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5일 중동 플랜트사업 동향 - 오만 타카물투자사의 살랄라 암모니아 플랜트 프로젝트 외

1.  오만 타카물투자사의 살랄라 암모니아 플랜트 프로젝트

 

오만 국영석유공사(OOC: Oman Oil Co.)의 자회사인 타카물투자사가 발주하는 살랄라 암모니아 플랜트 프로젝트의 FEED를 독일의 린데(Linde)가 지난 6 22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00톤의 암모니아 플랜트를 살랄라 자유지대에 건설하는 7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필요한 원료는 살랄라 메타놀 플랜트에서 공급받으며, EPC입찰은 2014년 12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2.  오만 OOCIPIC의 두쿰 정유공장 프로젝트

 

오만 국영석유회사(OOC)와 아부다비의 IPIC가 발주하는 두쿰(Duqm)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EPC PQ작업이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3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두쿰특별경제구역에 건설하는 6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포스터휠러가 FEED, 테크닙이 PMC를 맡고 있다. 발주처인 OOC IPIC는 이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50 50 합작으로 DRPI(Duqm Refinery & Petrochemical Industries)를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3.  오만 ORPIC의 리와 플라스틱 프로젝트

 

오만 정유 및 석유화학국영회사(ORPIC)는 리와(Liwa) 플라스틱 프로젝트(LPP)EPC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요청서를 보냈으며 제출 마감일은 6 29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80만 톤 규모의 스팀크래커30만 톤의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50만 톤의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21 5천 톤의 폴리프로필렌4만 톤의 MTBE, 45천 톤의 부탄-1 등이 포함된 석유화학 콤플렉스를 소하르에 건설하는 36억 불 규모의 대형 사업으로 CB&I FEED, 인도의 EILPMC를 맡고 있다.

 

4.  오만 OGC의 두쿰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오만 가스회사(OGC)가 발주하는 두쿰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EPC입찰서가 발급되었으며 입찰 마감일은 8 18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만 중부의 사이 니하이다(Saih Nihayda) 가스전으로부터 두쿰 경제특별지역까지 230킬로미터의 가스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2.1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2017년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오만 OPWP MIS 민자 발전소 프로젝트

 

오만의 수전력구매공사인 OPWP가 발주하는 MIS 민자 발전소 프로젝트의 PQ가 발급되었으며 제출 마감일은 8 3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2,600MW급 민자 발전소를 중앙전력망(MIS: Main Interconnected System) 내에 추가로 건설하는 13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6.  사우디 움 알쿠라시멘트의 타이프 발전소 프로젝트

 

사우디의 움 알쿠라시멘트(Umm Al-Qura Cement Co.)가 발주하는 타이프 발전소 프로젝트를 바르질라(Wartsila)가 지난 6 18일에 턴키방식으로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시멘트공장용으로 생산할 47MW급 발전소를 타이프시의 산사막 지대에 건설하는 사업이며 2015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르질라는 자체에서 사막용으로 개발한 32TS엔진 5기와 2단계 터보형 기기로 구성된 발전소를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2015 2월까지 현지에 공급할 예정이다.  

 

7.  사우디 마덴의 와드 알샤말 수처리 및 하수처리플랜트 프로젝트

 

사우디의 국영광업사인 마덴이 발주하는 와드 알샤말 수처리 및 하수처리플랜트 프로젝트의 FEED620에 완료된 가운데 EPC입찰서가 오는 7월 초에 발급된다. 이 프로젝트는 수처리와 하수처리 플랜트를 와드 알샤말 광물산업도시에 건설하는 2.4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2014 11월 말에 착공하여 2016 6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8.  사우디 걸프튜빙의 라스 알카이르 심리스 파이프 플랜트 프로젝트

 

사우디의 걸프튜빙(Gulf Tubing Co.)은 독일, 체코 및 인도의 투자자들과 공동으로 중동 최초의 무계목강관(Seamless Pipe) 플랜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6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60만 톤의 심리스파이프 생산공장을 라스 알카이르에 건설하는 1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2015년 초에 착공, 2017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에서는 최초로 건설되는 이 공장에서는 직경 19mm에서 137mm까지의 심리스 파이프뿐만 아니라, 열교환기, 보일러, 퍼니스 등도 생산할 계획이다.  

