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이바이-라이까이 고속도로 공사현황

 

베트남 노이바이-라이까이 고속도로 공사현황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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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 건설 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경쟁한다

 

Keangnam Hanoi Landmark 72층 베트남 최고층 빌딩 '경남하노이 타워'

 

 

일본이 아시아 해외건설 시장에서 적극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건설시장의 규모는 대략 1800억불규모인데 빠른 경제성장으로 더욱더 그 규모는 커질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일대의 건설공사를 독식하다시피했다.

 

'글로벌 건설 2025'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보다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세계 건설 물량 중 동남아시아 지역의 비중이 20% 이상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 뉴스매체에 따르면 한국이 가격 경쟁력 때문에 수주에 우위에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일본은 기술력으로 한국의 독점 수주를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2억불 규모의 싱가포르 스탬포드 하우스 재개발사업(Stamford House Redvelopement)는 일본의 기술력을 앞세워 한국 건설업체를 제치고 수주한 좋은 사례이다.

 

건설분야 선진국인 일본이 동남아시아에서 과연 한국의 수주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지 더 두고 볼일이지만 한국건설업체들은 더 많은 부담을 안게 되었다.

 

황기철 @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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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onstruction 2025]

http://www.globalconstruction2025.com/

 

[지난기사]

일본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전략과 시사점 - KCC

2011년 4월 19일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279206606126312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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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3500배 인도양 '망간 열수광상 광구' 독점 탐사권 획득 S. Korea gains right to explore deep-sea mines

 

독점탐사광구 위치도

 

주요국의 공해상 탐사계약 체결 현황

 

[해저열수광상 Hydrothermal mineral deposit]

from: tribuneindia

본문 설명 참조

2009년부터 인도양 지역을 대상으로 탐사를 시작했다.

 

 

국토부

 

[VIDEO]참고자료

남서태평양 피지 해저열수광상 확보,2011년 11월

 

 

금·은·동 주요 금속 함유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선도 역량 입증

 

 

 

우리나라가 인도양 공해상 중앙해령지역에서 여의도 면적(2.9㎢)의 약 3,448배에 달하는 1만㎢ 규모의 해저열수광상* 탐사광구를 우리나라 단독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되었다.

 

* 수심 1,000~3,000m에서 마그마로 가열된 열수(熱水)가 온천처럼 솟아나는 과정에서 금속이온이 차가운 물에 접촉하면서 침전되어 형성되는 광물자원, 금, 은, 구리 등 주요 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차세대 전략 자원으로 꼽힘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저기구*(ISA, 사무총장 Mr. Nii Allotey Odunton)와 「인도양 공해상 해저열수광상 개발을 위한 탐사계약」을 현지시간(자메이카) 24일(화)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국제해저기구(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 공해상 심해저 자원을 관리할 목적으로 심해저 활동을 주관‧관리하는 국제기구(‘14.3월 현재 166개 회원국, 우리나라는 ‘96.1월 UN 해양법협약 비준으로 가입)

 

인도양 해저열수광상 탐사광구는

 

①태평양 망간단괴* 독점광구(공해),

②통가 EEZ 해저열수광상 독점광구,

③피지 EEZ 해저열수광상 독점광구

 

에 이은 우리나라의 4번째 해외 해양광물 탐사광구로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남한면적(약 10만㎢)의 1.12배에 달하는 총 11.2만㎢의 광활한 해외 해양광물 탐사광구를 확보하게 되었다.

 

* 깊은 바다(수심 약 5천m) 및 퇴적물에 있는 금속 성분이 바다 밑에 침전되면서 형성된 직경 3~25cm 크기의 감자모양의 산화물,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등 전략금속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

 

또한, 중국․러시아에 이어 3번째로 공해상에서 망간단괴와 해저열수광상 탐사광구를 모두 확보한 나라로서 국제사회에서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이 입증하였다.

