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11월 24일(월)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11월    24일(월) CONPAPER

 

 

 

 [위클리건설리포트 Weekly Construction Report]2014년 11월 16일(일) ~ 2014년 11월 22일(토)

 

  1. 중세 양손 검의 위력 Two Handed Great Sword VIDEO
  2. "서울지하철 타기 겁난다" - 도시철도 안전점검 보고서
  3. 중국 상하이에 '채소 자판기' 등장 Shanghai Vegetable Vending Machine
  4. 그래픽으로 보는 IEA 2050년 CO2 저감 에너지 공급시스템의 구성 IEA Graphic Shows How to Radically Reduce CO2
  5. '투명 망토' 현실화 되나 The First Practical Invisibility Cloak Is Here VIDEO
  6. 미국 불법 체류자 5백만 구제 추진 Illegal immigration to the United States VIDEO
  7. 영국 특공대 드론 동원하여 IS 정밀 타격 하루에만 8명 사살 SAS quad bike squads kill up to 8 jihadis each day...VIDEO
  8. 혹시 '파크 아워'라는 스포츠를 아십니까? The naked runner helps the naked chef: World champion parkour athlete... VIDEO
  9. 경남기업, 세종시 1천300억 규모 LH 3-3생활권 M6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 수주
  10. 자살 기도로 두 다리를 잃은 여자의 행복이야기 Former private schoolgirl who lost her legs in teenage suicide attempt...VIDEO
  11. 대방건설 , 충청권 올 마지막 대행개발 '내포신도시 2단계 2공구 조경공사' 수주
  12. 계룡시 최대 숙원사업 '계룡대실 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착수한다
  13. 임대주택 리츠(Reits),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주체로 자리잡아
  14. '주거용 위법 건축물 양성화 신고기한' 12월 16일 마감, "신고 서둘러야"
  15. <그래픽> 군 공중급유기 사업(KC-X) 후보기종
  16. 부동산 '차명투자'가 위험한 이유  
  17. 삼성물산,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스타 레지던스빌딩 공사착수 Samsung starts work on Malaysian residential skyscrapers
  18. 중국 청두 468m 크리스탈라인 초고층 빌딩 본격 착수 Construction begins at Chinese ice-inspired skyscraper VIDEO
  19. [조달청 금주 입찰 동향 ‘14.11.24.~'14.11.28.] ‘부산항 신항 증심(2단계) 준설공사’ 등 총 57건, 2,221억원 규모
  20. 완전 자동 벌목 장비
  21. 한신공영, 700억 원 규모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6공구 노반건설공사' 수주
  22. 서울시, 세계 최초 '콘센트 사용 전기차 충전 ‘모바일 충전서비스’ 시작
  23. 부산 지역 사업 검증 안거친 대형사업 '봇물', 예타 없이 증액 심사 시행
  24. 삼성물산, 4억8600만 불 규모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가스 LNG 터미널 건설공사' 수주 Samsung C&T Awarded the Second LNG Terminal in Malaysia
  25. 동아에스텍, 191억원 규모 '영동고속도로 광교신도시구간 방음시설 공사' 수주
  26. '신촌근린공원 조성' 본격 추진...부평미군기지 시설물 유지 방침
  27. 3400여억 원 규모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 본격 추진된다
  28. 수도권 광역철도에도 TSM(교통체계관리)이 필요하다 - 한우진
  29. 내가 하는 말은 내가 누구인지를 드러낸다
  30.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국제화 전말 [정달호]
  31. 강남 유흥 문화의 상징 33년 리버사이드 '물나이트',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32. <그래픽> 직장 이직자 사유별 현황
  33. 서울시, 경기도 등 재건축ㆍ재개발 출구 전략 '매몰비용', 실제 지원은 미미
  34. '노량진 6구역 재개발' 오늘 시공사 입찰 마감, 사업성 양호 평가
  35. KCC건설, 582억 원 규모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6공구 노반건설공사' 수주
  36. 고양시, 700억 원 규모 '서오릉길 3.4km' 도로 확장공사 착수
  37. 예금보험공사, 파산 저축은행 PF사업장 38곳 매각 추진
  38. 피플지가 꼽은 올해의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는? 2014 Sexiest Man Alive VIDEO
  39. 런던의 베스트 뷰 The best views that money can buy in London... VIDEO
  40. WEF, 2014 - 2015 세계 국가 경쟁력 순위 The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2014 - 2015
  41. 인도네시아 정부, 내년 520억불 규모 '43개 인프라개발사업' PPP(민관협력) 제안
  42. 이집트 순방 정홍원 총리, "이집트 원전 건설에 제안서 제출하겠다"
  43. 공정위 규제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에 무엇이 있을까요?
  44. 북한 노동자, 중국 인건비의 60% 수준으로 큰 인기끌어
  45. 해양수산부,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TF 구성
  46. 문화체육관광부, 호텔 등급제도 국제적 기준으로 ’ 전면 개편 Best Hotels in the World of 2014 2015 VIDEO
  47. 한국안전공단-가스공사, 건설현장 안전 확보 '업무협약' 체결
  48. 인도, 태양광발전소 25곳 건설, 발전용량 10배 증대사업 추진 Indian Solar Projects
  49. 베트남 기술인력 양성 ‘한국식 기술대학’ 24일 박장(Bac Giang)성 개교
  50. 에스에너지, 제주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건설사업' 추진
  51. LH, 15억 규모 세종시 중앙공원 조경 실시설계 용역 발주
  52. 두산중공업, 3년 수주 가뭄 종결…올해 8조원 달성 눈 앞에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11월호
Construction Magazine

