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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8월 13일(수) CONPAPER |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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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올 Design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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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전군지휘관회의에서
군 지휘관들이 묵념하고 있다.
국방부, 병영혁신안 발표…현역 부적합처리 2단계로 축소
병영 내에서 발생하는 구타, 가혹행위, 언어폭력 등을 신고하는 장병을 포상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최전방 GOP(일반전초)부대 근무 장병에 대한 면회가 가능하고 현역복무 부적합처리 절차도 4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된다.
국방부는 13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22사단 총기 사건과 28사단 '윤 일병 사건' 등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한 이런 내용이 포함된 병영문화 혁신 방안을 보고하고 실천방안을 토론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인권이 보장되는 병영문화 정착, 안전한 병영환경 조성, 기강이 확립된 군대 육성 등 3개 분야에서 병영문화 혁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단기 과제는 연내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28사단 윤 일병 폭행사건을 주도했던 이 모 병장이 대답을 똑바로 안한다는 이유로 윤 일병의 뺨을 두차례 폭행하고 발로 윤 일병의 왼쪽 옆구리를 다섯차례 폭행하는 모습을 재연한 현장검증 사진을 육군이 4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선 병영 악습 근절 대책으로 제3자에 의한 신고 포상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구타와 언어폭력, 가혹행위 등을 목격한 장병이 이를 지휘관에게 신고하면 포상하고 불이익이나 보복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장병, 부모, 친구 등이 인터넷을 통해 인권침해 피해 구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국방 통합 인권사이버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병사와 준·부사관, 장교, 부모 대표로 구성되는 '인권 모니터단'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장병 인권 보장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인권교관을 250명에서 2천명으로 늘리고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처벌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병사 상호 간에 명령이나 지시, 간섭을 비롯한 사적 제재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군인복무기본법'을 제정키로 했다.
국방부는 지난 2005년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때도 이 법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10년째 제자리걸음을 해 왔다.
그동안 면회가 금지된 최전방 GOP(일반전초)부대 근무 장병에 대한 면회 제도가 올해 신설된다. 면회를 희망하는 부모는 2주 전에 해당 부대로 신청하면 부대 복지회관, 면회소 등에서 복무 중인 자식을 만날 수 있다.
국방부는 "부대 사이버지식방의 인터넷 PC를 통해 부모 등과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화상 면회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며 "특히 사이버지식방에서 스마트폰으로 화상전화를 할 수 있는 체계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A, B, C급으로 나뉘는 관심보호병사 관리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인성검사와 전문가 등을 동원해 관심병사를 객관성 있게 분류하고 집단 따돌림 식별을 위한 상호인식검사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4단계인 현역복무 부적합처리 절차를 2단계로 축소키로 했다.
복무 부적응 병사를 군단 그린캠프에 보내 치유하되 호전되지 않으면 곧바로 군단 전역심사위원회에 넘겨 현역복무 부적합 판정을 내리겠다는 방안이다.
입영 신체검사 때 1, 2차 심리검사를 하고 3차에서는 정신과 검사를 해 현역복무 부적합자를 골라내는 방안도 발표됐다.
이를 위해 2016년까지 임상심리사를 27명에서 87명으로, 정신과 의사를 15명에서 27명으로 각각 늘려 심리검사와 정신과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응급환자 신속한 후송을 위해 의무헬기(수리온) 6대를 확보하고 내년에 항공작전사령부에 '항공의무후송대'를 창설키로 했다.
국방부는 "GOP 중대급 부대에 응급구조사를 배치하고 민·관·군 응급환자처리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한 병영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사각지역에 CC(폐쇄회로)TV를 설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GP(비무장지대 내에 있는 소초)와 GOP 소대장은 장기복무 또는 연장복무 희망자 위주로 선발하고 진급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특히 소대장 직위에 우수 부사관을 확대 임명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국방부의 이런 혁신안이 앞으로 어느 정도 병영 악습 철폐와 군내 인권 향상에 효과를 미칠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혁신안이 병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한 예비역 장성은 "입영한 병사들이 가정과 사회로부터 단절됐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없애려면 휴대전화 사용 허용 등 병사들의 처지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급하지 않은 무기 도입은 연기해서라도 병사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현대적인 생활관 건립을 앞당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사본문] http://www.huffingtonpost.kr/2014/08/13/story_n_5674117.html?utm_hp_ref=korea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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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앞바다 어선 전복 사고 당시 '에어포켓'이 인명 피해를 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고로 선장과 선원 등 11명 중에 6명이 숨지고 5명이 무사히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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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스마트 시티 '페라리월드' 조감도
[관련보도]
‘파주프로젝트’ 전면 재검토-임시회 업무보고에서 밝혀 .7.22
http://pajusidae.com/nbbs/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13&sca=%EC%82%AC%ED%9A%8C&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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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city, dubai
125만㎡ 두바이 국영기업 '스마트시티 두바이'와 양해각서 체결
창조경제도시의 세계적 성공사례로 각광받고 있는 두바이의 '스마트시티'가 경기도 파주에 들어선다.
