 한국 건설업체 공사도 더 이상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등수도 트리폴리현장 인력을 제3국으로 대피시키기

로 결정했다. kcontents

 

Libyan war, wiki  리비아 내전 위치도

 

[여권사용제한국]

흑색경보: 여행금지

 

 

외교부는 금일 7. 30(수) 제28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리비아를 여권사용제한국(흑색경보: 여행금지)으로 지정하였다.

  

심의위원회는 리비아 전역의 치안이 극도로 악화되고 정치적 불확실성도 지속됨에 따라, 향후 6개월간 리비아를 여권사용제한국으로 지정함.

※ 오늘 회의는 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 하에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실,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2.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의 리비아 입국이 금지되고 리비아 현지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도 원칙적으로 전원 철수해야 한다.

다만, 법령이 정한 제한적 사유에 한해(여권법 제17조 등) 예외적 여권사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 상기 여권정책심의위원회 결과는 8.4(월) 관보게재 예정
 
3. 한편, 정부는 리비아 현지체류 우리 국민들의 철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우리 국민 철수 지원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T/F를 구성, 가동할 예정이다.

상기 T/F는 대통령 비서실, 외교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부처 관계자로 구성됨.
끝.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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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Aging

 

 

출처 http://www.lovethatface.com/cosmetic-facial-surgery-richmond-va/facial-aging/

 

 

노화 Aging

노화(老化) 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물의 신체기능이 퇴화하는 현상이다. 세포의 노화는 세포가 분열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노화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감소하고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며 질병에 걸리는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노화 방지방법

노화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질병과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쇠약해지는 과정이다.

 

노화에 관한 이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것은 우리 몸안의 어딘가에 생체 시계가 있고 사람마다 미리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신체의 성장 및 발달과 노화 과정이 조절되어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살아가면서 외부 또는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세포나 신체 기관이 마모되면서 손상을 입어 몸이 점진적으로 제 기능을 잃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출처 http://www.rvtlantiagingfacts.co.uk/


질병이 아닌 생리적 기능 저하
나이가 들면서 동맥경화, 암, 치매 등 각종 질병이 많아지는데 이들 성인병이나 노인 질환의 발생은 순수한 의미의 노화와는 별개의 것이다.

 

엄격한 의미의 노화란 이같은 질병과 무관하게 나이가 들어 신체의 전반적인 활력이 떨어지고 모든 생리적 기능이 저하되는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면 세포의 단백질 합성 능력이 감소하고, 면역 기능도 저하되며 근육은 작아지고 근력은 감소한다. 또한 체내의 지방 성분은 증가하고 골 밀도가 감소하여 뼈가 약해지는 것 등이다.

 

나이가 많이 들면 힘이 없어지고 거동이 불편해져 혼자서 생활할 수 없고 보호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가 근력의 감소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의 약화는 근육과 신경의 노화, 골 관절염 또는 다른 여러 가지 만성 질환에 의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앉아서만 생활하는 좌식 생활 양식과 신체 활동의 감소 및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근력 약화의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나이가 많은 노인에게도 근육 운동을 시키면 근력이 증가하고 보행 속도와 계단을 오르는 힘이 많이 향상된다. 즉 노인에서 근력의 감소는 노화나 질병에 의한 비가역적인 현상이 아니라 회복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활발히 진행되는 노화 방지를 위한 연구
노화에 관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몇가지 호르몬은 부분적으로 뚜렷한 치료 효과와 노화 방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같은 호르몬을 사용하는 것이 정말로 젊음을 유지하게 해 줄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최근 일반인 및 대중 매체를 통하여 알려진 호르몬으로는 폐경 여성에서 사용하는 에스트로젠, DHEA, 성장 호르몬, 그리고 멜라토닌 등이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 중의 하나가 성장 호르몬이다.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며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의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인체의 뼈와 여러 장기의 성장 및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여러 연구소에서 성장 호르몬 요법의 효과와 부작용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이들은 성장 호르몬이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주고 노화를 개선해 주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노화 방지 및 장수와 관련하여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열량 제한(caloric restriction) 방법이다.

 

한마디로 식사량을 줄여 적게 먹는다는 뜻의 열량 제한은 소식(小食)하는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하는 경험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연구된 거의 모든 종류의 동물에서 이 방법으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예를 들면 보통의 쥐보다 30∼40% 적게 먹은 쥐가 훨씬 더 오래 산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열량 제한이 수명을 연장시키는지 그 근본 이유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중요한 사실은 적게 먹는 동물은 질병의 발생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직 열량 제한이 사람에서도 같은 효과를 나타낼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열량 제한의 연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그 기전을 밝힘으로써 고령에서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알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말한다면 노화란 나이가 들어 생기는 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는 것을 반가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불로초는 아닐 지라도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비밀을 찾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사람의 힘으로 시간이 흐르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개인의 노력과 의학의 발전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길이 그리 멀지만은 않다고 하겠다.

