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에 추가분담금 폭탄" - 용적률,대지지분,무상지분율,추가부담금 용어정리

 

 

 

(참고자료)2011년 9월 기준 자료

 

 

서울의 강남 재건축이 '추가 분담금' 폭탄때문에 초비상이 걸렸다.

 

원래 추가분담금이란 조합설립때 개략적인 금액이 산정되고 추후 시공자 선정과 관리처분인가계획 결정되면 재산정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번 추가분담금은 당초 계획시 산정한 금액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사업 추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개포 주공2단지 경우 2011년 대비 최대 1억이 3단지는 5천만원까지 늘어났다. 물가상승과 기부채납비 기타 공사비 증가가  주요인이다.

 

또 확정지분제에서 도급제로 바뀌는 경우에도 추가분담금이 증가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아파트값의 하락요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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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용어]용적률,대지지분,무상지분율,추가부담금]


용적률

용적률은 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건축물의 전체 면적)의 비율로 건축물의 대지면적을 지상층 전체의 바닥면적으로 나눈 값이다. 만약 대지면적이 5,000평이고 현재 아파트 전체의 면적이 8,000평이라면 용적률은 160%가 된다.

 

재건축은 기존의 아파트를 헐고 기존보다 넓은 평형의 아파트를 많이 짓는 것이 수익성면에서 유리한 만큼 기존 아파트의 용적률이 낮고 새롭게 지어지는 아파트의 용적률이 클수록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재건축에 있어 시공사는 조합원용 세대를 제외한 잔여 세대를 일반분양함으로써 건설비용 및 수익을 충당하기 때문에 일반분양분이 많을수록 유리한 것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용적률은 재건축사업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대지지분

대지지분은 각 세대가 현재 가지고 있는 토지 소유분을 말하는 것으로 등기부등본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지지분은 단지내 대지면적을 전세 세대수의 아파트 평형을 고려해 나눈 대지의 몫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의 대지면적이 넓은 반면 세대수가 적고 건축면적이 작을수록 대지지분은 늘어나게 된다. 결과적으로 용적률이 낮을수록 대지지분은 높아지게 되는 원리이다.

 

예를 들어 5대 저밀도지구 아파트들의 경우는 층고가 5층 이하로 용적률이 낮은 반면 대지면적은 넓기 때문에 그만큼 대지지분이 큰 상황이며, 중고층 아파트는 대지면적 대비 세대수가 저밀도 지구에 비해 크기 때문에 그만큼 대지지분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다고 하겠다.

 

대지지분은 무상입주평형과 추가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며 대지지분이 클수록 재건축사업 이후에 조합원이 무상입주하게 되는 아파트의 평형이 커지게 되며 이에 따라 추가부담금을 줄어들게 되어 대지지분은 재건축사업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핵심적인 사항이 된다.

 

때문에 재건축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자라면 구입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평형보다는 해당 평형의 대지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며 실제로 시세 역시 대지지분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일반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상지분율

무상지분율은 재건축사업에 있어 시공사가 대지지분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평형을 추가부담금없이 조합원들에게 부여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즉, 17평형 아파트의 대지지분이 20평인 상황에서 해당 아파트의 재건축 무상지분율이 120%로 정해진다면, 대지지분 20평에 무상지분율 120%를 곱한 24평형이 추가부담금없이 소유할 수 있는 평형이 되는 것이다. 만약 재건축에 따라 30평형에 입주를 생각한다면 24평은 무상지분으로 제공되는 만큼 나머지 6평 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6평 만큼 부담하는 비용이 바로 추가부담금이 된다.

 

무상지분율의 계산방법은 우선 아파트와 상가 분양을 통해서 얻어지는 분양수입에서 재건축에 있어 소요되는 총비용을 제외한 해당 재건축사업의 전체수익을 먼저 구한 다음, 이 수익금을 전체 일반분양가의 평당 평균 분양가로 나눠서 해당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전체에게 돌아가는 무상제공면적을 산출한다. 그리고 이렇게 구해진 총 무상지분 면적을 전체 지분 면적으로 나누면 무상지분율이 도출되게 된다.