http://conpaper.tistory.com/22956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Construction Contents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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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3년 수주 가뭄 종결…올해 8조원 달성 눈 앞에

 

동남아, 인도 EPC(설계·조달·시공) 수주 확정시

신한울 3,4호기 2015~2016년 발주 예정

 

 

 

2015~2016년 발주예정인 신한울 3,4호기

kcontents

 

 

3년째 수주 부진으로 침체기를 겪은 두산중공업이 올해 수주실적 8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2조3000억원 규모의 신고리 5,6호기 계약 등으로 현재 누적수주 4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논의 중인 동남아 및 인도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수주를 확정지으면 올해 총 8조원의 수주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남아시아와 인도에서 진행 중인 2~3건의 EPC 프로젝트는 수주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5건 정도의 동남아 및 중동 EPC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자회사인 두산건설의 RCPS(전환상환우선주)발행과 2012년 이후 수주부진 등 악재가 겹치며 그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2년과 2013년 연속 6조원 이하의 수주위축이 계속됐다.

 

올 상반기 수주도 1조3600억원에 그치며 극심한 침체를 겪었다. 그러나 올 3분기들어 화성·동탄 열병합 주기기와 신고리 5,6호기 등 약 3조원의 수주를 따내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 수주가 예상되는 프로젝트는 베트남 화력발전(1조원)와 필리핀 화력발전(7000억원) 등이다. 

두산중공업 측은 "2012년에도 연말인 12월 한달간 베트남 석탄화력 등 4조원 규모의 수주를 성공한 경험이 있다"며 "베트남 프로젝트와 그외 프로젝트의 수주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이를 합치면 연내 8조원 이상의 수주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을 들였던 베트남 시장도 최근 기회의 땅으로 떠올랐다. 수력발전 의존도가 50%에 육박하는 베트남이 최근 화력발전 비중을 확대하는 내용의 전력계획을 발표했다. 베트남은 2020년까지 석탄화력 누적설치용량을 기존 18GW에서 36GW로 확대키로 했다. 이미 건설 중인 3GW(기가와트)의 프로젝트를 제외해도 2020년까지 18GW 규모의 대형 석탄 EPC발주가 있을 예정이다.


