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엔 비, 1989 - 햇빛촌

 

 

 

 

 

혼성듀엣 햇빛촌의 1989년 발표곡

 

이 곡은 원래 듀엣 파트너인 이정한이 작사작곡한 곡인데

노래 전면에 고병희씨의 리드보컬로 아예 고병희의 노래가 돼버렸다.

 

1990년에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햇빛촌]

이정한 고병희 혼성듀엣

이정한은 홍대 미대

고병희는 상명여대 성악과 출신이다.

 

햇빛촌은 원래 1982년 홍익대, 서강대, 서울예술

대학 학생들이 주축이던 대학연합 통기타 모임이었다.

1980년대 말 멤버들은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을 했고,

홍익대 미대 출신인 이정한은 1988년 여성 보컬 고병희

를 영입해 햇빛촌이라는 이름으로 1989년 말 1집을 냈다.

 

 

이후 고병희는 홀로서기해 1991년 1집을 발표했으며

라이브카페를 중심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0년에는 새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정한은 여주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파트너를 영입해 새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유리창엔 비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을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놓았네
이슬로 흩어놓았네

 

by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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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댐 도수터널' 대형 재난위험 불구 방치" - 주승용 의원


 

 

주암댐

 

도수터널 종단도

 

 

[관련보도]

토목 전문가 "주암댐 도수터널 노후화로 붕괴 위험"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8/26/0505000000AKR20130826141500054.HTML

"주암댐 도수터널 신설 공사 빨리해달라"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7/31/0701000000AKR20140731114800054.HTML

“주암댐 도수터널이 매우 심각하다”

http://www.ysinews.com/ArticleView.asp?intNum=29038&ASection=001004

 

[주암댐 도수터널]

주암댐 도수터널 개요

 

주암댐 도수터널은 길이 11.5km, 직경 3,2~4,9m규모의 시설로서 주암댐~상사조절지댐을 잇는 터널(수로) 이며, 1990년 12월 준공됐다. 상사조절지댐은 전남 동부지역 생.공업용수로 1일 54만톤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은 물론 30만 여수시민의 유일한 100%식수공급원이다.

이 도수터널의 형상은 마제형(발파구간: 2.9km)과 원형(TBM 굴착구간: 8.6km)으로 되어있으며, 라이닝(콘크리트)구간은 1,065m에 불과하다.

이로인해 발파상태로 된 구간에서 지반 열화현상으로 낙반사고가 발생하여 3회에 걸친 보수공사를 하였으나 이마저 땜질식으로 지금까지 겨우 버티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최신 국제기준 적용시 라이닝 추가 필요 구간은 6,4km이상 이며, 토론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언제 붕괴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며,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여수인터넷뉴스

 

주암댐 도수터널 복선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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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 전남 동부권 대형재난위험을 알고도 모른채 "
"터널붕괴시 70만명 용수중단 및 여수국가산단 하루1,800억원 피해 발생"
"국토부, 90억원 예산 요구했으나 기재부, 예산안에 미반영 "
"주암댐 도수터널 안정화사업 한시가 급하다. 즉각 예산 반영하라"

 
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여수을)이 “전남 동부권 70만명과 여수국가산단의 용수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주암댐 도수터널이 노후화와 구조적인 취약성으로 인해 붕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속히 안정화사업을 추진해야 하는데, 기재부는 국토부가 요구한 내년도 사업예산 90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승용 의원

 

주암댐은 도수터널(연장 11.5㎞)을 통해 주암조절지댐으로 용수를 보내는 방식으로 여수국가산업단지 및 여수, 순천시 등 전남동부권지역에 하루 54만㎥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주암댐 도수터널은 ’90년 통수이후 낙반사고가 발생하여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했지만 터널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터널 수문을 항상 개방하여 운영 중에 있다.

 

안정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터널내의 물을 빼고 정확한 안전진단을 통해 적절한 보수·보강을 해야 하나 용수공급 차질 및 붕괴 유발 등이 우려되어 이를 시행치 못하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다.