한국 유치 주관사인 게이트웨이 인베스트먼트는 13일 "두바이 국영기업인 '스마트시티 두바이'의 알둘라티프 알뮬라를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이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다음달 11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두바이(400만㎡)는 정보통신기술(ICT), 미디어 컨텐츠 등 첨단산업 및 미디어산업과 대학 등이 결집된 미래형 지식클러스터를 건설하는 두바이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2003년 처음으로 조성돼 마이크로소프트, IBM, 캐논, CNN, 미시간주립대, 로체스터공대 등 3000여개의 첨단기업과 교육기관들이 입주해 있다.
동아시아 거점을 물색 중이던 두바이는 몰타(2009년 착공)와 인도 코치(2013년 착공)에 이어 이번에는 파주를 택했다.
우리나라도 2008년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도는 물론 중앙정부 차원에서 태스크포스팀까지 꾸려가면서 1년 여 동안 전력을 기울였지만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유치 후보지로는 경의선 파주역 앞 일대(파주읍 백석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대(약 330만㎡)는 주한미군공여지법의 적용을 받아 2012년 안전행정부로부터 발전종합계획 승인을 받아놓은 곳이다.
스마트시티 측은 몰타와 인도 코치처럼 사업지 125만㎡(예정)를 토지매입과 건설 등 투자에서부터 입주기관 유치 및 관리까지 모두 책임지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16년 초 착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게이트웨이는 "'스마트시티 파주'가 조성되면 파주는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뿐 아니라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일자리 70만개 창출 계획과 맞물려 고용창출 및 생산유발의 시너지효과도 엄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게이트웨이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포함해 이 일대를 지식산업단지는 물론 관광과 레저 주거 문화가 결합된 복합 리조트 개념의 자립형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해 중동의 최대 사모펀드인 아부다비그룹이 최근 파주프로젝트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히면서 구체적인 방한 일정을 조율 중이어서 주목된다. 아부다비그룹은 세계 각국의 부동산 개발, 금융, 전자통신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최대의 외국인 투자자이다.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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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ia Sharapova 마리아 사라포바 - 테니스 러시아 Total earnings: $24.4 million
#2 Li Na 리나 - 테니스 중국 Total earnings: $23.6 million #3 Serena Williams 세레나 윌리엄스 - 테니스 미국 Total earnings: $22 million
#4 Kim Yuna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한국 Total earnings: $16.3 million
#5 Danica Patrick 다니카 패트릭 - 카레이서 미국 Total earnings: $15 million
#6 Victoria Azarenka 빅토리아 아자렌카 - 테니스 벨라루시 Total earnings: $11.1 million
#7 Caroline Wozniacki 캐롤린 워즈니아키 - 테니스 덴마크 Total earnings: $10.8 million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 테니스 폴란드 Total earnings: $6.8 million
아나 이바노비치 - 테니스 세르비아
#10 Paula Creamer 폴라 크리머 - 골프 미국 |
The World's Highest-Paid Female Athletes 2014
#1 Maria Sharapova
Total earnings: $24.4 million
Prize money: $2.4 million
Endorsements: $22 million
Sharapova was injured and played only one match in the second half of 2013, which put a dent in her prize money and exhibition fees. Her earnings also took a hit when Nike sold Cole Haan in 2013, as Sharapova received hefty royalties on her best-selling line of Cole Haan shoes when it was under the Nike umbrella. But she remains the top female endorser in sports with deals with Nike, Avon, Samsung, Tag Heuer, Evian and Head.
#2 Li Na
Total earnings: $23.6 million
Prize money: $5.6 million
Endorsements: $18 million
Li is nipping at Sharapova's heels to be the top paid women in sports after winning the Australian Open in January for her second career Grand Slam title. The win triggered a massive bonus from sponsor Nike as well as her other endorsement partners. Li became a marketing darling in 2011 when she won the French Open to become the first Asian-born tennis player ever to win a Grand Slam singles event
#3 Serena Williams
Total earnings: $22 million
Prize money: $11 million
Endorsements: $11 million
Serena has dominated her sport since turning pro in 1995. Her $56 million in career prize money is almost double No 2. on the list, Maria Sharapova. Williams can't match Sharapova's endorsements, but she maintains deals with Nike, Wilson, Gatorade and OPI. She also owns small stakes in Sleep Sheets and the Miami Dolphins.
