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 북방파제 완공...오일허브 선도사업

 

 

울산신항 북방파제 현황

 

 

울산신항 북방파제 2.2km 완공

 
해양수산부는 울산신항 북방파제를 8월 18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08년부터 ’14년 까지 6여년 동안 총 3,634억원을 투입하여 울산신항 북방파제 2.2㎞를 완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울산신항 오일허브 선도사업인 북방파제가 완공되어 오일허브 1단계 구역에서의 안전한 해상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오일허브 사업 추진에 더욱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울산신항 북방파제 축조공사는 울산을 석유정제와 저장, 운송의 중심지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동북아 석유거래의 허브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오일허브사업의 선도사업이다.

 

정부는 울산신항 오일허브 1단계 지역의 외곽시설인 북항 방파호안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140819(조간) 울산신항 오일허브 선도사업 준공(항만개발과).hwp [632832 byte]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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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금주 입찰 동향(‘14.8.04~'14.8.08), 총 44건, 1,600억원 입찰 예정

 

계약방법별 입찰예정 현황 (단위 : 억원, %) 


 
시설공사 입찰내역(단위 : 백만원)

 

조달청

kcontents

 

 

 

 

 

이번주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 공사’등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금주(‘14.8.18~’14.8.22)에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 등 44건 약 1,60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수도산오미자영농조합법인 오미자 제조업소 신축공사‘ 등 3건을 제외하고는 41건 모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62%인 99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0건, 428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1건 1,168억원(이 중 56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 792억원, 충청북도 298억원, 경상북도 110억원, 대전광역시 103억원, 그 밖의 지역이 297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49%가 대형공사로서, 776억원 상당의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 가 최저가입찰로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약 824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붙임> 조달청 시설공사 주간입찰 동향(2014.8.18~2014.8.22)

* 문의: 시설총괄과 최현주 사무관(070-4056-7339)

 

140814_보도자료_주간_입찰동향.hwp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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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7일 중동 건설사업 동향] 오만 교통통신부의 국가 철도망 건설 프로젝트 1단계 사업 외

1오만 교통통신부의 국가 철도망 건설 프로젝트 1단계 사업

2,244킬로미터에 달하는 오만의 국가 철도망 건설 프로젝트가 9단계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1단계 사업에 대한 PQ결과가 지난 8 13일에 발표되었다. PQ에 통과한18개 컨소시엄 중 주관사는 중국과 이탈리아가 각각 4, 스페인이 3, 오스트리아 2, 그리고 한국, 프랑스, UAE, 인도, 오만 등은 각각 1개로 구성되었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소하르에서 UAE의 국경지대인 부라이미(Buraimi)와 알아인을 연결하는 170킬로미터의 철도망을 설계하고 건설하는 공사로 2015 1/4분기 착공,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이탈페어(Italferr)가 지난 2013 7월에 기본설계패키지를 수주하였으며, 한국의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PMC 입찰에서 최저가를 제시하여 수주에 유리한 위치에 있. 1단계 사업의 PQ에 통과한 컨소시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시노하이드로(중국)/아랍텍

중국건축공정총공사(중국)//SK건설

중국 티에시주토목엔지니어링(중국)//중국 철도얼위안엔지니어링/

중국철도엔지니어링(중국)//마파-구날

살리니 임프레질로(이태리)

콘도떼(이태리)/페데리치 스털링 바트(/SWS엔지니어링/이티네라(Itinera)

사이펨(이태리)/리짜니 드 에커 (Rizzani De Eccher)/도구스(Dogus)

아스탈디(이태리)/ONEIC/야피 메르케지(Yapi Merkez)/코르잔 코르비암(Corsan-Corviam)

FCC(스페인)/L&T/칼리드 빈 아흐메드

악시오나(스페인)/오즈카/테세이라 두아르테(Teixeira Duarte)