15년을 끌어온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건설협상이 최근 타결되면서 국내 원자력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국내 유일의 원자로 생산기업인 두산중공업의 수주 일정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울 3,4호기 발주가 당초 예정대로 2015~2016년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원전 시험보고서 조작 사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으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국내 원전 건설 일정도 지연 우려가 높았으나 이번 울진군과의 보상 문제가 최종 협의되면서 관련 사업이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울 3,4호기는 한국형 원전인 'APR1400' 타입으로 최근 발주된 같은 유형의 신고리 5,6호기 공사금액과 비슷한 2조1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1~2호기 원자로 설비 계약을 맺고, 지난 4월 신한울 원전 1호기 원자로를 출하했다. 현재 국내에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 23기 모두 두산중공업이 제작·공급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자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상 타결로 신한울 3, 4호기에 대한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울진 원전 협의는 잘 마무리 됐지만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건설, 신규원전 예정부지인 삼척과 영덕 지역 주민 협의 등 이슈가 아직 많이 남았다"며 "최근 일본 원전 재가동과 중국의 저탄소 에너지 정책으로 우라늄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점 등은 호재지만, 장기적으로는 원전 의존도를 낮추는 체질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최근 정지택(64) 부회장을 신임 COO(최고 운영 책임자)로 임명하며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행정고시 합격 후 통계청·재정경제원·기획예산처 등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2008년 두산중공업에 합류했다. 그간 대외 네트워크 관리 등을 총괄했던 정 부회장이 두산중공업의 살림을 맡으며 전면에 나선다. COO 역할을 해온 한기선 사장은 물러나 사내이사 역할만 맡게 된다. 

이번 인사는 최근 3년간 부진했던 수주실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 부회장 체제로 재정비해 영업수주에 무게중심을 두겠다는 의도다. 원가절감 등에 주력했던 기존 사업방침을 공격적 영업확대로 틀어보자는 분위기다. 두산중공업 측은 "중공업 내 BG들을 아우르며 영업 시너지를 내겠단 전략을 세웠다"며 "앞으로 해외 수주 영업 확대에 더욱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seeit@

 

 

 

 

"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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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5억 규모 세종시 중앙공원 조경 실시설계 용역 발주

공원 규모 1,409,307㎡

 

세종시 중앙공원 조감도
 

녹지축 연결계획                                               공원녹지 배치계획

천년목숲(가족여가숲), 생산의 대지 프로그램, 둠벙생태원 등 도시의 상징공간이자 여가 및 휴식공간

으로 계획

세종시

kcontents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약 15억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공원 조경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일원에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행복도시의 자족기능 확충, 도시가치 및 인구유입 증대와 휴식·여가공간 제공 등 경관·생태·기능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공공환경을 위해 조성하게 된다.
 
지난 11월 10일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사업수행기간은 약 22개월로 문화공원 1개소와 공원건축물 8개동이 조성될 예정이며, 공원의 규모는 1,409,307㎡ 수준이다.
 
PQ심사기준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공원 조경실시설계용역 사업수행능력평가 지침 안내」 및 LH 「단지조성 등 설계용역 사업수행능력평가 지침」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서류는 우편접수가 불가하며, 반드시 직접 방문제출해야 한다.
 
11월 27일 PQ마감을 시작으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본입찰을 실시해 낙찰사를 결정하게 된다.
문의_LH 세종특별본부 시설사업1부(044-860-7925)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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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제주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건설사업' 추진

 

제주 덕천리에 60MW 규모 사업 추진
준공 20년 뒤 지역에 태양광시설 기부

 

제주 덕천리 태양광 발전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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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는 제주특별자치도 덕천리에서 인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 태성이앤씨, 지역 새마을회와 함께 태양광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에너지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제주특별자치도 덕천리에서 인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 태성이앤씨, 지역 새마을회와 함께 덕천리 태양광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덕천리 태양광 프로젝트는 제주도의 ‘탄소없는 섬(Carbon Free Island)‘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전량 제주도에서 사용하게 되며, 2016년 단지가 완공되면 국내 태양광시설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태양광 발전단지가 건설될 부지는 덕천리 새마을회에서 직접 제공했으며, 에스에너지는 준공 후 20년 간 발전소를 운영하고 이후 덕천리 새마을회에 태양광 시설을 기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한경천 덕천이장은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을 시작으로 앞으로 덕천리가 살기 좋은 농촌으로 자리 잡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덕천리 태양광 프로젝트는 에스에너지 창립 이래 최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라며 “통상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는 원자력, 화력 발전소와 달리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전소 부지 제공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전기신문 박은지 기자 (
pe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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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술인력 양성 ‘한국식 기술대학’ 24일 박장(Bac Giang)성 개교