 

만일 도수터널의 붕괴사고 발생으로 용수공급이 중단될 경우 전남 동부권의 70만 주민의 식수가 중단되는 것과 함께 여수 국가산단의 가동 중단으로 하루에 약 1,800억원의 피해가 예상되는 등 국가 경제 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 영향은 매우 심각하고 이는 곧 국가 재난상황에 해당될 것이다.

 

그래서 주승용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있던 13년 8월에 토론회를 주최하여 정부, 지자체 및 관련전문가와 함께 터널 안정화방안을 토론하고 정부차원의 대책을 촉구한바 있으며, 국토부등 관계기관에서 시설안정화대책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신에 적정성검토를 거쳐 14년도 예산에 타당성 및 기본계획 설계비 6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토부가 내년도 공사착공을 위해 90억원의 예산을 기재부에 요구하였다.

 

그러나 기재부는 공사비의 국고부담의 법적근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7월과 8월의 예산심의에서 정부예산안에 반영시키지 않았다.

 

이에 대해 주승용 의원은 “주암댐과 도수터널은 국가 소유의 시설물이다. 따라서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국고를 부담해 안정화사업을 추진해야 된다"며 "국고부담의 법적근거 운운하며 예산반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현 정부의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언제까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뒷북치기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안전보다 더 우선이 되는 사업은 없다”며 “주암댐 도수터널 안정화사업은 국가 재난상황을 사전에 막기 위한 예방대책이다. 기재부는 사업예산 90억원을 8월말 정부예산안 최종 편성 때 반드시 반영토록 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주 의원은 “앞으로도 주암댐 도수터널 안전화사업과 관련된 타당성 조사와 설계, 착공과 준공까지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본문]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81411162538258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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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8월 14일(목)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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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2014년   8월    14일(목) CONPAPER

 

 

축! 프란시스코 교황의 방한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korea, Papa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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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필리핀 '나가발전소' 2천 6백만불에 인수...신규사업 기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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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계 다섯번째 인공위성 레이저추적(SLR)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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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들이 뿔났다 [고영회]

148억불 짜리 '아테네 올림픽' 10년, 황무지로 변모하다 The new ruins of Athens: Rusting and dec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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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지하도 밑 거대한 동공 발견...점차 무너져 내려

미래의 주거형태 - 제로에너지 주택 The Future Of Residential Housing - Zero Energy Housing VIDE

단 이틀만에 시공된 15층 짜리 중국호텔

'Under Construction' - Justine Dorsey

한수원, 차세대 신형원전 ‘APR+’ 기술개발 성공

대장암 걱정된다면, 감자 드세요 Why You Should Eat Potatoes Or Beans With That Steak

김정은 제 1위원장, 한국 비디오 금지

사탕이 목에 걸린 아이 살리는 하임리히법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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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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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목에 걸린 아이 살리는 하임리히법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질식사하는 사건이 가끔씩 발생한다.

 

연합뉴스가 충북 음성 경찰서에 확인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0일 음성군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점심을 먹다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 쓰러진 이 모(6) 군이 숨졌다.

 

이 군은 지난달 17일 낮 유치원에서 점심을 먹다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고 한다. 이 군은 뇌사 상태에 빠진 지 24일 만인 10일 숨졌다.

 

지난해에는 22개월 된 어린이가 떡볶이를 먹다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어른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낙지나 떡을 먹다 기도가 막혀 숨지기도 한다.

 

이처럼 음식물이 기도를 막는 사고는 간단한 응급처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바로 하임리히법 (Heimlich maneuver)이다. 하임리히법은 이물질이 들어가 기도가 막혔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체기를 없앨 때처럼 곧추앉은 상태에서 등을 두드리는 것은 위험하다.

 

소방방제청이 제공하는 하임리히법을 소개한다.

 

영아용 하임리히법

먼저 영아의 턱을 잡고 다른 손으로 머리와 목뒤를 받쳐 아기를 뒤집은 다음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위치시킨 뒤 손 뒤꿈치로 어깨 사이의 등을 밀듯이 세게 5회 내리친다.