페로비알(스페인)/갈파르

스트라박(오스트리아)/CCC/삼성물산

포르(오스트리아)/육셀/사루즈(Sarooj)/대우건설

현대건설/하싼 쥬마 베커/아씨그나/테크니몽

빈치(프랑스)/악토르

합투어 레이튼(UAE)/알하싼/포스코건설/킴지 람다스

이르콘(인도)/하니 아키로돈/타타 프로젝스

인터내쇼날 콘트랙터스(오만)/중국철도건설/M.A.카라피

 

2.  오만 교통통신부의 아담과 툼라이트간 도로 프로젝트

 

교통통신부가 발주하는 아담(Adam)과 툼라이트(Thumrait)간 도로 프로젝트의 패키지 1번과 2번에 대한 입찰이 지난 8 13일에 마감되었으며 UAE간툿(Ghantoot) 5.16억 불의 최저가를 제출하였다. 이 패키지는 아담과 툼라이트간 기존의 1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전환하는 공사로 교차로, 배수로, 낙타건널목, 후게실 및 서비스센터, 웨이 스테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갈파르, 스트라박, 오즈카, CCC, 도구스, 칼리드빈 아흐메드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

 

3.  오만 교통통신부의 바티나 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7 & 8단계 패키지

 

교통통신부가 발주하는 265킬로미터의 바티나 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9단계 패키지의 입찰서가 발급되었으며, 입찰 마감일은10 6일이다. 스트라박, CCC, 샤푸르지, L&T, STFA, 육셀, 오즈카 등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4.  UAE의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확장 프로젝트


 

아부다비 정부가 발주하는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확장 프로젝트를 식스코가 지난 7 31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7개의 레이싱 시설을 추가로 건설하는 한편, 기존 시설과 식당 및 쇼핑몰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년이다. 아부다비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속 240킬로미터의 롤라 코스터인 포뮬러 로싸가 있으며 이번 확장 사업으로 시설 규모가 40% 더 늘어나게 된다

 

5.  사우디 에마르의 제다 에마르 스퀘어 프로젝트


 

에마르가 사우디에서 발주하는 제다 에마르 스퀘어 프로젝트를 레바논의 ACC가 지난 8 10 5천만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고급 상점으로 구성된 3개의 건물을 제다 게이트 내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여름에 착공하여 2016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6.  사우디 아람코의 11개 스타디움 프로젝트

 

아람코는 11개 스타디움 프로젝트의 건설공사 PQ를 조만간 발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8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킹 압둘라 스포츠센터와 유사한 45,000관중 규모의 첨단 스타디움 11개를 사우디 전역에 건설하는 5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2015 1월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찰은 국제경쟁으로 실시되나 현지업체에게도 참여할 기회를 주고 있다. 

 

 

7.  카타르 QF의 시드라 메디칼센터 프로젝트


 

카타르재단(QF)은 시드라 메디칼센터 프로젝트의 건설을 맡고 있는 스페인의 OHL과 사이프러스의 콘트랙(Contrack) 컨소시엄과 계약을 취소한다고 지난 7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백명의 노동자들이 7 22일 현장에서 떠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360개의 병실, 350명의 간호사 주거시설, 2,000대의 주차장 등이 포함된 연면적 326,000평방미터의 여성 및 어린이 전용 메디칼센터를 도하에 건설하는 23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2008 2월에 계약하였으며 2011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계속 지연되고 있었다. OHL은 이에 불복하여 카타르재단을 국제상공회의소(ICC)에 중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7 24일 밝혔다. 카타르재단은 프로젝트의 잔여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미드맥과 CCC의 조인트벤처를 시공업체로 지난 7 27일에 선정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현 공정율은 95%이며 펠리 클라크 펠리가 설계를, KEO PMC를 맡고 있다.

 

8.  이집트 카이로공항회사의 카이로 공항 터미널 2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카이로공항회사(CAC)가 발주하는 카이로 국제공항 터미널 2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PMC를 힐 인터내셔날이 지난 8 5일 계약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보다 2배가 되는 75십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기 위해 카이로 국제공항 제2 터미널을 업그레이드하는 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PMC계약 기간은 15개월이다.