 

9.  카타르 수전력공사의 송전시스템 확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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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수전력공사(Kahramaa)가 발주하는 송전시스템 확장 프로젝트를 이탈리아 전선회사인 프리즈미안(Prysmian)이 지난 6 18 1.08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카타르 전력네트워크 강화 11단계 사업 중 220kV의 지하 고압케이블 173킬로미터를 EPC로 건설하는 공사로 2016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 이라크 카이완그룹의 바지안 정유공장 3단계 확장 프로젝트


 

카이완그룹이 발주하는 바지안(Bazian) 정유공장 3단계 확장 프로젝트의 EPC입찰서가 발급되었으며 입찰 마감일은 7 14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34,000배럴 규모의 기존 바지안 정유공장을 84,000배럴로 확장하는 1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테크닙이 FEED를 완료하였다. 이번 3단계 정유공장에는 증류시설(50,000 B/D), 납사수첨탈유(33,500 B/D), CCR(22,500 B/D), 이서머라이제이션(10,500 B/D), 케로신수첨탈유(13,500 B/D) 아민재생산, 유황회수, 폐수처리, 간접 및 동력 시설 등이 들어서며, EPC계약은 12월에 체결될 예정이다.

 

11. GE, 알스톰 인수 성공


 

프랑스의 알스톰사를 인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서 미국의 GE가 지멘스/미쓰비시중공업의 컨소시엄을 꺾고 승리한 것으로 지난 6 23일 알려졌다. GE가 알스톰의 스팀터빈, 재생에너지 및 송배전사업부문을 인수키로 한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알스톰 대주주인 부이그가 보유한 지분 20%를 매입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알스톰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GE 인수될 알스톰은 동등한 파트너 자격으로 일련의 합작사를 설립해 프랑스에서 수천 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원자력 발전소용 터빈과 같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알스톰은 1,200명의 인원과 연간 5억 불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GE의 철도 신호사업부문을 8.25억 불에 인수할 예정이다.

 

12. 사우디의 네스마, 아르헨티나의 테크나와 JV설립

 

사우디의 대형건설업체인 네스마(Nesma)는 아르헨티나의 테크나(Tecna) JV를 설립하여 석유와 가스분야의 대형 EPC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지난 6 20일 밝혔다. 1974년에 설립된 테크나는 페트로바스와 토탈 등의 발주처로부터 중남미에서 다수의 석유 및 가스플랜트 프로젝트를 수행한 EPC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입력: 2014 6 25)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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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시공업체 선정 입찰공고

 

 

World Exposition Milano 2015 Master Plan

 

[2015 밀라노 엑스포 World Exposition Milano 2015, Italy]

2015.5.1~10.31(총 184일)

141개국 참가 예정

주제 : 지구식량공급, 생명의 에너지 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

 

[VIDEO]

http://bcove.me/8wqru0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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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는 2015년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시공을 위한  시공업체 선정입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사업개요
가. 공고기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나. 공고명 :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시공업체 선정입찰
다. 추정사업비 : 11,100백만원
라. 과업설명회 : 2014년 7월 1일(화) 15:00 (IKP 1층 대회의실)

 

2. 문의처 : 밀라노엑스포 사무국(02-3497-1087)

동 입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2015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시공업체 선정 입찰공고

첨부파일 src [a_1_2.hwp]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시공업체 선정입찰 공고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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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개조, 쉽게 생각하기 [임종건]

 

www.freecolumn.co.kr

국가개조, 쉽게 생각하기

2014.06.26


#1

지하철 3호선 불광역 근처에 사는 몸이라 아침이면 북한산 향로봉 자락에 있는 왕복 1시간 반 거리의 탕춘대 약수터까지 산책을 다니곤 합니다. 탕춘대 약수터는 수질검사에서 늘 음용 적합으로 나오는 곳이라 등산객 산책객 할 것 없이 이용객이 많습니다. 이 약수터에서 받아 마시는 약수 한 바가지로 나의 하루는 행복합니다.