 

이어 얼굴이 하늘을 향하게 아이를 뒤집어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한 뒤 두 손가락으로 가슴 가운데 부위를 가슴 두께의 1/3 깊이로 5회 누른다. 효과가 없으면 반복한다.


어린이나 어른용 하임리히법

어린이나 어른은 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쓴다. 먼저 기침을 유도해 이물질이 튀어나오도록 해본다. 안될 때는 다음과 같이 복부 밀어내기를 5회 시행한다.

 

한 손은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 방향을 환자의 배꼽과 명치 중간에 위치시키고 다른 손으로 주먹을 쥔 손을 감싼다. 이어 팔에 감하게 힘을 줘서 환자의 복부를 안쪽에서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리기를 5회 시행한다. 효과가 없으면 반복한다.

 

혼자 있을 때는 의자에 복부 부위를 대고 체중을 실어 누르는 방법도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8/11/story_n_5666949.html

huffingto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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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걱정된다면, 감자 드세요 Why You Should Eat Potatoes Or Beans With That St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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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성 전분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대장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 연구팀은 50~75세 건강한 남성 17명과 여성 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4주 동안 A그룹에는 붉은 고기를 먹게 하고, B그룹에는 붉은 고기와 함께 저항성 전분도 같이 먹도록 했다. 4주 후, 약효 세척 단계를 보기 위해 A그룹과 B그룹의 식단을 바꿔 제공했다.

 

연구 결과, 4주간 매일 붉은 살코기를 300g 섭취한 사람은 세포 증식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는 직장 조직의 miR-17-92라 불리는 유전 분자가 30% 증가했다. 반면, 4주 동안 매일 붉은 고기와 함께 저항성 전분을 40g 섭취한 사람은 miR-17-92 수치가 기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사람은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저항성 전분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캐런 험프리(Karen J. Humpreys) 박사는 “덜 익은 바나나와 감자 샐러드, 익힌 감자, 통곡물, 콩, 이집트콩, 렌틸콩 등에서 저항성 전분을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다.

 

저항성 전분은 대장을 통과할 때까지 손상되지 않으며 섬유질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저항성 전분은 낙산(butyrate)과 같은 단쇄 지방산이라 불리는 유익한 분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 장내 유산균에 의해서 발효된다.

 

한편,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암, 직장암으로 나뉜다.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섬유질 섭취 부족, 칼슘, 비타민D의 부족,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운동부족, 염증성 장 질환, 대장 용종 등이 있다.

 

대부분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암연구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 실렸고 사이언스월드리포트가 보도했다.

 

[기사본문]

http://www.korea.kr/policyplus/healthView.do?newsId=148782343

자료제공="하이닥, ⓒ(주)엠서클

 

 

 

Why You Should Eat Potatoes Or Beans With That

Steak

 

By Bahar Gholipour, Staff Writer
Published: 08/05/2014 07:44 PM EDT on LiveScience

 

Eating your steak with a side of potatoes and beans may be one way to reduce the colon cancer risk that comes with eating red meat — findings from a new study suggests the "resistant" starch, found in root vegetables, grains and legumes, may reverse some of the damaging effects of red meat on cells.

 

Researchers looked at 23 healthy study participants who were randomly assigned to eat either about 0.6 lbs. (300 grams) of red meat per day for four weeks, or the same diet with the addition of 0.1 lbs. (40 grams) of resistant starch per day. Resistant starches are carbohydrates that go undigested in the small intestine, and later get fermented by bacteria in the colon. After a break, the participants switched diets, so everyone spent four weeks on each diet during the study.


The researchers found that eating the diet high in red meat changed levels of a type of genetic material called microRNA in rectal tissue. Specifically, the scientists found an increase in certain microRNAs linked to colon cancer. [Cancer-Fighting Diet: 6 Tips to Reduce Your Risk]


However, adding resistance starch to the diet mitigated some of this increase, according to a study published today (Aug. 4) in the journal Cancer Prevention Research.