 

(입력: 2014 8 17)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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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공사비 예산 627억원 삭감…공사차질 전망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인천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도시철도2호선 건설비를 삭감해 철도 개통(2016년 예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18일 인천시 제1회 추경안에 따르면 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된 예산이 627억원 삭감했다.

 

시는 당초 도시철도2호선 건설을 위해 시 본청 회계에서 철도회계(특별회계)로 940억원을 넘겨줄 계획이었지만 추경을 거치면서 312억원으로 줄였다.

 

시는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예산을 2753억원에서 2416억원으로 337억원 줄여 이 금액을 차량운행 시스템 구축으로 바꾸는 등 관련 예산도 조정했다.

 

차량운행 시스템 구축 예산은 10월 전동차 구입과 시운전을 위한 것으로 예산 반영이 원활하지 않자 급하게 몫을 변경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이번 건설예산 삭감에 따라 도시철도2호선 건설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예산도 500억여원 부족해 현장에 대한 건설비 지급이 늦어져 공사가 지연되는 실정에서 예산을 더 삭감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긴축 재정에 따라 불가피한 예산 삭감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며 “당장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고 내년 예산에서 반영 여부를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jjujulu@

http://news1.kr/articles/?181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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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사우디 5성급 호텔 PM용역 수주

 

 

사우디 제다의 포시즌즈 호텔 조감도

 

 

건설사업관리(CM)기업 한미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제다에 설립되는 5성급 호텔인 포시즌즈 호텔<사진>의 PM용역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호텔은 사우디아라비아의 MIDAD 부동산 투자개발회사(MIDAD)에서 개발하는 5성급 호텔로 제다시 국제공항에서 10㎞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제다 포시즌즈 호텔은 21만 8000㎡ 면적에 31층 높이로 총 275실의 호텔 객실과 25실의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5억달러(5천4백억 원)이며 한미글로벌의 PM 용역 수주액은 549만 달러(약 57억 원)이다.

 

공사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총 48개월이다. 한미글로벌은 공사기간 중 초기단계 설계관리, 디자인빌드사 선정, 통합사업관리 시스템 운영부터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세계적인 PM 회사들과의 제한경쟁입찰이었음에도 계약에 성공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하여 여러 중동국가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대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전세계 43개국에 진출해 건설사업관리업무를 수행해왔다. 지난 4월 중국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본금을 증자하고 인력보강 및 조직을 확대하는 등 해외 CM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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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중동 첫 교량공사 수주...6000억원 쿠웨이트 쉐이크 자베르 도하링크 프로젝트

 

 

GS건설이 쿠웨이트에서 수주한  쉐이크 자베르 도하링크 교량 조감도

 

GS건설 수주 구간(Shuwaikh Port~Entertainment City,12.4km)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쿠웨이트 쉐이크 자베르 교량 노선도,kcontents 

 

 

입찰경과

2014년 1월 5일 GS건설 최저가 투찰 1위로 입찰마감

 

[Doha Link와 Sheikh Jaber Causeway Project]

일명 도하링크 코즈웨이 사업은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쉐이크 자베르 교량(Sheikh Jaber Al Ahmed Al Sabah)과 도하 측 슈와이크와 엔터테인먼트시티를 연결하는 구간을 구분할 수 있다.

이번에 GS건설이 수주한 구간은 도하 측 구간이다

쉐이크 자베르 코즈웨이는 쿠웨이트시티에서 수비야 신도시를 연결하는 36km의 코즈웨이 사업이다.

노선은 저 높이 교량과 성토부, 인공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GS건설이 수주한 구간은

슈와이크항에서 도하 측 방향의 엔터테인먼트 시티를 연결하는 12.4km의 교량사업이다.

36km 구간의 쉐이크 자베르 코즈웨이는 2012년 11월 현대건설이  26억불에 사업을 수주하여 현재 시공 중에 있다.