이 약수터에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가끔씩 벌어졌습니다. 전날에 분명히 있었던 플라스틱 물바가지가 다음날 아침에 가보면 사라진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기로 플라스틱 물바가지를 집에서 쓰려고 가져간단 말인가? 뭔가 사연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바가지 대신 두 손으로 약수를 받아 마시며 지나쳐왔습니다.

최근 그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이 약수터 내방객 중 한 분이 물바가지를 깨서 버린 것이었는데 그 사연이 어처구니없었습니다. 어느 부인이 산책길에 개를 데리고 와서 바가지에 물을 받아 개에게 먹이는 장면을 본 순간 그분이 물바가지를 빼앗아 깨서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그 뒤로도 이 약수터를 지나다 물바가지를 보면 버리든지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물바가지를 강아지와 같이 쓰게 될지도 모르니 각자 물 잔을 갖고 다니라고 하더랍니다.

이 얘기를 들은 사람들은 그 분의 행동에 공감을 표시하며 이구동성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을 성토했습니다. 강아지를 자식 대하듯 하는 세상이라지만 밥그릇까지 같이 쓰는 사람이야 있겠습니까. 그뒤 이 사연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약수터에 누군가가 사다 놓은 홍청의 새 플라스틱 물바가지 두 개가 지난 세 달 이상 비치돼 있었습니다. 바가지에는 '가져가지 마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확인하기로 그 중 하나가 최근에  다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산책객들로부터 들은 또 하나의 얘기는 아침에 약수터에 와 양치질을 하고나서 공용의 물바가지로 입안을 헹구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바가지가 사라진 원인이 몰상식을 보고 못 참는 그분의 눈에 어떤 몰상식한 장면이 띄었던 건 아닌가 하는 걱정과 함께, 산행길에 더러 보게 되는 물바가지 없는 약수터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던 건 아닌지 괜스레 걱정됩니다.


#2

오래 전 강남의 대모산 자락에서 살던 때의 일입니다. 등산로 옆의 풀섶에 누가 호박 몇 포기를 심었습니다. 여름이 되면서 풀섶은 무성한 호박밭으로 변했습니다. 길가에 호박 몇 개가 탐스럽게 맺힌 것이 눈에 띄어 몰래 따가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느 날 지나다 보니 호박잎이 시꺼멓게 타 죽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길옆에 팻말을 박아 놓았는데 거기에 이런 저주의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여기서 호박 따다 먹은 놈, 암에 걸려 뒈지고, 3대가 망해라.’

얼마나 화가 났으면 저런 악담을 퍼부었을까. 공들여 가꾼 호박을 도둑질 당한 농부의 심정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론 호박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제초제를 뿌려 태워 죽일 것까지야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호박씨를 심는 마음은 농부의 마음이었겠으나, 호박을 죽이는 마음은 도회의 찌든 마음이 아니었을는지요.

‘키운 사람도 호박 맛 좀 봅시다.’라고 썼더라면 어땠을까요?

