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의 강황 성분’,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해준다 Common Curry Ingredient Could Help The Brain Battle The Affects Of Alzheimer’s

 

source redorbit

 

카레에 들어있는 강황 성분이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독일 신경과학, 의학 연구소 연구팀은 생쥐에서 채취한 신경줄기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해 방향성 정유에 노출하는 방법으로 연구한 결과, 카레의 강황에 뇌 손상 치유 성분이 포함됐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방향성 정유 노출량이 많을수록 신경줄기세포 증식 효과는 더욱 컸다.

 

이어 연구팀은 방향성 정유를 주입한 신경줄기세포를 쥐의 뇌에 넣고 증식하는 신경줄기세포와 결합할 수 있도록 브로모디옥시우리딘이라는 추적자를 투여했다.

 

7일 후,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로 쥐의 뇌를 관찰한 결과, 뇌실하 영역(SVZ)이 넓어지고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카레의 원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방향성 정유는 내인성 신경줄기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하고 뇌 손상을 치유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알츠하이머와 같은 심경변성질환 환자의 뇌 건강을 회복시킨다고 설명했다.

 

아델레 뤼거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토대로 뇌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영국치매연구학회 로라 팝스 박사는 “이 연구결과가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을지, 치매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황은 맵고 쓴맛이 나는 황색의 약재로, 통증 완화와 월경불순에 효능이 있다. 인도에서는 타박상이나 염좌에 바르는 약으로 쓰며 카레 가루의 향신료로 쓰기도 한다.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치매 예방, 뇌졸중 예방, 골다공증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보이는 성분이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카레 가루의 경우에는 강황뿐만 아니라 밀가루, 인공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단점이 있다.

이 연구결과는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Stem Cell Research & Therapy)’에 실렸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자료제공="하이닥

 

Common Curry Ingredient Could Help The Brain Battle The Affects Of Alzheimer’s

 

Republish ReprintRepublish OnlineRepublish OfflineReprintGet Syndication FeedChuck Bednar for redOrbit.com – Your Universe Online

 

Eating spicy Indian food could help boost the brain’s ability to heal itself, according to new research published in Friday’s edition of the journal Stem Cell Research and Therapy.

 

According to Damian Gayle of The Daily Mail, aromatic turmerone, a compound found in the popular curry spice turmeric, could encourage the growth of nerve cells believed to help repair the brains of those suffering from neurodegenerative conditions such as dementia or Alzheimer’s disease.

 

In lab tests involving rats, researchers from the Institute of Neuroscience and Medicine (INM-3) in Germany, the University Hospital of Cologne Department of Neurology and the Max Planck Institute for Neurological Research found that aromatic turmerone promoted the proliferation of brain stem cells and their development into neurons.

 

The study authors believe it could help scientists develop new ways to treat conditions that kill brain cells, which include strokes and Alzheimer’s. However, they told BBC News health reporter Smitha Mundasad that additional trials are required to see if the affect is applicable to humans.

 

The researchers injected the rodents with the compound, and then scanned their brains, Mundasad explained. They found that activity increased in the regions of the brain known to be involved in nerve cell growth following infusion with the bioactive compound. Specifically, they found that the subventricular zone (SVZ) was wider and the hippocampus had expanded in the brains of rats injected with aromatic turmerone.

In a different part of the trial, the researchers bathed rodent neural stem cells (NSCs) in different concentrations of aromatic tumerone extract. NSCs are stem cells found within adult brains that differentiate into neurons, and play a vital role in the self-repair and recovery of brain function in neurodegenerative diseases, the authors explained.

 

Rat fetal NSCs were cultured and grown in six different concentrations of aromatic tumerone during a 72-hour period, and at some concentrations, the compound was shown to increase stem cell proliferation by as much as 80 percent without having any impact on cell death. Furthermore, the cell differentiation process also became accelerated in cells treated with the aromatic tumerone compound when compared to untreated controls.

 

In a statement, lead author and INM-3 researcher Dr. Maria Adele Rueger said, “While several substances have been described to promote stem cell proliferation in the brain, fewer drugs additionally promote the differentiation of stem cells into neurons, which constitutes a major goal in regenerative medicine. Our findings on aromatic turmerone take us one step closer to achieving this goal.”

 

Dr. Laura Phipps of Alzheimer’s Research UK told the BBC that it is “not clear whether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ould translate to people, or whether the ability to generate new brain cells in this way would benefit people with Alzheimer’s disease.” Until additional research reveals the compound’s impact on neurodegenerative diseases, she that that people should not take the new study as “a sign to stock up on supplies of turmeric for the spice rack.”

redor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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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최초 '역사통합안내시스템' 개발... 안전사고 예방

 

10월 1일(수) 16시 원인재역 시연회

위치에 상관없이 고객응대 가능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시연회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도시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역사통합안내시스템”을 개발하고 10월 1일(수) 16시 원인재역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역사통합안내시스템이란 일반전화, 관제전화, 화장실, 엘리베이터, 승차권발매기 등 역무실에 산재되어 있는 유선통신장치를 무선으로 통합하여 직원이 어디에 있든지 위치에 상관없이 무전기로 신속하게 고객응대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역사통합안내시스템은 구매조건부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알폰스테크와 공동 개발하였으며, 10월 중소기업청의 연구사업 평가 이후 인천지하철 전 역사(29개역)에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공사는 역사통합안내시스템이 전 역사에 확대 설치될 경우 지하철 역사 내에서 발생되는 각종 상황에 보다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홍식 사장은 시연회에서 “지하철 역사내 안전과 고객서비스 실현을 위한 역사통합안내시스템이 개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하철 안전운행을 위해 전임직원이 적극적인 안전의식과 서비스정신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기관 최초로 역사통합안내시스템 개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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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인가?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현정화는 음주 교통사고?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좌측이 리분희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주역인 북한의 리분희와 한국의 현정화가 몇일 사이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이번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리분희 서기장과 북한 장애학생들은 두라 인터내셔널의 초청으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왕립 음악대학, 케임브리지대학 등 3곳에서 음악과 무용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북한관련 한 매체는 이석희 목사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북한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리분희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저녁 승용차를 타고 가다 교차로에서 트럭과 충돌해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편 1일 현정화 감독이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인천 장애인아시안 게임 선수촌장에서 사임했다. 그녀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되는 물의를 빚었다.