 

* 망간각 : 해수에 함유된 금속이 해저산 사면(수심 800~2,500m)에 흡착되어 형성되는 광물자원, 코발트, 니켈, 구리,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음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해당지역 30만㎢를 탐사하여 이중 유망지역 1만㎢에 대하여 2102년 ISA에 독점탐사권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으며, 그 후속조치로 우리나라가 해저열수광상 개발을 위한 독점탐사권을 공식적으로 부여받는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탐사계약으로 2029년까지 15년간 독점탐사광구 1만㎢에 대해 정밀탐사를 수행하고, 최종 개발지역 2,500㎢을 선정하여 개발권을 ISA에 신청할 계획이다.

 

* ISA 「해저열수광상 탐사규칙」에 따라 탐사계약일로부터 10년 이내에 탐사광구면적의 25%를 개발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75%는 ISA에 공여

 

문해남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미래 전략자원인 심해저 광물자원을 선점, 개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뿐만 아니라, 현재 함께 진행 중인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장비의 개발을 통해 앞으로 해당 장비의 수출효과 뿐만 아니라, 조선, 항공, 우주 등 극한환경 분야로의 기술 응용 및 파급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문의 :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 044-200-5241

 

 

 

 

 

 

 

S. Korea gains right to explore deep-sea mines

in Indian Ocean

 

SEJONG, June 25 (Yonhap) -- South Korea has secured an exclusive right to explore a vast area of underwater mines in the Indian Ocean, the government said Wednesday.

 

An agreement was signed Tuesday between South Korea's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and the 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ISA) that allows South Korea to explore an area of 10,000 square kilometers for hydrothermal mineral deposits in the middle of the Indian Ocean.

 

The agreement gives South Korea exclusive exploration rights for 15 years until 2029, after which the country can demand exclusive development rights to a 2,500-square-kilometer area within the exploration zone, according to the ministry.

 

"With the agreement, the country secured an advantageous position to extract deep-sea minerals, a strategic source of resources in the future," the ministry said in a press release.

Hydrothermal mineral deposits are metallic minerals formed by the precipitation of solids from mineral-laden water that's heated, in most cases, by magma. Most common forms of hydrothermal deposits include manganese ores.

 

The latest agreement with the ISA puts the total area of underwater mines being explored or developed by South Korea at 112,000 square kilometers, including a 75,000-square-kilometer zone in the Pacific Ocean that is believed to hold up to 560 million tons of manganese ores, worth some US$370 billion.

 

South Korea is currently developing a deep-sea mining robot, MineRo, which can harvest mineral deposits at a depth of up to 5,000 meters.

b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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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명곡 'All by myself' 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미국가수 에릭 칼멘에 의해서 1975년 발표된 파워풀 발라드 곡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2악장을 기초로 작곡됐다.

 

1976년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2위 전세계 차트에서 상위를 기록했다.

  

1996년에 프랑스 출신 가수 셀린 디옹에 의해 커버버전 (다른 가수곡을

부르는 것)이 발표되었으며 클래식연주가들에 의해서도 자주 연주되고 있다.

 

[VIDEO]

1.Eric Carmen - 'All by myself'

2.Céline Dion - 'All by myself'

3.Helene Fischer - 'All by Myself'

4.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2 Mov. 2 .

Evgeny Kissin and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Single by Eric Carmen
from the album Eric Carmen

 

Single by Céline Dion
from the album Falling into You

 

[Eric Calmen,1949~ ]

미국 가수 작곡가 기타리스트 키보디스트.

1972년 활동했던 록밴드 Raspberries의

싱글앨범이 밀리온 레코드 판매를 기록하면서

전세계에 유명세를 탓으며 밴드 탈퇴후

'All by myself'을 발표해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또다른 히트곡으로는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이 있으며

비치보이스멤버로도 활동했다

 

 

All By Myself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more

Hard to be sure
Some 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Songwriters
CARMEN, ERIC / RACHMANINOFF, SERGEI

 

"젊었을 적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 버렸어요

 

홀로 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전화해봐도

받는 사람이 없어요

 

홀로 된 삶을 살고싶지않아요

더 이상은

 