최윤호 내과

 

 

세계 4대 장수촌

 

일본 오키나와
티벳 인근의 훈자마을
중남미 에콰도르의 빌카밤바마을
구소련 코카사스 지방의 압하지아 마을

 

훈자마을 장수노인

 

자연환경에 순응해서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삶을 살고 있다.
오랜 전통과 습관도 잘 보존되어 있다. 중국 신장자치구의 위구르족은 독실한 이슬람교도이고 티베트의 장족은 충실한 라마교 신자다. 이런 사실은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다. 지리산자락의 장수촌을 가면 아직도 정문이나 열녀비가 잘 보존돼 있다.

 

급격한 사회적 변동은 장수에 지장을 준다. 파키스탄의 훈자는 히말라야 횡단도로가 뚫리면서 장수촌으로 명성을 잃었고 제주도의 곽지리도 교통이 좋아지면서 마찬가지 신세가 됐다.

 

균형식을 할 수 있는 고장 사람들이 장수한다.
완전 채식만 하는 고장에선 장수하는 사람들이 없다. 고기나 우유, 요구르트, 생선 그리고 과일과 채소를 고루 먹는 고장에 장수촌이 있다.

 

중앙아시아 야크젖

 

중앙아시아에서는 대개 말젖이나 야젖, 양젖을 발효시켜 매일 끼니마다 마시며 제주도와 오키나와에서는 바다에서 나는 생선, 미역, 다시마, 그리고 돼지고기를 많이 먹고 있다. 산속에 사는 중국의 태족이나 이족의 경우 부족한 동물성식품을 땅콩, 콩, 두부같은 식품으로 보충하고 있었다.

 

이런 식생활은 흔히 우리가 상상하는 산골의 장수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최소한의 균형식을 할 수 없는 고장에선 장수하지 않는다.

 

장수촌사람들은 일을 계속 한다.

나이 먹어서도 계속 육체노동을 한다.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유산소운동에 해당된다.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이나 불가리아에서는 노인들도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더운 한여름에 옷을 두껍게 껴입고 양떼나 말을 몰고 다닌다.

 

일본의 궁내성에서 매년 조사발표하고 있는 100세 이상 장수자를 보면 95%이상이 육체노동을 계속해온 사람들이다. 일을 많이 해야 오래 산다는 것은 확실하다.

 

장수촌에는 현대식 병원이 많지 않다.
의학이 평균수명연장에는 공헌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90세나 100세까지 사는 장수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한 것같다. 역시 약은 독이다. 적게 먹을수록 우리 몸에 좋다. 현대인의 약 오남용은 그런 의미에서도 줄여나가야겠다.

 

자연스러운 활동: 활동적으로 살자
장수로 유명한 사람들은 마라톤을 하거나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들은 토요일 오전에 갑자기 주말 용사로 변신해서 과다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다.

 

 

대신 규칙적으로 강도가 약한 신체 활동을 열심히 하며 이런 활동은 대체로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일어난다. 모든 장수 문화에서 규칙적이고 강도가 낮은 활동이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무릎과 둔부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

 

하라하치부(腹八分)

여러분이 운이 좋아서 오키나와의 노인들과 식사를 같이 하는 기회가 생긴다면, 이들이 늘 밥을 먹기 전에 유교의 교훈이 담긴 이 격언을 읊는 것을 듣게 될 것이다.

 

'하라 하치 부'는  배가 80퍼센트 정도만 부르면 그만 먹도록 상기해 주는 말이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은 순간이 되면 바로 그만 먹는다.

 

"미국 사람이 '배불러'라고 말하는 지점과 오키나와 사람이 '이제 배 안 고파'라고 말하는 지점의 사이에는 엄청난 칼로리 차이가 있습니다." 완싱크가 설명한다. "체중은 조금씩 늘어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깨닫지 못한채 매일 조금씩 더 먹으면서 말이죠." 천천히 먹어야 한다. 빨리 먹으면 대체로 더 많이 먹게 된다.


속도를 늦추면 배가 부르지 않다는 신호를 감지하고 거기에 맞게 반응하게 된다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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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원' MSG 글루탐산 나트륨

 

 

Monosodium glutamate crystals

 

일반적으로 MSG는 우리나라 상호명인 미원으로 부르고 있다,

 

MSG 글루탐산나트륨

가장 풍부한 자연발생 불필수 아미노산인 글루탐산의 나트륨염이다.

 

미국 식약청은 MSG를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되는 물질(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로

판단하며, EU는 식품첨가물(food additive)로 다룬다.