박장(Bac Giang)성,1천만불 투입

기계 · 전기 · 전자 · IT · 자동차 부문

연간 300여 명의 기술자 양성 예정

 

 

박장(Bac Giang)성 위치도

kcontents

 

 

우리 정부가 베트남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지은 기술대학이 완공됐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는 베트남 현지 시간으로 24일 월요일 오전 9시, 수도 하노이에서 북동쪽으로 100여 km 떨어진 박장(Bac Giang)성에서 베트남 기술인력 양성, 고급 기술인력 배출을 위한 ‘베트남 박장성 한베기술대학’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코이카는 베트남 산업계의 수요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미화 약 1,000만 달러를 들여 연 면적 9,190m2의 학교를 건립하고, 전기, 전자, IT, 기계, 자동차 등 5개 공과 실습장비와 행정 사무장비 등을 갖추었다. 또, 기술교육분야 전문가 파견, 국내초청연수와 교재 개발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설립 초부터 하노이·퀴논 직업훈련원 지원 사업(1994~1998), 응에안성 한베산업기술학교 지원 사업(1997~2003), 꽝찌성 중급직업훈련학교 개선 사업(2011~2013) 등 베트남 직업훈련 체제 강화를 위한 무상원조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박장성 한베기술대학 설립 또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설립되었다.

 

이번 학교 건립은 한국의 대표적 기술인력 양성기관 ‘폴리텍’을 지향한 교육 과정으로 고급 기술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우리의 인적자원 개발 경험이 최근 수년간 5%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해온 베트남의 산업고도화 정책을 뒷받침할 실무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베트남의 지속적인 사회 · 경제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학교가 베트남을 대표하는 직업훈련 교육기관으로 성장한다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지역 교육기관 간 협력과 함께 한 · 베 양국 간 경제 교류 및 발전의 주요한 디딤돌로써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날 준공식에는 우리측 전대주 주베트남 대사, 장재윤 코이카 베트남사무소장, 박일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고태연 LG 베트남 법인장, 베트남측 응우옌 띠엔 난(Nguyen Thien Nhan) 前부총리, 팜 티 하이 쭈옌(Pham Thi Hai Chuyen) 노동보훈사회부 장관, 부이 반 하이(Bui Van Hai) 박장성 인민위원장, 응우옌 꽁 통(Nguyen Cong Thong) 한베산업기술대 총장 등 양국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

k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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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태양광발전소 25곳 건설, 발전용량 10배 증대사업 추진 Indian Solar Projects

 

source iceconnect.eletsonline

 

인도 지역별 일사량  Solar Radiation. source utopiasolarsolutions

 

[관련외신링크]

Concentrating Solar Power Projects in India

http://www.nrel.gov/csp/solarpaces/by_country_detail.cfm/country=IN

World’s Largest Single Rooftop Solar Power Project Commissioned In India

http://cleantechnica.com/2014/09/12/worlds-largest-single-rooftop-solar-power-project-commissioned-india/

kcontents

 

 

모디 정부, 인도의 풍부한 햇빛을 자원화한 태양광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함


인도는 연간 약 250~300일 동안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조량은 연간  3,000시간에 달함

동 일조량은 약 5,000조 KW가 넘는 전력과 맞먹을 정도의 수치임

 

인도, 태양광발전소 25곳 건설을 통한 발전용량 10배 증대 사업 추진

인도 신재생에너지부 타룬 카푸르 국장,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앙정부와 5개 주정부에서 총 25개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 밝힘  

 