확신도 잃어버리고

때로는  불안이 업습해와요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해 줄 수 있을 뿐

 

혼자이고싶지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싶지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싶지않아요

더 이상은

 

 

 

 

by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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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번 가보셨습니까? IFEZ,Incehon Free Economic Zone, Songdo VIDEO

 

 


Songdo, Northeast Asia Trade Tower

 

IFEZ,Incehon Free Economic Zone

 

[VIDEO]

1.인천경제자유구역 IFEZ

2.송도 Songdo

 

[Photo]

Robert Koehler Travel Photography

http://rjkoehler.tumblr.com/post/35990765699/songdo-ibd-from-get-pearl-tower-you-can-see

 

[인천경제자유구역 IFEZ,Incehon Free Economic Zone]

인천경제자유구역은 한국 정부가 글로벌 비즈니스 전진기지로 선정하여 최고의 경제 활동이 보장되도록 지원하는 국제도시로 2003년 8월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하여 송도, 영종, 청라 국제도시에 총 169.5㎢ 규모로 지정했다. wiki

 

 

[송도국제도시]송도경제자유구역

 

 

인천국제공항 인프라를 배후로 지어지는 경제자유구역으로써,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해안지역의 바다를 매립하여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 싱가폴, 두바이 등의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모토를 토대로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여의도의 12배에 해당하는 55km²정도의 간척지를 개발, 건설되고 있는 국제업무도시이다.

 

Incheon Int'l Airport

 

Songdo Convetion Center

 

송도 국제도시는 서울에서 37km 남쪽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과는 21.38km 길이의 인천대교로 연결된다. 영종도, 청라지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이루게 된다.

 

송도 지구 전체의 땅을 나누어서 개발하고 있다. 그중 송도 전체 면적의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동북아무역타워(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 더샵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국내 최초의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클럽

acknicklausgolfclub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민간 기업들에 의한 개발 프로젝트로서,인천광역시의 세수나 국비가 거의 들지 않는 사업이며 약 20년간의 개발 계획에는 약 400억 달러가 민간 투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Songso, Central Park

 

이 프로젝트에는 세계 최고의 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천과 한국을 아시아의 으뜸가는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려는 열망이 들어 있다(The hub of Northeast Asia). 2020년경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의 기반 구조는 새로운 기술의 시험장이 될 것이며, 이 도시는 생활의 디지털적 방식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의 국제적인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 플랜(설계)은 세계적인 설계 회사인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 자금은 주로 민간 기업의 자금조달로 인해 이루어진다. 2009년 6월 1일에 인천 메트로 1호선의 노선이 연장되어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까지 6개역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인천대입구역 옆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동북아무역타워가 있다.

 

2009년 8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이곳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이 80일간 개최되었다

wiki

 

 

Songdo, SOUTH KOREA

 

Incheon Metropolitan City has an average annual temperature of 12.7 ℃ and annual precipitation of 1,300 mm, and is geographically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west coast port city of Northeast Asia where it acts as a gateway to South Korea. On the west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lies the Yellow Sea with the Han River, one of the main rivers in South Korea, located in its north. 

 

It consists of mainly low lying land with gentle slopes, and because of this, it is vulnerable to flooding. It has a population of 2.7 million and contributes to 5% of South Korea’s economy.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more than 90% of the occurring natural disasters are water-related. The total catchment area of the city comprises 45,121.82 ha where the runoff occurs. Although the human casualties have decreased along the years (based on 1999 – 2006), the property damage still remains very high.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new strategies and/or solutions to reduce these losses through better flood prevention methods.

corfu-fp7.eu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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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6월 27일(금)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6월    27일(금) CONPAPER

 

 

 우리 정부, 파키스탄에 청정 식수 보급한다

 

 코이카(KOICA), 2,260만불 규모 ‘몽골 야르막 신도시 용수 공급사업’ 준공

 코이카, 태국과 손잡고 '동남아 지역 개발사업' 추진

 희림,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필리핀 동티모르 건설사업관리(CM) 수주

 국가교통DB 활용으로 'SOC사업예측 정확성' 제고한다

 국토부, 2013년 자동차 연비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발표...관련 부처 제각각