#3

지하철에서 한 지인의 목격담입니다. 경로석에 앉아 있는 노인에게 다른 노인이 다가와서 넌지시 말을 건넸습니다.
“젊어 보이시네요.”
앉아 있던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나도 먹을 만큼 나이를 먹었어요.”
자칫 멱살잡이 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 옆자리와 주변의 승객들이 긴장한 채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러자 선 노인이 “그러면 우리 주민증을 깔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앉은 노인도 “좋아요.”하며 지갑에서 주민증을 꺼내 서로 “옛수다.”하고 건넸습니다.
이때부터 주위에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민증을 확인한 뒤 앉은 노인이 먼저 일어서며 “저보다 많으시군요. 연세보다 젊어 보이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선 노인이 “젊어 보이는 건 그 쪽이 더 하시면서.”라며 “일어설 것 없어요. 나는 이번 정거장에서 내립니다.”하고 악수를 청한 뒤 총총히 내리더랍니다.
노인이 내린 후에도 승객들의 얼굴엔 미소가 오래 머물렀다고 합니다.

필자소개

임종건

74년 한국일보기자로 시작해 한국일보-서울경제를 3왕복하며 기자, 서울경제논설실장, 사장을 지내고 부회장 역임. 주된 관심 분야는 남북관계, 투명 정치, 투명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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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2018년에 연결된다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연결로 설치 위치도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연결로 설치 위치도(상세)

 

양재IC → 광교신도시 이동경로 비교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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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방향 2018년까지 연결

양재IC-광교신도시간 7㎞, 11분 단축

 

광교신도시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와 용인 수지에 사는 이모씨는 서울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할 때마다 고민거리가 있다.

 

① 경부 → 영동 고속도로로 가자니 고속도로가 막힐까 걱정이고,
② 덜 막히는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자니 헌릉IC까지 시내도로가 혼잡하고 신호대기 시간도 만만치 않다.

 

매번 불편하고 기름값도 많이 들지만 쉽고 빨리 갈 수 있는 마땅한 길이 없다.

 

이제 이런 고민이 사라진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경부 고속도로(한국도로공사)와 용인서울 고속도로(경수고속도로㈜)의 연결로를 신설하여 서울에서 분당, 판교, 수지, 광교 등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이동을 편리하게 할 계획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신도시까지 갈 경우, 기존에 이용하던 경로보다 거리는 7㎞,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되어 18분 만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교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한해 평균 123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부산방향) 교통량의 일부가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전환되어 경부고속도로의 혼잡 문제도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되는 연결로의 사업비는 정부의 재정지원 없이 한국도로공사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민자법인(경수고속도로)이 분담하며 1단계로 경부(부산방향) - 용인서울(용인방향) 연결로는 이번 달에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18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다만, 반대방향 연결로(용인서울 헌릉방향 → 경부 서울방향)는 경부 고속도로(서울방향) 정체가 가중되는 문제가 있어 `15년말에 양재-판교 구간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연결로 신설로 고속도로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됨은 물론, 정체가 발생하는 경부고속도로 교통량을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전환하여 도로 용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로간 연계성을 진단하여 적은 비용으로 도로 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글문서 src 140627(조간)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연결된다(도로정책과).hwp

파일 align 140627(조간)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연결된다(도로정책과).pdf

 

 

국토부

 

[경부-용인서울 고속도로 연결시 효과]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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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철도프로젝트 PMC, 3개 컨소시엄 압축...한국 리딩컨소시엄 Shortlist for PMC Tenders Announced for Oman Railway

 

 

from scitech-tv

 

from motc.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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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최저가 투찰

3개 컨소시엄 중 경쟁력 가장 높아 수주 유력

중국 포함된 KRNA컨소시엄도 무시 못해

라마단 지난 후 8월경 최종 발표

 

철도시설공단 컨소시엄 RO 32 million($83million)

스페인 Tecnicas Reunidas 컨소시엄 RO 59.5 million($155million)

파슨스 컨소시엄 RO 78 million($203million)

*I R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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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

프로젝트 사업관리 

프로젝트의 목적물을 달성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여고, 규정된 관리체계에 따라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전문사업관리를 의미한다. PMC는 프로젝트 초기 사업성에 대한 타당성분석(Feasibility Study), 계약협상(Contracts Negotiation), 프로젝트금융(Project Financing), 사업위험관리(Risk Management) 를 비롯하여 설계(Design), 구매조달(Procurement), 일정(Time), 비용(Cost), 품질(Quality) 및 운영유지관리(O&M)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PMC를 총괄하는 책임자를 PMr이라고 부른다. kcontents

 

 

By Sam Applegate on May 01, 2014 in Infrastructure, Oman


The shortlist for the 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 (PMC) for the construction of the Oman railway network has been announced.