25개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후 현재의 10배인 2만 MW의 발전용량이 가능할 전망
발전소 중 10곳은 2015년 말까지, 15곳은 향후 4~5년 내에 완공될 예정


첫 사업은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 시작되며 인도 최대 국영 발전회사인 NTPC가 1천 MW 발전용량을 목표로 대형 발전소 2개의 건설을 추진 중


이후 마드야 프라데시주와 텔랑가나주에서는 각각 750MW와 1천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예정

(*출처: The News Indian Express, The Hi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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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호텔 등급제도 국제적 기준으로 ’ 전면 개편 Best Hotels in the World of 2014 2015 VIDEO

신뢰도 제고

‘15년 1월 1일부터 국제적 관례에 맞추어 5성 체계로

등급별 기준, 암행평가 도입으로 호텔 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적 제고

유럽 별(Star)로 호텔 등급 표시

별 5개의 호텔은 특급, 별 1개의 호텔은 일반용에 해당
6성, 7성은 마케팅 용어

 

우리나라 최고의 호텔로 평가되고 있는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 출처 happychah.tistory

 

호텔 등급제 제도 개선 비교표

문화체육관광부

 

 

[관련보도링크]

관광호텔 62%, 표시등급과 소비자 평가 '괴리'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4/11/20140411002093.html

 

2014년 최고의 호텔로 평가되고 있는 Triple Creek Ranch, Darby, Montana. 출처 roadtripsforwine

 

[VIDEO]

Best Hotels in the World of 2014 2015

kcontents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5성 체계, 등급별 기준, 암행평가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으로 호텔 등급 제도를 전면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마치고 후속 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부터 12월 10일까지 「호텔업 등급결정기관 등록 및 등급결정에 관한 요령(문체부 고시)」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텔업 등급제는 1971년에 도입되었으며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라 올해 9월 12일부터 모든 관광호텔은 3년마다 등급 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도록 되었다. 이번 호텔업 등급제도 개선은 방한 외래객 1400만 명 시대를 맞아 호텔 등급이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정확하게 알리는 지표가 되도록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호텔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하고, 등급별로 별도의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평가되는 등급 평가 기준은 수정하였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학계·업계·유관기관의 호텔등급제 및 서비스 평가 전문가로 구성한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TF)’를 구성하여 3개월간 제도 개선 초안을 도출하였으며(‘13. 11. 29. 문체부 보도자료 참고), 이후 토론회(’14. 4. 11.)와 2차례의 모의평가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하였다.

 

새로운 등급제도는 ‘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다만 ’15년 12월 31일까지는 사업자가 원하는 경우 구 등급기준에 따라 등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제도의 변경에 따라 초래될 수 있는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였다.

 


국제 표준에 맞는 호텔 등급 평가 기준 마련

 

새로운 등급 평가는 사전에 심사일을 통보하고 평가요원이 방문하여 조사하는 ‘현장 평가’와 불시에 방문하여 조사하는 ‘암행/불시 평가’로 2단계로 구성된다. 현장 평가의 경우 3명의 평가요원이 동시에 방문하여 조사하며, 암행/불시 평가는 각기 다른 날짜를 택하여 불시에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4~5성급에 적용되는 암행 평가는 평가요원이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호텔에서 1박을 하며 조사를 진행하여 등급결정 시 실제 호텔의 서비스 수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평범한 손님으로 가장하고 해당 업장을 방문하여 업장의 상태와 직원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

   

현장/불시 평가 기준은 현행 등급 평가 기준을 기초로 하여 현재의 호텔 현장과 맞지 않는 항목은 삭제하고, 등급별 중요도에 따라 항목 및 배점을 가감하여 등급별로 별도의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암행평가의 경우 해외사례를 참고하여 시나리오 형태의 기준을 새로 마련하였다.

 

또한, 새로이 마련된 기준을 바탕으로 3월과 8월, 2차례 모의평가를 진행*하여 실제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준을 마련코자 하였다.