 태조엔지니어링 컨소시엄 GTX 기본계획 수주

 춘천~화천 간 국도 5호선 확포장사업, 발주 탄력붙는다...주민설명회 개최

 70억불 테임즈강 오염방지 하수터널 사업 London Water Utility Seeks Investors for $7-

   Billion Sewer Overflow Fix

 영국의 다국적 건설 컨설팅 엔지니어링 기업 'WS Atkins'사

 중용(中庸)을 생각할 때입니다 [박상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일정 2014 FIFA Worldcup,Round of 16

 이라크의 '킬링필드' Iraq's killing fields

 깜짝이야 "가슴이 다 보이네", 세상은 요지경 Not brave enough to go totally topless?

   VIDEO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6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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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가슴이 다 보이네", 세상은 요지경 Not brave enough to go totally topless? VIDEO

 

 

Made you look! If you're tempted to join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but not quite brave enough to bare it all, this TaTa Top bikini provides a happy compromise


Not brave enough to go totally topless?

Now you can bare it all while maintaining modesty in a daring 'TaTa Top' bikini


Though they are not directly affiliated, the TaTa Top was in part inspired by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made popular by Bruce Willis' daughter Scout


By Margot Peppers

 

If you're tempted to join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but not quite brave enough to bare it all, a new bikini brand provides a happy compromise.


Designed by Chicago-based feminists Robyn Graves and Michelle Lytle, the TaTa Top is a skin colored bikini adorned with nipples, giving the very convincing illusion of toplessness.


The cheeky swimwear, which comes in its original nude hue as well as medium and dark skin tones, costs $28 per top, with $5 of each sale put towards a breast cancer research foundation.

 

Scroll down for video

 

 

Cheeky

Cheeky: Designed by Chicago-based feminists Robyn Graves and Michelle Lytle, the TaTa Top is a skin colored bikini adorned with nipples, giving the illusion of toplessness


 

Good cause

Good cause: The swimwear, which comes in its original nude hue as well as medium and darker skin tones, costs $28 each, with $5 of each sale put towards a breast cancer research foundation

 

Get over it

Get over it: Robyn and Michelle write on their website that they launched the bikini top with the aim of desexualizing the nipple

 

Exposure

Exposure: 'If people look around and see this everywhere, then who cares if you can legitimately be topless? Because you're already seeing it,' said Michelle


'I think that the important thing about this product is that, if people look around and see this everywhere, then who cares if you can legitimately be topless? Because you're already seeing it,' she said.
Though they are not directly affiliated, the TaTa Top was in part inspired by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launched by filmmaker Lina Esco and made popular by Bruce Willis' daughter Scout.
In May, Scout paraded through New York City - where female toplessness is legal - in just a skirt, posting pictures of herself to Twitter with the hashtag #FreeTheNipple

 

Campaign

Campaign: Though they are not directly affiliated, the TaTa Top was in part inspired by the Free The Nipple movement launched by filmmaker Lina Esco and made popular by Bruce Willis' daughter Scout

 

Debunk ideas

Debunk ideas: 'The only excitement that comes from seeing breasts is that you are conditioned to think they are something special, something to be kept hidden,' reads TaTa Top website


She later explained the logic behind her topless posts in an article on XOJane, writing: 'Women are regularly kicked off Instagram for posting photos with any portion of the areola exposed, while photos sans nipple - degrading as they might be - remain unchallenged.


'So I walked around New York topless and documented it on Twitter, pointing out that what is legal by New York state law is not allowed on Instagram.'

 

She added: 'What I am arguing for is a woman's right to choose how she represents her body - and to make that choice based on personal desire and not a fear of how people will react to her or how society will judge her. No woman should be made to feel ashamed of her body.'