"Red meat and resistant starch have opposite effects on the colorectal cancer-promoting microRNAs," study author Karen Humphreys, a researcher at Flinders University in Adelaide, Australia, said in a statement. "This finding supports consumption of resistant starch as a means of reducing the risk associated with a high red-meat diet."


Colon cancer develops in the cells lining the inside of the colon and rectum, often beginning as a polyp, but then growing into a cancerous tumor. Consuming too much alcohol, smoking and not exercising are among risk factors for colon cancer.


Studies have found that people who eat a lot of red meat are more likely to develop colon cancer, whereas those who eat a lot of fiber appear to have a reduced risk of the cancer.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determine whether a diet high in resistant starch results in a lower risk of actually developing cancer. But there is reason to think that eating resistant starch does bring such a benefit. When it is broken down, starch transforms into compounds called butyrates, which are important for cells' metabolism. Lab studies have found butyrates affect colon cancer cells by altering their microRNAs, which in turn regulate gene expression.


The researchers noted that the amount of red meat people ate during the study may exceed levels consumed by many people in the general population, but the amount of resistant starch used in the study was realistic. For the study, the researchers used a supplement of starch, but resistant starch can be found in many natural foods.


"Good examples of natural sources of resistant starch include bananas that are still slightly green, cooked and cooled potatoes [such as those in potato salad], whole grains, beans, chickpeas, and lentils. Scientists have also been working to modify grains such as maize so they contain higher levels of resistant starch," Humphreys said.

 

huffington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4/08/06/resistant-starch-red-meat-colon-cancer_n_56547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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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차세대 신형원전 ‘APR+’ 기술개발 성공

 

 

[APR+ 원전]

 

순수 국산기술 원자로 APR+ 개발 전략도

 

 PAFS 설비 3차원 모형도

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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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kW급 APR+ 원전 표준설계인가 취득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150만kW급 대용량 원전인 ‘APR+’가 1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표준설계인가를 취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지난 2007년 8월 개발 착수 7년 만에 APR+가 표준설계인가를 취득해 한국형원전이 더욱 높은 수출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표준설계인가는 인허가기관(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표준설계를 허가받는 제도로, 부지특성 등을 감안한 상세설계만 추가되면 원전건설이 가능한 단계까지 기술개발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APR+(Advanced Power Reactor Plus) 기술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자력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APR+ 기술개발을 통해 150만kW급 신형 노형을 확보함에 따라 해외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데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원전설계핵심코드와 원자로냉각재펌프, 원전계측제어설비 등 일부 미자립 기술품목까지 100% 국산화하여 설계에 적용하였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원전 플랜트 2기 수출시 약 100억 달러를 수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신형원전 APR+는 한국표준형원전(OPR1000)과 UAE 수출 노형인 차세대원전(APR1400)을 토대로 구조적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대형 항공기의 충돌처럼 엄청난 충격도 여유있게 견딜 수 있도록 원자로건물, 보조건물 등 안전관련 구조물 외벽의 안전성을 높였다. 원자로건물 돔 부위 벽두께는 APR1400 노형이 107cm인 것과 견줘 122cm로 두꺼워지고, 보조건물은 종전 122cm~137cm였던 것을 152cm로 더욱 두텁게 설계했다.

 

또 발전소 두뇌에 해당하는 주제어실(Main Control Room: MCR)과 원격제어실(Remote Shutdown Room: RSR) 등 주요 설비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완벽히 보호될 수 있도록 배치․설계해 운전신뢰성을 강화했다. 항공기 충돌이나 화재발생 등 돌발적 상황에도 원전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설비를 4중화하고 물리적으로 4분면 격리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가동중인 전 국내원전에 추가 설치중인 피동형 수소제어계통 및 방수문을 표준설계에 반영했다. 또 전기가 없어도 발전소의 안전정지와 냉각이 가능하도록 냉각설비(피동보조급수계통)를 갖추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이와 함께 모듈형건설 등 최첨단공법을 활용해 APR1400 기준 52개월이었던 건설공기를 36개월로 크게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APR+는 종전 APR1400에 비해 전기생산 능력이 10% 가량 증가된다. 이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주)가 순수 국내기술로 독자개발한 수출선도형 고성능 고유연료(HIPER)를 연료로 사용하고, 핵연료 집합체를 APR1400 대비 16개 추가해 총 257개로 늘린 데 따른 것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APR+ 기술개발을 통해 축적된 노형 개발 경험과 지속적인 원전건설 및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수출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세계 원전시장을 견인하게 되는 시기가 앞당겨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1980년대 후반부터 OPR1000 개발을 시작으로 원전 기술 자립화를 추진했으며, 2009년에는 APR1400을 개발해 UAE에 최초로 원전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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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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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Construction' - Justine Dorsey