 

MSG는 HS 코드 29224220, E 번호E621이다.

MSG의 글루타메이트는 다양한 음식에서 같은 감칠맛을 낸다.

 

모두 화학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식품제조업체들은 MSG를 화학조미료로 마케팅하고 사용한다.

 

MSG가 다른 맛들에 대한 전체 지각을 균형있고 조화롭게 해주기 때문이다.

MSG의 상표로는 아지노모토(AJI-NO-MOTO?), 베친(Vetsin), 악센트(Ac'cent.) 등이 있다.

 

MSG 발명

1908년 이케다 키쿠나에(池田菊苗) 교수는 다시마에서 새로운 맛을 내는 물질인 글루타메이트를 수용성 추출과 결정화 과정을 통해 분리하였고 하였고 우마미라고 이름 지었다.

 

그는 그 당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지만 일본의 가다랑어와 다시마 육수에서 단맛, 신맛, 짠맛, 쓴맛과 다른 특유의 맛을 느꼈다.

 

이케다 교수는 이것을 글루탐산 모노나트륨이라 이름짓고 MSG 생산 특허를 출원하였다.

 

스즈키 형제들은 1909년 MSG를 일본어로 맛의 본질을 의미하는 ‘아지노모토(AJI-NO-MOTO?)’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상업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화학조미료로서 MSG의 안전성

MSG는 백여 년 이상 음식 양념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되었다.

그동안 MSG의 역할, 혜택, 안전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식품 첨가물 안전과 관련된 국내외 기구들은 화학조미료로서 MSG의 인간 소비가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wiki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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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70년이 지난 노르망디의 과거와 현재 그자리의 모습은? The incredible photographs that contrast the horror of the D-Day..

 

 

 

 

 

*D-Day assault map of the Normandy region and the north-western coast of France

** Diagrammatic cross section of the beach at Omaha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오마하해변은 연합군의 암호명이다.

 

[VIDEO]

Normandy:Surviving D-Day(full documentary)HD


War and peace:

The incredible photographs that contrast the horror of the D-Day battlefields in 1944 with their present-day serenity

 

This year marks 70 years since Allied invasion of France in 1944 with thousands of troops landed in Normandy
Here photographs show the incredible transformation of battlefields from the invasion to the present day
Tanks are replaced by caravans while sunbathers relax where wounded troops were carried ashore by comrades


By Daily Mail Reporter
On June 6, 1944, The Allies launched the biggest seaborne invasion ever seen, Operation Overlord, as they attempted to overcome the Nazi juggernaut that had conquered most of mainland Europe.


That attack, and the battles that followed, would see some of the fiercest fighting of the Second World War brought to the coast and countryside of France.


Here an incredible set of photographs shows those battlefields as they were then, littered with burned out planes, wounded soldiers and destroyed buildings, and as they are now, packed with tourists, sunbathers, and beach huts.


Packed with landing craft, tanks, trucks, soldiers and anti-aircraft balloons, it is difficult to recognise the beach near Coleville-sur-Mer, code-named Omaha Beach, when it is set against its serene modern-day counterpart, home to nothing more than a few walkers and a caravan.

 

The invasion

The invasion: U.S. craft of all shapes and sizes crowd onto Omaha Beach on June 6, 1944 (top), to disgorge troops and equipment during the first stages of the Allied counter-attack, the greatest seaborne invasion in history. Bottom: 70 years on in May this year, the beach near Colleville-sur-Mer is a haven of peace

1944년 6월 6일 오마하해변(암호명) - 노르망디 D-Day

Calmer waters

Calmer waters: U.S. troops are helped ashore after their craft was sunk by enemy fire at Omaha Beach — which is now a popular spot for sunbathers

Chaos of war

Chaos of war: A crashed U.S. fighter plane on the waterfront at Saint-Aubin-sur-Mer near Juno Beach bears testament to the ferocity of fighting, where flags now fly prettily along the promenade


 

Watching history

Watching history: Residents look on as a Canadian bulldozer clears the Rue de Bayeux after the battle for Caen — the church towers somehow survived the Allied bombing, but much of the city had to be rebuilt

Everyday horrors

Everyday horrors: The body of a dead German soldier lies in the main square of Trevieres near Omaha Beach. Today, the town is popular with families

Streets of change

Streets of change: A French tank gets a warm welcome passing through Sainte Mere Eglise — today the bombed building is a clothes shop

Sands of time

Sands of time: Captured German soldiers at Bernieres-sur Mer, which was one of the first liberated towns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710134/War-peace-The-incredible-photographs-contrast-horror-D-Day-battlefields-1944-present-day-serenity.html#ixzz38vHhy4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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