 

Three consortia from the Far East and Europe have been announced, with the leading consortium being based in South Korea.

 

The leading consortium on the shortlist is the Korea Rail Network Authority, led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rail organisation.

 

This bid the lowest, at RO 32 million, and is favoured due to the Korean government offering support above and beyond the remit of the contract in question.

 

The other two consortia were Tecnicas Reunidas, led by a Spanish firm which quoted RO 59.5 million, and Parsons International which quoted RO 78 million.

 

The winner of the tender will be adjudged by the Omani government on financial merit (30% of the weighting) and technical merit (70% of the weighting). KRNA is widely rumoured to be the favoured consortium due to the weight of expertise it brings, including a Chinese company that has built over 11000 km of high speed track on projects around the world.

 

menarailnews

 

[Link]

Korean-led group bids lowest for Oman Rail PMC package

02nd, March 2014

http://main.omanobserver.om/?p=61195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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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6월 25일(수) KCONTENTS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6월    25일(수) KCONTENTS

 

 

 영화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 Somewhere Over the Rainbow10대 건

   설사 상반기 수주 부진…실적 '빨간불' 

 막스 데스퍼(Max Desfor)의 플리처 사진 한장으로 다시 보는 6.25 전쟁 

 삼성물산, 80억불 호주 멜버른 '이스트웨스트 링크 도로' 수주 목전 Victoria shortlists two

   consortia for East West Link 

 교량의 안전등급과 한강교량 점검실태 

 죽어야 사는 남자 [김창식] 

 운동 전 커피를 마셔야 하는 5가지 이유 5 reasons to drink coffee before your workout 

 "건설리스크 전문가가 모인다" 'ENR 건설리스크 연례회의' Risk & Compliance

    Summit,Georgia Tech Global Learning Ce 

 세계 10대 건설회사(국영기업제외) Top 10 construction companies 

 법적부부는 왜 줄어들고 있나 Which ethnic group is still most in love in marriage? 

 [공직윤리제도]2014년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 사기업 명단

 2014년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계획...‘기존 건축물 용도변경’ 대폭 확대 

 영국 셀라필드(Sellafield) 원자력 단지의 핵폐기 처리비용..."배보다 배꼽이 더 커" 

 설탕공장을 재활용한 '파르마 파가니니 음악당' Auditorium Niccol&ograve; Paganini

   VIDEO 

 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 더 낮아진다 

 '나라장터 전자입찰' 보안 더 강화된다  

 스마폰으로 제어하는 지능주차시스템 Sensors find spaces and smart LAMP POSTS

   guide you to the nearest spot

 [주간건설리포트 Weekly Construction Report]2014년 6월 23일 cerik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6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Construction Contents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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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폰으로 제어하는 지능주차시스템 Sensors find spaces and smart LAMP POSTS guide you to the nearest spot

 

 

Testing of an intelligent parking system (pictured) is under way Pisa, which helps drivers find a suitable space to park their car quickly and allows them to pay for the parking on their smartphone

 

스마폰으로 제어하는 지능주차시스템

운전자가 주차공간을 쉽게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주차비는 스마트폰으로 지불한다.

 

이태리의 Piazza Carrara사에 의해서 개발되어 테스트 중이다.