#4 Kim Yuna
Total earnings: $16.3 million
Prize money: $300,000
Endorsements: $16 million
Kim won silver at the Sochi Olympics in February, although many felt she deserved the gold. The Olympics marked the end of Queen Yuna's competitive skating career. She never finished off the podium in a competition during her career. Kim continues to be an endorsement star and is one of the biggest celebrities in Korea. She added a deal with SK Telecom this year and has more than a dozen corporate partners.
#5 Danica Patrick
Total earnings: $15 million
Salary/winnings: $7 million
Endorsements/licensing: $8 million
Patrick sits 28th in the Nascar standings with only two top 10 finishes after 21 starts in her second year racing full-time in Sprint Cup. She remains one of the sport's biggest draws and has more than 10 personal endorsement partners, including Coca-Cola, Tissot and Peak. She has appeared in a record 13 Super Bowl commercials for her car sponsor, GoDaddy
http://www.forbes.com/pictures/mli45ekgkk/4-kim-yuna/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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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올 6월에 수주한 말레이지아 '세인트 레지스 랑카위 호텔' 조감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쌍용건설이 매각 주간사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9위의 쌍용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지난해 12월 30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후 채권·채무 정리절차를 진행해오던 쌍용건설은 지난달 28일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로 우발 채무 발생의 위험이 사라짐에 따라 매각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회사 측은 이달 말까지 매각 주간사 선정을 마치고 이르면 9월말 매각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어 예비입찰·본입찰·실사 등을 거치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내년 초 최종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새 주인을 찾기 위해 2007년 이후 이번까지 8차례 인수합병 시장에 나왔다. 이 과정에서 애초 1조원을 호가했던 몸값은 2,000억원대까지 내려앉았다. 금융위기 이후 건설 경기가 악화된 탓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쌍용건설의 매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법정관리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규모가 거의 줄어들지 않았으며 지난달 25일 출자전환으로 채무를 많이 해소했기 때문이다. 해외수주 능력 역시 여전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
매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최근 해외 토목부문 매출이 줄고 있으나, 건축부문 매출이 그 이상 늘며 만회하고 있다.
다시 말해 법원의 채무재조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회사가 변제해야 할 빚이 2,100억여원으로 가벼워졌다. M&A 시장에서는 이를 기준으로 잡아 쌍용건설의 예상 매각가격을 2,000억~3,000억원으로 보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매출의 절반을 해외에서 수주하는 건설사임에도 불구하고 인수 금액이 2,000억~3,000억원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돼 있어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전에는 지금까지 인수의향을 비쳐온 독일 엔지니어링 회사 M+W, 홍콩계 사모펀드(VVL) 등을 비롯해 건설 계열사가 없는 국내 중견기업 2~3곳 등이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매각은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원 파산부는 인수희망자가 원할 경우 감자를 통해 현재 약 970억원인 자본금을 줄여 인수자의 경영권 확보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본문]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408/dh20140813114226138080.htm
[이데일리] 장원수기자 jang7445@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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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thenbs.com/topics/bim/articles/BIM-Implementation_HOK-buildingSMART.asp
앞으로 두바이 시당국의 BIM 의무화 움직임은 건설공사를 적기에 완료하는데 선도적인 역활을 할 것이다.
" BIM은 현재의 설계도면보다 훨씬 개선된 디지탈적 표현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BIM에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있어서 시공 전에 공사에 대한 모든 사항을 알 수 있다.
간단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BIM시스템에는 실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오토데스크 담당자는 말한다.
두바이시 당국은 2013년 11월 18일 부터 40층 이상의 건축과 기계전기 배관분야와 9,000m2 이상의 병원이나 대학 그에 준하는 특수빌딩등 과 외국회사들이 시공하는 모든 건축공사에 BIM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세계각국에서는 공기와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 BIM시스템을 도입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황기철 @conpaper |
Autodesk sees UAE, Qatar and Saudi Arabia as big drivers for BIM
By Naushad K Cherrayil; Staff Reporter
Dubai: The decision by Dubai Municipality to make 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BIM) technology mandatory will lead to better buildings built on time, an industry expert said . “BIM is a digital representation of the building rather than a drawing. Apart from that, there is also information inside it.