 * 1차 : 특급호텔 중심 11개 호텔 모의평가, 2차 지역별/등급별 35개 호텔 표본으로 모의평가

 


호텔 등급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전문성 강화

 

호텔 등급결정업무는 ‘99년 이전 정부(문체부 및 지자체)에서 직접 수행하였으나, ’99년 민간위탁 정책에 따라 2개의 사업자단체로 위탁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현행 체제는 사업자단체가 등급을 결정함에 따라 업계의 자발적인 등급제 준수 및 호텔 서비스 제고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으나 이원화에 따라 등급결정의 일관성이 확보되지 못한 점이 있어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15년 1월 1일부터 호텔 등급의 공정성과 신뢰도 향상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에 등급결정업무를 위탁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등급 평가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등급평가요원으로 위촉되는 자는 윤리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등급결정을 신청한 개별 호텔의 평가요원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호텔 재직경력 등, 이해관계가 없음을 확인하여 평가 기준 외의 요소가 평가에 반영되는 일을 차단하고자 하였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이 추천하는 암행평가요원 등 등급평가요원으로 위촉된 자는 일정기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등급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여, 평가의 전문성·일관성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개정되는 등급별 평가기준, 평가방식, 평가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는 「호텔업 등급결정기관 등록 및 등급결정에 관한 요령(문체부 고시)」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의 ‘자료마당-법령자료-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고시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개정안의 조문별 의견과 그 사유를 기재한 의견서를 2014년 12월 1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참조: 관광산업과장, 주소: (우)399-012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88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팩스: 044-203-3479)에게 제출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입안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철민 관광정책관은 “중국·일본 등 외래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유치하려면 재방문율이 높아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한국 여행 시 만족도가 중요하다. 호텔 등급제도 개선으로 숙박서비스의 수준이 제고되면 만족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또한, 호텔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초 기반시설임에도 유해한 시설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 새로운 호텔 등급제도를 통해 그러한 인식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 호텔 등급제 제도 개선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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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자, 중국 인건비의 60% 수준으로 큰 인기끌어

임금에 비해 기능 수준 높아

 

중국 내 북한과의 접경지대 노동 현장에서‘헤이공(黑工)’으로 불리는 불법 북한 노동자가 숙련도에 비해 값싼

임금으로 인기가 높다. 사진은 작년 10월 중국 단둥(丹東)과 마주하고 있는 신의주의 압록강변에 북한 주민들이

배에 타려고 모여 있는 모습.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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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건비가 자국 근로자들에 비해 60%수준인 북한 파견노동자들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트라 다롄무역관은 24일 '도문 지역 북한인력 활용 사례'란 보고서에서 "동북지역의 중국기업은 중국 내 제조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그 돌파구로 북한인력을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등 북한 정보기술(IT) 인력들은 노동단가도 중국인력에 비해 낮지만 그 생산성이 중국인력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중국 IT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롄무역관은 "도문·훈춘 등 북중경협지역에서는 저렴한 북한 인력을 활용해 노동집약적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제조 공장이 큰 활기를 띄고 있다"며 "이렇게 낮은 단가로 생산된 제품은 '메이드 인 차이나'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롄무역관에 따르면 도문 지역 북한 인력의 1개월 임금(한달 총 비용)은 2500위안 수준이다. 다롄지역에서 초급 제조업 인력의 사회보험료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 비용이 최소 4000위안임을 감안하면 북한 인력 비용은 중국 인력 사용 비용의 60% 이하다.

 

북한 인력의 계약기간은 3년이지만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이들의 숙소와 식사 관리는 북한측에서 전담하고 있다. 북한노동자들은 북측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단체로 식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롄무역관은 "현재 북한인력은 중국기업만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제조업과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한국 투자 공장이나 기업에 인력을 파견하지 않고 중국 기업에만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북한의 파견노동자들은 중국 단동 인근에 약 2만명, 연길·훈춘·도문 일대 약 2만명이 취업하고 있으며 그 수가 늘고 있는 추세란 게 다롄무역관의 설명이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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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규제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에 무엇이 있을까요?

 

 

* 모든 기업결합이 공정위의 규제를 받을까요?