 

*코즈웨이(Causeway)

저 높이의 교량과 토공으로 조성된 도로 노선

때로는 물에 잠기는 경우도 있다.

kcontents

 

[VIDEO]

New Video of Jaber Al Ahmed Al Sabah Bridge -- Subiya Causeway pro in Kuwait .

 

 

GS건설[006360]이 쿠웨이트에서 대규모 교량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쿠웨이트 공공사업성(MPW)이 발주한 5천992억원 규모의 교량 공사를 단독 수주하고 이와 관련한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쿠웨이트 정부가 교통 접근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 '도하링크 프로젝트'의 하나로 쿠웨이트 슈와이크 항에서 엔터테인먼트 시티를 연결하는 총 길이 12.43km의 교량을 건설하는 것이다.

 

전체 구간중 7.72km는 해상부, 4.71km는 육상부 교량이며 비상차로를 포함해 왕복 8차로로 지어진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중동지역에서 교량 공사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중동지역 대형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김남권 기자

sms@yna.co.kr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8/18/0302000000AKR20140818086600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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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공간정보 인재채용관 운영

 

 


http://smartgeoexpo.kr/

 

주요 프로그램

 

구직신청

인재채용관 온라인 사이트 (http://smartgeoexpojob.incruit.com)

국토부, kcontents

 

 

8개 기업 31명 채용,

엑스포 기간중(8.25~27) 면접이뤄져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기간중(8.25~8.27) 공간정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우수인재 유치를 원하는 공간정보 기업간의 면접과 채용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인재채용관’을 전시장내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재채용관’에서는 8개의 공간정보 관련 기업*이 참가하여 31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인재채용관 온라인 사이트(http://smartgeoexpojob.incruit.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 공간정보기술 10명, 신한항업 5명, 웨이버스 5명, 다인디지컬쳐 4명, 새한항업 3명, 올포랜드 2명, 한국에스지티 2명

금번 인재채용관은 취업설명회로 운영되어 구직자의 관심이 적었던 그 간의 취업지원 행사를 발전시켜 구직자의 이력과 기업의 채용조건, 인재상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참가 기업별로 배정된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의 채용정보를 토대로 사전 신청한 구직자에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면접은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기간중(8.25 ~ 27) 이뤄지게 된다.

 

아울러,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고,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면접 시 응대 방법과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단계별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인재채용관은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인재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공간정보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창의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글문서 src 140819(조간)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인재채용관 운영(국토정보정책과).hwp

파일 align 140819(조간)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인재채용관 운영(국토정보정책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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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동향

 

 

 

 

위치도, 부산시

kcontents

 

 

사업개요

사업명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

위 치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강동동·대저2동 일원

면 적 11,886천㎡

사업기간  2014년~2018년

사업비 5조 4,386억원

사업시행자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담당자 연락처 계획담당 051-810-8552~5

 

사업 추진경위

2012. 12 :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G.B해제)고시(국토해양부)
2012. 12 :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지정고시(국토해양부)
2013. 09 : 친수구역 지정(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국토교통부)

 

사업 추진동향

2014. 05  국토연구원, 재무적 타당성 검증 완료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완료 조건부 승인절차 진행 중

토지이용계획 실시계획 승인절차 진행 중

강서구 강동동 일대 지장물 보상 절차 10월이전 완료 예정

 

사업 추진 상의 문제점

환경영향평가 보완서를 조건부로 승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환경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영향평가 승인 조건은,

에코델타시티가 친환경 수변 자족도시로 조성되려면 현재 3~4급수인 이 지역의 수질을 2급수 수준으로 개선해야 하는데 환경부는 하루 4만2000t을 처리하는 하수처리장 신설과 습지 4곳 조성 등의 수질관리대책만 제시해 지자체가 반발하고 있다.

 

본 사업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자원공사의 적자 보전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성의 불확실성으로 제2의 4대강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발주 및 착공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1지구 조성공사

3개 공구 분할 9월 발주 예상

 

10월~11월 착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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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수주 증가세 전환, 상반기 전년대비 26.8% 증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 및 연결로 조감도, 인천공항공사

kcontents

 

2014년 상반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 대한건설협회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동기 대비해 증가세로 전환됐다.