 


Parking in a city centre just got easier:

Sensors find spaces and smart LAMP POSTS guide you to the nearest spot

 

The intelligent parking system is on trial in Piazza Carrara in Pisa, Italy
It's a partnership between Deutsche Telekom and Kiunsys
Sensors on parking spaces indicate whether a space is free

This information is shown on boards in the city and via smart lighting

Drivers can also pay for their parking using their smartphone
System designed to speed up parking, ease congestion and cut emissions

 

By Sarah Griffiths
The tedious search to find a parking space in a busy city will soon be a thing of the past – in Pisa, Italy, at least.

Testing of an intelligent parking system is under way in the home of the Leaning Tower, which helps drivers find a suitable space to park their car and pay for the space quickly.

 

It combines sensors on the floors of spaces, boards across the city and smart street lighting to help drivers find parking spots at the touch of a button.


The pilot scheme was created as a partnership between Deutsche Telekom and Kiunsys.
The new smart city service has been installed on Piazza Carrara, which is located directly on the banks of the river Arno.

Sensors on the floor of each parking spot detect whether they are free or occupied, while several data units collect the information and send it over the mobile network to the city's server infrastructure.

 

The information is then displayed on indication panels, which guide drivers to a free space.

 

Drivers can choose to pay for their parking using Pisa’s existing Tap&Park app – which integrates with the new system.

‘The new parking system integrates seamlessly into our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ITS),’ the mayor of Pisa, Marco Filippeschi, said. ‘It eases the flow of traffic and helps to cut CO2 emissions.’

 

 

The new smart city service has been installed on Piazza Carrara

The new smart city service has been installed on Piazza Carrara (pictured), which is located directly on the banks of the river Arno

 

Drivers can choose to pay for their parking using Pisa
They can also see the location of free parking spaces in the new app

Drivers can choose to pay for their parking using Pisa’s existing Tap&Park app – which integrates with the new system (pictured left). They can also see the location of free parking spaces in the new app (right) as well as on display panels in the city

 

[Link]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667536/Smart-LAMP-POSTS-end-parking-woes-App-locates-space-lights-guide-spot.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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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전자입찰' 보안 더 강화된다

 

나라장터 가상입찰 서비스 구축 방식 비교

 

※ 물리적인 이용자 PC를 해킹하더라도 중요 입찰업무(복수예비가격, 투찰, 추첨)가 가상화 서비스를

통해 처리되므로 정보유출 및 변조·조작이 원천 불가능

 

 

공공기관에 이어 조달기업 PC 가상화 서비스 제공

해킹 원천 차단

‘제2단계 가상입찰 서비스 구축사업' 10월부터 서비스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전자입찰을 해킹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나라장터 전자입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달기업에게 나라장터용 가상 PC를 제공*하는 ‘제2단계 가상입찰 서비스 구축사업‘을 착수하여 금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월 24일 밝혔다.
 

가상입찰 서비스는 제1단계로 작년 12월부터 공공기관에 우선 적용하여, 그간 12,137개 기관에서 총 151,280건의 예정가격 작성 업무를 처리하여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조달기업이 나라장터에 접속하면 보안성이 확보된 나라장터 전용 가상 PC(최적화된 OS, 이용환경 설치)를 제공하고, 조달기업의 투찰업무는 가상 PC에서 처리됨에 따라 해킹 차단

 

이러한 가상입찰 서비스는 나라장터 서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공공기관 및 조달기업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입찰정보를 유출하거나 변조·조작하는 부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 서울중앙지검 수사결과 ‘12년 9월 이전에 집행된 일부 전자입찰에서 악성코드를 이용한 해킹을 통해 부정낙찰 사건이 적발(’13.4.4, ’13.12.3 발표)
 

가상입찰 서비스 도입에 앞서, 조달청에서는 재무관이 저장한 복수 예비가격 번호를 개찰 단계에서 무작위로 재배열(‘12.10월)하여 해킹의 실익이 없도록 하였으며, 최초 서버에서 생성되어 재무관 PC로 송신된 금액과 재전송되는 금액을 대조하는 기능을 추가(’13.1월)하여 예비가격의 변조·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나라장터 가상입찰 서비스는 이용자별 특성을 고려하여 2가지 방식의 기술이 적용된다.
 