올해도 벌써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  농협과 우투증권, 한진해운의 한진홀딩스 합볍, GS의 STX 에너지 주식취득 등 굵직한 합병 건들이 무난히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상반기 결합심사 대상에 오른 건 229건 중 공정위가 시정조치를 내린 건은 프랑스의 세계적 안경기업 에실로아메라인베스트먼트가 대명광학의 주식을 취득한 단 한건에 불과했습니다. 이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기업결합이 공정위의 제재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규제대상 기업결합의 유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기업결합의 금지대상은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기업결합이 아니라 실질적 경쟁제한성이 있는 기업결합이 금지됩니다. 그렇다면 공정위의 규제대상이 되는 기업결합의 유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주식취득 또는 소유에 의한 기업결합

취득 또는 소유는 명의와 관계없이 실질적인 소유관계를 기준으로 판단되며, 가장 일반적인 기업결합의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임원겸임에 의한 기업결합

임원 또는 종업원에 의한 다른 회사 임원의 지위의 겸임, 임원의 파견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대규모회사외의 회사가 임원겸임의 방법으로 기업결합하는 경우에는 규제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바로 실질적 경쟁제한성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대규모회사란 자산총액 또는 매출액의 규모가 2조원이상인 회사를 말합니다.

 

3)회사의 합병에 의한 기업결합

흡수합병, 신설합병 등이 있고, 가장 결합의 강도가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영업양수에 의한 기업결합

사실적인 회사의 합병으로, 영업양수란 다른 회사의 영업의 전부 또는 주요부분의 양수 임차, 경영의 수임, 다른 회사의 영업용 고정자산의 전부 또는 주요부분의 양수를 의미합니다.

 

5)새로운 회사신설에의 참여에 의한 기업결합

2이상의 회사가 출자하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사실상 경제적 단일체로 활동하는 경우 규제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특수관계인만이 참여하는 회사신설에 의한 기업결합이거나 상법 제530조의2 제1항에 의하여 분할에 의한 회사설립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규제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경우는 사업자의 수는 증가하는데 규제대상이 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회사신설을 통해 경쟁의 양적 증가는 있으나 경쟁의 질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에 대한 예외인정제도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모든 기업결합이 공정위의 규제대상이 되는 것이 아님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예외가 인정되는 경우는 먼저, 효율성 증대효과가 상당한 경우입니다. 즉, 당해 기업결합 외의 방법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효율성 증대효과가 경쟁제한으로 인한 폐해보다 큰 경우 예외가 인정됩니다. 여기서의 효율성 증대는 생산 등에서의 효율성 증대 또는 국민경제전체에 있어서의 효율성증대를 요합니다.

 

또한 회생이 불가능한 회사와의 기업결합인 경우 역시 예외가 인정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기업결합을 하지 아니하는 경우 회사의 생산설비 등이 당해 시장에서 계속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이고, ‘당해 기업결합보다 경쟁제한성이 적은 다른 기업결합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경우’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회생이 불가능한 회사란 지급불능의 상태에 처해 있거나 가까운 시일내에 지급불능의 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예외인정요건을 충족시킨 경우 당사자의 신청에 의하여 공정위의 인가가 아니라 인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때 공정위는 관계행정기관과의 협의의무는 없습니다.

출처 : 양명조 저서 경제법,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4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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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순방 정홍원 총리, "이집트 원전 건설에 제안서 제출하겠다"

입찰서 올해 말까지 제출해야

알다바 원전 15억불 규모
1200MW, 2019 년 완공 예정
완공 후 이집트 전기량의 절반 공급
3개 추가건설, 총 200억불 규모
 

Nuclear power plant (Archive photo)

 

이집트 원전건설 예정지 엘다바(El-Dabaa)

 

[관련보도링크]

September 30, 2014

Dabaa nuclear project to provide 50% of electrical power to Egypt

http://www.dailynewsegypt.com/2014/09/30/dabaa-nuclear-project-provide-50-electrical-power-egypt-electricity-ministry-nuclear-affairs-energy-adviser/

