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은 현 주택에 얼마나 오래 거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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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대학 터 이렇게 바뀝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정철영 경남 창원시 안전행정국장이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 종합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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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새 야구장 부지 입지변경에 따라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의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추진을 해 나갈 계획이다.
△문성대학, 재료연구소, R&D단지 등 교육연구시설(19만536㎡) △여좌동주민센터, 국민건강보험 창원진해지사 등 공공업무시설(5,435㎡) △수영장을 포함한 스포츠센터(6,600㎡)
등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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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핵발전소 본부장 직위해제…비번공유, 대리결재 책임물어 출처 뉴스타파
전남 영광군 홍충읍 계마리에 자리한 한빛원전의 모습.
사진제공=뉴스1 정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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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제어망과 인터넷망 분리, 24시간 보안 관제체계 구축, 클린룸 설치, 제어시스템 USB포트의 물리적 봉인 등의 정보보안조치를 통해 원전시설에 대한 사이버 방호체계를 구축했다”며 “한수원의 원자력시설은 지난 5년간 1843회의 침입시도를 사전탐지해 방어조치를 실시하는 등 시설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8일 이데일리 등 일부 언론의 <원전, 사이버보안에 무방비 노출> 제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산업부는 “다만, 최근 한빛원전에서 보건물리실의 직원과 용역직원이 업무를 위해 ID와 패스워드 공유한 사실이 있어 감사 중이나 ID로는 비밀이나 제어망에 접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이버보안인력 53명은 정보화인력 120명 대비 44.2%에 해당하며, 사이버보안관제는 전력 등의 공기업의 정보화·보안업무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인 한전KDN에서 위탁 수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등은 “국내 원자력시설이 5년간 1843회 사이버 침해를 당했으며, 최근 한빛원전의 내부업무망 ID와 패스워드 유출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사이버보안 인력은 전체인원 1만 9693명 중 0.26%(53명) 불과하며, 사이버 관제센터는 위탁인력 9명이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정보관리담당관 044-20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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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검찰청 등 법조단지와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등
미래형 업무시설을 계획적으로 유치하여 서울의 경쟁력 강화
기존 인근 동남권유통단지, 장지택지개발지구, 위례신도시와 연계하여
동남권 발전의 중심적 역할 수행
문정도시개발 특별계획구역1-1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 조감도(상) 및 배치도
문정도시개발 특별계획구역1-1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 개요
위 치 : 송파구 문정동 642번지 (대지면적 : 14,921.00㎡)
지역지구 : 일반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건축규모 : 지하4층/지상17층, 연면적 143,439.96㎡
건폐율 57.44%, 용적률 599.17%
용 도 : 공장(지식산업센터 및 지원시설), 스마트 업무시설
(공사착공예정일 : 2014. 11월, 준공예정일 : 2017. 4월)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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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4년 10월 7일 제2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문정동 일대 문정도시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 1-1블럭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문정도시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은 유통단지계획․장지택지개발․위례신도시 등 문정지역 주변의 대규모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공익성이 전제된 친환경적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문정도시개발지구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도시개발구역 특별계획구역 1-1 건축심의 통과.hwp (6945280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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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대림산업과 남양주 다산지구 2개 블록 공동사업협약 체결
남양주 다산도시(진건지구+지금지구)
남양주 진건ㆍ지금보금자리주택지구가 '다산도시'로 이름을 바꿨다 .
두 지구를 합치면 475만㎡(144만평)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이다
남양주 진건·지금 보금자리주택지구(남양주 다산도시)
경기도시공사는 8일 롯데건설, 대림산업과 남양주 다산지구 2개 블록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토지조달과 분양을, 롯데건설과 대림산업은 주택건설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양주 다산도시(진건지구+지금지구) 공공분양주택 B2ㆍB4블록에 대해 롯데건설, 대림산업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최금식 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도시공사는 초기 투하자본을 줄이면서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민간자본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100814433270007 [아시아경제(수원)]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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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폐쇄는 재산권 침해”,
원전 연료세, 핵폐기물 비용도 소송
가동이 중단된 독일의 한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 [출처: 융에벨트 화면캡처]
2022년을 목표로 탈핵을 선언한 독일 정부에 대해 원전기업들의 손해배상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법원에 계류된 배상 총액만 150억 유로(약 21조4천억 원)에 달한다.
6일 독일 좌파언론 <융에벨트>에 따르면, 최근 독일 에너지기업 ‘에온(E.on)’은 니더작센과 바이에른 주정부에 대해 원전 2기(‘이사르1’과 ‘운터베서’)에 대한 폐쇄 명령이 위법하다며 3개월마다 3억8천만 유로(약 4044억 원)의 손해배상이 필요하다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원전기업들은 이를 재산권에 대한 침해라고 간주하고 독일 정부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독일 발전사업자 RWE는 이미 자사가 소유한 웨슈니츠 원자력발전소 ‘비블리스’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하여 2억3500만 유로(3163억 원)의 배상액을 따냈다. 다양한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이 계류 중이며 청구된 배상액 총액은 150억 유로에 달한다.
원전기업들은 또 지난 2011년 1월 도입된 원자로에 장전된 신연료를 과세대상으로 부과하는 원전 연료세도 위법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원전 연료세는 독일 내 원자로에 사용되는 핵연료 중 핵분열성 우라늄 1그램당 145유로(약 20만 원)를 과세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외에도 독일 연방 정부가 탈핵 기조 아래 추진해왔던 핵폐기물 저장 개선 정책에 따른 비용을 내지 않으려는 소송도 제기하고 있다.