 

추가부담금

추가부담금은 대지지분과 무상지분율을 고려해 산출하는 것으로 재건축에 따라 자신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평형이 입주예정평형보다 적을 경우 부담하게 되는 비용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대지지분 20평에 무상지분율 120%를 적용받는 재건축 조합원이 30평형에 입주하게 된다면 무상지분평형 24평(20평 x 120%)과의 차이인 6평 만큼만 조합인 자신이 부담하면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추가부담금은 무상지분평형의 초과분에 조합원 평당분양가를 곱함으로써 산출되는 된다. 결국 평당분양가가 500만원이라면 추가부담금은 6평 가격인 3,000만원이 된다.
출처 mykumkang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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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작업자의 실수로 발생한 교량 붕괴사고 Construction worker's blowtorch causes I-15 bridge collapse VIDEO

 

 

캘리포니아 I-15를 지나는 시공 중 교량이 작업자의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로

통근자들의 대혼란을 야기하기면서 붕괴됐다.

 

A bridge across the I-15 in Hesperia, California collapsed on Monday, causing chaos for commuters, after a fire was accidentally ignited by a construction worker’s blow torch.

 

The Southern California to Las Vegas freeway was closed just after 1:30 p.m. as a precaution, due to falling debris.

 

Interstate 15’s three lanes were closed in both directions after the blowtorch, affected by high winds, accidentally burned the wooden supports of the under-construction Ranchero Road overpass.

 

Firefighters battled the fire despite the strong winds which exacerbated the blaze, and limited access to water.

Traffic backed up 20 miles to the north and six miles to the south, and drivers had to wait until Wednesday morning for the complete reopening of both directions.

 

The flames were said to have spread so quickly that builders continued to work unaware that the fire had broken out beneath them. They were eventually evacuated by firefighters with no serious injuries, although one worker suffered smoke inhalation.

 

The majority of the fire was extinguished by Monday night, but firefighters continued to work during the night to ensure the fire was in fact fully out, and in danger of the entire wooden skeleton of the bridge collapsing beneath them, as falling debris prevented them from fighting the fire from beneath the structure.

 

The bridge had been under construction for a year and a half, and was being constructed at the northern foot of the 4,200-foot Cajon Pass with opening set for 2015.

 

It is unknown at this time how much of a delay the incident will cause.

constructio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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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헨리 스트릿교량 시공 동영상 Henley Street Bridge Construction, time lapse VIDEO

 

constructio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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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모리얼 박물관 시공 동영상 Memorial museum tribute in time-lapse VIDEO

 

 

 

constructio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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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이란?

 

 

사우디 라빅 2 복합 화력 조감도(자료: 삼성물산)

 

해외건설 :

 

해외건설공사 :

 

해외건설엔지니어링활동 :

 

E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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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스트레스가 염증 일으킨다

 

자살 시도 후 후송되고 있는 임 병장. 임 병장은 "부대원들이

자신을 없는 사람 취급했다"고 진술했다. - 동아일보DB 제공

 

 

집단 따돌림, 40년 후까지 영향 미쳐

 

지난달 21일 육군 22사단 일반전방초소(GOP)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했던 임 병장이 사건 후 43시간 만에 생포됐다.

 

육군 수사당국 관계자는 “임 병장이 부대원들이 자신을 없는 사람처럼 대우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부대에서 임 병장이 따돌림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런 집단 따돌림이 정신적인 피해는 물론 건강에도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노르웨이 스타뱅거대 연구팀은 이런 집단 따돌림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입힐 수 있다고 2012년 11월 ‘비정상 아동 심리학지’를 통해 경고했다.

 

[본문링크]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771

과학동아 동아시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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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지하터널 ‘강체전차선(R-Bar)시스템’ 국산화 성공

 

 

 

강체전차선(R-Bar) 주요 개요도,인터넷레일뉴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지하터널에 설치하는 ‘강체전차선(R-Bar)시스템’에 대하여 지금까지 외국의 자재를 수입하여 설계 및 설치, 운영하여 오던 것을 철도시설성능검증을 거쳐 국산화하고 ‘공단표준규격(KRSA)’을 제정하였다고 밝혔다.

※KRSA(Korea Rail Standard Authority : 한국철도시설공단표준규격)

※강체전차선이란? 전차선을 지지대 양쪽 끝에 매다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전차선을 바(Bar)에 일체형으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주로 교류전기철도 지하구간에 설치 운용함.


