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역대 1천만 관객 돌파 영화...'명량' 아바타 제쳐|
한국사람들은 전쟁영화나 SF 스펙터클한 영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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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전쟁영화나 SF 스펙터클한 영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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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main-consulting/5145251
"도 넘은 '갑의 횡포'에 회사 문 닫았다" “롯데건설 현장서 일하다 회사가 망했다.” 롯데건설이 수주한 공사에 참여한 한 하청업체 대표의 한맺힌 목소리다.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기지연과 추가공사에 따른 기성비용을 모두 떠넘기는 통에 결국 회사가 부도에 몰렸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문제는 롯데건설의 이런 행태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데 있다. 기성비용을 지급하지 않아 하청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게 한 일이 빈번했다. 업계에선 ‘단가 후려치기’ 등 롯데건설의 도 넘은 ‘갑의 횡포’가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기지연으로 공사비 급증 롯데건설이 수주한 공사에 하청업체로 참여했다 부도가 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테리어 시공업체인 A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초 군관공사인 서해 대청도 군사시설공사에 롯데건설 1차 하청업체인 B사의 재하청업체로 참여했다.
계속된 공기지연으로 착공일은 3월까지 지연됐다. 그마저도 A사가 맡은 공사분량의 절반도 안 되는 부분만 제공됐다. 이 때문에 A사가 준비한 인력들은 손을 놓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동안에도 임금과 숙식비, 교통비 등은 계속해서 지출됐다.
이런 가운데 B사는 4월 중순 공사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가 인원 투입을 강행했다. A사는 준비한 인력만으로도 공사를 계약한 기간 내에 완료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인력을 늘리면서 공사비는 더욱 높아졌다. 이밖에도 계약된 공사 외에 추가공사나 물량투입도 적지 않았다.
공사비는 어느새 계약금액을 넘어섰다. 과도하게 증가한 공사비에 A사는 문제제기를 했다. 그러자 B사는 “롯데건설과 자사의 책임을 인정하며 공사비 보전에 대한 각서를 써주겠다”고 A사를 회유했다. 그러나 공사가 완료되자 B사는 얼굴을 고쳤다.
이 때문에 A사는 이득은커녕 수천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A사는 롯데건설과 B사에 공사비 보전 청구서를 발송하는 등 재차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B사는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했고, 롯데건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롯데건설과 B사가 문제를 방치한 사이 유동성위기에 몰린 A사는 결국 부도를 맞게 됐다. 그러나 A사는 보상 요구에 사실상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막대한 소송비용도 감당할 수 없거니와, 소규모회사가 대기업을 상대로 이길 수 없으리란 판단에서다.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상황 문제는 이런 일이 비단 A사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A사 대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하청업체 중에 피해를 보지 않은 회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며 “적자에 허덕이고 인건비마저 지불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A사 측은 롯데건설의 ‘갑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A사 대표는 “다른 대형 건설사 하청으로도 일해 봤지만 롯데건설의 갑의 횡포는 유독 심하다”며 “하청업체들을 죽이면서 롯데건설의 배만 불리는 꼴”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A사를 B사가 관리하고 있어 해당 문제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A사에 대한 관리는 롯데건설이 계약을 맺은 B사가 전담하고 있다”며 “해당 현장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B사에게 1차 계약에 대한 공사비 전부를 지급했고 추가 발생한 금액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A사측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도의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최대 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청 고통 배경 ‘단가 후려치기’? 그간 하청업체에 대한 롯데건설의 횡포는 적지 않았다. 롯데건설은 당장 제2롯데월드 수족관 인테리어 시공을 맡은 하청업체 C사에 공사대금 25억원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C사는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추가 주문을 받았지만 이에 대한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제2롯데월드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제주에서 진행하는 ‘제주 롯데시티호텔’ 신축공사 관련 대금 12억1,200만원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롯데건설이 수주한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화성공장 건설공사 프로젝트 하청업체로 참여한 D사도 비슷한 경우다. D사는 공사 진행하면서 발생한 추가공사에 대한 정식계약이 없었다는 점을 문제 삼아 추가공사대금 94억원 상당의 지급을 거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해엔 롯데건설이 맡은 영도대교 재개통 공사의 하청업체가 도산하면서 재하청으로 참여했던 60여개 업체에 인건비와 장비대여료 등 공사대금 10억원이 미지급된 일도 있었다. 당시 업체 대표들은 미지급금을 해결해 달라며 현장사무소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업계에선 롯데건설 하청업체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배경을 롯데건설의 인색한 공사비 책정 기준과 연관짓는 시선이 많다. 롯데건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단가 후려치기’에 대한 여파가 1차 하청업체들은 물론 재하청업체까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정산 시 ‘3년 이내 현장의 최저단가’라는 자체기준을 적용해 단가를 막무가내로 삭감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며 “1차 하청업체인 B사도 생존을 위해 손해를 A사에 전가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한국 송응철기자 sec@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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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 8월호
