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6구역 재개발' 오늘 시공사 입찰 마감, 사업성 양호 평가

현설에 11개 건설사가참여

분양성과 사업성 양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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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노량진 6구역 재개발' 대림산업-GS건설 행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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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6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오늘(24일) 마감한다.

 

현설에 11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던 현장이다.


현재 GS건설, 대림산업 등 몇몇 건설사가 입찰 참여를 적극적으로 저울질하고 있어 입찰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량진6구역의 대지면적은 9만3천892㎡이다.

 

여기에 용적률 254.84%, 건폐율 17.34%를 적용해 지하3층·지상15~28층 13개동 규모로 아파트 총 1천283가구(임대 243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36㎡형 103가구 △43㎡형 104가구 △52㎡형 36가구 등은 임대주택으로, △59㎡형 341가구 △84㎡형 601가구 △106㎡형 98가구 등은 조합원 및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


이처럼 노량진6구역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는데다 조합원이 약 800여명 정도여서 분양성과 사업성이 양호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하우징헤럴드 최영록 기자 rok@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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