 

[Main page Link]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670847/Not-brave-totally-topless-Now-bare-maintaining-modesty-daring-TaTa-Top-bikini.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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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킬링필드' Iraq's killing fields

 

 

Forensic analysis: Human Rights Watch has produced a series of graphics like this which they say document the execution of at least 160 Iraqi prisoners in two locations in Tikrit over four days after cross-referencing landmarks and individuals in various images with satellite photographs

 

지하드(이라크 성전주의자)에 의해서 알려진 끔찍한 사진들과 인공위성에 의한 분석에 의하면 수니파 반군(叛軍)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 'ISIS'가 최근 4일동안에만 최대 190명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전투기가  ISIS 주둔지 공습하므로서 이라크 사태는 중동전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Iraq's killing field: ISIS massacred up to 190 prisoners in Tikrit in just four days, according to analysis of satellite images and horrific pictures posted by jihadists


By Simon Tomlinson

Published: 09:45 GMT, 27 June 2014 | Updated: 10:03 GMT, 27 June 2014

 

Iraqi insurgents executed at least 160 prisoners in just four days in the northern city of Tikrit, according to a human rights group which cited analysis of satellite imagery and shocking photographs released by the militants.


The U.S.-based Human Rights Watch said militants from the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ISIS) killed between 160 and 190 men in two locations in Tikrit between June 11 and June 14.

 

'The number of victims may well be much higher, but the difficulty of locating bodies and accessing the area has prevented a full investigation,' it said.


After overrunning large swaths of northern Iraq and capturing the cities of Mosul and Tikrit earlier this month, the Islamic extremist group posted graphic photos on a militant website that appeared to show fighters loading dozens of captured soldiers onto flatbed trucks.


They were then forced them to lie in a shallow ditch with their hands tied behind their backs. A final set of photos shows bodies piled up.


Peter Bouckaert, emergencies director at Human Rights Watch, said in a statement: 'The photos and satellite images from Tikrit provide strong evidence of a horrible war crime that needs further investigation.'

 

 

 

The U

The U.S.-based group said militants from ISIS killed between 160 and 190 men in two locations in Tikrit between June 11 and June 14. The first location is seen above

Forensic src

Forensic: HRW said satellite imagery of the site from June 16 (right) did not reveal bodies, but showed indications of vehicles and earth movement when compared with an image from 2013

 

[Main Page Link]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72018/ISIS-massacred-160-Iraqi-prisoners-just-four-days-Tikrit-analysis-satellite-images-horrific-photos-posted-online-jihadists.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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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일정 2014 FIFA Worldcup,Round of 16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일정 (현지시간, 한국보다 하루 늦음)

토너먼트

 

2014 FIFA Worldcup,Round of 16

Knock out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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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을 생각할 때입니다 [박상도]

 