제1단계의 재무관 PC에 적용한 ‘클라우드 서버 가상화방식’은 사용자가 많지 않은 점을 감안, 사용자 PC는 화면만 사용하고 예가작성은 나라장터에서 제공하는 보안안전지대인 가상화 서버에서 처리하는 방식이고,
 

금번 제2단계 조달기업 PC에 적용하는 방식은 '클라이언트 PC 가상화방식'으로, 동시 접속자수가 많고 지문보안토큰이 사용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조달기업의 PC에 나라장터 전용 가상 PC를 제공하고 가상 PC에서 처리된 입찰금액 및 예가추첨 등 정보가 나라장터 서버에 전송되는 방식이다.
  

물리적인 PC에서 가상 PC는 실행 전에 운영체제(OS) 조작 및 위·변조 여부 등 무결성을 자동 검증하고, 가상 PC는 나라장터 접속만 허용되며 외부 원격제어에 의한 해킹을 원천 차단하여 보안성을 확보하게 된다.

 

조달청 백명기 전자조달국장은 “기존 물리적 PC는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해킹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안전한 전자거래를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가상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라장터 보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참고자료 : 나라장터 가상입찰 서비스 구축방식 비교

* 문의: 정보기획과 오연칠 사무관(070-4056-7149)

 

140624_보도자료(입찰_가상화서비스_구축).hwp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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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 더 낮아진다

 

 

 

[공공조달시장]

정부조달 Government procurement

정부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나 기자재를 민간업자로부터 구입하는 것.

따라서 공공조달시장은 조달물자 거래에 대한 거대한 마켓으로 보면된다.

네이버백과

 

 

실적제한경쟁 기준 대폭 완화

실적인정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입찰참가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입찰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적제한경쟁의 입찰참가자격을 완화하여 7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6월 25일 밝혔다.


실적제한경쟁은 특수한 기술이나 설비가 필요한 물품제조 등에 대해 과거 동일한 실적이 있는 기업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검증된 기업을 계약자로 선정하여 차질없는 계약이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입찰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번에 조달청이 개선한 실적제한경쟁 기준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종전에는 당해 계약목적물과 동일한 규모(1배수)의 실적이 있는 기업만 입찰에 참가하도록 하였으나

10억 원 이상 구매 건의 경우 계약목적물의 1/3 규모의 실적만 있으면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입찰참가자격을 대폭 완화하였다.

또한 그 동안은 최근 3년간의 실적만 인정하였으나 최근 5년간 실적을 인정하도록 하여 중소기업이 더 많은 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백승보 구매사업국장은 “품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번 실적제한경쟁 기준 개선으로 약 30% 정도 입찰참가기회가 확대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부담이나 불편을 주는 조달 제도와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 백호성 사무관(070-4056-7265)

 

140625_보도자료(실적제한완화).hwp

조달청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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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공장을 재활용한 '파르마 파가니니 음악당' Auditorium Niccol&ograve; Paganini VIDEO

 


 

 

 

Auditorium Niccolò Paganini

https://teatroregioparma.it/locations/auditorium-niccolo-paganini

 

[VIDEO]

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 Civica Orchestra di Fiati di Milano

at Auditorium Niccolò Paga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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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공장이 세계의 공연장으로

 

로마ㆍ밀라노ㆍ베네치아ㆍ나폴리ㆍ파르마ㆍ토리노…. 이탈리아는 오페라 발상지답게 도시마다 유서깊은 오페라극장이 많다.

 

하지만 오케스트라 단독 공연이 가능한 심포니 전용홀은 별로 없다. 오페라극장 무대 위에 음향 반사판을 설치한 후 교향악 연주회를 방법이 있다.