<에디터 황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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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576억원 규모 '영등포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태영건설이 576억원 규모 '영등포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4%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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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 2150억원 규모 천연가스발전소 설치공사 수주

 

 

 

 

이테크건설은 2일 SK건설과 2150억원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 설치공사를 계약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2.2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5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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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230억원 규모 안산 고잔동 '중앙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대우건설이 중앙주공2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2229억652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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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방배 제13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총 2,357가구

최고 16층이하

 

 

위치도 및 배치도

 

 

서울시는 10월 1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방배동 541-2번지 일대 방배 제13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시켰다고 2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12만9850㎡ 부지에 용적률 248%, 최고 16층이하 아파트 20개동으로 임대소형주택 187가구를 포함한 총 2,357가구로서 전용 60㎡이하 1,528가구, 60㎡초과 85㎡이하 711가구, 85㎡ 초과 118가구를 건립하고 학교영향, 우수처리 및 사전재해영향, 경관 및 교통계획 등은 건축위원회에서 조정하도록 하였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향후 낙후된 이 지역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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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토) 서울 세계 불꽃축제...13시~21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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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 지원계획' 공고

 

 

사업내용

산업통상자원부, kcontents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14 - 513호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제10조 규정에 따라 수소 및 연료전지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의 지원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 10. 1.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 지원 계획 공고 사업 개요

 

사업 목적

울산 지역 석유화학단지의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구축과 수소 생산, 연구, 품질시험 및 사업화가 가능한 전주기적 실증화단지(클러스터) 조성으로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 및 산업 거점화

* 울산은 국내 수소의 60% 이상을 생산하며, 수소이용 관련 기술융합이 용이한 전·후방 산업의 집적화로 수소 기반 전지산업육성 입지 조건 보유
 
사업 내용
사업 기간 : ’14년~’18년(5년)

사업 규모 : 273억원(국비 176억 및 울산광역시비 97억원 규모, ’14년 9.5억원)

* 민간부담금 포함 총사업비 432억 중 실증기반 구축 분야 273억

 

사업 방향

울산지역의 부생수소를 활용한 전지융합실증화 단지구축을 위하여 관련 분야의 사업 능력을 보유한 총괄주관기관을 선정하고,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실증기반, 장비구축 등에 중점하여 국비 지원

 

’15년 이후 별도 공모를 통해 부생수소 활용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상용화 기술개발 사업 추진
(지방비 및 민간부담금 포함 159억 규모)

※ 사업공고 관련 문의사항은 신재생에너지육성실(031-260-4696,469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src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14-513호] 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단지구축.hwp (1.87MB)
첨부파일 src 첨부. 사업계획서 작성양식(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 구축).hwp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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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두바이 메트로 노선 확장계획 Dubai metro expansion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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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도로교통청은 2020년 세계엑스포에 맞추어 건설된 2개의 메트로 라인의 연장노선을 검토 중에 있다.

 

연장노선은 레드라인의  Jebel Ali~ Expo 2020 site까지 18.5km 연장(12개역 신설)과 이미 승인된 Rashidiya ~Mirdif City Centre구간의 3.5km 연장(1개역 신설)이다.

 

그린라인은  Al Jaddaf ~ Academic City 20.6km(11개역 신설) 이 구간은 12km가 고가이며 8.6km가 지하로 계획되어 있다.

 

4개의 추가 노선이 제안되었는데,

남북 퍼플라인은 2개의 도심공항과 연결되며 골드라인은 두바이 마리나지역, 아라비아 목축지와 데이라시까지 연장되며 2025년까지 개통예정이다.

 

그리고 블루라인은 남북으로 두바이 우회도로와 나란히 건설되며 핑크라인은 City of Arabia ~Al Sufouh구간을 동서로 연결할 계획이다.

<에디터 황기철>

 

 

Dubai metro expansion plans

 

UAE: Dubai Roads & Transport Authority is studying proposed alignments for extensions of the city’s two metro lines that would open in time for Expo 2020.

 

An 18·5 km extension to the Red Line is planned from Jebel Ali to the Expo 2020 site with 12 stations.

 

At the other end of the line, a 3·5 km one-station extension from Rashidiya to Mirdif City Centre has been approved, with a proposal being studied to extend it further south to Al Warqa’a.

 

The Green Line would be extended by 20·6 km from Al Jaddaf to Academic City with 11 stations. Of this alignment, 12 km would be elevated and 8·6 km underground.

 

Four further lines have been proposed. The north-south Purple Line would connect the city’s two airports; the Gold Line would link Dubai Marina area, Arabian Ranches and Deira. Both are due to open by 2025.

 

The Blue Line would run north-south parallel to Dubai Bypass Road, and the Pink Line would run east-west from City of Arabia to Al Sufouh. These are due for completion by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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