www.freecolumn.co.kr

중용(中庸)을 생각할 때입니다

2014.06.27


지행합일(知行合一)은 공자의 가르침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공자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지행합일을 설명하면서 각기 다른 해법을 내려줍니다. 성격이 급한 자로(子路)가 “좋은 말씀을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하고 묻자, “부모형제가 있는데 어찌 듣는 대로 바로 행하겠는가?”라고 반문하였고, 신중한 성격의 염유(孺)가 같은 질문을 하자 “들으면 곧 행해야 한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러한 광경을 목격한 공서화(公西華)가 “왜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하십니까?”하고 묻자, “자로는 지나치게 적극적이어서 물러서도록 한 것이고 염유는 소극적인 성격이라 적극적으로 나서게 한 것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자로와 염유에게 같은 문제에 반대되는 처방을 내린 이유는 공자가 중용(中庸)의 도를 꿰뚫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공자는 중용을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한 상태’라고 정의를 내리고 항상 중용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서양에도 오래전부터 이 중용의 개념이 존재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덕(arete)는 과잉과 과소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그 중간을 이루는 곳인 ‘메소테스(mesotes)’에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공자는 양 극단의 중간 지점을 중용이라고 본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양 극단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중용, 즉 메소테스로 생각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공포, 분노, 욕망, 기쁨 등의 불쾌하거나 유쾌한 감정을 너무 잘 느끼는 것도 너무 느끼지 못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런 감정들을 적절한 때와 장소에서 적절한 사물과 사람에게 적절한 동기에 의해 적절한 방법으로 느끼는 것이 중용이며 최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참 쉬운 듯합니다만 이보다 더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열거한 모든 ‘적절한’ 사항들을 지키며 산다는 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때와 장소’를 지켰더라도 ‘적절한 사물과 사람’을 구별 못할 수도 있으며 ‘적절한 방법’을 찾는 일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은 늘 자신을 살피며 항심(恒心)을 유지할 수 있어야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인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중용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주장한 중용의 해석과 그 뜻이 일치하는 면이 있습니다. 도올은 '똥을 잘 누는 것이 중용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에 따르면 1년 365일 쾌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은 그 사람을 공자나 맹자 같은 성인, 아니 예수 이상으로 존경하고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해야 쾌변을 볼 수 있는데 1년 내내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름철 급하게 마신 막걸리 한 잔이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도올이 생각하는 중용은 비록 똥을 누는 것과 같은 단순한 일이라도 그 지속성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자는 이 중용을 참으로 유연하게 적용했습니다. 자로에게는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가르치고 염유에게는 곧바로 행동에 옮기라고 조언한 것은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방법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공자는 꽤 현실적인 감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도올이 강의한 ‘중용’은 현실보다는 이상에 가깝습니다. 그의 말대로 1년 365일 쾌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공자나 맹자가 살아 돌아온 것일 겁니다. 즉, 도올이 말하는 중용은 보통 사람은 도달할 수 없는 하늘 저편 무지개 너머에 있는 이상의 나라에서나 현실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사람은 365일 쾌변을 보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인생을 한결같이 살아가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된 욕심을 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한 나라의 재상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관포지교라는 말을 낳게 한 관중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는 의리 없고 비열하고 염치 없는 사람처럼 비칩니다. 또한 명재상으로 칭송 받는 황희 정승은 세종실록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오는 뇌물을 사양한 적이 없으며 살인죄를 저지른 사위의 죄를 없애기 위해 당시 대사헌이었던 맹사성에게 청탁을 넣었을 정도로 부도덕했다고 합니다. 재상도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관중은 제환공을 도와 제나라를 가장 강력한 나라로 만들었으며. 황희는 24년 동안 재상의 지위에 있었고 19년을 영의정으로 봉직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그 사람의 직무와 관련한 평가는 공(功)과 과(過)를 구분해서 공이 과를 충분히 덮고 남을 정도가 되면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역사가 주는 메시지입니다.

현실이 이상적이지 않을 땐 유연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공자에겐 안회(顔回)처럼 뛰어난 제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공자는 부족한 제자들이 미덥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각자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낙마한 주요 인사가 벌써 여덟 명입니다. 그중 국무총리 후보는 세 명이나 됩니다. 불통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반대를 하는 모습도 중용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총리를 임명하면서 성직자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까요? 끝도 없는 지도층의 부도덕함에 지친 대중은 이미 화가 많이 나 있습니다. 이렇게 화가나 있는 대중의 눈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무의 크기는 보지 않고 나무에 있는 작은 옹이에 집중합니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입니다. 이러한 대중의 태도를 너무도 잘 아는 정치인들은 너도 나도 눈치를 보기에 바쁩니다. 언론 역시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포장하며 대중의 눈치를 봅니다. 대중의 마음은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립니다. 세상이 온통 살얼음판으로 변해갑니다.

대통령 선거도 아닌 총리를 임명하는 일에 나라가 소란스럽습니다. 서로가 ‘네 탓’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공자가 살아 돌아온다면 여당과 야당 그리고 대중에게 어떤 맞춤형 가르침을 주실까 궁금해집니다.

필자소개

박상도

SBS 아나운서. 보성고ㆍ 연세대 사회학과 졸. 미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 졸.
현재 SBS TV 토요일 아침 '모닝와이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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