 

 

 

 

 

블론드 헤어는 동양인으로서는 동경의 대상이죠
'저스틴 도시'도 블론드 헤어만큼 신비스럽고 호기심나는 가수입니다.

 

 

[Justine Dorsey,1995~ ]

미국 가수 및 작곡가

 

 

Under Construction

 

I’ve got a heart
Pumping blood through my veins
But there’s a part- not empty,
simply waiting

Waiting for
A love to pack its bags
And move on in
And make itself at home

This heart is big enough
To house a thousand people
But right now it’s stuck
In scaffolding

Under construction
Not quite fit to be
The house of a person
Who’ll learn to love me

All these years
I’ve never really minded
That no one resided
In my heart

But wait and see
Once I’m construction free
The doors will burst open for
A love inside of me

This heart is big enough
To house a thousand people
But right now it’s stuck
In scaffolding

Under construction
Not quite fit to be
The house of a person
Who’ll learn to love
Who’ll learn to love
Love
Love
Love

When the roof lets in no rain
And in earthquakes it won’t sway
And the windows are gleaming
And the sun’s shining through
My heart will be wide open

Under construction
Not quite fit to be
The house of a person
Who’ll learn to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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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틀만에 시공된 15층 짜리 중국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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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거형태 - 제로에너지 주택 The Future Of Residential Housing - Zero Energy Housing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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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지하도 밑 거대한 동공 발견...점차 무너져 내려

 

 

 

석촌지하도 밑에 생긴 빈동굴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도로 함몰 사고 현장에서 이채규

조사위원이 지하도 중심부 도로 밑에 생긴 공동(空洞)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superdoo82@yna.co.kr

 

 

 

싱크홀 조사하다 발견,

부실공사·책임감리제 도마에

 

서울 석촌지하차도 앞 싱크홀의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보다 훨씬 큰 길이 80m의 동공이 발견돼 지반침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석촌지하차도의 내부 기둥 25개에는 지반 침하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균열이 발견돼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한 위기감도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을 시공하는 삼성물산이 연약한 지반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터널을 파 발생한 일이라고 책임을 돌렸지만, 서울시도 부실한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서울시와 시공사 모두 공사 시작 때부터 이미 연약한 지반과 해당 공법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또다시 안전불감증에 대한 지적이 제기된다.

 

차도 밑 80m 빈 공간…지하차도 기둥 균열

14일 조사단이 발견했다는 폭 5∼6m, 깊이 4∼5m, 연장 80m의 동공은 전날까지만 해도 수많은 차량이 지나다닌 차도로부터 불과 3m 아래에 있었다.

 

<dt class="pto">석촌지하도 밑에 생긴 빈동굴 </dt>

석촌지하도 밑에 생긴 빈동굴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도로 함몰 사고 현장에서 이채규 조사위원이 지하도 중심부 도로 밑에 생긴 공동(空洞)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superdoo82@yna.co.kr

 

시공사가 해당 구간을 파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9월부터다. 조사단은 쉴드 기계로 연약한 지반을 뚫고 나서 제대로 그라우팅(틈새를 메우는 것) 작업을 하지 않은 탓에 동공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동공이 언제 생겼는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굴진 직후 생겼다면 10개월이 넘는 기간 그 위로 차량이 오간 셈이 된다.