SECTION I 건설동향
SECTION II 기술동향
SECTION III 문화예술
Total 1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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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TENTS
A woman stands over her husband with her head in her hands, after he staggered and fell, knocking him unconscious in an Ebola ward in Liberia 한 여인이 에볼라바이러스로 쓰러진 남편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Families torn apart by Ebola:
Photographer risks his own life to chronicle harrowing scenes in Liberia as doctors warn disease is out of control
Medics have likened the outbreak in west Africa to a state of war
Doctors Without Borders say the epidemic could last for another 6 months
One medic added that there is no way of knowing the true scale of deaths
Claims many of the sick are hidden at home rather than seeking treatment
WHO says it is coordinating a 'massive scale-up' of its bid to tackle Ebola
Added that the epidemic in West Africa has been vastly underestimated
Explained that extraordinary measures are need to contain spread of Ebola
Some athletes from west Africa are banned from attending Youth Olympics
Competitors in combat sports and swimming are not allowed to take part
By Jennifer Newton For Mailonline
As the Ebola outbreak continues to spread in West Africa - the current death toll standing at more than 1,000 - one photographer has bravely travelled to Monrovia, Liberia to chronicle work on the frontline. The pictures, by John Moore, from Getty Images, capture the harrowing scenes of families torn apart by the deadly disease, along with the medical workers battling to save the sick...
International doctors have admitted they don't know the true scale of deaths from the deadly Ebola virus warning the disease is spreading faster than the response.
The group Doctors Without Borders (Medecin Sans Frontieres) have likened the outbreak in west Africa to a state of war and said that the epidemic could last another six months.
Meanwhile, a medical worker on the frontline of tackling the disease in Liberia says response teams are unable to document all the cases erupting as many of the sick are being hidden at home rather than taken to Ebola treatment cent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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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노선도
http://www.ex.co.kr/portal/rod/route/route_info/route_info.jsp?clickParentNum=1&clickNum=0
한국도로공사가 8월 12일 2014년도 하반기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총 485건 1조568억원이 발주 예정이며
부문별로는 고속도로 신설 확장공사가 2건 3,437억원 기타공사가 169건에 3,365억원이며
설계분야 및 기타분야는 139건에 1,705억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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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잠재 부실 털어내고 低價수주 자제 등 내실 경영
영업이익 2796억원으로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최고의 실적을 냈다.
이는 작년 2분기보다 각각 35%, 39% 정도 증가한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 상반기 4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며 "신규 수주액(10조8235억원)도 이미 올해 목표치(25조7000억원)의 40% 이상 달성했다"고 말했다.
대형 건설사, 기대 이상 '好성적' 올해 시공능력평가 1위에 오른 삼성물산도 실적 개선이 돋보인다.
호주 로이힐 광산 사업 등 해외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6% 정도 늘어난 1453억원에 달했다. 상반기 전체로는 영업이익(2607억원)이 작년 상반기보다 56% 정도 급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합병 후 회사 인지도가 높아지고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등 해외 플랜트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건설사들도 잇달아 흑자로 전환하고 있다. 작년 한 해 244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던 대우건설은 올 2분기 113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고, GS건설은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7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조원 가까이 손실을 기록한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內實 경영' 효과…"연말엔 더 나아질 듯" 이처럼 실적이 완연하게 개선된 것은 원가 절감과 함께 저가(低價) 수주 자제 같은 체질(體質) 개선 노력을 강도 높게 벌인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연초부터 해외에서 초대형 공사를 연거푸 따낸 데다 공기(工期) 지연 등으로 손실을 입은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마무리된 것도 요인이다.