22 July 2014

A tender to construct Egypt's first nuclear power plant will now be launched by the end

of 2014. The tender for the El-Dabaa plant was originally scheduled for earlier this year.

http://www.world-nuclear-news.org/NN-Tender-for-Egyptian-plant-rescheduled-2207144.html
2013.10.19

이집트 첫 원전 건설 한국-러시아 '2파전' 가능성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0/29/0601170100AKR201310291814000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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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23일(현지시간)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면담하고 “이집트가 추진 중인 원전 건설에 제안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북아프리카 및 코카서스’ 경제외교 순방에 나선 정 총리는 첫 목적지로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이다.

 

이집트를 순방중인 정홍원 국무총리가 23일 이집트 대통령 궁에서 알라시 이집트 대통령을 예방
이집트를 순방중인 정홍원 국무총리가 23일 이집트 대통령 궁에서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예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카이로에 있는 이집트 대통령궁에서 이브라힘 마흐라브 총리가 배석한 가운데 알시시 대통령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우리의 원전 기술을 이전하고 이집트의 원전 인력 양성을 도울 용의가 있다”며 이집트 원전건설 참여의사를 밝혔다.

알시시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국이 원전 건설 제안서를 제출하면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이집트가 처음으로 건설하는 원전의 규모는 4000~6000메가와트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건설 중인 200억 달러 규모의 원전 4기와 비슷하다.

 

정 총리와 알시시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이집트 정부가 추진 중인 수에즈 운하 확장, 홍해 근교 환경친화도시 개발, 카이로 지하철 추가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등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들이 참여하는 협력위원회를 조속한 시일 내에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정 총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살려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알시시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과 호혜적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알시시 대통령은 “한국이 북한 문제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편, 정 총리는 회담 후 2005년 아랍권 최초로 한국어과를 개설한 아인 샴스 대학교 한국어과 교수진 및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집트 내 한국어 보급, 한류 확산 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문의: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실 044-200-2135

2014.11.24 국무조정실

 
[Egypt unveils nuclear power plan]
Egypt is to revive the civilian nuclear power programme it froze 20 years ago following the accident at the Chernobyl plant in Ukraine.
Egypt's energy minister told the state-owned al-Ahram newspaper of plans to build a nuclear power station.
The plant will be constructed at El-Dabaa, on the Mediterranean coast, within the next 10 years.
Demand for electricity has been growing at an average rate of 7% a year and the country faces worsening shortages.
On Thursday, President Hosni Mubarak said Egypt needed to investigate new sources of energy, including the nuclear option.
Energy Minister Hassan Younes said that the project would create a fully functioning nuclear power plant within a decade.
The facility, a 1,000 megawatt nuclear power plant, is expected to cost an estimated US$1.5bn (1.17bn euros). The Cairo government says it will seek foreign investment for the project.
IAEA questions
Though it abandoned a serious nuclear energy programme two decades ago, Egypt maintains a small experimental nuclear reactor.
In February 2005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disclosed that it was investigating Egypt's nuclear activities.
It concluded that Egypt had conducted atomic research, but that the research did not aim to develop nuclear weapons and did not include uranium enrichment.
Egypt admitted to failing to disclose the full extent of its nuclear research activities to the UN's watchdog. Officials said the failure arose because of a misunderstanding over exactly what had to be disclosed.
NPT signatory
Egypt is a signatory to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which allows countries to build nuclear power stations under international supervision.
It has long pressed for a Middle East free of nuclear weapons.
Israel is the only state in the region with a known nuclear arsenal, though it maintains a position of "ambiguity" on its nuclear weapons, insisting that it will not be the first state to introduce nuclear weapons to the region.
Iran is in dispute with the IAEA and the Security Council over its nuclear programme.
Tehran insists its programme is peaceful, but western states believe Iran secretly wants to develop either a nuclear bomb or the ability to make one. The Security Council is demanding that Tehran halt nuclear enrichment, a step Iran is refusing to comply with.
Source: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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