독일 전 녹색당 의원으로 ‘에너지워치그룹’ 네트워크 대표인 한스-요세프 펠은 원전기업들이 2000년 사민당-녹색당 연정 시 함께 체결한 협정을 무력화시켰다면서 당시에도 탈원전 계획을 취소시키기 위해 로비와 언론캠페인을 꾸몄었다고 지적했다.
2000년 당시 사민당-녹색당 연정은 2022년 탈핵 방침을 밝혔으나 2009년 10월 기민·기사당연합과 자민당 연정은 이를 연장시킨 바 있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 후 이 정부는 다시 탈핵 시점을 2022년으로 앞당겼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80194 참세상 정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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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연결통로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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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터널 세곳 중 한곳은 피난연결통로가 설치되지 않아 사고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현재 투입 예산 수준을 감안하면 2024년에나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03586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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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 현장. (사진=문정우기자)
서울외곽순환선의 사송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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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량 중 약 12%가 6.5규모이상의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부선의 금곡교 ▲서울외곽순환선의 사송2교 ▲논산천안선·호남선의 화천교, 원평교
등이다. 이중 21개는 내진설계도 반영되지 않은 교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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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오픈하우스 서울'이 13일부터 19일까지
18개 건축물·10개 건축사무소, 13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돼
런던서 시작된 '오픈 하우스'… 뉴욕·로마 등 23개 도시로 퍼져
‘오픈하우스 서울’에서 일반인에 공개되는 서울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의 서울컨벤션. 건축가 김헌씨가 사무실에
둘러싸여 생기가 없던 공간에 얇은 철골 구조물을 대고 얇은 외피를 붙여 역동적인 이벤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진가 박완순 제공
'오픈 하우스 런던' 기간 로이드빌딩 앞에 줄을 선
관람객들. /오픈 하우스 런던 제공
매년 9월 말이면 영국 런던의 주요 빌딩들은 손님 맞을 채비에 분주하다.
일반인에게 좀처럼 내부를 공개하지 않는 유명 건축물들이 1년에 딱 한 번 이맘때면 문을 활짝 열어젖히기 때문이다.
'유리 달걀'이란 별명을 지닌 런던 시청(노먼 포스터 설계), 배관이 밖으로 돌출된 로이드 빌딩(리처드 로저스 설계) 등 밖에서만 볼 수 있었던 800여개 런던의 주요 빌딩이 특별히 무료로 내부를 공개한다.
이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사람들은 아침 일찍부터 평소 보고 싶었던 건물 앞으로 가 길게 줄을 서서 그 자체로 큰 볼거리를 만들어낸다.
1992년부터 시작해 20여년 동안 지속돼 온 런던의 건축물 일반 공개 행사인 '오픈 하우스 런던(Open House London)' 풍경이다.
평소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는 기숙사가 특정한 날 내부를 개방하는 행사를 의미하는 '오픈 하우스'에서 따온 이름. '오픈 하우스 런던'의 인기가 확산되면서 2003년 뉴욕에선 오픈하우스 뉴욕 'OHNY(Open House New York)'이 시작됐다. 이후 로마, 헬싱키 등 전 세계 23개 도시가 같은 이름의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제 서울이 그 대열에 들어선다. 제1회 '오픈하우스 서울'이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대 주요 건축물에서 열린다. '오픈하우스 서울'은 건축저널리스트 임진영씨, 문화기획자 배지운씨, 건축가 임여진씨 등이 의기투합해 2012년부터 기획했으며, 서울시와는 무관한 비영리단체다.
기획을 총괄한 임진영씨는 “공적인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지어지고 나면 사적인 영역으로 사용된다. 일시적으로라도 건축물을 공공에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건축을 만나다’이다.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담긴 건축물, 예술가들의 영감이 가득한 창작 공간으로 직접 들어간다. 건축물을 구경하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단순한 건축 답사에서 탈피해 도시를 구성하는 환경과 장소를 체험하도록 한다는 기획 의도에 따른 것이다.
창고를 개조한 건축가 김찬중의 사무실(사진 위)과 빨간 정자가 있는 건축가 문훈의 사무실(사진 아래). /허영한 기자·김연정 객원기자
서울 성북동의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의료시설인 건축가 김승회의 ‘라파엘 센터’, 황두진의 한의원 ‘춘원당’, 김종규·김봉렬의 ‘아름지기 사옥’ 등 18개의 건축물을 해당 건축가와 함께 가 설명을 들으며 살펴본다. 동대문아파트, 세운상가 아파트 등 1950~70년대 지어진 초기 아파트를 보며 공동주택의 이상과 현실을 둘러보는 기회도 있다.
건축가의 사무소는 그들의 건축 철학이 오롯이 밴 공간이다. 이 은밀한 내부도 공개된다. 김인철, 조병수, 민성진, 문훈, 와이즈건축, 김찬중 등 유명 건축가 10명이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한다. 최욱(원오원건축 대표)씨는 “건축이 대중에게 스며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홈페이지(ohseoul.org)에서 무료 신청 가능.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07/2014100700163.html 조선일보 김미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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