 

하지만 한여름을 제외하면 연중 무휴로 무대를 사용해야 하고 공연장을 새로 짓자니 도심에는 남아도는 땅이 없다.

 

그래서 떠오른 대안이 도심 근처의 버려진 공장 건물을 개조해 콘서트홀을 만드는 것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를 맡은 파르마 파가니니 음악당이 그 대표적인 예다.

 

설탕공장에서 ‘음악공장’으로

2001년 10월 문을 연 파르마 파가니니 음악당은 1899년부터 1968년까지 에리다니아(Eridania) 설탕공장이 있던 자리였다. 문을 닫은 지 30년이 넘도록 방치됐다가 콘서트홀로 말끔히 새단장했다.

 

도심 재개발의 일환이다. 달콤한 설탕 대신 달콤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공장’으로 변신했다. 설탕공장을 가동할 때 흰 연기를 품어대던 굴뚝도 마치 기념탑처럼 그대로 남아있다. 총공사비는 1400만 유로(약 210억원).

 

에리다리아 설탕공장과 함께 공립 도살장, 농장, 바리야(Barilla) 파스타 공장, 전차역, 화력 발전소가 들어서 있던 주변 공장부지는 아름드리 나무와 화려한 분수로 꾸며진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파르마 도심에서 걸어서 불과 몇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건물 중 가장 큰 공장 건물에 무대와 객석을 배치했다. 길이 90m짜리 직사각형 건물의 좁은 벽면을 완전히 헐어낸 후 유리 벽면으로 칸막이를 해 계단과 로비, 객석과 무대를 1자형으로 연결했다.

 

건물의 규격이 구두상자 모양의 전통적인 콘서트홀 건축 양식에 적합했기 때문에 공장 건물을 헐지 않았다. 아름드리 나무로 둘러싸인 공원 내에 위치해 별다른 방음 시설을 할 필요도 없었다. 부속 건물엔 연습실과 화장실이 있고, 주변의 다른 건물은 컨벤션 센터로 꾸몄다.


무대 뒤 창문으로 탁트인 공원 풍경
로비로 연결되는 공원 입구로 들어서면 마치 양쪽 벽면과 지붕만 남은 거대한 터널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연주 도중에도 뻥뚫린 유리 창문 너머 공원과 잔디밭 풍경이 무대 뒤로 펼쳐진다. 물론 연주자나 지휘자의 요청에 따라 무대 뒤 유리창에 블라인드를 내릴 수도 있다.

 

리카르도 무티 지휘의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가 개관 공연을 한 파가니니 음악당의 객석은 모두 780석. 250㎡ 넓이의 무대는 대규모 오케스트라ㆍ합창단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크다.

 

‘파가니니 음악당’이라는 이름은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1782∼1840)를 기리기 위해 붙였다. 파가니니는 이탈리아 제노바 태생이지만 파르마에서 음악 수업을 했고 연주 여행 끝에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한 다음 파르마로 돌아왔다. 파르마에는 그의 무덤이 있다.

 

건축가 렌조 피아노는 이탈리아 제노바 태생으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1998년에 수상했다. 파리 퐁피두 센터(1977년),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1990년), 토리노 링고토 콘서트홀(1994년), 로마 오디토리움(2002년), 베른 폴 클레 센터(2006년) 등을 설계했다.

 

◆공식 명칭: L’Auditorium Niccolo Paganini

◆ 개관: 2001년 3월

◆ 건축가 : 렌조 피아노(Renzo Piano)

◆음향 컨설턴트 : 뮐러 BBM

◆ 객석수 : 콘서트홀 780석, 연습실 겸 실내악홀 180석, 주차장(400대)

◆ 부대시설: 오케스트라 연습실(잔향시간 1초∼ 1초6)

◆상주단체: 토스카니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소: Via Toscana 5/A, Parco Ex Eridania, 43100 Parma
◆전화: +39 (0)521-039399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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