앞서 철도공단은 국내개발을 완료한 강체전차선(R-Bar)시스템에 대하여 현장설치 시험 및 전기차 실차운행을 통해 전력공급성능을 확인하여 ‘성능검증서’를 발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철도용품 표준규격서를 제정한 것이다.


표준규격서에는

 

▲ 강체전차선(R-Bar)과 신축이음장치 등 부속자재의 제작

▲ 시험 항목지정

▲ 샘플링 검사 방법

 

등이 규정되어 있다.


강체전차선로(R-bar)는 전철지하구간, 터널 등 일반 전차선로에는 적용하기 힘든 구간에 설치되는 시스템으로 급전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해 등 높은 기술적 장벽 때문에 그동안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3사가 국내시장을 과점해 왔으나,

 

이번 표준규격 제정으로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이 가능하게 됐으며 올해 추진예정인 수인선 송도~인천간 전철화 사업 등 5개 사업에 적용할 경우 약 5억원의 예산절감과 52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설치된 과천선(남태령~금정) 및 분당선(수서~오리) 등의 설비와 호환이 가능하여 개량사업비의 절감 및 유지보수성이 대폭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일반철도용 강체전차선 규격서 제정 이외에도 250km/h급 고속형 강체전차선시스템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등 지하구간 고속화 사업을 선도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철도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참고자료]

강체전차선(R-Bar) 주요시험 항목

겉모양검사, 처짐검사, 치수 및 구조검사, 화학성분 조성시험, 도전율 시험, 인장시험, 경도시험, 중성 염수분무 시험, 탄성지압력 측정 등

 

[R-BAR 시험 항목]

겉모양검사, 처짐검사, 치수 및 구조검사, 화학성분 조성시험, 도전율 시험, 인장시험, 경도시험, 중성 염수분무 시험, 탄성지압력 측정 등

 

‘14년도 추진중인 설계 및 사업구간(R-Bar 시스템)

※ 부속금구 등은 제외하고 R-Bar에 대하여만 분석함.

※ R-bar 자재 가격(1km)

국내 제품 : 74.2백만원, 국외 제품 : 82.0백만원

 

[본문링크]

http://www.itrailnews.co.kr/news/article.html?no=13144

인터넷레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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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엔지니어링 수준 어디까지 왔나…지반공학 편 Country Rankings Geotechnical Engineering

 

 

 

세계 지반공학분야 논문 발표 랭킹 Top10 국가

Country Rankings Geotechnical Engineering and Engineering Geology

 

세계 지반공학분야 논문 랭킹 Top10

Journal Rankings Geotechnical Engineering and Engineering Geology

from scimagojr.com

 

image from omi-eng.com

 

 

지반공학, 북유럽-일본과 격차 10년 안팎

기초분야 1위 유럽… 네덜란드, 국가적 연구지원으로 15년 앞서
터널설계, TBM분야 북유럽과 10년차… 국산화 걸음마 수준
연약지반 최강은 일본… 한국, 5년 차이로 바짝 뒤쫓아

 

엔지니어링데일리는 창간 2주년을 맞아 국내 130명의 지반공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지반엔지니어링 글로벌지수’를 도출했다. 엔지니어링의 핵심기초분야인 지반엔지니어링의 글로벌 위상을 확인하고 한국 지반분야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준희 기자  |  jhlee@engdaily.com

 

[본문기사링크]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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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일 중동 플랜트사업 동향] 쿠웨이트 KNPC의 아흐마디 저유소 확장 프로젝트 외

 

 

 

1.  쿠웨이트 KNPC의 아흐마디 저유소 확장 프로젝트

 

KNPC가 발주한 아흐마디 저유소 확장 프로젝트를 인도의 펀지로이드(Punj Lloyd)가 지난 7 1일 낙찰통지서를 접수하면서 2.36억 불의 수주에 성공하였다. 펀지로이드가 쿠웨이트에서 최초로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총 저장용량 228.000입방미터에 달하는 11기의 부유식 원유 저장탱크정유제품 적하시설변전소소방시설자동화시스템 등을 아흐마디지역에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35개월이다.

 

2.  쿠웨이트 KOC의 원유집하시설 31번 프로젝트


 

KOC가 발주하는 원유집하시설 31번 프로젝트를 인도의 도쌀(Dodsal)이 한국업체들의 경쟁을 제치고 8.1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만 배럴의 원유, 24만 배럴의 물, 그리고 62백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는 원유집하시설 31(GC-31)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에이멕이 PMC를 맡고 있다.