By doing it digitally upfront; you get all the information before building it.
It sounds simple but it is massive,” said Amar Hanspal, senior vice-president of information, marketing and platform products group at Autodesk.
Dubai Municipality has decided to mandate/dictate BIM for architectural and MEP (mechanical, electrical and plumbing) works for all buildings 40 storeys or higher; facilities/buildings that are 300,000 square feet or larger; all hospitals, universities and other similarly specialised buildings; and all buildings that are being delivered by/through an international party in an important circular dated on November 18, 2013.
BIM has been around for many years, but many governments across the world are making it mandatory to save time and cut costs
gulf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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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동아사이언스 기자 jxabbey@donga.com 제공
이란 출신 미 스탠퍼드대 교수인 마리암 미르
자카니가박대통령으로부터 필즈상을 수상하고
있다.최영준 동아사이언스 기자
['필즈상'수상자]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아르투르 아빌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소장
만줄 바르가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마틴 헤어러 영국 워릭대 교수
[3개분야 수학상 수상자]
응용수학 분야의 공로상‘가우스상’
스탠리 오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교수
정보과학 분야의 상 ‘네반린나상
수브하시 코트 미국 뉴욕대 교수
수학 분야에 뛰어난 업적 상 ‘천 상’
필립 그리피스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원 명예교수
The Fields medal is engraved with a likeness
of Archimedes,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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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계 올림픽’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막 올라
‘수학계 올림픽’인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서울 ICM)가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막이 올랐다. 120여 개국 4000명이 넘는 수학자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21일까지 7박 8일간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자 4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의 영예는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아르투르 아빌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소장, 만줄 바르가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마틴 헤어러 영국 워릭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수학 분야 3개상의 수상자도 발표됐다.
응용수학 분야의 공로상인 ‘가우스상’은 스탠리 오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정보과학 분야의 상인 ‘네반린나상’은 수브하시 코트 미국 뉴욕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수학 분야에 뛰어난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천 상’은 필립 그리피스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원 명예교수가 받았다.
각 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수여해 ICM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상자가 됐다. 개막식 전반을 진행한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IMU) 회장도 여성이라는 점에서 미르자카니 교수가 상을 받은 장면에서는 여성 3명이 ICM 무대에 서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기사본문]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996 동아사이언스 |
Adding an account of randomness to particular equations can help explain the physical interaction
between two substances, like ash and paper in a smouldering sheet
First female winner for Fields maths medal
By Jonathan Webb
Prof Mirzakhani went to school and university in Iran before doing a PhD at Harvard
An Iranian mathematician working in the US has become the first ever female winner of the celebrated Fields Medal.
In a landmark hailed as "long overdue", Prof Maryam Mirzakhani was recognised for her work on complex geometry.
Four of the medals will be presented in Seoul at 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held every four years.
Also among the winners was Prof Martin Hairer from the University of Warwick, UK, whose work on randomness could prove useful for climate modelling.
Awarded by a committee from the 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IMU), the Fields Medal is regarded as something akin to a Nobel Prize for maths. It was established by Canadian mathematician John Fields and comes with a 15,000 Canadian dollar (£8,000) cash prize.
First awarded in 1936 and then every four years since 1950, the medal is awarded to between two and four researchers, who must be no older than 40, because Fields wanted to encourage the winners to strive for "further achievement" as well as recognise their success.
The other two medals were won by Dr Artur Avila, a Brazilian mathematician who earned his PhD in dynamical systems at the age of 21, and Prof Manjul Bhargava, a Canadian-American number theorist at Princeton University.
'Icing on the cake'
Prof Dame Frances Kirwan, a member of the medal selection committee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 pointed out that despite being viewed traditionally as "a male preserve", women have contributed to mathematics for centuries.
She noted that around 40% of maths undergraduates in the UK are women, but that proportion declines rapidly at PhD level and beyond.
"I think Martin has done some of the most remarkable mathematics," she said.
"What Martin's work does is it allows you to take account of randomness in a way we just didn't think was possible."
A key example is modelling how the boundary changes over time between two different substances. Prof Terry Lyons, a colleague of Prof Hairer's at Oxford, uses the example of the interface between ash and paper, when a sheet is slowly burning.
"But the sort of examples that it applies to in the longer term are boundless," Prof Lyons added, noting that climate science in particular was "where it might end up". "Martin has tackled a fundamental problem and achieved a complete step-change in our understanding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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