 

무너져 내린 벽에는 해당 구간이 과거 한강 물줄기였던 것을 증명하듯 주먹 만한 자갈들이 엉성하게 박혀 있었다. 벽은 손으로 살짝 건드려도 부스러졌다. 아래에는 고인 물과 흙, 시멘트가 서로 섞여 펄이 형성됐다.

 

한 조사위원은 "지하수가 유입돼 충적층이 흘러나가면서 동공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자갈이 박힌 벽은 수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dt class="pto">석촌지하도 싱크홀 현장설명 </dt><dt class="cptnt"></dt>석촌지하도 싱크홀 현장설명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도로 함몰 사고 현장에서 이채규 조사위원이 지하도 중심부 도로 밑에 생긴 공동(空洞)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superdoo82@yna.co.kr
 
동공은 지하터널 기둥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날 서울시는 동공이 발생한 주변 72m 구간의 터널 기둥 25개에서 균열을 발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는 실금이라 큰 문제는 아니지만 동공이 더 커지거나 지속했으면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약 지반용' 쉴드공법…보완조치 있어야 완벽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공사에서 쓰인 쉴드공법은 연약한 지반에 터널을 뚫을 때 토압이나 수압에 견딜 수 있게 터널 직경보다 조금 더 큰 원통형 기계를 이용해 수평으로 터널을 파면서 나아가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쉴드공법이 연약한 지반에 주로 사용되는 공법이지만 터널을 판 뒤 방수처리나 천장을 고정시키는 그라우팅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dt class="pto">석촌지하도 밑에 생긴 빈동굴 </dt><dt class="cptnt"></dt>석촌지하도 밑에 생긴 빈동굴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도로 함몰 사고 현장에서 이채규 조사위원이 지하도 중심부 도로 밑에 생긴 공동(空洞)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조사단장인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시공사가 쉴드로 흙을 파낸 후 지반을 다시 탄탄하게 하는 작업을 안해 동공이 발생한 것으로 강력히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공법은 특히 지하철 9호선 공사에 많이 쓰였다.

 

천석현 서울시 도시기반본부장은 "쉴드공법은 9호선 1단계와 2단계 공사에서도 쓰였다"며 "국회의사당 근처 구간도 이 공법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아직 부실한 책임감리제와 여전한 안전불감증

조사단은 싱크홀과 동공 발생의 1차적 원인을 시공사의 부실공사로 돌렸다.

 

<dt class="pto">석촌지하도에 생긴 공동 </dt><dt class="cptnt"></dt>석촌지하도에 생긴 공동(空洞)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도로 함몰 사고 현장에서 현장관계자들이 지하도 중심부 도로 밑에 생긴 공동(空洞)을 둘러보고 있다.
 
박 교수는 "연약한 지반, 모래 자갈층, 암반층을 한 번에 뚫는 공사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런 구간을 쉴드기계로 뚫고 제대로 보강 작업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모든 책임은 시공사에서 진다"고 답했다.

9호선 3단계 공사는 턴키방식으로 진행,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이뤄져 서울시는 완성품만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 측은 "서울시의 이날 발표는 최종적인 게 아니라 중간 조사 결과 발표"라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최종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서울시에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사는 책임감리제로 진행돼 관리감독의 법적 책임은 감리사가 져야한다.


그러나 서울시가 지난해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접속도로 상판 붕괴 사고 후 책임감리제를 대폭 손질, 시의 관리감독권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또다시 허점이 발견됐다.

 

 

 

이번 사고로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안전불감증 역시 다시 확인됐다.

 

삼성물산은 2009년 계약 후 4차례에 걸쳐 해당 구간의 위험성 등을 설명한 보고서를 서울시에 제출했으면서도 공법을 보완할 생각은 하지 않았고 서울시 역시 대책 마련을 지시하지 않았다.

 

지난 5일 싱크홀이 발생하고 나서도 일주일 넘게 조사를 벌이다 '운 좋게' 동공을 발견했다.

 

박 교수는 "조치가 제대로 안 됐으면 10m 이하로 자동차가 곤두박질 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본문]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8/14/0701000000AKR20140814139351004.HTML?template=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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