 

18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49조 6,551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상반기대비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목부문의 주요 공사로는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공사

▶수도권 제2순환 화도-양평간

▶김포도시철도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대청댐 계통 광역상수도

▶태안화력9,10호기

▶신고리원자력 3,4호기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 조경공사

 

전년도에 비해 49.9%인 14조4,94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도 위례신도시아파트, 화성동탄아파트, 행복도시 M1BL아파트을 주축으로 한 신도시를 비롯해 정부청사 보강공사, 서울대 연구동,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 영천지구 등 물량이 고루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34.6%인 7조20억원이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5.9%인 3조8,280억원이 증가했다. 토목은 항만부문인 인천신항 컨테이너 부두 상부공사과 당진5호기 복합화력발전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수주가 없어 전년동기대비 21.2% 하락했다.

 

반면 건축은

 

▶용호만 W주상복합

▶왕십리뉴타운 3구역 재개발

▶대구신암지구 주택재건축, 송도 RC-4블럭

▶시흥배곧도시

▶아산탕정택지 개발지구

 

이 호조를 보였다.

 

또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잠실롯데월드, 해운대 비즈니스호텔 등도 추진돼 전년대비 24.3% 증가한 (24조 4,34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6월 국내건설 공사수주액은 10조 2,404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16.0% 상승하며 작년 12월 이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상

반기 국내건설수주액이 30% 가까이 상승하고 월별수주액도 민간 주거용을 중심으로 증가해 건설경기가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2014년 상반기 실적이 전년대비하여 큰폭으로 증가한 것일뿐, 2012년도 상반기실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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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희 기자 | news@engdaily.com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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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 테마파크 만든다

 

 

당초 뚝섬부지에 건설예정이었던 현대차 테마파크 빌딩 조감도

 

The Volkswagen theme park 폭스바겐 테마파크, source thedetroitbureau.com

 

Ferrari World Abu Dhabi 아부다비의 페라리월드

source e-architect.co.uk

 

[동영상]

http://www.ytn.co.kr/_ln/0102_201408180505146528

 

 

 

[앵커]

폭스바겐과 BMW, 벤츠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은 테마파크 형식의 자동차 랜드마크를 설립해 해외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자동차 테마파크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갈색의 공장 굴뚝과 쌍둥이 유리타워가 인상적인 독일 북부 볼프스부르크의 '아우토슈타트'.

지난 2000년 독일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이 출고센터와 전시장 등을 갖추고 만든 일종의 자동차 테마파크입니다.

 

건립 이후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면서 인구의 20배에 가까운 250만 명의 관광객이 해마다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야 크레스, 아우토슈타트 홍보 담당]
"아우토슈타트는 여러가지 매력적인 요소들을 제공하고, 시설물이나 공연 등을 통해 우리 시대의 인간이 지닌 역동성의 모든 측면들을 방문객들에게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MW 월드와 벤츠 박물관도 지역의 랜드마크로 해마다 7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은 본사와 출고센터, 박물관, 전시장 등을 하나로 묶어 관광자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자동차를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낸 것입니다.

 

세계 5대 자동차 회사로 성장한 현대자동차.

하지만 본사나 전시장 등은 위상에 걸맞지 않습니다.

 

지금의 본사는 인원의 절반도 수용하지 못하고 있고,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열었지만 아우토슈타트 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규모입니다.

 

그래서 현대차는 지방으로 본사가 이전하는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에 본사와 전시장,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가는 글로벌 비지니스 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규원, 자동차산업연구소 연구위원]


"한국 자동차 업계도 문화와 생활을 융합한 새로운 랜드마크가 필요하고,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브랜드 향상은 물론 관광 수익과 같은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차는 센터에 한류전용공연장 등의 공간도 만들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국가브랜드를 제고하는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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