그동안 누적됐던 손실이나 향후 잠재적 부실 요소를 지난해 회계장부에서 많이 털어버린 것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일례로 대우건설은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서 발생한 손실을 작년 4분기에 일괄 반영해 781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상반기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경우, 건설사들의 하반기 경영 성적표는 한층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정부의 LTV(주택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에 이어 지난 1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추면서 주택 경기(景氣)가 되살아나는 것도 건설사들의 경영 정상화에 힘을 보탤 것이란 지적이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사들이 수주의 질적(質的) 수준을 높이고 재고 해소 노력을 과감하게 벌이는 등 외형보다 내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매출은 크게 늘지 않더라도 앞으로 영업이익이 확실하게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본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6/2014081600331.html?news_Head3 조선일보 홍원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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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웨이트 KOC의 원유집하시설 29번 프로젝트
KOC가 발주한 원유집하시설 29번 프로젝트를 페트로팩(Petrofac)이 지난 7월 31일 6.9억 불에 계약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만 배럴의 원유, 24만 배럴의 물, 그리고 6천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는 원유집하시설 29번(GC-29)을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38개월이다,
2. 쿠웨이트 KOC의 원유집하시설 30번 프로젝트
KOC가 발주한 원유집하시설 30번 프로젝트를 인도의 L&T가 지난 7월 31일 8.5억 불에 게약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만 배럴의 원유, 24만 배럴의 물, 그리고 6천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는 원유집하시설 30번(GC-30)을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38개월이며 에이멕이 FEED와 PMC를 맡고 있다.
3. 쿠웨이트 KOC의 원유집하시설 31번 프로젝트
KOC가 발주한 원유집하시설 31번 프로젝트를 인도의 도쌀(Dodsal)이 한국업체들의 경쟁을 꺾고 지난 7월 31일 8.1억 불에 수주하였으며, 도쌀이 쿠웨이트에서 수주한 첫 번째 EPC프로젝트로 기록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인프라시설 및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포션1과 원유집하시설 31번(GC-31)을 건설하는 포션 2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션 1의 공사기간은 36개월, 포션 2는 38개월이다.
4. 쿠웨이트 KOC의 북부유전 배수처리 및 주입시설 프로젝트
KOC는 북부유전 배수처리 및 주입시설 프로젝트의 예산을 당초의 3억 불에서 10억 불로 증액 승인을 받음에 따라, 9.5억 불의 최저가를 제출한 도쌀과 오는 8월 하순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브리야와 라우다탄 유전지대 내에 수처리시설 1기, 탱크 2기, 펌프 15기, 250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 등을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사우디 아람코의 라스탄누라 클린퓨얼 및 아로마틱스 플랜트 프로젝트
아람코가 발주하는 라스탄누라 클린퓨얼 및 아로마틱스 프로젝트의 재입찰에 대한 EPC PQ결과가 나왔으며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한화건설, GS건설, JGC, 사이펨,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테크니몽, 포스터휠러 등의 10개사 통과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라스탄누라 정유공장 내에 클린퓨얼시설과 아로마틱스 플랜트를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입찰서는 오는 9월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번 재입찰은 예산을 낮추기 위해 패키지 2번의 PX생산시설을 빼고 패키지 1번(납사 및 아로마틱스 처리시설)과 패키지 3번(간접 및 동력시설)으로 구성되며 제이콥스가 FEED를 맡고 있다.
6. 사우디 아람코의 아브카익 원유안정화시설 프로젝트
아람코가 발주한 아브카익 원유안정화시설 프로젝트를 인도의 에싸르(Essar)가 지난 8월 10일 5천4백만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샤이바에 위치한 아브카익 플랜트 내 원유생산 안정화시설(Crude Stabilization Unit)을 EPC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며 공사기간은 29개월이다.
7. 사우디 전력청의 쥬베일 산업단지 380kV 변전소 프로젝트
사우디의 전력청(SEC)이 발주한 쥬베일 산업단지 380kV 변전소 프로젝트를 현대건설이 지난 8월 6일 2.5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쥬베일 산업단지 내에 들어설 380kV급 변전소를 EPC로 건설하는 사업이며 공사기간은 27개월로 201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8. 오만 OPWP의 MIS 민자 발전소 프로젝트
오만의 수전력구매공사인 OPWP가 발주하는 MIS 민자 발전소 프로젝트의 PQ가 지난 8월 3일에 마감되었으며 GE, CHD, 마프나그룹, 미쓰비시중공업, 셈콥, EDF, GDF수에즈, 한전, 마루베니, 미쓰이 소지쓰 등의 11개사가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650MW급 민자 발전소를 중앙전력망(MIS: Main Interconnected System) 내에 추가로 건설하는 13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9. 이집트 ERC의 모스토로드 정유공장 프로젝트
이집트의 국영정유회사(ERC)가 발주하여 GS건설이 EPC로 수행하고 있는 모스토로드(Mostorod)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토목과 건물 패키지를 현지의 HAC(Hassan Allam Construction)가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0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모스토로드에 건설하는 37억 불 규모의 초대형사업으로, HAC는 GS건설의 하청으로 정유공장 내 1번 지역에 대한 토목과 건축공사를 진행하며 공사기간은 20개월이다. 월리파슨스가 PMC를 맡고 있다.