 

3.  쿠웨이트 KOC의 원유집하시설 30번 프로젝트

 

KOC가 발주하는 원유집하시설 30번 프로젝트를 인도의 L&T 8.5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만 배럴의 원유, 24만 배럴의 물, 그리고 6천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는 원유집하시설 30(GC-30)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L&T 3위를 하였으나 입찰업체 당 3 GC중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는 입찰 조건에 따라 수주에 성공하였다.  

 

4.  쿠웨이트 KOC의 원유집하시설 29번 프로젝트

 

KOC가 발주하는 의 원유집하시설 29번 프로젝트를 페트로팩(Petrofac) 6.9억 불의 수주에 성공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만 배럴의 원유, 24만 배럴의 물, 그리고 6천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는 원유집하시설 29(GC-29)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페트로팩은 입찰에서 2위를 하였으나 입찰업체 당 3 GC중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는 입찰 조건에 따라 수주를 낚아챘다

 

5.  UAE 아부다비수전력청의 미르파 민자 담수공장 및 발전소 프로젝트


 

아부다비 수전력청(Adewa)은 미르파 민자 담수공장 및 발전소 프로젝트의 디벨러퍼로 선정된 GDF수에즈 7 325년간의 전력 및 물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어 EPC부문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안살도의 컨소시엄이 지난 7 3 9.9억 불에 수주하였으며, 드그레몽(Degremont) RO 담수공장의 하청업체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1,600MW급 발전소와 일산 5250만 갤론의 RO형 담수공장을 아부다비에서 120킬로미터 떨어진 미르파(Mirfa) 지역에 BOO방식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며 공사기간은 31개월이다. 현대건설의 공사금액은 전체 수주액 중 약 72.4% 7.15억 불이, 현대엔지니어링은 8%8천만 불의 지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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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AE 사일린가스의 푸자이라 모듈러 정유공장 프로젝트


 

에미레이트국영석유회사(ENOC)의 자회사인 사일린가스(Cylingas)가 발주하는 푸자이라 모듈러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영국의 피라미드(Pyramid )E&C가 지난 622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7,500배럴의 미니 정유공장, 저장용량 91,000입방미터의 탱크터미널을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17개월이다.

 

7.  우간다 에너지광물개발부의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

 

우간다의 에너지광물개발부가 발주하는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입찰에 참여한 4개 그룹 중 한국의 SK그룹과 러시아의 RT-글로벌 리소스의 2개 팀이 지난 6 24일 쇼트리스트에 올랐다. 중국의 CPPB(China Petroleum Pipeline Bureau)는 입찰 조건을 맞추지 못하였으며, 일본의 마루베니는 입찰 보증서가 첨부되지 않아 탈락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우간다 최초로 일산 6만 배럴의 정유공장을 수도 캄팔라(Kampala)에서 서쪽으로 230킬로미터 떨어진 호이마(Hoima)지역에 건설하는 2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낙찰업체는 금융조달, EPC 및 운영 업무를 맡게 된다

 

8.  케냐 KPC의 몸바사와 나이로비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케냐의 국영파이프라인회사(KPC: Kenya Pipeline Co.)가 발주한 몸바사와 나이로비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레바논의작헴(Zakhem)이 지난 7 2 4.9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몸바사와 나이로비간 450킬로미터의 20인치 오일 파이프라인과 광케이블 및 4기의 펌프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18개월이다.

 

(입력: 2014 7 3)

조성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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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 자동차 Self driving car VIDEO

 

 

구글이 지난 5월 선보인 자율주행차 시제품의 실제 모습(왼쪽)과 가상이미지

 

무인자동차는 여러 센서를 이용하여 주변의 다른 차량, 신호등,

표지판, 보행자 등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자동차 스스로가 상황에 알맞은 최적의 주행을 하게 된다.

autonomous.ksae.org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자율주행차는 애니메이션 ‘타요’처럼 자동차가 센서를 이용해 도로 상황을 인지해 스스로 주행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자율주행차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원문기사보기 http://www.etnews.com/20140630000125

국토교통기술

 

[기술정보 링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현황 및 발전전망

http://news.koita.or.kr/rb/?c=4/14&uid=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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