(입력: 2014년 8월 12일)
http://blog.daum.net/sungwhan_c
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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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보도]
잠실 석촌지하도 밑 거대한 동공 발견...점차 무너져 내려
http://conpaper.tistory.com/21202
외부 전문가 10인 참여한 조사단의 중간조사 결과와 향후 재발방지 대책 조사단은 쉴드 터널 공사 원인으로 추정, 정밀한 추가 조사 시행 계획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보수·보강 후 안전성 확보 이후 차량 통행 재개 조사 개요 조사대상 : 상·하수도관, 지하철(919공구) 터널공사, 석촌호수
1. 상하수도관로 등 지하매설물은 원인이 아닌 것으로 판명
하수도관
광역 상수도관
광역상수도 점검 폐광역 상수도관 내부상태
터널굴착 공사전 시공사가 작성하여 동부도로사업소에 제출한 지반보강 공법 선정보고서에 의하면 ② 갱내 그라우팅 시공시 Roof형태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하수 과다 유입시 막장이 불안정한 것으로 검토하여 터널굴착시 지반보강공법을 시행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음.
또한, 시공사가 작성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르면 ② 이에 대한 행동매뉴얼을 작성한 것으로 유추해 볼 때 본 사고는 지하철의 시공관리 미흡으로 추정되는 바, 정밀한 추가조사를 시행하여 확인할 예정임.
(기자설명회-PPT)석촌지하차도_도로함몰_관련_중간조사_및_대책방안_발표.pptx (14791349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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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철도프로젝트 1단계 구간 노선도 Buraimi-Sohar 170km
[Relevant Link]
2,244km 오만 철도프로젝트, 23개 시공자 컨소시엄 PQ통과.
http://conpaper.tistory.com/21120
지난 8월 11일 콘페이퍼가 보도한 오만철도 프로젝트의 PQ통과 23개 컨소시엄사가 밝혀졌다.
국영기업 오만철도회사(ORC)는 8월 14일 2,244km 오만 철도프로젝트의 PQ통과 시공 및 궤도부문 18개 컨소시엄과 5개 기술시스템분야 컨소시엄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은 현대건설(주간사)컨소시엄과 삼성물산, SK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5개사가 PQ에 통과했다. ORC는 이달 말에 1단계인 170-km Sohar-Buraimi 구간 시공을 위한 본격적인 입찰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된 23개 PQ통과업체는다음과 같다.
[18개 시공 및 궤도부문 컨소시엄] FCC Construction SA (leader), Larsen and Toubro Ltd and Khalid bin Ahmed & Sons; Strabag AG (leader), CCC Oman and Samsung E&C; Salini Impregilo Spa; 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oration (leader) and SK E&C; International Contractors Co (leader), China Railway Construction Corporation Ltd and Mohammed Al Kharafi & Sons; Habtor Leighton Middle East (leader), Al Hassan Engineering, Posco E&C and Khimji Ramdas; Societa Italiana Per Condotte D'Acqua Spa (leader), Federici Stirling Batco, SWS Engineering Spa and Itinera Spa; Vinci Construction Grand Projects (leader), Aktor Technical SA and Vinci Construction Terrassement; Porr Bau GmbH (leader), Yuksel Insat, Sarooj Construction Company and Daewoo E&C; Saipem Spa (leader), Rizzani De Eccher Spa and Dogus Insaat; Ircon International Limited (leader), Hani Archirodon and Tata Projects; China Tiesiju Civil Engineering Group Co. Ltd (leader) and China Railway Eryuan Engineering Group Co Ltd; Astaldi Spa (leader), ONEIC, Yapi Merkezi and Corsan-Corviam Construccion SA; Sinohydro Corporation Ltd (leader) and Arabtech Construction;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leader), Hassan Juma Backer, Assignia Infraestructuras and Maire Tecnimont Civil Construction; Acciona Infraestructuras (leader), Ozkar and Teixeira Duarte Engineer & Constructed; China Railway Engineering Corporation (leader) and Mapa-Gunal Oman Ferrovial Agroman SA (leader) and Galfar Engineering & Contracting.
[5개 기술시스템분야 컨소시엄] Ansaldo STS Spa; Bombardier Transportation Italy Spa (leader) and Sirti Spa; Siemens AG (leader) and Siemens Oman; Thales Deutschland Transportation Systems GmbH (leader) and Thales Oman Alstom Transporte SA (leader) and Alstom Belgium SA
8월 11일자로 콘페이퍼가 보도한 바와 같이 기본설계분야는 이태리 국영회사인 이탈페르(Italferr)사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의 도화 파슨스 컨소시엄과 TecnicasReunidas사가 경합 중인 PMC분야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http://www.timesofoman.com/news/37883/Article-Tender-for-Oman-National-Railway-project-this-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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